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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 논쟁
1.1. 이후
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 논쟁
요약하자면 뛰어난 수비의 중견수이자 당해년도 도루왕으로서 보통 4명의 외야수가 뽑히고, 3명의 주전을 제외한 1명은 중견수가 가능한 백업으로 선발하기에 백업으로는 적절한 선발로 여겨졌다. 다만, 다른 의견을 지닌 반대여론과 주전으로 선발한 것이라 착각한 일부 몰지각한 야구팬들에 의해 논란이 불거졌고, 이는 선동열 감독의 국정감사 청문회로까지 이어지는 대참사로 이어졌다.당시 박해민의 성적 자체만 보면 타격으로 다른 외야수들에 비해 우위를 점한 선수가 아닌 것은 맞다.[1] 다만, 박해민은 중견수로서 당시 리그 수위권을 다투는 뛰어난 수비력과 4년 연속 도루왕이 유력한 상황이었기에 야구팬들 다수는 주전으론 부족하지만 엔트리가 23명뿐인 아시안게임에서 중견수를 비롯한 코너 외야수까지 모든 외야 포지션이 국내 선수 중 톱클래스로 가능하고 KBO 리그 최고의 대주자 수행이 가능한 선수이기에 백업 요원으로는 최상급이라는 여론이었다.
여담으로 역대 국가대표 선수 중 수비 백업용으로 뽑힌 선수들중 타격 성적이 안좋았던 선수로 박기혁, 김민재 등이 있었다. 다만, 유격수로 내야 백업이 가능한 선수였기 때문에 타격이 형편없어도 박해민의 경우보다 여론이 심하게 일진 않았다.
백업으로도 부족하다는 여론도 극소수가 있었는데, 그 논지는 중견수 수비가 탑클래스급의 수비를 보여주지만 좌익수나 우익수의 경험이 적고 결정적으로 외야 백업이 필요한지에서부터 논쟁이 일어났다. 다만, 23명의 엔트리로 항상 4명, 많아야 5명의 외야수가 뽑히는 아시안게임 특성상 2010년 김강민, 2014년 민병헌처럼 중견수가 가능한 백업이 항상 선발되어 왔다.[2] 또한 박해민은 2014 시즌에 코너 외야수로도 다수 출전하였고, 당시의 좋은 수비를 바탕으로 중견수 자리를 꿰찼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가 불가하다는 논지는 설득력이 없다.
정작 아시안게임이 진행된 이후에는 손아섭을 비롯한 주전 외야수들이 1, 2할 타격에서 허덕이고 있을 때 7타석 3안타 2볼넷 2도루라는 성적을 기록했기에 비난을 많이 받지 않았다.
1.1. 이후
이 일로 인해 결국 박해민은 결국 김경문 감독의 눈 밖에 났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예비 명단 안에는 오지환과 둘 다 들었다. 게다가 4월 다소 들쭉날쭉하던 타격에서 5월 들어 3할에 wRC+도 100에 거의 수렴하는 수준을 보이게 되자 과연 최종 엔트리까지 승선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기어이 오지환과 함께 최종 엔트리에 들어가게 되며 저 인터뷰는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특히 박해민은 주전 1번 타자 중견수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오지환은 주전 유격수로서 결정적인 플레이들을 보여주며 모든 비웃음은 김경문 감독에게만 향했다. 도쿄 올림픽 7경기 성적은 25타수 11안타 7볼넷, 타율 0.440 출루율 0.563 7득점 5타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발표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상당수 타자들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분전하며 리드오프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이후에 국가대표에 다시 뽑히더라도 크게 부진하지 않는 이상 특별히 욕을 먹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에도 선발되었으며, 여기서도 6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1] 대표팀 발표일인 6월 11일까지를 기준으로 타율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지표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단순히 타율만 놓고 봤을 때는 이형종(.384), 김현수(.370) 최형우(.354) 손아섭(.348), 유한준(.348) 등등 박해민보다 높은 한국인 선수가 무려 16명이 포진해 있고 홈런으로 치면 박해민은 꼴찌 수준이며 출루율을 비교해도 외야수 평균 수준이지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박해민의 타격 성적은 리그 외야수 평균보다 조금 좋은수준. 다만 도루 부문에서는 그래도 외국인인 버나디나, 호잉을 제외하면 이용규, 임병욱에게 3개 앞서 있으면서 타율이 그나마 높은 편이긴 했다.[2] 물론 이들은 타격성적 역시 좋았기에 논란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