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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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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d9b8e><colcolor=#4b332e> 교전의 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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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칼날 | |
| 사용 무기 | 츠바이헨더 | |
| 코어 | 독일의 소드마스터 요하네스 리히테나워 | |
| 속성 | 근육강화계 | |
| 권능 | 드레스덴의 유령기수 드레스덴의 포효 | |
| 집중 | 리히테나워 검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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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 교전조장의 부관으로 금발 스포츠 머리에 빨간 점퍼와 검은 카고바지 차림을한 청년이다.2. 작중 행적
2부 91화 가람마을 습격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암살의 검과 함께 제일 먼저 달려나가 가람마을의 건물을 공격한다. 코어 집중 한 번으로 빌딩 하나를 깔끔하게 반으로 갈라버리고 어느 건물 옥상에 올라와 조장들 앞에 무릎 꿇는다. 다른 조장의 검들과 함께 마을을 지옥으로 만들라는 명령을 받으며 이번 임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린 자가 새로운 조장이 된다는 말을 듣는다.2부 94화에서 교전조장, 암살의 검과 함께 증원 병력을 이끌고 가람초등학교로 향한다. 이후 가람초등학교에 도착하고 교전조장에게 도망친 특수부대원들을 찾으라는 명을 받는다.
2부 96화에서 교습조의 작전 지역에 나타나 교습의 검에게 "너희 영역은 내가 커버해줄테니까 외팔 주제에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신경전을 건다. 그게 무슨 헛소리냐는 교습의 검의 물음에 원탁이 나타날 때를 대비해 교습의 검의 영역을 보조하라는 교습조장의 명령이 있었다고 대꾸한다. 그러고는 칼날 병사들에게 원탁을 발견하면 가장 먼저 자신에게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후 이경호와 특수부대가 원탁이 나타났다는 가짜 정보를 계속 퍼뜨리고 다녀 교전의 검과 레틱, 우르시니를 칼날의 부상자들이 있는 병원으로 유인한다. 교전의 검이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보게 된 장면은 베루스의 피의 유물 사용을 위해 누워있는 부상자들의 눈알을 뽑아 죽이던 레틱과 우르시니였고 교전의 검은 이 둘과 싸우게 된다.
2부 97화에서 레틱&우르시니와 싸우는데 둘의 협공에 잠시 당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을 택해 본인이 받은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줘 반격에 성공한다. 이후 권능을 사용하면서 바닥에 주저앉은 레틱과 우르시니를 향해 본인은 이제 시작이니 더 분발하라고 도발한다.
2부 98화에서 레틱과 우르시니를 살해한다. 뱀들과의 전투가 특수부대(이경호)의 계략임을 알아차리고 근처에 있던 하진, 최범, 겐타를 공격한다. 최범은 전투 스타일에 맞춰주기라도 하듯 검도 안 쓰고 맨주먹으로 때려눕혔고, 하진, 겐타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밀어붙여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간다. 겐타에게 칼을 꽂으려는 순간 도착한 백예린에게 막히고, 나머지 셋이 도망가는 사이 백예린과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데 방심하다가 백예린의 초크에 걸리고, 권능을 써서 빠져나간다. 백예린을 권능도 없이 유물만 믿고 설치는 놈으로 오해하고 여전히 자신만만해하지만 백예린이 권능을 사용하면서 본실력을 드러내자 당황한다.
2부 99화에서 백예린과 교전하던 중 엄청난 진동이 느껴져 잠시 전투를 중단한다. 직후 해당 진동이 자신들의 전투로 발생한 게 아닌 조장들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알아챈다.
2부 101화에서 계속 백예린과 싸우다가 특수부대에서 백예린을 탈출시켜 놓치고만다.
2부 102화에서 베루스를 보조하기 위해 특수부대 본진과 이어진 가람마을 제 1터널로 이동한다.
2부 103화에서 베루스, 수색의 검과 함께 특수부대 본진으로 향하다가 칼날의 배신을 눈치챈 베루스와 싸우게된다. 호전적인 성격 때문에 혼자서 먼저 달려나가 베루스를 공격하지만 그래도 크립티드인지라 교전의 검이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베루스의 권능에 당하기 직전 수색의 검이 공격을 막아줘서 살아남는데 성공하고, 잠시 후방으로 빠져서 베루스와 수색의 검의 일대일 교전을 지켜본다. 베루스를 압도하는 수색의 검을 보면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며 수색의 검이 다음 칼날의 수장이 될 그릇이라고 평가한다. 그래도 완전 구경만 하려는 건 아니었는지 다시 싸움에 끼어들어 베루스를 공격하고, 베루스가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사용 조건도 충족시키지 않고 피의 유물을 사용하려고 하자 그로 인해 고통받는 때를 노려 수색의 검과의 협공으로 베루스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베루스는 자신의 눈을 뽑아 먹어서 피의 유물 사용 조건을 충족시켜버렸고, 다시 일어난 베루스에게 팔이 잘려버린다.
2부 104화에서 자신이 죽인 레틱과 우르시니처럼 전투씬이 생략된 상태로, 말 그대로 처참하게 살해당했다.[1]
3. 전투력
부상당한 레틱, 우르시니를 아예 끔살시켜버릴 정도로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허나 교전의 검과의 전투 이전 레틱과 우르시니가 입은 피해가 꽤나 크기 때문에 교전의 검의 전투력을 마냥 높게 평가하기는 힘들다.[2]1급 상 수준에서도 강자에 속하고, 유물을 든 칠점사보다도 훨씬 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베루스와의 전투양상을 보았을 때 크립티드급에는 현저히 미치지 못한다.[3]
4.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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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권능
- 드레스덴의 유령기수
검푸른 말을 탄 기수를 소환한다. 기수의 머리는 해골이며 푸른색 화염으로 불타는 모습이다.
- 드레스덴의 포효
검푸른 말을 탄 기수를 소환한다. 기수의 머리는 해골이며 푸른색 화염으로 불타는 모습이다.
4.2. 코어 집중
* 속공 베기(Schneller Schrägstrich)
빠른 속도로 여러번 벤다.* 괴담 실현
아래로 내려친다.
5. 여담
- 교전조장만큼 전투에 미친놈은 아니지만 레틱&우르시니를 상대할 때의 모습을 보면 이쪽도 꽤나 호전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 레틱과 우르시니가 칼날 병사들의 눈을 뽑아 전부 죽여버렸을 때 분노하는 모습을 보면 호전성과는 별개로 부하들은 꽤 잘 챙기는 것으로 보인다.
[1] 말 그대로 상하반신이 따로 노는 상태로 죽어있다.[2] 레틱은 우초롱의 공격을 맞고 잠시동안 기절했었으며 우르시니는 권능을 이용한 우초롱의 공격을 여러번 직접 맞았으며 둘 다 여파로 아울렛이 부서지는 우초롱의 공격을 맞고 쓰러졌었다. 그런 다음 체력을 조금 정도만 회복한 채로 칼날의 병력들과 전투를 벌였고 특히 레틱은 권능을 한 번 더 사용했다. 그러나 교전의 검은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고 컨디션도 최상인 만전의 상태였다.[3] 만약 수색의 검이 없었다면 교전의 검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