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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274f><colcolor=#ffffff>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32 | |
| AJ 스미스-쇼버 AJ Smith-Shawver | |
| 출생 | 2002년 11월 20일 ([age(2002-11-20)]세) |
| 텍사스 주 포트워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콜리빌 헤리티지 고등학교 |
| 신체 | 190cm | 92kg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1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17번, ATL) |
| 소속팀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3~) |
| 계약 | 1yr / $740,000 |
| 연봉 | 2024 / $740,000 |
| SNS | |
[clearfix]
1. 개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우완 투수.2024년 기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팀 내 유망주 1위이다.
2. 선수 경력
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주의 콜리빌 헤리티지 고등학교 출신으로 2021 MLB 신인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드래프트 당시 쇼버는 고등학교에서 투웨이 플레이어로 활약했으며 쿼터백 유망주이기도 했다.
보통 7라운드에서는 사이너빌리티 문제로[1] 인해 대학 출신 선수들이 주로 지명받지만, 스미스쇼버는 텍사스 공과대학교 진학 약속을 포기한 대가로 100만 달러 미만의 초과 슬롯 보너스를 받고 프로 계약을 맺었다.
2.1.1. 마이너리그 시절
드래프트 직후 루키 리그에서 몇 차례 선발 출전했고 8월 부상으로 시즌이 끝날 때까지 2022 시즌 내내 A팀에서 출전했다.2023 시즌 개막 전 기대치는 부상이 회복된 후 A+팀에서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것이었으나 A+ 리그에서 3번의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여 순식간에 AA팀으로 승격했다.
AA팀에서도 2번의 좋은 피칭을 보여주자 구단 수뇌부는 AAA팀으로 과감한 승격을 결정했고 AAA팀에서도 2번의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2.1.2.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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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2021 MLB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은 고교 투수들 중 가장 먼저 빅리그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마이너를 너무 빠르게 주파한 신인 투수인 만큼 충분한 관리를 받으며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갔다. 2024년에도 계속 마이너 혹은 빅리그에서도 롱릴리프 정도로 뛰며 관리받다가 선발 투수들 중 누군가가 부상을 당한다면 땜빵 선발로 종종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이다.
2.1.3. 2024 시즌
2.1.3.1. 패넌트레이스
시즌 개막 전 MLB 파이프라인 전체 64위, 애틀란타 팜 내 1위 유망주로 선정됐다.산하 트리플A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21살의 어린 나이와 지난 시즌 너무 빠르게 마이너 레벨들을 승격한 점을 고려하면 과감한 결정이다.
5월 23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5월 23일 시카고 컵스 원정: 4⅓이닝 3피안타 무실점 4K
이번 시즌 스미스-쇼버의 첫 메이저리그 등판 경기이다. 1이닝부터 99.3마일의 포심을 뿌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고 체인지업으로 2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2회에는 커브볼로 탈삼진을 잡아내기도 했다. 아지 알비스의 수비 실수로 주자 1,3루 위기를 맞았으나 다행히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이번 시즌 빅리그 첫 선발 등판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87구를 던진 후 교체되었는데 경기 후 2등급 복사근 부상이 확인됐다. 회복하려면 6~8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팀에게나 선수 본인에게나 최악의 악재인 부상.
7월 9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9월 21일 현재 트리플A에서 20번의 선발 등판, 3승 7패 83이닝 98K, 10.44/4.44/1.78(K/9,BB/9,HR/9), ERA 4.66 FIP 5.37을 기록중이다.
2.1.3.2. 포스트시즌
크리스 세일의 갑작스러운 허리 경련 부상으로 인해 반대급부로 콜업되어 갑작스럽게 NLWC 1차전 선발투수로 낙점받았다.[2]결국 첫 이닝부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단 1.1이닝만을 소화하며 강판된 후 패전투수가 되었고, 팀도 2패로 탈락했다.
3. 피칭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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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심 패스트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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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커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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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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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리터 |
스카우팅 평가: 패스트볼65│커브볼50│슬라이더55│체인지업50│제구45│종합55
평균 95마일, 최고 100마일의 포심패스트볼과 86마일의 슬라이더, 74-79마일의 12-6 커브, 86마일의 스플리터(체인지업) 4가지 구종을 구사하며 많은 탈삼진을 잡아내는 우완 정통파 파워피쳐 유형의 투수이다.
젊은 투수답게 존 안에 공을 우겨넣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약점으로 지적받는 제구는 계속해서 선발투수 보직으로 활약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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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3 | ATL | 6 | 1 | 0 | 0 | 0 | 25⅓ | 4.26 | 17 | 7 | 11 | 1 | 20 | 1.105 | 105 | -0.3 | 0.1 |
| MLB 통산 (1시즌) | 6 | 1 | 0 | 0 | 0 | 25⅓ | 4.26 | 17 | 7 | 11 | 1 | 20 | 1.105 | 105 | -0.3 | 0.1 | |
5. 여담
[1] 일반적으로 7라운드 정도의 재능을 가진 고교 선수들은 대다수가 대학 진학을 택한다.[2] 정규시즌 1회 이하 출장 선수가 포스트시즌에 선발 등판하는건 1945년 정규시즌 1경기 등판 후 월드 시리즈 2차전 선발로 나선 버질 트럭스 이후 역대 2번째다. 하지만 트럭스의 경우는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서 한 경기 밖에 출장할 수 없었던 것이기에, 사실상 이번처럼 선발투수 부재로 포스트시즌에서 스미스-쇼버 급의 대체선수가 선발로 나서는건 역대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