최근 수정 시각 : 2025-10-05 02:02:20

옷코츠 츠루기

<colbgcolor=#000><colcolor=#FFF> 옷코츠 츠루기
[ruby(乙, ruby=おっ)][ruby(骨, ruby=こつ)][ruby(眞, ruby=つ)][ruby(剣, ruby=るぎ)] | Tsurugi Okkotsu
<nopad> 파일:옷코츠츠루기(임시).png
성별 남성
출신 교토
가족 할아버지 옷코츠 유타
할머니 젠인 마키
부모
여동생 옷코츠 유카
연령 17세
천여주박 피지컬 기프티드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주구
5. 기타

1. 개요

옷코츠 유타젠인 마키의 손자이자, 주술회전 ≡의 더블 주인공.

2. 특징

여동생 유카가 옷코츠와 비슷한 외모였다면 츠루기는 젠인 가 남성진들의 외모와 비슷하다.[1]

3. 작중 행적

유카가 옷코츠를 따랐던 것과 비슷하게 츠루기는 할머니인 마키를 잘 따랐으며 일찍이 그가 자신과 비슷한 천여주박임을 안 마키는 츠루기에게 뭔가를 잃는 것이 힘이 되지만 남기는 것도 중요하단 얘기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옷코츠가 유카에게 반지를 준 걸 알게되고 마키에게 자신도 갖고 싶다 하지만 마키는 부적 같은 거라서 강한 츠루기에게는 없어도 된다며 그를 위로해준다.

하지만 옷코츠가 죽자 집안의 사람들은 옷코츠의 반지를 유카에게서 뺏어 그에게 건넸으며 츠루기는 속으로 할머니가 단련시켜준 자신에겐 필요없다며 그들에게서 자신에게 반지는 필요없다고, 역시 할머니의 손자라는 얘기가 나오게 만들어 주겠다며 다짐하며 이를 유카에게는 비밀로 해 둘의 사이가 틀어지는 계기가 된다.[2][3]

17살, 마루라는 소년과 납치 임무를 해결하려 하지만 츠루기는 짐이 될 거 같다며 마루를 내팽기치고는 혼자 수색을 하다 유카와 마루와 다시 마주쳤으며 거의 임무가 끝나가던 상황에 한 아이가 일에 휘말리게 되자 자신 혼자서 결계로 들어가는데 결계에서 주구를 거부했기에 단신으로 들어가게 된다.

주저사와 마주친 츠루기는 그에게서 외계인이 왔다는 것을 듣게 된다. 이후 마루와 함께 온 유카와 잠시 대결을 하지만 유카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이에 유카는 속으로 츠루기를 인정. 힘을 합쳐 주저사와 싸운 뒤 방심한 순간 마루가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그가 주저사가 말한 외계인이냐며 묻는다.

사건이 끝난 후 유카에게 주저사에게 들은 외계인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다른 누군가에게 얘기를 나눌 수 없었기에 주저사에게 찾아가 외계인에 대해 묻고 20시 나가노현의 수송선이 온다는 정보를 듣고 그곳으로 찾아간다. 산을 올라가며 반지에 대해 안 돌려줄 것이며 낙오자 취급을 받은 삼대가문을 박살낸 할머니처럼 되고 싶다 말한다. 그리고는 외계인의 수송선을 보게되며 료멘스쿠나 수준의 사안을 자신들이 해결해야 한다며 속으로 젠인 마키가 되어야만 한다고 다짐한다. 돌아가는 길 옥상에 서있는 크로스[4]를 마루로 착각하여 말을 걸지만 크로스의 차가운 태도에 화를 낸다.

식인 호랑이 사건을 해결하며 마루와 속내를 트게된다.

4. 능력

  • 천여주박
    마키나 유카의 언급으로 보아 피지컬 기프티드인 것으로 보이지만 후시구로 토우지나 젠인 마키와 같이 초월적인 신체 능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경 없이도 주술사 생활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 향후 자세한 설정이 나와야 알게 될 것 같다.[5]
  • 신 카게류 발도술(シン•陰流 抜刀術)
    • 발도(抜刀)
      파일:츠루기_발도.png

      주력이 없기에 간이 영역을 전개하진 못하지만 주구의 주력을 응용한 발도술을 사용한다.
    • 반(마다라)
      파일:20251003_233531.png

      주구의 주력을 이용해 간이영역을 전개하는 것. 간이영역에서만 할 수 있는 전자동 반사 요격 역시 가능하다.

4.1. 주구

  • 화지야예
    파일:츠루기_화지야예.png

    칼집과 날밑으로 일으킨 불꽃을 도신에 싣는 주구. 불타는 상태에서 주변을 향해 휘두르면 결계를 구성하는 부적 같은 것도 모조리 불태워버릴 수 있다. 물론 적군에게 보다 더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5. 기타

  • 첫 모습이 그려진 것은 전작의 30권에 실린 에필로그 판다편이다.
  • 전작에서 보인 모습과 달리 젠인 가와 닮지 않게 그려졌으며 검을 쓰기에 첫 모습을 보고는 쿠사카베 아츠야의 후손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 할머니인 젠인 마키와 동일하게 이름에 이 들어가 있다. 이름이 진이다

[1] 이는 본작의 그림 작가가 그린 모습보단 아쿠타미 게게가 그린 30권의 츠루기의 모습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다.[2] 당시 외계인이 침공할 위험이 있었고 강한 주술사들이 고령으로 사망하던 상황이라 강한 주술사를 새로 양성해야 했기 때문에, 츠루기가 유카보다 강함에도 반지를 준 것이 천여주박의 육체를 주력으로 더더욱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는 해석도 있다. 반지를 통한 보호는 리카를 통한 것일 가능성이 높은데 리카의 현현 시 옷코츠의 주력량 또한 늘어나므로 그걸 이용하여 츠루기에게 주력을 강제로 부여하는 것이다. 어쩌면 반지로 주력을 부여하려는 시도로 인해 평소에도 미세하게나마 주력이 생기게 되어 신체 능력이 토우지나 마키보다 떨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3] 다만 정말 리카에 의한 보호라면 이는 플러스가 아예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왜냐하면 옷코츠가 반지를 준 것은 유카지 츠루기가 아니기 때문. 리카 입장에서 보면 집안의 사람들의 생각은 알바 아닐 것이다.[4] 마루의 쌍둥이 동생.[5] 주력이 완전히 없어야 안경 없이 주술사 생활이 가능한데, 그런 유형의 천여주박에 비해 보여준 능력의 스케일이 너무 작기 때문. 유카가 츠루기는 주력이 없다는 언급을 했으나 그래도 비정상적으로 약한 능력이 설명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