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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0001d><colcolor=#ffffff> 캔자스시티 치프스 | |
|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 GEHA Field at Arrowhead Stadium | |
| 위치 |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1 Arrowhead Drive |
| 기공 | 1968년 7월 11일 |
| 개장 | 1972년 8월 12일 |
| 구장명 변천 | 애로헤드 스타디움 (Arrowhead Stadium, 1972~2020)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 (GEHA Field at Arrowhead Stadium, 2021~) |
| 홈 구단 | 캔자스시티 치프스 (NFL, 1972~) |
| 운영 | 캔자스시티 치프스 |
| 잔디 | 래티튜드 36 버뮤다 그래스(천연잔디) |
| 수용인원 | 76,416석 |
| 준공비 | 4,300만 달러 3억 7,500만 달러(리노베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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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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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노베이션 전 애로헤드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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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홈구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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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댈러스에서 연고이전을 한 이후 메모리얼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해오고 있었지만,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MLB 확장 프렌차이즈로 확정된 1968년부터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있는 카우프만 스타디움과 함께 건설을 시작해서 1972년에 준공되었다. 그리고, 애로헤드 스타디움이 문을 연 1972년에 펼쳐진 디비전 라이벌 오클랜드 레이더스와의 경기에서 최다 관중기록인 82,094명을 기록했다.잔디는 준공된 이후 1993년까지 당시 대세였던 인조잔디인 애스트로터프를 사용했지만, 1994년부터 천연잔디로 교체했다.[1]
꽤나 오래전에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평가가 높았지만 노후화는 피할 수 없었던지라 2006년에 경기장을 리노베이션하고 애로헤드 스타디움과 옆에 있는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옮겨다니는 롤링 루프를 설치하여 가변형 돔구장으로 만들 계획이었다. NFL은 이러한 리노베이션 계획을 지지하는 의미에서 슈퍼볼 개최권을 보장하는 떡밥까지 던질 정도였다.[2]
하지만, 경기장이 소재한 잭슨 카운티를 제외한 모든 캔자스시티 광역권 카운티에서 찬성률이 50%를 넘기지 못하면서 증세안이 부결되고, 그 이후 롤링 루프를 제외하고 리노베이션만 하는 증세안이 통과되어 3년간에 걸친 공사를 시작했다. 캔자스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센터 건축 업체인 파퓰러스(Populous)가 리노베이션 설계, 건설을 담당했으며 2007년부터 리노베이션 공사를 시작해 2010년에 완료되고 최신식 경기장으로 거듭났다.
리노베이션 이후 첫번째 경기는 캔자스시티 위저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였으며, 첫번째 정규시즌 경기는 디비전 라이벌 샌디에이고 차저스와의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였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이변을 일으키면서[3] 승리를 가져갔다.
2021년 3월 4일, 캔자스시티에 본사가 있는 연방 공무원 의료보험 및 치과보험 관련 보험사인 GEHA(Government Employees Health Association)에서 네이밍 라이츠를 체결하여 경기장이 지어진지 약 40년만에 명칭이 변경되었다. 사실 칩스는 2010년대 초반부터 명명권 판매를 추진하고 있었지만, 구단주인 클락 헌트가 캔자스시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기업 및 '애로헤드' 명칭은 유지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걸어서 쉽게 명명권 파트너를 찾을 수 없었다가 GEHA와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2021 시즌부터 GEHA Field at Arrowhead(지-이-에이치-에이 필드 앳 애로헤드) 내지 'GEHA Field at Arrowhead Stadium'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팬들은 물론이고 언론이나 선수들도 공식적인 석상을 제외하면 익숙한 명칭인 '애로헤드 스타디움'이라고 부르고 있다.
| 라말 헌트 동상 | 캔자스시티 치프스 명예의 전당 |
3. 기타
| Guiness World Records | |||
| Loudest crowd roar at a sports stadium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경기장) | |||
| 기록자 | 장소 | 규모 | 시일 |
| Arrowhead Stadium | 미국, 캔자스시티 | 142.2 dbA | 2014년 9월 29일 |
* 캔자스시티에서 약 1시간 떨어진 거리에 미공군의 화이트맨 공군기지가 있는지라, 경기전 미국 국가를 제창할 때 B-2 폭격기가 경기장 상공을 저공비행하는 장관이 펼쳐지기도 한다.
4. 둘러보기
| 2026 FIFA 월드컵 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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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 토론토 | |||
| BC 플레이스 (54,500명) | BMO 필드 (30,00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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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시티 | 몬테레이 | 과달라하라 | ||
|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87,523명) | 에스타디오 BBVA (53,500명) | 에스타디오 아크론 (49,850명) | ||
| 미국 | ||||
| 뉴욕 | 댈러스 | 캔자스시티 | ||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82,500명) | AT&T 스타디움 (80,000명) | 애로헤드 스타디움 (76,416명) | ||
| 휴스턴 | 애틀랜타 | 로스앤젤레스 | 필라델피아 | |
| NRG 스타디움 (72,220명)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71,000명) | 소파이 스타디움 (70,240명) | 링컨 파이낸셜 필드 (69,796명) | |
| 시애틀 | 샌프란시스코 | 보스턴 | 마이애미 | |
| 루멘 필드 (69,000명) | 리바이스 스타디움 (68,500명) | 질레트 스타디움 (65,878명) | 하드록 스타디움 (64,767명) | |
| 미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