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7:08:59

사신소년/설정 오류 및 옥에 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사신소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사신소년/비판
,
,
,
,
,

파일:사소 로고.png
등장인물 · 시안그룹 · JA그룹 · 칼날
설정 · 영혼 · 티켓 · 코어 · 코어 설정
BGM · 비판 · (설정 오류 · 코어 비판)

1. 개요2. 문제의 원인3. 문제점
3.1. 밸런스 관련3.2. 설정 관련3.3. 작화 관련3.4. 개별 문서에 적힌 설정 오류

1. 개요

네이버 웹툰 사신소년의 설정 오류와 옥에 티 등 여러 의문점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문제의 원인

장기연재를 하면서 대부분의 설정과 스토리를 급조해서 만들면서 작품에서 은근 설정이 충돌하거나 밸런스가 꼬인 듯한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사실 선제작 후설정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작가의 충분한 고민과 역량만 있다면 새로 만든 신규 설정이더라도 기존 설정과 충분히 잘 어울리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사신소년의 신규 설정들은 대부분이 기존 설정과 충돌하면서 아예 설정 따윈 신경 쓰지 않고 보는게 나을 것 같다는 식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설정이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다.[1]

좀 더 자세히 따지면 이러한 설정 오류는 작품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발생하는 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크다. 실제로 코어의 개념이 등장하기 전의 설정과 스토리들을 보면 코어도 없고 고작 2급 평균 수준인 타이판이나 살무사가 유우진을 마주치고도 무사히 살아돌아갔다던가 타이판은 힘을 숨기고 있는 셰인이 주안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하는 등, 현 시점의 상황과는 여러 모로 어울리지 않는 묘사들이 많이 나오는 모양새다.[2]

또 데스애더의 상흔을 본 블랙맘바의 호승심이나 2단계 도핑한 데스애더와 유물반시를 합친 게 1급 느낌이라는 이경호의 독백 등을 고려하면 코어라는 설정을 추가하면서부터 판이 커질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다가[3] 이후 이경호의 코어 회수와 아버지 이신과 시이라의 계약의 내용이 추가되면서 본격적으로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코어 사용자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초기 설정과는 달리, 2부에선 JA그룹 소속 코어 사용자만 세자릿수를 넘어가는 등 코어사용자가 수두룩하게 즐비하다. 차라리 부작용 없이 TX약물을 완성시키는 식으로 뱀 조직의 무력을 상향시키는 식으로 갔다면 1급들의 과잉 양산으로 인한 호불호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매력적인 캐디와 맞물려 작품의 개연성과 흥행 둘 다 챙겼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몇 달, 몇 년전의 예전 설정과 신규 설정이 충돌하는 문제만 일어나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한 에피소드, 심지어는 한 회차 내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후술할 최혜리의 버킷리스트 관련 설정 오류나 작품 외부의 독자들에게만 공개된 내용을 작품 내부의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한다거나 하는 식의 문제는 장기연재와 세계관 확장 핑계를 대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다. 사실상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개연성이나 설정 충돌을 어느 정도 무시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며 이 부분에서 가장 심하고 독자들이 제일 공감하는 것이 반시.

3. 문제점

3.1. 밸런스 관련

  • 지금 보면 전력이 개미만도 못한 살무사, 타이판을 아나콘다가 발로 뛰어 스카웃하고 JA그룹 회장이 관심을 보인다. 또한 시안그룹 본사 내 스파이 임무를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했다 해놓고 고작 도마뱀 따위한테 임무를 맡겼다.
  • 타이판을 상대로 압도하지 못한 강용만이 타이판을 최약체 쓰레기 취급하는 사이드 와인더와 격돌하는 장면에서 제압당하기는 커녕 잘 버티다가 카운터를 치려하고 사이드 와인더는 약물까지 꺼내고 나서야 그의 팔을 아작낸다.[4]
  • 산호는 벨처를 제압 직전까지 간 하진을 압도할 정도로 벨처와 전투력 격차가 크다. 그런데 이경호는 웨이 리오 모의전투에서 벨처와 살무사, 타이판 간의 격차가 작고, 하진과의 대련에서 코어를 안 쓴 하진을 살무사, 타이판과 비슷하다 판단했다. 그리고 2부에선 산호가 벨처와 함께 살무사, 타이판보다 약한 2급으로 나온다. 이를 종합하면 벨처, 하진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산호가 벨처보다 근소 우위인 살무사, 타이판보다 약하고 코어를 쓰지 않은 하진보다 약하다는 것이 되는 등 앞뒤가 안맞는 밸런스가 탄생한다.
  • JK청부업 편에서 경호가 날린 곡산 철전격의 흔적을 본 블랙맘바가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후에 완전코어개방을 익힌 데스애더가 날린 철전격을 본 주인공이 빈사 상태의 자신이 날린 것과 비슷하다고 평가한다.[5] 그런데 데스애더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데스애더는 1급 중 정도의 실력인데 크립티드 상위권으로 추정되는 블랙맘바가 1급 중 정도의 실력에 호승심을 보인다는 건 어색하다.
  • 백예린의 첫 등장 당시 유우진이 '역시 코어 운용에 있어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라고 했지만 2부 들어 1급이 기본값이 된 듯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고 심지어 특수부대 입단 테스트에서조차 완전코어개방자가 여럿 나올 정도로 파워밸런스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유우진은 완전코어개방도 못하는 고작해야 2급 상위권 따위를 보고 최고의 코어 운용이라 칭찬한 꼴이 되어 그 안목이 의심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 경호원 총팀장인 유우진은 코어를 얻자마자 코어 집중을 끌어내고 1급 뱀 버미즈에게 괴물이라고 평가받을 정도인데 딱 2급 평균 수준인 타이판/살무사를 단숨에 처리하지 못하는 등 은근 밸런스가 어긋난 부분이 적지 않다.
  • 2부에서 1급 위험도 '하' 수준은 2급 수준의 강자 3~4명이 체계적인 훈련과 전술로 공략하면 잡아낼 수 있는 정도라고 하는데 1부 후반의 백예린과 무타의 전투를 생각해보면 이건 말도 안된다. 1부에선 코어 침식까지 사용한 무타가 영력 조절도 없이 완전코어개방만 사용한 지쳐 쓰러지기 직전 상태의 백예린에게 유효타를 하나도 내지 못하고 일격에 리타이어된다. 1급에 가까운 2급 최상위권 강자인 무타조차 빈사 상태의 준 1급을 전혀 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2급과 완전코어개방의 차이는 매우 큰데 무타보다 약한 2급 4명이서 당시 백예린보다 강하고 체력도 충분한 상태의 1급을 잡을 수 있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무타가 1급에 가까운 수준이면 코어 잠식 상태에서도[6] 준 1급 상태의 백예린과 비슷한 수준이어야지 둘의 수준이 이정도까지 차이가 날수는 없다.
  • 2부에서 권능이라는 설정이 등장했는데 1급 중 수준이면 유물의 도움을 받아 불완전하게나마 권능을 구현할 수 있고 1급 상 수준이면 유물 없이 온전한 권능을 구현해낼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급 상 수준의 칠점사가 아무리 불완전한 것이라고 해도 유물까지 사용했는데 권능을 사용하는 모습이 전혀 없던 것은 물론이고 사사키 코지로의 권능을 보고 마치 그러한 현상을 처음 본다는 듯이 반응한다. 2부에서 이경호가 에마토스의 권능을 보고 칠점사의 일만독사를 떠올린 것으로 보아 코어집중에서 나타나는 뱀들의 형상이나 일만독사 사용시 나타나던 바닥에 물이 튀기는듯한 연출을 장비의 권능인것으로 설정을 변경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칠점사가 사사키 코지로의 권능 구현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다소 어색하다.
  • 유우진과 팀장들이 뱀 본대를 탈출하는 과정도 작위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크립티드급 강자가 7명이나 버티고 있는 본대에서 유우진의 코어집중 하나로 뱀들의 포위망을 모두 뚫고 사망한 팀장들의 시신까지 챙기고 모두 완벽히 헬기로 탈출하는 것에 성공했는데, 이동안 크립티드와 칼날 수장들은 그냥 보고만 있었냐는 것. 이후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칠점사 근소 열위 수준의 에마토스가 특수부대 정찰 드론을 검격 하나로 공중 격추시키는 등 중장거리 공격도 가능한 걸 보여줬는데, 이보다 강한 실력자들 최소 7명 중 그 누구도 헬기 격추나 사다리 끊기를 시도하지 않았단 게 이상하단 것.

3.2. 설정 관련

  • JK 청부업 에피소드에서 최혜리는 동료 연구원이 셰인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한 이후에야 본인이 셰인을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지만 직후 페르드랑스의 습격이 진행되면서 관계가 발전될 시간이 전혀 없었는데도 버킷리스트 편에서는 데이트 버킷리스트가 존재하거나 그 리스트에 셰인한테 고백받기 라는 항목이 있는 등 원래부터 짝사랑 내지는 썸타던 관계처럼 묘사된다.
  • tx 약물 2단계를 쓰면 몸이 부식된다고 하는데 정작 반시의 과거에선 사이드 와인더가 2단계 약물을 쓰고도 아무렇지 않게 겨루며 이후 모습을 보면 부작용도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역시 충분히 설정오류라고 보일 만 하다.[7]
  • 1부 초반에 시안그룹 본사에 도마뱀뿐만 아니라 다른 스파이가 더 있는 것으로 묘사됐었고 이지석의 조사로 팀장급 인원 중에도 용의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 설정은 아무 설명 없이 증발해버렸다. 이제와서 스파이 설정을 수습하려고 해도 팀장급이라고 해봤자 코어도 없는 3급, 평균 파밸이 크립티드급이 되어버린 지금 시점에서 이들이 딱히 활약을 할 수도 없고 애초에 한채연은 유우진 특수부대에서 직접 보호하기로 결정해서 본사에 남아 뭘 하기도 애매하다.
  • 이경호의 엄마 영혼과 관련된 뱀이 일본에 있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정작 10년전 엄마의 죽음과 관련된 뱀들은 이신에 의해 모두 사망한 상태이고 일본에서 추가로 만난 뱀들만 14명에 크루즈 바다 한복판에서 스쳐지나간 사람까지 합치면 최소 수십명은 될텐데 이 설정도 미해결 된채 일본에서의 이야기가 끝나버렸다.
    • 애초에 해당 설정 자체가 수차례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처음에는 그냥 엄마 영혼이 뱀들과 관련이 있고 일본에도 뱀들이 있다는 힌트 정도였지만 어느샌가 해운회사의 뱀이 엄마의 죽음과 관련있다는 식으로 인물과 장소가 구체화되었으며 2부 초반 이경호의 부모와 관련된 과거편 자체가 급조되었다.
  • 무타가 칠점사 앞에서 백예린을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변명할 때 조자룡 코어를 사용하는 데다가 실력이 뛰어나서 그랬다고 하는데 이후 코어 침식을 사용하고 나서 이제야 보인다며 백예린의 코어가 조자룡이었던 것을 처음 알았다는 듯이 반응하기도 한다.
  • 백예린은 나이를 속이고 학생 신분으로 위장해 전학을 왔고 그 때문에 이경호와 한채연은 자신들과 동갑인 줄 알아서 편하게 반말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2부에선 백예린이 나이를 밝혔다는 언급이 어디에도 없는데 갑자기 한채연이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하고 하진도 그동안 반사적으로 누님이라는 호칭이나 존댓말이 나오면 당황하면서 얼버무렸는데 한채연 앞에서 자연스럽게 누님이라 부르며 존대를 한다.
  • 하진은 이경호가 가면의 남자라는 점, 그가 일본에서 뱀들을 물리쳤다는 것을 알고 있고 여러 정황상 그렇게 처리한 뱀 중에 칠점사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을텐데 가면의 남자의 정체를 모르는 백예린, 반시, 한채연과 대화할때 칠점사를 물리친 사람이 누군지 만이라도 알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경호의 정체를 숨겨주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하진은 그 정도로 거짓말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다. 남들 앞에서 백예린의 나이를 속일때도 그렇고 이경호가 해운회사에서 뱀들과 싸웠다는 것을 숨길 때도 그렇고 보통 거짓말을 굉장히 티나게 하는 편이다.
  • 수색조 수장이 칠점사의 회상에선 칠점사를 쓰러뜨린 블랙맘바를 보며 처음부터 피어싱 3개를 박겠다고 말하지만, 이후 2부 33화에서 나온 회상에선 피어싱을 2개째 박은 뒤 그럼에도 계속해서 피어싱에 저항하는 블랙맘바를 감당 못하겠다 판단하고 마지막 피어싱을 박아야겠다고 한다.
  • 블랙맘바가 크루즈에서 이경호와 마주할 때 살무사를 처리했을 때와 비슷한 기운이 느껴진다 했지만 48화에서 경호가 도망친 걸 보고 '일반인은 아니었던 건가...'라고 독백하는데 이는 당시 경호를 공격하기 전엔 어떠한 기운도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일반인이라 느꼈단 것이며 가장 중요한 점은 경호는 당시 티켓 시간이 다 지났을때라 티켓의 기운을 느낄 수도 없었을 거란 것이다.
  • 블랙맘바가 쓰러진 후 카이만이 소중한 옛 동료를 직접 죽였으니 그는 더 이상 살 의지가 없다라고 말하는데 카이만은 헬기 타고 오느라 반시와 싸우는 걸 확인하지도 않았고 그 누구에게도 이 이야기를 들었다는 정황이 없다. 뿐만 아니라 블랙맘바가 쓰러진 것과 세뇌가 풀린 건 별개다. 블랙맘바가 정신이 돌아온 건 화사의 영혼과 만난 게 결정적이었다. 즉, 이경호가 피어싱 세뇌를 해제시킨 것도 아닌데 정신 차리라고 말하는 상황 자체가 몹시 작위적인 전개다.
  • 크루즈에서 석형과 이경호가 학생들을 데리러 와 문을 두드릴 때 천진오와 학생들이 뱀들이야 라고 반응하는데 JA그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학생들이 이들의 호칭이 뱀이란 걸 어떻게 아는지 의문이다.
  • 고유한이 오르가누스 사저에 침투해 임무 수행 중 특수부대에 오르가누스의 난입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말하지만 바로 다음 화에선 그냥 작전 수행 중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나온다.
  • 2부 64화 고유한의 과거 회상에서 고유한은 이미 몇 년 전에 할아버지를 포함한 기술자들 구출을 위해 오르가누스의 유물 보관처 지하 대장간에 가봤음이 밝혀졌는데 2부 59화 현재 시점에서는 "이 밑에 무언가 있다.", "이 정도의 보안 체계를 지니고 있다는 건 저 유물들과 대장장이들이 저들에게 극비라는 뜻이겠지."라고 말하는 등 해당 장소에 처음 가보는 것처럼, 애초에 해당 장소의 존재 자체도 몰랐던 것처럼 반응한다.청년치매..
  • 또한 상대가 말하지도 않은 것에 대해 대답하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 산호의 코드네임은 따로 공개된 적도 없었고 벨처가 산호를 부르는 장면도 없었으며 이경호와 싸우는 도중에 따로 통성명도 안했는데 이경호가 "산호라고 했나..."라며 이미 그의 코드네임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말한다.
    • 데스애더는 나는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고만 이야기하고 그게 아내라고 말한 적은 없는데도 이경호가 "아까 아내를 살려야 한다느니 어쩌느니 하던데 그거랑 관련 있는 건가?"라고 묻는다.
    • 블랙맘바가 의문을 가진것은 그의 독백으로 표현됐는데도 이경호는 그를 쓰러뜨리고나서 왜 이만큼 다치고도 안 쓰러지냐고 물었냐고 한다.
    • 2부 53화에서 이경호가 뱀들이 시험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사실을 듣고 '다른 지원자들과 특수부대원들을 노리는건가?'라고 속으로만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고 김똑똑이 "아니, 폭탄은 모든곳에 있어."라며 이경호가 직접 말하지도 않았는데 대답을 한다.
    • 오지호, 김상혁은 통성명도 안했는데 에마토스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며 반응한다.

3.3. 작화 관련

이 문단의 내용들은 사소한 직화 실수가 대부분인, 그냥 옥에 티 정도로 가볍게 볼 수 있는 부분이니 위의 내용들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컷 과 컷 사이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것은 액션 만화인 사신소년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 45화에서 천진오는 왼손으로 펀치를 날리고 이경호는 오른쪽 어깨로 공격을 흘려내는데 그 다음 장면에서는 둘의 공격/방어 방향 좌우가 반대로 바뀐다.
  • 79화 마지막 장면에선 이경호와 데스애더가 이미 서로 칼을 부딪히며 대치 중이었는데 그 다음 장면인 80화 첫 컷에서는 데스애더와 이경호의 거리가 벌어져있고 데스애더는 검집에서 검을 또 뽑는다.
  • 93화에서 이경호가 폭주 상태에서 아이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왼팔을 찔러 자해는데 그 다음 장면부터는 오른팔로 바뀐다.
  • 145화에서 블랙맘바에게 패한 칠점사를 질책하는 칼날의 수장들이 5명으로 나온다. 블랙맘바가 수장들이 5명이 있다 언급했고 칠점사가 칼날의 대장을 언급하는 컷, 유우진이 이신의 무덤 앞에서 칼날을 언급하는 컷에서는 칠점사를 포함해 수장이 모두 5명인 것으로 나오는데 어찌된 건지 의문. 이 때문에 수장은 5명이고 대장이 따로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칼날의 대장 자체는 수장들 중 최강자라는 추측이 지배적이고 해당 장면은 작화 오류로 보인다.
  • 2부 35화에서 동기화했을 때 사묘아리가 든 검이 서양식 도검으로 바뀌어 있다.
  • 2부 36화에서 이경호는 블랙맘바의 코어집중으로 우측 흉부와 어깨에 치명상을 입지만 2부 50화에서는 작화도 언급도 모두 왼쪽이 다친 것으로 나온다.
  • 2부 40화, 42화에서 오르가누스의 문신이 사라져있다.
  • 2부 42화에서 하진과 그와 싸우는 뱀들의 검이 석형이 공격할 때 사라져있어 맨손으로 싸우는 것처럼 보인다.
  • 2부 46화에서 설기백이 이경호에게 가위바위보로 장난칠 때 유우진이 회의실에 들어오는 장면에서 두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 있기도 한다.
  • 2부 49화에서 은서하의 검이 부러졌는데 2부 53화에서는 다시 검이 멀쩡한 상태로 변했다.
  • 2부 54화에서 이경호의 권능 안에서 에마토스&능사와 이경호가 대치 중일 때 능사가 왼쪽, 에마토스가 오른쪽에 서있었는데 중간에 둘의 위치가 바뀌는 컷이 있다.

    또한 서시혁이 이경호를 들고 뛸 때 화상 입은 쪽의 눈을 뜨고 있다.
  • 석형의 무기는 팔카타인데 2부 56화에서는 평범한 도검을 차고 있다.
  • 2부 58화에서 이경호가 차고 있는 검의 검집이 채색이 안 되어있어서 하얀색 막대기처럼 보인다.
  • 2부 60화에서 위장한 이경호와 고유라가 다가오자 문지기 한 명이 경계하여 칼을 겨눠 고유라가 검을 날려버리지만 칼 한자루밖에 안 차고 있었음에도 이후에 검을 다시 뽑는다.

3.4. 개별 문서에 적힌 설정 오류

개별 문서에 적혀있는 설정 오류나 의문점들은 반시/비판 문서, 유우진 문서의 비판 및 논란, 최범 문서의 여담, 이원용 문서의 여담 참고.


[1] 비판 문서의 캐릭터 문제와 코어 문제도 이러한 맥락에서 발생한 문제이다.[2] 또 단순 무력으로 들어올 수는 없다며 저택의 방어 시설을 우선시하는 이지석의 발언이나 유우진의 설정이 덜 잡혀있던 모습 등 아무리 봐도 지금의 모습과는 아다리가 다소 안 맞는 모양새이다.[3] 다만 시이라가 굳이 경호를 택한 것을 보면 주인공의 코어 회수는 이미 초반부터 정해져있던 거일수도 있다.[4] 강용만이 수련을 했다는 어떠한 묘사도 없으니 분명히 이상한 장면이다.[5] 심지어 데스애더는 당시 이경호와는 달리 영력조절도 사용했고 주변의 화염까지 이용한 공격이었다.[6] 코어 침식은 피어싱을 다 뜯어내고 발동하는 자폭기이므로 1급에 가깝다는 평가는 통상 상태나 잠식 상태에서의 평가일것이다.[7] 다만 이때의 2단계 약물은 아직 부식되는 부작용이 없었을 수도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8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8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