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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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기러기와 타조는 포유류가 아님에도 붉은 빛을 띄고, 토끼는 가금류는 아니지만 일부 포유류의 고기와 함께 백색육에 포함된다. 미식의 영역에서 송아지 고기, 어린 양 및 돼지 고기를 백색육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적색육으로 분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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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금류(家禽類, fowl; poultry)는 조류 중 인간생활에 유용하게 길들이고 품종개량을 하여 육성한 것으로서 주로 고기, 알, 깃털 등을 위해 기르는 경우가 많다. 생산주기가 짧고 재생산속도가 높으며 비교적 기르기도 쉽고 사양관리를 집약화, 현대화하기도 유리하여 다른 가축보다 쉽게 사용된다. 가금류의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닭, 오리, 거위, 칠면조, 메추리 등이 있다.2. 정의
분류학적으로는 닭기러기상목 Galloanserae에 속하는 종들을 가리킨다. 새들 중에서는 고악류 다음으로 초기에 발생한 원시적인 종류들로 닭목과 기러기목이 속해있다. 분류 명칭에 걸맞게 거의 모든 가금류들이 닭목 아니면 기러기목에 속해 있다.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으며 번식력이 상당히 높고 뭐든지 먹는 잡식동물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대다수가 텃새인 닭목과는 달리 기러기목은 대다수가 철새라는 차이점이 있다.
3. 백색육
일반적으로 가금류의 고기를 백색육(白色肉)이라 한다. 백색육은 적색육에 비해 글리코겐이 함유된 백색근이 많으며, 반대로 미오글로빈이 풍부한 적색근의 비율은 적은 편이다. 가금류 중 타조고기는 유일하게 적색육으로 분류된다. 가금류 외 백색육으로는 포유류 중에는 토끼고기, 거의 모든 파충류의 고기, 개구리고기, 흰살생선이 있다.소나 돼지 같은 적색육 특유의 깊은 육즙과 고소한 맛은 비교적 약한 편이다. 대신 적색육보다 백색육이 건강에는 좀 더 좋으며 수산물의 비린내와 적색육의 누린내에 약한 사람에게는 가금류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4. 목록
5. 기타
- 조류 인플루엔자가 퍼지면 가격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성도 높은 가축이다.
[1] 중동 지방에서는 식용으로 길러서 닭보다도 더 후덕한 체형을 가진 비둘기들을 볼 수 있다. 하맘 마슈위가 대표적이다. 전서구 용도로 사육하기도 한다.[2] 전국 각지에서 꿩 농가가 운영중이다. 원래 한식에서는 꿩고기가 메인이고, 닭고기는 꿩고기를 구할 수 없을 때 대체물로 쓰던게 대중에 퍼져서 메인으로 등극한 것이다.[3] TV 동물농장에서 뿔닭을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국내 농가를 취재하기도 했다.[4]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초등학교 등지에서 교육용으로 사육하는 경우가 있다.[5] 고기와 깃털을 얻기 위해 기른다. 크고 단단한 알은 공예용으로도 쓰인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등에서 타조알을 구입 가능하며, 파주 등지에 타조를 사육하는 농가가 존재한다.[6] 깃털을 주로 쓰며, 가슴살에서는 미용에 쓰이는 에뮤 오일을 채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