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2-03 09:50:09

사도 야스토라/작중 행적


1. 사신대행편2. 소울 소사이어티 편3. 아란칼 편4. 사신대행 소실 편5. 천년혈전 편
5.1. 1차 침공5.2. 1차 침공 이후5.3. 2차 침공5.4. 바르벨트 공략
6. 완결편7. TV판에서의 행적

1. 사신대행편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우연히 얻은 잉꼬의 몸에 들어가 있었던 시바타 유이치를 돕게 되었다. 이때 사신 대행을 맡던 쿠로사키 이치고와 그를 서포트하던 쿠치키 루키아를 도와 함께 슈리커와 싸우게 되었다.[1] 다만 이 때는 루키아의 조치로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 후 이시다 우류가 불러들인 호로들이 마을 곳곳을 습격할 때, 쿠로사키 카린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가 어릴 적 할아버지와의 기억을 매개체로 힘을 각성한다.

파일:external/www.chuing.net/668526980656.jpg
거인의 오른팔 모습

일명 '거인의 오른팔' 오른팔 전체를 감싸는 장갑과 같은 것이 생기면서 이를 이용하여 굉장한 파괴력의 주먹을 날리며 카린을 공격하던 호로를 물리쳤다.

2. 소울 소사이어티 편

소울 소사이어티로 끌려간 루키아를 구출하기 위해 시호인 요루이치의 지도 하에 이노우에 오리히메와 함께 수련을 하여 이 능력을 가다듬게 된다. 수련을 끝마친 그는 쿠로사키 이치고,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시다 우류, 그리고 시호인 요루이치와 함께 우라하라 키스케의 도움을 받아 소울 소사이어티에 쳐들어간다.

시바 가문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정령정 안에 진입성공. 동료들 전원 뿔뿔이 흩어지고 사도는 혼자 남게 된다. 그러다 호정 13대 중에서도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11번대와 마주치나 2초내로 정리해주겠다는 말과 함께 혼자의 힘으로 11번대원들을 궤멸시켜버렸다. 그 후로도 허세나 부리는 8번대 3석도 주먹 한방으로 그대로 리타이어 시켜버리며 승승장구 하지만...

하필이면 대장 중에서도 강자측에 끼는 8번대 대장 쿄라쿠 슌스이와 마주친다. 이미 한계는 넘긴 차드였지만 이치고와의 회상 버프[2]를 받고는 결사의 일격으로 달려들지만 쿄라쿠는 사도의 공격을 간단하게 피하고 일격에 그대로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그래도 직격했다면 위험했다고 말은 하지만... 일행중 첫타자로 쓰러지며 대장의 실력은 잡 대원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독자들에게 인식시켰다.회상을 했는데 왜 이기질 못하니 잠깐 눈물 좀 닦고 이때 이치고의 대사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다...?는 전설이 되고 만다.[3][4] 끝난 후에는 여화들이 아이젠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렸던 상황이라 나나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위화감을 느낀 쿄라쿠는 그것을 말리고 4번대에서 상처를 치료받은 뒤 감옥에 수감시킨다.

이후 자라키를 포함한 11번대가 아군으로 전향하고 다른 일행들과 탈옥하여 루키아를 찾으러 동료들과 쌍극으로 향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

3. 아란칼 편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돌아온 뒤 자신이 루키아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슬럼프를 겪게 된다. 게다가 현세로 쳐들어온 우르키오라 쉬퍼야미 리야르고와 대립하다가 그대로 야미에게 리타이어 당한다. 그러다 상처를 치료받는 도중에 그림죠 재거잭의 프라시온 디 로이 링커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때마침 등장한 이치고 덕분에 살게 되고 자신이 또 이치고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 후 사도는 우라하라에게 찾아가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아바라이 렌지와 함께 매일 고된 훈련을 하게된다. 고된 훈련끝에 사도는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강해지고 웨코문도로 납치된 오리히메를 구하기 위해 이치고, 우류와 함께 가르단타를 타고 웨코문도로 향한다.

라스 노체스에 도착 후 아란칼인 아이슬링거, 데모우라와 대립하게 되는데 데모우라를 엘 디렉토로 간단하게 해치운 뒤 네리엘 일행을 만나 본격적으로 라스 노체스에 짐입한 후 뿔뿔히 흩어져 이치고, 우류, 사도는 각각 프리바론 에스파다와 조우하게 된다. 사도는 그 중 간텐바인 모스퀘다와 대립. 처음엔 밀리는 듯 했으나 간텐바인의 힘에 호응하는 형태로 거인의 오른팔이 진정한 능력을 각성하고, 간텐바인이 레슬레시온 해방으로 맞대응하자 공격의 힘인 '악마의 왼팔'이 각성한다.

파일:external/www.chuing.net/206862877908.jpg
거인의 오른팔 진정한 모습

파일:external/www.chuing.net/992886815713.jpg
악마의 왼팔

여태까지 사도가 사용했던 거인의 오른팔은 방어를 위한 힘이었고 악마의 왼팔은 공격을 위한 힘이다. 이 힘은 사신도, 퀸시도 아닌 호로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해방한 간텐바인의 공격을 한손으로 막아내고 악마의 왼팔로 마인의 일격을 날려 결국 승리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에스파다5번인 노이트라 질가와 조우하게 되고 노이트라에게 또 다시 마인의 일격을 먹이지만 노이트라는 '이게 네 전력이냐?'라는 대사와 함께 칼질 한 방으로 사도를 리타이어 시킨다.

그래도 아직 그 힘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고 지속적으로 떡밥이 살포되고 있는 마당에 사도가 또 다시 각성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해방한 야미 리야르고에게 또 다시 리타이어(...)당하는 장면조차 생략되고 어느 순간 바닥에 누워있다. 안습

4. 사신대행 소실 편

사신대행 소실 편에 들어서면서 사도의 힘이 알고보니 풀브링의 힘임이 밝혀진다. 프리바론 에스파다와 싸우면서 자신의 입으로 말했던 "내 힘은 호로의 힘과 비슷한 것 같아."라는 대사가 실제로 호로의 힘이었다는 것이 확인되고 그 힘이 완현술(풀브링)이라는 이름까지 가지고있다는 것이 밝혀졌다.[5]

이후 츠키시마 슈쿠로의 능력인 '북 오브 디엔드'[6]에 당해 오리히메와 함께 이치고를 방해한다. 그 후 쿠로사키 잇신에 의해서 뒷통수를 얻어맞고 기절을 해버리면서 사신대행 소실편이 끝날때까지 증발해버렸다(...)

웃긴 건 이런 한심한 전적을 보여줬는데도 사도의 능력과 같은 힘을 사용하는 적들이 나와서 그런지 작가의 말에 의하면 소울 소사이어티 편은 루키아, 아란칼 편은 오리히메, 천년혈전 편은 우류의 에피소드인 것처럼 사신대행 소실편은 사도의 에피소드라고 한다(...) 사도의 에피소드로 만들 거면 차라리 우류처럼 이치고 편에 서는 역할을 주는게 나았을 거란 의견도 있다.

사실 어느쪽의 편이었던 사도의 비중이 너무 낮은데다가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도 이치고가 수련을 통해 풀브링을 얻은 끝에 사신의 힘을 되찾고, 사도를 제외한 엑스큐선 멤버들의 짤막한 과거 이야기랑 능력을 다루는게 주요 내용이라 별로 사도의 에피소드 같지 않다.독자들의 입장에서는 마치 제품의 성분함유표시에 해당 재료를 0.1%함유하고 해당 제품의 맛을 살렸다고 우기는 것을 보는 느낌이다.

최소한 사도의 에피소드였다면 어떤 과거로 그런 풀브링을 얻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엑스큐션이라는 조직을 찾아 거기에 들어갔으며, 어떤 수련을 통해 능력을 단련하는지 정도는 나오면서 비중을 높여줬어야 했는데........당연히 그딴거 없다.
웃긴건, 중학교 2학년때부터 절친이었던 차드는 츠키시마의 능력에 의해 이치고와 적대했는데, 그보다 훨씬 조금 알고지낸 쿠치키 뱌쿠야는 츠키시마가 은인이라는 과거를 끼워넣었음에도 츠키시마가 쿠로사키 이치고의 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망설임없이 츠키시마를 베어버렸다. 두 사람의 정신력 차이가 드러나는 부분.

5. 천년혈전 편

5.1. 1차 침공

최종장 천년혈전편에서 키르게 오피가 이끄는 허권수렵부대에게 점령당 한 웨코문드를 도우러 간 쿠로사키 이치고와 동행을 한다. 그리고는 새로운 퀸시, 키르게 오피와 대립하게 되고 아욘을 흡수하고 나서 진화한 키르게로부터 프라시온3명의 사각채 안으로 도망쳤으나 곧바로 발각당한다. 키르게의 절대예속에 살점이 뜯겨 나가고 오리히메, 프라시온 3명 모두 리타이어 당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치고의 도움을 받은 상태. 후에 이치고vs키르게의 싸움에서 키르게가 패배하게 되고 차드는 우라하라의 부탁으로 키르게의 시체 수색을 하기위해서 키르게의 몸을 뒤지다가 갑자기 난장천괴로 부활한 키르게의 화살을 맞고 온몸에 구멍이 숭숭숭 뚫려버렸다.[7]

5.2. 1차 침공 이후

다행히 회복한 건지 우라하라의 명에 따라 어딘가로 가서 오리히메를 포함한 다른 누군가들과 합류하였다.

5.3. 2차 침공

그 후 슈테른릿터의 재침공으로 위기에 처한 소울 소사이어티에 오리히메와 함께 도착하고 현재 퀸시쪽에 붙은 우류가 이치고에게 은령호작을 날리고 있는 와중에 오리히메가 막아서면서 등장한다.[8] 유하바하 일행의 충격파로 인해 날아 갈뻔한 이치고를 오리히메와 함께 온몸을 던저 이치고를 보호한 후 이시다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은 이치고를 갑자기 들어올라 집어 던지더니 이시다를 찾아 오라고 일침을 가해 정신을 차리도록 도와준다.

영왕궁에 도착해서 죽어있던 이치베와 뻗어있는 나머지 0번대 사신들을 발견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이치고가 이치베의 이름을 부르며 이치베가 죽음에서 부활한다. 이치고에게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건 알지만 꼭 유하바하를 막아 영왕을 지켜달라고 하는 이치베의 부탁을 듣고 이치고 일행들과 함께 영왕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결국 우류의 배신으로 인해 다른 동료들과 추락...하지만 다행히 풀브링거들과 아란칼의 도움으로 이치고 일행은 바르벨트로 올라간다.

5.4. 바르벨트 공략

이치고, 요루이치, 오리히메, 아란칼들과 함께 행동한다. 그 와중에 아스킨 나크 르 바르에게 그림죠가 당하고, 이후 이치고마저 나크 르 바르에게 당하자 차드와 함께 이치고를 구하러 간다. 하지만 차드랑 오리히메 역시 나크 르 바르에게 당하고 만다. 다행이도 요루이치의 도움으로 이치고, 오리히메와 함께 구출되고, 요루이치에게 나크 르 바르의 상대를 맡기고 떠난다.

결국 이치고와 사도와 오리히메는 궁전에 도착해서 우류를 만난다. 사도는 우류의 공격으로 바닥이 꺼져서 추락하는 이치고를 잡아주지만 본인도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오리히메가 삼천결순으로 구출해준다.

하쉬발트가 태양의 문을 부순 탓에 이치고 일행은 현세로 갈 수 없게 되었으나 우류가 하쉬발트를 상대하는 동안 유하바하를 쓰러뜨리러 간다. 유하바하에게 가는 동안 갑자기 석상들이 공격을 해오자 차드가 혼자서 석상들을 상대하기로 하며 이치고와 오리히메를 먼저보낸다. 그때 간쥬가 석파로 바닥을 모래로 만들어서 나타나 같이 싸우기로한다.

이때 차드가 간쥬에게 하는 말이 일품이다. "지루한 일 좋아하냐? 간쥬. ...이치고는 나아가는 길밖에 안 보여, 그런 녀석이다. 우리의 일은 성 안을 전부 정리해, 이치고가 돌아올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투신이 생략된 건 물론이고 이치고는 유하바하를 쫓기 위해서였지만 다른 루트로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가버렸다.

6. 완결편

10년 후 결말에서는 프로 복싱선수가 되었다.아란칼을 때려잡던 주먹으로 인간을 패게 되었다 실력이 좋은지 WBO 세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의 도전자로서 경기를 치르는 중이며,야스토라.. 또 사람을 때렸느냐?이걸 이치고와 친구들이 TV 중계를 통해 관전중. 외모가 크게 바뀌었다.[9] "우리 중엔 제일 출세했다"는 언급이 있지만, 조연인 이치고의 학창 친구들도 정식으로 얼굴을 비추는데 사도는 TV영상으로 나온다는것. 심지어 대사도 없다. 차드의 대사가 사라졌다...? 우류도 대사가 없지만, 한 페이지 분량은 할당받았는데, 사도는 TV 속 한 컷이다.(...)어쨌든 작품내에선 TV에 자주 나오는 유명인이 됐으니 출세한거 맞다.

7. TV판에서의 행적

TV판바운트 편에서는 시작하자마자 개조혼백들이 적을 위장해서 공격해 올 때, 쿠로우도이노우에 오리히메로 변신해 있다가 기습하는 바람에 붙잡혀서 인질이 되어버렸다.[10]

바운트들이 사람을 습격할 때는 노바, 마츠모토 란기쿠와 함께 사와타리와 대결해서 쓰러뜨렸다.

그리고 다른 일행들과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한 번 더 가지만 별 다른 활약은 없다. 이치고와 함께 카리야 진에게 덤볐다가 먼저 나가 떨어지는 정도.

이후 다른 TV판에서는 나오긴 하는데 활약이 별로 없다. 그나마 활약이 있었던 거라곤 맥효도 편에서 우류나 오리히메와 루리치요를 지키는데 일조했다거나, 참백도 이문편에서 무라마사쿠치키 코우가를 깨울 때 주변에 몰려드는 호로를 쓸어주는 정도?
심지어 극장판에서조차도 활약이 거의 없다.(...)[11]

TV판 오리지널로 새로 시작한 호정13대 침군편에서는 무월이후 영력이 점차 소실되고 있는 이치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319화에서 결국 져버린 이시다 우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나바 카게로자에게 덤벼들었지만 때려보지도 못하고 한 컷만에 리타이어.(...)

부록코너인 사신도감에선 317화부터 연이어 망가진다. 에게 얼굴을 부비부비하면서 '하악~'하는 모습을 보이질 않나,[12]

332화에서는 대장들의 영해를 상대로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준다. 특히 제일 컸던 건 자라키 켄파치의 영해와 1:1 상태로 시간을 끌었다는 점.

333화에서는 쓰러진 부대장들을 우류와 함께 오리히메가 있는 안전한 장소로 데려가고는 등장 끝. 사신도감에서는 잊혀진 누군가를 데려가려 하지만, 우류의 만류로 가지 않는다.
[1] 참고로 이때 사도는 능력이없었다.전봇대를 뽑아서 후려치는 건 단순히 인간치고 센 거라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2] 사도와 이치고가 약속을 나누는 에피소드였다.[3] 하지만 죽은 것 은 아니고 후에 영압이 희미하게 느껴졌다.[4] 이후 영압을 못느낀다는 건 영압 수준이 측정할 수 없는 초월적인 수치라는 설정이 나와 실은 차드가 작중 최강이라는 우스갯소리로 쓰인다.[5] 이노우에 오리히메도 사도와 같은 풀브링임이 밝혀진다.[6] 북 오브 디엔드의 능력은 과거에 츠키시마 자신을 껴넣는 능력이라 사도는 츠키시마를 자신의 동료라 생각하고 이치고를 공격하게되는 것이다.[7] 그런데 이때 좌우의 풀브링이 뒤바뀌어 있다. 작화 미스인듯.[8] 오리히메도 그렇고 차드도 그렇고 옷은 아란칼의 복장인 듯하다.[9] 보면 어째 누구랑 빼다 박은 모습이다.[10] 은 걱정해줬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녹차 마시고 장기도 두면서 잘 놀았다.[11] 1기 극장판에선 나름대로 모습을 보였지만, '영자변환기가 없다'는 핑계로 마지막 전투엔 참가하지 않았다. 이건 우류, 오리히메도 마찬가지지만... 2기 극장판에선 토시로를 찾아다니는 역만, 3기 극장판에서는 아예 얼굴도 안 나왔다. 그리고 지옥편에서는 초반에 리타이어.[12] 사실 차드는 연재 초기에도 이런 모습을 보인 경우가 있었다. 콘이 차드를 보면 기겁을 하고 도망갔던 이유 중 하나. 하지만 캐릭터가 워낙에 과묵 진지타입이라... 갭 모에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