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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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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날 ]
- 개별 문서가 있는 칼날 소속 등장인물
<colbgcolor=#647BA7><colcolor=#ffffff> 교습조장 敎習組長 | ||
소속 | 칼날
| |
사용 무기 | 세이버 | |
코어 | 프랑스 제국의 초대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
속성 | 근육강화계 | |
권능 | 황제의 권위 황제의 칙령 | |
집중 | 일제사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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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칼날의 현 교습조 수장. 푸른 머리, 푸른 눈, 이마에 있는 흑색 반점과 문신이 특징이다.2. 성격
평소 얼굴에 웃음기가 많으며 여유로운 성격을 보이지만 본인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때는 매우 분노하며 부하들을 죽이는 모습을 보이며 방위조장 앞에서는 깍듯이 존댓말을 쓰지만 그가 죽자 시체를 밝으면 "ㅂㅅ같은 새끼..."라고 하는듯 이중적인 면모또한 보인다.동시에 권력욕 또한 상당한데 본인을 키워준 칠점사를 배신하고 수색조장 편의 들어가 칠점사의 입지를 압박하며 본인의 입지를 늘렸고 결국에는 교습조장의 자리에 올랐다.[1]
3. 작중 행적
3.1. 1부
145화에서 검게 가려진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다른 수장들과 함께 블랙맘바에게 패한 칠점사를 제명한다.3.2. 2부
2부 75화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등장. 게임을 하면서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반대쪽은 근육조장이 알아서 하고 있다면서 우리쪽만 뚫으면 빨리 끝난다는 투로 말하더니, 시간이 지체되었다면서 부하들을 자폭병으로 써먹었다. 직후 수색조장에게 전화로 JA그룹은 나서지 않는 소식과 그가 우리는 우리식으로 간다고 전달했다는 것을 듣는다.
2부 77화에서 신기를 찾는 나침반에 대해 설명할 때 다른 조장들과 함께 사진으로 등장한다.
2부 78화에서 유우진이 칼날은 무조건 복수한다고 독백하는 장면에 다른 조장들과 한 컷 등장한다.
2부 79화에서 카이만을 통해 언급되는데, 칼날넘버는 44666이며 전 교습조장인 칠점사가 블랙맘바 이전에 만들려 했던 최고의 작품이라고 한다. 성장하면서 칠점사를 배신하고 수색조장의 밑으로 들어가 그의 입지를 위협했다고 한다. 수년 전 야마카가시가 특수부대 시절이었을 때 그와 싸운 적이 있으며, 이후 야마카가시가 카이만에게 교습조장을 '진미(眞味)'였다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야기가 끝난 직후 블랙맘바와 카이만 앞에 나타난다. 블랙맘바가 이 자리에서 자신을 제거한다고 하자 자신은 죽일 생각이 없다며 자신이 원하는 건 블랙맘바가 다시 칼날의 말을 잘 듣는 도구가 되는 것이라 말하며 싸울 준비를 한다.
2부 80화에서 블랙맘바와 전투한다. 권능을 쓰지 않으면 힘들겠다고 판단한 뒤 권능 '황제의 권위'를 구현한다. 블랙맘바가 전투 스타일을 바꿔 공격하지만 그럼에도 블랙맘바의 공격을 막는다.[2] 이어서 블랙맘바에게 자신이 코어로 쓰이는 모든 위인의 서적과 정보를 연구하고 기억해 뒀으며 이를 통해 움직임은 물론 코어를 운용하고 변형하는 방식까지 꿰뚫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직후 권능 '황제의 칙령'을 구현하여 블랙맘바를 공격하지만 블랙맘바의 권능에 막혀버린다.
블랙맘바의 말도 안 되는 영력을 보며 당황하면서 권능을 파훼하려 하지만 블랙맘바의 권능에 압박감을 느끼고 드론을 자폭시킨다. 이후 바닥에 주저앉으며 피를 토한다. 카이만과 블랙맘바가 패드를 가져가려 하자 네까짓 게 만질 물건이 아니라고 말한다. 블랙맘바가 자신을 죽이려 하자 바둥거리며 오지 말라고 소리친다. 직후 칼날 병사들이 도착하자 왜 이제 오냐고 말하곤 당장 블랙맘바를 죽이라며 폭탄을 터뜨리라고 말한다. 이어서 어떻게든 잡으라고 소리친 뒤 바닥에 눕는다.
이후 교습의 검이 블랙맘바가 떠난 것 같다고 보고하자 태연하게 일어나며 옷을 벗고 이래서 가짜 피는 쓰기 싫었다고 말한다. 계획대로 되었냐는 부하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하나 예상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블랙맘바의 괴물 같은 성장 속도를 언급하곤 블랙맘바는 지금 피어싱으로 각성한 순간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가고 있다고 말한다. 부하에게 패드를 받고 블랙맘바에게 생각보다 흥미가 생겼다며 어쩌면 그를 계획의 일부에 포함시켜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2부 89화에서 다른 조장들과 함께 현재 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한다. 이후 유우진과 일행이 자신들이 위인의 후손들을 가둬놓은 공간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조장들에게 알린다.
2부 90화에서 유우진과 특수부대원들이 방호벽을 뚫고 후손들이 있는 공간에 침입하자 당황하게 되고, 분풀이로 본진 상황을 보고하던 부하를 난도질 해 죽여버린다. 유우진의 본래 목적이 칼날과 뱀의 관계를 끊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파악하자 그냥 후손들은 포기하기로 하고 방위 시스템을 넘겨받아 건물을 무너뜨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애초에 암살조장을 제외한 다른 조장 세 명 및 주요 병력들은 가람마을 습격을 위해 본진을 떠난 상태였다. 특수부대가 쳐들어왔을 때 방위의 검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 못 했던 것이 이것 때문이고, 그래서 본진 쪽에 피해가 가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니 더더욱 분노했던 것이다. 결국 교습조장은 원격으로 본진 방위를 맡아 특수부대와 후손들의 탈출을 막고, 칼날은 가람마을 습격을 시작한다.
2부 91화에서 교전, 수색조장과 함께 빌딩 옥상 위에서 서서 가람마을 습격을 지켜본다. 안효진이 건물들을 의도적으로 무너뜨려 마을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소용 없는 짓이라며 조장의 검들을 시켜 다시 학살을 시작한다. 건물 하나를 완전히 갈아버린 조장의 검들에게 마을을 지옥으로 만들라는 명령을 내리고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린 자가 새로운 조장이 될 것이라 말한다.
2부 95화에서 가람마을 전체를 살피면서 교전이 일어나면 그 즉시 해당 지점에 병력 증원을 하는식으로 마을을 압박한다. 이후 베루스가 있는 어느 교회에 나타난다. 베루스가 '그곳'의 수색에 대해 묻자 특수부대가 알지 못하도록 움직여야 해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이어서 베루스의 몸에 난 상처에 대해 묻는다. 베루스가 신경 쓸 것 없다고 하자 알겠다고 하나 당신 때문에 계획이 틀어지면 곱게 죽진 못할 거라고 경고한다. 이후 교회에서 나가고 베루스 옆에 있던 시체를 떠올리며 피의 유물을 위해 저질렀을 것으로 판단한다. 베루스가 어째서 피의 유물에 집착하는지 의문을 품곤 암살의 검에게 베루스를 감시하라고 명한다.
2부 97화에서 교습의 검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신기 탈환 임무를 실패하고 돌아온 교습의 검에게 실패의 원인[3]을 듣고 그의 목을 얕게 베고선 자신의 패드를 주며 교습의 검으로 임명한다.
2부 98화에서 교전조장과 함께 이경호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2부 99화에서 교전조장과 함께 이경호를 상대한다. 교습의 검의 처참한 상태에 비해서 이경호는 상대적으로 멀쩡해보이자 단순한 애송이는 아니라는 것을 바로 눈치채고 상대의 움직임을 분석, 예측하는 본인의 두뇌와 교전조장의 압도적인 파괴력을 합쳐 이경호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이경호가 장비의 권능을 쓰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여 틈을 내주게 됐고, 이경호는 그대로 도망친다.[4] 도망치는 이경호를 바로 추격하여 다시 교전조장과 함께 이경호를 공격하여 위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크립티드급 두 명을 상대로 도망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이경호가 전력을 다해 권능으로 본인들의 권능을 상쇄시키자 지금 싹을 잘라야 탈이 없다고 판단한다.
2부 100화에서 이경호가 도망치자 바로 쫓아간다. 이경호를 금방 따라잡고는 다시 교전조장과의 연계로 이경호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건물 밑바닥에 쳐박힌 이경호를 보고 끝났다고 생각하여 시체라도 확인해보려는데 이경호는 최후의 수단으로 영혼집중을 사용한다.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공격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교전조장과 함께 첫타는 무리 없이 막았으나 이경호는 첫번째 공격(권능) 안에 영혼 집중을 이중으로 숨겨놨고, 두번째 공격에 맞는다.[5] 그래도 몸을 틀어서 치명상은 피했고, 타이밍 좋게 칼날의 증원 병력이 도착한다. 전원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라며 명령을 내리지만 특수부대의 도움으로 이경호는 탈출해버리고 그나마 교전조장과 함께 쫓아가려고 하지만 백예린이 건물 천장을 무너뜨리면서 추격에 실패한다.
2부 101화에서 계속해서 이경호와 동료들을 추격한다. 수색의 검이 이끄는 수색조가 추격하겠다고 하자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패드를 되찾아오라고 명령한다. 이후 수색의 검이 패드를 다시 빼앗는데 성공했음에도 이경호를 어떻게든 죽여놓으려는 마음가짐은 변하지 않았는지 교전조장과 함께 이경호를 계속 쫓는다.
2부 102화에서 칠점사가 블랙맘바에게 패배하던 날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다른 수장들과 함께 칠점사와 블랙맘바의 전투에 난입하여 블랙맘바를 제압하고 칠점사를 제명, 당시 교습의 검이던 본인은 교습조장으로 승진한다. 칠점사와 블랙맘바를 뱀으로 보낸다는 수색조장의 결정의 이유를 설명하려는데 이미 한 번 자기 상관을 배신했기 때문에 다른 조장들은 그를 경계한다. 그러나 수색조장이 교습조장(본인)이 피의 유물 제작 방법을 알아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다른 조장들도 차분하게 그의 계획을 듣는다. 피의 유물 제작에 신기 중 하나인 성배가 필요하다는 사실과 함께 크루즈 의식을 방해하고 성배를 얻을 구체적인 계획을 알린다.[6] 그러나 블랙맘바의 패배라는 변수가 생겨버렸고, 원래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그러나 성배가 오르가누스에게 넘어간 것을 확인한 이후 평소 오르가누스와 친분이 두터웠던 방위조장을 이용해 오르가누스에게서 성배를 얻어낸다는 두 번째 계획을 세우는데 이것도 이경호와 고유한, 고유라 때문에 또 실패한다. 피의 유물 제작을 조건으로 조장의 자리에 올랐고, 몇 년간 그것만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오르가누스가 패배함에 따라 성배는 특수부대에 넘어가게 되었으니 이대로 포기해야하나 좌절한다.
그러나 오르가누스와 여러 정보를 공유하던 베루스가 자신은 오르가누스가 바꿔놓은 성배의 형태를 알고 있으니 나머지 두 개의 신기도 찾는 것을 도와달라는 조건으로 칼날과의 협력을 제안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진 결과가 베루스와 칼날의 가람마을 침공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특수부대의 본진으로 이어진 가람마을 제 1터널로 병력들을 집결시키면서 피의 유물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운다.
2부 103화에서 수색의 검에게 베루스는 피의 유물을 쓰지 못할 테니[7] 성배를 찾는 순간 베루스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이후 베루스가 피의 유물을 사용하게 되어 큰 소리가 나자 수색의 검이 베루스를 처리하는 중이라고 오인한다.
2부 104화에서 병력을 이끌고 1터널로 향한다. 이후 수색의 검과 베루스의 전투로 인한 진동을 느낀다.
- 【스포일러 주의】
- 2부 107화에서 칼날의 병력들과 함께 우초롱, 차수혁을 포함한 특수부대원들을 상대하던 중 쓰러진 베루스를 들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경호를 마주한다.
2부 108화에서 이경호의 몸을 강탈한 여포가 교전조장을 간단하게 기절시키자 놀란다. 권능과 인해전술로 이경호를 상대하지만 간단하게 파훼 당하고 위기에 처하지만 다시 일어난 교전조장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교전조장과 이경호의 싸움을 보며 감탄하며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존재임을 느끼는데, 교전조장이 '쐐기'를 사용하려 하자 병사들에게 막으라 명령하며 쐐기를 사용할 수 있는 건 단 한 번뿐이니 지금은 쓰면 안 된다고 설득한다. 직후 난입한 블랙맘바를 마주한다.
2부 109화에서 여포가 날뛰다가 갑자기 수색조장과 싸우기 위해 떠나버리자 당황한다.
4. 전투력
<rowcolor=#ffffff> 블랙맘바와 겨루는 교습조장 |
진미(眞味)
야마카가시
야마카가시
크립티드와 대등한 칼날의 조장인 만큼, 크립티드급의 강자이다.
3년 전 방위조장을 경멸했다는 것을 보면 당시 방위조장보다 강한것으로 보이나 현재의 우열은 불명이다. 더구나 야마카가시가 교습조장의 실력을 '진미'라고 평가한 것을 보아 상당한 전투력을 지닌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당한 지능의 소유자로, 전략과 수 싸움에 뛰어나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코어로 쓰이는 모든 위인의 서적과 정보를 연구하고 기억해뒀다는데 이걸 바탕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카운터 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한다. 쌍검 사용시의 고유한처럼 코어의 특징을 완전히 버리거나 블랙맘바처럼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누르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코어 사용자들의 천적이라 볼 수 있다.
정말 말그대로 저승거래소에 등재되어있는 모든 인물들의 정보를 다 외워버린 것이라면 웬만한 컴퓨터 이상의 두뇌를 가진 것이다. 게다가 이 정보들을 외우고 활용하기 이전의 문제가 하나 있다. 도대체 어떻게 이걸 알고 있느냐는 것.
나중에 설정이 더 풀려봐야 알겠지만 단순히 많은 인물들의 정보를 외우고 전투에 활용하는 것만 해도 이미 평범한 인간 수준을 한참 뛰어넘은 것인데 모든 인물들의 정보를 외운 것이라면 정말로 시이라의 능력과 권한 중 일부에라도 필적할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다만 본인의 지식을 과시하는 차원에서 한 단순 블러핑일수도 있다.
또한 사신소년 캐릭터들 중에선 이례적으로 폭탄 같은 화기나 드론, 패드 등 현대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5. 코어
5.1. 권능
- 황제의 권위
꼭두각시 모양의 기병대를 소환한다.모티브는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기병대로 추정된다.[8]
- 황제의 칙령
바닥에서 올라오는 꼭두각시 병사들을 소환한다.모티브는 대륙 봉쇄령으로 추정된다.
5.2. 코어 집중
- 일제사격
총을 든 병사들로 일제사격하듯이 공격한다.
6. 인간 관계
6.1. 칼날
- 칠점사 : 이전 상관이자 전대 조장. 교습생에게 패배해 쫓겨난 그를 대신해 교습조장이 됐다. 원래는 칠점사가 블랙맘바 이전에 만들려 했던 최고의 작품이었으며, 성장하면서 칠점사를 배신하고 수색조장의 밑으로 들어가 그의 입지를 위협했다고 한다.[9]
- 방위조장 : 3년 전 고유한에게 패배한 그를 경멸했다. 하지만 그가 사망하자 수장들과 함께 복수를 하려는 모습을 보면 실력이 못 미더워서 그렇지 동료 취급은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와는 별개로 성배 강탈 작전은 실패한 그의 시신을 보고 ㅄ 같다고 욕했다.
- 교습의 검 : 자신의 부관. 교습의 검이 사망하자 자기 명령만큼은 깔끔하게 처리하는 놈이었다면서 아까운 패를 잃었다고 아쉬워하는 것을 보아 다른 부하들에 비해서는 나름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 블랙맘바 : 칠점사 밑에 있을때는 아군이었으나 블랙맘바의 하극상으로 칠점사와 블랙맘바가 뱀으로 보내진 덕에 의도치 않게 교습조장의 자리를 얻었으며, 피어싱으로 세뇌당한 그를 칼날이 뱀을 누르게 만들기 위한 계획의 도구로 보고 있다. 이후 기억이 되돌아온 그와 맞붙는다. 처음에는 그저 패잔병이라 폄하했으나 그의 예상 못한 성장을 변수라고 판단한다.
7. 여담
- 당시에는 제대로된 설정이 잡히기 전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대충 끼워맞춰보자면 1부의 실루엣 중 교습조장은 아래 인물 정도에 해당할 것이다. 2부에서 디자인이 크게 바뀐 다른 수장들과 달리 1부의 임의로 정해놓은 디자인에서 크게 바뀌지 않은 셈이다.
- 유일하게 다른 조장들에게 존댓말하는 점도 그렇고 이미지와 분위기를 보면 칼날 수장 중에서 가장 어리지 않나 싶다.
- 칼날 넘버는 '44666'이다.
- 칼날을 배신하여 특별한 목적을 이룰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블랙맘바와의 전투 후 블랙맘바의 재능을 보며 '계획'의 일부에 포함시켜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것, 교습의 검이 교습조장이 직접 계획한 이번 계획이 성공한다면 칼날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상을 손에 넣게 된다고 독백하는 것, 교습의 검이 이경호에게 맞으면서 "꼭 임무를 끝마치고 수장들의 머리위에 서십시오!"라고 독백하는 등 교습조장의 계획이 단순한 계획이 아닌 듯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10]
- 프랑스어판 연재에서 코어가 나폴레옹임이 밝혀지자 프랑스 독자들이 선역 대신 교습조장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 수장들의 부관인 '조장의 검'이라는 전력들이 존재함이 밝혀지고 나서 칠점사가 교습조장일 당시 교습의 검이 누구인가라는 의문이 생겼는데, 정황상[11] 현 교습조장이 교습의 검이었고 이후 칠점사가 퇴출당하고 교습조장이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이후 칠점사가 블랙맘바에게 패배했던 날의 회상이 제대로 나오면서 해당 추측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 본인의 계획이 실패할때 마다 주변 부하들을 죽여 분풀이 하는 모습이 나온다.
[1] 이런 면모는 본인을 키워준 칠점사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는걸로 보인다.[2] 블랙맘바의 독백에 의하면 블랙맘바의 전투 패턴을 분석한 것이 아니며 검술 너머의 코어를 꿰뚫어 보아 코어 운용을 방해한 것이라고 한다.[3] 목숨을 위해 칼날의 수칙을 어긴 병사들이 있었고, 그 병사들을 죽여버려서 임무에 실패했다.[4] 불과 몇 년 전까지 본인들이 계속 봐왔던 칠점사의 능력을 다시 봐서 당황한 것도 있겠지만 티켓의 존재를 모르는 교습조장과 교전조장의 입장에서 이경호는 칠점사 다음 장비 코어 사용자일텐데 이 시점에서 칠점사는 사망한지 두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즉, 이들 입장에서 코어를 얻은지 길어봐야 두 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 주제에 칠점사보다 장비의 힘을 다루고 있는 천재로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다.[5] 기술명이 백사폭주인데 정작 나온 모습은 이전의 푸른 뱀들이었던게 복선이었던 셈.[6] 신기는 그 쓰임을 다하면 소멸하고 주변의 비슷한 물건에 깃드는 특성을 지녔는데, 이걸 이용해서 미리 준비한 예비 성배에 성배의 힘을 옮겨담으려 했던 것.[7] 베루스가 피의 유물을 사용하려면 인간의 눈알을 천 개를 먹어야 하는데, 눈알을 수집하던 레틱과 우르시니가 사망하였기 때문이다.[8] 좀 더 정확히는 여기에 나폴레옹의 군사적 능력과 사람 다루는 능력이 일부 합쳐진 결과로 보인다.[9] 이것이 칠점사가 블랙맘바에게 집착했던 이유로 보인다.[10] 이 추측에는 교습조장이 다른 조장들을 대하는 태도도 한몫 하는데, 다른 조장들과 같은 자리에 있을 때에는 ~님을 붙여서 존대를 하다가 혼자 또는 자신의 부하들과 있을 때는 그 태도를 싹 집어치우고는 그냥 ㅁㅁ조장이라 부르거나 욕을 하기 때문.[11] 칠점사가 블랙맘바 이전에 키우려던 작품이었고 이후 그를 배신했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