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3:13:56

왜소증

저신장증에서 넘어옴
<colcolor=#fff,#ddd> 왜소증
| dwarfism
<colbgcolor=#3c6,#272727> 이명 <colcolor=#000,#ddd><colbgcolor=#fff,#121212>저신장증(), 연골 발육 부전증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E34.3
의학주제표목
(MeSH)
D004392
진료과 정형외과, 내분비내과[1]
질병 원인 연골무형성증(약 80%)
터너증후군
성장호르몬 결핍 등
관련 증상 저신장(비율이 비정상인 경우가 많음), 머리둘레가 신장 대비 비대 등[2]
관련 질병 연골무형성증, 터너 증후군, 라론 증후군

1. 개요2. 원인3. 증상4. 진단과 검사5. 치료6. 경과
6.1. 직업 활동6.2. 징병검사와 장애등급
6.2.1. 병역판정검사6.2.2. 장애등급
7. 여담8. 해당 인물들
8.1. 실존 인물8.2. 가공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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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 그대로 해당 연령대의 신장 분포상 하위 3% 또는 2표준편차 이상 작은 경우에 속할 때 진단한다. 저신장증()이라고 하기도 한다.

2. 원인

원인은 수백 가지가 있다. 후천적으로는 갑상선 기능 이상, 성장 호르몬 분비 이상, 외상[3] 등이 있고, 선천적으로는 골형성부전증, 연골무형성증, 터너 증후군, 프레더-윌리 증후군 등 다양하게 있을 수 있으나, 흔히 알려져 있는 전형적인 왜소증은 연골무형성증이다.

연골무형성증이 있는 경우, 두개골은 체격에 비해 크게 성장하고, 팔은 신장에 비해 짧다. 또한 휜 다리와 뒤뚱거리는 듯한 걸음새를 갖게 되어 상대적으로 짧아보인다. 하악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미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든 일반인에 비해 관절과 골격상의 문제가 흔하게 나타난다.

연골무형성증의 경우에도 아종이 약 200여 가지가 있다고 하며, 다행히 대부분은 유전자 타입이 밝혀져 있다고 하나 새로운 유전자 타입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성으로 유전되는 병으로 우성 순종은 사망하지만 이형접합은 기형으로 나올 뿐 사망하지 않는다.

라론 증후군에 걸리면 심한 왜소증을 겪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왜소증과 다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3. 증상

증상으로는 성인 기준으로 키가 140cm 이하이다. 국내 약 2만명이 저신장증을 앓고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비장애인과 신체 구조 자체는 완벽하게 동일하다. 문제는 다른 건 다 똑같은데 키만 심하게 작다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키가 작은 지도자는 베니토 후아레스멕시코 대통령으로, 키가 137cm였다.

왜소증은 신체가 멀쩡해도 장애인으로 분류되며 남자의 경우 만 20세 이상인데 키 145cm 이하, 여자의 경우 만 18세 이상인데 키 140cm 이하일 경우 왜소증 장애인으로 분류한다.

지능은 일반적으로 정상이며, 전체 인구 평균에 가까운 수명을 지닌다.[4]

신장과 골반이 정상인보다 작고 태아가 너무 커지면 폐와 심장이 짓눌리기 때문에 임신을 했다가는 임산부의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도 있고 특히 자연분만을 하기 어렵다. 기사. 현대에서는 제왕절개로 아기가 태어날 수 있지만, 아기도 왜소증이 유전되었다면 몸이 약해 일찍 죽을 수 있다. 워릭 데이비스서맨사 데이비스 부부의 두 아들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죽은 사례가 대표적. 기사

3.1. 원발성 왜소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원발성 왜소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아주 드물게[5] 원발성 왜소증이 있는데, 인체의 모든 비율은 정상 성인과 동일하나 그 크기가 거의 4분의 3~2분의 1에 해당한다. 경우에 따라 더 작을 수도 있어서, 정상인의 4분의 1에 가까운 정도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앞서 언급한 루시아 자레테의 경우와 같이, 좌뇌와 우뇌를 이어주는 뇌량이 없는 경우가 일반인보다 흔하게 나타난다. 뇌량이 없는 경우는 심한 지능장애가 나타나고 성장 자체가 일찍 멈추는 것으로 추정되는데[6] 한참 동안 원인도 유전자도 찾지 못했다가, 2008년에 원인이 발견되었다. 대표적인 원발성 왜소증 중 하나인 MOPD II(Microcephalic(Majewski)[7]Osteodysplastic Primordial Dwarfism Type II)는 PCNT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한다고 한다. 루시아 자라테가 MOPD II의 원발성 왜소증이다.

4. 진단과 검사

갑상선 검사, 성장 호르몬 검사, 성장판과 뇌하수체 등의 후천적 요소를 배제할 수 있는 검사를 한 후 유전체 검사를 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연골무형성증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 생략할 수도 있다.

5. 치료

후천적인 경우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고 성장기가 지나지 않았다면 원인만 제거하거나 원인을 보조할 수 있는 호르몬 요법 등을 통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 다만 성장호르몬의 투여가 최종 성인 신장에 유의미한 기여를 하는가에 대해선 불명확하다. 일반인이 성장기에 성장호르몬 요법을 3년간 받을 경우 기대되는 최종성장기대치는 기존 성인 기대신장+5~6cm 정도인데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 정도 신장변화는 왜소증 환자에게는 유의미한 치료라 보기에 어려우며, 비용도 많이 든다.(3cm 연장하는 데에 한화 약 2700만원) 그리고 극히 제한된 경우(5% 정도)에만 해당 치료를 통해 원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며 절대 다수의 경우에는 개선이 어렵다. 호르몬요법의 경우 1년 시행에 2cm 이상 키가 크지 않았다면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보고 중단한다.

선천적인 경우는 거의 해결이 불가능하지만 사지연장술을 통해 약 30~50cm 정도까지도 성장을 기대할 수는 있다. 하지만 뼈 자체의 이형성이나 관절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며, 또한 오히려 사지연장술 자체가 일관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같은 길이를 연장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지 불균형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역효과도 발생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일단 사지연장술 자체가 소요하는 비용과 재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크다. #[8]

질병 자체가 규명이 다 되지 않은만큼 일반적인 왜소증에 대한 예방법은 없다. 고른 영양공급과 운동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라론 증후군에 의한 왜소증은 치료법이 존재한다. 사춘기 이전에 투약하면 치료된다. 이는 해당 문서에 나와있듯 성장호르몬 분비는 정상이기 때문이다.

6. 경과

6.1. 직업 활동

특유의 생김새를 이용하여 직업 활동에 나서기도 한다. 중세에 이들은 광대서커스의 시초가 되는 순회 곡예단, 기형이나 기괴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프릭쇼 공연단의 단원으로 자주 일했으며, 이러한 풍토는 근현대까지도 연연히 이어져 왔다.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는데, 판타지 장르의 영화 등에서 난쟁이 역할로 나오기도 하며, R2D2 같은 로봇의 내부에 들어가서 연기하는 역할도 있다. 특히 드워프, 고블린이나 난쟁이의 실사 배역이 필요하면 높은 확률로 왜소증 환자가 캐스팅된다. 실제 사람이 연기하므로 생동감이 높다. 종종 종족이나 형제 단위로 나와야 하므로 여러 명을 캐스팅 하기도 한다.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한 왜소증 배우는 고블린들이 관리하는 은행씬이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많아 좋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프로레슬링에서도 자주 등장했는데, 아예 왜소증에 걸린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단체가 존재할 정도. WWE 등에서는 주로 대립상대로 분장시킨 뒤 조롱하는 식으로 많이 출연했다. 더 락이 부커T와 대립했을 당시 한번은 왜소증에 걸린 흑인을 부커T로 분장시킨 뒤 부커T를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던 게 대표적. 도잉크 더 클라운이나 제리 롤러 등은 자신의 분신처럼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WWE에 출연했던 사람들의 사진

6.2. 징병검사와 장애등급

6.2.1. 병역판정검사

키가 너무 작은 사람은 대한민국 병역판정검사에서는 146.0cm~158.9cm 이하의 경우에는 4급에 해당되어 보충역, 140.1cm~145.9cm인 경우에는 5급에 해당되어 전시근로역이며 140cm 이하인 경우에는 6급에 해당되어 병역이 완전히 면제되는데 매년 20명이나 30명 내외가 5급이나 6급 판정을 받는다.[9] 북한에서는 병력수 때문에 140cm대하고 또는 130cm대 후반의 키인 경우에는 병역면제 대상이 아니며 징집대상이다.

6.2.2. 장애등급

대한민국의 장애인복지법에서 왜소증은 지체장애 중에서 신체변형 등의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인정되며 다른 장애와는 달리 왜소증의 장애등급은 6급만 있다. 기준은 성장이 멈춘 키 145cm 이하의 18세 이상의 남성과 성장이 멈춘 키 140cm 이하의 16세 이상의 여성이며, 키 141cm~149cm의 여성이나 키 146cm~159cm의 남성은 포함되지 않는다. 연골무형성증으로 왜소증 증상이 뚜렷한 사람도 포함된다.

왜소증의 경우에는 왜소증의 유형에 상관없이 6급만 받도록 되는 것은 문제가 되는 기사까지 존재해서 다른 장애인과 달리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7. 여담

  • 과거 북한에서는 "난쟁이들이 종자를 퍼뜨리면 안 되기 때문에 한 곳에 모아두라."는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산골에 '난쟁이 수용소'를 만들어서 왜소증 환자들을 강제로 수용하고는 거세 등으로 생육기능을 없애는 등으로 씨를 완전히 말렸다고 한다. 마치 나치 독일T-4 프로젝트를 연상시키는데, 더 충격적인 것은 이는 군사정권 시절 있던 전형적인 반공 프로파간다가 아니라 이웅평 같은 수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으로 검증된 사실이라는 것이다. 다만 장애인을 강제불임수술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국가에서 이루어졌다.

8. 해당 인물들

8.1. 실존 인물

  • 1939년작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온 난쟁이 역을 맡은 배우들. 2018년 5월 24일자로 출연 배우들 중 마지막 생존자 제리 마렌(129cm)이 향년 98세로 사망했다.
  • 1964년작 영화 백설공주에 나온 난쟁이 역을 맡은 배우 일부.
  • 가레스 듀크(140cm)
  • 게리 콜먼(142cm) - 오래된 외화 매니아라면 익숙한 인물인데, <Diff'rent Strokes>(국내방영명 <신나는 개구장이>)에서 일약 명성을 얻은 당대 아역배우였으나, 비극적인 말년을 보낸 끝에 생을 마감하였다.
  • 굴 모하메드(57.1cm): 1957년에 출생한 인물이다. 인도의 뉴델리에 살았으며 22.5인치(약 57.1cm)로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가 기록을 깨기 전 기네스 공식 기록 역사상 현존했던 사람 중 가장 키가 작은 사람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흡연으로 생긴 호흡계 질환 때문에 1997년 10월 1일에 향년 40세로 생을 마감했다. 링크.
  • 김기국(135cm)
  • 김신권(137cm): 2006년 대학생이 되었으며, 키는 137cm다. 링크
  • 김영광(104cm): 2018년 초5 당시 104cm였다. 링크[10]. 2014년 초1때는 89cm였다. 링크 현재는 그보다 더 컸을 가능성이 높다.
  • 김영수(145cm): 나이는 36세이고,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145cm의 키로 20년 넘게 살아왔다.링크
  • 김영옥(130cm 미만): 방귀대장 뿡뿡이의 뿡뿡이 전 슈트 액터.
  • 대니 우드번(121cm)
  • 데이빗 라파포트(119cm): 1951년생 영국 태생 배우. 119cm의 신장으로 여러 TV쇼와 무대를 오가며 활동을 하다가 80년대 후반에 국내에도 방영된 미드 'The Wizard' (국내판 제목은 '마법사 맥케이')에서 주인공 사이먼 맥케이 역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널리 알렸으나 1990년에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8세.
  • 도쿠가와 츠나요시(124cm)
  • 딥 로이(132cm): 2005년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움파룸파족들을 연기한 배우.
  • 루시아 자레테(67.3cm): 1864년에서 1890년에 생존했으며 MOPD II의 왜소증으로 확인된 첫 번째 사람이다. 멕시코의 산 카를로스에서 살았으며 세계에서 키가 가장 작은 성인으로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살 당시 신장이 67.3cm 내외[11]였다. 당시 서커스에서 일했으며, 지능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1890년 저체온증으로 26세를 일기로 미국에서 사망했다. 링크
  • 리 길: 조커에서 게리 역을 맡은 배우이다.
  • 리사 메이(119cm) : 산고노미야 코코미, 이가라시 후타바 영어 더빙을 맡은 미국의 성우.
  • 리슈부르(58cm): 프랑스인이고 인류 역사상 가장 키가 작은 스파이로 기네스 북에 올라와 있다. 1768년에 태어나 1858년에 사망(향년 90세)했다.
  • 리처드 하우랜드(140cm)
  • 리틀 브룩 경(132cm)
  • 린 유치흐(67.5cm): 한국식 한자 발음으로는 임욱지.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살고 있으며 67.5cm다. 저술과 사회활동가로서 종사하고 있다.
  • 마메 야마다(100cm): 컬러스 (2006), 슬리핑 플라워 (2005), 킹덤 시리즈에 출연했던 일본의 원로 남자배우로 1946년 7월 28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출신. 본명은 야마다 히로미.
  • 마이클 에인(131cm):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정형외과의 의사. 16세 때 131cm에서 멈춰 더이상 자라지 않았다. 딸 알렉사도 왜소증이다. 링크
  • 마지 베스터(65cm):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살며 1991년에 측정한 키는 65cm다. 골형성부전증을 가지고 있어서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장애인 권리를 위한 운동가다.
  • 베니토 후아레스(137cm): 멕시코 대통령. 세계의 역대 국가원수 중 최단신.
  • 베른 트로이어(81cm): 1969년생 ~ 2018년 사망. 벨기에 출신의 연극 배우. 키 81cm이며 오스틴 파워 시리즈에서 악역 이블 박사의 난쟁이 분신인 미니미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 이 덕에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그립훅 역으로도 출연했으며, 목소리는 필리우스 플리트윅 역을 맡은 워릭 데이비스가 맡았다. 얼굴은 온갖 메이크업으로 인해 실제 배우보다 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12] 그러나 2018년 4월 21일에 우울증과 알콜 중독으로 인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49세.
  • 브래드 조던(98cm): 미국에서 살고있다. 98cm로 브리지트 조던의 남동생이다. 링크
  • 브리지트 조던(69.49cm): 미국의 여대생. 일리노이주 중부에 위치한 카스카시아 대학에 다니고 있다. 69.49cm로 조티 암지 이전에 세계 최단신 여성이었다. 남동생 브래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키 작은 남매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들 남매는 모두 선천적으로 MOPDⅡ라는 왜소증후군 질병을 타고 태어났다.
  • 서맨사 데이비스(124cm): 워릭 데이비스의 부인. 연골무형성증을 가지고 있다. 기사
  • 살리(55cm): 알제리에 살았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작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세의 나이였던 그는 키가 55cm였다. 그러다가, 밑에 나온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가 더 작은 54.6 이란 키로 기네스 세계 기록(기네스북)에 가장 작은 사람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 세자(인터넷 방송인)
  • 스테이시 해롤드(71.12cm): 아기를 낳아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어머니가 되었다. 기사. 2018년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기사
  • 아디트야 데브(84cm): 1988년생의 인도인으로 키는 84cm지만 기네스북에 역사상 가장 작은 보디빌더로 기록되어 있다. MOPD II의 원발성 왜소증을 앓고 있다.
  • 아담 라이너(143cm, 19살 당시)[13]
  • 아디트야 데브(84cm) - 2006년 기네스북 인정 최단신 보디빌더
  • 아야나 브라운(114cm): 왜소증으로 인해 키가 114cm이며 최대 몸무게가 98kg이다. 나중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10kg 감량해서 몸무게는 88kg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비만이다. 링크
  • 안젤로 로지토(89cm): 1908년 2월 18일에서 1991년 9월 21일에 사망한 미국인으로 키는 89cm고 영화 프릭스에 출연했다.
  • 애나벨 데이비스(104cm): 워릭 데이비스의 딸.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도깨비(고블린) 역을 맡았다. 기사
  • 에디 개델(109cm): 1951년 데뷔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작은 키를 이용하여 볼넷출루 후 대주자로 교체 되었으며 한 경기 후 출전금지를 당했다.
  • 애티커스 샤퍼(142cm)
  • 에드워드 니뇨 에르난데스(70cm): 콜롬비아 보고타에 살며 70cm다. 태어날 때 키는 38㎝에 불과 했으며 두 살 때부터 성장이 완전히 멈췄고, 양쪽 눈에 백내장이 있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손가락이 짧아 글씨 쓰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건강상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 엘리프 코카만(72cm): 튀르키예 카딜리에 살고있다. 72cm다.
  • 올림피아 이블 레바(130cm): 1990년생인 러시아 출신 여성으로 리틀 빅 창립 맴버다.
  • 요제프 보루와 스키(99cm): 1739년에 태어나 1837년에 사망한 폴란드 출신 인물로 키는 99cm다.
  • 우샹룬(83cm): 중국 장시성 다우촌에서 태어났다. 2살 때 불치병인 선천성발육지체에 걸려서 키가 83cm다. 링크
  • 워니(124cm) - 인터넷 방송인
  • 외젠 들라크루아(142cm)
  • 위 조지 우드(145cm)
  • 워릭 데이비스(107cm)
  • 유니스 에드완(65cm): 요르단에서 살고 있으며 기네스에서 공식적으로 측정은 안했지만, 65cm다.
  • 이만희(145cm): 신천지 교주
  • 이원익: 조선의 선조, 광해군, 인조를 모셨던 명재상.
  • 제이슨 아쿠나(131cm): 잭애스의 초단신 멤버. 키는 131cm로 전문 스케이트보더이자 스턴트맨이다.
  • 제프리 허드슨: 영국왕 찰스 1세의 부인인 헨리에타 마리아의 전속 광대. 직책은 광대였지만 검술에 뛰어나서 경호원 역할도 겸했다. 이 점을 시기한 경호대장의 동생과 결투해서 상대방을 죽이기도 했다. 권총 결투를 했는데, 상대는 난쟁이가 무기를 다룰 줄 모를거라고 얕잡아보며 결투 현장에 제대로 무장하지 않고 왔지만 분노한 허드슨의 사격에 헤드샷을 맞고 죽었다고 한다. 이후 사형 판결을 받을 뻔 했지만 헨리에타 마리아의 사면으로 사형은 면하고 유배형을 떠났다. 하지만 유배지로 가는 도중 해적을 만나 납치되면서 노예생활을 하다가 노년에 겨우 귀국했다고 한다.
  • 조티 키산지 암지(61.95cm): 트위터. 보통 조티 암지라고 한다. 인도 나그푸르 출신이며 24.7인치(약 61.95cm)의 키로 첫 번째 생일 이후 성장이 멈췄다. 연골무형성증으로 인해 뼈가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가족들이 보살펴야 한다. 2011년 12월 기네스 측에서 살아있는 사람 가운데 세계 최단신 여성으로 선정했다. 암지는 대학에도 가고 싶고 볼리우드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4에 출연했다.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술탄 쾨센과 이집트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이 내용은 2021년 11월 7일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졌다.
  • 준레이 발라윙(59.9cm): 필리핀 남부 삼보앙가 델 노르테주 신당간 지역에서 살며 23.5인치(약 59.9cm)로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 이전에 세계 최단신(살아있는 사람에서)이었다. 링크. 2020년 7월에 사망.
  •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54.6cm): 기네스 공식 기록 인류 역사상 최단신. 나이가 70이 넘어서야 알려졌는데, 네팔의 오지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찰리 록하트(114cm): 미국 역사상 최단신 정치인으로 신장이 120cm가 안 된다.
  • 카겐드라 타마 마가르(67.08cm): 네팔 카트만두에서 서북쪽으로 400km 떨어진 방룽에 살며 26.3인치(약 67.08cm)로 준레이 발라윙 이전에 세계 최단신이었다. 다잇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10대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본태성 왜소증에 걸렸다. 장래의 꿈은 "결혼해 신부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카이론 듀크(140cm)
  • 캐롤라인 크라카미(50cm)
  • 케나디 주르댕브롬리(66cm): 캐나다에 살며 앞서 언급한 원발성 왜소증에 걸렸다. 66cm다. 루시아 자라테와 달리 지능 장애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14] MOPD II는 아닌 것 같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케니 베이커(112cm)
  • 토니 콕스(107cm): 미국의 영화배우. 비틀쥬스, 에픽무비 등에 출연.
  • 톰 썸 장군(68cm): 본명은 톰 찰리 셔우드 스트라톤. 생몰년도는 1838년 1월 4일~1883년 7월 15일. 미국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 에서 태어난 서커스 수행자로 키는 16세 때 당시 68cm밖에 되지 않은 인물이며 성인이 되었을때 공식적으로 102cm으로 측정되었다. 항상 장군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하기에 general tom thumb (손가락 톰 장군님) 이라는 별명을 지녔으며 뇌졸중 합병증으로 인해서 향년 45세로 생애를 마감했다. 1863년에는 같은 왜소증 서커스 단원인 라비니아 워렌 (생몰:1842.10.16~1919.11.25,신장:99cm)과 결혼하였다.
  • 펠릭스 실라(119cm)
  • 폴린 머스터스(61cm): 1876년에서 1895년에 생존했던 네덜란드인. 키가 61cm였다. 과거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인으로 기네스에서 인정했다. 1876년 2월 26일 네덜란드에서 태어나서 19살에 미국 뉴욕에서 폐렴과 뇌막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 폴 스티븐 밀러(135cm)
  • 프란시스 조셉 플린(53cm)
  • 프란체스카 밀스(112cm): 1996년생 영국 배우. 위쳐(드라마)의 프리퀄 <위쳐: 블러드 오리진>에서 드워프족 여전사인 멜도프 역을 연기했다.
  • 피르다우스 캉가(122cm)
  • 피터 딘클리지(132cm): 왕좌의 게임티리온 라니스터 역으로 유명해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편에서 에이트리 역을 맡았다. 에이트리는 거인 캐릭터기에 피터 딘클리지가 실제로 촬영 할 때는 양옆에 작은 토르, 그루트, 로켓 등의 모습이 그려진 종이인형을 두고 연기했다고 한다.
  • 하스불라 마고메도프(Hasbulla Magomedov): 흔히 미니 하빕이란 별명으로 알려진 러시아 국적의 청년
  • 해리슨 데이비스: 워릭 데이비스의 아들.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도깨비(고블린) 역을 맡았다. 기사
  • 허핑핑(74.61cm): 1988년에서 2010년에 생존했다. 중국 북부 내몽골자치구의 울란카부에서 태어났으며 원발성 왜소증에 걸렸다. 2008년에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공식 기록은 74.61cm다. 걸어다닐 수 있는 사람 중 가장 작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2010년 3월 13일에 21살의 나이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골초였다고 한다.
  • 혼스워글(135cm)
  • 쿼든 베일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슬픔에 "제발 죽여 달라"며 눈물로 호소해 SNS에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소년. 이를 본 조지 밀러 감독은 "영상 속 쿼든을 보고 곧바로 캐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영화 퓨리오사에 캐스팅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영화 '퓨리오사'는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스핀오프 영화다.
  • 모델 에라카

8.2. 가공 인물



[1] 기본적으로는 연골무형성증이 원인의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각 병원에서도 왜소증의 진료과로 정형외과를 소개하고 있지만 성장호르몬 분비 결핍으로 인한 이상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어 이 경우 내분비내과에서 치료를 받는다.[2] 대부분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기 때문에 그 질병에 따라 추가적인 증상은 다르다.[3] 외상으로 인해 성장판이 손상된 경우 해당 부위의 성장이 멈춰버린다. 다리 등을 잘못 다친 경우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4] 그런데 원발성 왜소증인 경우 가끔씩 지능 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왜소증일 경우 건강 문제도 많아 수명이 일반적인 왜소증에 비해 훨씬 짧은 편이다. 다만 원발성 왜소증일 경우도 뇌의 구조에는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상 지능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뇌의 크기는 지능과 직접적으로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 현 학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5] 미국을 통틀어도 단 100여 명의 환자 만이 존재한다고 한다.[6] 태어날 때부터 작으며, 뇌량이 없는 것도 뇌의 성장이 일찍 멈추기 때문으로 추정. 성인이 되어서 시력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안구가 덜 자라기 때문에 원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7] 1982년에 Majewski(마제브스키)가 발견해서 붙여진 이름.[8] 해당 링크의 사례 환자들은 터너증후군 또한 앓고 있어 해당 논문 내에서 지적되듯 여성호르몬의 분비 부족으로 인한 골형성 문제 등을 수반하고 있음은 유념해야 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문제는 왜소증에 그 원인이 있다.[9] 2020년 기준 137cm 이하 5명, 138cm~140cm 5명, 141cm~145cm 9명이 해당했는데 최소치는 118.8cm였다.[10] 7분 36초 참고[11] 자동차 타이어 정도의 높이다![12] 죽음의 성물에선 분장도 워릭 데이비스가 담당했다.[13] 나중에는 거인증에 걸려 NBA 최장신인 마누트 볼과 게오르그 뮤레산 보다도 커졌다.[14] 중등도의 지적장애 정도로 추정된다.[15] 키가 엄청 작다. 129cm. 본편에서는 나이가 어리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트루 엔딩에서 대략 10년 정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30cm정도밖에 안 된다.[16] 이쪽은 초등학생이나, 키가 자기 또래 애들 평균 수치보다 한참 작다.[17] 작중 스토리에서 16세로 나이 설정이 공개돼있는 노도카보다 선배라고 공인되었고, 캐릭터의 행보를 보았을 때 코코나의 경우처럼 조기진급을 한 캐릭터로 아닌 것으로 추정되며, 무엇보다 작중에서 나이가 11세로 공인됐고, 성장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있는 코코나보다도 무려 11cm가 작기 때문에, 왜소증 캐릭터라고 충분히 볼 수 있다.[18] 성인인데 135cm.[배우신체] 정확한 키는 측정되지 않았으나 해당배우 피터 딘클리지가 왜소증이어서 그렇게 설정됐다.[20] 상술한 인물들과는 달리 진짜로 왜소증 배우가 연기했다. 참고로 얼음과 불의 노래 일부인 왕좌의 게임을 드라마화한 작품에서 이 인물의 역을 맡은 사람이 위에서 언급된 피터 딘클리지이다.[배우신체] [22] 완득의 아버지이다.[23] 루드 형제 중 동생. 다른 건 다 똑같은데 동생만 왜소증이며 형은 되려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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