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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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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산호 San-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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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의 유래 | 산호뱀 | |
| 신장 | 190대 초중반 추정[1] | |
| 소속 | JA그룹 | |
| 전투 방식 | 펀치[2] | |
| 코어 | 조선 최고의 주먹 김두한 | |
| 집중 | 한점 지르기 | |
| 등급 | 2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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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JA그룹소속 2급뱀과거 벨처가 1급 뱀이 되기 위해 공격했던 2급 뱀으러, 이후 벨처를 압도했으며 벨처에게 손을 잡으면 같이 1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며 설득한 후 현재는 벨처의 매니저로 벨처를 보조하고 있다.
2. 작중행적
102~103화에서는 연예인 신분인 벨처의 매니저로서 차량 운전을 하거나 촬영 현장에서 대기 중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한 단역 수준의 매니저로 보였으나...104화에서 벨처가 하진과의 싸움에서 밀리고 있을 때 개입하여 하진을 압도했다. 하진을 제압하고 있을 때 김두한의 영혼을 사용한 경호가 나타난다.
105화에서 같은 영혼의 힘을 사용하는 경호에게 자신의 모든 공격을 간파당하고 밀려난다.
106화에서 벨처와의 협동으로 이를 파훼하려 했지만, 압도적인 힘의 차이 때문에 실패한다.
107화에서 이경호가 영혼동기화를 사용하자 본능적인 위압감에 벨처를 데리고 도망친다.
108화 임무를 위해 다른 2급 뱀들이 모인 소집 장소에 도착하는데 암구호를 틀려 자라리카에게 공격 당할뻔 한다. 연예인 활동과 떨어지는 전투력 및 전적 때문에 다른 뱀들에게 무시당하고 조롱 받는다. 이후 한채연 납치를 위해 자라리카, 화사, 반시와 함께 일본으로 출국한다.
109화에서 자라리카에게 급 딸리는 쓰레기들이란 말을 듣고 발끈하는 벨처를 저지한다. 자라리카는 진급을 위해 다른 2급들을 잡고 다녔는데 코어도 없는 상태에서 2급을 잡은 적이 있다며 자라리카는 건들지 말라고 경고한다.
113화에서 살기를 흩뿌리고 있는 반시의 눈치를 보며 벨처와 함께 조용히 있는다. 이런 이들에게 화사가 다가와서 반시와 사이가 좋지 않은 자라리카 때문일 것이라는 말을 해준다.
114화에서 자라리카와 반시의 싸움 수준을 지켜보고 경악한다. 이들뿐만 아니라 중간에 깔끔하게 난입하여 싸움을 중단시킨 화사의 실력도 어느정도 확인한 뒤 예상 외의 복병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그날 밤 화사에 대한 정보와 탈주자인 스노클을 처리하라는 임무가 내려졌다는 사실을 제공하는 대가로 다른 뱀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산호와 함께 스노클의 조직에 찾아온다. 잠시 뒤 뱀들과 엄마 영혼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조직에 찾아온 이경호를 발견하고는 당황한다.
115화에서 영혼동기화한 이경호를 쓰러뜨리기 위해 스노클과 싸우고 있던 경호를 벨처와 함께 공격하나 이경호가 영혼집중을 사용하면서 셋 모두 사이좋게 리타이어된다. 이후 화사의 정보를 스노클에게 팔러 왔다는 것을 알고 있던 반시에 의해 벨처와 함께 사망한다.
3. 전투력
영혼동기화는 아직 하지도 않은 영혼 빙의 상태의 이경호를 상대로 고전할 정도로 전투력은 형편 없는 수준이다.벨처나 산호가 완전코어개방을 익히지 않는 이상 둘이 함께 덤벼도 1급은 커녕 드랑스, 와인더의 벽도 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코어 각성자임에도 3급인 타이판, 살무사보다 아래인 벨처는 말할 것도 없고, 산호는 전투력은 노멀 상태의 둘과 그럭저럭 비빌 수 있다고 쳐도 필살기인 코어집중을 사용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약점 때문에 불리한 건 마찬가지기 때문이다.[3]
2부 15화에서 벨처와 함께 3급보다 약한 2급으로 나온다. 즉 코어 각성자이지만 살무사, 타이판보다도 약하다는 것.[4]
자체 전투력은 처참한 수준이지만 불나방처럼 달려들기만 하는 벨처를 컨트롤하고 전투를 위한 작전 수립을 하는 등 책사로서의 능력은 꽤나 좋은 편이다. 당장 본인의 한계와 벨처의 가능성을 인식하여 연합을 제안한 것, 기동력과 테크닉 위주지만 공격력이 약한 벨처가 시선을 분산시키고 순발력이나 속도가 떨어지고 선후딜이 길지만 한방 대미지가 확실한 산호가 코어 집중으로 마무리하는 전략은 모두 산호가 생각해낸 것이다.
게다가 매사에 감정적이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벨처를 어느정도 잡아주는 역할도 하는데 같은 영혼의 힘을 사용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경호의 영혼 동기화를 보고도 끝까지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돌격하는 벨처와 달리 빠르게 포기하고 도망을 갔으며[5] 자라리카가 본인들을 급 딸리는 쓰레기들이라 무시하자 발작 버튼 눌려서 바로 쫓아가서 항의하려던 벨처를 붙잡고 자라리카는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해주기도한다.
4. 여담
-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른 1,2급 뱀들이 등장하여 벨처 & 산호와는 격이 다른 강함을 보여주었고 이때문에 베댓을 포함한 댓글에서 본인의 "우리 둘이 힘을 합하면 1급으로 갈 수 있다." 라는 말이 조리돌림당하는 중이다.
- 보통 뱀들의 코드네임은 코드네임의 유래가 된 뱀의 한국식 명칭에서 가져왔을 경우 해외 연재판에선 그 나라식으로 다시 현지화되는 편인데 특이하게 산호는 'San-ho'로 이름이 그대로 음차되었다.
[1] 벨처가 산호의 인중까지 온다.[2] 딱히 무기를 쓰진 않고 팔기술 위주로 싸운다.[3] 더군다나 페르드랑스/와인더 전투력을 보면 노멀 상태의 그 둘보다 더욱 약할 가능성도 다분하다.[4] 이경호가 벨처와 살무사, 타이판을 비슷한 수준이라 평했는데 벨처와는 수준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 산호가 이 둘보다 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는 상성 문제로 이러한 평가를 내렸을 가능성이 크다. 당장에 타이판의 독은 산호에게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5] 이때 산호가 벨처를 저지하여 중간에 끌고 가지 않았으면 벨처는 확실히 시안그룹에 붙잡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