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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2. 티켓
3. 영혼
4. 코어
4.1. 코어 목록
5. TX약물
JA그룹에서 실험을 시도 중인 도핑성 약물로, JK 청부업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도핑 시 초인적인 힘을 낼 수 있으며 전투력을 대폭 상승시켜준다.최혜리가 병든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제약회사 연구실에서 했던 실험의 자료들과 연구원들을 고문하여 얻은 정보를 토대로 점차 높은 단계의 약물을 개발중이다.
그러나 관련 자료를 모두 입수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1], 그에 따라 부작용자가 속출하여 자아를 잃은 부작용자들은 JK 청부업과 JA그룹에서 꼭두각시로 이용 중이다.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도 실험이 자행되고 있어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온다.
1부에서 데스애더의 사망 이후 JA그룹에서 3단계 실험을 진행하였고,[2] 3단계가 등장하면서 코어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2단계는 사용자 본인이 바늘로 직접 약물을 주입해 도핑하는 방식이며, 불완전하기 때문에 2단계는 사용 시 신체가 부식되는 부작용이 있다.
3단계는 투약 후 약물 수조 안에서 실험이 끝나면 나오는 방식으로 따로 도핑이 필요 없는 것으로 보인다.
1단계와 2단계의 경우 약물을 사용하면 근육이 부풀어오르며 피부가 붉게 변한다. 2단계의 경우 이 정도가 훨씬 심하게 나타나는데 피부가 완전히 새빨갛게 변한다. 3단계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사라진다.
2단계부터 눈 주위가 부식되고, 마치 역안처럼 안구가 검게 변한다.[3]
TX약물의 단계별 주요 효과는 다음과 같다.
다만 TX약물 3단계 실험을 성공한 데스애더가 통증은 그대로 느끼는 것으로 볼 때,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통 능력이 초재생 능력으로 치환된 것으로 보인다.
카이만은 데스애더의 급성장을 보고 TX약물 3단계는 대성공이라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약물 실험 자체는 실패에 가깝다. 1단계는 자신의 신체가 견딜 수 있는 힘의 최대치를 넘겨 사용한 농구선수가 쓰러졌고, 2단계는 신체가 부식되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어 사실상 사용하려면 목숨을 걸어야하는 자폭기나 다름 없고, 3단계는 성공한 실험체가 데스애더 하나뿐이므로 TX약물의 실험 자체가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다.[7]
그나마 데스애더처럼 편법으로 영력조절을 단기간에 습득하는데에 도움은 될수 있겠지만 이것도 영력조절에대한 최소한의 사전 지식정도는 있어야 가능하고 재생이 가능할뿐 고통은 똑같이 느끼기에 어지간한 정신력으로는 어려울것이다.
6. 유물(유산)[8]
티켓이나 코어의 형태로 사용되는 저승거래소 영혼들이 생전 사용했던 무기들로 코어 사용자나 티켓 사용자의 능력치를 강화시켜주고 코어 운용이 불안정할 경우 이를 보완해주며 코어의 극의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코어 사용자의 부족한 경험을 매꿔준다고 한다.반시의 경우 모노호시자오를 사용하자 불안정했던 코어 운용 능력이 확실하게 보완됐으며 유산을 사용할 경우 전투력은 2급 최상위권까지 올라가고 칠점사의 경우 장팔사모를 사용하자 완전코어개방으로도 만족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영혼과 하나가 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코어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단기간에 전투력이 급상승하여 사용자의 위험도 측정이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유물의 힘에 취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1급 중 수준의 실력자가 유물의 도움을 받을 경우 불완전하게나마 권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티켓 사용자가 유물을 사용할 경우 코어 사용자들 만큼의 극적인 전투력 보정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영혼의 정신과 시너지를 내서 최선의 공격 경로가 보이게되는 효과가 있으며 머리 속에서 위인이 직접 검술을 펼치는 느낌이라고 한다.
티켓 사용자의 영혼의 정신과도 비교되는데 영혼의 정신이 위인의 경험과 그 의지를 느끼게 해준다면 유물은 물리적 강함의 길을 제시해준다고 한다.
다만 전투형 영혼들이 존재했던 시기가 거의 고대에서 중세 시대, 아무리 최근이라해도 몇십년 전이 기본일정도라서 사실상 유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설사 현존하더라도 역사적으로도 그 가치가 터무니없이 뛰어나 구매 자체가 불가능하고[9] 장팔사모처럼 내구도가 약한 불완전한 상태인 것도 있다.
유물의 돌이라는 것도 존재하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기능이나 특징들은 알 수 없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근처 수 미터 이내에 유물이 있을 경우 반응한다는 것뿐이다.
정확한 원리는 불명이지만 유물을 사용할 경우 사용자가 받는 피해를 경감시키는 효과도 있는듯 하다. 칠점사는 관우의 영혼 집중에 정통으로 맞았는데 유물을 이용해 피해를 줄였고 기술의 반동으로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움직일 수조차 없게 된 고유한이 유물의 힘으로 다시 일어나기도 한다.
최신화에서 크립티드의 일원인 오르가누스의 거점에서 납치된 대장장이들이 유물을 제작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 이로 보아 JA그룹 측은 유물을 만들 수 있는 기술 혹은 방법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밝혀지길 JA그룹이 만드는 유물[10]은 불완전한 것들이며, 이 불완전한 유물의 설계도와 유물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자의 정체는 바로 유우진 특수부대의 1팀장인 고유한과 특수부 1팀장인 고유라의 할아버지라고 한다.
최신화에서 밝혀지길, JA그룹, 정확히는 오르가누스 사단이 유물을 양산해내는 방법은 위인들의 피를 잇는 후손들을 산채로 용광로에 넣고 녹여서[11] "영혼의 철"이라는 것을 만들어내서 위인들의 혼을 이끌어내는 끔찍한 방법이었다.
- 【스포일러 주의】
- 또한 "피의 유물"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낡고 오래된 오리지널보다 사용자의 영력을 훨씬 증폭시켜줘 위인의 정신 그 자체에 닿도록 해준다고 한다. 기존 유물보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위인의 후손을 수도 없이 갈아넣은 흉물이기에 위인의 영혼 자체가 사용하는걸 용납하지 않고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12] [13]
작중 등장한 유산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모모치 이즈모노카미의 단검[가칭]
- 소유자 : 모모치 이즈모노카미 → 고유라
7. 단체 및 지역
7.1. 시안그룹
7.2. JA그룹
7.3. 류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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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성고등학교 |
이경호와 한채연이 다니는 고등학교. 시안그룹과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이다.[38]
7.4. 일천파
깡패 집단으로 사채 수금과 가게 운영을 하고있지만, 사실 이건 표면적인 것이고 실제로 운영하는 사업은 장기밀매이다. 시안그룹 경호원 1팀장인 이지석이 본래 이곳 소속이었다.7.5. JK 청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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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 청부업 |
데스애더가 이끄는 살인 청부업체로 살인 청부업과 TX약물을 연구및 실험을 하고있다. 데스애더가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었고 이후 JA그룹에 인수되었다. 시안그룹 경호원 셰인이 이곳 출신이다.
7.6. 이자나미
2급뱀 스노클이 이끄는 야쿠자 단체. 이후 우미해운의 끄나풀로 합병되었다고 한다.7.7. 우미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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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해운 |
일본에 있는 해운회사. 스노클이 이끄는 이자나미가 이곳으로 합병되었다. 이후 칠점사에게 점령당한다.
7.8. 칼날
7.9. 키바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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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바 가문 |
10년 전, 한채연을 납치하고 크루즈에서 의식을 진행하려고 했던 1급 뱀 4남매가 속한 가문이다. 10년 전 크루즈에서 의식을 주도했던 1급뱀들이 키바가문 소속이고 현 당주가 크립티드인 것을 보아 상당한 명성을 지닌 듯 하다.
7.10.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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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 |
유우진 특수부대 입단테스트 2차 시험이 진행된 장소.
7.11. 시안 서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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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안 서울 병원 |
크루즈 사건 이후 정신을 잃은 한채연이 입원한 병원.
7.12. 오르가누스의 유물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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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가누스의 유물보관소 |
크립티드 오르가누스의 유물보관소. 유물의 보급과 유통을 위해 임시적으로 이용하는 거처이다. 본진인 섬 오키노조에의 특성때문에 유물의 유통거리를 단축하고자 만들었다.
7.13. 오키노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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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노조에 |
크립티드 오르가누스의 본진. 매우 삼엄한 경계와 보안 시스템을 지니고 있으며 섬이라는 특성상 한 번 침투하면 탈출이 어렵다고 한다.
2부 75화에서 오르가누스를 포함한 그의 세력 대부분이 사망하고 성의 일부가 무너져내렸는데 섬의 소유권은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다. 확실한건 섬의 시설은 모두 오르가누스에 맞춰 지어졌으니 또 다른 누군가가 섬을 운영하게 되면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될것이다.
[1] 데스애더가 TX약물에 대한 최혜리의 마지막 자료를 얻는 데 성공했었지만 이경호와의 전투 이후 절반 이상의 자료가 파괴됐다.[2] 원래는 아나콘다의 말마따나 폐기하려고 했지만, 뒤늦게 절반 정도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진행시킨 것으로 보인다.[3] 3단계의 경우 눈이 평상시에는 정상적이지만, 전투할 때와 같이 약물의 효과를 보는 상황에선 눈이 검게 변한다.[4] 무통 + 근력(신체) 강화 + 감각 증폭[5] 재생 + 근력 강화 + 감각 증폭(추정)[6] 대부분의 상해는 즉각 재생되지만 아예 절단된 경우는 회복이 느리다.[7] 엄밀히 말해서 TX약물의 재생 능력은 데스애더의 기본 전투력 상승과 영력 조절 습득의 수단으로 사용했을 뿐, 완전코어개방을 습득하고 영력 조절에 대한 정보를 엿들은 것을 바탕으로 자해를 하여 강제로 영력 조절을 해낸다는 발상은 데스애더 개인의 집념과 재능으로 해낸것이다.[8] 작중에선 유산과 유물이라는 두 가지 표현이 혼용되고 있으며, 유물이라고 불리는 빈도가 더 높다.[9] 시라소니, 김두한, 최홍희 같은 맨손 격투 영혼들은 유산이 따로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10] 실제로 위인이 사용한 유물이 불완전할 경우 내구도에 문제가 있지만 인공 유물은 불완전함에도 내구도에 문제가 없다.[11] 갓 태어난 신생아까지도 포함해서 녹여버린다. 작중에서 아이를 살리려고 산채로 전신이 불타면서 비명을 지르면서도 아이를 살리려고 하는 어머니가 나왔다.[12] 피의 유물인 듀렌달을 오르가누스가 쓰려고 하자 롤랑의 영혼이 오르가누스를 직접 공격하는듯한 연출이 나왔다[13] 사용의 대가는 위인의 정신에 맞닿는 순간, 위인이 가장 두려워하고 혐오하는 죄를 저질러 영혼을 좌절시키는[39] 방법으로, 오르가누스는 레베티나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서 가장 소중한 동료의 영혼을 잃은 고통을 느끼게 하는 방식으로 롤랑의 영혼을 좌절시켰다.[14] 이경호와 칠점사의 전투에서 파손됨[15] 이경호와 칠점사의 전투에서 파손됨[가칭] [17] 코모도와 함께 바다에 수장됨[가칭] [인공유물] 위인이 실제로 사용한 것이 아닌 인위적으로 제작한 유물이다.[가칭] [인공유물] [가칭] [가칭] [24] 이경호와 오르가누스의 전투에서 파손됨[가칭] [인공유물] [27] 이경호와 오르가누스의 전투에서 파손됨[가칭] [인공유물] [인공유물] [31] 최영의 유물이며, 사신소년 내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검으로 추정된다.[32] 이름 자체는 최영의 가문인 동주 최씨 가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가칭] [인공유물] [35] 이경호와 오르가누스의 전투에서 파손됨[인공유물] [피의유물] [38] 한태엽은 한채연을 명문고로 보내고 싶었으나 한채연이 위험할 수 있어서 결국 가장 가까운 류성고로 보냈다.
[39] 말은 이렇게 나왔지만 좌절보다는 영혼을 후손을 갈아넣은 무기와 가장 혐오하는 죄를 저질러서 영혼을 분노시켜 이성을 잃게 해 강제로 힘을 끌어 올리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