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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에서부터 창세기전 3: 파트 2에 이르기까지, 창세기전 우주의 핵심이 되는 개념. 뫼비우스의 우주라는 개념은 창세기전2부터 존재하였으나, 창세기전3에서는 뫼비우스의 우주조차 사실은 장대한 계획이었다는 설정이 도입되면서 아수라 프로젝트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창세기전 시리즈의 팬덤에선 창세기전 시리즈를 망친 원흉으로 지적되는 설정이며, 특히 전작 주인공들에 대한 홀대와 발전없는 도돌이표라는 허술함이 크게 비난받고 있지만,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을 만들기에는 최적화된 설정이니만큼 창세기전4부터 창세기전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팬덤의 원성과 달리 오히려 설정이 보강/확장되고 있다. 또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 이르러서는 창세기전2에까지 설정이 역수입되기 시작했고, 창세기전 모바일에는 부제로까지 사용되었다.
1.1. 핵심
본격적으로 아수라 프로젝트가 언급된 창세기전 3부터의 정보 중 확실하고 간략한 것만 종합하면 아래와 같다. 사실 창세기전 세계관의 주요 무대인 안타리아 & 아르케는 둘 다 시한부 상태이며, 인간의 힘으론 도저히 손 쓸 도리가 없는 상황이다.- 안타리아 '행성'의 수명 문제
오디세이호를 통해 시작된 2편~3편 파트1까지의 주요 배경인 안타리아는 (3편파트1)에스델력 1280년대 기준으로 고작 100년안에 초신성 폭발에 휩쓸린다. 이 수준의 천문학적 대참사는 고작 인공위성 발사 단계의 아케인펑크 문명인 당대 안타리아인들은 물론 아르케 출신 신들도 해결책이 없다. - 안타리아 '구상성단'의 수명 문제:
그렇다고 해서 오디세이호가 출발한 미래로 가면 모든 게 해결되는 거도 아닌데, 타임 패러독스는 뒤로 한다고 처도 안타리아 구상성단 조차 늙은 별들의 집합체 & 바로 옆의 초거대 블랙홀로 인해 수십년 내로 중력이상으로 인한 연쇄폭발이 예악되어 있다. 이 경우 아예 구상성단 내 모든 행성이 거주 불가능해진다 - 영자 순환론 문제:
그럼 아예 거대 블랙홀의 영향이 없을 다른 '은하' or 먼 성단으로 가는 선택지도 떠올릴 수 있을 법 한데, 항성계를 넘어 성간여행의 난이도와 거주가능 여부는 뒤로한다고 해도 창세기전 설정상 모든 생명체들의 영혼=영자는 '코어'로 돌아가게 되고 이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정말 위의 수명문제 사태가 발생하면 구심점을 잃은 채 전 우주로 흩어지게 된다. 즉 소수의 생존자만 태운 채 안타리아 구상성단을 버리고 다른 은하계로 가 보아야 죽은 영혼들은 순환하는 대신 망망대해로 사라지니 넉넉하게 봐도 백년도 못버티고 자멸하게 된다.
결국 초신성을 끄고 초거대 블랙홀을 옮기는 카르다쇼프 척도 삼단계급 문명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상 문제 해결이 불가능한 막막한 상태에 처한 셈이다. 다행스럽게도 아르케 문명 말기에 운 좋게 오디세이호라는 2백만 광년을 일시에 도약 가능한 시공간도약 이주선을 시간 내에 만드는데 성공하며, 앙그라 마이뉴 현상으로 코어에 모든 영자를 모아서 이를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몇몇 과학자를 통해 밝혀졌다.
즉 ESP 증폭장치로 작동하는 오디세이오의 특성을 사용해 '코어'를 실은 뒤 이를 거대 블랙홀의 거울효과로 관측한 2백만년 전 안타리아 구상성단을 향해 도약하면 과거의 안타리아(=리치)로 코어를 운반해서 안정적인 생물권을 형성하는 게 가능하다. 비슷한 논리로 어떻게든 안타리아에 오딧세이호와 관련 기술을 남기고 이를 재때 재현가능하다면 다시 아르케로 코어를 옮김으로서 완전한 멸망을 막는 게 가능해진다. 이게 바로 뫼비우스의 우주인 것.
다만 이런 모든 변수를 완벽히 통제해서 무한히 순환만 해보아야 진실을 아는 이들 입장에선 쓸때없이 복잡한 무간지옥이 따로 없다. 그렇다고 해서 역사에 지나치게 바뀌면 종말 직전의 상황인데도 성간항행수단이 출항하지 않거나 & 코어를 옮길 수 없거나 & 블랙홀 거울효과를 무시하고 다른 항성계로 가는 사태등이 발생하면 그대로 루프는 끊기고 두 세계 다 완전히 멸망해 버린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아르케 쪽 오디세이 프로젝트 자체가 온갓 우연이 겹처서 간신히 성공하기도 했고, 안타리아 쪽은 기껏 미래기술을 과거로 끌고와도 온갓 나비효과로 기술수준은 상당히 낙후되어버리는 경향이 커서 조금만 일이 뒤틀려도 그대로 바로 옆에 터질 초신성의 존재도 모른 채 그대로 자멸하기 쉽다.
이에따라 시즈 등올 통해 아르케 및 안타리아 역사에 간접적으로 개입하며 안타리아와 아르케의 순환에 성공한 역사와의 차이=오차율을 적당히 유지해서 안타리아를 존속하되, 여러가지 가능성을 탐색하며 근본적인 멸망을 회피하는 방법을 찾는 게 바로 아수라 프로젝트이다.
2. 작중 내역
2.1. 창세기전 및 창세기전 2
암흑신 베라모드가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창세기전1&2에서 아르케인은 미래에서 과거로 온 시간 여행자이며, 200만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역사가 반복될 예정이었다. 따라서 뫼비우스의 우주 설정은 창세기전2 시절에도 존재했지만, 안타리아와 아르케가 별도의 행성으로 존재하지 않았고, 창세기전은 1&2의 단일 시리즈로 끝날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수라 프로젝트 또한 존재하지 않은 개념이었다.
2.2. 창세기전 3 계열
베라모드의 독백이나 시즈들의 대사들에서 유추했을 때, 베라모드 일파가 이끄는 아수라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적은 이 순환의 유지를 통해 인류를 존속시키는 것. 살라딘과 셰라자드의 재회 문제 같은 건 이에 자연히 딸려오는 결과이다. 다만 현재 살고 있는 대부분의 생명체를 강제로 죽여서 이주시키는 방법으로 인류를 존속시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깊게 다루지 않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살라딘과 셰라자드가 환생을 통해서 만나는 것을 제1 목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문제점, 뫼비우스의 우주라는 이름 그대로 안타리아와 아르케가 작중에 보인 역사 그대로 반복을 거듭할 뿐 아니냐는 문제점이 있다.사실 아수라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은 동시대의 과학자를 과거로 보내서 과학의 발전 속도를 높이고 멸망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인류를 일시적으로 멸망시켜 인류를 보전한다는 아이러니 같은 원리도 결국 그 방법 말고는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전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대동단결해도 코어는 여전히 안타리아 혹은 아르케에 남기 때문에, 결국 이 과정은 필수불가결적인 요소가 되고 만다.
다만 게임상에서 플레이어가 판단하기에는 창세기전 2에서 창세기전 3까지의 기술력 발전은 결론적으로 12주신&13암흑신 시대에 비해 오히려 부족[1]하며, 창세기전 3 파트 2의 시절에만 전작의 기술 수준에 비해서 크게 향상되어 보이는 기술을 보여준다. 결국 창세기전 팬으로서 판단하기에는 파트 2에서 시간을 되돌려 창세기전 3에 이르는 긴 시간이 기술력 발전은 제로이고 단지 생존을 위한 뻘짓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물론 신들이 가진 기술력이 비밀리에 전달되며 지그문트 박사 등의 과학자가 비밀리에 이를 발전시켰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게임상에서 이를 짐작할 방법이라고는 아론다이트 슈발츠가 유일하다.[2]
단, 작품 외적으로는 아직 모세스,VET같은 파트2의 과학기술 설정들이 존재하지 않던 시기에 만들어진 게임들을 억지로 창세기전3 파트2와 잇느라 발생한 설정오류임이 명백하지만 작품 내적으로 봤을 때에는 이건 예정과는 달라진 불의의 사태의 여파로 해석할 수도 있다. 오딧세이가 안타리아에 도착한 이후 새 행성에 문명을 건설하기로 예정된 학자 100명 중 75명이 가사상태에 빠졌고, 후속대는 오지 않고, 남은 25인들도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국에 자기들끼리 갈라져 싸웠으며, 이후 파괴신의 등장으로 인해 신들이 몸을 숨겨버렸기 때문. 신들이 세운 문명 재건 커리큘럼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아무것도 없는 안타리아에서 에스프리족,데블족 등 인류들과 여러 생명체들을 창조하고 이와중에 신들의 근위대인 천사들도 창조하는 등 피조물 창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었고, 라그나로크는 루시퍼의 생전에 시작되었으니 사실상 신들이 한창 피조물들을 만드는 창조단계가 궤도에 오를 즈음에 라그나로크가 발생했다고 계산할 수 있다.
이러면 적어도 피조물들에게 지식을 전파하고 안타리아에 아르케급 기술문명을 재건한다는 심화 단계에 들어가기도 전에 신들이 사라져버려 마저 지식을 인간들에게 전파할 여유가 부족했을 확률도 부족하지 않다. 이후 암흑신들은 베라모드에 의해 대부분 참살되거나 포섭되었고,[3] 12주신들은 부활하자마자 인간이고 뭐고 버리고 오딧세이를 타고 아르케로 돌아가려 했으니 지식을 전파해주고 말고 할 시간도 없다. 사실상 라그나로크를 기점으로 신들의 지식 전파는 끊겼다고 봐야 한다.
또한 신들이 아르케의 과학기술을 전부 가진채로 안타리아에 도착했다고 한들 바로 아르케의 문명과 동등한 수준의 문명을 구축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고 해도 큰 무리가 없다. 리차드 레마르크와 닥터 K의 대화에서도 이들은 오딧세이를 통해 '인류가 아예 0에서 시작하는거보단 훨씬 발전된 나은 조건에서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라고 했지, '아르케의 문명을 그대로 복사할 수 있다'라고 한 것은 아니었던 만큼, 아르케의 과학자들이 생각해도 냅다 지식과 기술만 갖고 간다고 한들, 기술의 여부의 거기서 바로 간단히 아르케와 동등한 수준의 과학문명을 재건이 가능한가의 여부는 별개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혹은 무리하게 아르케의 문명을 바로 재현하는 급발전은 여러 가지 안 좋은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4] 천천히 문명을 재건하는 것이 목표였다가, 라그나로크로 인해 조기에 좌절되었을 수도 있다.
이후 암흑신 중 한명인 베라모드는 베라딘이라는 이름으로 제국중추에 잠입한 뒤 연구기관 에다를 창설하여 당시기준 OP마장기였던 아수라를 개발하고, 게이볼그를 대량생산하는 등 신들이 인간들보다 훨씬 초월적인 과학지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천공의 아성이 창세전쟁 당시는 물론 후대의 장미전쟁 대에서도 인류에게 OP급 병기였음을 생각해 보면 결국 신들이 일부러 인간에게 가르쳐주지 않았건, 너무 급한 발전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건, 라그나로크와 파괴신들로 인해 지식의 전파가 중간에 끊겨버렸건 신들의 과학지식이 온전히 인간에게 전달되지 않은 건 확실하다.
실제로 이후 구 아론다이트(신들이 만든 라그나로크 당시의 아론다이트)에 육박하는 마장기 칼리, 인공위성 등은 전부 안타리아 인류가 직접 발전하며 개발한 것이지 신들의 지식을 받아 개발한 것이 아니다. 즉 기존보다 훨씬 적은 인원이라는 악조건, 신들의 대립, 파괴신, 부활 이후의 아르케 도주 등 기존에 계획한 프로젝트를 온전히 진행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여러 악재가 겹친 탓에 오딧세이 프로젝트 초기 예정과는 달리 피조물들에게 아르케의 과학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안타리아는 오딧세이 크루가 가져온 아르케의 과학기술의 수혜를 거의 받지 못하고 독자적으로 발전해왔으며, 결과적으로 안타리아의 역사가 끝나는 시점에선 아르케보다 열등한 기술 수준으로 끝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
후술되는 각 시리즈별 회차가 다르다는 떡밥이 받아들여지는 경우 뫼비우스의 우주를 이루기 위해서는 회차가 누적됨에 따라서 기술이 전 회차에 비해 발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창세기전 2에서 창세기전 3까지는 각각 회차가 달라도 기술 발전이 거의 없다는 막장스러운 상황이 펼쳐지는데, 애초에 모든 루프에서 누적된 기술의 개입없이 각 루프마다 안타리아인이 독자적으로 문명을 발전시켜 온 것이면 이 모순도 어느 정도 설명은 가능하다. 기술이 얼마나 누적되건 그건 전부 라그나로크와 함께 날아가버렸고, 안타리아인은 어느 루프에서든 신들의 수혜를 거의 받지 못한 채 독자적으로 발전해갔으니 어느 루프에서건 기술 수준이 비슷비슷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것.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렇게 여겨야 받아들일 수 있기에 유저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작중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본래 리차드와 닥터 K의 계획은 머지않아 멸망할 안타리아 성단의 생명들을 앙그라마이뉴로 모아 성단을 탈출, 오딧세이호의 지식으로 새로운 세계에서 가능한 빠르게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것이었다. 이것도 보통일은 아니지만 그나마 봐줄 수도 있다. 한번으로 끝난다면. 하지만 아수라 프로젝트는 사실상 리치와 아르케로의 시간이동으로 170만 년의 고리에서 창세와 멸망을 반복하는 안타리아와 아르케의 유지를 추구하고 있다. 이것을 위해 일부러 멸망을 앞당기고 수많은 희생을 일으키는 것이 가치가 있는가? 설사 정말로 시간을 끌면서 멸망을 피할 방법을 찾는다고 해도 그때는 안타리아와 아르케중 하나는 사라질 수밖에 없으니 여전히 문제는 남는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아수라 프로젝트는 오차율 0%를 만들어 똑같은 세계를 유지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늘 일정한 수준의 오차율을 유지하여 점진적 진화를 하는 계획이며 기술의 발전을 위한 계획이 아님이 밝혀졌다[5]
다만, 여기에서 한 가지 더하여지는 부가적인 목적이 살라딘을 다시 만나겠다는 베라모드의 강한 열망(사심?)이지만, 다른 모든 인격체들을 둘의 재회를 위한 조연이자 장기말로 격하시키는 점, 결국은 그 둘도 비극적인 삶을 무한반복하게 되는 점 등은 안타까운 지점이다. 덤으로, 창세기전 2의 카리스마 악역이었던 베라딘이 파트 2에서 완벽하게 다른 면모의 캐릭터로 전환된 점 및 오직 비극만을 위한 스토리 때문에 창세기전 2때부터 해오던 올드 팬들은 충격을 받고 파트 2를 흑역사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2.3. 창세기전 4에서
2012년 1월 창세기전 4 발표 기념으로 제작진들이 인터뷰한 내용에서 지금까지의 설정 오류를 땜빵함과 동시에 스파이럴의 우주로 발산하는 계기를 설명하는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첫 번째는 시간 여행자인 '크로노너츠'들이 생겨남으로써 오차율이 커져 스파이럴의 우주가 되었다는 것. 물론 기존의 뫼비우스의 우주도 약간의 변화와 오차는 일어난다. 창세기전 4 인터뷰에서도 언급됐으며, 파트 2의 엔딩 'Infinity'과 에필로그 테마도 이것을 보여주고 있다. 엔딩의 나오는 게 누구들이든,[6] 에필로그에서 두 남녀가 만나는 것은 오차율이 커져서 생겨난 우연의 결과인 셈. 이후 에스카토스 정보국에서 창4 제작진이 슬쩍 한 말에 의하면 한 20억 번 정도 반복되지 않았겠느냐고 언급했으며, 이 설정은 나중에 창세기전 위키에서 공식화되었다.
두 번째는 아수라 프로젝트 그 자체에 관한 것으로, 창세기전 각 시리즈의 프로젝트 회차수가 다 다르다는 사실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설정인데, 이 설정 또한 창세기전 위키를 통해 1 회차, 2 회차, 서풍의 광시곡 회차, 템페스트 회차, 3&3P2 회차가 다 다른 회차인 것으로 공식적으로 굳어졌다.[7] 그리고 각 게임의 멀티 엔딩 구조도 전부 다른 회차로 계산한데다, 4 안에서도 기본 회차 이외에 다른 회차가 직접적으로 언급되면서 가짓수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그리고 이 설정에 따라, 리메이크 시리즈도 전부 다른 회차로 설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오차율'이란 건 어느 회차를 기점으로 한 게 아니라 지금까지 회차를 통틀어서 계산하는 거라고 한다. 예를 들어 창세기전1에서만 언급됐던 아이린이 10번 중 7번이 나왔다면 그걸 기준으로 오차율을 잡는 거라고.
즉 우리가 플레이한 창세기전은 한 게임 한 게임이 각각 다른 회차이고, 각 게임의 진행내용이 뫼비우스의 우주 기준에선 오히려 소수 케이스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창세기전4 종료 인터뷰에서 본작의 목적이 뫼비우스의 순환을 깨는 것이라고 밝혔다.[11] 설정상 다른 성단으로의 이주가 해결책이긴 하나 가장 문명이 발달한 파트2의 시대에서도 이는 불가능했다.
묘한 것은, 이러한 뫼비우스의 우주의 루프는 약 20억 번 가량 반복되었다.[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해결책은 커녕 그냥 뫼비우스의 우주를 유지시키는게 고작이라는 것은 좀처럼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긴 하다. 심지어 이 뫼비우스의 우주를 진행시킬 중요인물인 벨제부르는 이전의 루프에 대한 기억을 어느 정도 이어받고 있음에도(!) 거기다가 작중에서 닥터 K와 리차드의 대화에선 프라이오스가 과거 이와 같은 문제를 생각해 이주계획을 주장했으나, 베델들의 회의 끝에 실제 안타리아 구상성단의 구성원들이 다른 성단으로 이주가 가능하게 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약 1세기, 즉 100여년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언급이 나오는데,[13] 이게 창세기전3 파트2의 안타리아에서 사는 인물 입장에서나 갑자기 닥쳐온 재앙을 해결할 시간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인 거지, 이미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다 알고 있고, 같은 사건을 20억 번 정도나 루프를 돌리고, 매번 돌린 루프의 기억도 어느 정도 누적되는 관리자가 있고, 심지어 이런 뫼비우스의 우주가 반복된 여파로 이에 대해 잘 아는 차원 단위의 조력자들 역시 수북하게 쌓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작 100여년의 격차를 미리 대비하고 해결할 방법이 전혀 나오지 못했다는 것이 어느 정도 납득하긴 어려운 부분이다.
살라딘 일행 이외의 사람들은 개입하기 어렵고 다른 관리자들은 방관해야만 하기에 그렇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역시 무리수가 있는 것이, 이미 지그문트는 라이트 블링거에 자신의 뇌를 연결하여 지그문트의 신탁으로 세상이 어려울 때마다 라이트 블링거의 크루를 해동하여 내보내 세상을 구원한 적이 몇 번이나 있고, 이 라이트 블링거 크루 출신 중에는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도 많다. 대표적으로 심넬 램버트는 아벨리안의 설립자가 되었는데, 이처럼 다른 인물을[14] 정계로 보내 100여년 정도만 일찍 멸망에 대비를 시키면 쉽게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다.[15] 또한 만약 전생과 미래의 기억과 기술을 가진 벨제부르나, 역사를 전부 꿰고 있는데다가 인재도 넘쳐흐르는 에스카토스와 연계가 가능하다면 달성 난이도는 더더욱 급락한다.[16]
나중에 이 설정은 뫼비우스의 우주가 스파이럴의 우주로 발산하는 그 과정까지 아카식 레코드의 범위 안에 있고, 그 실마리가 되는 것이 주인공과 파트너 캐릭터들이라는 식으로 서비스 종료 직전에 떡밥이 풀렸다. 다시 말해서 크로노너츠와 헬터스켈터의 대립도, 20억번이 넘는 아득한 시행값도, 결국 흑태자의 귀환을 통해 크로노너츠 측이 결정적인 승리의 단서를 잡고 스파이럴의 우주를 직접 여는 것도 대우주의 절대적인 의지에 의해 이뤄지는 더 큰 범위의 계획이라는 것. 이 설정이 더 확대되어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방주 코스모스'의 설정까지 이어지게 된다.[17]
2.4. 창세기전 4 이후
창세기전 4 종료 당시 총괄 시나리오 라이터인 최연규 이사에 따르면, 이후로는 넥스트플로어 측과 협의해야 되지만 스토리북이나 다른 식으로 설정집을 푸는 방식으로 라든지 어떻게든 뒷이야기를 내고 싶다고 밝혔다.그리고 그 결과 중 일부가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에서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데, 최소한 3개 이상의 새로운 시간선에 대해 언급함은 물론이고 세계지기 가챠 대사를 통해 추가적인 설정 땜빵을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시나리오적인 설명은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시나리오 문서를 참고할 것.
2.5.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아수라 프로젝트의 목적이 뫼비우스 우주에서의 탈출이라는 기존 설정은 여전히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며, 본작에서 변경되거나 명확하게 정리된 부분만을 설명한다. 아래쪽에서도 따로 언급되겠지만 본작에서의 설정은 이 시간선 안에서의 고유 개념으로 일단락되었으므로, 본작의 설정 개변을 담당했던 이경진 디렉터의 개인 의견으로만 존재할 뿐 공식 매뉴얼이나 디자인 컨셉 아트 설명문 등에 나오지 않는 내용들은 삭제 처리되었다.본작의 시간선이 다른 시간선 설정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바로 흑태자와 베라모드의 마지막 전투가 가지는 의의이다. 기존 팬덤의 분석에서는 해당 전투가 궁극 그리마를 한계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19]인 흑태자를 한계까지 몰아넣어 앙그라 마이뉴와 스펜터 마이뉴 현상의 중요한 열쇠인 아수라 검을 탄생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추론하고 있었는데, 적어도 본작에서는 그게 아니게 되었다. 왜냐하면 베라모드가 정말로 아르케로 돌아가고 싶어했었다고 대놓고 흑태자에게 말하는 부분이 추가되었기 때문.
또한 신들의 성격이 G3P2 시절의 원본 인간들과 대부분 많은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 설정이 들어갔다. 그들은 영원에 가까운 삶을 살았지만 원래 필멸자였기에 (정신적으로 세월을 제대로 견딜 수 없어) 삶의 목적 의식을 잃은 자들이며, 일부는 아르케 시절의 인격을 유지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성격이 바뀔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루스처럼 완전히 변질된 경우도 있고 비스바덴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 정도로 완전히 결별한 경우도 있다는 식. 이를 두고 유년기와 중장년기, 노년기처럼 큰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 추가되었다.
특히 본작의 마지막 전투에서만 나오는 베라모드의 궁극 그리마 형태가 생체-기계 융합체 형태인 점에 대해서도 추가 설명이 들어갔다. 베라모드는 암흑신의 힘(그리마) 뿐만 아니라 주신의 힘(마장기) 또한 보유하고 있었으며, 마지막 전투에서의 변신은 단순히 그리마의 변신 뿐만이 아니라 마장기의 탑승이 동반된 타입이라고. 따라서 본작의 베라모드는 원작처럼 파괴신을 소환수로 부리지는 않는 대신 단일 전투력은 더 강해진, 말 그대로 흑태자와의 단기접전에 더 유리한 모습이 되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본작의 베라모드는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흑태자와의 전투를 이기고 싶어했음이 확정되었고, 뫼비우스의 우주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아르케로 돌아가고자 하는 목적이 뚜렷했음도 확정되었다.
다만 이 부분에도 심각한 설정 오류가 존재하는데, 본작의 베라모드는 오히려 다른 시간선보다도 아르케로 돌아갈 정황 근거가 더 희박한 상태[20]였고, 백 번 양보해서 아르케로 돌아가고 싶다고 해도 그런 시도를 흑태자와의 결전에서 해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21]는 점이 그것이다. 창세기전 빠돌이를 자처하며 3년 동안 관련 설정을 자체적으로 정리하고 교차검증까지 했다는 사람이 설정의 근간을 뒤흔드는 설정 오류를 일으켰으니, 당연히 문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2.6.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결국 회색의 잔영 설정이 원작자인 최연규 디렉터에 의해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간선 중의 하나'가 되고, '기본 설정'의 메인스트림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기존의 '기본 설정'이 거의 대부분 지켜지는 결과가 되었다.[22]본작에서는 '방주 코스모스'에 의한 훈련용 가상 시간선의 존재가 대두되었고, 코드네임 알파인 도리도리가 시즈들의 훈련을 담당하는 총괄 책임자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20억번의 시간선 동안 일일이 오차율을 실증하며 고생하는 설정이 아니게 되었고, 미리 일정 수준 이상의 훈련을 받은 뒤 실제 시간선에 투입된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대충 4의 크로노너츠나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의 세계지기 등에서 나온 '양질의 훈련을 받은 요원'으로서의 시즈의 아이덴티티가 공식 설정으로 추가된 셈이다.
그리고 작중 메인 시간선이 되는 '코스모스 사가' 시간선은 베라모드와 데미안의 의지를 곡해한 시즈들이 오차율을 최소화 해서 끝없이 역사를 반복하는 것에 집착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시즈 시스템=코스모스 시스템은 안타리아 전역에 시즈를 촘촘하게 깔아서 아주 조그만한 오차율조차도 용납하지 않고 세세하게 잡고 있었다.[23]
이에 따라 거의 처음으로 하이델룬에 의해 아수라 프로젝트가 실패 직전 상황에 처하게 된다. 101번째 Doll로 안타리아에 온 하이델룬이 실패를 거듭하던 와중, 직접 라이트 블링거로 탑승하여 엔진 파괴를 시도하는데, 자신의 심장 박동이 멈추는 그 즉시 자기 자신을 비컨으로 삼아 새틀라이트 어택을 가한다는 초강수를 둔 것. 하이델룬은 죠안의 모습을 한 프시에게 뫼비우스의 우주에 대한 모든 진실을 듣고 조용히 물러가려 했지만, 나레크에게 살해당하면서 결국 하이델룬의 함정이 작동, 위성 레이저포에 직격당한 여파로 데이터베이스가 날아가고 라이트 블링거의 기체 손상률이 21%에 이르며 어떤 수를 쓰더라도 원래 예정되었던 시간에 라이트 블링거가 출항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4편의 크로노너츠가 직접 오는 수준의 기적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철가면이 앙그라마이뉴를 발생시켜도 안타리아를 떠나 아르케로 갈 수가 없게 되는, 시즈들 입장에선 초특급 비상사태가 발생한 셈.
2.6.1. 코스모스 방주
위의 사태로 인해 데이터베이스가 대량으로 날아간 결과 시즈들 입장에서 회차정보는 리셋되고 말았고, 그 과정에서 시즈 상당수도 파괴된 결과 자기들이 사용하던 시즈 시스템(=코스모스 시스템)조차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고 말았다. 이에따라 신임 알파 시즈-도리도리를 중심으로 코스모스 방주를 건설하기에 이르었다. 에스텔력 1333년 기준으로 7개의 가상 시뮬레이션=이너월드를 운영중이며 이곳에서 신입 시즈들의 훈련 및 안타리아 역사를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플레이어들도 이런 시즈의 일부이며, 각종 창세기전 2편 관련 스토리 콘텐츠도 이런 역사 시뮬레이션의 일종인 셈.그런데 하이델룬 스토리가 이어지며 이 코스모스 방주 안의 시뮬레이션의 실체가 점점 공개되며 뭔가 극도로 이상한 정황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시뮬레이션 내의 등장인물은 실제로 방주 안의 Doll안에 영자 코드를 넣고 일정한 물리적 공간까지 제공하여 정말로 해당 인물이 실제 안타리아에서 사는 것 처럼 느끼게 해놓았다. 정말 영혼과 물리적 실체까지 있는 셈이니 인격 데이터 쪼가리도 아니며, 허상의 세계에서 사는 것도 아닌 셈.
- 가상의 뫼비우스의 우주가 종료될 때 마다 관리자 시즈(하위시즈는 물론 넘버즈와 알파포함)의 기억을 포함한 모든 메모리 데이터를 초기화 시킨다. 즉. 정보를 이월시키지 않는다.
- 모든 이너월드가 강제연동되어 있는 모양인지 다른 쪽에서 오차율 문제가 심각해지면 영향을 같이 받게 되고, 시즈들이 컴퓨터 전원 뽑는 마냥 강제 종료할 경우 치명적 데이터 손실까지 일어난다.
- 제3자에 의해 기존의 없던 정보가 추가되면 영자코드가 강제 변환되며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한 인물도 그대로 복원되어 버린다. 아르케 시절의 정체성도 가진 크리스티앙=하이델룬도 이렇게 부활했다.
- 앙그라 마이뉴 현상까지도 재현했다. 여러모로 제한이 많다곤 하지만, 영자코드가 이 재현 과정에서 나온 산물이며, 각 인물을 구성하는 영자코드는 영자보관소와 이너월드를 순환시키고 있다.
- 시뮬레이션 내에서 구현된 흑태자가 관리자였던 알파와 프시를 인식하고 그들의 강제 셧다운 시도까지 무시해버렸다. 이는 '아우터 원'으로 칭해졌고, 하이델룬도 아우터 원이다.
즉. 정황정보를 종합하면 일반적인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아수라 프로젝트를 국소규모로 반복하는 시스템에 가깝다. 심지어 이 짓을 한 두번도 아니라 65,536번 반복했으며, 그 기간도 안타리아의 일반적인 연대표를 훨씬 초월한 상태. 아수라 프로젝트 존속에 집착한 시즈들이 날아간 루프 차수를 강제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이런 짓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다.
3. 기타
최연규 디렉터가 나중에 밝힌 설정에 의하면 아수라 프로젝트는 오차율 0%를 만들어 똑같은 세계를 유지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늘 일정한 수준의 오차율을 유지하여 점진적 진화를 하는 계획이다. 다시 말해 똑같은 시간대를 반복하되 기술은 발전시키는 계획이 아니며, 뫼비우스의 띠는 DNA를 은유한 것이고[24], 아수라가 테라포밍하는 장면은 정자가 난자를 수정하는 장면을 의도한 것이라 밝혔다.[25] 창세기전 4 당시부터 있던 설정이긴 했으나, 게임 안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것을 모바일 게임에서 확장시킨 것.따라서 그동안 원작자가 창세기전3 파트2의 엔딩에서 만나는 금발 남성과 흑발 여성이 살라딘과 세라자드가 아니라고 부정했던 것은 처음부터 아수라 프로젝트가 똑같은 시간의 반복과 전혀 상관없는 계획이었기 때문이며, 베라모드가 나비와 날개로 묘사되는 이유는 나비가 번데기에서 우화(羽化)하는 존재이기 때문인 것이다.
이 설정이 밝혀지면서 창세기전3 팬덤 쪽에선 큰 반향이 있었는데, 아수라 프로젝트로 인해 창세기전2 ~ 템페스트까지의 서사가 무의미해진 것 아니냐고 비판했던 타 시리즈 팬덤에 비해 살라딘과 세라자드의 사랑 이야기가 핵심이라고 받아들인 창3 일부 팬덤은 오히려 이 뫼비우스 세계관을 기꺼워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아수라 프로젝트의 세부 설정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살라딘과 세라자드가 서사에서 붕 떠버린 상황이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1] 지그문트 박사가 얼마나 대단한 기술을 숨기고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시리즈 내내 전쟁을 하기 위해서 개발된 기술들과 1급 마장기 및 그리마 시절의 기술력을 비교하면 명백한 퇴화다.[2] 사실 아스모데우스나 세라프를 보고 있으면 그냥 신들의 기술력 이후로 발전이 없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소맥빠들이 괜히 초고대문명 드립을 치는 게 아니다.[3] 디아블로와 유스타시아는 베라모드의 측근이며, 데이모스는 베라모드가 진실을 털어놓고 포섭하려 했지만, 데이모스 본인이 믿지 않고 협력을 거부해 힘을 뺏기고 유폐당했고, 데이모스파인 유가네아, 이스킨데룬, 라만은 베라모드에게 살해당했다. 베라모드의 편을 들은 도네프로게스와 알하스마는 시간의 사면에 기거하며 뫼비우스의 우주의 형성에 조력하고 있다.[4] 신들이라고 전부 전능한 것은 아니고 이들도 생각지 못한 것이나 전공이 아닌 취약한 부분이 있다. 12주신들은 생명공학이 전공이 아니었기에 이들의 창조물이지만 제작과정 오류로 인격붕괴의 위험성이라는 크나큰 결점을 갖게 된 에스프리족, 무작정 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작했다가 정작 자신들의 힘으로는 움직일 수 없었던 아스모데우스가 대표적인 사례. 신들 수준의 엘리트 과학자들이라면 급격한 발전의 부작용 정도는 충분히 예상하고 의도적으로 문명발전속도에 완급을 계획했다 해도 큰 무리가 없다.[5] 사실 앞에 말한대로 기술을 발전시킨다는 건 팬들의 생각이었지 제작자들의 발표나 작중에서의 언급은 애초에 없었다.[6] 다만 이것은 살라딘과 셰라자드가 아니라는 말도 되지 않는다.[7] 창세기전1과 창세기전2의 회차가 나뉘는 이유는, 전반부의 큰 스토리는 같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 꽤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창세기전/후속작과의 차이 문서 참조.[8] 살라딘은 검사이고 베라모드는 마법사인데 어떻게 살라딘이 베라모드가 될 수 있냐고 할 수도 있지만, 파트2의 살라딘의 초기설정은 검사가 아니라 과학자였다. 이는 초기 컨셉 스케치까지 존재해 아트북에도 들어가 있다. 또한 살라딘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마법의 일자무식이 아니다. 파트1에선 회복마법을 쓰는 장면도 있고, 시반슈미터 대장 시절 살라딘도 처음부터 앙그라법전을 습득하고 있어서 바로 무슬림으로 전직이 가능해 번거로운 사전작업 없이 바로 캐스터로 육성할수도 있었는 등 마법사로써의 재능은 상당히 많이 암시되어 있었고, 창세기전 4에서는 아예 마법사 캐릭터로 등장했다. 검사로 결정된 현재 메인 타임라인의 살라딘도 아수라를 얻은 이후 마에라드급의 ESP를 얻은 걸 보면 살라딘이 베라모드가 되어도 충분히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었을 것이다.[9] 대표적으로, 메트로스의 반란 사건 당시 베라모드는 아슈레이에게 마에라드 모드마저 제압당하고 정말로 죽을 뻔했다. 루시엔의 희생이라는, 개인의 각오와 감정에 의존하는 지극히 불완전한 변수가 맞아떨어진 덕에 간신히 생존한 것이었지, 자칫하다간 뫼비우스의 우주가 끝날 뻔한 장면이었다. 만약 시즈들이 정상적으로 기동하고 있었다면 철가면에게서 살라딘을 구했던 것처럼 본인들이 개입해 베라모드를 구해야 했고, 역사의 흐름을 위해 루시엔의 죽음과 비스바덴의 분노가 필요했다면 후에 다른 방법으로 루시엔을 제거하고 베라모드에게 뒤집어씌우는게 훨씬 안정적인 방법이었다. 이 루프에서 베라모드가 무사히 생존해서 뫼비우스 우주를 존속시킨건 정말로 어디까지나 단순한 운이었던 것.[10] 혹시 미래세계인 만큼 시즈가 존재하지 않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래세계에도 시즈는 존재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서브 퀘스트에서 과학자들을 뒤쫓는 시즈 군단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전부 살해되면 이 시즈들은 오차율 수정 완료라고 하는데, 정황상 이 과학자들은 정체는 알 수 없지만 뫼비우스의 우주 형성 자체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무언가의 발명을 했고, 그걸 눈치챈 시즈들이 제거하려 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엠블라가 달로 만든 안드로이드 군단과 외형은 똑같으나 전혀 별개의 존재다. 이 시기 엠블라가 개발한 안드로이드는 그냥 시작형 인조인간일 뿐, 오차율을 수정하는 존재가 아니다. 달을 이용해 탄생시킨 인조인간들을 우주의 오차율을 교정하는 존재들로 재편시킨 건 훗날의 베라모드다. 그 외에도 제이슨을 비롯하여 시즈 의혹을 받는 사람은 적지 않고, 블루 버드 호의 블랙박스를 소거시킨 정체불명의 세력이 있었기도 하고, 과거에서 왔다지만 죠안 역시 시즈였고, 살라딘이 위기에 처하자 시즈의 명령 스위치가 작동하여 창세기전 3의 안타리아인 기준에선 불가능한 기술인 초장거리 워프까지 사용하여 살라딘을 도왔다. 즉, 시즈들은 파트2의 무대가 되는 미래세계에서도 존재하고, 정상적으로 기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라딘은 구해주고 베라모드는 그 수많은 위기동안 한번도 구해주지 않는다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였는데, 자신들의 마스터가 몇 번이나 위기에 처할 동안 단 한번도 도와주지 않은 것은 어지간히 큰 의도가 없는 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 것. 덕분에 시즈들이 해야 할 역할은 데미안이 해야 했다.[11] 여담이지만 뻘쭘했는지 뫼비우스의 우주에 대해서는 매듭이 잘 된 것 같으나 흑태자 철가면 등이 애매해졌다는 정도로 말했다.[1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약 1400만여 번 미래를 돌려본 것은 게임도 안 되는 수준이고, 로스트아크의 라우리엘이 미래를 돌려본 횟수인 6억 7천만여번도 한참 초월하는 아득한 수준의 시행값이다.[13]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성단간 이동 ESP엔진의 개발과 신 행성개발인원의 선행파견을 위한 프로젝트가 바로 오딧세이 프로젝트다. 즉, 오딧세이 프로젝트는 안타리아 구상성단 인원 전원이 성단간 이주를 하기 위한 계획의 프로토타입이었던 것. 하지만 오딧세이 프로젝트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딧세이 프로젝트는 프라이오스가 처음 주장한 성단간 이동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인재,자금,기술 등의 문제로 몇 번이나 개발과 진행에 난항을 겪을 정도였다. 결국 오딧세이 프로젝트는 라이트 블링거를 발굴해 이문명의 기술이 확보되고 나서야 진행이 가속되기 시작했고, ESP엔진의 구동에 필요한 에스퍼의 부족은 창세기전 2 시대에 베라모드가 파괴신을 이용해서야 간신히 에스퍼의 요구 숫자를 줄이는 데에 성공했다. 즉 정말로 이 시점에선 거의 꿈과 같은 수준으로 실현성이 낮았고, 100년이라는 요구시간도 상당히 적게 잡아준 것이라 볼 수 있다.[14] 루크 한센이나 자바카스를 비롯하여 강력한 후보는 몇이나 있다.[15] 물론, 안타리아의 멸망은 파트2 시점에서도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모른 채 닥터K 정도만 가설 수준으로 주장하다가 멸망의 전조인 가브리엘 소항성군의 소멸로 그나마 정황근거를 잡은 정도인 만큼 100년이나 이전이면 당연히 제시할 수 있는 물증은 없다. 그렇다면 우주 멸망 대비의 명분은 내세울 수가 없으므로 표면적으로는 다른 주장을 내세우면서 이주계획의 수립을 강행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강력한 정치력과 권력이 필요하므로, 못해도 베델이나 베델리른급의 위치에는 올라가야겠지만...[16] 단, 어느 정도 획기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 쳐도 그냥 불안하니까 유지시키자는 결론만 반복되고 있다 해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 인류 전체의 운명이 달린걸 그리 쉽게 지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라리 100% 검증된 안전빵 방법인 루프를 노리자고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기에. 실제로 창세기전 4의 드라우푸니르는 단 1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성품이기도 하다.[17] 본격적인 떡밥이 제대로 풀리기도 전에 서비스 종료가 되어버렸지만, 최연규 디렉터가 풀었던 '엔딩값까지의 시나리오 구성'은 이미 게임 정식 서비스 시점에서 이미 다 확정되어 있었다. 그것과 비교해 보면 스토리가 계속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18] 소맥빠 사이에서 '최연규의 친한 동생들'이라고 알려진 '최연규 사단' 소속 멤버 중의 1명으로,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소프트맥스에 붙어 있던 마지막 후배 시나리오 라이터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인물은 회색의 잔영 IP 디렉터인 이경진 디렉터가 아니며, 회색의 잔영 정식 출시 시점 기준으로도 아직 '아마추어 시나리오 라이터' 단계에 머물렀던 인물이었다.[19] 데이모스 : 자네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어. 솔직히 자네가 궁극 그리마를 이 정도로 소화해 낼 줄 몰랐네. 다만 그렇기에 자네가 이 힘을 쓸 때는 주의가 필요해. 지금 자네 실력이라면 궁극 그리마를 한계까지 소화할 수 있네. 하지만 그랬다간 자네 몸이 버티지 못할 거야. 안타깝지만 자네 그릇이 자네 능력을 완전히 담아 내긴 아직 무리거든. 앞으로 수련을 계속한다면 달라질 가능성도 있겠지만....[20] 타 회차에 비해 오히려 훨씬 안정적으로 앙그라 마이뉴와 스펜터 마이뉴 현상을 유도할 기반이 마련되었고, 스스로의 육체를 통해 생체-기계 융합체의 이론적 근거를 실증하면서 창세기전 4 시절 나왔던 떡밥인 '그리마와 마장기의 이상적인 융합'에 다가갈 실마리를 직접 얻기까지 했다. 무엇보다도 베라모드는 그 어떤 회차에서도 안타리아인과 아르케인들의 문명을 보존하며 활로를 찾는 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고 기본 설정에 확정되어 있다.[21] 그 어떤 회차에서도 이룩하지 못한 기술적 실증을 자기 몸으로 이뤄낸 거라, 차라리 흑태자가 실권을 꽉 잡게 하고 13암흑신들의 시선을 안타리아에 유도한 채 다른 방식으로 대규모 학살을 유도하게 하면, 적어도 주신들의 힘을 모아 아르케로 돌아갈 개별적인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성이 더 높다.[22]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하자면, 회색의 잔영 시간선이 일반적인 다른 시간선과 구별되는 '매우 특수한 시간선의 일종'으로 분류된 것이다. 대표적인 설정이 베라모드와 마검 아수라 사이의 달라진 관계. 그리고 메인스트림에서 탈락한 결과, '차수와 횟수를 기존과 다른 개념으로 정리'했다는 이경진 디렉터의 설정은 완전히 폐기되었다.[23] 이에 대하여 원작자 겸 내러티브 디렉터 최연규는 개발자 노트에서 시즈 시스템은 오히려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선에서 오차율을 늘리는 방향이 맞다고 명언함으로써 이렇게 시즈들이 오차율을 0%로 수렴시키는 행위가 잘못되었음을 시사한 바 있다. 즉 인류가 완전히 멸망할 미래로 수렴되는 가능성=오차율은 철저히 구분해서 쳐내되, 인류가 진화를 거듭하여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미래로 수렴되는 가능성=오차율만은 어느 정도 허용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정답이라는 것. 애당초 이게 아수라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근본적 목적이자 마스터들의 진의인 걸 고려하면 당연한 이야기인 셈이다.[24] 이 점진적 진화와 DNA의 설정은 이기적 유전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25] 최연규는 파트2에서 이런 장면을 묘사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수라가 베라모드에게 남아있으리라 생각한 것 자체를 의외라 얘기했고, 아수라 테라포밍의 핵심인 아수라를 만들 수 있는 건 흑태자 뿐이기 때문에 흑태자가 뫼비우스 세계관에서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라 밝혔다. 회색의 잔영 시간선이 메인스트림에서 탈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 아무 생각 없이 질러 놓고 뒷수습하는 감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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