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3 23:30:36

사토(아인)

1. 개요2. 작중 행적
2.1. 원작의 1부 이후 행적2.2. 애니메이션판에서의 1부 이후 행적
3. 과거4. 스펙5. 기타


1. 개요

파일:Satou_ajin.png파일:external/static.tvtropes.org/sato_ajin.png
좌:원작의 모습./우: 애니메이션판에서의 모습.

佐藤[1]
"성을 함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해! 적이 상정하는 화력을 웃돌면 되는거야.[2]"
"나가이군, 들리나? 죽지 않는다는 안도감에, 여러 가지로 안이한 판단을 내리는 모양인데, 내가 죽인다고 한 말은, 비유가 아니야. 아인도 죽는다. '아인은 너무 멀리 가버린 신체 부위를 회수하지 못하면 새로 만들 수 있다.' '만약 그것이 머리라면?' 나는 이제, 반드시 자네의 목을 자를 거야. 그리고 그 머리를 주워 약간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머리가 만들어지는 광경을, 숨이 끊어질 때까지 관찰하게 해줄걸세. 그럼, 새로 생긴 머리는, 뇌는, 마음은, 지금의 자네일까? 자네는 이쪽, 여기서 끝나는 거야. 나를 죽인 것을, 죽도록 후회하게 만들어 주지.[3]"
"내가 이 나라를 통치한다. 진부한 꿈으로 들리는가? 나는 반드시 해낸다."[4][5]
''전송" 시작.'[6]
''누가 동전을 넣어준 모양이네.'[7]

만화 아인의 메인 빌런.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실사판 배우는 아야노 고.

사이코패스에 전직 특수부대원이었지만, 모종의 죽음으로 자신이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아인인 것을 알게 된 뒤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용, 단지 자신의 재미를 위해 일본을 상대로 테러를 일으키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계 미국인 아인.[8] 항상 헌팅캡을 쓰고 다녀 모자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첫 등장은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 아인의 인체실험 영상을 보는 모습으로 등장. 그 후 연구소에 칩입해 검은 유령으로 연구원들을 끔살한 뒤 타나카를 구출한 후 나가이 케이와 접촉하여 나가이를 시험했고, 나가이의 생각이 자신의 뜻과 부적합하자 나가이를 일부러 정부에 넘겨 생체실험을 받게 한 뒤 연구소로 처들어가서 경비원들을 도륙내고[9] 나가이를 다시 구출한뒤 반응을 보는 두번째 시험을 시행했다.

이후 탈출 중 의료진을 총으로 사살하려 하지만 케이의 방해로 실패하고 연구원들을 구해내려다 자신을 공격한 케이의 머리를 절단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무기를 버리고 양복으로 갈아입은 뒤 연구소를 당당히 나가며 취재진에게 타나카의 생체 실험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했고 후생노동성에서 시위를 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숨어있는 아인들을 불러모으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불러모은 숨은 아인들에게 대량 학살 계획을 말해주고 반대하는 아인들을 무력으로 포획한다. 이후 불법적인 아인 생체 실험을 진행하여 이득을 보는 그랜드 제약 본사를 폭파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여객기에 탑승한뒤, 탑승 직전 검은 그림자를 통해 반입한 전기톱과 전동 드릴을 이용하여 하이재킹하여 무고한 승객들이 잔뜩 탄 비행기를 그랜드 제약 본사에 그대로 돌진시켜 9.11 테러를 재현하고 아인답게 부활한다.[10]

이후 동료가 드론으로 보내준 산탄총스피드로더를 조끼에 착용하고 경찰을 상대하며 현장에서 탈출하려 하지만 전략을 바꾼 경시청 SAT에 의해 제압된다.

SAT 대원들은 사토를 제압한 후 사토가 부활할때마다 기관단총[11]을 머리에 갈겨 계속 죽여서 사토를 제압했으나 사토의 동료가 들 것을 운반하던 대원을 저격해서 사토 위로 넘어뜨려 부대원들이 사격을 못하게 시간을 번 뒤 검은 유령으로 총알을 막고 부활한다.

이후 SAT 대원들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산탄총으로 SAT 대원 50여명을 전멸시킨 후 탈출한다.[12][13] 사토의 테러 덕분에 다른 아인들도 도매금으로 사냥당하기 시작한다. 나가이 케이 같은 경우도 숨어살던 마을에서 정체가 들통나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 후 사토는 방송으로 살해 명부를 공개하며 테러 계획을 내세우고, 일본 정부가 법을 고치지 않을 시 자신이 일본을 통치하겠다는 선언을 한다.

2.1. 원작의 1부 이후 행적

그 후 사토와 사토 일행은 차례대로 명단에 적힌 인물을 살해한다.

그러나 사토는 타겟 여럿을 암살하지만 슬슬 지겨움을 느끼고, 카이 케이이치와 리 나오미 암살작전에는 동료들만 보내며 자신은 가지 않는다. 그러나 동료들로부터 암살 장소에 나가이 케이 일행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자신이 직접 암살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암살 타겟이 근무하는 보안회사에 칩입하기 위해 심히 상상도 하지못할 시도를 하는데, 그 칩입과정이란게 바로 자기 손을 잘라서 기름에 튀겨 치킨으로 위장시키고 퀵서비스로 암살 타겟의 건물 안으로 배달시킨 다음 '아인은 가장 큰 살점을 중심으로 재생한다'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목재제작소에서 목재분쇄기로 자기 몸을 스스로 다 갈아버리고 회사 건물안에 보낸 손부터 재생되어서 칩입하는데 성공하는 심히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준다.[14]

이후 칩입에 성공한 뒤 경비원과 경찰들을 죽여 리볼버[15]를 여러정 노획한뒤 다수의 경비원들을 살해하고, 생포당한 동료들을 풀어준다. 타나카는 자신들이 당한 전략을 일러두려 했지만 스포일러하지 말라며 일축한다.
40화에서는 히라사와를 비롯한 후생성 관계자들과 총격전을 벌이던중 나가이와 똑같이 자신의 IBM에게 자아를 주입시킨게 성공했는지, 사토가 마취탄에 당한 이후 IBM이 단독으로 행동하여 후생성 요원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사토를 내려 찍어 죽임으로서 부활시킨다. 그리고 나가이와 나카노가 난입했음에도 역시 사토는 특유의 전투능력을 보여주었고 나가이, 나카노 둘다 넉다운 당한다.

41화에서는 카이 케이이치가 숨어있는 세이프룸의 벽에 구멍을 내서 암살에 성공하는데, 스스로 팔을 잘라 팔의 단면을 세이프 룸의 벽에 갖다대고 자살한 뒤, 재생된 팔이 벽이 뒤섞이는 것을 이용했다.

그리고 마음이 흔들려 리 나오미를 살리려고 가던 타나카를 경찰로 오해하여 쏘았지만, 타나카라는 것을 알고나서 리 나오미에게 총구를 들이댄다. 하지만 타나카는 사토에게 리 나오미를 살려달라고 부탁하였고, 사토는 이를 저지하다가 무슨 속셈인지 돌아서더니 나가이 케이와 더 놀아주러 간다고 하고는 돌아선다. 포지 안전 사건이 끝나고 돌아간다면 다나카와 대립하거나, 나가이 때처럼 목을 잘라 죽이려 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선 그냥 아무 속셈이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사토는 이미 암살놀이에 질린 뒤 '11명은 너무 많아. 좀 적게 할 걸 그랬어'라고 얘기한 전적이 있는데, 즉 리 나오미를 죽이든 죽이지 않든 딱히 상관없었다는 것. 그후 보안회사 타겟 암살을 성공시킨 뒤 복귀하고 오쿠야마에게 후생성 측에서 협상을 원한다고 전해오는 것을 듣는다.

그렇게 사토는 포지 안전에서의 암살을 끝내고 후생성에서 협상을 요구해오자 응하는듯 싶더니, 배신할 것을 대비하여 무기부터 반입시킬 궁리부터 한다. 그 때문에 반대를 하던 타나카를 설득하기는 하지만, 끝판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후생성과 회담날이 되자, 사람을 죽이는 방식에는 따르지 않겠다는 타나카를 속여서 타나카를 버리고 나머지 동료들하고만 기지제가 열리는 항공자위대 이루마 기지를 습격하러 간다.

그런데 침입하는 방법이 고작 얼굴이 닮은 평범한 일반인을 가장하는 것이어서 당연히 입구에서 바로 잡히고 엄중히 구속을 받는다. 너무 허접한 방식이었기 때문에 작품 내 인물들은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총리가 연설을 하는 도중 갑자기 진짜 사토가 권총을 들고 난입. 붙잡힌 일반인은 정말로 일반인이었음이 밝혀지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가짜는 오히려 총리를 습격한 사토 쪽이었다. 사토는 또 자신의 머리를 자른 뒤, IBM에 옷을 입히고 자기 머리를 씌워서 자신으로 위장했던 것.[16]

이루마 기지의 대위가 제대로 낚여서 사토의 구속을 풀어주고 최고 레벨의 안전구역으로 안내하는 순간 상쾌한 미소로 '병사들이 죽고, 당신이 죽고, 이 시큐리티 레벨에 접속 가능한 당신의 엄지가 잘려나가도 여기가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 그 후 대위와 병사들을 살해하고 엄지를 잘라 무기고를 점령해 소총권총, 각종 폭발물 등으로 완전무장한다.

그리고 사토를 진압하러 무기고 주위에 배치된 항공자위대 병사들과 교전을 벌이는데, 자위대원들은 사토가 아군을 인질로 삼으면 그와 상관없이 아군, 심지어는 자신들을 지휘하던 소위까지 팀킬해가면서도[17] 사토를 제압하려 하지만, 사토와 그 IBM에게 병사들이 완전히 쓸려나간다. 그후 자위대원들이 지원병력을 들여보내자 사토의 IBM이 C4를 폭파시켜 지원병력을 전멸시키고 바닥을 무너뜨려 아랫층으로 추락한다.

그 후에도 무기를 노획하면서 교전을 계속하다가 끝내 항공자위대의 기지 내 자위대 전투원 총인원 500명 전원을 전멸시킨다.

그렇게 항공자위대 기지 안의 전투원들을 모두 제거한 후, 방송으로 총리를 인질로 붙잡은 모습을 보여주며 2시간 내에 일본 전역의 중요시설들을 침묵시키겠다며 선언한다, 하지만 인질로 잡을거라는 말과 달리 방송이 끝나자마자 총리와 경호원들을 전부 처형하고 활주로에 에어쇼 스케줄로 대기하던 F-15J를 탈취한 뒤 출격한다. 그리고 전투기를 국회의사당 건물에 그대로 충돌시켜 의사당 내부에서 사태에 대해 회의 중이던 내각총리대신 관료들 및 자위대 최고위 장성들을 전원 폭사시킨다.

하지만 사토는 자신의 왼팔을 미리 잘라놓아 기지 본부에 두고 온 뒤 전투기에 탑승한 상태였고, 자신의 비행용 조끼에 미리 폭약을 잔뜩 붙여놓아 폭발 순간 몸이 산산조각나게 하여 미리 잘라 놓은 팔을 핵으로 부활하여 기지로 귀환한다.

그리고 지휘체계 인원들이 전부 폭사하여 대응체계가 혼란해진 틈을 타 2시간 동안 전투기로 이 방법을 반복하여 일본의 주요 시설들을 궤멸시키는 것이 사토의 계획이다.

그러나 나가이는 사토의 계획을 알아채고, 일행에게 사토를 영원히 봉인할 계획을 모색한다. 그 계획이란 바로 사토가 전투기를 타고 떠난 직후 사토의 팔을 탈취하여 사토가 돌아오기 전까지 사토의 팔을 배수로 같은 땅 속 깊고 좁은 구멍에 집어넣어 사토가 땅속에서 부활하여 갇히는 식으로 사토를 영원히 땅 속에 가두는 것.
그리고 때마침 코우마 대령이 보낸 대아인 특선군 대원들까지 나가이 편에 합세하고, 나가이 일행과 대아 대원들은 사토의 팔이 있는 위치인 지하 벙커를 찾아내는데 성공하고 작전을 시작하기로 한다.

나가이 일행이 사토가 눈치채지 못하게 밖에서 사토의 시선을 끄는 동안 대아 대원들은 지하 벙커에서 사토의 테러 준비를 돕던 타카하시와 겐을 발견하고 교전 끝에 그들을 쓰러트린 다음 사토의 팔을 탈취하는데 성공하고, 나카노가 팔을 집어넣을 구멍[18]을 찾아내어 나가이 일행은 사토가 돌아오는 제한시간 내에 사토의 팔을 구멍에 집어넣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나가이 일행의 작전은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어째서인지 사토는 시간이 한참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모두가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낀 그때, 나가이는 무언가를 알아채고 절망에 빠진다.
바로 사토는 리스트에 올려진 인물들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보았듯이 반복되는 행동을 쉽게 질려하는 인간이었고, 이번에도 그랬던 것. 나가이의 예측은 맞았고 사토는 다음 목표물에 충돌하기 직전 기수를 돌려 이루마 기지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그대로 나가이가 있는 곳으로 전투기를 돌진시키고 사토는 충돌 직전 사출좌석으로 탈출하나 전투기는 나가이 바로 옆의 주유소에 충돌하여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이 연쇄 폭발해버리는 바람에 이루마 기지가 초토화되고 이 여파로 대아 대원들은 지하벙커가 무너져 그대로 지하에 갇히게 되고, 타나카와 이즈미는 차가 뒤집어져서 무력화된다.

사토는 폭발에서 정신을 차린 나가이 앞에 직접 나타나고, 왜 돌아왔냐고 묻는 나가이의 말에 사토는 이 싸움은 여기서 끝이고 나가이에게 작별 인사를 하러 왔다고 말한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같은 불사의 인간과 싸울 수 있었던 신선한 경험을 자신에게 안겨준 나가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또한 사토 자신은 일본에서 할 일은 다 한거 같으니 다른 나라를 목표로 떠날 계획이라고 말한다.[19]


이후 추가바람.

2.2. 애니메이션판에서의 1부 이후 행적

애니메이션판은 카이 케이이치와 리 나오미를 암살시키는 장면은 TV에 짤막하게 언급되기 때문에 포지 안전에서의 교전은 전체 삭제되었다.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에서도 나가이처럼 자신의 IBM에게 자아 주입을 성공시킨 것으로 나온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작중 가상기업인 무사시 중공업을 새로 영입된 아인 동료들과 함께 공격하여 나가이 일행과 대아인 특선군을 격파한 뒤, 사장을 살해하고 무사시 중공업에서 제작한 무기들과, 화학 작용제, 그리고 미사일 발사대를 탈취하는데, 무사시 중공업 사건 이후 육상자위대 주둔지를 공격하여 점거한 뒤, 화학 탄두를 부착한 미사일을 배치하여 일본 전역을 위협하면서, 일본 정부에 국가를 자신에게 넘길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일본 정부측에서 훗카이도의 일부를 떼어줘서 아인 자치구를 형성시켜준다는 제안을 받았음에도 단칼에 거절하자, 많은 부하들이 등을 돌린다.

하지만 사토의 본 목적은 지하 수로에서 미군들을 맞이하여 싸우는 것을 즐기는게 목적이였고, 이를 이해한 타나카와 함께 지하 수로에서 거점을 잡아 미군들을 기다리지만, 그때 난입한 나가이로부터 미군들이 재탈취한 화학제를 지하 수로에 뿌려 자신들을 제압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사토는 자신의 게임을 방해하였던 나가이 일당을 가만 둘수가 없어, 그대로 추격하지만 그것은 나가이 일당의 함정이였고, 유인당한 공간에서 생매장 당할뻔 하지만, 미리 아랫쪽에 설치해둔 폭탄을 이용해서 층계 자체를 붕괴시킨다. 무너진 통로에서 나가이와 일행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이고 나가이의 목을 따기 위해 추격하지만 나가이 케이가 일으킨 플러드 현상에 의해 나타난 수많은 유령들에게 다굴당하고 결국 목이 잘린다. 그 후 부활하지만 바로 미군들에 의해 제압당하고 수송기로 압송, 이동 중 타나카와 대화하는데 게임은 2회차가 더 재밌는 거라며 입 속의 기폭 스위치를 온, 수송기가 폭발한다. 미군이 이 사실을 은폐했기 때문에 나가이는 1년이 지나서야 사토와 타나카의 탈출 소식을 토사키에게 전해 듣는다. 그런데 머리가 잘린 후 재생한 여파인지 뭔지 왠지 타나카를 타나베로 불렀다.

3. 과거

파일:ajin_vietnamwar_satou.png
베트남 전쟁 참전 시절의 모습.

본명은 새뮤얼 T.오언.[20] IBM끼리의 충돌로 나가이의 머릿속으로 흘러온 기억에 의하면 어릴 적에 아버지에게 아동학대를 당한 것 같은 기억이 있었지만, 사실 사토의 아버지는 어린 사토가 동물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광경을 보고 사토를 설득했으나 말이 통하지 않아 폭력으로 훈계한 것. 그러나 아버지는 사토를 때린 뒤 잘못을 깨닫고 사토를 상냥하게 안아 달래주지만, 어린 사토는 그런 아버지의 언행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었던 것으로 보아 사토는 본래 사이코패스로 추정된다.[21]

이후 미 해병대에 나이를 속여 입대한다. 그 후 훈련소 과정에서 정예병사로 발탁되어 비밀리에 운용되던 정예 병사 '팀'[22]의 일원으로서 베트남전 당시 포로로 잡힌 병사를 구출하는 임무의 지휘를 맡아서 성공적으로 적진에 잠입했으나, 포로를 확보하고 탈출만 남은 상황에서 고의로 총을 발포해 적에게 자신을 노출시키는 기행을 벌여 전투 상황을 초래했고, 이 혼란 속에서 본인도 수류탄에 의해 한쪽 다리를 잃은 후 불명예 제대했다. 당시 같이 임무를 수행한 훈련소 동기에 따르면 사토에게는 감정이라는 것이 없으며 오직 전투의 스릴만이 자극을 준다고 한다.

사토는 이후 한쪽 다리를 잃고 난 뒤 제대를 하고 나선 게임에 빠져 살고 있었다.(82~83년쯤까지 미국에서 아케이더로 살고 있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인생은 게임과는 달라서 한번 잘못하면 끝이라고...원래는 그렇게 사라졌어야 할 사람이었다.

그렇게 의미없이 인생을 보내다 암흑계 인사[23]인 숙부가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월남전의 미군 비밀부대 출신인 사토를 일본의 조직원들을 훈련시킬 교관으로 스카웃했다.[24] 그러나 사업이 잘 풀리지 않고 항쟁이 격화되어 조직 수뇌부들이 회의를 하는 식당에까지 상대 조직원들이 들이닥쳤고 갑작스런 기습에 삼합회 멤버 전원이 저항도 못하고 쓸려나갔지만 그 자리에 있었던 사토는 한쪽 다리가 없음에도 특유의 초인적인 전투력으로 기습한 상대 조직원 전원을 몰살한다. 하지만 자신을 데려온 숙부도 죽어버렸고 게임기도 부셔졌고 조직도 망했기에 사토는 암흑계의 적이 된 채로 5년 동안이나 도망다녀야 했다. 그러나 결국은 붙잡히고 말았고, 상대 조직의 보스는 5년간 수백명의 조직원을 죽여온 사토에게 치를 떨며 데린저 권총으로 사토를 처형한다. 하지만 사토는 부활하면서 다리까지 재생되고, 그 후 자신을 처형시킨 상대 조직의 보스를 다시 그의 권총으로 죽여버린 다음 그의 모자를 주워쓴 채 사토의 부활에 경악한 상대 조직원들을 대면한다.[25][26]

4. 스펙

작중 최악의 또라이이자 최강의 인간 흉기.

상기하시다시피, 사이코패스란 특성과 미 해병대란 과거, 그리고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아인이란 존재가 합쳐져 작중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이 되었다.

특히 사이코패스이다보니 작중 등장하는 아인과 다르게 자신의 죽음이나 고통 따위는 아무런 상관도 하지 않는데, 팔에 마취총을 맞으면 팔을 바로 잘라버리거나, 총에 피격당하거나 폭발에 손발이 절단당해도 아무렇지 않게 대응한다.[27] 심지어는 계획을 위해 자기의 몸을 완전히 갈아버리기까지도 한다.

하지만 아인이었던 것을 몰랐던 과거에도 엄청난 전투력을 지녔는데, 베트남전 시절 신병이었음에도 2주만에 전투력을 인정받아 특수작전부대에 발탁되었고, 전투 과정에서는 베트콩 여러명을 도륙한다.

하지만 수류탄에 다리가 절단된 이후, 불명예 제대하여 범죄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숙부를 만나 암흑가 생활을 할 때는 다리가 없는 상태로 총기류로 무장한 갱단 6명을 쓸어버리고, 그 후 사토를 붙잡은 갱단 리더에 따르면 한쪽 다리가 없는 상태로 수백명이 넘는 갱단원과 수많은 범죄조직들을 학살하고 다녔다. 사토를 붙잡은 갱단 중에 레드마피아까지 있던걸 보면 정말 국제적으로 깽판을 친 듯. 이게 다 아인인 것을 깨닫기 전에다 한쪽 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벌인일이다.

또한 사격 실력도 뛰어난데, 작품 초반 M4로 무장한뒤 후생노동성을 습격할땐 경비원들 대부분은 머리를 쏴 사살하고, 산탄총과 스피드로더만으로도 SAT 부대원 50명을 전멸시켰으며, 포지안전 습격에는 탈취한 경찰용 리볼버 몇 정만으로도 마취총으로 무장한 경찰과 보안요원들로 가득 찬 건물을 혼자서 쓸고 다녔고, 권총기관단총으로 무장한 후생노동성 용병들[28]마저 제압해 버린다. 그리고 항공자위대 습격작전에선 총기와 수류탄을 무기고에서 탈취해 자신을 제압하러온 자위대원 500명 전원을 혼자서 전멸시킨다.

판단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전투 도중 마취총에 맞으면 바로 머리를 쏴서 자살하거나 맞은 부위를 재빠르게 절단하고, 아인의 특성을 여러가지로 꿰고 있어 재생되는 부위가 물체를 분해시킨다는 특성을 이용해 벽을 뚫거나 사람을 뚫어 고기방패로 만들기도 하고, 아인은 가까이 있는 살점은 끌어당겨서 회수시킨다는 점을 이용하여 팔을 미리 절단해 벽에 단단히 고정시킨뒤, 전투중 자신이 사망할때 몸이 끌려가도록 하기도 한다. 또한 팔에 피를 통하지 않게 단단히 묶고 난 뒤 일부러 팔에 마취총을 맞고 기절한 척 하여 상대를 습격하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본인이 불사인걸 알면 판단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아인이란걸 알기 전까지 엄청난 실전경험이 있다보니 그런 경험에서 나온 판단력이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인은 불사지만, 현재의 자아의 죽음은 가능하다. 머리를 자르면 현재의 자아는 잘린 머리에 있기에 사망하게 되고, 머리가 재생할 때 새로운 자아가 생성된다. 주인공인 나가이 케이는 자아의 죽음=본인의 죽음으로 인지하고 있지만, 사토는 자아의 죽음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나가이 케이가 생각하지 못한 작전은 사토는 할 수 있다. 상기한 살덩이를 통한 육체의 전송[29], 검은 유령을 자신으로 분장[30], 상하체가 분리되더라도 태연하게 상체로 군인들을 공격하고, 하체는 부활하는 아주 기이한 전술도 보여준다.

5. 기타

  • 중년 간지+작중 최고의 전투 능력+사이코패스+실눈 캐릭터란 특성과 뛰어난 발상력으로 본작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이다. 오히려 사토의 시원시원한 점과 뛰어난 전투력의 매력에 사토를 진 주인공이라고 부르는 독자들도 여럿 있을 정도. 한국 독자중엔 일본의 할아브라 부르는 독자들도 여럿 된다.
  • 작중 사용하는 화기는 후생노동성 습격때는 M4A1[31]하고 M1911A1를 사용한다.[32] SAT와의 교전때는 M1897에 산탄총용 스피드로더로 장전해가며 쓴다. 또한 포지 안전을 습격할 때에는 경찰들에게서 S&W M37 에어웨이트 리볼버를 여러정 노획하여 총알을 다 쓸때마다 버려가면서 사용하고 항공자위대 습격시에는 자위대 무기고에서 89식 소총P220을 탈취하여 사용한다.
  • 이 나라 최고의 부대는? 자위대일까? 아니야. 한 번도 실전경험이 없는 그런 놈들은 논할 가치도 없어라는 대사로 작중 자위대를 디스했는데 동시기에 자위대 홍보물인 게이트를 디스한 것처럼 보여서 일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원작에서는 어느 정도 나이가 지긋한 중노년이지만 실사영화에선 30대인 배우 아야노 고가 맡아서 원작보다 훨씬 젊어졌다. 물론 영화에서도 최대한 나이가 들어보이게 분장하고 극중에서도 나이가 있다는 뉘앙스로 묘사하지만 그래도 너무 나이차가 심하다 보니 그럭저럭 원작과 비슷한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이미지가 좀 다른 편이다.


[1] 참고로 사토란 이름은 가명이다. 아래 내용 참조.[2] 타나카와 함께 후생노동성 본사를 공격하기 전 경비원 1명을 죽인뒤 하던 말.[3] 나가이 케이가 사토의 M4A1으로 사토를 쏘고 나서, 사토가 "네놈도 죽여주겠다"라고 말한뒤 다시 살아나서 하던 말.[4] 그랜드 본사 테러가 끝난 뒤, 방송으로 선언할때 하던 말[5] 단 본인의 성격을 생각하면 별 의미없이 던진 말일 수 있다.[6] 계획을 위해 자기 몸을 목재분쇄기에 통째로 갈아넣기 전 목재가공소 직원에게 하던 말.[7] 사토가 최초로 죽었다 되살아났을때 한 말. 사토라는 캐릭터의 정체성을 알 수있는 대목.[8] 정확히는 중국인 어머니와 영국계 아버지의 혼혈.[9] 이때 사토의 전략이 일품인데, 복도에 잔뜩 대기한 경비원들을 소총으로 도륙내던 중 마취탄이 팔에 맞자 마체테를 뽑은 뒤 자신의 팔을 아무렇지도 않게 잘라내고 권총을 재빨리 뽑고 추가로 사살하지만, 마취탄 여러방이 몸에 명중하자 즉각 자신의 머리를 쏴 부활한 뒤 다시 소총으로 남은 경비원들을 전원 사살한다.[10] 애니메이션에서는 역시 9.11 그대로 재현할 수 없었기 때문인지 근처의 고층 빌딩을 무너뜨려 제약회사 빌딩을 부수도록 변경되었다. 이 변경된 범행내용이 더 파격적이고 화려하다보니 오히려 만화책에서의 범행보다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무고한 승객들이 잔뜩 탄 비행기를 건물로 돌진시키면서 크게 웃는 사토의 싸이코스러운 모습이 크게 드러난 만화책보다 다소 싸이코스러운 느낌이 덜하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11]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부대원들의 무장이 M4로 바뀌었다. 3D 애니메이션 특성에 따른 모델링 재활용으로 추정.[12] SAT는 아군을 팀킬할까봐 쉽사리 사격하지를 못하는 상태였다. 반면 사토는 자신 이외에 전부가 적이니 마음껏 SAT 대원들을 사살할 수 있었다.[13]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총인원수가 20명 정도로 줄었다.[14] 이 말인즉슨, 갈린 몸의 의식은 영구히 사라지고 손에서 자라난 머리의 의식이 새로 생기는, 즉 머리를 자르는 것과 같은 행위를 했다. 그래서 나가이가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냐고 묻자, 사토의 대답은 "나는 그런거 신경 안 써." 이쯤되면 보통 사이코패스가 아니다. 나가이는 사토가 이 방법으로 들어온 직후 이 사실을 모르고 잠깐 이 일의 가능성을 생각했지만, 인간이 할 짓이 안된다며 넘어가버린다. 그러나...[15] S&W 사의 M37 에어웨이트[16] 49화에서 밑준비라면서 아이스박스에 담았던 것이 바로 자신의 머리였다. 사토는 한번 몸이 갈린 뒤 본래 머리의 자신이 죽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대목이 되었다고 볼수 있다.[17] 사토가 탈출해 더 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한 소위의 명령이었고 자위대원들은 그것을 충실히 따랐다.[18] 전봇대 속[19] 떠날 계획이라는 나라의 묘사가 군대와 징병제가 있고, 또한 정부에서 프로게이머 육성을 지원해준다는 나라라고 한다.[20] 애니메이션판은 새뮤얼 T.오브라이언으로 나온다.[21] 원작 30화 도입부에서는 사토의 아버지가 사토를 때리는 모습만 보여줘서 얼핏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맞고 자라서 삐뚫어진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주지만, 맨 마지막에 아버지가 식은땀을 흘리며 사토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훈계하고 사토가 잔인하게 죽은 동물들의 시체에 둘려싸여있는 모습을 보여줘 관념을 깨버린다.[22] MACV-SOG가 모델인 듯 하다.[23] 삼합회 멤버로 추정.[24] 일본의 게임으로 디그 더그(1982), 프로거(1981) 등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198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25] 이때가 사토의 첫 죽음이다.[26] 정황상 이 조직원들은 사토에게 전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7] 항공자위대원들과의 전투에선 수류탄 폭발로 몸이 반토막나 가슴 위쪽 상반신만 남은 상태로 권총으로 자위대원 1명을 사살하기도 한다.[28] 그나마 이 용병들이 작중 유일하게 사토를 완벽하게 리타이어시킨 전적이 있는 흠좀무한 사람들이다. 이 용병들의 스펙이 걸프전에 참전해 살아돌아온 경력 20년차 초배테랑 용병임을 감안하면 이 정도의 인간병기급 실력의 사람 네댓명 정도 되어야 사토와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다는 소리.[29] 손을 잘라서 타지로 보내고, 육체는 톱밥 분쇄기로 갈려나가면 가장 큰 살덩어리인 손을 중심으로 다시 부활한다.[30] 옷과 장갑으로 살 부분을 가리고, 자시의 머리를 잘라서, 검은 유령이 그 머리로 사토로 분장하였다.[31] 악세서리는 EOTech 552 홀로사이트와 하단 레일엔 예비용 기계식 조준기를 달아놓았다.[32] 동시에 타나카는 M1897M1911A1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