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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У-100M |
1. 개요
СУ-100МGABTU 코드명: 오비옉트 416(Объект 416)
Object 416은 소련에서 1949년부터 개발된 중형전차이자 대전차 자주포로 SU-100M이란 제식명까지 받았으나 양산되지 않았다.
2. 제원 (전차 / 자주포)
무게 | 24.0톤 / 30.9톤 |
전장 | 6.20m / 6.35m (차체), 7.94m / 8.50m (전체) |
전폭 | 3.24m |
높이 | 1.82m / 1.83m |
승무원 | 4명 |
최대속도 | 50km/h |
현가장치 | 토션 바 |
항속거리 | 노상 300km |
장갑 | 전면 60mm |
측면 45mm | |
후면 45mm | |
포탑 전면 110mm | |
엔진 | V-12 복서 디젤 400HP (16.88hp/t) |
주무장 | 100mm 58구경장 M-63 강선포 1문 |
연사력 분당 5~7발, 포구초속 ~895m/s | |
가동범위 좌/우 각각 75°, 상/하 -5°~36° | |
부무장 | 1×7.62 mm DT 공축기관총 |
3. 상세
4. 개발사
Object 416은 최소한의 중량으로 가능한 높은 방어력을 달성하는 중형전차를 목표로 1949년 가을부터 75번 공장의 모로조프 설계국에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설계도는 1950년 3월에 완성되었다.
1951년에 첫 시제 차량이 완성되었지만[1] 포탑과 구동계의 신뢰성 문제, 지나치게 낮은 전투실 높이로 인한 전투 지속의 어려움이 지적되었다. 주행과 사격 제어를 동시에 하는게 어려웠기 때문에 전차로 운용하기 힘들다는 결정이 나왔고, 이렇게 자주포로 분류가 변경되면서 SU-100M이란 제식명을 받았다.
몇몇 사항이 개선되고 실시된 1952년 4월에 예비 시험까지는 통과하였고 1953년에는 포탑 결함까지 잡아낸 최종 설계가 확정되었으나, 동시기에 개발된 경쟁작 SU-100P와 비슷한 문제들로 인해 양산하기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서 채택되지 못했다. 일부 문제는 SU-100M이 더 심각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조종수를 포함한 승무원들이 모두 포탑에 탑승한 설계로 인한 문제도 있었다.
결국 시제차 1대만 만들어진 상태로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현재 시제차는 쿠빙카 애국공원에서 보관중이다.
5. 특징
주포로 172번 공장에서 개발된 M-63 강선포가 채용됐다. D-10 전차포에서 파생된 것으로 포탄은 APHE(철갑고폭탄)와 APBC(피모철갑탄) 두 종류로 48발까지 적재가 가능했다. 포미의 폐쇄기는 쐐기형으로 설계되었고, 반동 제어를 위해 다공식 포구제퇴기도 적용되었다.부무장은 7.62mm 포탑 동축기관총 한정이 전부였다.
차체는 용접강, 포탑은 주조강으로 제작되었으며 승무원은 전원 포탑에 탑승하였고, 구동계는 앞쪽에 배치되었다. 방어력의 경우 차체의 경우 전면 75mm와 측면 45mm이고, 포탑은 110mm, 상부장갑은 20mm였다.
6. 미디어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소련 8티어 중형전차로 등장한다. 후방 포탑 주제에 발 빠른 기동성에 화력도 강하기 때문에 소련판 레오파르트 또는 소퀴벌레라 불린다. 다만 후방 포탑 특성상 포탑 회전각이 75°에 불과하다.
강철의 왈츠에서는 2020년 5월 6일 업데이트때 5도면 구축전차로 등장했는데 전차명은 416 공사로 번역을 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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