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23:28:39

레젠다리움/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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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
Legendarium
[ 생전 출판 ]
||<|2><tablewidth=100%><bgcolor=#BDB76B><width=200>호빗
<colcolor=#000>→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두 개의 탑왕의 귀환
[ 사후 출판 ]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colbgcolor=#808000><colcolor=#fff><width=250>세계관
<colbgcolor=#F0E68C><colcolor=#000>지명 | 종족 | 인물 | 연표 | 전쟁 | 물건 | 시와 노래 | 언어 | 마법
관련 인물J. R. R. 톨킨 | 이디스 톨킨 | 크리스토퍼 톨킨 | 톨키니스트
기타주제 | 번역지침
[ 매체 ]
||<tablewidth=100%><colbgcolor=#808000><colcolor=#fff><width=250>실사영화
<colbgcolor=#F0E68C>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 | 두 개의 탑 | 왕의 귀환 | 골룸 사냥)
호빗(뜻밖의 여정 | 스마우그의 폐허 | 다섯 군대 전투)
드라마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애니메이션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

1. 개요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종족과 분파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후대의 판타지에서 톨킨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방증하듯, 레젠다리움의 여러 종족들은 대부분 후대 판타지에도 반영되었다. 다만 톨킨의 설정을 차용한 초기 작품인 던전 앤 드래곤에서 게임 밸런스 등의 이유로 레젠다리움 종족이 가진 특징 중 일부만 차용하고 후대 작품들도 이런 던전 앤 드래곤의 묘사를 답습했다. 예시로 후대의 오크는 여러 오르크 분파 중 우루크하이의 일부 특징을, 후대의 엘프는 요정숲요정의 일부 특징을, 후대의 하플링 계열 종족들은 호빗의 여러 면모 중에서 은신이 뛰어난 것과 키가 작은 특징을 가져왔다. 이렇게 후대 판타지 종족은 일부 특징만을 종족 전체의 특성으로 일반화시켜 가져갔기에 톨킨의 작품에서 묘사된 원형 종족들이 더 풍부한 캐릭터성을 보여준다.[1]

2. 영적 존재

2.1. 아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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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령

3. 인간형 종족

3.1. 일루바타르의 자손

3.1.1.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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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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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호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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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발족
  • 풍채족
  • 하양금발족

3.2. 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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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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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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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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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로그하이
  • 동굴 트롤
  • 언덕 트롤
  • 산 트롤
  • 눈 트롤
  • 돌 트롤
  • 반트롤

3.6. 기타

4. 비인간형 종족

4.1.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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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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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와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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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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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기타

5. 언데드



[1] 톨킨이 중요시한 언어와 연결지어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현재 영어는 현재 영연방 국가 대부분의 국어로 사용되고 있고 그 사용자는 영국 본토 사용자의 몇 배에 이르지만, 정작 억양이 사투리의 수는 영어 한 나라가 다른 영연방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많다. 이는 영국에서 더 오랫동안 영어가 사용된 만큼, 각 지방, 마을 별로 독자적인 사투리가 생겼지만, 영연방은 나라 크기와 인구 수가 많을 뿐 각 지방마다 독자적인 사투리가 생길만큼 오랫동안 영어를 사용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판타지 작품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톨킨 작품의 종족들은 풍부한 캐릭터성을 가진 반면에, 후대에 수많은 작품들은 그 캐릭터성의 일부만 가져와서 정형화된 것과 비슷하다.[2]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같은 매체에서는 오르크의 아종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나, 원작에서는 오르크의 번역어로서 쓰이며, 호빗에서만 등장하는 용어이다. 또한 영화나 팬덤에서 고블린을 하나의 종족처럼 묘사하거나 간주하는 것은 나중의 판타지 장르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지, 원래 원작에서 고블린은 하나의 종족내지 오르크 분파가 아니라 "인간형태의 괴물"을 총칭하는 표현이다. 예로 두 개의 탑에서 반지원정대가 처음으로 우루크하이를 발견했을 때, "커다란 고블린 병사"라고 표현했는데, "고블린 종족의 커다란 병사"라는 뜻이 아니라 "커다란 부류의 인간형 괴물 병사"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