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7:54:01

아르만도 브로야

파일:풀럼 FC 로고.svg
풀럼 FC 2023-24 시즌 스쿼드
1 로다크 · 2 테테 · 3 배시 · 4 토신 · 6 리드 · 7 라울 · 8 윌슨 · 9 브로야 · [[톰 케어니|10 케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11 아다마 · 12 발로투레 · [[팀 림|13 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파일:부상 아이콘.svg · [[바비 데코르도바리드|14 데코르도바리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17 레노
18 안드레아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 19 무니스 · 20 윌리안 · 21 카스타뉴 · 22 이워비 · 23 벤다
26 J. 팔리냐 · 28 루키치 · 31 디오프 · 33 로빈슨
파일:UEFA POR.png 마르코 실바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풀럼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파일:brojafulham.jpg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풀럼 FC No. 9
'''{{{+1 아르만도 브로야
출생 2001년 9월 10일 ([age(2001-09-10)]세)
잉글랜드 버크셔주 슬라우
국적
[[알바니아|]][[틀:국기|]][[틀:국기|]]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 / 체중 8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유스 번햄 주니어스 (2006~2007)
토트넘 홋스퍼 FC (2007~2009)
첼시 FC (2009~2020)
프로 첼시 FC (2020~ )
SBV 피테서 (2020~2021 / 임대)
사우스햄튼 FC (2021~2022 / 임대)
풀럼 FC (2024~ / 임대)
국가대표 19경기 4골 (알바니아 / 2020~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wiki style="color: #00285e,#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SBV 피테서 - 11번
사우스햄튼 FC - 18번
첼시 FC - 19번, 18번, 57번[1]
풀럼 FC - 9번
후원사 푸마[2]
}}}}}}}}}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알바니아 국적의 풀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2.1. 첼시 FC

첼시 U-9에 입단한 후 각 레벨에서 많은 골을 넣으며 승격했다. 그러나 U-18에 승격한 2018-19 시즌에는 23경기 2골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이 때문에 2019-20 시즌이 시작할 때만 해도 주목도가 낮은 편에 속했다.

2.1.1. 2019-20 시즌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U-18 리그에서 9경기 9골을 넣고 UEFA 유스리그에도 주포로 활약하며 5경기 2골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12월부터 2군 경기에 콜업되는데 2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주목도가 높아졌다. 그리고 1군의 스트라이커 상황 때문에 1군 훈련도 소화하게 되었다.

29R 에버튼전에서 후반 41분 지루와 교체 출전하면서 리그 데뷔를 하였다. 특별한 모습을 보이기에는 기회가 적었다.

시즌이 종료된 후 베르너까지 영입되면서 임대를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장 짙은 링크가 나는 곳은 첼망주의 필수 코스인 피테서.

2.1.2. SBV 피테서 (임대)

2020년 8월 21일, 커리어 첫 임대 오피셜이 떴다.#

에레데비지에 1라운드 발베이크전에 5분 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렀다. 2라운드 스파르타전에는 65분에 출전하여 데뷔골까지 기록하였다.

5라운드 덴하흐전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라운드 빌렘전에 골을 기록하여 리그 4호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포르투나 시타르드전에 5호골을 기록하며 주전 입지를 다지고 있었으나 이후 코로나에 걸리며 리그 2경기를 결장했다.

17라운드 FC 에먼전에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6호골을 기록하여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19라운드 VVV 펜로전에 4:1로 졌지만 팀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PSV전에 리그 8호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VVV 펜로전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곧바로 치러진 네덜란드의 컵대회인 베커컵 4강 VVV 펜로전에도 1골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결승 상대는 아약스이다. 그러나 득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이 이후로는 31라운드 PEC 즈볼러전에서 1골만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착실히 골 기록을 이어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메이슨 마운트 테크를 타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시즌 후반 득점 페이스가 확연히 떨어지면서 좋지 못한 시즌 마무리를 했다. 앞으로 첼시에 복귀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메이슨 마운트 테크는 커녕 제2의 루카스 피아존이 될수도 있다.[3]

그래도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뛰어난 활약을 한 것은 사실인 지라 다음 시즌 첼시에 잔류하여 경쟁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2.1.3. 사우스햄튼 FC (임대)

7월 18일, 첼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프리시즌에 치른 본머스전에 교체출전하여 팀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아직 덜 다듬어졌지만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사우스햄튼 FC와의 임대설이 돌기 시작했고, 8월 10일 사우스햄튼으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리그컵에서 뉴포트 카운티를 상대로 교체 출전했고 멀티골을 집어넣으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팀은 8: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3R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동점골 상황에서 경합을 통해 득점에 간접적으로 기여하였다. 팀은 2: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4R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했고 침착한 돌파 후 슈팅, 정확한 헤더 슛을 보여주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프치히 시절부터 유망주를 잘 발굴하기로 유명한 랄프 하젠휘틀이 일일이 코멘트해주는 것으로 보아 임대생 신분임에도 구단 역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교체 출전으로 출전을 이어나가다 8R 리즈전에서 역습 상황에서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건 덤. 바로 다음 경기인 번리전에도 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브라이튼전에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무페이의 극장 원더골로 비겼다.

1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중거리 슛으로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동점을 허용하며 2:2로 비겼다.

비록 완전 이적했지만 바이백 조항이 걸려있어 언제든지 복귀할 수 있는 티노 리브라멘토, 크리스탈 팰리스 FC에 현재 임대 가 있는 코너 갤러거와 함께 향후 첼시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주목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1월 12일, 20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골을 성공 시키며 리그 5골을 달성하였다. 같은 나이 때 EPL로 임대를 갔던 태미 에이브러햄이 기록한 시즌 리그 골이 5골인데 브로자는 반년만에 성공 시킨 것이다. 또한 이 골 이후로 확신을 가진 여러 팀들이 영입을 해보려 문의하였다는 기사도 나타났다. 사우스햄튼 FC 감독인 하센휘틀도 임대 초반때 단호했던 모습과는 달리 그를 이 팀에 영구 이적으로 데려오고 싶다는 인터뷰도 하였다.

24라운드 토트넘전에서도 전반전 동점골을 기록하며 리그 6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이후 후반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3:2로 승리, 리그 10위까지 올라섰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역시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추가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리즈 유나이티드 FC도 관심을 보인다 한다. 다만 첼시 구단은 이러한 링크에 대해 적극적인 판매 의사를 보이지도 않음과 동시에 이렇다할 코멘트를 하지 않았고, 큰 특이사항이 없는 이상 계약 기간이 4년으로 길게 남았기 때문에라도 그대로 임대 복귀 후에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더 높기도 하다.

이후 소튼이 그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들이 속속 나오고 있고, 웨스트햄 역시 임대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사고 싶어한다고 한다.

2022년 5월, 미카일 안토니오의 노쇠화로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웨스트햄과 계속해서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

브로야의 프리미어리그 풀 데뷔 시즌은 말 그대로 용두사미로 끝났다. 전반기의 활약에 비해 후반기엔 기량 저하와 덧붙여 팀의 부진이 겹쳐 2월 이후 리그 13경기 무득점으로 사우스햄튼 FC로의 임대를 마쳤다. 최종 스탯은 리그컵 포함 38경기 9골.

2.1.4. 2022-23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은 프리시즌에 브로야 및 다수의 임대생들 중 첼시 1군에 포함시킬 선수들을 가려낼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이 £30m을 비드할것이라는 보도가 뜨고 있다. 다만 루카쿠가 첼시를 임대로 떠났기 때문에 잔류 가능성도 있다. 또한 히샬리송이 떠난 에버튼도 £30M을 비드할것이라고 한다. 이후 에버튼이 공식적인 영입 문의를 했다고 한다. 브로야는 런던에 거주해왔기 때문에 첼시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웨스트햄으로 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웨스트햄도 첼시의 요구 금액을 어지간하면 맞춰줄 것으로 보인다. 브로야가 개인 사정으로 아메리카 투어 명단에 제외되면서 이적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나 했지만 뒤늦게나마 전지 훈련에 합류했고, 니자르 킨셀라에 의하면 투헬은 브로야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 와중에 2022년 7월 16일, 미러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브로야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고 한다.

7월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첼시에게 정식 제안을 했고 첼시가 이를 검토중이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밝혔다. 이후 웨스트햄에 이어 에버튼 FC까지 웨스트햄의 제안 액수인 30M보다 더 높은 액수를 제시할 수 있다면서 영입전에 가세했고, 선수 본인 또한 프리시즌 전에 합류 여부로 잡음을 일으키는 등의 행동으로 구단의 골치를 썩게 하고 있다.

7월 25일, 아이스포츠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잔루카 스카마카 영입에 근접하며 브로야에 관한 관심을 접었다고 하며, 현재 에버튼과 뉴캐슬이 브로야를 원한다고 한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CF와도 링크가 나고 있다.

7월 30일, 우디네세와의 비공개 경기에서 좋은 움직임으로 빅찬스 3개를 만들었지만 모두 날려버리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난 후 교체되었다.

지속된 이적설에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 같았으나 첼시 FC 내부에서 브로야를 보내지 않고 1군에 기용하기로 굳혀져서 남게 되었다. 이번 시즌 브로야는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카이 하베르츠와 경쟁 하게 된다. 등번호는 로스 바클리가 사용하던 18번을 배정받았다.

1라운드 에버튼전 후반 30분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2라운드 토트넘전에서도 후반 44분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3라운드 리즈 원정을 앞두고 훈련 도중에 부상을 입으면서 결국 명단제외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팀의 0:3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4R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는 복귀를 했지만 풀 타임을 소화할 컨디션이 아니어서 벤치에 머물렀고, 코너 갤러거가 퇴장을 당한 영향, 그리고 카이 하베르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상대의 전방을 압박해야했던 사정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프리시즌부터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지속적인 출전시간을 보장받기 위해선 부상 관리가 시급한 상황.

5R 자신의 전 소속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하베르츠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비록 패배를 막지도 못했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도 못했지만 하베르츠보다 적극적인 몸싸움, 타겟팅 능력, 어느 정도의 발재간을 보여주며 재앙과 같았던 하베르츠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 8월, 에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로마노에 의하면 첼시가 에버튼의 앤서니 고든에 관심이 있고, 앤서니 고든 영입을 위해 램파드 감독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첼시 소속 선수를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램파드 감독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브로야가 유력하다고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4] 다만 첼시 구단은 주급 인상 후 다시 한 번 재계약을 새로 하고, 임대로만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캐슬이 브로야의 임대를 원한다고 했으며, 3R 종료 이후 첼시의 고든 영입이 유력한 상황에서 에버튼은 브로야의 1년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첼시 구단은 이들의 임대마저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결국 8월 29일자로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해 잔류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9월 2일, 첼시 FC와 2028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토드 볼리 회장이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브로야와 갤러거 등을 예로 들며 유스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어필을 했다고 한다.[5]

6R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대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다가 이후에 교체 투입이 된 카이 하베르츠와 함께 투톱을 구성했다. 결승골 상황 당시 볼을 가지고 수비진의 시선을 끌다가 순간적으로 공간을 파고드는 벤 칠웰에게 공을 넘겼고, 칠웰이 하베르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데에 성공하며 팀의 2:1 승리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MD1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후반 58분 교체출전하여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발 공격진 보단 확실히 나은 활동량과 적극성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충격패하였다. 그 후 하루 뒤 투헬이 경질됐다.

그리고 후에 밝혀진 사항에 의하면 토마스 투헬이 경질된 원인에는 브로야의 기용 문제를 놓고 구단 이사회와 토마스 투헬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당시 토드 볼리 회장은 브로야나 길모어, 추쿠에메카 등의 유스도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유스들의 성장을 통한 스쿼드 선순환을 원했지만 토마스 투헬빌리 길모어와 더불어 브로야도 쓸 수 없다는 스탠스를 고집하며 무조건 매각을 할 것을 요청했었다고 한다. 결국 길모어는 토드 볼리 회장의 만류에도 자신이 플랜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감시한 직전에 이적 요청을 하면서 첼시를 떠나게 되었고, 이 이적 사태로 인해 구단 이사회가 격노를 해서 투헬과는 구단에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고심 끝에 좋지 않은 타이밍에도 이미지 하락을 감수하고 경질을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6]

그레이엄 포터 부임 첫 경기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레드불 잘츠부르크전에서 66분 경, 오바메양 대신 출전했다. 팀의 결정력 문제로 아쉽게 1:1 무승부.

네이션스리그 이후 1달만의 리그인 9R 크리스탈 팰리스전, 75분 교체 투입되어 골을 넣지 못했고 출전 시간도 짧았으나, 확실히 오바메양보단 경기 영향력 측면에선 나았다고 볼 수 있다. 활동량과 적극성, 피지컬을 이용한 경합 싸움이 가능한 브로야이기에 포처 성향이 원툴인 오바메양이 골 냄새만 맡는 스트라이커라면 브로야는 팀 단위로 붙어주고 싸워주는게 가능한 유형으로 좀 더 넓은 툴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75분 교체 투입됐다. 양 팀 다 힘을 뺀 타이밍이라 무난하게 흘러갔다.

리그 10R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었고, 90분에 감각적인 슛으로 자신의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좋은 침투와 감각적인 슈팅을 모두 보여준 의미있는 경기였다.

11R 빌라 원정에서는 89분 경기 막판에 스털링 대신에 교체로 나왔고, 이후 12R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드디어 선발 출전 기회를 잡게 되었고 빠른 순간 스피드와 특유의 단단한 몸으로 한두 차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줬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13R 맨유전에서 87분에 스콧 맥토미니에게 트래쉬 토크성 도발을 적절하게 가하며 맥토미니를 자극해서 PK를 얻어내는데 성공했고, 조르지뉴가 이를 성공시켜 팀의 귀중한 승점 1점의 발판이 되었다.

월드컵 기간에 아스톤 빌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방 압박을 가져가다 상대 수비수와 무릎을 크게 충돌해 크게 울부짖으며 고통스러워하다 교체되었다.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최소 5개월 최악의 경우 12개월을 결장해야하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였다. 여기에 브로야의 부상이 공식 발표가 되자마자 다트로 포파나의 첼시 합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브로야 본인의 입지에도 비상이 걸린 것은 덤.

7월 1일, 니콜라 잭슨이 영입되자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 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이적을 암시했다. 다만 이후 전체적인 이적사가를 구단이 싹 거절하면서 이적 연결 언급은 쏙 들어갔다.

2.1.5. 2023-24 시즌

부상으로 프리시즌엔 참가하지 못했으며, 시즌 시작을 앞두고 등번호를 19번으로 변경했다.

이후 웨스트햄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는"나는 아르만도(브로야)를 높게 평가합니다. 그를 잊을 수도 없고 그의 발전을 멈출 수도 없어요. 우린 아르만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브로야를 본인의 플랜에 확실하게 포함시키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현재 부상에서 회복한 상태이기 때문에 웨스트햄전 교체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루턴 타운 FC전을 앞둔 인터뷰에서도 '"우린 공격적인 선수와 골키퍼 자리에 한 명이 더 필요합니다.[7] 하지만, 우린 브로야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유형의 선수를 영입할 것입니다. 우린 여러 라인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해요."라고 말하며 정말 전적으로 브로야를 믿어주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4R 종료 후에 가진 팀 훈련에도 마침내 복귀하면서, A매치 위크 이후에는 리그 경기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5R까지는 무리하게 복귀시키지 않고 빠르면 6R에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R 아스톤 빌라전에서 짧은 복귀전을 치뤘다.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 니콜라 잭슨이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금지되면서 선발로 출전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잭슨이 프리시즌과는 달리 처참한 골 결정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브로야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7R 풀럼 원정에서 무드리크의 데뷔골이 터지고 82초만인 전반 19분, 콜 팔머의 쓰루패스를 받아 2-0으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64분 라힘 스털링과 일찍 교체되어 부상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부상 복귀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한 교체였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8R 번리 FC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선발 출전했으나 이번엔 다소 부진했다. 비록 현재 부상자가 많은 첼시인지라 브로야의 롤은 이번에는 희생을 해야하는 자리이긴 했다. 폼이 좋은 라힘 스털링의 장점을 극대화해야 해서 브로야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상당히 좋아야했는데, 수비를 끌고 미끼 역할을 하는 것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경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니콜라 잭슨과 교체되어 잭슨이 골을 넣어서 브로야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경기가 되었다.

이후 컨펌에서는 무릎부상을 입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 하다고 하며 복귀 예상은 11월 말~12월 초라고 한다. 부상 사유는 앞선 번리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당하는 바람에 다시 부상이 왔다고 한다.

12R 맨체스터 시티 FC전 예상보다 이르게 복귀하며, 벤치 명단에 앉았다. 그 후 3:4로 끌려가던 후반 막판 공격 전술 극대화를 위해 교체되었는데, 이게 적중하여 첼시의 동점골에 큰 기여를 하였다. 쇄도하던 라힘 스털링이 빈 공간을 들어가던 말로 귀스토에게 공을 주지않고 오히려 문전으로 침투하던 브로야에게 정확하게 찔러넣어 줬는데 깔끔한 터치와 일부러 템포를 늦추는 좋은 판단으로 후벵 디아스의 태클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낸 장본인이 되었고, 이를 콜 파머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끌려가던 첼시의 스코어에 균형을 맞추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4:4로 마무리되었다.

현재까지는 경쟁자보다는 나은 스트라이커로서의 툴을 입증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팀이 만족할만큼은 아니며 겨울에 계속해서 스트라이커 영입루머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가 포터체제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한 시점에 성장을 정체시킨 대형부상이 아쉽다는 여론이 다수이다. 그렇지만, 포체티노와 볼리가 여러차례 보여준 그에 대해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선 잭슨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기간을 전후로 한 시즌 동안 부상을 줄이고 출장시간과 득점은 늘릴 필요성이 많다.

14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의 경기에서도 후반전에 교체 투입이 되었으나, 제임스 밀너와의 경합 도중에 코를 다쳐서 코피를 상당히 많이 흘리는 등 이래저래 상당히 고생을 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은 코피가 멈췄다면서 경기에서 뛰겠다고 어필을 했으나, 크레이그 포슨 주심이 골라인 밖에서 코피를 모두 지혈하고 다시 들어오라는 지시를 하는 바람에 골라인 밖에서 완전히 지혈을 하고 팀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뛰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한 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3:2의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고, 브로야 본인도 경기 후 카메라에 대고 기분좋게 웃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17R 셰필드 전에서 교체로 출장하면서 스트라이커로 나섰는데 콜 파머의 결정적인 킬패스가 골문 앞에 본인한테 왔고 바로 앞에 키퍼도 없는, 말 그대로 발만 갖다대도 득점인 상황에서 그대로 공을 하늘로 날려버리면서 추가골 기회를 말아먹었다.

18R 울버햄튼 전에서는 니콜라스 잭슨 과 함께 선발되어 잭슨은 왼쪽 윙, 브로야는 톱으로 출전하였다. 이날 역시 둘다 참담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은 2-1로 패배하였다.

전반기 동안 평은 잭슨의 폼도 처참한데 브로야는 그것보다 더 처참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좋지 않다. 아무리 장기부상에서 막 회복했다지만 이젠 빅클럽에서는 뛰기 힘든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처분 대상이 될 확률이 높다.

21R 풀럼전에서도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리스트업을 했으나 구단 재무상의 이유로 영입을 포기했다고 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뿐만 아니라 풀럼 FC가 임대 영입에 관심있다고 한다. 2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울브스가 여전히 브로야에 관심이 있으며, 풀럼도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하고 첼시는 저녁쯤에 결정을 내릴것이라고 한다.
2.1.5.1. 풀럼 FC (임대)
2월 2일, 풀럼 FC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구매옵션 없는 단순 임대이며 기간은 남은 시즌 동안이고, 임대료는 £4m이라고 한다.[8]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 5월, 알바니아 대표팀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하여 같이 훈련을 받았다.

2019년 6월, 알바니아 U-19 대표팀과 코소보 U-19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데뷔골까지 기록하였다. 또한 며칠 후 알바니아 U-21 대표팀에 바로 합류하여 웨일스 U-21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여기서 2골을 기록했다.

이른 나이에 성인 대표와 같이 훈련하게 하고 바로 유소년 대표 경기에 뛰게 하는 것으로 보아 알바니아가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짐작해볼 수 있다.[9]

2020년 9월, UEFA 네이션스 리그를 앞두고 알바니아 성인 대표팀에 합류했다.

4. 플레이 스타일

190대의 피지컬을 갖춘 거구지만, 빠른 주력과 뛰어난 드리블링을 갖추고 있다. 전방에서 피지컬을 활용해 버텨주고 헤더를 따내는 타겟맨보다는 드리블링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비집고 들어가 득점을 시도하는 어드밴스 포워드의 스타일이 합쳐진 듯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물론,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을 잡고 버텨주다가 공을 건네주는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내려와서 플레이하다가도 순간적으로 공간이 보인다면 마치 포쳐처럼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드리블 능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매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킥의 파워나 슈팅 스킬도 준수해 마무리에 있어 다이나믹한 슈팅을 많이 시도한다.

활동량과 이를 뒷받침하는 체력도 장점. 현대축구에서 지향하는 압박과 수비가담에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특히 사우스햄튼 FC 임대 시절 랄프 하젠휘틀 휘하에서 뛰며 압박수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잘만 성장한다면 완성형 스트라이커가 가져야할 요소들을 모두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도 있다.

다만, 여러 툴을 지닌 만큼 단점들도 많다. 우선 계속해서 단점으로 평가받던 볼을 지나치게 끄는 성향. 이 문제점이 빅클럽에서는 못봐줄 수준으로 심각하다. 공을 받고 전방으로 몰고 나가는 것까지는 괜찮으나, 상대 수비와 대치할 때에는 주변을 살피지 못해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동료를 보지 못하고 땅만 본 채 상대를 제치려고 한다.

그렇다고 세밀한 볼 컨트롤에 강점을 지닌 선수도 아닌지라 허무하게 턴오버를 범하면서 공격 찬스를 날려버린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본인이 패스 한번만 하면 바로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동료가 위치한 오픈찬스 상황에서도 패스를 죽어라 안 해서 문제가 심각한 편. 사우스햄튼 같은 중하위권 클럽에서야 팀원의 결정력이 못 미더우니까 이러한 플레이스타일이 용인될 수 있었겠지만, 첼시와 같은 빅클럽에서는 주전으로 나오지 못하는 방증만이 될 뿐이다.

또한 중앙 공격수로서 필요한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브로야는 기본적으로 팀원들이 찔러줄 수 있는 위치에 있기보다는 공만 보고 열심히 따라다니다 보니, 볼터치를 많이 가져가지 못한다. 어쩌다가 패스를 한번 받으면 뭔가 보여줘야 된다는 의욕에 수비한테 뺏기기 전까지 계속 볼을 질질 끌기만 하니 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답답해 미칠 노릇.

그리고 피지컬이 좋으나 신장의 우월함과 뛰어난 점프력에 비해 공중볼 경합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왜냐하면 떨어지는 오프더볼 움직임 때문에 낙구지점 파악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 공이 어디로 떨어질지 예측하는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위치 선정이 좋지 못하고, 결국 공중볼도 따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중볼 상황에서 공을 따내지 못하고 수비와 몸싸움만 하다가 파울을 범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뛰어난 피지컬과 잠재성을 가지고 있지만, 축구 지능의 문제와 템포를 잡아먹는 성향 때문에 아직 빅클럽에서 활약하기에는 부족한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어린 만큼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선수이긴 하지만 22-23 시즌 주포인 오바메양이 부진하여 포터 체제에서 중용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휴식기에 치러진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성장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쳐버렸다. 게다가 부상 당한 부위가 전방십자인대인지라 본인의 최대 장점인 주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첼시에서 살아남을 자신만의 무기를 잃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

5. 여담

  •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알바니아 출신이다. 국가대표도 가족의 혈통인 알바니아 대표팀을 선택했다.
  • 10월 9일자로 한 국내 첼시 팬이 태그한 인스타 스토리를 보아서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 첼시 팬이 된 건 삼촌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부모님은 원래 축구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삼촌이 워낙 첼시를 좋아해서 삼촌을 따라 스탬포드 브릿지에 자주 가면서 자연스럽게 첼시 팬이 되었다고.

6.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임대 이적 팀 계약만료
파일:스페인 국기.svg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GK 레알 마드리드 CF 2025
파일:미국 국기.svg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GK KAS 오이펜 202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바시르 험프리스 Bashir Humphreys DF 스완지 시티 AFC 20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티노 안조린 Tino Anjorin MF 포츠머스 FC 202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루이스 홀 Lewis Hall DF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6[A]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오마리 허친슨 Omari Hutchinson MF 입스위치 타운 FC 202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하비 베일 Harvey Vale MF 브리스톨 로버스 FC 202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찰리 웹스터 Charlie Webster MF SC 헤이렌베인 202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메이슨 버스토우 Mason Burstow FW 선덜랜드 AFC 2025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FW 번리 FC 2029
파일:브라질 국기.svg 앙젤루 가브리에우 Ângelo Gabriel FW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2029
파일:브라질 국기.svg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MF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2028
파일:벨기에 국기.svg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FW AS 로마 202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디온 랭킨 Dion Rankine FW 엑서터 시티 FC 2025
파일:모로코 국기.svg 하킴 지예흐 Hakim Ziyech FW 갈라타사라이 SK 2024[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알렉스 마토스 Alex Matos MF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디 비치 Eddie Beach GK 게이츠헤드 FC 2025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DF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GK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2024
파일:핀란드 국기.svg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om GK IF 브롬마포이카르나 2025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FW 풀럼 FC 2028
회장: 토드 볼리 / 담당 코치: 카를로 쿠디치니, 앤디 마이어스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A] 완전이적 예정.[A]
}}}}}}}}} ||



[1] 19-20 시즌[2] 원래 나이키 스폰서쉽이었으나 2023/24 시즌 초중반부에 푸마와 새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3] 피아존 역시 피테서로 임대를 갔고 11골 8도움에 미친 활약을 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굉장히 부진하며 첼시에서 임대만 다니다가 경기를 얼마 뛰지도 못하고 떠났다.[4] 칼버트르윈의 잦은 부상을 고려했을때 공격수가 필요한 에버튼이다. 현재도 칼버트르윈이 부상으로 빠져 있어 앤서니 고든 가짜 9번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5] 구단주가 감독의 결정권에 개입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 좋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현재 첼시 톱자원이 가뭄에 가까운데다가 제로톱으로 나오는 하베르츠와 풀리식이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어 첼시 팬들은 볼리의 저러한 어필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한다는 분위기이며 볼리 회장이 이런 어필을 한 이유 또한 팀의 효율적인 투자와 장기적인 방향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유스를 꼽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여름 이적시장에 임대를 보낸 유스들 모두, 임대 협상 과정에서 구매 옵션을 허용하지 않는 단호함을 보였을 정도.[6] 이러한 선수들을 활용해서 스텝업을 시킬 생각을 하지도 않고, 미드필더가 없다고 뒤늦게 구단 이사회에게 말을 바꾸고 이적시장 마감시한에 급하게 움직여달라고 하니 이사회의 입장에서는 사업적인 측면으로 보면 달갑지 않게 보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경질 자체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토드 볼리 회장이 이사회와 구단 구성원의 의견을 모두 피드백한 끝에 경질을 결정한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 당시 브로야는 투헬로부터 자신을 쓸 생각이 없으니 이적을 알아보라는 말을 전달받았으나, 토드 볼리 회장이 이를 보고 왜 이적을 알아보고 있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전해듣고 격노했었다고 한다.[7] 골키퍼 자리엔 조르제 페트로비치를 영입했다.[8] 텔레그래프 소속 첼시 FC 전담 기자인 맷 로가 언급하였다.[9] 또한 인재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뺏기지 않게 하기 위한 작업이기도 하다. 어린 나이에 바로 발탁된 것이라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