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는 집행 날짜에 따라, 수감 중인 사형수는 사형 확정 연도에 따라 정렬되어 있다.사형이 언제 집행되는가는 차이가 있는데 당시 사회 분위기와 정권에 따라, 혹은 그 전해 사형 집행을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사형 집행건수가 달라지는 편이다.
1990년대 초반(1989년~1993년)에는 4년간 사형 집행이 동결되어 총 4명의 법무대신들이 사형 집행을 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하세가와 법무대신이 병으로 쓰러져(사임 직후 사망) 윗선에서 혼란이 있었고 1989년에 쇼와 덴노가 사망, 1991년에 아키히토의 즉위식이 거행되는 등 국가적 사정도 있었지만, 자신이 정토진종의 주지로 있었기에 신념상의 이유로 사형 집행 명령서에 서명하지 않은 사토 메구미(재임 1990년 12월-1991년 11월)의 예도 있다. 그러나 1993년 3월 26일 3명의 사형이 집행되었고 동결은 끝났다. 당시 유럽 국가들은 일본의 사형제 폐지에 희망을 걸었으나 결국 이는 좌절되었다.
2010년대 들어 일본의 전반적인 국민여론이 엄벌주의로 가는 추세인 데다 2018년에는 아베 신조 내각 이래 가장 많은 15명이 집행되었는데, 그 다음해가 헤이세이 시대가 끝나고 차기 덴노가 즉위하는 시기라 헤이세이의 극악 무도한 사건은 헤이세이에서 처리한다는 아베 내각의 시각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1년, 2020년, 2023년, 2024년에는 사형이 동결됐다. 아소 내각이 2009년 7월에 사형을 집행한 지 2달 만인 9월에 곧바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되고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은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으나 간 내각에서 2010년 사형을 집행했고, 노다 내각은 다시 집행을 동결하여 2011년에는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으나,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이 2012년 1월 집권하자마자 그해 3월에 곧바로 다시 집행을 재개했다. 스가 내각은 아베 내각이 2012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7년 반 동안 장기 집권하다가 갑작스럽게 물러나는 바람에 임기가 아베의 잔여 임기인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년밖에 되지 않아 갑작스러운 총리 교체로 인한 내부 혼란, 그리고 코로나 사태와 2020 도쿄 올림픽 준비로 인해 재임 기간 동안 사형을 집행할 겨를이 없었다. 그래서 기시다 내각이 출범 직후 2021년 12월에 곧바로 흉악범 3명의 사형을 집행하고, 2022년 7월에도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의 범인 카토 토모히로의 사형을 집행함으로써 동결을 끝냈다. 그러다가 2023년부터 임기가 끝난 2024년 9월까지는 집행이 동결되었고, 그 해 10월 출범한 이시바 내각은 해를 넘긴 2025년 6월 27일 시라이시 타카히로에게 사형을 집행함으로써 동결을 끝냈다.
2. 1910~1960년대
| 이름 | 사형 집행 날짜 | 범죄 |
| 야마구치 아키라(20) | 1913년 12월 9일 | 카메이도 경찰관 전살 사건의 범인. 당시에도 흔하지 않던 전기를 이용한 감전사 살인사건. 경찰1명 사망, 중상자 2명이 발생했다. |
| A군(15) | 미상 | 도쿄 야나기시마 자전거상 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 남편, 아내, 아이들(4세, 2세)까지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 초기에 경찰의 계략으로 허위 진술한 피해자가 있었으나 결국 진범을 붙잡았다. |
| 후키아게 사타로 | 1926년 9월 28일 | 관동지역 소녀 연쇄 강간 살인 사건 |
| 다치바나 요시오 | 1947년 9월 24일 | 치치지마 식인 사건 |
| 마토바 스에오(的場末男) | ||
| 요시이 시즈오(吉井静夫 | ||
| 이토 키쿠지(伊藤菊二) | ||
| 나카지마 노보루(中島昇) | ||
| 코다이라 요시오 | 1949년 10월 | 총 7건의 연쇄살인을 일으킨 연쇄살인범 |
| 이진우(18) | 1962년 11월 16일 | 코마츠카와 사건의 범인. 재일 한국-조선인이 사형당한 사례라 여러 가지 의문점이 있다.[1] |
| 손두팔(孫斗八)[2] | 1963년 7월 17일 | 고베 옷가게 주인 살인 사건 |
| 카타기리 미사오 | 1972년 7월 21일 | 시부야 총격전 |
위의 사례는 극히 일부로, 이 시기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 행보를 걸었고 인권 억압과 후진적인 정치 및 사법체계, 정치 탄압과 식민지 경영, 그리고 군부의 폭주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비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수많은 사형집행을 실시했다. 그 범위도 일본 본토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걸쳤으며, 전쟁 및 전투 중 약식으로 재판을 거쳐 사형을 집행하거나 아예 재판도 없이 처형된 케이스도 많았다.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이후 미군정기를 거쳐서야 현대적인 의미의 법률과 사법체계, 민주주의가 작동하게 되었으므로 위의 사례는 일부일 뿐이다.
3. 1970~1990년대
| 이름 | 사형 집행 날짜 | 범죄 |
| 스기무라 사다메(杉村 サダメ) | 1970년 9월 19일 | 스기무라 사다메 사건 |
| 니시구치 아키라 | 1970년 12월 11일 | 니시구치 아키라 사건 |
| 코하라 타모츠(小原保, 28세) | 1971년 12월 23일 | 요시노부 유괴 살인 사건 |
| 와카마츠 요시키 | 1975년 12월 5일 | 요코스카선 전차 폭파 사건 |
| 오쿠보 키요시 | 1976년 1월 22일 | 41일 동안 8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
| 하기와라 마사토 | 1976년 4월 | 토다 이상 성욕 살인사건 |
| 후루야 소키치 | 1985년 5월 31일 | 후루야 소키치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 1965년 10월 30일부터 동년 12월 12일까지 서일본(긴키 지방·큐슈 지방)에서 50~60대 남성들 타겟으로 9건의 강도범행을[3] 해서 8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만들었다. 이 사건을 서일본 연속 살인 사건, 서일본 연속 강도살인 사건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이미 1951년에 2건의 강도살인의 공범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과가 있었다.[4] 사형 집행 당시 그의 나이는 71세[5]로 당시에는 전후 최고령으로 사형수이 집행된 것이었다.[6] |
| 와타나베 켄이치 | 1988년 6월 16일 | 네야가와 부부 살인사건 |
| 나가야마 노리오 | 1997년 8월 1일 | 1968년부터 1969년까지 연쇄 피스톨 사살 사건 |
| 하마다 타케시 | 수감 중 질식사 | 후쿠오카 보험금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웬만하면 사형을 집행시키는 일본이지만 사형 선고를 받은 범인 중 한 명을 2017년까지 집행하지 않다가 결국 토사물에 목이 막혀 질식사했다. |
4. 2000년대
| 이름 | 사형 집행 날짜 | 범죄 |
| 카츠타 키요타카 | 2000년 11월 30일 | 22건의 자백을 했으나 8건의 살인만 인정되어 사형당한 연쇄살인범 |
| 아사쿠라 코지로(48) | 2001년 12월 27일 | 네리마 5인가족 살인사건 |
| 타쿠마 마모루 | 2004년 9월 14일 | 이케다 초등학교 무차별 살상사건 |
| 아키야마 요시미츠 | 2006년 12월 25일 | 아키야마 형제 사건의 범인. 그는 쌍둥이 중 남동생으로 1975년 8월 25일에 형과 공모해[7] 치바현 이치카와시에서 지인의 회사 사장(당시 47세)을 배트로 때려 살해한 뒤 현금 약 1,000만엔을 빼앗아 사체를 밭에 묻었으며 자신의 아내(당시 37세)에게 고액의 보험금을 들여 살해하려고 했다. 그는 1987년 8월 29일에 사형이 확정되고 19년 5개월 후인[8] 2006년 12월 25일에 사형이 집행된다. 사형 집행 당시 그의 연령은 77세[9]로 당시까지 전후 최고령 사형수으로 있었던 후루야 소키치(71세 3개월)의 기록을 넘었으며, 요시미츠와 같은 날에 처형된 이마이치 4인 살상 사건의 범인 후지나미 요시오(당시 75세)보다도 더 많다. |
| 후지나미 요시오 | 이마이치 4인 살상 사건의 범인. 도망친 전처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1981년 3월 29일에 전처의 가족들에게 칼을 휘둘러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만들었다. 사건 발생 12년 후인 1993년 9월 9일에 사형이 확정되었다. 사형 집행 당시 그의 나이는 75세[10]로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 중 역대 2위다. | |
| 미야자키 츠토무 | 2008년 6월 17일 | 도쿄·사이타마 연쇄 유아납치 살해사건 |
| 마에우에 히로시 | 2009년 7월 28일 | 자살 사이트 연쇄 살인 사건 |
5. 2010년대
| 이름 | 사형 집행 날짜 | 범죄 |
| 우와베 야스아키 | 2012년 3월 29일 | 시모노세키역 무차별 살상사건의 범인. 서현역 칼부림 사건과 유사한 사건. |
| 핫토리 준야 | 2012년 8월 3일 | 미시마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 금전적 사리사욕 목적이나 살인 전과가 모두 없는 피고인에게 하급심의 사형 판결이 최고 재판소에서 그대로 유지된 유례가 없는 사례 |
| 에토 사치코 | 2012년 9월 27일 | 후쿠시마 구마 살인사건의 범인. 자칭 '기도사'라고 활동하며 구마 의식을 명목으로 신도 6명을 구타하여 살해했고 일본의 10번째 여성 사형수가 되었다. |
| 가나가와 마사히로 | 2013년 2월 21일 | 아라카와오키 역 흉기난동과 그 외 1명 살해 |
| 고바야시 가오루 | 나라 초1 유괴 살인사건으로 피살자가 한 명이지만 죄질이 흉악해 위와 같이 2013년 2월 21일 사형 집행. | |
| 카가야마 료지 | 2013년 12월 12일 | 오사카 연쇄 강도살인사건 |
| 코바야시 미츠히로 | 2014년 8월 29일 | 타케후지 히로사키지점 방화 살인사건 |
| 칸다 츠카사 | 2015년 6월 25일 | 나고야 다크사이트 살인 사건 |
| 와카뱌아시 카즈유키 | 2015년 12월 18일 | 이와테 강도 살인 사건 |
| 요시다 준코 | 2016년 3월 25일 |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보험금을 목적으로 4명의 여성 간호사의 가족들을 연쇄 살인한 사건 |
| 타지리 켄이치 | 2016년 11월 11일 | 우토시 병원장 부인 살인사건 및 구마모토 강도 살인사건 |
| 니시카와 마사카쓰(西川正勝·61) | 2017년 7월 13일 | 1991~1992년에 스낵바 여주인 4명을 살해한 혐의 |
| 스미타 코이치(住田紘一·34) | 2011년에 여성 1명을 강간 및 토막살해한 혐의. 피살자가 1명이었고 전과도 없었으나, 워낙 죄질이 흉악해서 이례적으로 사형에 처하게 되었다. | |
| 세키 테루히코(関 光彦) | 2017년 12월 19일 | 이치카와 4인가족 살인사건의 범인. 비록 범행 내용은 인간 말종이지만 1997년 이래 20년 만에, 그것도 재심 중에 사형이 집행되어 일본의 형사 체계의 문제점이 논쟁의 도마에 오른 사건. |
| 아사하라 쇼코 | 2018년 7월 6일 | 1995년 도쿄 지하철에 독가스를 퍼뜨려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테러를 지시한 옴진리교 교주와 테러를 실행한 옴진리교 간부 13명. 여기에는 사카모토 츠츠미 변호사 일가족 살해사건을 실행한 범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변호사 일가족 살해 사건의 나머지 범인 1명은 재판을 받기 전 무라이 히데오 척살 사건으로 인해 먼저 사망했다. |
| 이노우에 요시히로(48) | ||
| 하야카와 키요히데(68) | ||
| 나카가와 토모마사(55) | ||
| 니이미 토모미츠(54) | ||
| 엔도 세이이치(58) | ||
| 츠치야 마사미(53) | ||
| 하야시 야스오(60) | 2018년 7월 26일 | |
| 오카사키 카즈아키(57) | ||
| 요코야마 마사토(54) | ||
| 토요다 토오루(50) | ||
| 히로세 켄이치(54) | ||
| 하시모토 사토루(51) | ||
| 오카모토 게이조(60) | 2018년 12월 27일 |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전직 야쿠자 2명이 사형 |
| 스에모리 히로야(67) | ||
| 쇼지 코이치 | 2019년 8월 2일 | 야마토 시내에서 주부 2명을 연달아 강도 살해 |
| 스즈키 야스노리 | 2004년 12월부터 다음 2005년 1월까지 약 1개월간에 걸쳐 후쿠오카 현내 에서 여성 3명을 잇따라 강도 살해 | |
| 웨이웨이 | 2019년 12월 26일 | 2003년에 일어난 후쿠오카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 유학생 신분으로 일본에 들어와 2명의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강도 살인. 일본 법무성이 사형수 신원을 발표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외국인에 대한 사형 집행은 이번이 2번째이다. 나머지 공범 두 명은 중국으로 도주하는 데 성공했으나 양국의 사법공조로 귀국 즉시 공안에게 체포되어 각기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당해에 집행되었다. 이러한 협력을 기념(?)하고자 함인지 특이하게도 이번 집행은 아베 총리가 한중일 정상회담 차 중국에 방문하고 있었을 때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
6. 2020년대
| 이름 | 사형 집행 날짜 | 범죄 |
| 타카네자와 토모아키 | 2021년 12월 21일 | 2003년에 파칭코 종업원을 대상으로 2명을 교살 후 현금을 강탈 |
| 오노가와 미츠키 | ||
| 후지시로 야스타카 | 친척 3명을 살해하고 옆집에 살고 있는 일가족 4명도 살해 후 자택을 방화하여 전소 시킨 범죄자. 재판 당시 망상 장애로 인한 책임 유무에 대한 변호사의 주장이 있긴 했으나 망상 장애보단 인격 장애로 판단한 재판부가 사형을 선고했다. | |
| 카토 토모히로 | 2022년 7월 26일 |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 |
| 시라이시 타카히로 | 2025년 6월 27일 | 가나가와현 토막살인사건의 범인. 아이스 박스에 피해자 9명의 머리 일부분을 보관했으며 연쇄살인이 아닌 연속살인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
7. 미집행 사형수
최장기 사형수도 30여년 정도밖에 안 된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무려 55년이나 되며, 복역 중인 사형수도 105명이나 된다. 그 중 49명이 재심을 청구했다.# 일부 혐의에 대해 엔자이를 주장하거나, 아직도 도주 중인 공범이 있는 등 당장 집행하지 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도 있다.[11]| 이름 | 사형 확정 | 비고 |
| 오다 노부오 | 1970년 11월 12일 | 마루요 무선 사건의 주범. 오다는 자신이 알바하고 있는 전기상점에서 파는 라디오를 몰래 훔쳐서 전당포에 팔아 돈을 벌다가 사장에게 들켜서 해고되었고 처벌을 받던 중 소년원에서 만난 공범과 같이 강도계획을 세운다. 둘은 그 가게에 침입해 망치로 2명을 폭행하고 현금 22만엔과 손목시계 2개를 가져갔다. 이후 증거 인멸을 위해 석유 스토브를 발로 차서 불을 질러 점원 1명을 살해하였다. 현재 일본의 최장기간 복역(현재 [age(1966-12-05)]년) 사형수로 복역 중이다.[12] 공범은 종범이며 당시 미성년자라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
| 오하마 마츠조 | 1977년 4월 16일 | 피아노 소음 살인 사건의 범인. 현재 일본 최고령 (1928년생, 현재 [age(1928-06-04)]세) 사형수로 복역 중이다. 해당 사건으로 일본에서는 층간소음이 사회에서 처음 주목을 받게 된다. 오하마는 1심 사형 판결 후에 의사들이 심신상실을 인정해서 만약에 그가 항소를 했으면 심신상실이 인정돼서 책임능력이 없어 무죄를 받을 수 있었는데[13] 본인이 항소를 취하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형이 확정된 것이다.[14] |
| 카타오카 토시아키 | 1987년 3월 24일 | 1974년 미쓰비시 중공업 폭탄 테러의 범인. 현재도 공범 2명이 도주 중이라서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다. |
| 와타나베 키요시 | 1988년 6월 2일 | 19살이었던 1967년 4월부터 1973년 3월까지 살인을 저지른 연쇄 강도살인범. 아이치현에서 매춘부를 살해하였고, 3개월 후엔 지나가던 남성을 살해하였다. 5년 후, 두 명의 매춘부를 추가로 살해하였다. 1967년에 저지른 2개의 범행은 범행 당시엔 미성년자였기에 1심에서는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으나, 2심에서 사형이 선고되었고 이후 형이 확정되었다.[15] |
| 세키구치 마사야스 | 1989년 10월 13일 | 불륜 상대의 남편을 살해하는 것을 사촌에게 의뢰하였고, 빚을 갚지 않는 두 남자를 살해하였다.[16] |
| 가네가와 하지메 | 1990년 4월 3일 | 길을 가던 한 여성을 강간하려다 실패해 살해하였다. 가나가와는 10년전에도 강도살인죄로 10년을 복역하고 출소한지 3개월만에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1심에서는 지능이 낮다고 판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사형이 선고되었고, 이후 형이 확정되었다.[17] |
| 사사키 테츠야 | 1992년 1월 30일 |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를 칼로 살해하고 금고에서 30만엔을 탈취한 뒤 부모의 시신을 바다에 유기하였다.[18] |
| 사카구치 히로시 | 1993년 2월 19일 | 산악 베이스 사건, 아사마 산장 사건의 범인. 일본 적군파의 3인자로, 해당 사건 외에도 2명을 추가로 살해해 무려 17명을 살해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다. 현재도 공범 1명이 도주 중이라서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다. |
| 오모리 카츠히사 | 1994년 7월 15일 | 홋카이도 본청에 소화기 폭탄을 폭발시켜 2명을 살해하고 8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국제앰네스티 일본 지부에 따르면, 엔자이 가능성이 가장 높은 7명의 사형수 중 한명이라 한다. |
| 이노쿠마 다케오 | 1995년 7월 3일 | 음식점 경영에 실패해 살인을 마음먹은 전직 경찰관의 범죄 제의에 수락하여 보석상과 금융업자를 연속적으로 살해하고 약 8000만엔을 강탈였다. |
| 야마노 세이지로 | 1996년 10월 25일 | 부동산 회사를 경영하던 그는 사업 경영이 난항을 겪자 쇠 방망이로 2명을 살해한 뒤 현금 2000만엔과 수표 3000만엔을 강탈하는 강도살인을 저질렀다. 사형 확정 후에는 작가가 되어 옥중에서 사형수의 기도」 「사형수의 외침」등의 책을 출판한다. |
| 아키요시 히데아키 | 1997년 9월 11일 | 교제 여성의 언니로부터 '동생과 헤어져라' 라는 말을 듣고 격분해 여성이 살고 있는 집에 침입해 언니 부부의 일가족 4명을 살해하였다.[19] |
| 히로타 마사하루 | 1997년 12월 19일 | 전직 경찰관으로 빚을 갚기 위해 강도 사건을 일으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파면되었다. 5년만에 가석방되었으나 얼마 후 순찰관을 살해하고 총을 강탈한 뒤 소비자금융에서 일하는 남성을 총으로 사살하였다.[20] |
| 미야자키 토모코 | 1998년 9월 4일 | 전후 7번째 여성 사형수이자 현재 최고령 여성 사형수(1946년생, 현재 [age(1946-02-14)]세). 빨간색 페어레이디 Z를 타고 귀가 중인 여고생과 OL을 납치해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다음에 가족에게 몸값을 요구했다. 이때 남자친구도 공모공동정범으로 같이 기소되었으나 재판에서는 미야자키의 단독범행이라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미야자키는 법리를 오해했다면서 수차례 재심을 청구하여 현재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다. |
| 시바사키 쇼이치 | 1998년 9월 17일 | 전 육상 자위관이었던 시바사키는 은행 강도를 위해 권총을 빼앗으려 칼로 경찰 2명을 살해하였으나 경찰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총을 탈취하는 데 실패했다.[21] 대한민국의 이학만의 범행과 비슷하다.[22] |
| 무라마츠 세이치로 | 1998년 10월 8일 | 강도 목적으로 남동생과 함께 동료 남성의 집에 침입해 남성과 그의 어머니를 목졸라 살해하였고, 현금 14만엔과 금고를 가져간 뒤 방화를 하였다. 무라마츠의 동생에게는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23] |
| 마츠모토 미사오 | 1998년 12월 1일 | 한 남성과의 금전 문제를 갖고 있던 그는 돈을 빌리고 자신에게 갚지 않은 남성의 목을 밧줄로 졸라 살해하였다. 이후 반년 뒤엔 자신의 동료의 카드를 훔쳐 인출하다 걸려서 동료와 동료의 아버지와 싸움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동료의 아버지의 머리를 때렸다가 그만 죽어버리자[24] 동료도 입막음을 위해 삽으로 때려 살해한 뒤 둘의 시신을 산에 묻었다.[25] |
| 마츠모토 켄지 | 2000년 4월 4일 | 지적장애가 있는 마츠모토는 자신의 형이 주도한 강도 행각에 동참해 교토,시가, 돗토리에서 자산가를 연쇄살인하였다. 형은 체포 전 자살하였고, 지적장애가 있는 마츠모토의 사형 선고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나 결국 사형이 선고되었다.[26] |
| 진대위(陳代偉) | 2002년 6월 11일 | 1992년 5월 30일, 타마시의 한 파칭코 매장을 대상으로 중국 출신 불법체류자 3인이 강도를 공모, 폐점 이후 침입해 종업원 2명과 점장을 살해하고 현금 약 234만엔을 훔쳐 도주했다. 두 범인은 1심에서의 사형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지만, 주범인 왕강용이 출국 후 체포되지 않아 무기한 집행 대기 중이다. |
| 하력(何力) | ||
| 요코타 켄지 | 2002년 10월 24일 | 스낵바에서 일하는 여성과 술을 마시고 택시비로 2만엔을 주었으나 여성이 이를 '뽀찌'라고 말하는 것에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체를 토막내고 강에 유기하였다. 그는 이미 1978년에 강도살인을 저질러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모범수로 19년만에 가석방을 받았으나, 출소 6개월 만에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
| 황혁선(黄奕善) | 2004년 4월 19일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폭력단원 황혁선과 일본인 시모야마 신이치는 강도단을 결성해 두달 동안 3명을 살해하고 3000만엔을 강탈하였다. 둘은 같은 사건을 저질렀지만 따로 재판을 받았기 때문에 사형이 확정되는 날이 각각 다르다. |
| 시모야마 신이치 | 2005년 9월 16일 | |
| 쿠라요시 마사타카 | 2004년 12월 2일 | 동료와 함께 직장인 한명과 함께 있던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을 강탈하였다. 이후에도 강도사건을 저지르다 체포되었다. |
| 사와모토 노부유키 | 2004년 12월 14일 |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던 공범과 함께 불법 체류중이던 필리핀인 여성들의 집에 침입해 여성 2명을 목을 졸라 살해하고 현금 13,000엔과 시가 25만엔 상당의 목걸이를 훔쳤다. 체포 후에는 그들이 반년 전에도 파칭코에서 강도 행각을 벌여 1920만엔을 강탈하고, 종업원의 머리를 목검으로 때려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힌 사실이 밝혀진다. |
| 마나카 히로미 | 2005년 1월 27일 | 화재 보험금을 얻기 위해 중학교를 같이 다녔던 동창을 유인해서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하고 자신의 차에 방화를 저지른 다음에 동창이 방화를 저지르고 도망쳤다고 거짓말해서 동창의 어머니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보험회사로부터 화재보험금 490만엔을 받아냈다. 또 한달 후에는 공범과 같이 초중교를 같이 다닌 동창을 유인해서 살해하고 시신을 일반 폐기물 처리장에 유기했으며, 살해 전에 두번째 피해자에게 "자신이 (첫번째 피해자)에게 방화를 지시했다"라는 가짜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협박한 뒤 동창의 가족에게 이를 보여주면서 돈을 뜯어내려고 했다. 공범은 두번째 사건에만 참여한 걸 감안해서 징역 12년이 선고되었다. |
| 호리에 모리오 | 2005년 9월 26일 | 자산가인 노부부에게 일을 하고 싶다며 부탁을 했지만 부부가 언급을 피하자 이에 격분해 부부를 철봉으로 때려 살해한뒤 현금을 강탈하였다.[27] |
| 우에다 요시노리 | 2005년 12월 15일 |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리석은 성격 탓에 부모로부터 의절당한 그는 개 훈련소를 운영하기 위해 구입한 안락사 약품으로 5명을 살해하였다. |
| 쿠보리 다케히코 | 2006년 2월 14일 | 자신이 가입한 우익 단체에서 처음 만나게 된 남성이 자동차 판매업을 하는 걸 알고는 손님을 중개해줬는데도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는 동료 2명과 같이 남성을 살해했다. 또 2년 후에 같은 우익 단체에 소속된 금권 판매업을 종사하던 남성에게 가공거래[28]를 걸어서 현금을 빼앗고 살해한 후에 시신을 비와호에 유기했다. |
| 야마구치 마스오 | 2006년 2월 24일 |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동료 한명의 돈을 강탈하기 위해 살해하였고, 1년 후에는 미술관 원장을 살해해 돈을 강탈하였다. |
| 도요타 요시미 | 2006년 3월 2일 | 돈을 빼앗기 위해 동거하는 여성에게 각성제를 투입시켜 살해한 후 공범과 같이 암매장하였고,[29] 1년 뒤 그림을 훔쳐 담보로 대출로 받았는데 대출금을 갚는 것을 원치 않아서 공범과 같이 공원 주차장에서 돈을 빌려준 여성을 권총으로 살해한 후 현금 6만엔을 빼앗고 시신을 주차장 옆에 버렸다. 이후에는 공범도 입막음을 위해 살해하려고 했다. 공범은 살인방조와 시신유기였지만 사건의 중요한 증인으로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 에토 히사시 | 2006년 9월 7일 | 자산을 빼앗을 목적으로 동료 3명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인 부부를 살해한 후 시신을 암매장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 장면을 땅 소유주가 목격하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긴급체포된다. |
| 이시카와 케이코 | 2006년 9월 21일 | 여성 사형수. 아버지가 영업하는 가게의 사정이 어려워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모르는 여성을 자택으로 유인해서 목을 졸라 살해한 후 돈을 빼앗고 시신을 들판에 묻었다. 10개월 뒤에는 골프 모임에서 만난 동료 여성에게 돈을 빌려달라 부탁했지만 거절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는 여성을 살해한 후 돈을 뺏고 시신을 절벽 아래로 던져 유기하였다.[30] |
| 나가 카츠히사 | 2006년 10월 12일 | 자신의 폭력적인 성향을 피해 도망친 아내(당시 18세)에게 끊임없이 재결합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해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후 할아버지의 집 정원에 묻었다. 1년 뒤에는 지인 남성을 납치, 감금해 약 2개월 동안 고문해서 살해하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6년 후와 7년 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의 종업원 2명에게 각각 담뱃불로 지지고, 뜨거운 물을 뿌려서 중상을 입혔다. 나가는 상해죄로 고소당해서 체포되는데, 과거에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아내의 유골이 할아버지의 집 정원에서 발견되고 지인을 죽인 것도 혐의가 밝혀지면서 나가는 살인죄로 재체포된다. |
| 시모우라 에이치 | 2007년 1월 30일 | 보험 살해를 의뢰받고 의뢰자의 회사 임원인 남성을 살해 후 1350만엔을 얻게 되었다. 그후 공범들과 함께 한 남성에게 보험을 들게 하고 필리핀으로 출국해 마닐라에서 남성을 살해하였다. 이후에도 여행사 직원을 납치, 살해하였다.[31] |
| 니시야마 쇼조 | 2007년 4월 10일 | 파칭코에 중독되어 빚을 갚기 위해 동료 남성과 함께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노인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3000엔과 통장을 훔쳤다. 니시야마는 과거에도 살인으로 무기징역 판결을 받았으나, 14년 9개월만에 가석방을 받고 2년 6개월 후 해당 범행을 저질렀다. 니시야마는 1심과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상고심에서 검찰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이고 파기환송했고 파기환송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후 재상고심에서 사형이 확정된다.[32] |
| 조타 히로시 | 2007년 4월 19일 | 이케부쿠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
| 나카하라 스미오 | 2007년 6월 12일 | 폭력단원이었던 나카하라는 자신의 조직원 4명을 시켜 상대 조직의 조장을 살해하였고, 부하 한명의 체포가 다가오자 입막음을 위해 그 부하를 살해 후 암매장하였다. |
| 설송(薛松) | 2007년 6월 19일 |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중국에서 유학 온 대학원생들로, 중국인인 설송은 대학원을 다니며 알게 된 기혼 여성에게 교제를 제안하지만 거절당하자 그녀의 집에 침입해 여성과 여성의 남편을 살해하였다. |
| 하마가와 쿠니히코 | 2007년 7월 21일 | 돈을 빼앗을 목적으로 동료 남성과 함께 보험 대리인인 남성을 권총으로 살해 후 현금 1000만엔과 자동차를 탈취하였다. 3개월 후에도 같은 수법으로 다른 남성을 살해하였다. 공범은[33]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34] |
| 고토 료지 | 2007년 9월 28일 | 야쿠자 출신이던 그는 자신의 부하가 자신을 배신하였다는 이유로 손발을 묶고 강으로 던져 살해하였다. 이후 본인과 사이가 좋지 않던 이들 4명을 납치해 창고에 가둔후 가스를 살포해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그리고 재판 중 자신이 기소되지 않은 3건의 살인사건에 관여했다고 자백하면서 추가 재판을 받는다. 여죄를 다룬 재판에서 주범은 무기징역은 자신은 종범으로서 징역 20년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형법에 나온 규정에 따라 징역형은 집행되지 않는다.[35] |
| 오카오 카즈오 | 2008년 1월 31일 | 오카오는 스낵바에 손님으로 갔다가 애인이 되는 여성(간호사 출신)을 만나게 된다. 애인은 과거에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놓고도 적반하장으로 이혼하면 그동안 찍었던 알몸사진을 퍼트리겠다고 협박해서 간호사 일을 하면서도 남편이 운영하는 스낵바 일도 시켜서 하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에 오카오는 애인에게 보험금을 노리고 같이 남편을 살해하자고 유혹하고는[36] 수면제를 이용해서[37] 남편을 재운 뒤 바다에 빠트려 익사하는 방식으로 살해하고 9,000만엔의 보험금을 가로챈다. 6년 후, 보험금을 모두 탕진하자 오카오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애인의 차남에게 밤낚시를 하자며 유인해서 같은 방법으로 살해하려고 했다가 차남이 수면제의 효과가 다 돼서 깨어나자 직접 차남의 머리를 물속으로 짓눌려서 익사시켜버린다. 차남에게는 보험금이 3,500만엔이나 걸려 있었지만 보험사가 사고사가 아닌 타살로 의심하여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으며 결국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이 과정에서 오카오와 애인은 한달 전에 지인의 집에 침입해 현금 약 137,000엔과 목걸이 6개(시가 합계 약 120만엔 상당), 보통 예금 통장 1개를 강탈한 사실도 드러난다. 애인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하세가와 시즈오 | 2008년 3월 19일 | 부모의 사망 보험금과 유산으로 동생과 금전적 트러블을 겪던 그는 부모의 모든 자산을 얻기 위해 지인에게 "동생을 살해하면 2000만엔을 주겠다"라면서 살인을 청부하여 동생을 살해하였다. 하세가와는 과거 다른 살인 사건으로[38] 무기징역 판결을 받았다가 모범수로 23년 2개월만에 가석방을 받았는데, 불과 2년 후 해당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하세가와로부터 살인청부를 받고 실행한 지인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
| 카가 토시아키 | 2008년 6월 5일 | 불꽃놀이를 보러가자는 자신의 말을 거절했다는[39] 이유로 동거녀의 딸을 살해하였고, 이후 집으로 돌아온 동거녀를 살해 후 금품을 빼앗았다. |
| 야기 시게루 | 2008년 7월 17일 | 보험금을 얻기 위해 본인의 술집에 자주 오는 단골손님을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던 호스티스를 이용해서 단골손님과 위장결혼을 한 후에 독극물을 넣은 음식을 먹게 만들어 천천히 살해하고 강에 유기하였다. 이후에도 비슷한 방법으로 남성 한 명을 추가로 살해했고 다른 남성 한 명도 살해하려고 했다. 다른 공범 3명은 각각 무기징역, 징역 15년, 징역 12년[40]을 선고받는다.[41] |
| 하야시 마스미 | 2009년 4월 21일 | 와카야마 독극물 카레 사건의 범인. 무죄라는 의혹이 짙은 사건으로 죄질이 흉악함에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 현재 재심 계류중이다. |
| 카자마 히로코 | 2009년 6월 5일 | 사이타마 애견가 살인사건의 범인. 남편 세키네 겐과 함께 강아지 사육장을 운영했다. 세키네 겐이 자신의 지인 남성에게 강아지를 속여 판매한 것이 들통나자 그를 불러 강아지용 안락사 약을 먹여 살해하였고, 시신을 매우 잔인하게 훼손했다.[42] 이후에도 같은 방법으로 두명을 더 살해하였다.[43] |
| 이시카와 스구루 | 2009년 6월 23일 | 사이가 좋지 않던 남성을 살해한 뒤 콘크리트 블럭을 묶어 바다에 유기하였고, 한달 뒤 대부업을 운영하는 남성의 의뢰를 받아 남성 한명을 추가로 살해하였다. |
| 코히나타 마사토 | 2009년 7월 10일 | 적대하는 폭력단 조직의 회장을 살해하라는 의뢰를 받고 공범 야마다 켄이치로와 함께 폭력단 회장의 스낵바로 가 보디가드를 살해하였고, 이후 가게에 들어가 총을 난사해 스낵바 안에 있던 3명을 추가로 살해하였다. |
| 야마다 켄이치로 | 2013년 6월 7일 | |
| 스가 미네오 | 2009년 12월 11일 | 부동산 중개인이었던 그는 땅은 판매하는데 차질이 있다 판단한 부동산 회사 사장을 살해하였다. 5개월 후에는 허구의 건설 계획을 만들어 건설 회사의 사장을 유인한 뒤 살해해 계약금 41만엔과 현금 900만엔을 강탈하였다. |
| 오하시 켄지 | 2010년 1월 29일 | 도박 중독으로 빚이 생긴 그는 일면식이 없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1만 5천엔을 강탈하였다. 며칠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살해하였다. |
| 타카오 코지 | 2010년 9월 16일 |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민가에 놓인 신문지를 이용해 방화를 저질러 일가족 4명을 살해하였다. 그는 해당 사건 이전에도 같은 이유로 방화를 3번이나 저질렀으며 5년 전에도 그에 의해 살해당한 1명의 피해자가 있었다. |
| 후지사키 소지 | 2010년 10월 14일 | 유흥비를 내는데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독거노인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살해하고 7만 7천엔을 강탈하였다. 10일 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다른 독거노인 여성을 살해하였다. |
| 타케모토 마사요시 | 2010년 11월 18일 | 주점 영업을 하던 그는 직원인 타케모토 타다시에게 한 남성의 살해를 의뢰하고 예금 통장을 빼앗았다. 약 3주 후에는 보험을 이용해 타다시를 시켜 노숙자를 살해하였다. |
| 타케모토 타다시 | ||
| 코모리 아츠시 | 2011년 3월 10일 | 야쿠자 소속 18~19세의 미성년자 3인조가 1994년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시비가 붙은 일반인 총 4명을 구타해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오사카·아이치·기후 연쇄 린치 살인 사건의 범죄자. 1심에서는 코바야시만을 주범으로 보아 사형, 남은 2인에게는 무기징역 판결이 내려졌으나, 2심에서 피고인 모두가 동등하게 범행에 가담했다고 보아 전원 사형을 선고한 후 상고가 기각되었다.[44] |
| 코바야시 마사토 | ||
| 하가 마사요시 | ||
| 고바야시 류지 | 2011년 3월 25일 | 히가시오사카 생매장 살인사건의 주범. |
| 타키 오사무 | 2011년 4월 11일 | 불륜을 저지르던 그는 자신의 애인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하는 회사 동료를 칼로 살해하였다. 약 1년 뒤 불륜 사실이 아내에게 들키자, '아내가 재혼하기를 원치 않는다'라는 황당한 이유로 아내 또한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 유기했다. |
| 후지가미 유키하루 | 2011년 4월 19일 | 보험 사기를 위해 동료 5명과 함께 추돌 사고를 일으켜 약 1400만엔을 얻었지만 분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자 운전자였던 남성을 살해하였다. 반년 후에는 보험 사기 행각을 알게된 회사 동료를 입막음 목적으로 살해하였다. |
| 오야마 키요타카 | 2011년 6월 7일 | 보험금을 목적으로 자신의 양아버지를 둔기를 내리쳐 살해해 약 6000만엔을 얻은 그는 2년 후 자신의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게한 후 욕실에서 목졸라 살해하였다.[45] |
| 이케다 히로유키 | 2011년 6월 16일 | 요코하마 토막 살인사건의 실행범. 피해자의 목을 전기톱으로 참수하는 행동을 저질렀으며 일본에 배심원제(재판원 재판)가 도입된 이후 최초로 사형이 확정된 사례다. 본인이 항소를 취하해서 사형이 확정됐지만 공범 한 명이 현재도 도주 중이라서 무기한 집행 대기 중이다. |
| 키타무라 마미(北村真美) | 2011년 10월 3일 | 오무타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남편과 아내, 장남, 차남까지 모두 사형 선고를 받은 이례적인 사건. 2011년 10월에 4명 모두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차남이 양친에게 편지를 주고받게 하지 못한 구치소를 상대로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모두 집행되지 않고 있다.[46] |
| 키타무라 타카시(北村孝) | 2011년 10월 17일 | |
| 키타무라 타카히로(北村孝紘) | 2011년 10월 3일 | |
| 카네이와 유키오 | 2011년 11월 29일 | 교제하던 여성이 돈을 돌려줄수 없다는 이유로 여성의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 4년 후에는 교제하는 다른 여성이 결혼을 거절하자 같은 방식으로 살해하였다. |
| 마쓰나가 후토시 | 2011년 12월 12일 | 매우 악랄하고 잔인하기로 유명한 키타큐슈 감금 살인사건의 주범. 7명이나 되는 사람을 살해하였으나 그 누구도 제 손으로 죽이지 않았다. |
| 후쿠다 다카유키 | 2012년 2월 20일 | 야마구치현 히카리시 모녀살인사건의 범인.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1, 2심까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피해자 유족에게 조롱하는 편지를 보내고 재판에 불출석하는 등 개선의 요지가 보이지 않자 최고 재판소가 2심으로 파기 환송을 보내면서 아이러니하게 2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상고를 기각. 사형이 확정되었다. 현재 사형 대기중인 상태. |
| 사의제(謝依俤) | 2012년 10월 19일 | 중국 푸젠성 출신 철거 노동자인 그는 피해자인 국수 공장 부부의 아파트에서 거주중 월세가 밀리자 국수 공장 부부의 집에 침입해 칼로 살해하고 현금 약 47,000엔과 반지, 목걸이 등 52점(약 70,000엔 상당)을 강탈했다. |
| 시미즈 히로시 | 2013년 1월 29일 | 사기 그룹의 일원이던 이들은 현금을 강탈하기 위해 피해자 4명을 자신들의 아지트로 불러모은 후 구타, 끓는 물 붓기, 메스암페타민 주입 등 고문을 행하다 목을 조르거나 입을 테이프로 막는 식으로 질식시켜 피해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
| 와타나베 준이치 | ||
| 이토 레오 | 2013년 2월 28일 | |
| 다카야나기 카즈야 | 2013년 11월 25일 | 무직이지만 스펙을 속이고 여성과 교제를 하던 중 여성에게 이 사실을 들켜 말싸움을 하다 망치로 여성을 살해했다. 여성의 친구도 같은 방식으로 살해 후 톱으로 토막내어 히메지시 시카마항과 가미고리초의 산속에 유기했다. |
| 오가와 카즈히로 | 2014년 3월 6일 | DVD방에서 영상을 보던 그는 '목숨을 끊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방화를 저질러 무려 16명이라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47][48] |
| 코이즈미 타케시 | 2014년 6월 13일 | 전 후생성 관료 부부 살인사건의 범인. 34년 전 자신이 기르던 애완견이 안락사 대상이 되어 죽임을 당하자 삐뚤어진 그는 34년이 지난 2008년에도 이를 잊지 못해 당시 해당 조치를 내린 후생성 관료의 집에 침입해서 관료를 살해하고 관료의 아내 또한 살해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에도 다른 관료의 집에 침입해서 관료의 아내에게 중상을 입혔다. |
| 마츠바라 토모히로 | 2014년 9월 2일 | 건설업 회장의 자택 사무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하던 마츠바라 토모히로는 공범 이토 카즈후미와 함께 회장과 그의 아들 부부를 살해해 총 400만엔을 강탈후 시신을 유기하였다.[49] |
| 이토 카즈후미 | 2016년 4월 26일 | |
| 오쿠모토 아키히로 | 2014년 10월 16일 | 아내와 장모에게 매일같이 폭언을 듣다가 어느날 장모가 '그냥 이혼해라. 위자료는 두둑하게 줄 테니'라는 말을 한 것에 앙심을 품고는 다음날 아내와 장모를 살해해버렸고, 자신의 아들마저 살해하고 말았다. |
| 쿠와타 카즈야 | 2014년 12월 2일 | 불륜 관계에 있던 매춘부 여성에게 1000만엔의 빚을 지자 빚을 갚기 싫어서 그녀를 살해한 후 2300만엔을 빼앗았으며, 4년 후 결혼한 여자의 채무가 맘에 들지 않아 그녀 또한 살해하였다. |
| 아라이 료타 | 2015년 12월 4일 | 데이트 어플을 통해 만난 여성의 금전적 이용 가치가 떨어지자 목욕 중 사고를 가장해 살해 후 보험금을 강취했으며, 1년 5개월 후에는 금전 문제에 놓인 자신의 삼촌을 살해하였다. |
| 다카미 스나오 | 2016년 2월 23일 | 무직 상태에 있던 그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지 못한다는 스트레스로 파칭코점에 가솔린을 뿌리고 방화해 5명을 살해하고 1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
| 요코쿠라 아키히코 | 2016년 3월 8일 | 번번한 직장과 집을 가지지 못하며 살아가던 그는 선물 거래에 중독되어 집을 사겠다 라는 목적으로 일면식이 없는 부부의 집에 침입해 부부를 칼로 살해하고 금품 약 1만엔을 강탈하였다. |
| 아사야마 카츠미 | 2016년 6월 13일 | 동성애자인 그는 자신의 폭력적 성향으로 도망친 전 교제 상대에게 스토커 행위를 반복하였다. 그러던 중, 남성의 친가에 방화를 저질러 남성의 부모를 살해하였고, 1년후에도 자신의 폭력적 성향을 피해 도망친 교제 상대의 어머니를 살해하였다. |
| 치바 유타로 | 2016년 6월 17일 | 이시노마키 살인사건의 범인. 1999년 이후로 나타난 첫 소년 사형수 |
| 츠츠이 고타 | 2016년 7월 21일 | 전 교제 상대에 대한 스토킹 행위를 반복하던 중 전 교제 상대의 집에 침입해 그녀의 어머니와 할머니를 식칼로 살해하였다. |
| 키지마 카나에 | 2017년 4월 14일 | 뚱녀 꽃뱀 살인사건의 주범 |
| 스즈키 카즈아키 | 2017년 12월 8일 | 수백만엔의 빚이 있던 그는 거래 상대의 집에 침입해 부부를 몽키스패너로 내리쳐 살해하고 차량 1대, 손목시계 등 금품을 빼앗은 뒤 시체를 드럼통에 넣어 소각하였다. |
| 임진화(林振華) | 2018년 9월 6일 | 중국 유학생이던 그는 생활비를 위해 도둑질을 하다 벌금형을 선고받게 되었다. 그러나 벌금을 낼 돈이 없어 노역장에 가게 될 위기에 처하자 민가에 침입해 여성과 여성의 차남을 칼로 살해한 후 현금 20만엔을 강탈하였다. 이 과정에서 집으로 돌아온 삼남한테도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 |
| 와타나베 츠요시 | 2018년 12월 21일 | 사업에 실패하여 수많은 빚이 있던 그는 파티를 연다는 말로 지인 부부를 속여 리무진에서 수면제가 든 샴페인을 먹게 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 이후 그들의 카드와 금품을 강탈하였다. |
| 호미 코세이 | 2019년 7월 18일 | 야마구치 연속 살인 방화사건 |
| 츠치야 카즈야 | 2020년 9월 8일 | 휴대폰 게임 과금으로 인해휴대전화와 가스비가 미납되자 한달간 두차례의 강도살인 행각을 벌여서 노인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
| 히다 키미아키 | 2021년 1월 28일 | 자신이 일했던 건어물점에 침입해 상사 2명을 흉기로 찌른 뒤 냉동고에 넣어서 살해 이후 현금 29만엔을 빼앗아 달아났다. |
| 가와사키 타츠야 | 2021년 2월 13일 | 전 직장동료를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후 시신을 토막내 하마나호 주변에 유기했으며 6개월 후 지인을 강도살해 후 시신을 토막내 하마나호 주변에 유기했다. |
| 우에마츠 사토시 | 2022년 12월 12일 | 사가미하라 장애인 시설 흉기 난동 사건의 주범. 사망자 19명, 부상자 26명이라는 최악의 범죄를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정남규같이 카메라를 보고 웃는 등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보였다. |
| 이마이 하야토 | 2023년 5월 11일 | 가와사키 노인요양시설 연쇄 살인사건 |
| 우에무라 타카시 | 2023년 7월 3일 | 지시를 받고 전직 폭력단 조원인 남성을 감금하고 질식사시켰으며 광고회사 임원이었던 남성을 권총으로 사살했다. 이후 전직 폭력단원인 남성을 살해했다. 사건을 지시한 주범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나카타 미츠루 | 2024년 1월 9일 | 현직 경찰관인 그는 자신의 아내와 두 자녀를 살해했다. |
| 엔도 유키 | 2024년 2월 2일 | 짝사랑하던 여성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하여 여성의 집에 침입해 자고있던 여성의 부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무참히 살해한 후 방화를 저질렀다. 범행 당시 엔도 유키는 미성년자인 19세였지만, 2022년 소년법 개정 이후 최초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
| 아오바 신지 | 2025년 1월 27일 |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 |
| 고마츠 히로후미 | 2025년 2월 21일 |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자신의 아내와 자식 5명을 살해 후 방화를 저질렀다. |
[1] 사형 구형 기간에 대한 논란이지, 해당 인물이 사건을 저지른 게 아니라는 것이 아니다.[2] 위 이진우와 같은 재일 한국-조선인이다.[3] 7건은 강도살인, 1건은 강도, 1건은 강도미수다. 여기서 유일하게 강도미수만 피해자가 39세 남성이다.[4] 참고로 그는 종범이라서 징역 10년을 받은 것이다. 주범은 사형을 선고받고 1953년에 처형되었다.[5] 1914년 2월 16일~1985년 5월 31일[6] 후에 이 기록은 2006년 12월 25일에 사형이 집행되는 아키야마 요시미츠(당시 77세)에 의해 깨진다.[7] 형은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사건 당시에는 형도 요시미츠와 함께 사형을 구형받았지만, 종범으로 여겨져서 1심에서 무기징역 판결 선고받았다. 검찰관이 사형을 요구하며 항소했지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유지된 후 판결이 확정된다. 요시미츠는 2003년 8월 "주범은 내가 아닌 형이었다"라면서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8] 이는 일본에서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판결이 확정되고 살았던 것이다.[9] 1929년 8월 23일~2006년 12월 25일[10] 1931년 5월 15일~2006년 12월 25일[11] 전자의 경우 당연히 본인이 자백한 사실만 놓고 보면 사형까지는 과한 경우이고, 후자는 그 공범이 검거될 경우 사형수가 증인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에 집행하기 곤란해진다.[12] 해당 사건은 오다 노부오가 강도 범행은 인정했지만 방화 혐의를 부인하면서 수차례 재심을 청구해서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방화가 무죄를 선고받는다면 당연히 강도 범행만 인정돼서 사형을 선고한 건 오판이 되니 정부 입장에서는 '사형에 처할 정도의 죄인은 아닌데 오판으로 죽여버렸다'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사형 집행을 하지 않은 것.[13] 물론 그렇다고 해도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을 뿐이지 그는 3명을 죽였기 때문에 당연히 남은 삶은 정신병원에서만 살아야 했을 것이다.[14] 그러나 정부 입장에서는 비록 오하마가 항소를 취하해서 사형이 확정된 거라지만 만약 심신상실이 드러난 오하마의 사형을 집행할 경우 "사형에 처하면 안 될 죄인을 사형시켜서 죽였다"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사건 발생 [age(1974-08-2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이다. 현재도 오하마의 사형이 집행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15] 와타나베는 자신이 미성년자 때 저지른 두 건만 인정하고, 성인때 저지른 두 건에 대해서는 엔자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현재까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16] 세키구치는 불륜 상대의 남편을 살해하는 걸 사촌에게 의뢰한 것만 인정했고, 빚을 갚지 않는 두 남자를 살해한 것에 대해서는 엔자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현재까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17] 가네가와는 애초부터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으며 자신이 엔자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현재까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18] 사사키는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살해당했고, 어머니는 제3자에 의해서 살해된 것이라면서 엔자이를 주장했다. 그래서 현재까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19] 아키요시는 교제 여성과 같이 범행을 저질렀는데 그중 자신은 여성의 어머니만 살해했고 언니 부부와 조카는 자신이 집에 오기 전부터 여성한테 이미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 주장은 검찰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된다.) 아키요시는 "4명이 아니라 1명만 죽였는데 4명을 죽인 단독범으로 엔자이를 당했으니 사형은 부당하다"라며 수차례 재심을 청구했다. 그래서 현재까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20] 히로타는 두 건 모두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면서 엔자이를 주장하고 수차례 재심을 청구했다. 그래서 현재까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21] 시바사카는 범행당시에 자신이 책임능력이 없는 심신상실 상태였다면서 무죄를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했다. 그래서 현재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22] 공통점은 둘 다 칼로 잔혹하게 경찰관 2명을 죽였다는 것이다. 차이점은 이학만은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관들을 살해한 것이고, 시바사키는 은행 강도 목적으로 총기를 탈취하려 경찰관들을 살해한 것이다.[23] 무라마츠 형제는 엔자이라면서 무죄를 주장하며 수차례 재심을 청구했다. 실제로 일본 변호사 연합회(일변련)에서도 이 사건을 엔자이 사건으로 판단해서 무라마츠 형제를 지원해주고 있는 사건이라 사형 집행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24] 그런데 부검 결과 동료의 아버지는 아직 살아있었다고 한다. 사망한 건 암매장한 다음인데 재판에서는 마츠모토가 당시에 동료의 아버지가 살아있는 상태라고 알면서도 묻었다는 걸 입증할 증거가 없어서 마츠모토의 주장대로 상해치사를 인정했다.[25] 2건의 살인과 1건의 상해치사를 저지른 마츠모토는 자신은 망상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책임능력이 없다면서 무죄를 주장하며 수차례 재심을 청구했다. 그래서 현재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26] 하지만 일본 변호사 연합회(일변련)에서도 마츠모토는 지적장애를 가져서 책임능력이 없기 때문에 심신상실로 무죄를 선고받아야 한다면서 수차례 재심을 청구했기 때문에 마츠모토의 사형이 집행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27] 해당 사건은 호리에가 책임능력이 없어 심신상실로 무죄를 선고받아야 한다면서 재심을 청구했다.[28] 재화 또는 용역의 실제 거래 없이 매출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 주고받는 거래[29] 도요타 본인은 자신이 집에 왔을 때 여성이 이미 죽어 있었다면서 강도살인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30] 이시카와는 자신이 당시에 심신상실 상태라서 무죄를 받아야 한다며 수차례 재심을 청구했다.[31] 그의 공범으로 쌍둥이 형제인 마츠모토 아키히로와 카즈히로 역시 그와 같은날 사형을 선고받았다. 아키히로는 2016년 1월 22일, 카즈히로는 2025년 5월 1일에 나고야 구치소에서 병사했다.[32] 참고로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이 나왔는데 상고심에서 검찰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이고 파기환송한 것은 나가야마 노리오 연쇄살인사건 이후 역대 2번째다.[33] 조선적이라고 한다.[34] 하마가와는 자신은 엔자이를 당했다며 무죄 판결을 받기 위해 수차례 재심을 청구했다.[35] 일본 형법 제51조(병합죄에 관한 2개 이상의 형의 집행) 병합죄에 대하여 2개 이상의 재판이 있는 때에는 그 형을 함께 집행한다. 다만, 사형을 집행하여야 하는 때에는 몰수를 제외하고는 다른 형을 집행하지 아니하고, 무기의 징역 또는 금고를 집행하여야 하는 때에는 벌금, 과료 및 몰수를 제외하고는 다른 형을 집행하지 아니한다.
한국에서는 이 경우 사형집행을 정지하고 징역형을 집행하는 것이 가능하다.[36] 오카오는 도박중독자였고, 제3자에게서 애인을 돈줄이라고 말한 점에서 애인에 대한 애정은 없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37] 간호사라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38] 자기가 일하던 회사에서 2500만엔을 횡령해서 도박에 썼다가 사장한테 들키자 입막음을 위해 사장을 배트로 때려서 살해한 뒤 사장이 회삿돈을 횡령한 것처럼 뒤집어 씌웠다고 한다.[39] 그 이유가 카가는 일은 하지 않고 노름에 빠져서 어머니의 귀금속을 전당포에 맡겨서 돈을 만들고, 중학생인 자신의 용돈까지 빼앗기까지 했다. 그래서 딸 입장에서는 당연히 카가에게 악감정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 거절한 것.[40] 옥중에서 사망했다고 한다.[41] 야기는 엔자이를 주장하면서 재심을 청구했다고 한다.[42] 시체를 잘게 토막내서 뼈는 소지품과 같이 드럼통에 넣고 불에 태운 다음에 남은 재는 들판에 뿌렸고, 시신의 살점 조각은 강에다가 버렸다고 한다.[43] 세키네 겐 역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2017년 지병이 악화되어 병사했다.[44] 셋은 모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었다면서 재심을 청구했다.[45] 오야마의 아들은 인터뷰를 진행한적이 있다. 인터뷰에서 가해자의 가족이자 동시에 피해자의 가족으로서 살아가는 그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드러난다. #[46] 남편 키타무라 지츠오는 2025년 3월 6일 오사카 구치소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47] DVD방의 쭉 뻗은 복도형 구조와 오가와가 위치한 개인실의 위치가 많은 피해자를 낳게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을 저지른 시간대에 호텔보다 이용료가 더 저렴한 DVD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려던 사람들이 많아 피해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48] 그러나 오가와는 자신이 방화를 저지른 게 아닌데 엔자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무죄를 받아야 한다며 재심을 청구했으며 일본 변호사 연합회(일변련)에서도 엔자이 사건으로 보고 재심을 지원해주고 있다.[49] 마츠바라는 당시에 자신이 책임능력이 없었다며 재심을 청구하였다.
한국에서는 이 경우 사형집행을 정지하고 징역형을 집행하는 것이 가능하다.[36] 오카오는 도박중독자였고, 제3자에게서 애인을 돈줄이라고 말한 점에서 애인에 대한 애정은 없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37] 간호사라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38] 자기가 일하던 회사에서 2500만엔을 횡령해서 도박에 썼다가 사장한테 들키자 입막음을 위해 사장을 배트로 때려서 살해한 뒤 사장이 회삿돈을 횡령한 것처럼 뒤집어 씌웠다고 한다.[39] 그 이유가 카가는 일은 하지 않고 노름에 빠져서 어머니의 귀금속을 전당포에 맡겨서 돈을 만들고, 중학생인 자신의 용돈까지 빼앗기까지 했다. 그래서 딸 입장에서는 당연히 카가에게 악감정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 거절한 것.[40] 옥중에서 사망했다고 한다.[41] 야기는 엔자이를 주장하면서 재심을 청구했다고 한다.[42] 시체를 잘게 토막내서 뼈는 소지품과 같이 드럼통에 넣고 불에 태운 다음에 남은 재는 들판에 뿌렸고, 시신의 살점 조각은 강에다가 버렸다고 한다.[43] 세키네 겐 역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2017년 지병이 악화되어 병사했다.[44] 셋은 모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었다면서 재심을 청구했다.[45] 오야마의 아들은 인터뷰를 진행한적이 있다. 인터뷰에서 가해자의 가족이자 동시에 피해자의 가족으로서 살아가는 그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드러난다. #[46] 남편 키타무라 지츠오는 2025년 3월 6일 오사카 구치소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47] DVD방의 쭉 뻗은 복도형 구조와 오가와가 위치한 개인실의 위치가 많은 피해자를 낳게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을 저지른 시간대에 호텔보다 이용료가 더 저렴한 DVD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려던 사람들이 많아 피해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48] 그러나 오가와는 자신이 방화를 저지른 게 아닌데 엔자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무죄를 받아야 한다며 재심을 청구했으며 일본 변호사 연합회(일변련)에서도 엔자이 사건으로 보고 재심을 지원해주고 있다.[49] 마츠바라는 당시에 자신이 책임능력이 없었다며 재심을 청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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