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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클럽 경력/토트넘 홋스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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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일:/image/139/2015/08/28/SK007_20150826_310701_99_20150828190906.jpg
▲ 2015년 첫 계약 당시
파일:손흥민 재계약(2018).jpg
▲ 2018년 첫 재계약 당시
파일:손흥민 재계약.jpg
▲ 2021년 두 번째 재계약 당시
파일:손흥민 주장1.jpg
▲ 2023년 주장 선임 발표 당시
소속 기간 <colbgcolor=#fff,#191919>2015년 8월 28일 ~
등번호 7
레거시 넘버 805
이적료 €30M
계약 기간 2015년 8월 28일 ~ 2020년 6월 (영입)
2018년 7월 20일 ~
2023년 6월 (1차 재계약)
2021년 7월 23일 ~ 2025년 6월 (2차 재계약)
합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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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경기 160골 89도움'''[* 2024년 4월 8일 기준.]


[clearfix]

1. 토트넘 홋스퍼 입단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를 (한화 408억 원 추정치/영국 돈으로는 2,200만 파운드) 기록하며 토트넘 홋스퍼 FC와 (2020년까지) 5년 계약을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1] 당시 현지 이적 기사#

손흥민은 이영표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2번째 한국인 선수[2]이자 EPL 전체에서는 13번째[3][4] 한국인 선수다.
파일:/image/139/2015/08/28/SK007_20150826_310701_99_20150828190906.jpg
파일:FB_IMG_1567002736391.jpg
등번호는 7번을 받았다. 거의 핵심 멤버로 대접을 해 주는 듯하다. EPL 해축빠들은 풍악을 울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다. 현재 토트넘의 주전 수비진은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카일 워커로 작년보다 안정감이 생겼지만 에릭 다이어, 나빌 벤탈렙, 라이언 메이슨이 자리하고 있는 3선이 여전히 취약하다. 무엇보다 프리미어 리그는 개인 압박이 상당히 타이트하며 심판들의 관대한 파울 콜 때문에 몸싸움 강도가 분데스리가보다 훨씬 격렬해서 한국 기준으로도 경합 능력 좋은 편이 아닌 '손흥민이 이를 감당해 낼 수 있는가?'라며 우려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이다. 도르트문트 주전으로 리그 베스트까지 먹었던 카가와 신지가 이런 EPL의 특성에 적응하지 못하며 벤치워머로 전락한 바 있다.

하지만 동일 포지션 경쟁자인 나세르 샤들리가 스탯만 그럭저럭 쌓았을 뿐 플레이 자체는 부진한 편이라 손흥민이 본래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면 주전 자리를 확보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일단 선발 기회 자체는 많이 주어질 것이다. 당장 3,000만(한화 408억) 유로의[5] 이적료는 토트넘 클럽 역사상 3번째[6]로 높은 가격이다! 어떤 정신 나간 구단이 400억이나 되는 선수를 감히 처음부터 벤치 멤버로 놔두겠는가?

손흥민은 잉글랜드 언론을 비롯한 여러 언론에 '빨리 토트넘 팬들 앞에 서고 싶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첫 훈련 영상도 공개되었다.유튜브

위에서 말했듯 EPL 중계권을 연달아 따낸 SBS Sports는 뜻밖의 횡재이며, 반대로 2015-16 시즌 분데스리가 중계권을 구입한 JTBC3 FOX Sports는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독점중계 이후 또다시 독점중계의 아픈 상처로 남는다.[7][8]# 샴의 싸컷

SON이라는 인상 깊은 성 덕분인지, 영국에서의 별명이 뭐가 될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꽤 있다. 못할 때의 별명은 토트넘 최악의 먹튀 중 하나인 로베르토 솔다도에서 따온 손다도[9]이며,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팬들 사이에서는 Sonny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9월 9일 엄청난 이적료 덕분에[10] 프리미어 리그의 워크퍼밋 규정이 통과됨에 따라 정식으로 입단이 확정되었다.

한편, 축구 언론 키커지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연봉은 800만 유로(한국 돈으로 대략 106억 4,000만원[11])라고 추정치를 예상했다.[12] 이 금액은 토트넘에 소속되어있는 선수들 중에서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다.

2.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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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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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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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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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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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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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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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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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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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기록은 4년 뒤 일본 선수 나카지마 쇼야카타르 스타스 리그 알 두하일 SC로 이적료 3,500만(한화 약 430억) 유료로 이적하며 손흥민의 기록을 경신한다. 하지만 10경기 나와 2골을 기록하며 별다른 모습도 못 보이고 한 시즌도 안돼 1/3 이적료로 FC 포르투로 이적했으나 여기서도 한 시즌만에 방출당했고 유럽 무대에선 이제 잊혀진 이름이 되어버렸다. 사실, 나카지마 쇼야의 이적료는 유럽 4대리그가 아닌 카타르 리그에서 경신된 기록인데다 파리 생제르망이 FFP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편법으로 만든 이적료의 기록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도 전혀 인정을 받지 못하는 기록이다. 그리고 8년 뒤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료 5,000만 유로로 이적하면서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2] 우연인지 이영표는 2005년 8월 28일, 정확히 10년 전에 토트넘에 입단했다.[3]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김두현, 조원희, 이청용, 지동원, 박주영, 기성용, 윤석영, 김보경 순으로 EPL 무대를 밟았고, 손흥민 이후 황희찬황의조가 EPL에 입성했다.[4] EPL 취업 비자 발급 기준을 강화한 후로 발생한 첫 이적 사례이다. 강화되면서 대한민국 선수 중 유일하게 1,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고 이것이 그대로 실현된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어 리그 문서 참고. 한동안 대한민국이 쉽사리 피파 랭킹 50위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손흥민 이후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를 배출하기는 커녕 볼턴으로 복귀하려던 이청용도 불발되었다. 2019년이 돼서야 한국이 50위권 안으로 들어왔지만 그게 실현되기 전까지는 손흥민처럼 기량을 인정받고 몸값을 끌어올린 선수가 나타나야 EPL로 입성할 수 있다. FA가 자국 선수의 보호를 위하여 2015-2016 시즌부터 규정을 강화했다. FIFA 랭킹 50위권에 있는 국가의 선수를 영입하려면 A매치에 최근 2년 동안 3/4 이상 출전해야 한다는 규정을 걸었으며, 김보경이 이 규정에 발목을 잡히며 영국을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사례처럼 이적료가 1,000만 유로를 넘어가면, 해당 국가의 FIFA 랭킹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5] 스카이스포츠의 이적료 추측[6] 1, 2위는 로베르토 솔다도에릭 라멜라. 두 선수 모두 이적료와 클럽의 기대치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솔다도는 특히 최악의 영입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나마 라멜라는 2014-15 시즌 후반부터 2016-17 시즌 초반까지 잘 나가던 점이 있어서 다른 선수들보단 평이 올라간 편이다. 손흥민의 바로 아래인 4위는 파울리뉴인데 역시나 기대치에 만족하지는 못했다.[7] JTBC가 독점중계를 따낸 2013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예선에서 탈락 하였다. 중계권료 계약 규모가 100억 JTBC3 FOX Sports 채널 개국 후 분데스리가 중계권료로 100억이었는데 계약 이번엔 손흥민이 타 리그로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약 4년 뒤 JTBC는 또 다른 독점 중계를 따냈다.[8] 2006년 제 1회 WBC때는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고 2009년 제 2회 WBC때는 준우승을 해냈으므로 2013년 제 3회 WBC때 기대가 컸던 건 당연했다.[9] 실제로 손흥민의 이적설이 돌 때 쯤 손흥민을 잘 모르던 한 토트넘 팬이 손날두라는 손흥민의 별명을 듣고 "As long as his nickname isn't 'Sondado'(별명이 손다도만 아니라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10] 최근 프리미어 리그는 FIFA 랭킹 50위권 이내 국가대표팀 경기 75% 이상 소화한 선수로 워크퍼밋 규정을 만들었다. 그러나 예외 규정으로 이적료 1,000만 유로 이상으로 두었고, 손흥민은 이적료가 3,000만 유로라서 예외 규정의 적용을 받을 수가 있었다. 여담이지만 김보경은 저 워크퍼밋 규정으로 인해서 이적이 좌절되었다.[11] 약 하루에 3,000만원 주에 2억이다.[12] 축구에서는 선수들의 연봉을 무조건 공개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추정치로 계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