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6:32:58

세면도구


1. 개요2. 종류
2.1. 클렌저

1. 개요

洗面道具 / toiletry. 세수를 하는데 필요한 용품.
얼굴을 씻거나 머리를 감거나 면도 따위를 하는 데에 쓰는 여러 가지 물건. 비누, 칫솔, 수건 따위가 있다.

2. 종류

2.1. 클렌저

💄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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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화장을 지우고 얼굴의 노폐물을 닦아낸다. 기름 성분으로 된 베이스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하여, 클렌징 제품들은 기름 성분을 이용하여 기름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제거할 수 있다.[1] 화장을 잘 하는 것만큼이나 잘 씻어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꼭 필요한 제품 중 하나이다.

클렌징 제품의 종류는 많지만 보통은 그 제형으로 구분하는데, 비누와 같은 고형 클렌저부터 오일 타입, 거품이 이는 타입 등 다양한 타입이 존재한다. 클렌징폼과 클렌징 크림, 오일이 대중적이며 클렌징 티슈, 로션, 워터 등의 종류도 있다.

클렌저를 이루는 계면활성제는 크게 지방산 계면활성제 계통과 아미노산 혹은 코코넛에서 유래한 계면활성제, 마지막으로 합성 계면활성제가 있다. 클렌저의 pH도 약산성, 중성, 약알칼리성으로 다양하다. 세정력을 비교하자면 합성 계면활성제, 지방산 계면활성제 > 아미노산 계면활성제, 약알칼리 > 중성 > 약산성 순으로 나열된다. 세정력과 자극의 관계는 어느정도 비례한다.

클렌징 제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계면활성제의 유해성에 관한 논란인데,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에는 '만족감'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세안 후 뽀드득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판단은 개인의 몫. 다만 필요 이상으로 씻어내면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평상시 피부 pH 밸런스랑 맞는 약산성 클렌징[2]이 피부에 좋다고 하는데, 뭐만 하면 또 반박하는 전문가가 나타나니(...) 또 저녁 세안과 달리 아침 세안은 먼지나 땀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물로만 세안해도 좋다는 전문가들이 있는 반면, 자는 동안 피지 범벅이 되는 피부는 클렌징으로 세안해주는 게 좋다고 반박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피부논쟁은 영원합니다 심지어는 그냥 밤까지 다 물세안만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다.[3] 그냥 자기 피부에 맞고 편한 걸로 하는 수밖에(...)

눈 화장이나 입술 화장의 경우 잘 지워지지 않으며, 박박 씻어낼 경우 연약한 눈이나 입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립 앤 아이 리무버라고 불리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클렌징시 브러쉬를 이용하는 등 세안도구를 세안에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세안에 도움이 된다는 쪽과 전혀 쓸모가 없다는 주장이 상반된다. AHA나 BHA 같은 화학적 각질제거제를 이용한 딥클렌징도 마찬가지로 논쟁이 있다.
  • 비누(클렌징솝)
  • 클렌징폼 항목 참조.
  • 클렌징 크림 : 보통 단지형 용기에 담겨 있으며, 말 그대로 묵직한 크림이다.
  • 클렌징 로션 : 크림보다 좀 더 묽은 제형이라고 생각하면 쉬우며, 일반적인 로션보다도 묽은 편이다.
  • 클렌징 오일 : 오일 성분이 많이 포함된 제품으로, 워터 프루프(방수) 같이 물로는 효과적으로 씻어내기 힘든 제품들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세안 성능이 높은 축에 속하는 제품군. 눈에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눈이 아프거나 눈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될 수도 있을 수 있다. 오일이라고 해서 끈끈한 것이 아니라 세안에 적합하게 적당히 묽게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피부에 문질러서 화장품을 녹여낸 뒤 물로 용해시켜서 씻어낸다. 신기하게도 기름이 물로 씻어지는 것은 가용화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얼굴에 남아있을 기름 잔여물 때문에 다른 클렌징 제품을 통한 2차 세안이 제안되기도 한다. 참고로 클렌징 오일을 식용유나 바디 오일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가용화제, 보습제, 향료 등 화학 성분이 잔뜩 들어가 있으며, 미네랄오일(석유에서 추출한다)이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클렌징 워터 : 정말로 맹물은 아니고, 화장을 지워내기 위한 각종 계면활성제에 약간의 보습제와 향료가 첨가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한 장씩 뽑아서 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 티슈'의 경우, 티슈에 이런 제품을 적셔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리무버'라고 불리는 제품군도 워터나 오일과 비슷하게 묽은 제형이 많다.


[1] 예를 들면 물에 녹지 않는 워터 프루프 제품.[2] 보통 pH 4.5~6.5 사이. pH 7이 중성.[3] 이는 민감성 피부에 특히 해당되는 사항인데, 극민감이라 어떤 화장품도 피부에 닿으면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 피부 자체 재생력을 키우기 위해 물세안만 꾸준히 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 의사가 추천하는 방법. 다만 화장을 하는 경우는 당연히 물세안만으론 화장을 지우기 힘들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세안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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