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19:41:15

마비노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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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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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7f7f7f> PC <colbgcolor=#808080,#7f7f7f><colcolor=#eee> MMORPG 마비노기
(2004)
마비노기 2: 아레나
(개발 중단)
MORPG 마비노기 영웅전
(2010)
RPG Vindictus: Defying Fate
(미정)
콘솔
모바일 마비노기 연동 마비노기: 생활의 달인
(2013)
마비노기: 나의 기사단
(2015)
마비노기 비연동 마비노기 걸즈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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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마비노기 모바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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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inogi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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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데브캣
유통 넥슨
플랫폼 안드로이드 | iO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MMORPG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5년 예정
엔진 유니티[1]
한국어 지원 음성, 자막 지원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론칭 쇼케이스
3. 특징4. 평가5. 흥행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출시 전
6.1.1. 캐릭터 디자인/설정 변경6.1.2. 지나치게 긴 개발 기간과 개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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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비노기 모바일] 낭만과 모험의 세상, COMING SOON
2017년 7월 9일 마비노기 파멸의 부름 쇼케이스 행사에서 깜짝 공개된 데브캣의 모바일 MMORPG로 주요 개발진은 나크(프로듀서), 롤롤 (디렉터), MM(제작팀)로 알려져 있다.

2. 발매 전 정보

===# 트레일러 #===
최초 공개 트레일러 지스타 2017 트레일러 지스타 2018 트레일러
2021 넥슨 쇼케이스 발표 트레일러 [지스타 2022] 만남과 모험, '마비노기 모바일' 트레일러 [지스타 2022] 만남과 모험, ‘마비노기 모바일’ 게임 소개
===# 시연 버전 정보 #===
NPC
  • 티르코네일 지역 NPC와 로나가 지스타 시연을 통해 공개 되었다.
  • 시연 상에 공개된 모든 NPC들이 디테일이 변화하거나 아예 디자인을 갈아엎었다.
    • 공홈에서 공개된 MBTI 에서 결과물 중 하나인 던바튼의 크리스텔의 모습을 보면 숏컷에서 장발로 헤어스타일이 바뀌었고 눈물점이 생겼다. 입술이 도톰하게 바뀌었다.
    • 서큐버스 역시 구작과 마영전의 서큐버스와는 다르게 두꺼운 입술을 갖고있는데# 본작의 서큐버스의 특징으로 보인다.
    • 지스타 2022 시연판에서 나오가 로브를 걸치고 나오나# 시연판 마지막에 보이는 로브를 벗은 복장의 모습은 기존과 변화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원작에 존재했으나 어느순간 사라졌던 카메라걸과 카메라독이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름도 공개되었는데 카메라걸은 메라, 카메라독은 배트이다.
  • 각 NPC마다 일정 대사가 성우의 더빙 처리로 되었다.
  • 대화시 일러스트가 표시되지 않고 대신 NPC에 집중하도록 시점을 조정하게 된다.

지역
  • 티르코네일 지역의 지도가 지스타 시연을 통해 공개
  • 원작과 비교하여 몇몇 건물의 위치나 지형이 변화가 있다.
  • 북쪽 폐허, 콜헨마을과 같이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지역 일부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투
  • 던전은 본래 마비노기의 격자형 던전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인다.
  • 평상시에는 UI가 장비와 인벤토리 버튼만 있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전투 스킬 버튼이 나타난다.
    • 전투시 평타는 자동으로 나가며 이때 회피를 하거나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 장착한 무기에 따라 스킬이 달라진다. 2022년 시연판에 공개된 무기 종류는 대검, 검과 방패, 활, 완드(파이어,라이트닝,아이스)가 있다. 검과 방패는 10개의 스킬이, 나머지는 각기 6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 디펜스, 스매시, 카운터와 같은 가위바위보 개념의 스킬이 존재하지 않는다.

생활
  • 채집물을 타기팅하거나 채집 도구를 장착하면 해당 스킬의 버튼이 UI에 나타난다.
  • 하우징을 통한 자동판매 시스템도 구현된 모습을 보이며, 인기 검색어가 상단에 표시되어 직접 타자를 치지 않고도 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 달걀 채집시 닭의 둥지는 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채집하다 수탉에게 걸리면 공격당할 수 있다.

그 외
  • 아이템 정보 UI를 살펴보면 방어력과 내구도 뿐만 아니라 생명력, 솜씨를 올려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제작자와 판매자의 이름이 표시될 때 타이틀 까지 병기된다. 그리고 설명부분 오른쪽에 QR 코드가 표기되는데 스캔해보면 데브캣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시연판 한정인지는 불명.
  • 여타 모바일 RPG들과 달리 세로형 UI가 메인이다. 좌우 이동시 줌인으로 해결하는 모양. 가로형 UI도 일단 지원한다.
  • 퀘스트 진행과 지도를 켜 자동이동을 할 수 있다.
  • 원작 처럼 가로등, 나무등의 오브젝트를 칠 수 있다.
  • G3 다크나이트까지는 스토리가 동일하고 그 이후로는 "데브캣이 계속 마비노기를 운영하고 있었다면" 이라는 느낌으로 스토리가 달라진다고 한다.
  • 시연판 기준 원작과 달리 직업을 고르고 캐릭터를 생성한다. 이에 따라 직업별 스킬 제한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레벨업할때 레벨업 보너스로 스텟을 선택해 올릴 수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쉽게 다시 선택이 가능할거라고 한다.

2.1. 론칭 쇼케이스


25년 2월 2일, 6일에 론칭 쇼케이스가 있음을 예고 했다.

3. 특징

4.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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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타이틀명/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타이틀명/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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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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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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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흥행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출시 전

6.1.1. 캐릭터 디자인/설정 변경

파일:123dsf456234.jpg 파일:128dsf456234.png 파일:123dsf456204.png
2018년 당시 문제가 제기된 NPC들
2018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NPC의 설정 변경이 확인되었다. 사진에 보이듯 특정 캐릭터들이 원작과 이름과 역할만 같은 다른 인물인 수준. 던컨여성으로 변경되었고, 베빈흑인으로 바뀌었고, 케이틴진짜로 살이 찐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변경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베빈은 해외서버에서 흑인으로 설정 변경이 이뤄지긴 했으나 국내서버에서는 이를 반영한 적도 없고 마비노기의 배경을 고려했을때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고, 케이틴은 살짝 "통통"하다는 원작의 신체 묘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나 정작 공개된 모델링 상으로 "살짝" 통통할 수 있냐는 반론도 존재한다. 던컨은 이에 대한 암시도 뭣도 없이 여성으로 나왔었다.

이에 대해서 데브캣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세계는 원작 "마비노기"와는 완전히 같은 세계가 아니라고 언급하며 특히 초반 NPC들의 변경은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던컨의 변경에 대해서는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에 맞춰 온화한 할머니로 등장시켰다고 한다.[2]정치적 올바름을 의식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공개 초기 때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고향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는 발언과 상반된 모습임은 분명했고 2022년 시연 판에서는 던킨의 성별이 다시 남성으로 되돌려졌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다른 NPC들은 2018년 프리뷰에서 보였던 모습을 유지했다.

2023년 6월 16일 열린 김동건(나크) 대표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한국보다는 글로벌 서비스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이는 베빈이 왜 흑인으로 등장했는지 간접적으로 설명했다고 볼 수 있고 베빈, 마누스 처럼 인종이나 디자인이 글로벌 서버에서 바뀌는 NPC들의 디자인이 전부 다 마비노기 모바일 디자인의 중점이 된다는 것이며 이는 이전에 언급했던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고향"과는 거리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2025년에 와서는 서큐버스의 변경된 디자인이 다시 도마위에 올라왔는데, 2022년에도 계모 소리를 들을 정도의 디자인#을 공식 출시예고 티저에서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당연하게도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더 많지만 2018년 이후로 다시 롤백된 던컨과 달리 서큐버스는 바뀐것이 전혀 없었다. 어떤 비판에도 해당 디자인들은 정식출시까지 그대로 개발이 강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6.1.2. 지나치게 긴 개발 기간과 개발비

[ 개발 연혁 ]
* 2019년 12월 26일 데브캣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 부문이 "채용중" 상태이다. 그것도 PM-디자이너-개발자 세 파트를. 언젠가 출시될 것이라 보이지만, 일단 나크가 목표로 삼았다던 2019년 출시는 물 건너 간 듯.
  • 2020년 2월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발매관련 문의엔 답장 하지않고 있다.[3] 그 외에는 다 열심히 답장을 해주는거 보면 개발 현황은 답하기가 어려운 정도일지도 모른다. 최소한 여름쯤까진 언급이라도 나오길 바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2020년 2월 17일 데브캣 공식 트위터,인스타에 '앞으로 마비노기 모바일의 소식을 전하겠다'고 새로 채용된 커뮤니티 담당자의 글이 올라왔다. 개발의 현황이 묘연해 지던 이 시점에서 발매 가능성에 긍정적인 불을 지피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분야의 채용공고가 기재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발매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긴 어렵고. 앞으로의 올라올 소식들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 2020년 3월 12일 개발 상황 및 연기 그리고 출시예정일을 여전히 공개하고 있지 않다. 허나 그동안 방치하던 트위터를 통해 어떻게든 수요층들을 묶어 보려는 시도를 최근들어 갑자기 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5월 데브캣 채용게시판에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분야 공고가 사라져서 모두 채용이 된 줄 알았지만 넥슨 채용사이트에는 여전히 [데브캣 본부] 마비노기 모바일 프로그래머 모집이라는 제목으로 채용 정보가 올라와 있으며# (주)넥슨코리아에서 잡플래닛에 2020년 4월 29일에 [데브캣 본부] 마비노기 모바일 프로그래머 모집이라는 제목으로 채용 공고가 게시되어 있다.(지원 기간은 2020년 4월29일 09:00부터 2020년 6월 29일 24:00까지)#
  • 2020년 6월 ‘던파 아버지’ 허민, 성공 신화 재현하나…신설 개발법인 총괄# 기사에 의하면 2021년에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0년 8월 26일 데브캣 채용공고 영상이 데브캣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 2021년 2월 21일 데브캣 채널에서 서술된 2020년 8월 26일에 올라온 채용 영상이 삭제되고 다시 재업로드 되었다. 왜 다시 올리게 되었는지는 불명. 이에 유저들은 개발 소식이 없었던 이유가 시국상 일시적 개발 중지를 한건가 추측하고 있다. 반면 현시점에선 대부분의 넥슨 게임들이 연쇄 파동이 일어나 쌓인 문제점들이 터지고 크게 실망한 유저들이 마비노기를 떠나고 있고, 한편 이미 이 게임에서 관심이 멀어진 유저들은 마비노기 모바일의 소식은 커녕 아직도 채용중이라는 점에서 마비노기 M의 희망을 아예 버렸다. 사실 나오든 안나오든 문제인게 높은 확률로 과금 게임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현재 확률 관련으로 유저들은 치를 떠는 상황이라 이 게임이 나올 타이밍이 절대 아니다. 아직 2021년 3월이라 2021년에 출시를 목표한다는 말은 아직 유효할수 있지만, 채용 영상을 다시 재업로드한 시점에선 올해도 어려울 가능성이 없지 않다.
  • 2021년 4월 나크의 트위터에 올라온 한 외국인의 출시 시기 질문에 김동건은 "아마도 내년"이라고 답변했다.#
  • 2021년 6월~7월 나크의 트위터를 통해 4월에 한 답변대로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는 내년 2022년으로 예정이라고 하였다.# 넥슨 측에선 원더홀딩스와의 합작법인인 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에서 연내 1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월 17일 밝혔는데, 이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마비노기 모바일의 개발을 집중적으로 한다는 의미라고 볼수 있다.# 또한 7월 2일, 데브캣 트위터를 통해서도 채용 광고를 계속하고 있다.#
  • 2022년 3월~ 데브캣 공식 트위터에서 인사 담당자, 시스템 기획자, 던전, 배경 컨셉, 몬스터 콘텐츠, 인게임 컷신 fx 아티스트 등등을 상시 모집한다는 글을 계속 올리고 있다.
  • 2022년 11월 지스타 2022 출품 인터뷰에서는 출시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고, 그 이외의 다른 인터뷰에서는 2023년 출시 목표라고 언급했다. 게임플 인터뷰 게임인사이트 인터뷰
  • 2023년 1월 나크의 트윗에 어느 트위터 유저가 분노가 담긴 답글을 남기자 처음에는 어느정도 대응을 해주었으나 2023년 출시에 대한 확답을 요구하자 답변을 해주지 않았다. # 이후 답글을 팔로워만 달 수 있도록 제한했다.
  • 2023년 3월 나크의 트위터에서 의상 콘티가 올라왔다. #1#2#3
  • 2023년 5월 모회사 넥슨코리아에서 연내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자 320억을 추가로 투자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 2023년 6월 넥슨 채용사이트에서 런칭을 하기 위한 사업 PM과 게임 마케터를 모집하기 시작했다.#1#2 6월 17일경 판타지 파티에서 모바일의 광고를 진행했지만 반응이 매우 좋지 못했고 더욱히 같은 행사에서 본가가 이터니티 프로젝트를 공개하면서 사실상 마비 모바일은 그대로 묻혀버렸다.
  • 2023년 8월 넥슨에서 사내 테스트를 진행했고, 평가가 엇갈렸다고 한다. 출시 시점 역시 잡지 못하고 있다.#
  • 2024년 2월 24일 연내 출시 기사가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 2024년 2월 28일 마비노기 모바일을 제작하는 중인 데브캣에 대해 넥슨이 과반의 지분을 취득했다. # 이로써 모회사인 넥슨은 허민 대표와 양분하고있던 마비노기 모바일 제작에 대한 영향력을 과반 이상 취득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지지부진하던 개발 일정에 넥슨이 깊게 개입함으로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9월 3일 캐피털 마켓 브리핑 2024에서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와 Vindictus: Defying Fate와 함께 소개되었다. 2027년까지 7500억원 매출의 IP들을 키우겠다고 발표하는 자리에서 같이 소개되었다. #
  • 2024년 10월 11일 넥슨은 또다시 데브캣에 470억 자금을 대여 형식으로 투입했다. 이로서 데브캣의 설립에 필요한 금액을 제외하고, 넥슨이 개발 중간에 대여해준 금액 총합 만으로 누적 930억원에 이른다. #
  • 2024년 10월 30일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을 발표했다.#
  • 2024년 12월 24일 넥슨이 다시 데브캣에 110억원의 자금을 추가 대여하여 대여금 누계가 총 1040억을 넘겼다.#
  • 2025년 1월 31일 드디어 출시를 암시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티저 영상에서는 2025년 3월 coming soon 이라는 표현이 적혀 있었다. 엄밀히 말해서 게임을 출시한다는 건지,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행한다는 건지,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연다는 건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한다는 건지, 발표회를 한다는 건지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게임 출시한다는 의미로 읽혀지고 있다. #
마비노기의 1대 팀장이자 나크로 불리는 김동건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2017년 공개되어 2019년에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한다고 하였으나 개발이 부진하여 출시가 되지 않고 있다. 링크 결국 출시 예정일을 한참 넘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마다 내년 출시예정이라는 공약만 걸어놓고 감감무소식이었다.

이전에도 마비노기 2: 아레나의 출시가 무산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전철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차라리 대만 회사에서 개발한 마비노기 몽상생활을 역수입하는 것이 낫겠다는 말이 나온 적도 있으나, 이쪽도 2020년 11월(글로벌 서비스는 2021년 6월 17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렇다보니 마비노기 모바일이 어떻게 출시가 되더라도 제대로 된 관심조차 못 받고 묻혀버릴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G-STAR 2022 인터뷰를 통해 출시 일정이 또 연기되고 BM까지 준비되지 않는 상황에 게임의 퀄리티도 많은 유저들이 우려한대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원신하고 비교되기는커녕 실질적으로 위에 2018년 때 나온 시연 영상과 큰 차이가 없어서 5~6년 전에 나왔어야 할 퀄리티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물론 원신이 모바일로 돌리기에는 너무 무거워서 사실상 PC게임처럼 간주되고 있기에 이 부분에서 어느 정도 변별력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정작 지스타 시연 참가자 사이에서도 시연 기기에서 이 있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23년 시점에서 이미 개발비와 기간 모두 원신의 초기 비용에 근접해가는 수준까지 왔으며 넥슨 사내 테스트에서도 평가가 좋지 못하는 등 출시 가능성 자체도 불완전한 상태이다.

결국 2023년에도 출시되지 못했고 2024년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2024년내에는 출시한다는 기사들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이렇게 출시가 미뤄진 게임이 과연 온전한 퀄리티로 출시될지도 미지수이며, 또한 출시가 미뤄진만큼 올라간 개발비용으로 인해 개발비 회수를 위한 맹독성 BM이 게임에 탑재되는 건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024년 넥슨 30주년+8월이 끝나가는 와중에도 소식이 전무하며, 원작 게임 또한 운영진의 자업자득으로 인해 또 다시 좋은 상황이 아니게 되어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한 기대와 언급은 이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시 2025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라고 밝혔으나 확정은 아니며, 최악의 경우 개발만 10년을 넘어갈 수도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는 중.
파일:마비노기모바일블라인드.png

당연히 넥슨 사내에서도 데브캣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으며, 블라인드 내부 평가에 의하면 이미 잡아먹은 개발비만 900억에 이른다고 한다. 이후 2024년 10월, 모기업인 넥슨에게서 지원받은 금액만 930억이란 연합뉴스 기사가 나갔으며, 기약 없이 계속 길어지기만 하는 개발 일정으로 총 개발비는 아예 감도 안 잡히는 수준이다. 데브캣이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를 못 하고 있는 게 아닌, 수준 낮은 개발력이 드러날까 봐 일부러 안 하고 있는 거라며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2024년 10월 30일에 올라온 넥슨 게임의 차기작 영상 중에 마비노기 모바일의 영상도 올라왔지만 어째선지 빠르게 내려갔다. 이를 한 유튜버가 저장해 자신의 영상 소재로 써먹었는데# 크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발 상황이 심각하게 좋지 못하다는 것의 반증으로 보인다.

위의 지원금 930억에 이어 추가로 110억을 넥슨에게서 대여받아 총 차입금이 1,000억이 넘었다.# 물론 이 금액은 어디까지나 넥슨으로부터 빌려온 ‘차입금’이지 ‘개발비’는 아니며, 이 금액을 100% 마비노기 개발비에 다 녹인게 아니라고 가정하더라도 이미 큰 규모의 금액이다. 더군다나 1,040억 원은 단순히 분사 후 본사로부터 빌린 차입금의 규모고, 실제로 따져보면 넥슨 내부에서 개발하던 시절의 개발비까지 따져야 하므로 또 별개의 금액을 더해야 한다.[4] 결국 이것저것 금액을 빼거나 더하더라도 수백억대의 개발비가 들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며, 차입금의 규모만 고스란히 개발비로 대체하더라도 역대 대한민국 게임 개발비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5] 그나마도 차입금이 전부 개발비로 들어가지 않았다는 가정, 즉 추후의 개발 및 운영비까지 넥슨에게서 ‘미리’ 땡겨왔다는 가능성을 따져볼 수 있는건 동일한 처지인 니트로 스튜디오가 이미 넥슨으로부터 통상적인 게임 시장의 자금 흐름과는 다르게 돈을 빌려간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6]

비교 대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게임인 원신은 같은 카툰 렌더링으로 비슷한 금액[7]으로 3년만에 출시되었고, 개발 금액이 비슷하면서 기간 역시 7년 이상으로 기간과 투자 금액이 비슷한 게임으로는 PC게임인데다 원본이 되는 게임도 없이 구상부터 들어간 시간이 7년 이상 걸린 로스트아크도 있으며 패키지 게임까지 따지면 대작인 레데리2엘든 링까지 비슷한 개발비로 제작되었다. 즉, 이만한 개발비나 시간이 들어간 이상 유저들은 로스트아크 급의 볼륨과 컨텐츠 혹은 원신 이상의 그래픽, 혹은 AAA급 게임성을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러니 개발이 늘어지면서 게임은 별로 개선된것도 없는데 인건비와 개발비는 계속 늘어나며 가면 갈수록 비교되는 작품과의 격차만 커지는 다른 게임과 비교되는 상황 자체가 악재인 시한폭탄이 되어버린 셈이다.

애초에 2019년에 기본 시스템과 초기 지역을 완성시켜서 출시를 했더라면 이 지경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2020년 9월에 원신이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모바일에서 서브컬처 오픈월드 게임이란 장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장르 선점이 가능했을 것이며 당시에는 여론도 우호적이었다. 설령 이후에 원신에게 밀리더라도 최소한 어느정도 개발비는 회수하고 '원신이 규격외라 명예로운 죽음을 당했다'고 평가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개발로 인해 출시가 밀리면서 같은 엔진, 같은 게임 장르, 같은 판타지 배경, 개발기간, 개발비 면에서 시장을 선점한 원신에게 계속해서 비교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개발이 지연된 사이에 호요버스는 원신의 수익으로 성공적인 후속작을 두개나 더 출시했다. 2025년에 와서는 같은 장르로 출시된 타오판, 리메멘토, 명조나 얼마 뒤 출시될 무한대, 이환, 엔드필드, 아주르 프로밀리아 같은 원신과 경쟁하거나 게임성에서 뒤쳐져도 가성비로 따라잡으려는 후발주자들로 가득한 레드오션에 진지하게 대호연과 비교해야 할 게임성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2025년 1월 31일자로 공식 트레일러가 업로드되고 티저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보이지만 문제는 시연 이후 CBT는 단 한번도 진행되지 않았고[8] 더욱이 개발자 노트 같은 것도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시연 이후 얼마나 바뀌었을지, 얼마나 개선되었을지 알 수 없다는[9] 문제점이 있다.

더군다나 자세히 보면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와 티저 페이지, 보도자료를 비롯해서 그 어느 곳에서도 3월 출시를 명시하고 있지 않다. 공식 유튜브와 티저 페이지는 '2025 03, coming soon'이라는 표현만 쓰고 있어, 3월에 무언가 있다는 것만 알려줄 뿐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 하나 없다. 특히나 한국에서 출시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모바일 게임들은 아무 의미 없는 사전예약을 마케팅 용도로 쓰는 것이 정석으로 자리잡았고 당연히 넥슨도 이를 따르고 있는데, 만약 마비노기 모바일이 3월에 출시된다고 가정하면 기껏 티저 페이지까지 만들어 놓고 사전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 되어 설득력이 매우 낮다. 즉 3월이 되어서 게임이 출시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 즈음에 CBT만 한다든가 혹은 아예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은 인게임 플레이 영상 등의 자료와 함께 최종 티저만 공개하고 테스트 및 출시는 훨씬 나중일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3월에 정말로 정식 출시가 된다면, 다른 게임에서는 다 하던 마케팅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니 본사인 넥슨과 개발사인 데브캣 스튜디오가 이 게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명확한 방증이 될 것이다.[10] 그나마 2월 6일자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기에 쇼케이스 직후 사전 예약 등의 마케팅이 시행되며 3월에 게임이 출시될 가능성이 생겼다.

트레일러 영상도 가관인데, 이 영상에서조차 실제 게임 플레이 내용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실제 게임 내에서 진행될 스토리 컷신 등의 연출을 일부 잘라와서 짜깁기한 내용으로 추정되는데, 문제는 영상 내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요소들이 매우 처참하여 인디게임들과 비교되고 있을 정도이다. 모델링 품질이 나쁜 것은 둘째치고 모션이 종이 인형들이 움직이는 수준으로 매우 엉성하며, 프레임 또한 떨어진다.[11] 이러한 티저는 대부분 일종의 과장광고 수준으로 게임 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최상의 퀄리티를 짜깁고 보정해서 연출해낸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게임의 퀄리티는 트레일러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물론 좋은 품질의 그래픽이 재밌는 게임과 동의어는 아니고 나쁜 그래픽으로도 재밌는 게임이 나올 수야 있다. 그러나 마비노기 모바일은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최소 추산 개발비만 수백억 원이 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며 일반적으로 이 비용은 AAA급 게임에 들어가는 개발비인데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는 최소한의 게임 품질이 보이지 않으니 욕을 먹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성골 소리 듣는 데브캣조차도 더 이상 미룰 건수가 없어서 급하게 출시한다고 보는 시선이 대다수이다.[12] 이 시점 마비노기는 대형 사건이 또 다시 터져 "마비노기" 라는 시리즈 자체에 학을 땐 유저도 많은 상태이다. 출시 확정 트레일러의 좋싫비도 작살났다.[13]

특히나 해당 영상에 댓글에 달린 넥슨의 애완종양이라는 단어가[14]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출시 전에 본작의 별명으로 자리잡고 온갖 커뮤니티들에까지 퍼지는 등 흉흉한 민심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 게임계의 역대급 멸칭인 개고기 탕후루와 비견될만한 멸칭이라는 점에서 그야말로 전인미답의 경지를 개척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1] 실버바인 엔진으로 개발된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새로운 서버 엔진을 사용한다는 것을 오해한 것이다.[2] 사실 원작에서는 할아버지 캐릭터와 달리 할머니 캐릭터 자체가 도렌, 아르젤라 정도뿐으로, 메인 테마곡의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할머니 캐릭터가 극도로 적다. 거기에 도렌은 과학자(연금술사), 아르젤라는 왕성 사서로, '옛 이야기'를 들려줄 만한 인물들은 아니다.[3] 그나마 2019년 4월 23일 답장에선 "다 만들고 사업부가 승인하고 경영진이 고하면 나옵니다."라는 답을 한 적이 있었다.[4] 마비노기 모바일은 위에서도 서술되었듯 넥슨에서 데브캣 스튜디오가 분사하기 전인 17년도에 공개했던 게임이므로 실제 개발 시작 시점은 그보다 훨씬 전일 것이다.[5] 1위는 1500억 이상의 쓰론 앤 리버티.[6] 통상적으로 게임은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막대한 개발비를 뽑아먹고, 출시 후 몇 주~몇 달 동안의 짧은 기간동안 그것을 전부 회수하고 이익을 내든가 혹은 적자를 보든가이다. 물론 패키지 게임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유지 보수가 필요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조금 양상이 다르긴 하지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도 출시 초반에 매출이 집중되는 것은 대동소이하다. 까놓고 말해 초반의 ‘오픈빨’ 기간동안 충분한 매출과 유저수를 만들지 못하면 게임이 회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카드맆은 출시 후로도 지속적으로 적자를 보고 있으며, 넥슨으로부터 차입금을 계속 수혈받는 방식으로 이를 메꾸고 있다. 즉 니트로의 선례부터가 이미 비상식적이라, 마비노기 모바일이 오픈하더라도 초반에 손해를 볼 것을 넥슨과 데브캣이 이미 가정하고 차입금을 넉넉히 빌렸다고 하는 말도 안 되는 가정에 현실성이 생기는 것이다.[7] 원신의 출시당시 개발비는 1억 달러#, 당시 환율기준 약 1100억원 쯤이다.[8] 24년 11월에 12월쯤에 cbt를 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진행되지 않았다.#[9] 비공개 테스트 자체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거기서도 "스토리에 문제가 있다"라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있었다고 한다.#[10] 마비노기 모바일과 거의 동일한 테크를 탄 게임이 바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본작 ip가 있음+스튜디오가 분사+그 분사한 스튜디오가 넥슨 본사로부터 막대한 금액의 차입금(니트로 스튜디오의 경우 알려진 금액 430억) 수혈'#이 동일하다. 참고로 그 카드맆도 23년 1월 출시되기 전 22년 8월부터 사전예약을 받았던 등 넥슨의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출시 2~3개월 전부터는 사전예약 진행을 비롯한 마케팅을 정석적으로 해왔다.[11] 특히 트레일러 마지막에 나오는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가 미소 짓는 연출은 해당 트레일러 내에서 가장 힘을 줬을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표정 변화가 매우 부자연스러운데다가 미소 지은 얼굴 표정이 흡사 쯔꾸르 게임에서 볼 듯한 퀄리티여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12] 다만, 데브캣은 넥슨 내부에서 특혜 논란으로 다수 사원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블라인드 의견만으로는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긴 어렵다.[13] Return Youtube Dislike 확장 기준. 25년 2월 2일 부로 좋아요가 735개, 싫어요가 3천이다.[14] 넥슨 유튜브 채널이 아닌 마비노기 모바일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을 최신 기준으로 정렬했을 때 맨 밑쪽으로 내리면 user-iq3wc7me6f라는 유저가 먼저 사용했음을 알 수 있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짤에도 있는 kokakola9109라는 유저의 애완종양 댓글이 더 널리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