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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명
1960년대 중반생까지 1위로 흔하게 쓰였던 남자 이름.[1] 1960년대 후반부터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영아 사망률도 떨어지면서 1위를 벗어났으나 1970년대 초반생까지는 꽤 흔했고 1970년대 중반생부터는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으나, 동시기 '자' 로 끝나는 이름과 다르게 촌스럽지 않아 40대 이하에서도 한자는 다르더라도 다소 보이는 이름이다. 여성에게도 때때로 쓰이기도 한다.1.1. 실존 인물
- 동명이인-김영수
- 야구선수-배영수
- 배우 오영수(예명)
- 조선 19대 국왕 숙종의 3남-이영수[2]
- 제5~9대 대통령 박정희의 영부인-육영수
- 소설가 윤영수
- 프로게이머-진영수
- 음악 작곡가-조영수
- 여성 성우-전영수
- 동명이인-박영수
- 두문자어-
국영수 -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최영수
1.2. 가상 인물
2. 領袖
여러 사람 가운데 우두머리.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정치'집단(붕당, 정당, 정파)의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한정된다.[3]정치기사에서 자주 쓰이는 여야 영수회담의 영수가 이것이다. 그런데 이 표현은 조선시대의 '붕당의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데도 많이 쓰인다. 예) 노론의 영수 송시열, 동인의 영수 이발
그래서 현대 정치권에 그대로 쓰기에는 권위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3. 靈獸
요수와 함께 상서로운 짐승인 영물의 다른 이름으로 기린(麒麟) 따위를 이른다.3.1. 블레이드 앤 소울에 나오는 영수
3.2. 성운을 먹는 자에 나오는 영수
인간을 초월한 힘을 지닌 존재로, 일부는 큰 단체와 계약을 맺어 그들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영수들 중에서도 특별히 큰 힘을 지닌 영수는 대영수라 불리며, 신수보단 못하지만 그에 준하는 힘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다.
인간으로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과의 사이에서 자식을 두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이들은 뛰어난 육체를 지닌 인재로 자라난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영수의 피를 깨워서 그 힘을 일부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힘을 더 강하게 하는 것도 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사악한 힘에 물들어 타락하게 된 영수는 마수로 불리며, 광세천교나 흑영신교와 같이 2대마교 쯤 되는 마인들의 단체에서는 신의 힘을 빌어 이런 마수들을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3.3. 유희왕의 카드군벌
[1] 당시에는 평균수명이 짧아서 오래 살기를 바라는 '길 영'자를 이름에 많이 썼기 때문.[2] 영수(1693년~1693년)는 조선 19대 국왕 숙종과 숙빈 최씨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이다. 영조의 친형이기도 하다. 그리고 숙종의 3남이다. 태어난 뒤 영수(永壽)라는 이름을 받았으며(아명으로 추정)이복 형은 경종과, 숙종의 2남 성수(盛壽)이다. 영수왕자는 태어난뒤 2개월 만에 사망했다. 이름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다 간 인물 (...) 반대로 친동생 영조는 매우 장수하였다.[3] 예컨대 기업집단의 우두머리는 영수라고 하지 않고 총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