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21:33:56

사탄/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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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1.1. 이름이 사탄인 캐릭터

1.2. 사탄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 이름이 사탄은 아니지만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기재

1.3. 가즈 나이트

마계를 다스리는 일곱 악마왕 중 한 명. 일반 천사보다 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이상하다면 이상한 하얀 날개[5]를 지닌 천사 출신 악마왕. 이노센트에 출현. 흰옷과 흰사탕을 좋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사탕을 대가로 크리스에게 벨벳크로스를 넘겨줬다.

본명은 루시펠로, 사실은 혼돈에 빠져있던 마계의 마물들을 동정하여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싸우다 어쩌다보니 악마왕으로 추앙받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타락천사조차도 아니다. 천사로 재직?하던 시절에도 최강의 천사로서 군림하고 있었다. 단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악마왕과 한 판씩 붙었던 휀 라디언트와는 그 한명과의 싸움을 말리면서 전투가 아니라 워게임을 벌여서 패배했다.

그 단 한 명이 그 때문에 삐진 모양인지 틈만 나면 뭐라고 했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이노센트에서 벌어진 사단의 원인 되시겠다. 그리고 흑역사가 될 위기에 몰렸다. 자세한 것은 쉬프터 참조.

선신계 최초이자 최후의 남성의 성만 있는 천사다.[6] 위에 서술했다시피 본명은 루시펠이었다가 아마겟돈[7] 중 이름을 루시퍼로 바꿨고, 아마겟돈 이후 자신의 이름을 다른 악마에게 넘겨주고 자신을 사탄이라 칭하게 된다.

선신계나 주신계, 명계에는 잔인한 수준을 넘어선 사악한 악마왕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은 웬만해서는 자신의 거처를 뜨는 일이 거의 없는 데다가 부하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사고를 치지 않는 한 관여하지 않는다. 보통은 하인켈이나 프루레디와 체스를 두는 걸 즐긴다고 한다. 가끔 인간 세상이 보고싶을 때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다니기도 한다고.

1.4. 로버트슨 데이비스의 단편

로버트슨 데이비스가 크리스마스 때마다 학교 파티에서 해주던 얘기 중 하나에서 등장한다. 자뻑 기질이 강하고 인간을 하찮게 보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로버트슨 데이비스가 자신을 못 알아보고 연극 배우나 오페라 배우로 착각하자 열받아서 머리 일곱 개 달린 용으로 변해버린다.

그러다 로버트슨 데이비스의 말빨에 넘어가 아버지와 다른 형제들(미카엘예수[8])과의 관계가 안좋아서 걱정이라고 하자 데이비스가 상담을 해줘서 기뻐하며 지옥으로 돌아간다.

1.5. 사우스 파크

성우는 트레이 파커/노무라 켄지(일본 WOWOW판).

근육질의 거대하고 붉은 몸에 두 뿔이 달린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시즌에 따라서 묘사되는 모습이 매우 달라서 어떻게 보면 생김새만 같을 뿐 다른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

악마인지라 인간과는 달리 성별이 따로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게이같이 동성에게 성적 끌림이 있는건지 몰라도 목소리는 남자처럼 굵은데 사귀는 이들은 죄다 남자고 슈퍼 식스틴 파티에서는 여자처럼 입고 오는 등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호하게 행동한다. 사탄이라 성별을 애매하게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불명. 그러나 은근히 예민하고 투덜거리면서도 오지랖 넓은 캐릭터로 나온다.

아주 가끔 천국이나 지상에 쳐들어가는 에피소드가 나오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 인물 행적을 보면 오히려 에릭 카트먼이 더 악마같다. 아니 사팍 등장인물 대부분에 비하면 오히려 정상인처럼 보인다.

90년대의 시즌 초기에 등장했던 사탄은 그저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이때만 하더라도 일부러 예수에게 복싱 대결을 신청한 후, 사우스 파크 사람들이 죄다 자신에게 배당금을 거는 동안[9] 자기 혼자만 예수에게 배당금을 걸은 후에 일부러 시합에서 져서 사람들이 걸었던 돈을 모조리 갈취해가는 등 악마답게 적당히 사악하고 교활한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이때만 하더라도 어린 아들인 적그리스도 데미안[10]을 데리고 다녔으나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런 사탄의 설정은 1999년 작인 사우스 파크: 비거 롱거 앤 언컷에서 완전히 갈아 엎어진다. 이때부터 상술했듯이 게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해으며, 성격도 악마답지 않게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의 캐릭터로 변모하였다. 이 때에는 사담 후세인과 사귀고 있었는데, 그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학대당하면서도 그의 꼬드김에 넘어가 지상으로 올라가 세계를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운다.[11] 그러나 결국 케니 맥코믹의 조언을 듣고는 사담 후세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며 그저 이용하기만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대로 차버리고는 지옥으로 돌아간다.

이후 시즌4에서는 섹시하지만 못된 전 애인 사담 후세인과 착하기는 하지만 따분하고 재미없는 채식주의자인 애인 크리스의 사이에서 갈등하다, 지옥에 온 여자아이로부터 "고민이 있으면 하느님한테 기도하세요."라는 말을 듣자 신의 조언을 받아 둘 다 차버린다. 사우스 파크 상에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하게 옳은 종교는 모르몬교이기 때문에, 지옥에 몰린 많은 주민들을 다스리느라 고생하고 있다. 또한 의외로 개념인일 때도 있으며 주변에 착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예로 할로윈 파티때 일이 제대로 안돌아가자 삐졌을때 주변 인물들이 다독거려줬을 정도.

야훼와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비록 예전에 서로 싸운 일 때문에 거의 몇 천 년이나 얼굴도 안 봤다고는 하지만 사탄이 두명의 애인 사이에서 갈등할때 천국까지 가서 야훼에게 상담을 받고 왔다.

시즌 18 6화 'Freemium Isn't Free'에서는 테런스와 필립 게임에 중독[12]된 스탠이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자 나타나서는 스탠에게 중독의 원인이 되는 도파민유전에 대해 설명해주다가 테런스와 필립 게임을 보고 캐나다 악마[13][14] 의 소행임을 알고는 스탠의 몸에 빙의해서 빌자부트와 싸워 이긴다.

시즌 22 6화에 이르러서 양로원 양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웅돈이 나타나고, 쫓아낼 방법을 알아내고자 일행들이 지옥에서 사탄을 불러서 사탄도 오게 된다. 하지만, 인웅돈과 맞서 싸워달라는 사우스 파크 일행들의 말을 들어주지는 않았고, 그에 에릭 카트먼이 그를 설득한다.[15] 하지만 거래를 마쳐서 정해진 운명을 매개체로 강력해진 인웅돈을 사탄은 이길 수가 없었고, 결국 인웅돈과 싸우다가 사탄은 죽게 되고 그는 결국 천국으로 간다.[16][17]

1.6. 실낙원

가장 입체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이며 활약도 많다. 그 '활약'의 대부분이 쳐발리는 것이긴 하지만…

천사의 1/3을 꼬드겨서 미카엘이 이끄는 천사군과 3일 동안 맞붙다가 미카엘과 일기토에서 서로 동등한 힘을 가진 가운데에 미카엘의 검과 맞부딛친 검이 두동강나면서 이후 추가타에 상처를 입고, 슈퍼스타 예수의 벼락 난사[18]에 박살난다. 그럼에도 그걸 '동등하게 싸웠다'느니 '신의 옥좌를 위협했다'고 연설하는 등 정치적 센스도 탁월한 인물. 그리고 몇몇 부분에서 나온 엄청난 폭풍간지는 주인공에 걸맞다.

하와를 꼬드겨 선악과를 먹게 하여 타락시키고 지옥으로 돌아오자 하늘의 분노에 용의 모습이 돼버리고[19] 선악과 같은 나무의 환영을 보면서 그 과일을 씹어 먹으려 하나, 삼키는 건 재와 그을음뿐이었다는 최후를 맞이한다. 이후 하늘의 허락을 받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악마들의 자만과 인간을 유혹한 것을 성공했다는 즐거움을 꺾고자 해마다 며칠 동안 연례 행사 식으로 이런 굴욕을 받도록 정해졌다고 한다.

겉모습에 대해서는 아마도 악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금기 때문인지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고 거대한 군함 돛대로 쓰이는 소나무가 지팡이로 보일 정도의 창을 들 정도로 거대한 덩치를 갖고 있다고 나온다.

아마도 루시퍼와 동일한 천사일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실낙원에선 설정상 반역을 일으킨 천사들은 호적이 파여서 천사일 때의 이름으로 지칭되는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작중에서 주기적으로 사탄이 루시퍼와 같음이 암시된다.

1.7.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천사는 적당히 AI가 붙었고 신이 조종하는 로봇인데, 전파 수신이 영 좋지 않아 삑사리가 나면 악마가 된다고 한다. 즉, 원래 천사와 악마의 구분이 없다는 것이다.

1.8. 쥬라기 원시전 2

악한 마음으로 선한 마음을 제압하여 인간 세계를 악마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신이다.
쥬라기 원시전 2에서 등장하는 사탄은 데카의 영혼을 사들이고, 데카를 조종하여 쥬라기 시대의 세계를 악마의 세계로 만들려고 한다. 사탄의 모습은 볼 수 없으나 사탄은 쥬라기 섬의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을 지켜보며 조종하고 있다.
- 매뉴얼 발췌

본편에서는 데카와 데몬족을 출현시켜 쥬라기 섬을 혼란에 빠뜨렸고 그 여파로 티라노족까지 탄생하게 돼서 대전쟁이 일어났다. 그런데 더 랭커에서는 딱히 사탄이 언급되는 일이 없다. 모든 일의 흑막인 네쉬카가 사탄의 부하일지도 모른다고 추정되나, 그렇든 그렇지 않았든 막판에 데몬족은 죄다 박살나고, 티라노족은 야생으로 돌아가고, 엘프족은 모조리 유토피아로 승천해버린데다 원시인족은 케레스의 지도 아래 쥬라기섬을 떠나버렸으니 할 일이 없어진 듯하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만악의 근원. 다만, 쥬라기 원시전 2와 랭커로 한정. 원래 쥬라기 원시전의 만악의 근원은 페록스라는 존재였으나, 쥬라기 원시전 2부터 뜬금없이 사탄이 등장했고, 페록스의 설정을 기초로 데몬족에 킹 데몬이 등장했다. 킹데몬의 설정을 보면 '원래 쥬라기섬을 창조했던 원시신 중 한 명이었다가 세력다툼에서 밀려나 숨어지내다가 데몬족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흩어져 있던 데몬족들과 몬스터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고 나오는데 쥬라기 원시전의 악신 페록스의 설정과 거의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페록스는 신들의 싸움에서 패해 쥬라기 섬으로 오자마자 마법사로 위장하고 무스펠 부족을 만들지만, 자신을 따르던 무스펠 부족이 교만해져 자기를 무시하자, 재앙을 내리고 사라진다. 즉, 쥬라기 섬의 창조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1.9.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

공포 모드인 Wednesday infidelity에서 미키를 빙의히고 조종하는 캐릭터로 나온다.[20]

생김새는 모든 캐릭터와 배경이 흑백이지만 이마[21]와 피눈물이 빨간색이다. 날개가 있고 자신의 몸 크기와 생김새를 바꿀 수 있다.[22] 중세유럽 시대의 옷을 입고 있으며 근육질이다.

1.10.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

영화 마지막에 아돌프 히틀러가 어둠에 가려진 남자에게 전쟁은 삶 그자체이며 인간 본연의 상태라며 대화하고, 남자는 이를 흥미롭게 듣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남자가 사탄이라는 의견이 사실상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666 사탄에 등장하는 역 카발라의 레시피

역 카발라 넘버링 no.1i 이명은 무신론.

주인공 지오 프리드에게 빙의되어 있는 악마. 이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악마답게, 그 힘은 같은 악마나, 천사일지라도 압도적으로 털어버릴정도.[23] 악마의 형(刑)이라는 브레스 비스무리한것과 손톱을 늘려서 꿰뚫는다는지 능력은 다양하나, 대표적인 능력은 상대의 공격을 흡수[24]하여 첫등장시처럼 제로시키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증폭후 상대에게 되돌려주거나 그대로 자신의 스피릿으로 변환또는 흡수하는 흠좀무한 사기능력. 그런데 이 능력뿐만 아니라 고속재생능력까지 있다. 또한 근력또한 장난이 아닌지라, 자신보다 수백배는 거대한 S급 오파츠 메키시스를 한손으로 들어올리는가 하면, no.2 악마인 벨제브브는 사탄의 기세만으로도 눌렸다.[25] 꼴사납게 추태를 보여 패배 직전까지간 갓 각성한 메타트론(크로스)과의 결전에서도 또 다른 천사인 산달폰을 흡수하면서 유일한 약점을 극복하고 대치상태를 이루는 등 강력한 포스를 보여줬지만 전투씬은 아쉽게도 이게 전부다.

카발라 레시피들중 유일하게 정보를 흡수하여 능력을 유지하고 그를 넘어서 확장까지 시키며, 몇번의 카발라로 인한 세계 멸망에서도 유일하게 포획하지 못한점이 강조되면서 넘사벽의 존재감을 뿜어낸다. 각성체의 모습이 회상등으로 등장을 했건만, 정작 등장한것은 지오의 심층이었고 제대로된 전투씬도 없었다. 결국 사탄이 자신과 지오의 진실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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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카발라 프로젝트를 실행하던 과학자중 한명인 루시퍼[26]와 제일 많은 정보를 모았던 역 카발라 넘버링 no.1i이 융합된 존재이다. 지오 프리드는 아담과 이브가 만들어낸 프리덤 프로그램의 핵심요소이다. 지오의 몸을 완전히 차지하려고[27] 하다가 결국 지오에게 소멸된다.[28]

3.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의 악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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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ound Horizon의 음악

배경이 레콘키스타이다 보니 사탄이 아니라 샤이탄으로 표기한다.

5.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SAtANSatan이 있다.


[1] 사우스파크의 사탄처럼 정상인 포지션이다.[2] 북미판에서는 종교적 문제 때문에 '탄즈라'로 개명되었다.[3] 검은 색의 염소뿔을 가진 남성으로 형상화하고, 십자가와 주기도문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십자가를 든 사무엘을 든 사무엘을 죽이고 샬럿 수녀를 벽에 처박아버렸으며, 교회에서 구마의식을 진행하였는데도 악령을 떼어내지 못하였기에 정황상 사탄이라고 여겨지고 있다.[4] 이승에서의 이명이 사탄, 데빌이다.[5] 이건 해당 천사가 타락하지 않았다는 증거다.[6] 선신계 천사들은 전부 중성이다.[7] 연재판에서는 하르마게돈.[8] 크리스마스를 보고 자신의 남동생의 생일이라고 하니 예수를 동생 취급하는 거 맞다.[9] 예수는 그냥 말라깽이 아저씨인데 반해서 사탄은 근육질의 거구라서 누가 봐도 사탄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시합이었다.[10] 영화 오멘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 데미안을 패러디한 것.[11] 사실 오래전부터 음침하고 고통스러운 지옥 대신에 밝은 햇살이 비치는 지상을 동경해왔다는 점이 암시된다.[12] 현질유도의 마수에 걸려서 2만 6천 달러가 넘는 돈(한화로 계산하면 3천 2백만원이 넘는다.)을 썼다.[13] 빌자부트(Beelzaboot). 벨제부브와 캐나다 영어의 about 발음을 합성한 패러디이다.[14] 사탄 왈, 뭔가가 정말 즐거워서 중독되는 거라면 괜찮지만 이딴 건 스키너의 상자 실험이나 마찬가지라고.[15] 여기서 설득 내용이 아주 가관이다. 인간들이 지금껏 해왔던 당신 방식을 행동들로 당신을 많이 기쁘게 해줬잖아요. 라는건데 즉, 인간들이 악마같은 짓거리들을 많이 했으니 좀 도와달라는 말.[16]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사탄은 헌신한 대가로 말 그대로 천사 날개 달고 헤일로가 생긴 채로 천국 갔다.[17] 하지만 라이벌 관계였던 예수가 시즌 6 17화와 시즌 11 5화에서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다시 환원된 것처럼 사탄 역시 똑같은 방식으로 환원하여 언제든지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지옥을 다스리는 지배자이기 때문.[18] 한번에 만발의 번개를 뿌려댔다고 한다.[19] 나머지 악마들도 뱀이 돼버린다.[20] 하지만 생김새는 사탄보단 루시퍼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21] 이마에는 거꾸로 된 십자가가 있는데 거꾸로 된 십자가는 악마의 상징이다.[22] 머리만 둥둥 떠있다거나 굶주린 노인으로 바꿀 수 있다.[23] 이유는 정보 수집체 no.1i가 가장 많은 정보를 흡수했기 때문이며, 레시피들중 유일하게 정보를 흡수하여 수용, 확장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벨제브브가 자신보다 사탄이 훨씬 강함에도 노린 이유는 타 레시피들은 저장해둔 정보(능력)을 남용할 시 그것을 채울 수단이 없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이를 언급한다. 사족으로 오파츠 역시 저장한 정보가 전부 소모되면 평범한 물건이 된다고...[24] 극중 정보 흡수라는 명칭으로 나왔으며, 정보 흡수라는 개념안에 에너지,물질등 모든것이 포함되어 있는 개사기능력이다. 흡수한 물질을 공격형태로 변환시키는 것도 가능한듯하며 지오가 데빌즈 서머니로 이능력을 이용한다.[25] 반대로 쿠자크는 막 육체의 주도권을 넘겨준 사탄을 간단하게 쳐 발라버렸다…가 아니고 지오를 바른것일 뿐이다. 사탄은 지오의 분노에 의해 나오려고 하는 중이었다.[26] 1권부터 자신의 이름을 루시퍼로 소개하지만 사람들은 사탄이라 부른다는 대화를 통해 복선이 나왔다.[27] 루시퍼의 목적을 꿰뚫은 동료 과학자들이 그를 저지하고 프리덤 프로그램의 요소였던 지오에게 봉인해버린다.[28] 정말 사탄이 흑막이 맞는건지 싶을정도로 허무하게 소멸된다지만 이때의 지오는 예전보다 마음이 강해진 상태인데다 이 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의 마음의 힘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소멸한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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