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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야구장 · 번저강 · 잡담사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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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9월 3일 사직 롯데전 6회초 삼성 라이온즈 공격 당시, 2루에 출루해 있던 강민호가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 신본기와 경기 중 잡담을 하다가 견제사를 당하며 그대로 이닝이 종료된 사건. 잡담을 하다 견제사를 당했기에 주로 '잡담사'로 칭한다.워낙 유례 없는 본헤드 플레이인지라 강민호의 고유명사로 통했으나, 약 6년 뒤인 2025년에 후술할 역대 2호 잡담사가 터지며 재주목을 받았다.
2. 사례
2.1. 강민호
2019년 9월 3일 경기에서 2루 주자였던 강민호가 신본기 쪽을 보며 잡담을 하다가, 이를 본 투수 김건국의 견제를 보지 못해 견제사를 당했다. 2사 2루의 찬스에서 강민호의 태그 아웃으로 허무하게 이닝이 종료됐으며, 경기의 흐름에도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강민호가 훗날 이때를 회상하며 밝히길, 2루에 출루해 있던 중 2루수 강로한이 먼저 "선배님 제가 친 거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습니까?"[1]라고 물어보길래 "애매한데 뭐 모르겠다"며 대답했고, 이 대화를 듣던 유격수 신본기가 강민호에게 "민호형 제가 친 건 들어왔습니까? 어땠어요?"라며 묻자 "야 본기야 네 거 들어온 거 애매한데 들어왔으려나?"하는데 공이 이미 2루수 강로한에게 와 있었다고 한다. #
다행히 팀은 9회 상대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역전해 5:4로 승리했다. 강민호의 그날 기록은 4타수 1안타였다.#
이 잡담사는 2021년 정규시즌 1위 결정전[2]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시절 강민호의 흑역사로 가장 자주 언급된다. 각종 언론과 삼성 팬 커뮤니티에서는 경기 내용보다 강민호의 잡담사를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국가대표 포수로 유명한 강민호의 실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안일한 실수였고, 지금까지 쌓여왔던 강민호의 이미지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사건이었기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 및 비판을 받았다.
결국 구단 자체 벌금도 냈다고 한다. 벌금 액수는 비공개.
[kakaotv(401809751)]
다음 날 2019년 9월 4일 롯데전에서는 3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이후 강민호는 많은 야구 관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 당시의 일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았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때 당시엔 자신에게 쏟아지는 많은 비판과 비난에 굉장히 힘들었고, 부진하던 시기라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3]
2.2. 유로결
2025년 7월 10일 대전 KIA전 5회말 한화 이글스 공격 당시, 2사 만루에서 3루 주자 유로결이 베이스에서 발을 뗀 채로 3루 주루코치 김재걸과 대화를 하다가 이를 본 KIA 포수 김태군의 견제에 아웃되며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된 상황이라 볼 데드 상황으로 인지한 것인지[4] 김재걸 주루코치와 대화[5] 중 유로결이 베이스를 밟고 있지 않았고, 이를 포착한 패트릭 위즈덤이 김태군에게 열심히 손짓하여[6] 김태군이 곧바로 3루로 던지고 위즈덤이 태그해 잡담사가 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이닝 종료 후 김경문 감독은 유로결을 곧바로 교체 아웃시켰고,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하주석이 선수단 미팅을 걸어버리며 분위기는 심각해졌다.
이날 팀은 9회말 문현빈의 끝내기 안타로 스윕승을 거두었지만, 결과와 관계없이 유로결은 꼭 2군에 보내라는 팬들의 원성이 매우 강했다. 결국 유로결은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됐다.
유로결은 9월 확장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경쟁력을 완전히 잃었고, 작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기에 다시는 1군에 복귀하지 못 할 것이라는 시각이 정론이다.
3. 여담
네이버 스포츠 크보연구소에서는 "친목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웹툰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55화에서 패러디되었다. 다만 아웃당한 주자는 SSG 랜더스(당시 SK)의 패러디인 "인천 바이킹스" 소속이다.#
[1] 자신의 직전 타석에 대한 피드백을 구한 것으로, 해당 상황에서 공을 받은 상대팀 포수가 강민호였기 때문이다.[2] 윌리엄 쿠에바스가 선발로 나온 경기로, 1사 1, 3루라는 중요한 상황에서 2루수 플라이로 기회를 날려먹었다. 이 경기로 삼성은 정규시즌 우승에 실패하고 플레이오프까지 광탈하며 암흑기가 다시 시작되었으며, 이후 삼성 팬덤은 내야 뜬공이 나올 때마다 '타브' 드립을 치는 밈이 생겼다. 강민호 본인 입장에서도 첫 한국시리즈 진출의 기회를 날려먹은 순간이었기에 두고두고 아쉬울 만한 상황으로, 그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은 3년 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본인의 손으로 홈런을 쳐내며 이루어졌다.[3] 저 시절 강민호는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최악의 FA 먹튀로 평가되었고, 팀 내 기강이 무너진 게 아니냐며 비판을 받던 삼성에서 잡담사로 쐐기를 박으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후 2020년부터 반등하는 데 성공하며 잡담사 역시 단순한 해프닝으로 매듭지어졌다.[4] 볼넷은 엄연한 인플레이 상황이다. 공이 뒤로 빠진다면 주자는 1루를 찍은 후 추가 진루도 가능하다.[5] 정확히 잡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작전 지시일 가능성도 있다.[6] 각종 뉴스 기사에는 김태군이 이를 포착하고 던졌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실제 영상을 보면 위즈덤이 유로결의 눈치를 보다가 김태군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위즈덤이 태그아웃시킨 후 세리머니성 모션을 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