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4:24:11

신트라

파일:포르투갈 국장.svg 포르투갈의 도시
신트라
Sintra
<colbgcolor=#0D6938><colcolor=#fff> 국가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행정구역 포르투갈 리스본 지방 리스보아현
면적 319.23km2
인구 385,606명[1]
시간대 UTC0 (WET)
링크 공식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자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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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도시. 동부로는 리스본이 남부로는 카스카이스가 있다.

2. 역사

기원전 30년로마 제국아우구스투스가 도시의 지위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베리아 반도이슬람 세력권에 있었을 때에 리스본 다음으로 주변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로 기록에 언급되었다. 당시 명칭은 Xintara 또는 Shantara로 적혀져있다.

8세기경 무어성이 지어졌다.

1093년, 후우마이야 왕조가 몰락하고 알폰소 6세가 이 지역을 넘겨받았다. 그러나, 곧 이어 무라비트 왕조가 다시 정복했다.

1109년, 엔히크 드 보르고냐가 재점령을 했으나 1147년 아폰수 1세기 이끄는 레콩키스타가 리스본을 수복하고 나서야 신트라 성을 정복할 수 있었다. 1154년, 도시의 지위를 얻었다.

1350년, 흑사병으로 인해 5명의 서기가 사망했다. 도시의 기후 특성상 흑사병으로 인해 피해가 컸을 것으로 추측된다.

1755년, 대지진이 발생해 피해를 입었고 18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복구 작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1854년, 리스본으로 이어지는 철도가 건설 계약이 체결되었고 여러 차례 연기된 이후 1887년 4월 2일에 완공되었다.

1944년, 나치 독일의 패전이 눈에 보이자 비시 프랑스의 총리 피에르 라발프랑코 정권 치하의 스페인으로 도주했고 신트라에 저택을 임대 계약을 해 이 곳을 도주할 계획이 있었으나 결국 프랑스로 송환되었다.

3. 자매 도시


[1] 202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