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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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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9년 ([age(1959-12-31)]~[age(1959-01-01)]세) | ||
| 충청북도 음성군 | |||
| 재임기간 | 제26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 ||
| 2016년 9월 22일 ~ 2017년 8월 11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학력 |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 17회) | |
| 가족 | 배우자 이주현, 슬하 1남 1녀 | ||
| 군사 경력 |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 1982년 ~ 2017년 |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38기) | ||
| 최종 계급 | 대장 (대한민국 육군) | ||
| 최종 보직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 ||
| 주요 보직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제5군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 육군본부 감찰실장 제6보병사단장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1군단 참모장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제52보병사단 제213보병연대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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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군인. 예비역 육군 대장으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했다.2. 생애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신돈2리 출생으로 서울 영등포고등학교(17회)[1]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학도호국단 연대장[2]을 맡았으며, 1978년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입교했고 1982년에 졸업과 동시에 임관했다.3. 경력
- 대령 2차 진급
- 준장 2008년 2차 진급
- 소장 2010년 12월 1차 진급
- 중장 2014년 10월 3차 진급[3]
- 대장 2016년 9월 1차 진급[4]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016.9. ~ 2017.8.)
3.1.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016년 9월 임명되었으나 1년도 못 가고 이임했는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즉시 요직에서 배제된 군내 사조직 알자회 회원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2017년 8월 8일 대장 인사에서 김병주 3군단장에게 부사령관직을 이임하고 군생활을 마감했다.4. 전역 이후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으로 재임했다.2021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살리는 선대위에 합류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023년 8월에 신원식과 함께 국방부 장관 후보로 꼽힌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5] 이후 2023년 9월 13일에 육사 1기수 선배인 신원식 의원이 후보로 지명되었다.
5. 기타
- 강인하고 강직한 인상과 달리 성격은 온화하다. 사/군단장 재직 중에도 예하 장병의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쓴 덕장이라는 평. 6사단장 시절이던 2011년 4월 10일에는 청성 금학교회에서 사단 종교행사에 참석하여 장병들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보여주기도 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한다.
- 연합사 부사령관 재직 중엔 이른 새벽부터 체력단련실에서 가장 먼저 운동을 하고, 체력단련실 문을 열고 들어온 초급 장교들에게도 고생 많다며 먼저 덕담을 하는 온화한 성품이었다고 한다. 여러모로 덕장이란 증언이 많다.
- 5군단장 시절엔 6사단장 출신인 터라 6사단 현장지도를 나서면 사단장이고, 연대장이고, 대대장이고 데꿀멍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 군인 가족이다. 딸은 정훈 대위, 아들은 전방 보병 대위, 사위는 소령으로, 딸은 장기복무자원이다. #
- 아내와는 중매로 만난 사이이다.
- 임 장군 본인은 집안에서 무려 13대 종손이었다고 한다.
- 중령과 대령, 준장 진급을 모두 2차에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준장 진급은 그렇다치고 대장까지 오른 엘리트 장교의 이력에서 있을 수 없는 중/대령 2차 진급은 사조직 알자회 경력으로 인해 받은 불이익으로 추정된다.
- 육사 동기인 고성균 예비역 소장의 유튜브 채널인 고성균의 장군!멍군!에 출연하여 안보 및 한미동맹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 정확하게는 2022년 7월 21일에 국회에서 있었던 세미나가 끝나고 그 자리에서 진행된 인터넷 방송에 참여를 한 것이다. 세미나에서 좌장 역할을 한 임 장군은 고 장군의 방송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미연합사의 역할을 설명하였다.
6. 관련 문서
[1] 영등포고-육사 직속후배로 강관범 소장이 있다.[2] 유신정부 시절 학생회를 대신하던 군사기구의 장, 현재 학생회장 개념.[3] 육사 38기 동기 중 함께 3차 진급한 인물은 국군기무사령관 조현천, 국방대학교 총장 위승호 중장이다. 이들은 군단장을 못 가서 중장에서 군생활이 끝날 것이 확정되었지만 임호영 중장은 군단장으로 갔기 때문에 진급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었다.[4] 중장 3차 진급자로서 이례적인 진급. 동기 중 중장 1차 진급자이자 선두주자였고 보직도 최고 요직인 합참 작전본부장을 하고 있던 김용현 중장을 제친 것이 이례적이라 평가받는다.[5] 김태훈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