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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274f><colcolor=#ffffff>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99 | |
|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 |
| 본명 | 스펜서 로버트 스트라이더 Spencer Robert Strider |
| 출생 | 1998년 10월 28일 ([age(1998-10-28)]세) |
|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녹스빌 크리스찬 아카데미 - 클렘슨 대학교 |
| 신체 | 183cm | 88kg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20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6번, ATL) |
| 소속팀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 |
| 계약 | 2023 - 2028 / $75,000,000[option] |
| 연봉 | 2025 / $4,000,000 |
| 등장곡 | Bring It On Home - Led Zeppelin |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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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우완 선발 투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스펜서 스트라이더/선수 경력 | ||||
| | ||||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피칭 스타일
포심 패스트볼 비중이 60% 이상으로 높은 편이고 구위도 상당한데 헛스윙률 31.9% 삼진율 36.4% 등 모든 지표에서 리그 탑급에 속한다.
익스텐션이 6.9피트로 상당히 긴 편이며 6피트인 키의 115%에 해당된다. 평균적으로는 키의 70% 정도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체감 구속에서 다른 투수들에 비해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익스텐션이 넓어지면서 발생하는 단점인 릴리즈포인트가 낮아지는 문제는 오히려 역으로 하이패스트볼을 구사함으로써 라이징패스트볼의 효과를 발생시켜 극복하였다.
제구력의 경우 엄청나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강력한 구위의 패스트볼을 적극적으로 존 안으로 집어넣어 볼넷을 억제할 수 있고 슬라이더[3]와 체인지업[4]을 던지는 위치가 철저히 구분되어 있다.
다만 불안 요소가 있는데, 토미 존 수술 전력과 투수치고 작은 키. 183cm인 스트라이더의 키는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치고는 매우 작은 편이고[5] 구속이 선발 투수치고는 너무 빠른 수준인지라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많은 이닝이팅은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는 중이고[6] 앞으로는 사실상 제이콥 디그롬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7]
또한 직구가 60% 슬라이더가 35% 체인지업이 5%로 사실상 투피치라는 한계가 있으며 레퍼토리가 너무나도 단조로워 타자에게 투구패턴을 읽히기 쉽다. 따라서 슬라이더가 밋밋하거나 몰려 실투로 이어지는 경우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이런 스타일은 포스트시즌 등의 단기전에서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는 중이다.[8][9]
2024시즌부터는 스프링캠프에서 새롭게 커브를 장착하였다. 여전히 포심-슬라이더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투피치 유형이지만 포심-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 4종류를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라 할 수 있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5. 여담
- 프링글스 마스코트같은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로, 데뷔 초반부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자 팬들이 따라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수염은 고교야구 시절 팀원의 단합을 위해 다같이 기르기 시작한 것인데 대학에서는 물론 프로에서도 유지하고 있다.
- 18살 때(대학교 2학년)부터 채식주의자였다. 피자와 스테이크를 가장 좋아했던 그는 당시 팔꿈치 부상으로 지명받지 못할 위기가 찾아왔고, 고혈압 진단까지 받았었지만[10] 건강관리를 위해 식단을 채식으로 바꾸고 2주만에 고혈압 진단을 끊은 뒤[11] 11개월만에 복귀하면서 12이닝을 던지고 2020년 신인 드래프트 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4라운드로 지명[12]받을 수 있었다.
- 채식, 그 중에서도 비건 식단을 고수한다. 고혈압 등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함으로서 1년 동안 어마어마한 이동거리를 부담하며 풀타임 기준 30경기를 넘게 등판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빅리그 선발 투수인 만큼 걱정의 목소리도 있으나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이며, 후술되어 있듯이 연어 한 마리씩을 주말마다 먹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아침 식단으로는 베리, 그래놀라, 코코넛, 요거트, 과일 등으로 담겨진 보울, 그리고 아보카도와 크림이 담겨진 토스트 샌드위치를 먹는다고 한다. 다만 아예 야채와 과일만 먹는 건 아니고 주말에는 근력 보강을 위해 연어 한 마리씩을 먹는다고 한다. 위에 설명이 되어있듯 본인의 신념과 관련된 것이 아닌 건강 관리를 위해 채식을 선택했다.
- AOC, 민주당원인 뉴욕 15구 하원의원을 팔로우하는 것으로 보아 정치성향은 진보인 듯하다.
-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팬이었으며, 그의 번호 99번도 영화 메이저 리그에서 찰리 신이 99번을 단 것을 보고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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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해리스 2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스펜서 스트라이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마이클 해리스 2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option] 2029 시즌 : 팀 옵션 $22,000,000/바이아웃 $5,000,000[2] 계약 당시만 해도 평속 95마일, 최고 99마일이었다. 하지만 마이너에서 구속을 끌어올렸다.[3] 우타자 기준 바깥쪽 낮은 코스[4] 우타자 기준 몸쪽 낮은 코스[5] 일반인 중에서는 나름 장신이라고 할 수 있지만 투수의 경우 체구가 중요한 특성 상 피지컬적으로 매우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6] 물론 샌디 알칸타라, 저스틴 벌랜더, 랜디 존슨, 놀란 라이언 등 구속이 빨라도 이닝을 잘 먹는 사례는 일부 있지만 이들은 스트라이더보다 체격이 훨씬 더 크다.[7] 그마저도 디그롬은 키가 193cm로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평균신장이다. 그러나 체중은 키에 비해서도 그리 많이 나가지 않는 스트라이더보다도 더 가볍다.[8] 2023년이 끝난 시점에서 스트라이더의 포스트시즌을 돌아보면 2022년에는 딱 한 경기 나와서 절망적으로 얻어맞았으며, 2023년에는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였지만 매 경기 홈런을 얻어맞았다.[9] 커쇼는 그나마 커브까지 달고 있고 세 구종 모두 리그 최상급인데 반해 스트라이더는 투피치에 커쇼급의 완성도를 보여주지는 못한다는 것도 문제점이다.[10] 그의 어머니와 할아버지도 고혈압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11] 물론 본인의 육류, 계란(콜레스테롤), 유제품도 끊은 이유가 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그걸 막기 위해 복귀를 빨리 할 수 있다고 한다.[12] 당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최종 5라운드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