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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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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6efed><colcolor=#000000> 리녹 Rhino | ||
코드명 유래 | 코뿔소살무사 또는 코뿔소뱀[1] | |
소속 | JA그룹 | |
사용 무기 | 쇠사슬에 매단 대도 두 자루[2] | |
코어 | 절충장군 감녕 | |
속성 | 신경조작계 | |
집중 | 절충절편 | |
위험도 | 중(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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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JA그룹 소속 1급 뱀. 회색 피부에 상의를 입고 있지 않으며 오른쪽 얼굴과 우반신 일부에 있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얼굴 전체와 상체 일부분에 붕대를 감고 있는 남성이다.2. 작중 행적
2부 23화에서 다른 뱀 2명과 함께 차수혁을 포위한다.2부 24화에서 블랙맘바에게 상황을 보고하는 것으로 짧게 등장한다.
2부 28화에서 2급 뱀 3명을 처리하고 통신 차단 장치를 파괴하려는 백예린의 앞에 기척도 없이 나타나면서 사용 코어는 감녕으로 밝혀진다. 이때 백예린의 얼굴을 자신처럼 망가뜨리겠다고 하는데 붕대 속에는 흉터 같은 것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부 29화에서 백예린과 싸우는데 온몸의 관절을 꺾어 예상하기 어려운 공격을 하는 전투 스타일과 신경조작계 속성으로 백예린을 압박한다. 백예린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며 압도하다가 패턴을 읽은 백예린이 쇠사슬을 낚아채 코어집중을 날리고 빈틈이 생겼을 때 통신차단기를 부순다. 하지만 이미 뱀 쪽에서는 예비용 통신차단기를 준비해뒀고 자신의 무기로 백예린을 찌른다.
2부 30화에서 백예린이 쓰러진 2급 뱀의 칼을 주워서 공격하자 얼굴을 감고 있던 붕대가 끊어지고 맨얼굴이 드러난다. 피부가 거의 뜯겨져 나가서 근육이 보일 정도로 심한데[3]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인지 공격이 더 빠르고 거칠어졌으며 변칙적으로 변한다. 그대로 백예린을 쓰러뜨린 다음 블랙맘바의 무전을 받고 떠나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을 붙잡으려 하는 백예린을 계속 두들겨 팬다. 고장난 장난감은 필요 없다며 끝내려는 순간 사묘아리의 티켓을 사용한 이경호가 나타나 저지한다.
2부 31화에서 이경호가 사용하는 힘이 코어와는 다르다 느끼고 그 정체를 알아낼 생각에 흥분하여 이경호와 겨룬다. 이경호를 끝장낸다 생각할 때 이경호가 영혼의 정신을 써서 반격해 머리를 찍히고 대미지를 입는다.
2부 32화에서 이경호의 힘을 얕잡아보고 다시 공격을 시도하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고 반격당한다. 이경호의 힘이 어떻든 큰 동작을 취할 때 빈틈을 노리겠다며 자신의 주특기인 관절을 꺾는 공격으로 공격 반경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지만 이경호는 공격 반경이 더 넓은 아기스의 현[4]으로 간단하게 쳐낸다. 이때 자신의 주특기인 관절의 유연성을 극대화 시킨답시고 자신의 관절을 사방으로 꺾어가며 실험체로 이용했던 크립티드 오치아를 떠올린다.[5] 이때 받은 실험으로 얻은 기술을 보여주겠다며 관절을 꺾어 만드는 초고속 회전
3. 전투력
<rowcolor=#000000> 백예린을 압살하는 리녹 |
시안그룹 특수부대에서 정한 위험도를 기준으로 1급 '중'에 해당하는 실력자이다.
일단 전투 방식 자체가 매우 이질적인데 자신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꺾어서 공격과 회피를 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신경조작계 속성으로 상대의 움직임은 예측하면서 본인은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게 움직이는데 이경호조차 공격 범위가 예측이 안 돼서 공격범위가 더 넓은 아기스의 현으로 통째로 쳐냈을 정도. 같은 신경조작계 인물들과 비교해봐도 이원용, 카이만, 차수혁은 예측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직접 쳐내는 식의 연출이 많지만 리녹은 특유의 유연성과 민첩성으로 공격 자체를 피해버리는 연출이 주를 이룬다.
게다가 칼을 이용한 근접전부터 이걸 쇠사슬에 연결해 승표처럼 사용하고 쇠사슬 자체로 상대의 무기를 결박하거나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등 근거리~원거리가 모두 커버되기 때문에 사각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6] 심지어 사용하는 칼은 대도처럼 보이는데 자체 무게가 꽤 나간다. 근육강화계 만큼의 파괴적인 연출이 없을 뿐 단검도 아니고 이런 걸 두 자루씩이나 매달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사하면서 승표처럼 던져 사용하는 게 이쪽도 보통 수준의 근력은 절대 아니다.[7]사슬을 이용하는 기술, 공격을 회피하는 민첩성에 어느 정도의 근력까지 지닌 나름 올라운더 타입이다.
해당 시점에서 백예린을 고전시킨 몇 안되는 인물이며 대련이었던 차수혁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백예린을 상대로 승리한 인물이기도 하다. 바로 직전에 등장한 대진운이 안 좋아서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한 미첼리나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한 흑돼지뱀과는 달리 1급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다.[8]
4. 코어
4.1. 코어 집중
- 절충절편
쇠사슬에 매단 대도를 이용해 넓은 범위를 난도질 한다.
5. 여담
- 전투방식이나 무기가 1부에 등장한 살무사를 연상케한다. 그러나 살무사는 단순 쇠사슬의 궤도가 불규칙적이었던데다 상대가 상대인지라 소용없었고 공격도 읽혔지만, 리녹의 경우에는 사지 전부를 기괴하게 비트는 것으로 인해 사각을 없애 백예린을 압도하고, 사묘아리 영혼을 사용한 이경호도 공격 반경을 예측할 수 없었을 정도로 완벽한 살무사의 상위호환의 모습이다.
- 이경호가 최초로 티켓이 아닌 코어로 마무리한 네임드 적이다.
- 전투씬이나 캐릭터성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1부부터 반복적으로 사용되던 패턴인 백예린이 어느정도 싸우다가 위험에 빠졌을 때 주인공이 나타나 도와주는 스토리는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는 리녹의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리녹이 나름 고평가를 받는다 점은 변함 없다. 당장 1급의 과잉양산으로 인해 다른 뱀들이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리녹이 상대적 고평가를 받기도 했고.
- 키는 추측해볼 만한 컷이 거의 없지만 대략 180cm대 중반 정도로 보인다.
[1] 비슷한 이름의 뱀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으나 Rhinoceros의 앞부분에서 따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해외 연재판을 보면 코드 네임이 Rhino라고 번역된 걸 보아 거의 확정.[2] 이걸로 칼을 이용한 근접전은 물론 승표처럼 사용해서 원거리도 커버하고 쇠사슬 자체로 공격을 하거나 상대를 결박하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3] 이런 모습인데도 감염이나 괴사가 일어나지 않았는데 JA그룹에서 모종의 조치를 한 모양.[4] 파우사니아스 코어집중[5] 이때까지는 얼굴에 상처가 있긴 해도 그 범위가 오른쪽 눈과 그 주변까지였는데 현재 시점에선 오른쪽 얼굴 전체를 포함한 우반신 일부까지 상처가 늘어난 것을 보면 정황상 이때 받은 실험의 여파인 듯하다.[6] 본인 말로는 근접전이 더 자신있다는데 사슬을 이용한 원거리전 커버 능력도 사묘아리 영혼을 사용한 이경호가 당황할 정도이다.[7] 애초에 승표는 작은 단검이나 비수를 매달아서 쓰는게 일반적이다.[8] 감녕 코어를 사용하지만 본인만의 개성적인 전투 스타일이 더 묻어나는 연출도 독자들에게 호평받는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