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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DEBUT 싱글
2012. 03. 08
-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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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꿈 (Music Video ver.) OST
200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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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혜교의 각종 여담을 서술한 문서.2. 본업 관련
- 안방극장에서 흥행 불패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1]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아름다움에, 안정감 있는 연기력, 그리고 남자 배우와의 환상 케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여배우다.
- 데뷔 초에는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뮤직뱅크 엠씨도 보는 등 나름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2007년 약 40분 분량의 리얼리티를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노출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기껏 한다면 작품 홍보로 인한 몇분 남짓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나 전화 통화 출연[2] 정도. 흔히 말하는 ‘신비주의’인 셈인데, 이런 이미지에 대해 《한밤의 TV연예》에서 "어설프게 신비주의로 가는 거 아니냐고 말씀 하신다. 하지만 신비주의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한국에서 할 일이 없었어요. 자주 뵙고 싶었지만 그냥 혼자 막 나갈 순 없잖아요"라며 부인했으나, 본인이 쓴 에세이 「혜교의 시간」에서 “대부분의 배우들은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배우에게는 어쨌든 신비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극중 인물이 아닌 ‘송혜교’로 보이고 싶지 않다. 요즘엔 사생활을 감추기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일부러 조심하려고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가족을 포함한 사생활 노출을 상당히 꺼리는 편이기도 하다. 유년시절 본인 독사진은 꽤 찾아볼 수 있으나 이외 가족들의 사진은 한 장도 공개된 적 없고, 사적인 이야기도 잘 하지 않는다.
-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 출연을 제안받았을 당시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놀면 뭐 하나. 양조위도 출연하고 세계적인 감독인데 배울 게 있겠지, 나름 한국에서 인기 있는 배우인데 설마 두 컷만 나오겠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약 10분 분량에[3] 무려 4년을 촬영했다(!)[4] 칸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좋은 작품 다 버리고 왜 여기서 고생을 하나 싶기도 했다'고 밝혔다.
- 《일대종사》 촬영 자체도 꽤나 힘들었던 듯. 칸 인터뷰에서 일대종사가 첫 중국영화이다 보니 현장에 적응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고, 촬영지가 완전 시골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너무 외로워서 혼자 방에 문 닫아놓고 운 적도 많았고,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정말 가만히 앉아서 정신병 걸린다는 게 어떤 뜻인지 알겠다 싶었다고 한다. 촬영한다고 불러놓고 한 달간 촬영을 안 할 때도 있었고, 내일 촬영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취소하는 등 촬영이 자꾸 늘어져서[5] 왕가위 감독에게 앙탈을 부리기도 했는데, 왕가위 감독은 스태프에게 "송혜교 여권 보관하고 있지?" 하며 물어봤다고 한다(…)
- 왕가위 감독과 배우들 사이에 불화설[6]이 나기도 했는데, 홍콩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화설에 대한 질문에 "촬영 중 약간의 마찰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솔직히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며 "왕가위 감독님과의 첫 작업이었고 촬영 현장 시스템이 한국과 많이 달랐기 때문에 어려울 때도 있었고, 즐거울 때도 있었다"고 일축했다.[7]
-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처음 제안받았을 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 원작 드라마가 방송된 지 한참 됐는데 작가님이 왜 리메이크를 하나 싶었다고. 노희경 작가에게 "왜 이 작품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충분히 작가님만의 이야기가 있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대중이 좋아할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을 하나 만들고 싶다"는 자신 있는 대답이 돌아와 "마음에 들진 않지만 믿고 하겠다"며 출연 결정을 했다고 한다.
- 노희경 작가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대본을 쓰기 전부터 송혜교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들이 사는 세상》 촬영 때 문득 지나가던 송혜교의 표정을 캐치해 그 표정을 바탕으로 여주인공 오영이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킨 것. 예민해졌을 때 짓는 표정인데, 노 작가는 '송혜교에게 저런 표정이 있었어?' 싶었다고 한다. 그 표정을 메인으로 해 극 중에서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디렉팅했는데 정작 송혜교는 정확히 어떤 표정인지 몰라 꽤나 고생했다고 한다.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당시 역에 몰입해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힘들었고[8] 시각장애인 역이라 연기할 때 눈으로 교감할 수 없어 다 같이 있어도 혼자 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외로웠다고 한다. 촬영 현장에서 조용한 편은 아닌데, 유독 예민하고 우울할 때가 많았다고. '은퇴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조인성의 '그 겨울' 후유증 "혜교는 은퇴 생각까지…"
- 송혜교와 김희선은 묘한 인연이 있다. 드라마 《가을동화》, 《수호천사》, 《올인》 모두 김희선에게 먼저 캐스팅 제의가 갔지만 거절한 것. 지금의 ‘드라마퀸 송혜교’를 만든 대표작들로 손꼽힌다.[9]
- 2023년 3월 2일 KBS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KBS를 빛낸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KBS의 설명에 따르면, 사내외 전문가그룹 100명과 국민패널 1,800여 명이 참여한 1차 설문조사를 통해 100인의 후보가 결정되었고, 3주간 전 연령대의 일반 시청자들 7만여 명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최종 50인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 찍었다 하면 레전드를 경신하는 ‘화보 장인’. 새로운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역시 송혜교”라는 감탄사를 자아낸다. 어떤 콘셉트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꾸준히 보이는 이름의 스태프도 있지만 좀 다른 콘셉트, 재미있는 게 있다면 새로운 사람들과의 작업도 즐긴다. #
- ‘공항 패션’이 늘 화제가 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심플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절제의 미덕을 보여준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만큼 그녀가 들고, 멘 가방과 옷,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22년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섭렵 중. 2001년 화장품 ‘에뛰드’를 시작으로 2006년 ‘이니스프리’, 2008년 ‘라네즈’에 이어 2019년 ‘설화수’[10]까지 이례적인 장수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바이탈뷰티’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11]
3. 해외 인기 및 영향력
- 칼 라거펠트를 주제로 한 2023년 멧 갈라에 참석했다. 칼 라거펠트가 수석 디자이너로 있었던 펜디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으며[12], 펜디 CEO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2023년 멧갈라에서 펜디가 약 3,230만 달러의 비디오 가치(MIV)를 창출했는데, 이는 송혜교의 참석으로 이루어낸 성과며 하파스 홍콩에서 송혜교 직캠 등 6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그 중 하나는 10,600 달러의 비디오 가치와 7%의 참여율을 창출했고, 단일 팬 계정이 무려 43개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14.2%의 참여율과 59,800 달러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고 분석했다.[13] 이날 한국인 참석자로는 BLACKPINK의 제니와 모델 최소라가 있었는데, 제니와 찍은 셀카와 셋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 칼 라거펠트와는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있는데, 2012년 당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칼 라거펠트와 보그의 파리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트가 기획한 'THE LITTLE BLACK JACKET' 샤넬 사진전에서 전 세계 셀럽 113명 중 유일하게 한국인 모델로 참여했다.[14] 칼 라거펠트 작고 당시 인스타에 추모 글을 올리기도 했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한류 스타’다. 한류가 형성되던 초기부터 현재까지 한류 스타로 꾸준한 인기와 팬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당수의 한류 스타가 1개 이상의 대표작을 만들지 못하는 것과 달리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한류 드라마가 5편이나 된다.
- SNS 게시물 단 1개의 광고 파급력이 무려 5억원에 달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세계적 스타일 일간지 WWD에 따르면, 송혜교가 2021년 초 개인 SNS에 올린 일명 ‘펜디 피드’ 가치가 47만 7,900달러(한화 약 5억 3,620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아시아권 스타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큰 셀럽’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그녀를 꼽기도 했다. #
- 중국 5대 패션지 표지를 석권하며 ‘넘사벽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다. 중국의 연예매체 런민왕은 “송혜교가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이후 2번째로 중국 5대 여성 잡지에 모두 실린 해외 스타”라고 소개했다. 특히 송혜교는 해외 스타들은 잘 서지 못하는 중국판 보그의 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
- 절정이던 인기를 등에 업고 2002 한일월드컵 조 추첨자 중 한 명으로 뽑히기까지 했다.[15]
- 2023년 3월 20일 아르헨티나의 유명 일간지 ‘라나시온지’가 선정한 ‘꼭 알아야 할 한국 배우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
- 연예계 대표 ‘개념 배우’로 불린다. 드라마를 통해 한류를 전파한 것은 기본이고, 2012년부터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와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고 알리는데 애정을 쏟고 있다. 여기에 꾸준한 기부와 자원봉사까지. 한류 스타로서 남다른 책임감과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행보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4. 가족 관련
- 어머니와 굉장히 각별하다. 어머니에 대해서 "때로는 자매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는 둘도 없는 엄마다. 항상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하나뿐인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무너지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 털어놓지 않는다고 한다. 기쁜 일은 무조건 함께한다고. 처음 자차를 샀을 때 첫 시승한 사람이 어머니였을 정도고, 어머니가 단독주택에 살기를 원해 140평대 주택을 선물하기도 했다.
- 수상소감에 항상 어머니를 언급한다. 여담으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었고 매우 좋아하셨다고 한다.
- 더블유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는데, 본인이 동글동글하다면 어머니는 선이 가늘고 샤프하다고 한다. 어머니 친구들은 송혜교에게 어머니 젊었을 적 미모에 못 미친다고 한다고..
5. 취미
-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다. SBS 《순풍산부인과》 210화와 KBS 《풀하우스》 4회에서 어린 시절 갈고 닦은 스케이팅 실력을 볼 수 있다. #
- ‘걷기 마니아’로 유명하다고 한다.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혜교는 해외 촬영을 나가면 너무 걸어다녀서 살이 빠져서 귀국한다”고 전하기도. 반려견 루비를 산책시키는 모습이 SNS에 자주 올라온다. #1 #2
6. 기타
- 에르메스와 롤렉스의 덕후다. 다양한 종류의 에르메스 가방을 소장하고 있는데[18], 특히 버킨백과 캘리백은 색상별로 모으고 있는 정도다.[19] 롤렉스 또한 다양한 다이얼 색상의 데이트저스트를 착용한다.
- 상대역으로 호흡하는 남자 배우들과 자주 열애 의혹을 받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20]도 물론 있었지만 사실무근인 부분이 훨씬 많아 헤프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형 미모와는 다른 털털한 성격 탓에 주위에 남자 선후배 뿐 아니라 여자 선후배나 친구들이 잘 모이는 게 죄라면 죄(?). 최근 《더 글로리》 촬영 현장에서도 위계질서를 그다지 따지지 않고 문동은의 학창시절 가해자 역할을 맡은 후배 배우들에게 격의없이 다가가며 친절하게 대하는 부분만 봐도 알 수 있다.[21]
- 팬들과 SNS 소통에 진심인 톱스타 중 한 명이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편안한 근황부터 촬영 중에 찍은 자연스러운 사진들도 수시로 공유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덕분에 팬들은 언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지던 그녀의 근황을 이제는 SNS를 통해 조금은 엿볼 수 있다.[22]
- 학창시절 아무로 나미에의 팬이었다. 송혜교가 고3 시절 방송에서 찍은 셀프 카메라를 보면, 다이어리에 아무로의 사진으로 잔뜩 꾸민 페이지가 등장한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송혜교의 다이어리
- 2023년 6월 지인들과 함께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 참석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 및 채널 등에서 '송혜교는 직접 6연석 티켓팅[23] 성공해서 브루노 마스 콘서트 다녀왔다'는 글이 퍼져 화제가 됐다.[24] 동행한 배우들의 티켓 6장을 직접 예매해 선물했다고. 배우 기은세가 인스타에 올린 티켓 사진 속에 현대카드 결제 항목[25]과 송혜교의 영문 이름이 적혀 있다. 최상위 등급 카드로 티켓팅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손가락, 손목, 발목에 타투가 하나씩 있다.
- 장국영과 친분이 있었다. 2002년 홍콩 골든디스크 시상식 전날 리셉션에서 영화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 등 홍콩 영화관계자들과 비공개 저녁 만찬을 가졌는데 뒤늦게 장국영이 합석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그 날 장국영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들 앞에 송혜교의 손을 잡아 이끌고 나와 “한국에서 온 동생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하며 같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
- 2013년에 출연한 일대종사의 감독 왕가위와 친분을 계속 맺고 있다. 2017년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의 결혼식에 축하선물로 금팔찌를 보내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선물받은 팔찌를 나란히 끼고 찍은 인증샷을 올려 감사를 전했다. #국내기사 2019년에는 본격적인 중화권 활동을 위해 왕가위의 에이젼시와 계약을 맺었으며, 해당 에이젼시는 양조위, 장만옥도 소속되어 있다.
[1] 흥행이 아쉬웠던 드라마가 거의 없으며,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시청률이 낮았던 ‘그들이 사는 세상’은 아직까지도 웰메이드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2] 차태현과의 통화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 있다. # 사전협의가 안 됐는지, 전화 끊기 직전 "오빠 그거 끝나고 일단 전화해"는 덤.[3] 출연 분량으로 불화설이 제기되었음을 미루어볼 때 상당 부분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4] 4년 내내 중국에서 촬영한 것은 아니고 몇 달씩 중국에서 체류하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촬영했다.[5] 왕가위 감독의 전형적인 스타일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왕가위 문서의 비판 항목 참고.[6] 중화권 매체들은 감독과 출연진이 출연 분량과 촬영 일정 등의 문제로 다투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주연 배우인 양조위는 격투 장면 중 상당 부분이 잘려나가 조연배우처럼 표현된 것에 불만을 품었다고 한다.[7] 설이 제기됐을 뿐이지, 2019년 왕가위 감독의 제작사인 '쩌둥영화'와 계약을 맺는 등 현재까지도 왕가위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8]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우울해지는 등 일상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9] 실제로 둘은 친하다.[10] 2022년 6월 계약 종료[11] # # 존예 갓벽 TOP2[12] 송혜교와 함께 3명의 펜디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와 펜디 CEO 세르지 브륀슈위그, 모델 케이트 모스, 모델 릴라 모스, 모델 프레셔스 리, 배우 및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 배우 그웬돌린 크리스티, 배우 크리스티나 리치가 펜디 팀으로 참석했다.[13] Coming in after Chanel for MIV was the other brand Lagerfeld designed for until his passing, Fendi, with $32.3 million. Fendi's "significant media presence" on the night was primarily a result of the brand dressing the South Korean actress Song Hye-Kyo. Meanwhile a single fan account for the star produced 43 pieces of content, generating an overall engagement rate of 14.2 percent, a media value of $59,800 and a bumper night for the Fendi brand. #[14] 칼 라거펠트가 직접 캐스팅하고 촬영했다.[15] 뽑은 순서는 스페인,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16] 첫 영화 《파랑주의보》에서 수중신을 위해 교육을 받았다.[17] 시인 김윤식의 2001년 작 #[18] 콘스탄스 백이나 가든 파티 백도 종종 착용한다.[19] 파파라치 사진 등으로 노출된 가방 수만 15개가 넘는다.[20] 이병헌, 현빈, 송중기.[21] 모두 송혜교보다 나이가 어린데다가, 배우 경력도 적게는 무려 10년 넘게 차이가 나는 대선배 중에 대선배다보니 후배 배우들이 초반에는 송혜교를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가, 가해자 역할을 맡은 후배 배우들 모두 송혜교의 팬 (특히, 김히어라)이며 배우계는 위계질서가 상당히 엄격한 곳이니 네티즌들도 이해하는 반응을 보였다.[22] 그러나 악플러들 때문인지 댓글창은 막아 두었다.[23] 올라온 티켓 사진에 (4/6) 으로 되어 있어 그렇게 추측할 수 있으나 실제로 6연석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 카드 최상위 등급의 선예매라도 6연석은 불가능에 가깝다. 올라온 목격담으로 보아 2연석과 4연석으로 나눠 티켓팅한 것으로 보인다.[24] 당시 연예인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문서의 공연 후 반응 항목 참고.[25] 초대석은 초대석으로 별도 표시되어 있다.[26] 나머지 한 대의 오너는 이천수. 이천수가 "옛날 그 차를 타고 강남의 한 주유소에 들렀다. 주유소 직원들이 다 나와서 맞아주길래 '왜 그러시냐' 했더니 송혜교 씨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송혜교 씨 차와 똑같은 게 들어오니까 다 달려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언급하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