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0:39:17

쿠데타 하겠습니다.

쿠데타 하겠습니다.
파일:노데타 표지.jpg
장르 책빙의, 대체역사
작가 yunwun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1. 23.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아시아
5.1.1. 동아시아
5.1.1.1. 대한제국 > 대한민국5.1.1.2. 중국
5.1.2. 동남아시아
5.1.2.1. 북베트남5.1.2.2. 남베트남
5.1.3. 남아시아
5.1.3.1. 인도
6. 아메리카 대륙
6.1. 북중미
6.1.1. 미국
6.1.1.1. 대통령6.1.1.2. 미국 의회6.1.1.3. 그외
6.1.2. 쿠바
6.2. 남미
6.2.1. 아르헨티나
6.3. 유럽
6.3.1. 추축국
6.3.1.1. 나치 독일6.3.1.2. 파시스트 이탈리아
6.3.2. 소비에트 연방6.3.3. 서유럽
6.3.3.1. 영국6.3.3.2. 프랑스6.3.3.3. 서독
6.3.4. 동유럽
6.3.4.1. 헝가리
1. 설정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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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물 소설.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의 전간기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 장르의 웹소설이다. 작가는 yunwun이다.

2. 줄거리

대체역사 웹툰 속 막장 제국에 빙의됐다.

‘이 나라를 내 손으로 엎는다.’

내가 내린 답은 ‘쿠데타’였다.

3. 연재 현황

2024년 1월 23일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4. 특징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배경이 되는 시대가 실제 역사의 전간기가 아니라 대체역사 웹툰 속 역사의 전간기라는 점이다. 즉, 역사가 이미 개변된 세계에 빙의한 작품인 셈. 본작과 소재가 유사한 작품으로는 대한제국이 이미 너무 강함이 있다.

작중 주인공의 국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본 제국에 합병당한 역사 속 대한제국이 아니라 일본을 보호국으로 집어삼키고[1] 만주 일대를 비롯한 중국의 영토+연해주를 비롯한 러시아 극동부까지 흡수해 아시아 제일의 열강이 된 제국주의 대한제국이다. [2] 원작 웹툰에서는 원 역사의 일본 제국처럼 추축국의 일각이 되어 2차 세계대전에서 온갖 무리수를 계속 두던 끝에 핵폭탄을 맞고 나라가 4개로 갈라지며 비참하게 몰락하지만 주인공 '김성준'이 황실 방계의 피를 이은 대한제국군 육군 소장 이성준에 빙의하면서 역사가 한층 더 뒤틀어지게 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주인공이 권력을 잡게 되는 계기가 쿠데타 인 탓에 영화 서울의 봄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등의 드립이 댓글창에 성행하기도 했다. 실제로 주인공이 쿠데타를 계획하고 지휘하면서 12.12 군사 반란의 전개과정을 참고하거나 작가도 작가의 말에서 전두환과 박정희의 쿠데타를 예시로 들며 설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체역사물 소설로서의 특징이라면 국제 정세와 외교전 묘사가 세세하다 라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전간기 시점의 한반도를 다루는 작품에서 지적받는 '주인공의 계획에 열강들이 호구스럽게 당해준다' 라는 점을 대역물 웹툰의 배경으로 회빙환 했다는 변주를 적용해 주인공의 국가의 체급을 올려 애매한 포지션을 고수하는 개연성을 확보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또한 이성준이 국가 수장에게 전보를 보내거나 혹은 본인이 받는 타 국가에서 온 전보에 적힌 외교적 수사로 점철된 메세지와 그 속뜻이 모두 잘 설명되어 있다. 작중 정치적 사건이나 전쟁 정세 묘사는 짧은 개그성 멘트로 간단히 요약해서 전개를 서술한다.

대체역사물이 주로 연재되는 플랫폼인 문피아가 아니라 대체역사물의 불모지인 노벨피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한 노벨피아에 드문 대체역사물 웹소설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5. 등장인물

5.1. 아시아

5.1.1. 동아시아

5.1.1.1. 대한제국 > 대한민국
5.1.1.2. 중국
이성준의 개입으로 "충칭의 중화민국"과 "강남을 중심으로 한 난징의 중화민국" 그리고 "옌안을 중심으로 한 중국 공산당"으로 갈라져 있다.[8]
난징은 EA에 속해 사실상 강남 중심 지역주의를 이끌어내며 풍족해졌고 중공은 대약진, 대문화로 약해졌으며 충칭은 장제스의 실각으로 인한 후폭풍으로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없어진것과 다를바 없이 되었고 그와 동시에 군벌들의 위조지폐로 지폐 개혁 후폭풍으로 사실상 대한의 경제속국이 되어 난징 빼고 사실상 빈국이 되었다.

5.1.2. 동남아시아

5.1.2.1. 북베트남
5.1.2.2. 남베트남
5.1.3. 남아시아
5.1.3.1. 인도

6. 아메리카 대륙

6.1. 북중미

6.1.1. 미국
6.1.1.1. 대통령
6.1.1.2. 미국 의회
6.1.1.3. 그외
6.1.2. 쿠바

6.2. 남미

6.2.1. 아르헨티나

6.3. 유럽

6.3.1. 추축국
6.3.1.1. 나치 독일
6.3.1.2. 파시스트 이탈리아
6.3.2. 소비에트 연방
6.3.3. 서유럽
6.3.3.1. 영국
6.3.3.2. 프랑스

6.3.3.3. 서독
6.3.4. 동유럽
6.3.4.1. 헝가리

1. 설정

2. 기타


[1] 식민지로 삼은 건 아니고 일본 정부도 제대로 존재하나, 사실상의 속국이나 다름없는 상태이다.[2] 설정상 따르면 강력한 지방 군인귀족들(무반)이 정권의 주력이다는 것을 봤을 때 프로이센과 같은 나라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작 내에서도 대한제국의 별명은 극동의 프로이센이다.[3] 빙의 이전의 이름.[4] 이하 원역으로 축약[5] 은하영웅전설을 파쿠리한 소설로 양 웬리 대신 라인하르트를 더욱 조명하면서 젊고 패기있는 지도자, 다시 말해 이성준 자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식으로 써먹었다.[6] 미혼모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미혼모들을 자신의 수양딸로 맞았다. 인구를 늘리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에 현재 출산율이 5.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7] 해당 말버릇은 실제 박정희 대통령이 많이 썼던 버릇이라고 한다.[8] 화북지역은 명목상 충칭 정권에 속했지만 난징 정권이 생긴 이후 통제력이 다른 지역보다 없다.[9] 20세기 초 근대 대한제국을 다루고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 문피아 쿠데타는 평범한 대한제국이고, 노벨피아 쿠데타는 만주와 일본까지 영향력을 확대한 군부독재 제국주의 열강 대한제국이다.[10] 문피아 쿠데타는 미시적인 밀리터리 요소에 크게 집중해 템포가 느린 편이고, 노벨피아 쿠데타는 반대로 정치외교 등 거시사에 집중하여 템포가 아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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