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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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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nell Douglas & Boeing F-15 Eagle[1]

1. 개요2. 제원3. 상세4. 개발5. 시제 계획 및 설계6. 계열기
6.1. F-15A/B6.2. F-15C/D6.3. F-15E 스트라이크 이글6.4. F-15EX 이글 II
6.4.1. 수출
6.5. 수출형 F-15 계열기
6.5.1. F-15K 슬램 이글6.5.2. 미쓰비시 F-15J/DJ6.5.3. F-15I 라암(Ra'am, Thunder)6.5.4. F-15S/SA/SR6.5.5. F-15SG6.5.6. F-15QA 아바빌(Ababil)6.5.7. 기타
6.6. 연구/실험기 및 기타 계획안
7. 실전8. F-15 보유/운용 수량9. 기타 이야깃거리10. 미디어11. 프라모델12. 참고 링크13. 둘러보기

1. 개요


미국 공군의 발주를 받아 맥도넬 더글라스 / 보잉 사가[2] 개발하고 생산한 전투기. 미국 공군 이외에 6개국[3]에서 운용하고 있다.

2. 제원

Boeing F-15 Eagle
형식 F-15A, F-15B, F-15C, F-15D F-15E
분류 공중 우세 전투기 (A~D형) / 다목적 전폭기 (E형)
개발사 맥도널 더글라스(McDonnell Douglas) (1998년 이후에는 보잉(The Boeing Company)에서 생산)
제조사 Boeing Defense, Space & Security
첫비행 1972년 7월 27일 1986년 12월 11일
생산기간 1974년~
생산대수 982대 이상 생산
실전배치 1976년 1월 9일
퇴역 운용 중
승무원 1/2/1/2명 2명
전장 19.43m (63' 9")
전폭 13.05m (42' 10")
전고 5.69m (18' 8")
익형 날개 뿌리 NACA 64A006.6
날개 끝 NACA 64A203
익면적 56.5m²
익면하중 530kg/m²
공허중량 F-15C 12,701kg / F-15E 14,379kg
최대이륙중량 F-15C 30,844kg / F-15E 36,741kg
항속속력 마하 1.2
최대속력 마하 2.5
전투행동반경 1,967km[4]
페리항속거리 5,500km 3,860km
실용상승한도 19,812m 18,290m
상승률 50,000ft/min (254m/s)
내부연료탑재량 F-15C 6,100kg
엔진 Pratt & Whitney F100-PW-220 터보팬 엔진 ×2기[5]
General Electric F110-GE-129 터보팬 엔진 ×2기[6]
Pratt & Whitney F100-PW-229 터보팬 엔진 ×2기[7]
엔진출력 F-15C 각 64.9kN (14,590lbf) (AB : 106.4kN (23,920lbf)
추력대비중량비 F-15C 1.07
F-15C 50% 연료 탑재 시 1.26
F-15E 0.93
최대중력하중계수 +9/−3 g
항전장비 레이더[8] AN/APG-63[9]
E형 AN/APG-70[10]
ECM AN/ALQ-135
RWR AN/ALR-56
IFF AN/APX-76 or AN/APX-119
목표추적장비 AN/AAQ-14 타게팅 포드
AN/AAQ-28(V)4 LITENING 타게팅 포드
AN/AAQ-33 Sniper XR 타게팅 포드
경보 / 대응장비 AN/ALQ-128 EWWS[11]
ALQ-135 ICS[12]
AN/ALE-45(V) CDF
AN/ALQ-131 ECM 포드
하드포인트 공대공 무장 총 8개소[13]
공대지 무장 최대 3개소[14]
E형 컨퍼멀 탱크(CFT) 장착시 최대 15개소[15][16][17]
무장[18] 고정 20mm M61A2 기관포 1문
940발
20mm M61A2 기관포 1문
511발[19]
공대지 또는 공대함 항공기 일반 폭탄 항공기 일반 폭탄
클러스터 폭탄
GBU-39 SDB
레이저 유도 폭탄
JDAM
AGM-65
AGM-84 하푼
AGM-130[20]
AGM-88 HARM[21]
공대공 AIM-9 사이드와인더 (최대 4발)
AIM-7 스패로우 (최대 4발)
AIM-120 암람 (최대 8발)
ASM-135A 위성 요격 미사일[22]
기타 외부 무장 주익 파일런 및 동체 하부 하드포인트에 각각 600갤런(=2,300L) 외부 연료 탱크 장착 가능

3. 상세

미국 공군F-4F-111를 대체할 차세대 전투기를 구상하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전의 F-4와 F-111 등은 다목적 기체를 노리고 개발되었으며, 실제로 당대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베트남전에서 벌어진 실제 공중전에 기대했던 것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아무리 많은 적기를 격추시키더라도 단 한명의 아군 조종사의 희생에 대해서도 매우 민감하게 생각했던 미군은 베트남전에서 적기와 4:1의 교환비를 보인 F-4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했고, 그리하여 개발된 것이 F-15와 F-16.[23]

원래 F-15는 F-111의 호위기로 구상되었던 전투기였지만 월남전의 전훈과 구소련MiG-25가 등장하자 개발방침이 급격히 선회되어 완벽한 제공전투기로 재설계되었다는 일화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당시 미 공군은 MiG-25가 엄청난 성능의 전투기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24] F-15와 MiG-25는 외모도 비슷하다. 잘 모르는 사람은 이 둘을 구별하기 쉽지 않다.

사실 F-15는 기획 당시에는 가변익기로 설계되었다. 같이 작전하기로 했던 F-111도 가변익기였고, 동시대에 비슷한 목적으로 개발된 F-14 역시 가변익기였기 때문이다. 만약 이대로 설계되어 개발되었다면 F-15는 가변익기의 특성 중 하나인 높은 유지비 때문에 실제 역사보다 빨리 퇴역하여 오늘날 미군에서는 F-15를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25]

하지만 1960년대 초 존 보이드라는 군인이 펜타곤으로 불려와 F-15의 개발에 참여하면서 공중전투이론의 일종인 "에너지 기동" 이론을 바탕으로 F-15의 형상을 완전히 뒤집어 엎어버린다. 결국 F-15의 형상이 많이 바뀌어서 현재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렇게 만들어진 F-15가 둔하다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맘에 들어했던 건 자신의 다음 작품인 F-16. 어찌되었건 이 작품들의 위상을 볼 때 그는 현재 미 공군 전력의 아버지와도 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1966년부터 설계가 시작되어 1972년에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어 실험을 거친 끝에 1974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원래 최초설계에서는 100% 공중전용 전투기였으며, 안정적인 설계와[26] 강력한 엔진, 속도, 상승력, 기동성 등으로 스펙상으론 사실상 대적할 상대가 거의 없는 전투기였다. 즉, 현재의 F-22 같은 이미지를 그 당시에는 F-15가 갖고 있었던 것.[27] 그나마 미 해군F-14가 강력한 레이더 성능으로 먼저 적을 발견하고, 후방좌석 RIO의 관제하에 적의 사거리 밖에서 피닉스 미사일을 발사하는 시계외 전투능력이 F-15를 능가한다는 평이 있었으나[28], 제작단가도 엄청나게 세고 유지보수가 만만치 않은 단점이 있었고, 공대공 미사일 운용에만 최적화된 설계 때문에 용도가 제한적[29]이었으며 TF30 엔진의 신뢰성 등 여러 문제도 많았다. 정리하자면 F-14나 F-15 모두 당대 최고의 전투기임에 이견의 여지가 없으며, 아웃복서같은 스타일의 F-14, 인파이팅에 능한 F-15로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었던 것이다.

사실상 세계 최강의 제공전투기였던지라 가격도 엄청나게 비쌌고 미국 역시 함부로 팔지 않는 기종이었다. 때문에 미국 외의 보유국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정도였고 1990년대 초반까지도 꿈의 전투기였다.

F-15의 설계팀은 문앞에 "지상(타격임무)에는 단 1%도 할애하지 않겠다"는 모토[30]를 내걸고, 이 기체를 철저한 제공전투기로 개발했다. 그러니까 "일단 제공전투기로 만든 다음에 폭탄을 달아보겠다"는 뜻인데, 그래도 AN/APG-63 레이더에는 공대지 모드가 몇 개 깔려있어서 무유도 범용 폭탄을 던질 정도는 된다. 최초로 실전투입을 기록한 이스라엘은 F-15A/B/C/D를 1980년대 우든 레드(Wooden Leg) 작전의 공대지 임무에 투입한 적이 있다.[31]

이러한 점들 때문에 F-15는 공중우세기로 분류된다. 확실히 제공권 확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F-15를 굴릴 능력이 있는 나라들은 제대로 된 지상공격기를 따로 갖춘 나라들이었다.[32] 이스라엘의 경우엔 기존에 굴리던 F-4A-4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에는 토네이도 IDS가 있었다.[33] 일본의 경우에는 벨렌코 중위 망명 사건 당시 출격한 F-4EJ가 MiG-25를 찾지 못하면서 벨렌코가 그대로 하코다테 공항에 비상착륙한 이후, F-14와 함께 검토하다가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F-15를 '전수방어' 지침에 따라서 도입했으며 공격기로는 미쓰비시 F-1을 별도로 도입했다.

4. 개발

F-15의 기원은 미 공군과 미 해군이 미래의 전술항공기를 가지고 서로 싸웠던 F-111에서 비롯되었다. 국방부 장관 로버트 맥나마라는 공군과 해군에 대해 성능 타협을 해서라도 같은 항공기를 쓸 것을 원했다. 그래서 미 공군은 해군이 도입한 F-4를 들여왔고 미 해군과 함께 TFX (F-111) 프로그램에 착수한다. 그러나 미 공군은 전술 폭격기를, 미 해군은 장거리 요격기를 요구했으므로 양측의 의견은 맞춰지지 않았고, 맥나마라 장관이 직접 F-111의 길이에 간섭하면서 타협을 요구했으나 해군 측은 요지부동이었다[34]. 결국 F-111은 미 공군만 이용하게 된다. 이후 F-111을 호위할 전투기로 F-X 전투기 개발 사업이 시작되었다. 당시 Department of Defense Research and Engineering의 해럴드 브라운은 'F-X'의 연구 시작과 F-5를 고려하는 것에 호의적이었다. 8월 1일 가브리엘 디소스웨이(Gabriel Disosway) 장군은 전술공군사령부를 지휘하고 F-X의 개발을 요구하지만 비용을 줄이기 위해 요구 성능을 마하 3에서 마하 2.5로 낮췄다.

F-X에 대한 공식 요구 문서는 1965년 10월 완성되었고, 12월 8일 13개 회사들에 보내진다. 제안에 8개 회사가 응답했고, 검토 끝에 최종적으로 4개 회사들이 선정되었다. 회사들은 약 500여개의 모델을 개발하였는데, 대부분의 구상안은 가변익 구조에 6만 파운드(27,000kg)를 넘는 무게, 최고속도 마하 2.7과 추중비 0.75를 포함한 특징을 가졌다. 1966년 6월까지 연구된 결과물은 대략 F-111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였고, 공중 우세 전투기의 컨셉과는 거리가 멀었다.

F-111과 함께 F-15를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한 사건이 월남전이었다. 베트남에서의 공중전 결과는 예상보다 실망스러웠다. 당시에는 미사일을 이용한 BVR 전투가 대세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맞춰 항공기를 개발했다. 그 결과 항공기의 속도와 레이더 성능에 집중하는 대신 기동성과 기총 등 근접전 성능이 희생되었다. 그 대표적인 존재가 바로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가 모두 사용한 F-4 팬텀 II다. F-4는 높은 속도, 상당한 무장량, 훌륭한 성능의 레이더를 가지고 있었지만, 기총이 생략되는 등 근접전에 유리한 전투기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었다. 조종사들의 근접전 실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이런저런 문제들로 인해 WVR(가시거리 전투) 상황이 더 자주 발생했고, 근접전에서는 미사일은 그다지 소용이 없었다. 결국 F-4는 MiG-19, MiG-21보다 성능상으로 월등했음에도 상당한 고전을 강요당했다. 이에 미군은 훈련 개선과 공군용 F-4의 후기형(D형, E형)에 M61 기관포를 도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시도했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이것은 존 보이드의 에너지 기동 이론으로 이어져 F-15 개발방침이 선회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그 동안 미 해군은 F-111이 자신들의 요구를 맞출 수 없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해군용 전투기 개발을 시작했다(VFAX 프로그램). 1966년 5월 맥나마라 장관은 다시 미 공군과 미 해군에게 공군의 F-X의 요구사항이 VFAX에서도 해당되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18개월동안 연구한 결과, 미 해군은 체공 시간과 임무 유연성을 강조한 반면 미 공군은 주로 기동성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미 해군과 미 공군은 다시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었고 그렇게 나온 게 F-14이다.

1967년, 마하 2.8을 넘는 초음속 고고도 요격기인 MiG-25가 나타났다. 그 뒤 MiG-25가 F-4 팬텀 II보다 월등한 성능을 낼수있는 전투기라는 인식이 순식간에 퍼지게 되었고, MiG-23에게 확실한 우세를 점했다고 평가되는 F-X 프로그램조차도 MiG-25보다 속도, 상승한도, 내구도 면에서 열세에 놓였다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미 공군과 전략공군사령부는 F-X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더욱 강력한 전투기를 주문하기로 한다. 디소스웨이 장군과 브루스 K. 홀로웨이(Bruce K. Holloway) 공군참모총장은 MiG-25의 예상 성능을 뛰어넘는 전투기 개발을 요구했다. 1968년 8월 '추중비 1 이상의 쌍발엔진을 갖춘 단좌형 전투기' 개발 요청이 주요 항공기 제작사들에게 보내졌다. 1969년 6월까지 여러 도안들이 제출되었고, 1969년 12월 23일 공군은 맥도넬 더글라스가 선택되었음을 발표한다.

F-15의 초기형은 단좌형이 F-15A, 복좌형이 F-15B로 명명되었다. F-15A의 첫 비행은 1972년 7월 27일, F-15B의 첫 비행은 1973년 7월에 이루어졌고, 이후 성공적으로 실전에 배치되었다. F-15는 이스라엘이나 일본 같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F-15는 도그파이터로 이용하기에 너무 거대했고, 높은 단가로 인해 많이 도입할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러한 지적과 비판은 F-16이 도입되는 Lightweight Fighter(LWF) 프로그램과 해군의 F/A-18로 이어졌다.

5. 시제 계획 및 설계

NA-335를 비롯한 시제 계획과 F-15의 설계 특징 등은 F-15/설계 문서 참조.

6. 계열기

6.1. F-15A/B

파일:1000w_q75.jpg
F-15A
파일:1602428-large.jpg
F-15B

F-15 계열기들의 최초 양산형이다. A형은 단좌형 전천후 제공 전투기로 365기 생산되었다. B형은 복좌형 훈련용으로 초기 명칭은 'TF-15A'였다. 59기 생산되었다.

AN/APG-63 초기형은 F-4 팬텀 II를 보통 90km 밖에서 감지했으며 최대 161km에서 탐지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APG-63은 전투기에 탑재된 펄스도플러 레이더 중 최초로 표적의 고도 및 접근 각도(aspect)에 무관하게 탐지 및 추적이 가능한 고성능 레이더[35]로, F-15의 막강한 BVR 전투능력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기능했다.

당초 F-15C/D의 MSIP(Multi-Stage Improvement Program) II와 동등한 수준의 개량사업인 MSIP I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비용 문제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이후 상당수의 A/B형 기체가 별도의 사업 명칭 없이 MSIP에 준하는 수준의 개량을 받았다.

6.2. F-15C/D

파일:F-15C_USAF_3.jpg
F-15C
파일:1280px-McDonnell_Douglas_F-15D_Eagle_‘84-044_LN’_(30800573122).jpg
F-15D

A/B형을 개량한 모델이다. AN/APG-63 레이더에 PSP(Programmable Signal Processor) 설치 개수를 받았고(최후기 생산분 43기는 AN/APG-70 탑재) 내부연료탱크 용량이 1770갤런에서 2070갤런으로 증대됐으며 운용수명이 기존의 두 배인 8000시간으로 강화되었다. 또한 CFT(Conformal Fuel Tank)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서 아이슬란드에 주둔하던 제57요격비행대대(57th Fighter Interceptor Squadron)는 언제나 CFT를 장비했으며 2018년부터 주방위군 공군의 C형도 CFT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스라엘 공군도 C/D형에 CFT를 표준장비로 장착한다.

C형은 408대 생산되었다. D형은 복좌형 훈련용으로 62기 제작되었다. 주일 미공군 가데나 공군기지 18전투비행단부터 배치되기 시작했고, 1983년부터는 MSIP II라고 불리는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무장운용능력과 전자장비, 생존성이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첫 기체가 1985년 출고된 MSIP II 사업은 1997년까지 진행됐다. 미 공군의 F-15C는 걸프전에서 제1전투비행단[36]이 첫 실전참가를 기록했고, 다국적군을 구성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F-15C와 함께 작전했다.

90년대에는 주로 레이더 위주의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약 180기의 AN/APG-63(v)1 레이더가 미 공군에 납품되어 기존 AN/APG-63 PSP를 대체했다. 2000년 12월부터 인도된 태평양사령부 제3전투비행단 소속의 F-15C 18기는 AN/APG-63(v)2 AESA 레이더를 장비했다.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부터는 Link-16 탑재 개량 역시 진행됐다.

2000년대 초반에 F-22A 랩터가 실전배치되면서 F-X 사업 당시 극렬한 반론의 근거가 되었다. 하지만 성능만큼이나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랩터는 지속적으로 구매기수가 줄어든 결과 187기까지 크게 줄어들었다. 이렇게 F-15 계열이 여전히 주력으로 남게 되자 2011년 11월에 보잉사에서는 구체적으로 평시 연간 비행시간인 300시간을 가정시 F-15C/D의 경우 현재 9,000시간의 수명을 18,000 시간으로 F-15E는 8,000시간인 수명을 32,000시간까지 연장 가능 결과가 나왔다면서 새로운 성능향상 사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개량 내용은 AN/APG-63(v)3 AESA 레이더 탑재 및 JHMCS[37]와 연동되는 AIM-9X 슈퍼 사이드와인더 등의 운용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며, 이 개량이 적용된 F-15C/D는 '골든 이글'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대략 178기 정도의 F-15C/D가 골든 이글 사양으로 개량됐다.

2012년에 F-15C/D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로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상황인식능력(SA)를 대폭 올리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한국 공군의 타이거 아이처럼 리전이라 명명된 IRST 포드도 탑재할 예정. 더불어 전자전 능력도 더 향상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미 공군 조종사들은 이 업그레이드에 대해 약간의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전투기 자체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도 조종석이 그대로라면 조종사가 상황을 확인하고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 즉 F-15C 개량계획에 정작 조종석의 현대화 계획은 빠져있다. 그나마 F-15E는 나중에 나온 물건이라 MPD[38]도 3개가 달려있고 조종사도 두명이어서 일처리가 쉽지만, F-15C는 옛날 물건이라 MPD도 하나뿐이고(골든 이글 사양으로 개량된 기체는 2개로 늘었다.) 조종석도 여전히 아날로그 기계와 잡다한 스위치가 많아서 조종사의 부담이 크다.

이에 보잉은 F-35와 같은 1면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첨단 조종석과 F-15E의 컨포멀 연료 탱크를 장착하고, 기체 표면에 스텔스 도장을 입히는 한편 골격을 새로 설계해 AIM-120 AMRAAM을 최대 24발이나 탑재하며, 수명을 더욱 연장시켜 2040년까지 운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 F-15 2040C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었다. 미 공군이 이 제안을 받아들인 결과가 바로 F-15EX이다.

6.3. F-15E 스트라이크 이글

파일:F-15E_Flight_1.jpg
F-15E Strike Eagle[39]

자체 성능과 대지 공격능력을 강화한 전투폭격기. 기본적인 차이점은 기골이 크게 강화되었고, AN/APG-63 레이더를 프로세서와 안테나를 개량한 AN/APG-70으로 교체하였으며, 여기에 SAR(합성개구레이더) 매핑 및 Patch 매핑을 비롯한 대지 정밀 공격 기능을 추가했다.

미군에서는 말이 전투기지, 사실상 공격기 내지는 전술 폭격기였던 F-111을 대체하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공중전도 잘하고 지상공격도 잘하는 기체를 쓸 생각이었고, 1982년부터 이중목적전투기(Dual Role Fighter)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에서 제너럴 다이나믹스는 본래 초음속 순항 실험용으로 개발 중이던 F-16XL의 무장 장착버전을 제안한 반면 맥도널 더글라스는 F-15B를 기본으로 하여 강력한 지상공격을 보유하도록 대대적으로 개량한[40] F-15E형을 새로 개발하기로 한다.[41] 2인승으로 한 이유는 장거리 지상공격 임무 시 조종사 혼자 다 하려면 업무 부담이 많기 때문이다.[42]

이 사실을 가지고 'F-15E의 조종석은 구식이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이 간혹 있지만 F-15E는 제법 최신식 조종석이다.[43] 이건 사람이 가진 한계 때문. 같은 이유로 지상공격을 주 임무인 이스라엘의 F-16I는 복좌기만 생산되었으며, 심지어 프랑스라팔도 단좌기 40%, 복좌기 60%의 비율로 제작되었다. F-15A, C와 같은 공대공 전용 기체이지만 비슷한 이유로 F-14도 복좌기이다. 게다가 혼자 타는 것보다 둘이 타는 것이 상황 파악 및 생존에도 훨씬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해가 안된다면 탑건이 영상을 보도록 하자.[44]

맥도널 더글라스는 F-15를 다목적 전투기로 개발하는 각종 개념 연구를 진행하면서 이런 개념들을 진짜 F-15에 적용해 관련 기술들을 실증하고 개발에 필요한 정보들을 모으려고 미 공군에서 F-15B를 임대해서 CFT(Conformal Fuel Tank. 컨포멀 연료탱크.)를 탑재할 수 있게 개조하고 뒷쪽 조종석에도 앞쪽 조종석의 정보와 같은 정보들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게[45] CRT모니터 방식의 MPD[46]를 4개 달았다.[47]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알아냈고, 이런 것들을 구현하려는 개발도 진행되면서 F-15E의 WSO전용 기능을 완성해 간 것이다.

1986년 12월에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다. 완성된 기체는 이론상 최대 13톤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고,[48] 4톤의 무장에 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외부연료탱크를 장착한 상태에서 1380km를 왕복비행 가능하며 자체 레이더로 지형매핑을 해가며 LANTIRN[49]을 장착하면 FLIR/지형추적/지형회피 비행을 하면서 LGB등으로 지상공격이 가능하고 컨포멀 탱크라는, 기체 자체에 추가부착되는 연료탱크를 보유한 데다 공중전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했다. 1988년부터 세이무어 존슨 기지(SJ)의 제4전술비행단에 첫 배치되었으며, 이후 아이다호 주의 마운틴 홈(MO), 알래스카 엘멘도르프 기지(AK),[50] 영국 서포크의 레이큰히스 기지(LN) 등에 배치되었다.[51] 그중 제4전술비행단의 48기는 실전배치된 지 얼마되지 않은 1991년 걸프전에 투입됐는데[52]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대공포와 대공 미사일 SA-2로 모두 2대가 격추당했으나 스커드 미사일 포대 등을 처리하면서 많은 전과를 올렸다. 그 덕분에 미국은 안심하고 F-111을 퇴역시키기에 이른다. 그 뒤 예산 감축으로 당초 예정된 300대 중 226대가 주문되었지만 10대가 추가 주문(F-15K와 동등한 E-227 규격)되어 2001년까지 236대가 주문되었고 2005년에 모두 인수했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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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중목적전투기 사업 당시 "F-15E를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라고 보여주기 위해 만든 개념실증기로, F-15B를 개조했다. 물론 실전배치형 F-15E도 저렇게 폭탄을 탑재 할 수는 있으나, 보통 주익과 CFT하단 파일런 중 한 곳에만 탑재하는데 중량등의 문제보다는 해당 무장에 대해 인증 시험 자체를 안했기 때문에 저렇게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건 대부분 에어쇼 전시용이다.

외부형상은 그대로지만 내부 장비나 구조물은 상당부분 바뀌었다. 먼저 저고도 침투 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버드 스트라이크에 대비하여 캐노피는 겉보기엔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A~D형보다 더 튼튼하게 설계되었다.

전체적인 기체 구조물도 다량의 무거운 무장을 탑재하고도 저고도 침투를 할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재설계 및 개량되었다. 특히 동체 후방에은 티타늄이 많이 쓰였는데, 여기서 티타늄 부품을 리벳이나 나사로 연결하지 않고 일종의 용접 비슷하게 붙이는 방식으로 바꿨다. 덕분에 리벳/나사를 박기 위한 인건비를 줄여서 가격 상승폭도 크지 않았다.

알루미늄 판 사이에 벌집모양 구조물을 샌드위치처럼 끼우는 허니콤 구조물은 무게에 비해 튼튼하지만 벌집구조물을 접착제로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두면 습기가 차서 접착제가 떨어지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F-15A~D가 허니콤 구조물을 여기저기 쓴 것과 달리 F-15E는 그리드-록이라 하여 벌집구조물 대신 격자형 구조물을 쓰는데 이 구조물이 샌드위치의 빵에 해당하는 알루미늄 판들과 단순히 접착제로만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끼우는 구조로 기계적 결합도 같이되어서 훨씬 튼튼하게 결합되면서도 습기에 의한 떨어짐 현상 등에 강하다.

본래 F-15C는 공중우세전투기로서 높은 기동성을 위해 매우 낮은 익면하중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것이 저공 침투에서는 격심한 기체 진동을 막지 못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F-15E은 기골을 완전히 재설계하면서 기체 강도를 보강할 겸 자체 중량을 증가시켰다. F-15C의 자중은 12,700kg인 반면 F-15E는 14,300kg. 여기에 일반 연료탱크와 달리 공중전 중에 투하가 불가능한 컨포멀 연료탱크의 중량과 항력까지 더하면 F-15C에 비해서는 익면하중 면에서 불리해지게 되었다. 미 공군 조종사들 사이에서 불리는 "Mudhen(아메리카물닭)"이란 별명이 이를 잘 드러낸다[55]. Mud는 대지상 임무를 뜻하고, hen은 자중 증가 및 CFT 장착으로 이글에 비해 둔해졌다는 의미에서 붙은 별명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붙은 별칭은 비글(Beagle). Bomber + Eagle이라는 알기 쉬운 작명이다.

하지만 엔진 역시 F100-PW-229로 강화되어 추중비 면에서는 F-15E가 강점이 있고, 결국 전반적으로 기동성에 좀 차이가 있더라도 공중전 결과를 크게 바꿀 정도는 아니다. BVR 전투와 기축선외 공격능력을 가진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일반화된 오늘날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고. 그리고 이건 단순히 F-15C와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인데, F-15C는 등장한 지 제법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최고 수준의 기동성을 가진 우수한 제공전투기다. 컨포멀 연료탱크가 없는 상태면 두 기종의 지속선회율이 별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 물론 항력과 무게 덩어리인 CFT를 달면 격차가 크게 벌어지긴 하지만.

참고로 스트라이크 이글은 F-111의 대체기로 도입된 특성상 아주 최근까지 해외 주둔 기체의 본토 복귀 장거리 비행이나 창정비 이후의 시험비행 외에는 CFT 탈거 상태로 비행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으며, CFT는 탈착 가능한 부가장비가 아니라 F-15E 그 자체를 구성하는(organic) 기체의 일부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F-15C/D가 서서히 퇴역하면서 스트라이크 이글이나 F-15EX가 공중우세 임무를 물려받게 되자 일선 비행대대를 중심으로 기동성 증대를 위한 CFT 탈거 상태의 실제 임무 비행이 빠르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기존 F-15가 7.3G밖에 못 올리느니 하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저 주장대로라면 F/A-18도 7.5G밖에 못 올린다. F-15A~D를 포함한 현대 전투기는 모두 9G는 물론 10G이상도 충분히 견디지만, 조종사나 기체 수명 때문에 운용상 7.33G로 제한을 걸었을 뿐이다. 실제로 기체를 강화한 것도 아닌 그냥 경고해주는 기능밖에 없는 OWS 설치 후 그 제한이 9G로 풀린 게 그 증거. 걸프전 당시 F-15C를 조종했던 래리 피츠 대위도 하방으로 스쳐지나가는 MiG-25를 추격하기 위해 초음속에서 스플릿S 기동을 걸면서 기체가 일시적으로 12G까지 견뎠다고 회고한다. 그럼 7.33G 제한은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기체마다 비행특성이 다르고 F-15 정도로 추력이 여유있는 기체가 되면 웬만한 고도 및 속도에서도 기체한계보다 엔진 여유가 커지는데, 이럴 경우 고속에서 갑자기 G 로드가 커지면 기체에 큰 무리가 갈 수 있다.(즉 S/L - 400kt에서 7G를 당기는 경우와 5000m - 850kt에서 7G를 당기는 경우의 기체 특히 주익에 작용하는 힘은 다르다) F-15A~D에 이 제한을 건 이유중 하나가 실제로 고속에서 10G이상이 걸려 기체 일부가 손상된 사례가 있기 때문. 참고로 무사히 착륙했다. 그 때문에 고속시 G 로드가 걸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F-15A~D의 G 로드를 운용상 7.33G로 제한 한 것. OWS는 데이터화된 비행특성과 비교하여 고도/속도에 따라 G로드가 커지면 소리로 조종사에게 경고를 해준다. 이 기능을 추가하면서 기체구조 강화 없이 모든 무장형태에서 F-15C의 9G로 제한이 풀렸다.

다만, 본가인 미 공군 쪽에서는 2000년대 이후 F-15E에 대한 불만이 많아졌는데 이는 미 공군의 F-15E가 대부분 90년대 이후로 거의 업그레이드가 안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F-15K 자체가 예산 문제 때문에 미공군에 채택이 안 되던 것을 보잉이 어떻게든 팔아보려고 의회에 로비를 해서 수출하게 된 것으로, 미 공군이 마지막으로 인수한 10대가 F-15K와 동등한 성능의 E-227 규격이다. 미 공군과 보잉은 2004년에 기존 F-15E들을 K형 및 마지막으로 인수한 E-227 규격으로 레이더와 다른 항전장비들을 개량하고 주익은 외피가 탄소섬유 재질인 신형으로 교체, 2개의 파일런을 추가하여 최대 이륙중량을 39톤(86,000lb)으로 늘리면서 F100-PW-220 엔진을 장착한 기체 130대는 220E 키트를 장착해 업그레이드 하거나 229 엔진으로 교체, 더 나아가서 추력 32,000lbs급의 F100-PW-232 엔진이나 F110-GE-132 엔진으로 교체하는 개량안을 구상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56]

원인은 돈 문제. 원래 300대를 사려다가 226+10대만 떨어질 정도로 예산이 줄어들어서 업그레이드는 꿈도 못 꾸다가 막 슬슬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려는데 그놈의 9.11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라크 전쟁이 발발하며 예산은 오직 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가버렸다.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 군인들은 제때 CAS를 해주지 못하고 사실상 전투가 끝나면 뒤늦게 날아와서는 엉뚱한 곳에 폭탄 떨구고 도망가듯 사라지는 F-15E을 '청소부'라고 비꼬기도 했다. 아무래도 저속으로 장시간 비행하며 전장에 눌러앉아 표적을 식별할 시간이 많은 A-10에 비하면 어쩔 수 없는 일. 그래도 F-15E가 없었으면 미군의 작전은 좀 골치가 아팠을 거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전쟁 발발을 계기로 미 공군의 F-15E 전력은 원래 개량 우선순위가 높았던 F-15C/D를 제치고 먼저 Link-16 탑재 개수를 받았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는 F-15C/D의 영역인 제공작전을 할 일이 거의 없는 대신 F-15E가 맡아야 할 CAS 등의 지상공격 임무 비중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이라크 침공에서는 그린베레를 비롯한 미군 특수부대의 CAS를 맡아서 많은 전과[57]를 거뒀다. 사실 A-10은 즉응성이 영 좋지 않고, F-16단발기라는 체급상의 한계 탓에 F-15E의 폭장량을 뛰어넘을 수 없으며, B-1 랜서가 이 일을 잘 해서 'JDAM 택시'라는 별명을 얻었다지만, 원래 유사시 소련 영공을 저공에서 고속으로 침투해 전략핵 투발을 하려고 했으나 START에 걸려서 전략 핵무기 운영능력을 잃는 바람에 반쯤 실업자(?) 신세가 됐다가 기사회생한 편에 가깝다.

아무튼 F-15E를 대체할 전력이 나오려면 꽤 멀었기 때문에 최소한 2030년대 중반까지는 장기 운용계획이 잡혀있으며, 이를 위한 업그레이드도 진행 중이다. 레이더는 APG-63(V)3를 기반으로 F/A-18E/F의 AN/APG-79의 공통 통합 센서 프로세서를 이식하고 무선 주파수 조정 필터(Radio Frequency Tunable Filters)를 탑재해 전자전 능력을 부여한 AN/APG-82(V)1 AESA를 채용하기로 결정되었으며 거기에 더해 JHMCS II와 AIM-9X 슈퍼 사인드와인더 등의 운용능력이 부여되었다. 이 개량사업은 RMP(Radar Modernization Program)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6.4. F-15EX 이글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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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EX Eagle II


미국 주방위군이 채용한 F-15의 최신 개량형. F-15E에 F-15SA와 F-15QA에 적용된 기술들이 반영된다고 알려진다. 퇴역이 논의되는 F-15C/D의 대체기이다.

2020 회계연도에 주방위군에 배정될 12기의 신규 기체 도입 예산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미국 공군은 향후 5년간 80대의 F-15EX 도입을 원한다고 보도되었다. 그리고 2019년 3월 20일 밀리터리 워치 메거진 자료를 인용하여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2020년 7월 8기 도입 확정에 12억 달러 책정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는 대당 1.5억 달러(1,800억 원)로,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이후 최소 72대에서 최대 144대까지 도입을 예상한다는데, 이때에도 도입가는 저렴해지지 않으리라고 보인다. 기사

5세대 전투기인 F-22F-35를 개발, 생산하고 6세대 전투기 개발이 진행되는 마당에 F-15 신규 도입이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때문에 미 공군 일각에서도 공공연하게 싫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F-15EX 도입이 정치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의견도 있다.## F-15EX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같은 공중제압기인 F-22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대당 1.5-2억 달러) 유지비도 비싼데다 이미 생산 종료되어 사기 어렵기 때문이며 공중제압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F-35도 도입가는 더 쌀 수도 있을지언정 유지비도 비싸고 다목적 전투기라 무장량도 적고 무엇보다 생산속도가 너무 느려 충분한 수를 조기에 확보하기 어렵다. F-35 유지비도 나날이 치솟고 있다. 그렇다고 개발 일정도 불명확하며 개념도 확립되지 않은 6세대 기체가 개발되기를 기다리기는 어렵다.[58] 또한 넓은 공역을 담당하는 공군의 요구에도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이미 공군 AFWIC를 비롯한 싱크탱크에서 스텔스기는 만능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는 등 F-35의 문제점이 대두되며, 비행시간당 유지비 또한 스텔스기가 아니고 오랫동안 운용해온 F-15가 훨씬 저렴하다. 또 공대공 전투에 특화된 대형 공중 제압기인 F-15는 스텔스 기능을 제외하면 F-35보다 무장량이나 여러 가지로 유리한 점도 적지 않다. 조종사 기종전환 문제도 있는데 F-15 조종사를 F-22나 F-35로 전환하려면 통상적으로 18개월의 훈련기간이 필요하지만, F-15EX로 전환하면 약 12개월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이미 검증되고, 유지비가 싼 F-15를 토대로 빠르게 개발, 도입해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는 합리적인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잉도 F-15를 업그레이드해서 미 공군에 팔기 위해 적극적으로 로비하고 있다. F-35가 스텔스와 첨단 네트워크 능력으로 먼저 침투해 적기 등 목표를 발견하면 비스텔스기지만 고성능에 대형의 레이더와 첨단의 전자전장비를 장착하고 대량의 무장을 장비한 F-15가 미사일을 발사하고 공중전을 담당하는 식의 역할분담 연합 전술을 제시하고 있다. 미 공군으로서도 한정된 예산으로 적절한 수의 전투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싸고 유지비도 많이 드는 F-35보다 유지비가 적게 드는 F-15를 추가 도입하는 것도 고려할 만한 방안이 된다.

또 F-22/F-35는 록히드 마틴이 생산하는데 F-15, F/A-18은 보잉이 생산하기 때문에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록히드 마틴의 독점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보잉의 군용기 사업을 유지시킬 필요도 있다. 또 패트릭 섀너헨 전 국방장관도 보잉에서 군용기 사업을 담당하던 부사장 출신이고 트럼프 대통령도 보잉에 우호적이라 보잉의 정치적 영향력도 막강하다. F-15를 생산하는 미국 미주리세인트루이스시(과거 맥도널 더글라스 공장)의 표심을 잡을 필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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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면에서는 F-15E의 수출형인 F-15SA와 F-15QA의 여러 기술들이 적용된 F-15E의 업그레이드형에 가깝다. 수명이 연장된 날개 구조가 도입되고, 시제기 단계에서 취소되었던 날개 가장 바깥쪽 하드포인트 2개가 다시 채택되어 무장 탑재능력이 강화되었다. [59] 항전장비는 디지털 FBW 시스템과 AN/APG-82(V)1 AESA 레이더, 리전 IRST 포드, 개선된 미션 컴퓨터, AN/ALQ-239 DEWS보다 업그레이드 된 AN/ALQ-250 EPAWSS(Eagle Passive Active Warning Survivability System) 전자전 시스템, 인공위성 통신장비 등이 갖추어진다. 그 외에도 F-15E와 마찬가지로 CFT 외부 연료탱크의 장비가 가능하다. 조종석에는 F-35처럼 1면 10x19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신형 HMD인 JHMCS II가 적용된다.

정부기관부터 언론까지 F-15X와 F-15EX를 혼용해서 쓰고 있었으나, 보잉에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F-15EX'라는 명칭으로 해당 기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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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기준 2021년 2월 2일 초도생산기의 첫비행이 성공했다. # 비행 결과는 매우 양호하다고 전해진다. 이전 기종보다 복합재를 더 많이 사용해서 기체 색이 에어버스마냥 알록달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엔진 노즐 형상을 보면 한국 공군 F-15K 1차 도입 버전처럼 GE F110엔진임을 알 수 있으며 신형 전자전 안테나가 꼬리 쪽에 증설되고 왼쪽 수직미익 끝에 달렸던 전자전 안테나가 폐지되어 F-15K처럼 양쪽 수직미익 끝에 모두 가느다란 무게추만 달린 모습이다.

2021년 3월 10일 미 공군은 F-15EX의 초도생산기를 보잉으로부터 인수했으며, 곧 새로운 시험에 돌입한다고 보도되었다.


2021년 3월 11일 미 세인트루이스 보잉사에서 이륙한 F-15EX 전투기가 플로리다 에글린 공군기지의 40시험비행대대(40th Flight Test Squadron)에 배치되었다. 해당비행대대는 신형기를 배치받아 테스트하여 데이터를 쌓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F-15EX 1호기에 이어 후속기체 2기는2021년 4월에 미 공군에 추가 인도가 될 예정인데 1차 도입 물량은 8대라고 한다.

2021년 4월 7일 플로리다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열린 롤아웃 행사에서 F-15EX의 공식 명칭이 'F-15EX 이글 II(Eagle II)'로 명명되었다.#[60] F-15EX는 전부 복좌형으로 생산되지만 공대공 임무 시에는 조종사 1명만으로도 비행할 수 있으며, 기체 도색도 F-15E의 건십그레이 단색 도색이 아니라 F-15C/D의 모드 이글 그레이 2색 위장도색을 적용한다.

2022년 4월, 미공군은 F-15EX 도입량을 기존 144대에서 80대로 줄이고 NGAD 개발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2023년 예산안에서 추가분이 요구되면서 24대를 더 도입하기로 해 총 104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2023년 1월, 신설된 날개 가장 바깥쪽 파일런에서 AIM-120과 AIM-9를 장착하고 사격하는 시험에 성공했다.#

F-15C/D의 공대공 임무를 F-15E가 물려받으면서 CFT를 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역시 공대공 임무까지 맡아야 할 F-15EX도 1차 양산분은 CFT를 뗀 상태를 기본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2023년 12월 26일, 3번기와 4번기가 미 공군에 인도되었다. 3,4번기는 이미 알려진대로 CFT 없이 인도되었다.#

6.4.1. 수출

2022년 2월 10일, 인도네시아라팔 36기와 F-15EX 8기 도입을 계획한다고 발표했다. # 미국 국방부는 인도네시아가 라팔 42기 도입에 서명한 2월 12일, 인도네시아용 F-15EX를 'F-15ID'로 명명하고 AN/APG-82(V)1 레이더를 비롯해 EPAWSS, 스나이퍼 XR, 랜턴, ADCP II, JHMCS II 등 풀옵션이 적용된 36기를 16조원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예산상 실제로 도입 사업이 착수될지 여부는 불분명하고, 도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미의회가 EX의 모든 사양을 그대로 수출하는 것을 승인할 지에 대한 여부도 불투명하다. 그러거나 말거나 2023년 8월 미국을 방문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은 기존 계획 수량보다 3배 늘어난 24기 구입에 대한 MOU를 보잉사에서 체결했다.#

이집트에 대한 판매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러시아Su-35S프랑스라팔을 구입하고 있는 이집트에 제동을 걸고 대신 F-15EX를 판다는 것. 미의회는 이집트의 인권문제 때문에 F-15 수출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나 동맹이탈 및 대러제재 약화를 우려하는 미군과 국방부가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다.#

이스라엘이 미국에 F-15EX 25기 수출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보잉이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F-15C/D 후속기로 F-15EX의 판매를 희망하고 있지만 바이든 정권과 사우디아라비아와 관계가 좋지 않은 관계로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폴란드는 32대의 신형 전투기로 이루어진 2개의 전투비행대 신편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더불어 F-15EX를 유력 후보로 간주하고 있다.##

6.5. 수출형 F-15 계열기

6.5.1. F-15K 슬램 이글

F-15K Slam Eagle[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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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미쓰비시 F-15J/DJ

F-15CJ/DJ Eagle[62]
F-15C/D 기반의 항공자위대용 버전으로, F-15C 기반의 단좌형은 평범하게 F-15J로 불리지만 F-15D 기반의 복좌형은 따로 F-15DJ로 불린다. 1980년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면허 생산했으며 F-15 수출기종 중 유일하게 미국 밖에서 생산된 기종이다.

내장형 전자전 시스템을 비롯한 일부 장비가 일본제로 교체되었고, 전/중부동체, 주익, 수직/수평 꼬리날개, 랜딩기어, 파일런, 연료탱크, AN/APG-63 레이더와 P&W F100 엔진, 중앙 컴퓨터와 각종 센서 및 통신장비, HUD, 내장 기관포 등 기체 구성요소 대부분이 자국 기업에서 면허 생산되었으며, 미쓰비시 중공업의 공장에서 최종조립되었다. 165기의 F-15J와 48기의 F-15DJ(복좌기)가 생산되었고, 13기를 사고로 상실해 현재는 총 200기를 운용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새로이 등장한 Su-27 계열기나 새로운 버전의 F-16 등 4~4.5세대 기체에 대해 우위를 상실함에 따라 2003년부터 J-MSIP(Multi-Staged Improvement Program)라 명명된 성능 개량 작업이 진행되어 F-15K와 동등한 AN/APG-63(V)1 레이더와 IEWS(통합 전자전 시스템)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렇게 개량된 F-15J Kai(改) 혹은 F-15MJ는 99식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AAM-4)를 통해 BVR 능력을 갖게 되며, JHMCS를 채용해 일본제 단거리 AAM인 04식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AAM-5)과 연동하여 F-15K처럼 High Off Boresight(고 기축선 밖) 요격도 가능하게 된다. 개량되지 않은 J형과의 구분점은 파일럿이 착용하고 있는 헬멧이 JHMCS인가 아닌가#/##, 조종석 후방의 동그랗고 까만 냉각창 존재 여부(없는 쪽이 개량형)#/##, 또는 양쪽 흡입 덕트 옆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신형 IEWS 안테나 벌지가 되겠다.# 러시아 전투기들처럼 캐노피 앞에 IRST를 다는 것도 시험해봤으나 적용되지는 않았다. J-MSIP 사업으로 2020년까지 총 102대가 개량되었고, 사양상 공대공 능력에 한해 F-15K와 대등하게 되었다고 분석된다.

2019년 예산안에는 MSIP기들의 기골을 추가로 보강해 무장량을 늘리며, 콕핏에 1면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미션컴퓨터를 ACDP II, 전자전 장비를 DEWS로 업그레이드하고, 레이더를 AN/APG-82(V)1로 교체해 JASSMAGM-158C LRASM 등 스탠드 오프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 JSI(Japanese Super Interceptor) 사업이 새로이 계획되어 2040년 경까지 운용될 전망이다.#그리고 나머지 개량되지 않은 Pre-MSIP 99기는 F-4E/J改, RF-4와 함께 F-35A/B 105기로 대체된다. 그러나 2021년 초에 개량 사업이 백지화되고 말았다. 이유는 미국내 레이더 및 항전장비의 부품 고갈로 인해 70대에 대한 개량 비용이 예상보다 세 배인 5조 5200억원 이상으로 불어났기 때문이며, 방위성은 이에 예산 집행을 중단하고 처음부터 미국과 재협상하기로 했다.#

한때 개량 사업을 전면 취소하고 F-35를 신규 도입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2021년 12월, LRASM 통합 포기와 전자전 장비를 미공군 EX 사양과 동일한 EPAWSS로의 변경 및 가격 협상 끝에 3970억엔까지 절감시켜 사업을 지속하기로 의결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보잉과 미쓰비시가 공동으로 F-15J MSIP기 중 68기의 단좌기를 2028년 12월까지 개량하게 된다.#

6.5.3. F-15I 라암(Ra'am, Thunder)

F-15I Raam
F-15E의 이스라엘 공군용 개량형. 별칭인 '라암(רעם, Ra'am)'은 히브리어번개라는 뜻이다.

이미 이스라엘은 아랍연합의 MiG-25에 대항[63]하기 위해 최초생산형인 A/B형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상당수의 A~D형을 도입하여 주력으로 삼고 있었다. 이 기체들은 원래 목적인 공중우세 임무 이외에도 CFT를 달아 장거리 타격임무에도 동원되었는데[64] 기체 특성상 한계가 있었다. 역시나 주력이었던 F-16 역시 한계가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현재는 매우 노후화되어 개량된 A/C형 33기를 제외하고 모두 퇴역했다.

I형은 F-15E 계열기로서 원거리에 위치한 적성 아랍국가나 적성단체에 대한 공격를 위해 25대가 도입되었다. 대체로 항전/통신장비, HMD 등이 이스라엘제로 채워지거나 이스라엘이 요구한 물건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여기 탑재된 AN/APG-70은 합성개구 레이더의 해상도가 1m급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미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정책을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근거 없는 루머에 불과하다. 2017년부터 레이더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N/APG-82(V)1 레이더로 교체가 확정되었다.# F-15I에 적용된 몇몇 이스라엘제 항전장비와 HMD(JHMCS II) 등은 본가인 미국에서도 채택되고 있다.

2018년부터는 F-35 추가 도입 대신 F-15IA라고 명명된 개량형을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중동 정세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가 필요할 정도로 그리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65] F-35보다는 무장량과 항속거리가 훨씬 월등한 F-15가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20년, 보잉은 이스라엘이 F-15를 신규 도입할 경우 EX형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F-35I 25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F-15IA 구매는 무산됐... 는 줄 알았으나, 2023년 1월에 미국에 25대의 F-15EX 판매를 요청하는 문서를 보냈다고 한다#.

6.5.4. F-15S/SA/SR

파일:Saudi_F-15SA_1.jpg
F-15SA
사우디아라비아는 1978년,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대가로 미국에게 유상군사원조를 받아서 F-15C/D 120기를 도입했다[66]. 1990년에는 대지상 공격력 강화를 위해 토네이도 전투기 70기와 함께 F-15E의 자국 버전인 F-15S 72기를 도입하게 된다. 1차 인도분에는 AN/APG-70 레이더의 합성개구 레이더 해상도가 다운그레이드되어있다. 원래는 컨포멀 연료탱크까지 빼고 팔려다가 사우디의 항의를 받고 컨포멀 연료탱크를 유지시켰다.

F-15SA는 2011년 신규 도입을 결정한 F-15E 계열기로, AN/APG-63(V)3 AESA 레이더를 탑재하고 F-15SE에 추가될 예정인 FBWFLIR(전방 적외선 감시기), BAE 시스템즈 제 신형 DEWS(Digital Electronic Warfare System, 통합 디지털 전자전 장비 시스템) 전자전 장비가 추가된다. 총 84기가 계약되었고, 기존의 F-15S 60여대 역시 F-15SA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이 기체들은 F-15SR이라고 부른다. 2대는 미국에서 업그레이드하여 2016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인도했는데 나머지는 AAI(Alsalam Aerospace Industries)가 2026년까지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계획이다. 따라서 신규발주분과 F-15S 업그레이드 비용까지 합쳐서 사업비용은 총 294억 달러(원화로 환산하면 약 33조 2,200억원)다.[67]

여담으로 미 공군은 F-15S를 F-15SR로 개량하면서 교체한 주익들을 재구입해서 F-15E의 주익을 교체한다고 한다. #

2017년 경부터 사우디 아라비아군이 예멘 후티 반군과의 전쟁에 참여하면서 상당한 실전을 치뤘는데, 2018년 3월, 후티 반군이 사우디 공군의 F-15를 격추했다며 적외선 카메라로 찍힌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었다. 사우디군 당국은 이에 기체가 미사일에 맞아 손상된 것은 인정했으나 격추되지는 않고 기지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반박했다. 이때 후티 반군이 사용한 것은 러시아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R-60의 지대공 버전이었다고 한다.

6.5.5. F-15SG

F-15SG Strike Eagle
F-15E의 싱가포르 공군용 개량형. 본래는 F-15T였다. 전체적인 구성은 F-15K와 같지만 AN/APG-63(V)3 AESA 레이더와 이스라엘제 IEWS[68]를 장착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시찰단이 F-15K를 타본 다음 대단히 만족하며 라팔을 밀어버리고 F-15SG를 선택했다는 뒷이야기도 있다.[69] 40기가 도입되어 마운틴 홈 공군기지에 주둔한 제 428전투비행대가 운용한다.

6.5.6. F-15QA 아바빌(Ababil)

파일:Qatar_Airforce_1.jpg
F-15QA Ababil
카타르 공군이 도입하는 F-15E 계열기로# 총 36대 도입예정. 별칭인 Ababil은 이슬람교 경전 쿠란에서 언급되는 전설 속의 새떼로, 돌멩이를 투하해 성지 메카를 공격하는 적들을 격퇴했다고 전해진다.

F-15EX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가장 선진적인 F-15 계열기이다. AN/APG-82(V)1 AESA 레이더 외에 DEWS, 디지털 FBW, 새로운 HUD와 1면 와이드 디스플레이 조종석#을 적용하고, 주익의 무장 스테이션을 기존의 9개에서 11개로 늘린 Advanced Eagle로서 F-15EX의 기술적 기반이 되었다.

무장 및 지원 장비와 미국에서의 입문 과정 훈련을 포함한 판매 가격은 무려 211억 달러로 대당 3억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6.5.7. 기타

  • F-15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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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20302174348_1.jpg}}}||
일본 항공자위대의 4차 F-X 사업(F-4EJ 후속기)의 후보로 보잉이 2007년에 공개했던 F-15K의 파생형이다. 실제 제작된 기체는 없었으며 F-35에 밀려 채택되지도 않았다. AN/APG-63(V)3 AESA 레이더와 F-15K의 ITEWS 전자전장비, F100-PW-229 엔진과 F110-GE-129 엔진을 제안한 것으로 보아 F-15K, F-15SG와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최대추력이 32,000 LBS인 F110-GE-132 엔진과 ALE-50 견인형 디코이, ALR-56C(V)2 디지털 RWR의 장착이 제안되었으며 심지어는 무인기 운용통제능력도 계획했었다.
  • F-15SE 사일런트 이글(Silent Eagle)
파일:F-15SE_Boeing_1.jpg}}}||
2009년 3월 17일 발표된 스텔스 성능이 향상된 F-15의 최신 파생형. 상세는 해당 문서 참고.
  • Advanced F-15
    2013 서울 ADEX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SA형에 더해서 APG-82(V)1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사실상 폐지되었던 1,9번 파일런을 부활시켜 무장장착능력을 확대하였다.

6.6. 연구/실험기 및 기타 계획안

  • F-15 ACTIVE, 드라이덴 연구 센터, 1995F-15 스트리크 이글(Streak Eagle; '72-0119')
    초기형 F-15A를 이용해 각종 항공 기록 갱신용으로 제작된 항공기. 스트라이크 이글(Strike Eagle)과는 다르다.

    각종 기록 갱신을 위해서 항공기 내에 전투용 전자장비가 모두 제거되었고,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패인트 도색도 하지 않았다. 러시아Su-27을 기반으로 하는 T-42를 이용해 기록 갱신을 하기 전까지 상승률/상승고도/상승속도 등의 기록을 갱신하였다. 1975년 1월 ~ 2월에 상승속도 기록을 8회 갱신하였다.
  • F-15S/MTD[70] (71-0290)
    TF-15A 중 한 대가 단거리 이착륙, 조종기술 시범비행용으로 개조되었다.
  • F-15F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제안형)
    F-15S/MTD의 기술을 이용하여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에 판촉 했으나 무산되었다. 이름을 F-15H로 고쳐 그리스 공군에도 판촉했으나 가격 문제로 실패했다.
  • F-15F
    위의 F-15F와는 이름은 동일하지만 다른 형식. F-15C에 APG-70 레이더와 3중 디지털 비행제어장치 등을 통합하고 랜딩 기어와 캐노피, 발전기의 성능을 개량한 기체인데 실기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
파일:aFFJhOt.jpg}}}||
기본 노즐 형태
파일:F-15active-1994.jpg}}}||
플랫 노즐 적용 형태
  • F-15 IFCS (Intelligent Flight Control System) (71-0290)
    F-15 ACTIVE에서 지능형 비행 제어 시스템 연구 기체로 개조되었다.
  • F-15 MANX - F-15 ACTIVE에서 수평미익을 없애고 YF-23와 유사한 형태의 V형 꼬리날개를 장착한 형태로, 공기흡입구의 형태도 조금 다르다. NASA의 시험기와 대한민국 공군1차 FX 사업, KFX 개조 개발에 제안되었으나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파일:znwlcJq.jpg}}}||
  • F-15 비행 연구 시설 (71-0281, 71-0287)
    두 대의 F-15A 전투기가 1976년에 NASA의 드라이덴 비행 연구 센터에서 요청되어 여러 장비의 시험에 이용되었다.
  • F-15B 연구 시험용 (74-0141)
    1993년에 드라이덴 비행 연구센터에서 요청되었다.
  • F-15N 시 이글(Sea Eagle)
    항모 탑재용. 1970년대에 F-14 톰켓의 대안으로 미 해군에 제안되었다. 날개 끝을 접을 수 있었고, 적재를 위해 착륙기어와 테일 후크를 강화하였으나 취소되었다.
  • F-15 2040C 어드밴스드 이글(Advanced Eagle)
    퇴역이 논의되고 있는 미 공군의 구형 F-15C/D의 대체를 위해 보잉이 제안하는 F-15 계열의 궁극 개량형. 보잉은 최신기종 대비 여전히 싼 유지비와 각종 항전, 무장의 개선으로 미래 전장에서도 F-35와 유기적인 공동작전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7. 실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15/실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F-15E는 91년 걸프전이 최초 데뷔전이었다. 전쟁이 한창이던 때엔 미공군의 최신예 전력으로 소개되며 일약 유명세를 타게되었지만, 당시 F-15E는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다. 막 실전배치된 상태여서 F-15E를 위한 장비나 시스템(특히 LANTIRN 시스템)이 좀 부족했던 상황.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걸프전 당시 장거리 지상공격임무에서 제일 많이 활약한 것은 바로 걸프전을 기점으로 F-15E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고 퇴역한 F-111이었다.[71] 이후 F-111의 빈자리를 확실하게 채운 뒤 유고슬라비아 내전, 이라크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대 리비아 공습작전인 오디세이 새벽 작전등에서 미 공군의 주요 타격전력으로 활약했다.

8. F-15 보유/운용 수량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28413244620_e1e81fd0c2_b.jpg
2021년 국가별 F-15 보유/운용 수량[72][73]
<colcolor=#292a2d> 종류 미국 일본 이스
라엘
대한
민국
싱가
포르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총계
미공군
F-15A/B 32 32
F-15C/D 236[74] 50 70 322
F-15E 219 219
F-15J 113 113
F-15J改 88 88
F-15I 25 25
F-15K 59[75] 59
F-15SG 40 40
F-15S 67[76] 67
F-15SA 0(+84) 0(+84)
F-15QA 0(+36) 0(+36)
총계 455 200 107 59 40 228 967[77]

9. 기타 이야깃거리

파일:F-15C_cockpit.jpg 파일:F-15E_cockpit.jpg 파일:F-15EX_cockpit.jpg
F-15C의 콕핏 F-15E의 콕핏 F-15EX의 콕핏
  • 1983년 5월 1일에는 이스라엘 공군 제133전투비행대 소속 F-15D가 훈련비행 중에 A-4N과 공중충돌하여 한쪽 날개가 완전히 날아갔음에도 무사히 착지에 성공해 당사자들은 물론 제작사까지 이해를 못 할 정도의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 일화도 남기고 있다. 분석글, 간단하게 줄여서 이야기 하면 우측 주익이 완전히 날아갔지만 좌측 주익 및 수평타, 동체에서 발생하는 양력[78]으로 착륙에 성공할 수 있었으나 양력 유지를 위하여 평소 접근속도의 두 배(약 260노트)로 착륙하여 활주로 끝을 6미터 남기고 간신히 멈췄다. 당시 조종사였던 지비 네다비 대위는 후방석의 교관이 내린 탈출 지시를 무시[79]하여 항명죄로 1계급 강등, 기체를 살린 공으로 2계급 특진하여 1계급 특진했다.진정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물론 A-4N은 조종사가 탈출한 직후 바로 공중분해되어 추락했다. 이후에는 2달 만에 말끔하게 수리되어 레바논 공군기 4.5기[80] 격추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

    파일:external/theaviationist.com/One-wing-F-15.jpg
  • 1990년 3월 19일에 알레스카에서 미공군 F-15C가 AIM-9를 오사해서 아군 F-15를 손상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격당한 F-15는 수평미익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비상착륙에 성공했고 이후 수리되어 복귀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 1994년 5월 6일에 존 킨드레드 대위의 F-15C가 보령 상공 공중충돌 사고를 당했다.
  • 1995년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의 F-15J가 AIM-9를 오사해서 편대기를 격추시켜 버렸다. 실무장 탑재 훈련을 하던 중 아군 F-15에게 AIM-9 실탄을 발사해버렸다. 즉 팀킬에 의한 피격. 사고를 낸 조종사는 처음에 자신은 무장 스위치를 꺼놓았다고 주장하였으나(즉 MASTER ARM S/W Off) 조사결과 켜놓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그 상태로 실수로 발사하여 아군기를 격추시켜버린 사건. 다행히 사이드와인더에 얻어맞은 조종사는 비상탈출했다고 한다. 2020년까지 F-15의 유일한 공대공 손실 기록이다.[81][82]
  • 2018년 7월 12일 후티 반군에 의해서 사우디군의 F-15가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는 사우디 공군의 3번째 F-15 손실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이것은 후티의 전쟁 찌라시임이 밝혀졌다. 후티에서 격추했다고 주장하는 기체는 MiG-25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해당 사진과 영상 원본이 시리아에서 격추된 MiG-25였다. 거짓선전에 https://forum.scramble.nl/viewtopic.php?p=774386 국내외 여러 언론사들이 놀아난 것이다.
  • 일본 항자대가 F-15J를 운용하다 보니 대한민국 공군vs항공자위대와 같은 vs 놀이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대한민국 공군 전폭기와 비교인데, KF-16과의 비교는 약간 복잡한 면이 있다. 일단 당연하게도 F-4F-5 정도는 쉽게 제압이 가능하고, F-15K에게는 F-15J카이(改)급 정도가 되어야 비등한 편이다. 카이가 아닌 기본 F-15J와 KF-16과 대결할 경우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드러나게 된다. 양 기체가 단독 대결할 경우 BVR에서 유리한 KF-16이 우세하다. 거기다 기체의 RCS도 F-16이 더 작은편. 사용하는 미사일도 암람(AIM-120)과 스패로우(AIM-7)로 상당한 성능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계외 교전 상황에서 크게 불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이럴 경우 미사일을 잘 회피하더라도 이후의 접근전에 기동 에너지를 크게 잃은 상황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우위를 장담하기 매우 힘들다.[83] 본토의 남부 KADIZ 상공에서 싸우기만 해도 이야기는 달라진다. F-15K도 대량도입 된 상황에 한국군의 지상레이더망은... 일본이 개발 중인 자국산 공대공 미사일인 AAM-4를 탑재한다고는 하지만 재무성의 압박으로 F-15J를 전부 개수 하지는 못했다. 사실, 뉴타바루 기지 등에 전개된 소수의 F-15DJ들은 테스트를 위해 AIM-120B를 통합해 운용했지만 이미 전부 소진. 애초에 AIM-120을 도입한 목적이 한국군이 AIM-120을 구매하면서 발생한 정보 부족을 해소하려던 시험용이라서 수량도 아주 적었다. 참고로 AAM-4용 발사대는 AIM-120도 발사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AAM-4 발사대 개수가 적어서. 다만 현재 F-35를 명분으로 암람을 추가 도입한 상태고 AAM-4가 암람에 버금가는 공대공 미사일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개수가 끝난 F-15MJ는 한국의 F-15K에 공중전 능력을 많이 따라 잡았다고 추측한다.
  • 항공기 소음 민원이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 어련히 시끄럽겠거니 하지만... 한국공군 F-15K 기준으로 정말 끝내주는 엔진소음을 자랑한다. 흔히 F-16의 두 배라고들 하는데, 이게 비유적으로 하는 소리가 아니고 글자 그대로 F-16하고 같은 엔진인데 그게 하나 더 달려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주민이나 K-2에서 복무해본 공군 예비역이라면 잘 알고 있겠지만, 대구에서 다른 비행기가 뜰 때와 F-15K가 뜰 때의 소음은 차원이 다르다. 민항기 소리는 애들 장난 수준이고, 어쩌다가 흘러들어온 군용기들과도 달라서, F-5는 딱 들어도 소리가 훨씬 가볍고 날카로우며, FA-50F-16은 비슷하면서도 정도가 덜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다가 F-15K가 뜰 때면 어김없이 가슴 속을 울리며 뼈와 살을 분리하는 듯한 무지막지한 소리가 난다. 그래봤자 90년대 말부터 살아온 토박이 입장에서는 F-4D 날아다니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조용한 게 함정 K-2 이전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다만,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다만 콕핏 안의 조종사들에게는 그렇게까지 시끄럽지 않다고 한다. 소리가 엔진 뒤로 전달되기 때문에 앞에 타고 있는 조종사들 입장에서는 조용하다고 한다. 사실 총이나 포병도 직접 쏘는사람 입장에선 별로 안 시끄럽다
  • 독일 공군파나비아 토네이도를 대체할 기종으로 F-15E와 F/A-18E/F 둘 중 하나를 고려했으나, 결국 슈퍼 호넷과 타이푼에 밀려서 탈락했다.[84]
  • 2022년 4월 27일, 영국 레이큰히스 기지에 주둔하는 제48전투비행단 소속 F-15C/D가 모두 미국으로 철수했다.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detail/usaf-retires-f-15cs-from-europe F-15C/D를 장비한 제493전투비행대대는 F-35A 라이트닝II로 기종전환하고, 옛 F-111를 운용하던 제495전투비행대대를 재창설, 이름을 '발키리즈'로 변경했다. F-15E는 아직 레이큰히스에 배치 중. 2020년 6월 15일 흑해 상공 훈련 중 F-15C(86-0176) 1기가 비행착각으로 추락하여 기체는 완파, 파일럿은 순직했다. F-15E(91-0316)는 엔진 고장으로 긴급 귀환했다.

10.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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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라모델

대형기라서 덩치가 크고 날렵하면서도 각진 외형에, 세계 최강의 4세대 전투기라는 네임밸류 덕분인지 F-16과 함께 4세대 전투기 중 가장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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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년 금형으로 현재는 절판되어 구하기 어렵다. 당대 기준으로 좋은 품질이었으나 현재 시점으로 보면 양각 몰드 등으로 인해 제작이 다소 어려운 킷이다. 2010년 발매된 F-15D/E 킷은 빅 스케일로 E형을 저렴하게 재현할 수 있는 킷으로 나름 인기가 많았으나 E형으로 제작할 경우 D형을 기반으로 한 프로토타입을 재현하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E형을 재현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타미야 킷처럼 디럭스한 구성은 아니지만 에어로 명가 레벨다운 좋은 프로포션과 조종석 디테일로 가격 대비 좋은 킷이라고 평가받았던 제품이다.
    • 타미야 모형
      1993년 E형으로 최초 발매되었다. 같은 시리즈의 F-14(1980년 최초 발매)에 이어 발매된 제품으로 13년이나 되는 오랜 시간이 지나 발매된 만큼 품질 면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빅 스케일 현용기 모형의 경우 아무래도 그 크기 때문에 프로포션 오류가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타미야의 1/32 F-15는 기존의 톰캣/팬텀과 달리 그러한 오류가 없어 평이 좋다. 레이더가 재현되어 있고 에어브레이크를 전개 가능하다. 수평미익과 레이돔, 측면 패널, 흡기구 등 가동 부위도 상당하다. 노즐 디테일도 별매품이 딱히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좋다. 형상이 실물과 미묘하게 다르지만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다. 단점이라면 밀핀 위치 배려가 요즘 킷처럼 뛰어나지는 않고 에일러론/플랩 위치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 있는데 심각한 단점은 아니다. 다만 시트는 디테일도 볼륨감도 떨어져 조종사를 앉혀둘 것이 아니라면 별매품을 구매하는 것이 추천된다. 메탈 랜딩기어가 들어 있으며 큰 부품들은 나사로 단단하게 결합된다. 리벳과 패널라인 디테일도 괜찮다. 전체적으로 별매품 약간만 더하면 요즘 기준으로도 전혀 꿇리지 않는 좋은 제품이라는 평이다. 이 스케일에서는 결정판으로 평가받는다.

      최초 발매된 E형은 CFT가 동체와 일체형으로 사출되어 있으며 무장은 사이드와인더와 공대지 무장이 전부다. LANTIRN 포드도 들어 있다. 이듬해인 1994년 발매된 C형은 동체를 밝은 색으로 새로 사출했다. CFT는 미포함이며 무장은 사이드와인더스패로우가 4발씩 들어 있다. 1999년 발매된 J형은 C형을 기반으로 J형의 특징들을 재현하였으나 빼먹은 것들이 있어 완벽 재현하려면 자작해야 한다. 2003년에는 기존 F-15E를 단종시키며 신제품 F-15E가 w/Bunker Buster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는데 각종 공대지 무장들과 암람 등을 포함하여 무장이 매우 풍부해졌다. 타미야 1/32 F-15 중 평이 가장 좋은 제품이다. 모노키오 데칼과 울프팩 컨버전 킷을 이용해 F-15K의 재현이 가능하기도 하다. 매뉴얼은 기존 E형 킷의 것이 그대로 들어 있고 신규 무장들의 것이 따로 있다. 가격은 C형이 6천엔대 후반, J형이 7천엔대 중반, E형이 8천엔대 후반이다. 국내는 어른의 사정으로 다들 엔가 13배를 당한 고로 10만원 이상대의 고가에 판매 중.
  • 1/48
    • 레벨
      레벨 1/48 F-15는 금형이 3개다. 첫 번째는 1977년 금형으로 1986년 마지막으로 제품이 발매되어 현재는 이베이 등이 아니면 볼 수 없다. 두 번째는 모노그람 재포장판으로, F-15C는 다 이쪽 금형으로, 현재로썬 시대에 많이 뒤떨어진 편이다. 세 번째는 2000년 금형인데 F-15E만 해당한다. 뛰어난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자랑하여 결정판 취급이었지만 현재는 GWH 제품에 밀려났다. 게다가 재생산도 기약 없이 품절이 오래 지속되는 중. 그래도 가격이 훨씬 싸기에 여전히 괜찮은 선택.
    • 후지미 모형
      레벨과 같은 1977년 금형이다. 테스터스에서 재포장 판매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보기 힘든 제품이다.
    • 모노그람
      1979년 최초 발매되었다. 레벨 브랜드로 재포장 판매되기도 하였다.
    • 하세가와
      1985년 최초 발매되었다. 에어로 명가답게 바리에이션도 다양하고 F-15C 한정으론 GWH F-15C가 나오기 전까지 거의 30년을 결정판의 위치에 군림하고 있었다. 지금으로썬 F-15E는 레벨이나 GWH, F-15C는 GWH에게 떡실신당하고 그나마 아직까지는 괜찮은 퀄리티와 살인적인 GWH보단 양심적인 국내 가격으로 승부보는 편.
    • 타미야 모형
      1988년 최초 발매되었다. +몰드와 -몰드가 혼재되어 있고, 콕핏 사이드 콘솔이 민짜인 등 요즘 타미야 에어로 킷인 F-14, F-4 등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진다. 동사의 1/32 스케일과 같은 품질은 절대 기대할 수 없고, 비슷한 시기의 타미야 에어로 킷들처럼 여러모로 노하우 부족이 느껴지는데 야금야금 가격만 오른 제품이다.
    • 아카데미과학
      1989년 최초 발매되었다. 아무래도 구판이라 조립성이 요즘 기준으로 꽤 나쁘지만, 여러 번 금형 개수를 거쳐 디테일은 나름 괜찮고, 가변식 인테이크를 선택 조립할 수 있단 점은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선 국군의 간판스타 F-15K도 있다 보니 내공을 쌓기 위한 수련용 키트 내지는 데칼/무장[85] 수급처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을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무엇보다 자사의 동일 스케일 F-14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나은 편. 에듀어드에서 추가 부품들을 더해 재포장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에는 데프모델에서 별매품으로 사출좌석과 타우러스 미사일도 발매하였다. 타우러스의 경우 1개만 있는 상품과 2개 세트인 상품이 있다. 또한 2023년도에는 독도, 이어도 사진 마킹을 했던 기체도 출시하였다.
    • 엘레르
      2000년 발매된 제품이다. 박스에 에어픽스 로고도 찍혀 있는데 원본이 어디 것인지는 다소 불분명하다.
    • 이탈레리
      2002년 제품이다. 드문 사우디 공군 마킹이 포함된 킷들도 있고, 걸프전 기념 버전이나 테스터스에서 재포장 발매하기도 했다.
    • 그레이트 월 하비
      2013년 발매된 제품으로,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GWH답게 이 스케일에서는 최신판이자 결정판이다. 사소한 오류를 제하면 프로포션과 디테일, 조립성 이 모두 뛰어나다. CFT의 형상도 정확하고 디테일 역시 더 큰 스케일의 제품들과 비교해 보아도 꿇리지 않는다. 이전에 결정판 취급이었던 레벨 제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는 평이다. 바리에이션도 여럿 출시되어 있는데 F-15C MSIP II형은 흔치 않게도 AESA 레이더를 재현하고 있다. 구성도 좋지만 가격은 300위안대 중후반으로 상당히 비싸다. 국내가는 현지 가격의 1.5배 정도니 직구를 하는 것이 낫다.
    • 피트로드
      GWH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F-15J형을 발매하며 전용 별매 무장을 출시하는 등 힘을 쓴 편.
    • D-Corporation
      GWH 제품에 데칼과 레진 파츠를 더해 F-15K를 발매하였다. "Kill Chain Operation"과 "Pin point shooter"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으며 1, 2차 도입분이 모두 재현 가능하다. 각각 2017년과 2018년 발매되었다. 버전과 판매처에 따라 엔진과 포함된 무장이 다르다. 다만 포함된 레진 파츠가 GWH의 인젝션 부품들에 비해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한정판 격인 물건이다 보니 2020년 후반기쯤부터는 재고가 바닥나서 물건을 구하기 어려워졌다.
  • 1/72
    • 레벨
      다른 스케일과 마찬가지로 최초로 발매하였다. 무려 실전배치도 되기 전인 1974년 최초로 발매하였으며 1/48과 다르게 새로 금형을 파지 않고 계속 재발매해 왔으나 F-15E가 2022년 신금형으로 발매되었...지만 평은 좋지 않다. 재포장 전문가 레벨답게 88년도 하세가와 금형 F-15를 재포장 판매하기도 했다.
    • 모노그람
      레벨과 같은 1974년에 최초로 발매하였다. 여러 곳에서 재포장 발매되기도 하였다.
    • 하세가와
      역시 1974년 최초 발매되었다. 현재 구금형은 2008년 이후로 재발매가 되지 않는 상태이며 1988년 신금형으로 새로 출시된 제품이 있으나 신금형이라고 해도 오래된 만큼 요즘 기준으로는 좋은 제품이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나 F-15C의 무장 미포함과 기수 단차는 악명높은 편. 게다가 금형이 노인학대당하는 중이라 런너마다 지느러미가 지긋지긋할 정도로 붙어 있다. 그럼에도 압도적인 가성비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말 전세계의 모든 F-15 바리에이션을 다 내보겠단 의지가 느껴질 정도로 별 버전을 다 출시하고 있다. 게다가 화려한 데칼이나 레진이 들어가는 고급 한정판을 빼면 2~3만원 대의 납득 가능한 가격은 덤. 특히나 단좌형은 타 회사 제품들은 다들 고가의 고급품이거나 제작 난이도부터가 차원이 다른 구판이라 하세가와가 아직도 우려먹는 이유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

      에이스 컴뱃 시리즈와의 연계로 가름 편대 버전과 스트라이크 이글의 가루다 편대 버전의 데칼 킷이 발매되기도 했다. 단 일반 킷의 차이는 데칼과 스탠드 동봉 유무 뿐으로, 이전의 기존 킷의 단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가름 편대 버전의 경우 날개의 설정색은 데칼이 없고 부분도색해줘야 한다. [86] 또한 2013년에는 한정판[87]으로 F-15K를 발매했다. 부품 구성은 1988년의 F-15E에 F-15K용 부품(AAS-41 IRST포드 및 신형 ECM포드가 장착된 수직미익 등)을 추가한 전형적인(?) 한정판 키트다. 작례상으로는 1차 도입분 004호기와 039호기가 기준이지만 정크로 처리되는 P&W 엔진 노즐과 데칼(도입 초기의 로고도 들어있다) 조합, 그리고 덤으로 들어있는 무장 세트 9번의 부품(스나이퍼 XR)을 이용하면 2차 도입분까지 재현할 수 있게 해놓았다. 무장은 원본에 있던 Mk.20 록아이만 들어있는데, 하세가와답게 자사 별매 무장 세트를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있다[88] 아카데미에서 2017년 MCP 킷을 발매하기 전에는 F-15K킷 중 가장 선호되었다. 2022년에는 F-15EX 이글II를 발표하는 등 계속 신제품을 내는 의욕을 보이고는 있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 사실상 하세가와의 주력 신금형은 오토/미소녀 피규어/SF 에어로 등의 라인업으로 바뀌면서, 매년 나오는 색놀이 데칼체인지 키트로써 연명 중이라는 악평도 함께 듣고 있다. 그리고 역시나 이글II 역시 에글린 공군기지 소속 1, 2호기 데칼과 15EX의 증강된 항전장비 부품 등이 추가된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 반다이

      • 모노그람 제품 재포장판이다.
    • 에어픽스
      1982년 최초 발매되었다. 바리에이션이 나름 다양하고 현재까지도 전개 중이다.
    • 이탈레리
      1988년 최초 발매되었다. E형을 먼저 발매하였고 이후 바리에이션으로 C형을 발매하였다. 디테일, 프로포션 등을 다 뭉개더라도 굉장히 빠른 제품화가 장점이었던 그 시절 이탈레리답게 E형의 배치와 거의 동시에 제품화되었다.
    • 테스터스
      이탈레리의 F-15C와 F-15E를 재포장 발매하였다.
    • 엘레르
      에어픽스 제품 재포장판이다.
    • 아이디어회관
      1980년대에 하세가와 구금형 제품을 카피하여 발매했다.
    • 아카데미과학
      1991년 최초 발매되었고(하세가와의 설계를 강하게 참고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후 바리에이션으로 A/B/C/D/E형을 발매하는 등 나름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선보였지만 아무래도 오래된 킷이라 그런지 '무기 말고는 쓸 데가 없다'는 악평이 자자했다.

      이후 2017년에 신금형으로 E형[89], MCP로 K형[90]이 발매되었다. 프로포션, 디테일, 조립성, 구성 등 거의 모든 면에서 기존 아카데미 킷의 악평을 뛰어넘는 데다 가격도 싼 아주 훌륭한 킷으로,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어필 가능한 제품이다. 그러나 코스트 다운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PW 엔진 노즐의 디테일은 그 누구도 칭찬하지 않는 폐급 수준인데다가, [91] 다소 비례가 이상한 콕핏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외 호오가 갈리는 부분은 무장과 캐노피. 무장은 딱 기본적인 AIM-9X, AIM-120C, GBU-38 JDAM만 동봉되었는데, 이는 이 키트가 F-15E/K 공통 스냅타이트 금형으로 개발된 것에 기인한다. 그 탓에 F-15K만의 특징인 AGM-84H SLAM-ER타우러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통짜 캐노피는 스냅타이트 킷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조립성을 위해 다소 희생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단점이라기엔 하세가와도 자사 킷 중 조립성을 위해 원피스 캐노피를 동봉한 킷도 있어 취향의 문제로 보는 편이다.

      2022년에는 국내 업체인 데프 모델에서 동 스케일 타우러스와 사출좌석, 그리고 엔진(F100) 등을 발매하였고, 2024년도에는 GGC스케일팩토리에서도 SLAM-ER을 발매하여서 기존의 아쉬운 점을 많이 상쇄해주었다.


      흔히 상위호환이라 막연히 여겨지는 GWH 키트와 비교하면 노즐 디테일은 아카데미가 확연히 떨어지지만, 패널 라인 디테일은 아카데미가 훨씬 우수하다. 비교글
    • 즈베즈다
      2000년에 이탈레리 F-15E를 재포장 발매하였다.
    • 후지미 모형
      2011년 제품이다.
    • 타미야 모형
      2012년에 즈베즈다처럼 이탈레리 F-15E를 재포장 발매하였다.
    • 플라츠
      2015년 최초 발매된 제품으로, 하세가와의 88년도 금형 이후 실로 오랜만의 신금형 F-15C/J 키트이다. F-15J의 수많은 스페셜 리버리를 바탕으로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다양하며, 2021년엔 가데나 기지 주둔 미 공군 F-15C도 발매하였다.
    • 그레이트 월 하비
      2017년 최초 발매되었으며 1/48 스케일과 마찬가지로 결정판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아카데미와의 비교글 링크를 보면 더 디테일하다기엔 무리가 있다. 1/48 스케일처럼 타사 제품보다 값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 1/100
    • 린드버그
      1976년 최초 발매되었다. 스냅타이트 킷이다.
    • 모노그람
      1978년 최초 발매되었다. 린드버그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냅타이트 킷이다.
    • 아카데미과학
      1984년 최초 발매되었다. 가데나 주둔 주일 미 공군기를 재현하고 있지만 무기 구성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수준이 낮다.
    • 레벨
      1985년 린드버그 제품을 재포장 발매했으며 2001년 신금형을 이지 킷 라인업으로 발매했다.
  • 1/108
    • 실버 콘
      2000년 제품이다.
  • 1/110
    • 이마이
      1990년대 제품이다.
  • 1/135
    • 이마이
      1980년 제품이다.
  • 1/144
    • 오타키
      1974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 크라운
      1975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 LS
      1977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 레벨
      1982년 크라운 제품을 재포장하여 발매했으며, 이후 1988년 오타키 제품을 재포장하여 발매했고 바리에이션도 여럿 전개했다. 2011년에는 신금형으로 E형을 발매하였다. 디테일이 좋다는 평이다. 금형은 에이스모형 제작이다.
    • ARII
      1988년 오타키 제품을 재포장 발매했다.
    • 드래곤 모델
      1988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 하비크래프트
      1988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 이탈레리
      1999년 발매된 드래곤 제품 재포장판이다.
    • 트럼페터
      1999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 엘레르
      1999년 하비크래프트 제품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 아카데미과학
      1999년 발매된 킷이다. 하비크래프트 금형이다.
    • 아이디어회관
      1999년 발매된 제춤으로 마찬가지로 하비크래프트 금형이다.
    • 도유샤
      2005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 아오시마
      2005년 제품이다. 하비크래프트 금형이다.
    • 다이소
      그 유명한 다이소가 맞다. 2005년 제품이며 다이소 1/144 스케일 전투기 프라모델 라인업의 4번째 제품이다.
    • F-Toys
      2007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 토미텍
      2009년 최초 발매되었다. 토미텍의 M.S.S 기믹스 시리즈로 1/144 스케일로 발매되었으며 M.S.S시리즈 답게 마킹까지 인쇄된 것으로 발매했다.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다양하다. 일반 미 공군 버전을 중심으로 일본의 항공자위대 버전까지 발매하였으며, 에이스 컴뱃 시리즈 버전(사이퍼, 픽시, 가루다1 컬러)과 걸리 에어포스 버전으로 색놀이 발매하고 있다. 희한하게 국내에 들어올 땐 비싸게 들어오는 듯하다. 예로 걸리 에어포스버전의 이글의 경우 일본가격은 3800엔인데 국내 쇼핑몰에선 5만~6만원대 가격으로 팔고 있다.
    • 플라츠
      F-Toys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2019년 발매되었다.
  • 1/225
    • 레벨
      스냅타이트 킷이다.
  • 1/700
    • 피트로드
      다른 항공기들과 합본으로 발매했다.
  • 1/2400
    • GHQ Models
      1991년 제품으로, 다른 항공기들과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동사의 동 스케일 함선들과 조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논 스케일
    • 반다이
      1980년대 발매된 계란 비행기 스타일의 킷이다.
    • LS
      1985년 발매된 제품으로, 역시 계란 비행기 스타일이다.
    • 하세가와
      2007년 발매된 계란 비행기 라인업이다. 드래곤 파일럿: 히소네와 마소땅 버전으로도 발매되었는데, 그냥 이전 킷들에서 데칼만 바뀐 것이다. 당연히 드래곤 모드로의 변형은 없고, 기수에 붙일 수 있는 드래곤의 눈알 데칼이 포함되어 있다. 1/72 스케일과 마찬가지로 가름 편대 버전도 있다. 이 쪽은 1/72 스케일에서 부분 도색으로 재현해야 하는 부분을 데칼로 재공하고 있지만 접착 난이도가 높다.
    • 그레이트 월 하비
      2018년 발매된 제품으로, 계란 비행기 스타일의 킷이다. 특이하게도 중화권 제조사의 제품임에도 항공자위대의 J형을 재현하고 있다.
    • 피트로드
      GWH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 레벨
      1993년 MINIJETS 라인업으로 발매하였다.
    • Fascinations
      2018년 발매된 금속 조립 모델이다.

12. 참고 링크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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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중계기 E-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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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colbgcolor=#407fbf> 경헬기 OH-23GA/M(R), 500MD 디펜더A, Bo 105KLHA, {LAH}A, OH-58BN/R, 벨 505
다목적 헬기 UH-19DA/R, UH-1(B/N/H)R, UH-60PA/N/HH-60PAF, 벨 412, HH-32AAF, KUH-1A/KUH-1MA/MUH-1M
수송헬기 CH-47(D/NE/{F})A/HH-47DAF
공격헬기 AH-1(JA/R/S)A, AH-64EA, {상륙공격헬기M}
대잠헬기
N
SA 319BR, 슈퍼 링스 Mk.99(A/U), AW159, {MH-60R}
경찰헬기
P
500MDR, 벨 206(BR/B3R/L3), 벨 212R, ANSATR, 벨 412SPR, Ka-32C, Mi-172, A109C-MAX, AW-119 MK2, KUH-1(P/CG), S-92, AS565, AW139
전투기 프롭 F-51DR
1세대 F-86D/FR
2세대 F-5A/BR
3세대 F-4(DR/E), F-5(E/F)/KF-5(E/F)
4세대/4.5세대 F-16(C/D)/KF-16(C/D/U(V)), F-15K, FA-50, {KF-21}
5세대 F-35A
공격기 A-37BR, AT-33R
수송기 C-123KR, C-54ER, C-47R, C-46R, C-212P, C-130(HR/H-30/J-30/MC-130K), CN-235(-100M/-220M)AF/P, {C-390}
드론 SUAV 티로터A, RQ-103KA
UAV KUS-7(RQ-7)N/R, RQ-101A, 서쳐 IIA, 헤론A, RQ-102K 참매A, {CUAV-II}A, {MQ/RQ-105K MUAV}, RQ-4B, VELOS V2P, 루펠 EP, S-100N, S-300N, NEPTUNE V270A/M
UCAV 하피, {KUS-X}, {UCCR}
지원기 조기경보기 E-737
해상초계기 S-2EN/R, KN-1 해연호/해취호N/R, SX-1 서해호N/R, SX-2, SX-3 제해호N/P(R), P-3(C/CK)N, CL-604P, {P-8AN}
전선통제기
연락기
U-9(C/F)R, O-2AR, O-1(A/E/G)R, L-20(U-6)(A/N)R, L-5R, L-4R, SX-5 통해호R, KA-1 웅비, OV-10
정찰기 RF-86FR, RF-4CR, RF-5AR, EC-47QR, RF-16C/D, RC-800(B/G), 팰콘 2000S, RA-50
공중급유기 KC-330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훈련기 프롭 창공-91, Ki-9교통부/R, T-103R, T-41DR, T-28AR, T-6R, TF-51DR, 부활호R, 새매호R, KT-1 웅비, KT-100, CARV-IIIN
제트 T-33AR, T-37CR, T-59R, T-38L/R, T-50/TA-50
가상적기 J-7R, MiG-19R, Il-28/H-5R, L-2, MQM-107
특수목적기 고정익기 L-26R, VC-54R, VC-118R, HS-748, VCN-235, 보잉 737-3Z8/{737 MAX 8L}, 보잉 747-4B5L/R/747-8B5L
회전익기 H-13R, UH-19DR, UH-1(B/N/H)R, 벨 212R, 벨 412SPR, AS332L2, VH-60P, VH-92
※ 윗첨자R/(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고려/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경 운용(육A/해N/공AF/해병M/경찰, 해경P), 별개 표시 없을시 공군
}}}}}}}}} ||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현대 일본 자위대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colbgcolor=#b76e79,#914852> 일본 자위대 (1954~현재)
日本 自衛隊
회전익기 <colbgcolor=#b76e79,#914852> 경헬기 TH-135, TH-480B, BK 117, OH-6(D/J)육/R, TH-55J육/R, H-13육/해/R
다목적 헬기 EC225, S-61A해/R, OH-1, UH-60JA육/항, UH-1(BR/HR/J)/{UH-X}, H-19/S-55A/H-19C육/해/항/R
수송헬기 MV-22, CH-47(J/JA)육/항, KV-107육/해/항/R, H-21B/V-44A항/육/R
공격헬기 AH-1S, AH-64DJ
대잠헬기 MCH-101, SH-60(J/K), MH-53E해/R, HSS-2(A/B)해/R
전투기 1세대 F-86(D/F)R
2세대 F-104(J/DJ)R
3세대 F-1R, F-4EJ/EJ 改R
4세대 / 4.5세대 F-15(J/DJ, J 改/DJ 改), F-2(A/B)
5세대 F-35A/{B}
6세대 {GCAP}
수송기 C-130(H/R), C-1A, C-2, YS-11, C-46DR
수상기/비행정 US-2, US-1A해/R, HU-16해/R
무인기 UAV 보잉 스캔이글, {RQ-4}
지원기 조기경보기 E-767, E-2C/{D}
해상초계기 P-1, P-3C, P-2J해/R, S2F-1해/R
전선통제기 / 연락기 U-125A, U-4, U-36A, LR-2, LC-90R, LR-1육/R, LM-1육/R, 가와사키 KAL-2R
정찰기 RF-86FR, RF-4(E/EJ)R, EP-2JR, EP-3
공중급유기 KC-130R, KC-767J, {KC-46A}
전자전기 EC-1, YS-11(EA/EB)R, {EC-2}
훈련기 프롭 후지 T-7, 후지 T-5, 후지 T-3R, KM-2육/해/항/R, 비치크래프트 B65R, T-34A(LM-1)R, T-6(D/F/G)R
제트 T-33AR, 뱀파이어 T.55X/R, 후지 T-1(A/B)R, T-2R, T-4, T-400
특수목적기 보잉 747-400R, 보잉 777-300ER, U-4, EC 225LP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 자위대: 해당 자위대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항공자위대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일본 국기.svg 자위대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


파일:싱가포르 공군 라운델.svg 현대 싱가포르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싱가포르군 (1965~현재)
Singapore Armed Forces | Angkatan Bersenjata Singapura
<colbgcolor=#EE2536> 회전익기 <colbgcolor=#EE2536> '''[[무장헬기|
경헬기
]]'''
AS350 B 에큐워이R | SA.316B 알루에트 IIIR
'''
다목적 헬기
'''
H225M 카라칼 | AS332 M1 슈퍼 퓨마 | 벨 212R | UH-1(B/H) 이로쿼이/휴이R | AB 205AR
수송헬기 CH-47(CR/SD/F) 치누크
공격헬기 AH-64SG 아파치
대잠헬기 S-70B 시호크
'''[[전투기|
전투기
]]'''
'''[[2세대 전투기|
2세대
]]'''
헌터 (FGA.74 · FR.74A/B)R
'''[[3세대 전투기|
3세대
]]'''
F-5(E/F) → F-5S 타이거 IIR
'''[[4세대 / 4.5세대 전투기|
4(.5)세대
]]'''
F-16(C/D/D+) 블록 52 파이팅 팰콘 | F-15SG 스트라이크 이글 | F-16(A/B) 블록 15 OCUR
'''[[5세대 전투기|
5세대
]]'''
{F-35(A/B) 라이트닝 II}
공격기 A-4(S/S-1) → A-4SU 슈퍼 스카이호크R | 스트라이크마스터 Mk.84R
'''[[정찰기|
정찰기
]]'''
전술 RF-5E 타이거아이R
'''[[수송기|
수송기
]]'''
경량 포커 50 UTA | SC.7-3M-400 스카이밴R
전술 C-130H 허큘리스
'''
지원기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
]]'''
G550 CAEW | E-2C 호크아이R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KC-30A | KC-135R 스트라토탱커 | KC-130(B/H)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포커 50 MPA "인포서"
'''[[무인기|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소형
RQ-27 스캔이글 | ADS 오비터 4 | 타드리안 마스티프R
'''
UAV
'''
클래스 2 - 전술형
헤르메스 450 | IAI 서쳐R | IAI 스카우트R
클래스 3 - MALE급
헤르메스 900 | 헤론-1
'''
훈련기
'''
프롭 PC-21 | 세스나 172R | SF.260MSR
제트 M-346A 마스터 | TA-4(S/S-1) → TA-4SUR | 제트 프로보스트 T.52R | 헌터 T.75(A)R | T-33AR
헬기 EC120B 콜리브리
※ 윗첨자R: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현대 사우디아라비아 왕립 공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사우디아라비아 왕립 공군
القوات الجوية الملكية السعودية
회전익기 다목적 헬기 <colbgcolor=#fefefe,#393b42>AS332, UH-60L
공격헬기 AH-64A/D/E
수송헬기 CH-47F
대잠헬기 AS565, AS332 슈퍼 퓨마 B1/M1/F1S1/F1S2, MH-60R
전투기 4세대 / 4.5세대 파나비아 토네이도 ADVR , F-15C/D/S/SR/SA, 유로파이터 타이푼
공격기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
지원기 조기경보통제기 E-3A, 사브 2000 AEW&C
공중급유기 KE-3, KC-130H/J, KC-30A
수송기 C-130H/J
무인기 UCAV 윙룽-1, 윙룽-2, {바이락타르 아큰즈}
훈련기 PC-21, BAE 호크 65/65A/165/165A, MFI-395 슈퍼 무샤크
※ 윗첨자R: 퇴역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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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현대 카타르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5px -0px -11px;"
<colbgcolor=#8d1b3d> 카타르군(1971~현재)
القوات المسلحة القطرية
회전익기 <colbgcolor=#8d1b3d> 다목적 헬기 AW139
수송헬기 코만도 Mk.2C, NH90 TTH
공격헬기 AH-64E
대잠헬기 코만도 Mk.3, NH90 NFH
전투기 2세대 호커 헌터R
3세대 미라주 F1R
4세대 / 4.5세대 미라주 2000-5DAR, 라팔, F-15QA 아바빌, 유로파이터 타이푼
공격기 알파 제트 E
수송기 C-130J-30, C-17
공중급유기 {KC-30A}
무인기 UCAV 바이락타르 TB2
훈련기 프롭 PC-21, PC-24, MFI-395 슈퍼 무샤크
제트 호크 167, M-346
※ 윗첨자R: 퇴역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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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현대 이스라엘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colbgcolor=#001E50> 이스라엘 공군 (1948~현재)
זְרוֹעַ הָאֲוִיר וְהֶחָלָל‎
회전익기 <colbgcolor=#001E50> 경헬기 <colbgcolor=#fefefe,#191919>SA 313B 알루에트 IIR, MD500 TOWR
다목적 헬기 UH-1DR, AS565
수송헬기 CH-53(D/{K}), UH-60A
공격헬기 AH-1(G/Q/F), AH-64(A/D)
전투기 프롭 F-51(D, J26)R, 스핏파이어 Mk IXcR, S-199R, 브리스톨 보파이터R
1세대 미티어(NF.13, F.8)R, M.D.450B 우라강R, 미스테르 IIR, 미스테르 IVAR, F-84FL/R
2세대 SMB2R
3세대 F-4ER/F-4 2000, 미라주 III(BJ/CJ)R, 미라주 V, 내셔, 크피르(C2R/C7R/NG)
4세대 / 4.5세대 라비, 나메르, F-16(A/BR, C/D/I), F-15(A/B, C/D, I/{EX})
5세대 F-35I
공격기 A-4(E/F/M/N)R
폭격기 B-17GR, S.O.4050 보투르(IIA, IIB, IIN)R
수송기 아라바R, C-130J
지원기 조기경보기 G550 CAEW
정찰기 DH.98(FB.IV/NF.30/T.3/PR.16/TR.33)R, RF-4E
공중급유기 KC-707, KC-130H, {KC-46}
무인기 UAV 헤론, 헤르메스 450, 헤르메스 900, 헤르메스 1500
UCAV 하피, 에이탄
훈련기 프롭 T-6R, G 120A, T-6A
제트 M-346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제트전투기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normal"
<colbgcolor=#002664,#1c315c> 1940년대 P-59 에어라코멧 | FH 팬텀 | FJ-1 퓨리 | F2H 밴시 | F9F 팬서 | F-86 세이버 | F-84 썬더제트 | F-80 슈팅스타 | F6U 파이렛
1950년대 F-89 스콜피온 | F-94 스타파이어 | F-9(F9F) 쿠거 | F-10(F3D) 스카이나이트 | F-100 슈퍼 세이버 | FJ-2/3(F-1) 퓨리 | F7U 커틀러스 | F-1E(FJ-4) 퓨리 | F-7(F2Y) 씨다트 | F-11(F11F) 타이거 | F-3(F3H) 데몬 | F-102 델타 대거 | F-6(F4D) 스카이레이 | F-8(F8U) 크루세이더 | F-101부두 | F-104 스타파이터 | F-105 썬더 치프 | F-106 델타 다트
1960년대 F-4(F4H/F-110) 팬텀 II/스펙터 | F-5 프리덤 파이터 / 타이거 II | F5D 스카이랜서 | YF-12 블랙버드 | F-111 아드바크
1970년대 F-14 톰캣 / 슈퍼톰캣 | F-15 이글 / 스트라이크 이글 | F-16 파이팅 팰콘 | YF-17 코브라 | XFV-12
1980년대 F-20 타이거 샤크 | F/A-18 호넷 | F-117 나이트호크
1990년대 F/A-18E/F 슈퍼 호넷 | F-22 랩터 | YF-23 블랙위도우 II | YF-22 라이트닝 II
2000년대 X-32 머스탱 II/JSF | F-35 라이트닝 II
2010년대 F-15SE 사일런트 이글 | F-16V 바이퍼
2020년대 F-15EX 이글 II | F-35 라이트닝 II 블록 4
2030년대 PCA | F/A-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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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맥도넬 더글라스 로고.sv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315288,#FFF {{{#!folding 맥도넬 더글라스 항공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e5e5e5
민항기
<colbgcolor=#eee8aa,#544e10> 쌍발기 DC-9MD-80MD-90MD-95(B717)
3발기 DC-10MD-11
4발기 DC-8MD-12
군용기
전투기 FH 팬텀F2H 밴시F3H 데몬F3D 스카이나이트F-6(F4D)F5D 스카이랜서F-4 팬텀 II
F-101F-15F/A-18F/A-18E/F
공격기 BTD 디스트로이어A-1A-3A-4AV-8B
폭격기 B-18A-20A-26
급강하폭격기 SBD 돈틀리스
뇌격기 TBD 데버스테이터
수송기 C-17C-47C-54
공중급유기 KC-10
훈련기 T-45
헬리콥터
군용 MD 500AH-64
더글라스의 1945년 이전 모델
쌍발기 DC-1DC-2DC-3 ‧ DC-5
4발기 DC-4DC-6DC-7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파일:보잉 로고.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보잉 항공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민항기
<colbgcolor=#d4def7,#666> 협동체 광동체
쌍발기 717(MD95) · 737(오리지널 · 클래식 · NG · MAX) · 757 767 · 777(-200 · -300 · 777X) · 787 드림라이너
3발기 727 -
4발기 707 747(-100 · -200 · SP · -300 · -400 · -8 · 특수목적용)
초창기 모델 247 · 307 · 314 · 377 · 367-80
개발 중단 / 개발 중 2707 · 7J7 · 소닉크루저 · NMA
군용기
훈련기 T-7
전투기 P-26 · F-15E/후기 개량형 · F/A-18E/F
전자전기 EA-18G
폭격기 B-9 · B-17 · B-29 · B-47 · B-52
수송기 C-135 · C-137 · VC-137 · VC-25 · C-32 · C-17 · C-40
조기경보기 / 지휘관제기 OC-135 · RC-135 · WC-135 · EC-135 · E-3 · E-6 · E-8 · E-767 · E-4 · E-7
공중급유기 KC-97 · KC-135 · KC-767 · KC-46
대잠초계기 P-8
무인기 MQ-25 ·MQ-28
헬리콥터 CH-46 · CH-47 · A/M/EH-6 · AH-64D/E
개발 중단 / 컨셉 / 실험기 YC-14 · X-32 · X-48 · YAL-1 · B-1R · F-15SE · 팬텀 레이
인수 합병 및 공동 개발
맥도넬 더글라스의 항공기 · F-22 · B-1 · V-22 · 디파이언트 X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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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3D3137>1차
세계대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협상군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동맹군
전간기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2차
세계대전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43-1947).svg
미국
파일:RAF_type_C1_roundel.svg
영국
파일:독일 공군(나치 독일) 라운델2.svg
나치 독일
파일:일본 공군 라운델.svg
일본 제국
파일:Italy-Royal-Airforce.svg
[[틀:2차 세계대전/이탈리아 항공기|
이탈리아 왕국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소련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1914-1940).svg
노르웨이
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1934-1945).svg
핀란드
파일:덴마크 공군 라운델.svg
덴마크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Roundel_of_the_Royal_Thai_Air_Force_(1941-1945).svg
태국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파일:대만 국장.svg
중화민국
파일:Czech_roundel_(right_wing).svg
[[틀:2차 세계대전/체코슬로바키아 항공병기|
체코슬로바키아
]]
파일:Roundel_of_Bulgaria_(1937-1941).svg
[[틀:2차 세계대전/불가리아군 항공기|
불가리아 왕국
]]
파일:Nationalist_air_force_black_roundel_with_arrows.svg
스페인
파일:Manchukuo_Air_Force_Roundel.svg
만주국
파일:Emblem_of_Mongolian_People's_Army.svg
[[틀:2차 세계대전/몽골 항공병기|
몽골 인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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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사진은 미 공군의 제336전투비행대 소속 F-15E 스트라이크 이글.[2] 맥도넬 더글라스가 제작했지만 DC-10 크리 등의 문제로 1차 FX사업 도중 보잉 사에 합병됐다.[3] 대한민국, 일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카타르[4] 작전목적과 무장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CFT와 외부 연료 탱크 등을 장착하면 편도 5,500km 가량 도달 가능.[5] F-15A/B, F-15C/D, F-15E 초기형.[6] F-15K 1차 도입분(삼성테크윈에서 면허생산한 F110-STW-129), F-15SG, F-15EX.[7] F-15E 후기형, F-15K 2차 도입분.[8] 미국 공군은 레이시온(Raytheon)사 AN/APG-63 계열 및 AN/APG-70, AN/APG-82으로 교체 중이다.[9] MSIP사업으로 PSP(Programmable Signal Processor)를 장착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고 DEEC(디지털 엔진 제어장치)를 장착하는 등의 개량을 적용했다. 이후 MSIP II사업으로 암람 운용능력을 부여했고, 이것을 AESA로 개량한 것이 AN/APG-63(V)3 AESA레이더이며, 지상공격능력을 강화시킨 것이 AN/APG-70이다.[10] 미국 공군은 AN/APG-82(v1) AESA 레이더로 교체했다. 대한민국 공군의 F-15K는 AN/APG-63(V)1를 탑재하고 있으며 개량사업을 통하여 AESA레이더로 교체하게 된다. 싱가포르 공군의 F-15SG는 AN/APG-63(V)3 AESA 레이더를 탑재했다.[11] Electronic Warfare Warning Set[12] Internal Countermeasures System[13] 주익 내측 파일런에 총 4곳(레일형 발사대), 동체 하부 외곽에 매립형으로 총 4곳(이젝터형 발사대), 혹은 컨퍼멀 탱크(CFT) 장착시 컨퍼멀 탱크 하부에 총 4곳(동체 하부 사용 못함).[14] 주익 내측 파일런에 총 2곳 (2천 파운드급 이상 탑재가능), 동체 중앙 파일런에 총 1곳 (2천 파운드급 이상 탑재가능)[15] 주익 내측 파일런에 총 2곳 (2천 파운드급 이상 탑재가능), 동체 중앙 파일런에 총 1곳 (2천 파운드급 이상 탑재가능), 컨퍼멀 탱크 장착시 컨퍼멀 탱크 하부에 총 6곳(각각 2천 파운급 이상 탑재가능), 컨퍼멀 탱크 장착시 컨퍼멀 탱크 측면에 총 6곳(각각 1천 파운드급 이하 탑재가능).[16] 주익과 동체중앙 파일런은 3발들이 랙(TER), 혹은 6발들이 랙(MER)을 이용하여 더 많은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특히 GBU-39, GBU-53 SDB 유도폭탄은 작고 가벼워서 파일런 1개에 4발짜리 랙까지 달 수 있는데, F-15에는 이것을 7개 달 수 있으므로 SDB를 최대 28발까지 달 수 있다. 그렇게 달아도 3톤 남짓한 수준이라서 주익 하드포인트에 공대공 무장을 해도 문제가 없다.[17] 추가장착소: 날개 외측 파일런 2개소로 원래 ECM 장비를 탑재하려고 마련해둔 곳이나 현재는 ECM 장비가 내부 탑재형이 되면서 장착 가능 포인트만 남아있고 실제로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최대 1천 파운드까지 버틸 수 있는 곳이라 AGM-88을 탑재하는 것도 고려되었으나 취소되었고, 해외 구매국에 추가 공대공 무장 탑재소 등으로 제안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채택되지 않았다가 사우디아라비아가 F-15SA에서 추가했고 F-15EX 및 EX급 개량사업에도 포함되었다.[18] 이론상 F-15 초기형 및 F-15C/D 기준으로 총 탑재 가능 중량은 16,000lb(약 7,300kg), F-15E 기준으로 총 탑재 가능 중량은 29,150lb(약 13,000kg)으로 AIM-120 암람 공대공미사일과 M61A2 기관포 등의 각종 무장을 포함한다.[19] F-15K는 501발을 탑재한다.[20] AN/AXQ-14 데이터 링크 포드가 필요하다.[21] K와 SA, QA, EX에서 운용 가능.[22] 우수한 상승능력을 살려 냉전시대 당시 제작된 인공위성 격추용 미사일이다. 하지만 자국의 퇴역 인공위성을 실험삼아 격추시킨 것 이외에는 사용된 적은 거의 없다. 냉전시대가 워낙 팽팽한 긴장 속에 있던 시대라 인공위성 요격이 자칫 제3차 세계 대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인공위성 발사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다. 라팔도 유사한 계획이 있다.[23] 미 공군은 하이로우 믹스 개념을 사용하므로 F-15를 고성능(High-end) 기체로 사용하며, F-16을 염가형(Low-end) 기체로 사용한다. 다만 이는 기준이 이렇다는거고, 실제로는 제공임무(F-15)-전술공격임무(F-16) 형태로 나누어 운용하고 있다. 단 F-111의 임무를 이어받은 제공-전술 공격이 모두 가능한 F-15E형은 예외.[24] 나중에 일본으로 망명한 MiG-25를 뜯어보니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지만, 그것 외에는 수준 이하인 요격기였다. 애당초 미국의 초음속 폭격기 XB-70을 잡으려고 개발하던 것이 이 MiG-25. 하지만 미국은 대형사고를 겪은 뒤에 XB-70 계획을 취소시켜버렸다(...) 그래도 워낙 땅이 넒으니만큼 초음속 폭격기나 정찰기들을 잡을 고속 요격기는 필요했으며, 이후 이 역할은 MiG-31이 이어받게 된다.[25] 비슷한 시기 설계된 해군의 함재기 F-14가 막대한 유지비용 때문에 2006년에 퇴역하였다.[26] 특히 HUD와 HOTAS(Hands On Throttle And Stick. 무장변경, 레이더 모드 변경 등 공중전시 필요한 각종 조작버튼들을 쓰로틀 레버와 조종스틱에 배치해놓아서 긴박한 공중전시 쓰로틀과 스틱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바로 조작할 수 있게끔 해주는 설계)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고 이 두 기능으로 인해 F-15의 전설이 시작된 결정적인 신의 한 수로 간주되었다. 공중전의 편의성을 염두에 둔 설계였기 때문이다.[27] 물론 F-22가 등장한 뒤에도 훌륭한 제공전투기라고 일컬어진다.[28] 미일합동훈련에 참가한 항공자위대 파일럿들의 말에 의하면 BVR 전투에서는 F-14가 승리했지만 근접전, 즉 단거리에서는 F-15가 월등했다고 한다. BVR 전투에서 "공격받고 있다는 걸 인지하지도 못하고 격추 판정을 받았다"는 회고 내용을 볼 때, RWR 락온 경고로 공격 징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레이더 STT 모드 + 스패로우를 이용한 BVR 전투에만 익숙하던 F-15J 파일럿들에게 톰캣이 TWS 모드(표적에 연속파를 조사하지 않으므로 RWR 락온 경보가 울리지 않는다)로 피닉스를 모의 발사하여 일종의 기술적 기습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F-15 Eagle Engaged를 저술한 더그 딜디(Doug Dildy) 대령에 따르면 다년간의 상호 DACT 경험으로 톰캣의 이러한 전술을 잘 알고 있던 미 공군 이글 드라이버들은 AWG-9 레이더의 태생적 약점이던 TWS 모드의 고속 고기동 목표에 대한 취약한 추적능력을 찔러 공격받고 있다는 판단이 들 경우 30도 체크턴을 하면서 빠르게 강하하는 것으로 피닉스 중간유도에 필요한 AWG-9의 추적을 상실시켜 TWS + 피닉스 공격을 파훼했다고 한다.[29] Bombcat에 이르러서야 폭탄투하능력이 생겼다.[30] 사족으로 F-22도 이러한 모토로 설계된 결과 F-15처럼 당대 세계최강의 전투기로 불리우게 되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F-22는 끝내 공대지 임무를 맡지 않게 되었다.[31] 오시라크 원자로 공습 작전 수립시에도 F-15의 투입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F-15은 2,000파운드 폭탄 두 발을 파일런에 장착하면 610갤론 보조연료탱크 두 개를 장착할 수 없어서 결국 F-16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32] 지금이야 공중전과 지상공격 임무가 둘 다 가능한 다목적 멀티롤 전폭기가 대세지만 과거에는 기술의 한계 때문에 공대공 교전을 주로 담당하는 전투기와 지상공격을 담당하는 공격기로 역할을 분담했던 것이 일반적이었다.[33] 그리고 둘 다 나중에는 E형의 파생형을 추가로 도입하게 된다.[34] 단, 해군측도 억울한 면이 있는데 F-111은 폭장량이 좋은대신 항공모함에서 운영하기에는 너무 크고 무거웠다.[35] 이전의 펄스 레이더들은 저고도 탐지/추적이 불가능했고, 펄스도플러 레이더 중 최초로 실전배치된 F-4J의 AN/AWG-10 레이더는 접근하는 목표에 대해서는 고도를 불문하고 우수한 탐지/추적능력을 자랑했으나 달아나는 표적은 제대로 탐지/추적하지 못했다.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톰캣의 AN/AWG-9도 마찬가지. APG-63부터 어스펙트와 무관한 전방위 추적이 가능해진다. 다만 모든 펄스 도플러 레이더는 탐지 알고리즘 특성상 표적이 레이더를 향해 90도 각도로 빔 기동을 할 경우 추적이 불가능하다.[36] 랭글리 기지 주둔. 꼬리날개에 'FF(First Fighter)'라고 씌여진 기체들이 이 부대 소속이다.[37] F-35F-15K에 사용되는 HMD.[38] Multi Purpose Display. 다목적 시현기이다. 그리고 정확하게는 MPD 2개, MPCD(Multi Purpose Color Display) 1개. F-16의 MFD와 하는 역할은 같은데 제작사가 달라서 명칭이 다르게 붙여졌다.[39] 미 공군 336전투비행단 소속[40]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A~D형과 E형 사이의 부품 공유율은 10% 정도 밖에 안 된다. 또한 기존의 허니컴 방식에서 그리드 록으로 구조를 개량함으로써 60% 이상의 기체구조가 강화되었다.[41] AN/APG-63 레이더를 만들던 휴즈사도 맥도널 더글라스와 힘을 합치기로 하고는 일종의 컨소시엄을 만들어 DRF의 레이더 개발을 맡는다.[42] 물론 기존에도 단좌 공격기, 다목적 전투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천후 장거리 침투 지상공격 임무에는 여러모로 부족해서 동일임무에도 더 큰 대규모 스트라이크 패키지를 꾸려야 하거나 아예 불가능한 임무도 생기곤 한다. 다만 차세대기인 F-22F-35는 단좌기만으로 공중전과 지상공격 임무를 모두 수행하게 되는데, 이는 센서 통합, 자동화를 이룩한 전자기기의 발달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스텔스 덕분에 장거리 침투 지상공격에서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단좌기로 같은 임무를 수행할 때 조종사의 부담이 크게 내려간 덕분이다. 적진으로 깊이 침투하는 임무일수록 아군의 지원은 줄어들고 적의 위협은 증가하는데다 연료 관리 및 항법, 저공비행 등의 기본적인 비행조차도 부담이 상당히 높아진다. 스텔스 덕에 적에게 기습을 가하기 좋아지고 적의 위협이 낮아짐은 물론 저공비행의 부담까지 줄어들고 전자기기의 발달까지 합쳐진지라 단좌기로도 어느 정도 대처 가능하게 된 것이다.[43] F-15I이후에 등장한 기체들은 E형에서 더 개량이 이루어졌다.[44] 해당 영상은 배틀필드 3F/A-18 전투기로 플레이 하는 미션이다. 해당 미션 속에서 플레이어는 후방석을 담당하는데, 2인승인 복좌형 전투기의 장점을 알 수 있다.[45] AN/APG-63 레이더의 SAR영상과 항법 정보, HUD의 정보 등.[46] MPD 2개 및 MPCD 2개.[47] 에어리어88이나 탑건이나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앞좌석 파일럿이 조종이고 공격이고 다 하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원래는 뒷좌석의 무장관제사(WSO(해군의 경우 RIO))가 무기를 관리하고 앞좌석의 파일럿이 무장관제사가 설정해준 무장을 사용하는 형식이다. 단 대공무장은 파일럿이 전적으로 맡는 전투기는 많다. 보통 단좌형 전투기를 복좌 대지공격형으로 확장한 기체는 보통 이런 형태다.[48] 9G 기동을 가정했을 때 모든 탑재소가 버틸 수 있는 최대 무게를 모두 합치면 13톤. 사실 현재 F-15E가 탑재가능한 무장조합으로는 아무리 해도 13톤까지 나오진 않는다. 또한 동체부 처럼 중복장착이 안되는 파일런도 있기도 하고...[49] 정면 기준으로 왼쪽에 달리는 AN/AAQ-13 항법 포드와 오른쪽에 달리는 AN/AAQ-14 타게팅 포드를 묶어서 부른다.[50] F-22A로 기종전환을 시작하여 2017년에 완료되었다. 기존의 F-15E는 마운틴 홈 기지로 돌렸다.[51] 그 외에 실험비행대 등에서도 운용한다.[52] 단, AN/AAQ-14 타게팅 포드가 모자라서 편대장기에만 풀 세팅이 되고, Mk.84같은 일반 폭탄 시험은 통과했지만 클러스터 폭탄 운용 시험이 덜 끝나는 등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다.[53] 2013년까지 기체 결함, 조종사 실수 등으로 15대를 손실했다.[54] 여담으로 이 사진은 로비스트에서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63으로 나온 적 있다.#[55] 원판인 이글과 달리 스트라이크 이글이라는 제작사측 별명은 미 공군 조종사들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제작사 별명인 파이팅 팰콘 대신 바이퍼라는 비공식 별명으로 불리는 F-16과 동일한 경우.[56] 추력 32,000lbs급 엔진 장착은 일본 항공자위대 4차 F-X 사업의 후보기종이었던 F-15FX에도 제안되었다.[57] M61A1 기관포로 지원사격을 한 적도 있었다.[58] 미군 한정이지만, F-35는 로우급에 해당하는데, 그조차 도입과 유지비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걸 보면 6세대 전투기는 이보다 더 할 가능성이 높으며, F-15EX의 발표는 커녕 처녀비행때까지 6세대 전투기는 단 1종도 존재하지 않는다.[59] 22발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있으나 이론상 최대 장착 가능한 갯수는 CFT 8발 + 주익 12발로 총 20발이며, 이마저도 홍보용으로 실제 화기관제 인티는 12발이 최대이다.[60] 많은 이들이 슈퍼 호넷의 경우처럼 '슈퍼 이글'로 명명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글 II라는 이름을 받은 것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II'로 이름을 계승하는 경우는 대부분 전에 같은 이름을 쓰던 기체가 퇴역하고 물려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기존 이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던 F-15C/D는 2040년대까지도 운용될 가능성이 높기에 괜히 혼란만 줄 뿐 적절하지 않다는 것.[61] 사진 속 기체는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47번기.[62] 사진의 기체는 서부항공방면대 제5항공단 제305비행대 소속 F-15J 52-8851기.[63] MiG-25의 고속능력으로 기존의 F-4로는 잡을 수가 없어 Peace Fox I/II/III이라는 사업명칭으로 F-15를 도입했고 동시기 팔레비 왕조의 이란은 F-14A와 피닉스 미사일을 도입한다.[64] 1985년 9월 ‘Wooden leg’작전에서는 F-15B/D 편대가 PLO 기지가 있는 튀니지를 공습하고 돌아왔다.[65] 애초 중동에서 F-35를 구입한 국가가 이스라엘 한 곳 뿐이며, 현재 중동에서 이스라엘에 위협적인 전투기 전력은 사우디 공군의 F-15SA 정도이다.[66] 걸프전에도 참전했고 실전에서 전과도 기록했다[67] UAE가 발주하면서 개발비도 부담한 F-16E/F Block 60/62와 동일한 사례다.[68] 당초에는 F-15K와 똑같은 통합전자전 장비를 사려고 했지만 결국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던 이스라엘의 장비를 골랐다.[69] 싱가포르 공군의 F-X 사업은 한국의 FX 사업을 철저히 모방한 것이다. 긴 사업기간을 거쳐서 F-15를 골랐다는 것도 똑같고, 후보 기종들도 1차 FX에 참가했던 기종들과 똑같다.[70] 혹은 F-15STOL/MTD[71] F-111은 레이저 유도폭탄을 이용, 이라크의 지상병력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A-10과 함께 최고의 전차킬러로 활약하기도 했다. A-10은 매버릭으로, F-111은 레이저 유도폭탄으로.[72]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F-15_operators[73] https://www.flightglobal.com/download?ac=75345[74] 연방군 98기 주방위군(ANG) 138기 출처[75] F-15K는 2006년 6월 7일 사고로 1기가 추락. 이는 1차 FX로 도입한 F-15K 40기 분량이었다. 이후 1기의 손실분은 2차 FX에서 보잉이 보상으로 1기를 추가하여 21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벌충. 이후로 39(1차 FX) + 21(2차 FX) = 60기의 F-15K를 유지했으나, 2018년 4월 5일 사고로 1기를 손실했다.[76] 모두 SA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예정[77] 카타르도 F-15QA를 2017년 36대 주문한 상태.[78] X-24같이 동체만 있는 형상으로도 적당히 설계만 되면 비행기는 잘 날아다닌다. 물론 F-15의 끝내주는 추력도 양력 유지에 도움이 된 것은 덤.[79] 일설에선 조종사가 날개 한쪽이 완파되었음을 몰랐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F-15는 후방을 보는 것이 가능한데다가 본인이 몰랐다고 해도 후방석의 교관이 비행기의 상태를 알려줬을 것이다.[80] 공동 격추는 0.5기로 계산한다.[81] 지대공 격추는 걸프전 때 2번 당한 기록이 있다. F-15의 손실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링크 참조.[82] 단순 공대공 미사일 오사로만 놓고보면 미공군의 F-15C도 알레스카에서 한번 당한적은 있다. 차이점이라면 미국의 사례는 운좋게 꼬리날개파손으로만 끝나서 비상착륙했다는점이지만.[83] 이는 F-15J가 나온 시점이 오래된 편에 속하는 데다가 카이가 나올 때까지는 큰 개량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후 등장한 F-15, F-16 여러 계열기 혹은 무장이나 개량된 것들과 비교하면 우세점을 보장할 수 없거나 잃어버려서 본격적인 AAM-4탑재와 레이더를 K형과 동급 레이더를 탑재한 카이급 개수를 하는것이다. 이후 기골보강과 AN/APG-82 탑재 개량도 고려하는 듯하다.[84] 이후 해당 사업은 타이푼 90대, 슈퍼 호넷 30대, 그라울러 15대 도입 결정으로 슈퍼호넷의 소폭,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최종 승리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으나, 2021년 장기집권 중이던 앙겔라 메르켈이 물러나고, 친미 성향의 올라프 숄츠가 신임 독일 총리로 당선됨으로써 사업이 재검토, 결국 F-35 35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토네이도를 대체하게 되었다.[85] 일례로 SLAM-ER의 경우 F-15K에 무장으로 동봉되어 있다.[86] 물론 도색까지 즐기는 본격적인 모형인들은 색재현용 데칼이 없는 걸 더 선호하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87] 수입처에서 재고를 감수하고 특별히 신청하여 제작된다고 한다.[88] 설명서에는 무장 세트 5번, 7번, 8번을 추천하고 있는데 5번에 들어있는 것은 AIM-9L/M과 AIM-120B, AIM-7M이다. AIM-9X은 무장 세트 8번에, AIM-120C는 8번 외에도 유럽 전투기 무장 세트에 들어있다. 7번은 스마트 폭탄으로 구성되어 있다.[89] 세이무어 존슨 기지 및 레이큰히스 기지 기체. 레이큰히스 소속기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60주년 기념 도장 버전을 재현했다.[90] 02-001호기, 02-029호기, 08-041호기, 08-61호기 재현. 41호기는 레드 플래그참가 상태로 재현되었다.[91] 다행히 3D프린터의 보급이 이뤄져 국내외 애프터마켓 업체들에서 별매 노즐을 적당한 가격에 아주 우수한 퀄리티로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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