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버튜버가 하고 싶은데요 | |
<nopad> | |
장르 | 현대, 환생, TS, 연예계 |
작가 | 플라나리아햄버거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5. 08. ~ 연재 중 |
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TS물 웹소설. 작가는 '플라나리아햄버거'로, 이 작품이 데뷔작이다. 약칭은 '전튜버'이다.2. 줄거리
PV |
난 분명 버튜버를 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정신을 차렸을 때는 배우가 되어있었다.
남성 회사원이였던 주인공이 여성 '주서연'으로 다시 태어나 제2의 인생을 사는 이야기. 처음엔 TS물 국룰대로 버튜버가 되는 것을 노렸지만, 연습이랍시고 배우 판에 발을 들였다가 그대로 대배우를 목표로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정신을 차렸을 때는 배우가 되어있었다.
3. 연재 현황
2024년 5월 8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연재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였다가 11시로 바뀌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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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제목에 버튜버가 들어가지만, TS물의 국룰 중 하나인 '버튜버물'을 안티테제로 비튼 것에 가깝다. 줄거리에서 간략히 소개했듯이 어디까지나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주서연'이 배우로서 성장하는 연예계물로 작가 스스로도 후기를 통해 <액터주 act-ag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단 본격적인 '전문가물'보단 <테니스의 왕자>나 <요리왕 비룡>같이 주변인들의 반응 같은 요소들이 좀 더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일 것이라고 한다.주인공이 성인 남성이었을 시기보다 좀 더 과거 시점에 환생했기 때문에 자신의 미래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 회귀물 같은 성격도 있다.
TS물 독자들에게 중요한 주인공의 연애 지향은 본편 완결까지는 노맨스일 것이라고 하며, 완결 이후의 외전에선 암타든 백합이든, 순수 노맨스든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6.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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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7. 설정
- 지상파 방송 3사
- KMB
대표 드라마 : 태양을 숨긴 달, 드림 퓨처 - MDC
대표 예능 : 러닝피플, 황금 오리새끼
- 글로벌 OTT
- 넷트릭스
대표 드라마 : 차일드 게임,[1] 마인
7.1. 작중작
7.1.1. 출연작
- 태양을 숨긴 달
'주서연'이 아역 연화공주 역으로 출연한 사극. 모티브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주인공 주서연이 '연화공주(아역)'을, 주요인물 박정우가 '윤서일(아역)'을 맡았다. 전생에는 '조서희'가 아역으로 출연했으나, 부족함을 느끼고 연기를 접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 것 같다.
- 눈을 감고
'주서연'의 복귀작 연극. 전생에 나름 화제를 모았다는 로맨스 연극. 주인공 주서연이 악역 '홍정희'역을 맡았다. 전생에는 '표지우'가 출연해서 성공했으나, '민서호'가 양다리를 걸친 탓에 큰 사고로 연결되는 작품이었다.
- 더 체이서
'주서연'이 조역 차서아 역으로 출연한 스릴러 영화. 모티브는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로 추정된다. 영화 추격자의 한 장면이 오마주되기도 했다. 주인공 주서연이 악역 '차서아'역을 맡았다. 천만관객을 찍은 대작이 되었다.
- 드림 퓨처
'주서연'이 조역 '조하린' 역으로 출연한 청춘 로맨스 드라마. 주인공 주서연이 조역 '조하린'역을, 주요인물 '박정우'가 남자 주인공 '김시환', '차나희'가 여자 주인공 '송소하'역을 맡았다. 다만 드라마 작가 임진하의 일방적인 질투로 인해 비중이 축소되는 문제가 생기고, 결과적으로 임진하가 퇴출당하는 사건이 생긴다.
청춘남녀가 오디션에 참가하는 스토리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지만, 뮤지컬이나 마살라 요소를 듬뿍 끼얹은 문제적 작품. 원 역사에서는 초반에 부진했지만 컬트적인 인기와 함께 배우들의 성장이 더해진 결과 반등해 최고 시청률 20%선을 넘었다고. 모티브는 드라마 드림하이로 추정된다.
- 하이퍼 액션 스타
마인의 오디션을 위한 액션 연기 방송. '주서연'은 '조서희'와 함께 이 오디션에 참여했으며, 정한 능력은 '초재생'. 여자부, 남자부를 나눠서 진행한 액션 연기 오디션. 내부적으로 해당 영화의 주인공이 여주인공이란 말이 있었기에 여자부 측에 쟁쟁한 이들이 많이 참가했다. 특히 한창 주가를 올리던 '주서연'과 액션 영화나 예능과도 그다지 연이 없는 '조서희'도 참가해 화제가 됐다. 주서연의 일방적인 피지컬로 인해 분위기가 일방적으로 흘러갈 뻔했지만, 중간중간 조서희에게 뒤통수를 맞으며 나름 괜찮은 에능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 하늘 정원
'주서연'이 주역 이유주 역으로 출연한 사회고발적 학원 드라마. KMB의 '드림 퓨처' 후속 드라마. '드림 퓨처'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드림 퓨처'의 작가였던 민세희의 대본을 채용하고, 주연과 OST에도 '주서연'[2]과 '차나희'[3]를 연달아 기용했다. 뿐만 아니라 '드림 퓨처'처럼 청소년 배우들을 대거 기용하기도 했다.
단, 말랑말랑한 청춘 드라마였던 '드림 퓨처'와는 다르게 이 쪽은 'SKY 캐슬'을 모티브로 한 사회 고발물이다.
주서연 빙의 전엔 종편에서 방영된 작품으로 종편 드라마 최초로 전국 시청률을 15%를 넘기고, 수도권에선 무려 20%를 넘겨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드라마라고 한다. 주서연 빙의 후엔 지상파에서 방송되면서 본래보다 좋은 배우진까지 섭외됐지만 반대로 흥행 비결이였던 수위가 낮아질까 염려되고 있다. 처음에는 시청률이 바닥이었지만 점점 올라가 경쟁작을 누르고 성공한 드라마가 되었다.
- 경성 아가씨
'주서연'이 주역 카스가야마 유이나 역으로 출연한 동성애 영화. 모티브는 박찬욱의 영화 아가씨로 추정된다. 주서연 빙의 전에도 동성애 코드가 들어간 생소한 영화임에도 불구, 400만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심지어 본작은 한국 시장보단 해외와 평론가의 점수가 더욱 높은 작품이었다.[4] 그나마 혹평받는 부분이 배우였는데, 주서연 빙의 후엔 주서연을 비롯해 조서희[5]에다 이상수,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인 스텔라 볼드윈까지 섭외하는 데 성공하여 이례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한국 관객 1천만, 일본 관객 700만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인공 주서연이 주역 '카스가야마 유이나'역을, 주요인물 조서희가 주역 '아마나비 미치코', 이지연이 주역 '연선예'역을 맡았다. 천만 관객을 찍었다.
- 마인
'주서연'이 주역 진연서 역으로 출연한 초능력 액션 드라마. GH 그룹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초능력 액션 영화. 모티브는 영화 마녀(2018)로 보인다. 종편과 인터넷 방송으로 동시 상영된 '하이퍼 액션 스타'를 통해 배역 일부를 선정하기로 돼있다. 작중 넷트릭스에 올라가 인기를 끌었다.
- 서울 이스케이프
'주서연'이 주역 신서윤 역으로 출연한 재난 영화. 모티브가 된 영화는 엑시트. 주서연의 전생에서는 흥행 실패에 조방우 감독이 자살하여 그의 유작이 되었다.[6]
현생에서는 주연 배우가 박정우와 주서연으로 바뀌었다. 에고편이 공개된 초반에는 큰 기대를 끌지 못했으나 이슈가 터지면서[7] 천만 관객을 달성하여 조방우 감독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은퇴했다.
- 황궁의 꽃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체역사물 드라마. 주서연의 전생에서는 초반에는 기대받았으나, 중반부에서 각본가의 무리한 각색으로 흥행에 참패했다.[8]
현생에서는 주연 배우가 박정우와 주서연으로 바뀌었다. 주서연의 추천으로 OST에 여희가 참여하거나, 주서연에게 관심을 가진 마리 공주가 작중 영국 왕실의 공주인 샬럿 M 웬저리 역으로 참여하게 되었다.[9] 이후 초반 인기에 각색을 가했으나 대본을 읽은 배우들, 특히 마리 공주는 '여주인공을 가벼운 여자로 만들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에 뉴라이크 측에서도 각본 수정을 요구했으나 작가진들이 거절하여 결국 작가진들을 전부 강판, 원작자인 정하란과 민세희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7.1.2. 광고
- 맑은콩 순수두유
'주서연'의 데뷔작. 전생에서는 '이지연'이 아역을 맡았으나, '김정하' 배우와의 케미가 문제가 되어 평가가 나빴다고 한다. 감독 '조민태'의 아버지 '조방우'와 연결되어 '태양을 숨긴 달'에 오디션을 보는 계기가 된다.
- 에클라 에투알
'주서연'의 복귀 후 첫 광고. 이사가 '주서연'의 광팬이었던지라 수월하게 체결된 광고. 회사입장에서는 모델을 저점에 매수해서 '더 체이서'와 '무인 서바이벌' 뜬 이후 큰 인기와 수익을 낸 대박. 다만 회사 측은 선크림 위주의 매출에, 모델 측은 허위광고 의심에 각각 조금 불안해 한다.
이후 의류브랜드 광고도 준비하는데, 전생에는 내구도 문제로 크게 망했으나, 현재는 '주서연'의 활동량을 감안해 그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에이디즈
'주서연'이 이미지 관리용으로 촬영한 의자 광고. 모티브는 시디즈. 전에 쓰던 모델과 같은 돈을 받는 대신 최대한 지적으로 찍어달라고 했다. 그러나 '황금오리새끼'를 발단으로 주서연 챌린지[10]가 유행하며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려던 것은 물 건너간 것 같다. 그래도 회사 입장에서 매출은 20% 이상 오른 듯.
- 디올
'주서연'이 '박정우'가 메인모델인 퓨전 한복 광고에 여성 모델 대타로 촬영한 광고. 역시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촬영을 위해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 마법소녀 하라라
'주서연'의 여동생 '주수연'이 팬인 애니메이션. 언니와 같이 하고 싶다는 수연의 요청으로 촬영했다. 광고주 측에서 자매의 어머니인 '민수아' 에게도 촬영을 권했으나 수아가 거절했다. 스폰서 중에 뉴라이크가 있어서 조서희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이후 행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주서연의 활약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에서 주서연이 하라라 복장으로 날아다니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마법소녀 하라라도 덩달아서 인기가 늘었다.
- 도박영애
'코토 레이카'의 권유로 '조서희'와 함께 촬영한 만화책 광고. 악역의 붉은 눈동자에서 주서연이 떠오른다며 권유했다. 만화의 모티브는 카게구루이. 여담으로 광고 이후 도박영애의 실사화 소문이 퍼졌다.
7.1.3. 예능
- 과거, 추억을 보다!
과거에 유행했던 예능, 혹은 드라마를 그 시기를 모르는 연령층[11]을 통해 재연하는 예능. 취지는 좋았지만 대부분 발연기가 20분간 이어지는 참혹한 전개가 많았기에 종영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나마 마지막 발악으로 '박정우' 배우를 섭외, <태양을 숨긴 달>을 재연하는 승부수를 뒀는데, 우연찮게도 선택된 촬영지가 다름 아닌 '주서연'이 다니던 '연화 고등학교'였고, 때마침 '주서연'도 등교한 상태였으며 이지연의 눈치 빠른 보조와 함께 기적 같은 재연이 가능했다.[12] 덕분에 업계 복귀를 앞두고 있던 주서연이 화려한 복귀 신호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켰으면 왕까지
게임 관련 케이블 예능. 모티브는 켠김에 왕까지. 작중에서는 종영을 앞둔 예능이라고 언급되며, 이지연을 통해 촬영에 참여한다. 제작진들은 종영 직전의 케이블 예능에 이런 미소녀 게스트가 왜 온 건지 각종 추측을 하면서 의아해했지만, 정작 주서연은 홍보도 할 겸 TS물의 주인공은 게임을 잘 한다는 국룰을 시험해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때문에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뽑낼만한 게임을 당당히 하려고 했으나 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공포 게임이었고, 그래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공포의 감정을 느끼게 된 지금의 몸으로 놀라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패드를 박살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게임을 클리어했다.[13] 그래도 게임에 대해 꽤 잘 알고 제대로 즐기는 나름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성공했으나, 패드 격파쇼가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패션 고릴라란 별명과 함께 게임 패드 회사에서의 광고 요청을 잔뜩 받게 되었다고.
- 무인 서바이벌
정글 오지에서 살아남는 컨셉의 예능. 모티브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여고생이 무인도 서바이벌에 와서 민폐나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의 마음이었으나,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하고 싶은 대로 실컷 뛰노는 주서연의 모습을 잔뜩 보여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덤으로 무적에 가까운 피부 덕에 태양이 내리쬐는 무인도에서 하나도 타지 않은 피부를 선보이면서 마침 주서연이 광고하던 화장품 회사의 매출을 견인했다고 한다.
- 스타어부
낚시 관련 케이블 예능. 모티브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주서연이 여기서 돗돔을 낚지만 마지막에 낚시대가 부러졌다. 하지만 오히려 낚시대의 내구도를 홍보한 셈이어서 스타어부에 협찬한 해당 낚시 용품사의 매출이 올랐다. 한편 주서연은 자신이 낚은 돗돔을 별 생각없이 고작 매운탕으로 먹어버려, 이 만행이 위키에 첫 번째 논란 및 사건사고로 박제되었다고 한다.
- 러닝피플
각종 미션을 진행하며, 어깨에 붙인 이름표를 떼는 플롯의 지상파 예능. 모티브는 런닝맨. 신체능력에 자신이 있는 주서연이 나가고 싶어한 예능이지만, '태양을 품은 달'이나 '드림 퓨처' 등 주서연의 커리어가 대부분 KMB 측이었기에 러닝피플의 방송사인 MDC 측에서 아직 눈치가 보여 오퍼를 넣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고 언급되었다.
- 황금 오리새끼
주로 부모와 함께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다루는 관찰 예능. 대상 연예인을 촬영한 걸 패널로 출연한 부모가 코멘트를 남기는 식으로 진행된다. 모티브는 미운 우리 새끼. 아무래도 젊은 연예인들이 많이 출연해 어린 스타들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자주 쓰인다고 한다.
- 가면 싱어
가면으로 정체를 순긴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음악 예능. 토너먼트 형식을 거쳐 우승자와 가왕을 뽑는다. 모티브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주서연의 전생에서는 가면으로 표정이 보이지 않아서 잘 보지 않았다. 주서연은 만랩 레빗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다.
- 스타 요리대첩
스타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요리 예능. 4인 1조가 되어 예선전을 펼치고, 이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과제로 '야생에서 재료를 찾아 요리하기.'가 나왔는데, 주서연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도록 나무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귀신 소동이 일어났다. TV 방영 이후 요리 유튜버 사이에 '주서연 챌린지 2'[14]가 유행했다.
- 강철소녀단
'강철 같은 정신! 강철 같은 육체!', '이것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방영중인 예능. 여성 연예인들이 한 가지 스포츠를 정하고, 거기에 '제대로' 훈련하여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파일럿부터 일반적인 스포츠가 아니라 권투로 시작하더니 격투기나 철인 3종 경기 같은 과격한 예능에 도전한다.
- 서울 좀비즈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서울에서 살아남는 플롯의 예능. 주서연의 전생에서는 생존자 역에는 운동 좀 하는 연예인들인 반면, 좀비 역은 상대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맡아 별다른 긴장감이 없어서 '좀비가 불쌍하다.'는 감상이 나오며 망했다.
현생에서는 주서연과 주서연의 권유에 나루미 소라와 올리버 굿맨이 특수 좀비로 출연하여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7.1.4. 경쟁작
- 액션왕
MDC가 야심차게 선보인 액션 드라마. <태양을 숨긴 달>과 동 시기에 방영했다. 초반만 해도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가는 태숨달과 비등하게 흥행했으나, 8화 즈음에 출연 중인 아이돌 배우의 학폭 논란이 터지며 처참한 시청률로 추락한다.[15]
- 언더 스니치
주서연이 출연한 <눈을 감고>와 동시기 상연한 연극. 처음엔 '눈을 감고'보다 더 흥행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하필 주서연과 박정우가 <과거, 추억을 보다!>에서 선보인 <태양을 숨긴 달> 재연이 엄청난 화제가 돼 <눈을 감고> 측에 관까지 빼앗겼다.
- 유토피아
주서연이 출연한 <더 체이서>와 동 시기에 개봉한 영화. 주연으론 한때 주서연과 같은 '노바 엔터'에 속했던 배우 '황민화'가 출연했다. 더 체이서의 흥행에 밀려 400만 관객을 기록했다. 그러나 처음의 기대에 못 미쳤을 뿐이지 손익분기는 분명히 넘겼고 흥행성적도 실패라고 말할 정도는 결코 아니다.
- 그랜드 게임
드라마 1국과 2국으로 나눠지기 시작한 KMB에서 <하늘 정원>과 동 시기 방영한 드라마. KMB 드라마 국장 '하태오'를 상대로 진심을 발휘한 '백태수 PD'가 지신의 인맥을 백분 활용해 하늘 정원의 두 배에 달하는 예산을 절반이나 낮추는데 성공했다. 즉, 순수 체급으론 하늘 정원의 두 배인 셈.
- 극암무도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항일 영화. <경성 아가씨>와 동 시기에 개봉했다. 원래 <경성 아가씨>에서 고토 이사무 역을 맡았을 '강서혁'이 위약금까지 물고 옮긴 영화였지만 <경성 아가씨>에 밀려 300만 관객을 기록했다.
- 더 시프
예전 두유 광고의 '조민태' 감독과 '김정하' 배우가 주연인 영화. <서울 이스케이프>와 동시기 개봉할 예정이다. 주서연의 전생에서는 무려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초 대박 작품이었다. 모티브가 된 영화는 도둑들로 추정.
8. 평가
9. 기타
[1] 모티브는 오징어 게임으로 추정. '차일드 게임의 대성공 이후 한국 작품들이 넷트릭스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2] 주인공 이유주역[3] OST의 경우 차나희가 속한 '여름소녀'로 참가했다. 또한 작중 조연인 송가연역으로도 참여했다.[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언급되고, 해외에서 여러 상을 수상한다고 한다.[5] 주서연 빙의 전엔 아역시절 '태양을 숨긴 달'에서의 혹평 때문인지 그리 열심히 작품 활동도 하지 않아 지금같은 위상은 아니었다고 한다.[6] 영화 내용상 클라이밍같은 활발한 액션을 펼치는데,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대역을 쓸 수 없어서 액션이 조잡해졌고, 이것이 흥행 실패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다른 흥행 실패 원인은 적게 배정된 개봉관 수. 마지막으로 동시기에 개봉한 아들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달성하면서 경쟁에서 밀렸다.[7] 주서연과 조서희가 참여한 '마법소녀 하라라' 행사에서 화재가 일어나 건물이 전소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조서희의 안내를 통한 재빠른 피난과 내부의 장애물을 치우고 건물 외벽을 오르며 탈출로를 확보한 주서연의 활약이 방송되면서 영화에 관심이 늘었다.[8] 재벌집 막내아들이 어느 정도 모티브가 된것으로 보인다.[9] 주서연의 전생에서 샬럿은 작가진의 각색으로 삭제되었지만 영국 공주가 참여 의사를 밝히자 그대로 유지되었다.[10] 에이디즈 의자에 사람을 앉힌 채로 의자를 자이로드롭 들어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챌린지(...)[11] 대체로 십대다.[12] 본래 출연하기로 한 것은 연극부 소속이었던 이지연이었지만, 이지연이 방송 내용을 듣고 박정우까지 와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주서연의 복귀에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 하에 즉석에서 주서연을 데려와 출연시켰다. 방송국 측에서도 처음에는 대타를 보내겠다는 말에 당황했지만 그 대타가 다름 아닌 연화공주 아역 본인이었다는 점에서 바로 대박의 조짐을 느끼고 박정우에게 숨긴 채 서프라이즈로 진행시켰다.[13] 패드를 반으로 뽀개는 것도 모자라 엄지로 아날로그 스틱 부분만 깔끔하게 부러트리는 등 진기명기를 보여줬다.[14] 요리 만화에나 나올법한 도마에서 재료를 자르는 동시에 냄비에 날려 넣기[15] 이는 전생에서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