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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라는 제목의 가요에 대한 내용은 벙어리(민경훈)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언어장애(言語障礙)는 신체적인 원인 또는 뇌기능의 장애, 심리적 원인으로 언어의 발달이 느리거나 언어 관련 기능에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장애가 있는 사람을 언어장애인이라고 부른다. 말을 못하는 사람을 원래 벙어리라고 했는데 21세기 이후에 벙어리는 비하 의미가 있다고 하여 장애인단체에서는 언어장애인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다만 가족이나 친지 중에 언어장애를 가진 사람이 없을 경우엔 관련 주제에 관심조차 없기 때문에 비하에 대해선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벙어리라 부르는 경우가 잦다.DSM상으로는 의사소통장애의 하나로 분류된다.
2. 사회생활
시력을 완전히 상실한 시각장애인이나 전혀 듣지를 못하는 청각장애인에 비하면 일상적인 난항이 현저히 노출되지 않는 편이지만, 언어장애인 또한 일상 생활에 있어서는 그에 필적하는 고충을 호소하며 생활한다. 말을 아예 못하는 경우든 발음이 정확하지 못한 경우든 간에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일상을 공유하는 대인 관계에 있어 언어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언어전달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글이나 그림 등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방식도 있지만, 그 역시 직접 말로 하는 대화보다 우월하다고 여길 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기에 그러한 대체 수단으로 잃어버린 벙어리들의 언어전달 능력을 완벽히 보완하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발성 기관에 따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 환경의 부재로 말하는 법을 모르는 것뿐이라면 뒤늦게라도 교육이나 언어치료 등을 받아 회복될 수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 나타나는 언어 발달 지연 문제는 언어가 발달 시기에 있기 때문에 집중적인 도움을 받으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사고를 당해 입(주로 혀)이나 목(주로 성대) 등 말을 하는데 중요한 발성 기관에 영구적인 손상을 유발하거나 뇌, 청각 등의 기관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신체 문제로 생긴 언어장애는 완전한 회복이 어렵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되도록 돕는 직군이 바로 언어재활사다.
또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곤란한 문제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한 회사나, 혹은 학교에서 의사소통이 불편한 특징은 이들의 큰 단점 중 하나이다. 특히 학교의 경우, 언어장애가 없어도 애초에 일상생활에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을 무리에 잘 끼워주지 않으며, 발표나 수행평가, 기타 많은 수업활동에서도 현저히 난항을 겪게 된다. 또 조별활동에 참여할 때도 소통이 잘 안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자신의 의견을 정상 표출하거나 활동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기가 힘들며, 다른 학생들도 이러한 결점이 존재하는 학생들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3. 유형과 원인
언어장애의 유형은 성대의 장애, 입 부분의 장애, 청각장애, 발달지체 또는 지연과 관련된 장애 중 하나 이상의 문제가 말생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유형이 있다.- 성대의 장애: 성대에 장애가 있어서 발성과 음성 언어 구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 대해서는 '음성장애'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후두암으로 발성기관을 절제한 경우에도 음성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1, #2[1]
- 외상: 혀가 잘리고[2] 복구가 되지 못할 경우 혀로 낼 수 있는 소리를 낼 수 없게 된다. 혀는 그저 언어의 기능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에 있어서도 그 역할이 크기 때문에 혀가 영구적으로 잘려나간다는 것은 언어장애 이상의 장애를 동반한다.
- 이의 결손: 주로 틀니를 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이로 인한 소리를 내는 것이 어렵다.
- 구강 부위의 장애: 입 부분에 장애가 있어서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구순구개열에 의한 언어장애가 여기에 속한다.
- 청각장애: 청각장애로 인해 소리를 들을수 없거나 청력이 약해 음성 언어를 제대로 습득하지 못 하는 것이 언어장애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이다. 실제로도 청각장애인들의 경우 언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선천적인 중증 청각장애를 가진 경우 높은 확률로 언어장애가 동반된다.
- 뇌병변 장애: 뇌병변 장애에 의해 언어장애가 오는 경우이다. 뇌출혈, 치매, 파킨슨병 등등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언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 발달지체 또는 지연과 관련된 장애(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학습장애 등): 뇌기능에 장애가 있어 뇌의 발달이 느려 정신적인 발달이 느린 것이 언어장애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이다. 이것은 성대나 입 부분에 장애가 없어도 언어장애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심리적 원인: 말더듬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선택적 함묵증도 심리적 원인에 의해 구어 표현이 제한받게 되는 증상이다.
위처럼 언어장애의 원인은 정말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언어장애는 신체적인 장애인지 정신적인 장애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정의하는 것이 힘들다.
장애인복지법에서 언어장애는 3급과 4급만 있으며, 장애의 원인이 신체적인 요인에 의한 것인지, 정신적인 요인에 의한 것인지에 관계없이 언어장애 자체는 신체적인 장애로 분류되어 있다.
3.1. 발음 오류(조음음운장애)
정확한 발음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유형은 아래와 같으며 발생 빈도는 일반적으로 왜곡>대치>생략>첨가 순이다.- 대치: 표준음을 다른 표준음으로 대치
(ex. 사과 -> 다과, 가방 -> 가밤, 엄마 -> 엄먀)
- 생략(탈락): 음소 생략
(ex. 사과 -> 아과, 풍선 -> 푸선)
- 축약: 음절 생략
(ex. 개구리 -> 개리, 엘리베이터 -> 에비터)
- 첨가: 불필요한 음소 및 음절 첨가
(ex. 오뚜기 -> 코뚜기, 나무 -> 남무, 했다 -> 했으다, 가위 -> 가위야)
- 도치: 음소 및 음절의 위치를 바꿈
(ex. 사탕 -> 타상, 장난감 -> 잔낭감, 냉장고 -> 냉고장)
- 반복: 단어의 특정 음절 반복
(ex. 바지 -> 바바, 장난감 -> 감난감)
발음 오류는 발음이 서툰 유아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다. 유아기에는 어려운 음소를 발음하지 못하므로 생략하거나 쉬운 음소로 바꾸어 발음하게 된다. 7세 이상임에도 발음 오류가 지속되는 것은 언어장애의 일종인 조음음운장애에 해당된다. 조음음운장애는 언어장애 중 가장 흔한 유형이며,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4]
4. 등급에 따른 분류
언어장애는 다른 장애와 달리 3급과 4급만 책정되었으며 1~2급, 5~6급은 존재하지 않는다.각 급수는 1~5호로 세분화된다.
4.1. 3급
3급 1호: 발성이 불가능하거나 특수한 방법(식도발성, 인공후두기)으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음성장애3급 2호: 말의 흐름이 97%이상 방해를 받는 말더듬
3급 3호: 자음정확도가 30%미만인 조음장애
3급 4호: 의미 있는 말을 거의 못하는 표현언어지수가 25미만인 경우로서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판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3급 5호: 간단한 말이나 질문도 거의 이해하지 못하는 수용언어지수가 25미만인 경우로서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판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4.2. 4급
4급 1호: 발성(음도, 강도, 음질)이 부분적으로 가능한 음성장애4급 2호: 말의 흐름이 방해받는 말더듬 (아동 41-96%, 성인 24-96%)
4급 3호: 자음정확도 30-75%정도의 부정확한 말을 사용하는 조음장애
4급 4호: 매우 제한된 표현만을 할 수 있는 표현언어지수가 25-65인 경우로서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판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4급 5호: 매우 제한된 이해만을 할 수 있는 수용언어지수가 25-65인 경우로서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판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5. 창작물에 등장하는 언어장애를 가진 캐릭터
말을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경우는 실어증 항목 참고. 엄밀히 말하면 창작물에서 실어증이라고 설정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함묵증이다. 실어증은 상대방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경우, 자신이 하는 말에 형식이나 규칙이 없는 경우, 혹은 그 둘이 겹쳐진 경우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청각장애인 캐릭터
- 고래별 - 허수아
원래는 말을 잘 했으나 강제로 조달을 받아 마시고 성대가 상해 말을 못하게 되었다. - 길티기어 - 파우스트(길티기어)
길티기어 STRIVE부터 심리적 원인으로 명사에 조사를 붙이지 못하고 주목술, 주보술 구조의 세 마디 문장을 각각 띄어 말하는 것밖에 못하게 되었다. - 나는 보리: 보리를 제외한 보리의 가족.
이 영화 자체가 언어장애인 가족과 사는 비언어장애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 낭만닥터 김사부 - 박주혁 일병의 어머니.[5][6]
시즌 1의 11, 12회의 인물로 아들의 소식을 듣고 돌담병원에 남편 (한갑수 분)과 등장하였다. 군의 가혹행위로 인해서 몸 상태가 나빠져 끝내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있는 아들을 보고 오열했고 남편이 아들의 진상규명을 알기위해서 계속 항의하고 있던 차에 본인은 장애로 인해서 말을 하지 못해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계속해서 가슴을 치고 애를 태우는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브라질 옹기장이
삐삐의 여행담에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 너무 과묵한 성격이라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다가 삐삐가 갈 때 인사하려고 했는데 입이 굳어 버려서 그 뒤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요시모토 시즈카
어렸을 때부터 말을 더듬는 장애를 앓고 있었고 중학생이 되면서 오히려 말더듬이 증상이 심해졌다. 어머니도 그런 딸의 장애를 고치려고 했으나 남편(시즈카의 아버지)는 해외 장기 체류 때문에 거의 만나지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어머니가 그런 딸에게 학대를 가해서 치료가 불가능한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장애와 가정 환경 때문에 직접 대화를 하는 것을 꺼리고 아이죠 렌타로의 도움으로 전자음성으로 대화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대조영(드라마): 금란[7]
동명천제단 스토리가 진행되는 시점까지만 한정. 설인귀 앞에서 방심시키기 위해 언어장애인 행세를 했다는 설정이다. 동명천제단 와해 이후, 정상적으로 말하는 캐릭터로 변모. - 드림(영화): 진주[8]
홈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표 선수 손범수(정승길 분)과 동거하는 연인으로 나온다. 중증 언어장애처럼 아예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조금씩 문장을 어눌하게 끓어서 말하는 편. - 리그 오브 레전드 - 소나, 아펠리오스
다만 소나는 텔레파시를 통해 완벽한 언어구사가 가능하다. 스토리상 어떤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구절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발성 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펠리오스의 경우는 어둠꽃의 독으로 인한 후천적인 것으로, 소나와는 달리 목소리 자체는 낼 수 있어 인게임에서 기합소리, 웃음소리 등의 의성어를 낸다. - 로보카 폴리 - 포크
로보카 폴리 시즌2 7화 같이놀자,포크 편에서 친구들과 낱말 맞추기 게임을 하는데 말을 하지 못해 게임을 같이 할 수가 없었다. - 더 글로리 - 최혜정 : 이사라를 도발하다가 이사라가 머리에 꽂고 있던 연필에 찔려 성대를 다쳐 말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 마기아 레코드 - 사와 스다치
- 명일방주 - 패트리어트[9],
켈시 - 목소리의 형태 - 니시미야 쇼코
- 무인시대 - 부루(정흥채 분)[10], 동천(박재훈 분)[11]
- 미스터 션샤인 - 호타루
- 박태준 유니버스
- 반짝이는 워터멜론 - 주인공 은결을 제외한 가족 전원, 윤청아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도피
일곱 난쟁이 중 수염이 없고 노란색 옷을 입은 캐릭터. 덜떨어진 짓만 하고 다녀서 멍청이란 뜻을 가진 이름을(Dopey) 가졌다.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 유독 멍청이 캐릭터에 맞는 성우를 찾기 힘들어서[18] 고심 끝에 아예 대사도 성우도 없는 벙어리 캐릭터로 만들었다. 실제 작품 내에서는 도피는 말은 커녕 입으로 내는 소리 자체가 없다. - 백치 아다다 - 아다다(본명 : 김확실)
- 벙어리 삼룡이 - 삼룡이
- 비정성시 - 임문청
- 빅뱅 이론(시트콤) - 라제시 쿠스라팔리
선택적 함구증(Selective Mutism)으로 여자 앞에서만 말을 못 한다. 음주를 했을 때와 가족들 앞에서는 예외이며 듣는 여성이 자기 말을 못 들을 때와 본인이 알코올을 마셨다고 인식할 때만 함구증이 사라진다. 사실 알코올이 아니었다든가 하면 다시 말을 잃는다. 이 때문에 약물 치료도 받아봤지만 부작용이 있어 소용없었다가 시즌 7 막바지에 여친에게 차인 충격으로 완치됐다. - 사우스파크 - 티미 버치
그로울링 창법으로 "티미!"라는 말만 할 수 있다. - 섬광소녀 - 잉쯔[19]
집단 따돌림과 학교폭력때문에 선택적 함묵증을 갖게되면서 본인이 말하는 것을 매은 싫어한다는 설정이며 이로 인해서 영화가 진행되면서 대사가 전혀 없다. 의사소통은 휴대전화에 메모장에 글씨를 단문으로 크게 쓰면서 해결한다. - 상속자들(드라마) - 박희남
-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 도나 스완슨
언어장애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데다, 의사인 어머니의 과보호 및 딸을 반드시 치료해야된다는 강박[20]으로 인해 분리불안장애까지 생겼다.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일라이자
어렸을때 목 부분에 상해를 입어 들을 수는 있지만 말을 하지는 못한다. - 스캣 - 우스이 카즈요시
본인 목소리로 만든 TTS 프로그램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정확히 말하면 함묵증을 앓고 있다. - 식스티 세컨즈 - 스핑크스
행동에는 문제가 없고 그저 말을 안/못 한다. 그러나 영화 마지막에 그냥 말을 안 하고 있었을 뿐이라는 게 밝혀진다. - 이공삼칠 - 경숙[21]
딸과 소통할때는 수화를 사용하였으나 극 초반 이후로 교도소에 수감된 딸과의 면회를 위해 구화를 배우게되어서 어느정도는 가능하게 되었다. - 여승아 - 검은방 [22]
- 어떤 살인 - 채지은[23]
사격선수 출신으로 원래는 말도 잘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느날 세명의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의문의 사고까지 당하여 언어장애를 가지게 되고 만다. 그리고 경찰을 믿지 못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이들에게 복수하는 것이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이다. - 연인 - 이랑[24]
병자호란을 소재로 한 MBC 드라마의 등장인물로 송추 할배 (정한용 분)의 아내. 말을 아예 못하지만 수화로 자신을 표현하기 때문에 남편과의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을정도. 안타깝게도 극 초반에 (4회) 피난을 늦게 가는 바람에 청군 병사들에게 남편과 함께 피살된다. 살해당할때 청나라 병사에게 칼을 찔렸음에도 불구하고 비명도 못질렀으며 죽기 직전에도 손짓으로 유언을 남기고 운명을 달리한다. - 울펜슈타인 시리즈 - 맥스 하스
모종의 이유로 "맥스 하스"라는 말만 할수 있다.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이누보자키 이츠키
- 약한영웅 - 도성목
- 외톨이 - 하정 엄마[25]
여주인공인 정수나 (고은아 분)의 친구인 이하정 (이다인 분)의 모친으로 아...아... 소리 밖에 못내기 때문에 필담으로 대화를 한다. - 응답하라 1994 - 조윤진의 엄마[26]
본인의 언어장애로 인해서 윤진이 학교를 거부하는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된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 8화에서 보여진 버스정류장의 장면에서 딸을 만나러 왔을때 딸이 전화를 받지를 않아서 전전긍긍하고 있었을때 삼천포가 나타나서 도움을 주었으며 윤진의 엄마인줄 몰랐던 상황에서 필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딸 윤진과 상봉을 한것은 명장면으로 통한다. -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 - 금옥(제시)[27]
- 제5인격 - 나이아스
- 존 윅: 리로드 - 아레스
말은 못 하지만 소리는 듣고 수화로 대화를 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소설) - 미칼
- 진삼국무쌍 시리즈 - 위연
- 찬스 - 폴아웃:뉴 베가스
- 여동사친 - 지혜[28]
유투브의 웹드라마 제작 팀인 치즈필름에서 만든 웹드라마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작중 내내 음성대사가 전혀 없으며 할말이 있을때마다 메모장으로 한 문장씩 적어서 상대방에게 내보인다. - 코드 기아스: 탈환의 로제 - 스메라기 사쿠야
결말부에서 목소리를 통해 작용하는 스스로의 기아스를 봉인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에게 기아스를 걸어 목소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이를 취소해 줄 수 있는 제레미아 고트발트 정도라도 되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 이상 남은 일생을 벙어리로 살게 되었다. 그래도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수화로 대화 정도는 가능하다. - 킹스메이커 - 테오도르 듀 디펜니어
- 투윅스 - 말 못하는 어머니[29]
4회에서 등장. 주인공 장태산이 마을에 숨어들었다가 만난 인물로 외동딸 (채빈 분)과 단 둘이서 함께 살고있다. 탈주한 태산이 어느 시골마을에 숨어든지 이틀날이 되던 날에 두 모녀가 살고있는 집에서 숨어있다가 들키게 되자 장태산은 두 모녀를 인질로 잡고 하룻밤을 묵은후 옷과 함께 소량의 돈을 얻고나서 풀려난다. 발성을 할때 알아들을수 없는 어눌한 문장을 말하기 때문에 대사에 자막이 나오며 대부분의 대사는 딸이 통역을 해준다. - 타락천사(영화) - 하지무. 5살 때 유통기한이 지난 파인애플 통조림을 먹은 후 병을 앓아 말을 못하게 되었다.
- 텍사스 전기톱 학살 - 레더페이스
완벽한 무음성 살인마인 제이슨 부히스나 마이클 마이어스와는 달리 이쪽은 완벽하게 울부짖거나 비명을 지른다. 즉 말을 안하는 게 아니라 하지 못하는 완벽한 언어장애 살인마 캐릭터. - 트랜스포머 시리즈 - 범블비[30], 스프링클베[31]
- 폭투선언 다이건더 - 트라이혼
- 폴란드볼 - 남극공. 남극의 특성상 어느 나라의 영토도 아니어서 당연히 공용어가 있을 수 없으므로 대체로 언어장애공으로 묘사된다.
- 파리의 도둑고양이 - 조이. 아버지가 총에 맞아 사망한 이후 실어증에 걸렸다.
- 하늘이시여 - 동철 엄마[32]
극 후반부에 등장. 왕마리아 여사가 74화에서 새롭게 들인 가정부로 여주인공의 비밀의 유일하게 알고있는 인물. 76화에서 중풍으로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서 쓰러진후 77화에서 자경과의 첫 대면할때 병상에 누운상태로 자경을 알아보지만 풍을 맞아서 입이 돌아가 버린 심각한 언어장애가 발생해버려서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수 없는 말과 몸짓으로 이야기 한다.[33] 그후 78화를 거쳐서 79화에서 거동이 어느정도 회복되긴 하나 언어장애는 그대로여서 요양차 집으로 내려가지만 다음회인 80회에서 연탄가스 중독이라는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극에서 퇴장했다. - 해피 트리 프렌즈 - 더 몰[34], 마임[35],
크로마못, 미스터 피클[36] -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비푸르. 영화판 오리지널 설정. 머리에 도끼가 박혀 있어 뇌손상으로 쿠즈둘밖에 말하지 못하게 됐다.[37] 3편 확장판에선 도끼가 뽑혀나가면서 바로 언어장애가 치유되고 다시금 서부어 구사가 가능해진다.
- Don't Starve - 웨스
- Midnight Train - 루나 윈델
말을 못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대사가 한 줄도 없다.[38][39] 그래서 대화를 할 때는 수어를 하거나, 닐이 준 공책에 글을 써서 의사소통을 한다. - ONE ~빛나는 계절로~ - 코우즈키 미오
역시 말을 못하기 때문에 스케치북에 글을 써서 의사소통을 하며, 이터널 파이터 제로에서도 승리 대사가 말풍선이 아니라 스케치북에 나온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그림 파우젠
- Re:Mind - 카토 시호[40]
초반부~중반부 한정. 학교폭력으로 인한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려서 말을 극중내내 못하다가 결국 한 친구가 집어던진 물체에 맞고 본색을 드러낸다.[41] 중반부까지는 말을 못하기 때문에 극중에서는 휴대전화 앱에 내장된 음성대화 시스템인 토크 플레이어로 대화한다. - RWBY - 네오폴리탄
- 페이데이2 - 자켓
작중 목소리 대신 카세트테이프로 소통을 한다.[42] 이런 특성 때문에 동료들도 그를 예측하기 어렵다. - Sifu - 파자르
- 7인의 탈출 - 윤지숙[43]
극중 악역으로 나오는 한모네의 어머니. 항상 수어로만 소통하고 있다.
음악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청각장애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건청인 (코마)인 남자 주인공인 은결[14]을 제외한 부모님[15]과 형인 은호[16]은 전혀 말을 하지 못한다. 또한 가족들과 이야기 할때마다 자막이 표시되거나 담당배우들의 나레이션이 들리게 된다. 윤청아[17]의 경우에는 주역 4인방 학생들중에서 청각장애인인 관계로 유일하게 말을 하지 못한다.
[1] 배우 발 킬머 역시 후두암으로 기관절제술을 한 탓에 목소리를 내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2] 혀를 이로 문 상태로 걷다가 넘어졌을 경우 순간적인 충격으로 이에 큰 힘이 가해지면서 혀가 잘리게 된다.[3] 어눌한 발음, 중간발음, 외국식 발음 등이 해당된다.[4] 성인 중에도 ㅅ 발음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흔히 '혀가 짧다'고 하는 경우들이 이에 해당된다.[5] 김정영 분[6] 여담으로 해당배우는 2023년에 신한은행에서 만들어진 인터넷 광고인 보이스피싱 예방 편 cm에서 이 배역을 모티프로 한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를 당할뻔한 청각장애 여성으로도 출연하였다.[7] 심은진 분[8] 이지현 분[9] 작중 가상의 병인 광석병 말기 환자로 이로 인해 성대에도 장애가 생겼다는 설정이다. 스토리 내에서는 말 자체는 할 수 있지만 단어나 음절 단위로 끊어서 하는 식으로 묘사된다.[10] 이의민의 수하 무사. 극 초반 한정. 극 초반에 묵언 수행을 하는 설정인데, 이때 대화를 위해 수어까지 한다.[11] 과거 민란 참여자를 발고하면 해당인물을 살려주겠다는 관부의 모략에 속아 자신의 아버지를 발고했다가 죽게 만든 충격 때문에 스스로 혀를 잘라냈다.[12] 정상회담 편 이후로 말 생략은 교정되었다.[13] 집의 화재로 인해 가족을 잃은 뒤에 말이 없어졌다고 한다.[14] 려운 분[15] 최원영, 서영희 분[16] 봉재현 분[17] 신은수 분[18]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우는 월트 디즈니가 직접 선발했다. 성우 모습을 보면 판단이 흐트러질까봐 아예 목소리만 들리도록 한 별도의 시험장까지 지었다고.[19] 이락 분[20] 과보호 및 강박은 도나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더 심해졌다고 한다.[21] 김지영 분[22] 1편 사건 이후 남자친구인 류태현이 두번째 사건에 휘말린 뒤부터 말을 못하게 되었다.[23] 신현빈 분[24] 남기애 분[25] 김주아 분[26] 김효진 분[27] 홍역으로 장애가 생겼다. 청각장애는 있지 않다.[28] 최지혜 분[29] 서이숙 분[30] 실사영화 시리즈, 프라임 시리즈,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한정.[31] "봇봇!"이라는 말만 할 수 있다.[32] 차주옥 분[33] 이때 담당배우의 목소리로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나오게 된다.[34] 애초에 공식 설정이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말을 못한다. 다만, 일부 시각장애인들도 (태어났을때부터 시각장애인이 아닌 이상) 멀이나 의사소통은 할수 있다.[35] 다만 초창기에는 성우가 있었으며, 으엑, 캑캑 정도의 단말마는 냈었다.[36] 이 둘의 경우 말은 안하지만 언어장애가 아니다. 왜냐하면 크로마못은 얼음 속에 냉동된 생명체고, 미스터 피클은 래미의 상상 속에서만 살아있는 오이이기 때문이다.[37] 보통 난쟁이들은 자기들의 고유어를 소중히 여겨 타종족 앞에선 공용어인 서부어만 쓰고 절대로 난쟁이어를 구사하지 않는다.[38] 발성 자체가 불가능해서 장애 급수로 치면 3급 1호이다.[39] 이따금씩 루나가 속으로 하는 생각이 나오기는 한다.[40] 카토 시호 분[41] 극중 7화에서 타카세 마나의 폭로로 인해 본인의 잘못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말을 못하는척 하면서 언어장애의 연기를 하고 있었음이 밝혀지게 된다.[42] 이런 소통방식 덕에 성우만 세명이나 된다.[43] 김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