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2 17:39:26

여름 하에서 넘어옴
여름 하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10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カ, (ゲ)
일본어 훈독
なつ
-
표준 중국어
xià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7. 여담8.

1. 개요

夏는 '여름 하'라는 한자로, '여름'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fff,#1c1d1f>여름
중국어 표준어 xià
광동어 haa6
객가어 ha
민남어
오어 hhia (T3)[文] / hho (T3)[白]
일본어 음독 カ, (ゲ)
훈독 なつ
베트남어 hạ

유니코드에는 U+590F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ㄒㄧㄚˋ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MUHE(一山竹水)로 입력한다.

다음과 같은 이체자들이 있다. : 昰[3], 夓, 𠀼, 𠌘, 𠍺, 𡔰 등등. 일부 웹환경에서는 글자가 제대로 출력되지 않을 수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5%A4%8F-oracle.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5%A4%8F-bronze.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5%A4%8F-bigseal.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5%A4%8F-seal.svg.png

夏는 머리 혈(頁)과 느리게걸을 쇠(夊)부가 합쳐진 형상인데 원래는 머리를 두 손을 나타내는 (절구 구)가 감싸는 형태였다.(夓) 이 원래 형태에 대한 해석으로는, 우두머리(頁)[4]가 무릎을 꿇고(夊) 두 손을 모아 비는(臼)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여느 상형자들이 그렇듯이 정확한 해석은 사람마다 견해가 갈린다. 어떤 곳에서는 화려한 복식을 한 사람이 손발을 흔들어 춤을 추는 것을 형상화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후에 臼가 빠져 현재의 글자 형태로 정착되었다.

원래 이 글자는 하(夏)나라를 가리키는 데에 쓰였고, 하나라 이외에도 중화(中華), 화하(華夏)을 일컫는 데 쓰였다. 그러나 이후에 '여름'이라는 뜻으로 가차되었다.

본래 이 글자는 다음자(多音字)로, '하나라', '중화'의 의미를 지닐 땐 상성, '여름'이라는 뜻일 때는 거성으로 구별하여 읽으나, 현재 표준중국어에서는 濁上變去[5]로 인하여 성조 구분이 사라지고 전부 거성으로 읽는다.

한때 夏와 (겨울 동)이 갑골문에서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대 중국에는 여름과 겨울이 없고 오직 봄과 가을 계절만 존재했다고 추측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원형이 다 파악된 상태여서 설득력을 잃었다. 다만 여름과 겨울의 뜻은 후대에 가차된 것이라, 적어도 상나라 초기에는 봄과 가을만으로 계절을 구분한 것으로 보인다.[6]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 하로동선(夏)

3.3. 인명

하(성씨) 참조.

일본에서는 인명으로 많이 쓴다. 훈독(なつ)이 여성스러워서인지 여성의 이름에 많이 쓰는 편. 한국에서도 항렬자에 자주 나온다.

3.3.1. 실존 인물

3.3.2. 가상 인물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 (여름 하, 이 시)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7. 여담

  • 夏를 세 개 합치면 𡖃[⿱夏⿰夏夏](여름 하)가 된다.

8.

夏여름 하[9],이 시[10]
뜻:여름,이,하나라
급수:준특급
교육과정:미배정
부수:(날 일)부 5획
총획수:9획
대법원 인명용이다.
(날 일)과(바를 정)합친 한자다.
유니코드는 U+6630
[文] 문독[白] 백독[3] 흥선대원군의 본명인 이하응의 이름에 이 한자를 쓴다. 이한자는 준특급자 이다. 이 한자는 다른 곳에 자세히 서술한다.[4] 관을 쓴 사람, 즉 우두머리라는 뜻이다.[5] 성모가 전탁음(유성 파열음)인 상성의 성조가 거성으로 바뀜[6] 춘추라는 단어가 1년을 의미하는 것이 그 흔적으로 보이며, 상나라 시기의 중원 지역의 기후는 현대보다 온난했던 것으로 추정되므로 씨를 뿌리는 봄과 작물을 거두는 가을로만 계절을 구분해도 크게 상관이 없던 것으로 여겨진다.[7] (향기 복)의 동자[8] (근심 우)의 동자[9] 고자[10] 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