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0:07:28

레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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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등장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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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체 일람
2.1. OZ-06MS-SS1 LEO-S2.2. OZ-06MS-SR2 LEO-R2.3. OZ-06MS-SN3 LEO-N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HG
3.1.1.1. 레오스3.1.1.2. 레오르
4. 게임에서의 레오 시리즈5. 여담

1. 개요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얼 스토리 G-UNIT의 등장 기체. OZ 프라이즈의 엘리트 부대인 스타더스트 나이츠 3인방에게 주어진 커스텀 기체. 작가인 토키타 코이치가 디자인했다.

리오를 기반으로 기동성능을 강화시키고 제네레이터 출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빔 병기를 추가해 화력 역시 향상시켰다. 한 눈에 보기에도 기사의 이미지가 느껴지도록 외장도 특주 버전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이 특징. 그리고 기반이 된 기체인 리오와 구별하기 위해 일부러 그리스어식으로 레오라고 읽는다.

각 기체의 포지션 컨셉이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의 데스게일즈와 흡사한데, 실제로 컨셉을 거기에서 따 왔다. 연재처가 '코믹 봉봉'인만큼 만화스러운, 기사스러운 느낌을 내는 게 디자인 의도였다고 하며, 각 기체의 포지션 컨셉은 대장(레오스), 스피드 타입(레오르), 파워 타입(레온)으로 구성했다. 그중에서 레오르는 에어리즈, 레온은 트라고스의 다리를 따왔다. 레오스의 헤드는 톨기스에서 착안했는데, 리오에 마스크만 썼는데 머리가 작아보이는 게 감명 깊어서 그렇게 디자인했다고. 레오스의 S는 빨간색 → S형에서 따왔지만 나머지 레오르, 레온의 R, N은 적당히 그럴 듯하게 붙인 작명이다.#

2. 기체 일람

2.1. OZ-06MS-SS1 LEO-S

파일:OZ-06MS-SS1 레오스 설정화.png
OZ-06MS-SS1 Leo-S Profile
번호 OZ-06MS-SS1
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레오스
파일:일본 국기.svg レオス
형식 범용 커스텀 모빌슈트
오퍼레이터
소속
OZ
조종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파일럿 로쉐 나투노
무장 빔 머스킷
빔 듀얼 사벨 ×2
디퓨저 망토
OZ 프라이즈의 독립전투부대 "스타더스트 나이츠"의 일원인 로쉐 나투노의 전용기. OZ의 주력 범용기 OZ-06MS 리오의 종합적 성능 강화 형태로, 기동력과 방어력을 밸런스 있게 갖춘 기체다. 또한 빔 머스킷으로 총격전, 빔 듀얼 사벨로 격투전이라는 형태로 근중거리 전투 모두에 특화돼 있다. 귀족 출신으로 기사도를 중요시하는 로쉐에 맞춘, 중세 기사 갑주 형태의 장식도 특징이다. 디퓨저 망토를 걸치고 있는 진홍색의 자태는, 그야말로 기사로서의 프라이드와 로쉐의 격정을 드러낸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리오의 개수형 기체인 기동력 중점의 레오르, 방어력 중점의 레온과 함께 운용해 그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한다. 로쉐의 전술과 "스타더스트 나이츠"의 연계를 통해, 건담 제미나스02를 격파했다.
빨간색 기반의 밸런스형 기체. 스타더스트 나이츠의 리더인 로쉐 나투노가 탑승하며, 빔 사벨/빔 라이플 구성의 표준 빔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세 기체 중에서 가장 리오의 원래 형태를 많이 유지하고 있는 모습. 리더 기체라는 의미로 어깨장식 아래로 길게 망토를 두르고 있는데, 땅바닥에 늘어질 정도로 과도하게 길어서 지상 전투에 약간의 무리가 있는 듯하다.
  • 무장
    • 빔 머스킷 ビームマスケット / Beam Musket
      머스킷 총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은 빔 사격 병기. 리오의 일반적인 빔 라이플의 강화형으로, 연사 성능보다도 한발의 공격력을 중시했다. 로쉐의 귀족 취향에 맞춰 장식이 달려 있다.
    • 빔 듀얼 사벨 ビームデュエル・サーベル / Beam Duel Sabers
      근접 전투용 고출력 빔 사벨. 가드, 이른바 날밑이 있어 검을 맞댄 상황에서도 머니퓰레이터(기체의 손)를 보호할 수 있다.
    • 디퓨저 망토 ディヒューザー・マント / Diffuser Cloak
      빔 피해를 감소시키는 방어 병기. 망토에 빔 확산 물질이 처리되어 있어 착탄 시 열전하 에너지를 확산시킨다. 단 고출력 빔 및 격투용 빔 병기가 찌르는 등 한 점에 집중된 공격엔 약하다.

2.2. OZ-06MS-SR2 LEO-R

파일:OZ-06MS-SR2 레오르 설정화.png
OZ-06MS-SR2 Leo-R Profile
번호 OZ-06MS-SR2
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레오르
파일:일본 국기.svg レオール
형식 범용 커스텀 모빌슈트
오퍼레이터
소속
OZ
조종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파일럿 크라츠 쉘비
무장 듀얼 빔 랜서
슈퍼 차지 빔 캐논
숄더 쉴드
하늘색 기반의 스피드형 기체. 크라츠 쉘비가 탑승하며, 빔 바주카 겸용 빔 랜스를 장비하고 있다. 세 기체 중에서 가장 리오의 원래 형태와 멀어진 모습으로, 어째서인지 길다란 금발 머리카락이 찰랑거리고 하이힐을 신은 데다가 전반적으로 팔다리가 가늘어진데다 유선형으로 개량된, 쉽게 말해 여성화된 모습으로 변했다. 참고로 쉘비에게 그런 취향은 전혀 없으며, 이는 데스게일즈의 로즈마리 라즈베리 포지션에 쉘비가 위치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종의 해프닝.

2.3. OZ-06MS-SN3 LEO-N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eoN.jpg
OZ-06MS-SN3 Leo-N Profile
번호 OZ-06MS-SN3
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레온
파일:일본 국기.svg レオン
형식 범용 커스텀 모빌슈트
오퍼레이터
소속
OZ
조종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파일럿 브룸 브록스
무장 헤드 엑스
빔 사벨 X2
머신 캐논 X2
숄더 쉴드
초록색 기반의 탱커형 기체. 거대한 어깨뽕과 직선형으로 단순화된 기체 디자인을 보면 누가 봐도 몸빵 담당이란 걸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다. 브룸 브록스가 탑승하며, 빔 사벨 2자루와 머신 캐논을 탑재하고 있어 화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그 대신 떡장갑이 모든 것을 커버하는 컨셉. 근접전을 주로하며 머리 부분 도끼를 주로 사용한다.

3. 모형화

1990년대 G-UNIT 전개 당시에 레오 시리즈는 모형 제품이 발매되지 않았고, 2020년부터 전개한 G-UNIT Re:OPERATION 프로젝트로 HG 건프라로 모형화가 이루어졌다.

3.1. 건프라

3.1.1. HG

3.1.1.1. 레오스
파일:HGAC 레오스 박스아트.jpg
<colbgcolor=#e03526><colcolor=#ffe55f> 상품구분
브랜드 High Grade After Colony
스케일 1/144
발매 2021년 9월
가격 1,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 샘플 테스트샷

<colbgcolor=#e0352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1 #2 #3

레오스가 프라모델로 처음 상품화됐다. 기본적으로 HGAC 리오를 기반으로 신규 조형의 파츠들이 추가된 형태로 재현된다. 흉부의 인그레이빙, 어깨의 장식 파츠는 파츠 분할로 재현됐으며, 망토도 특유의 출렁인 형상을 신규 조형으로 재현했다. 발목, 골반, 허리 관절에도 개선이 가해졌다.

이미 기반이 되는 리오가 HG화 됐기 때문에 레오스의 프라모델화 가능성도 아예 없진 않았지만, 작품이 마이너하기도 하고 기체의 인기도 매니악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낮게 점쳐졌었다. 하지만, G-UNIT이 다시 전개되고 건프라 사업도 "건담 W G-UNIT Re:OPERATION"이라는 프로젝트을 가동하면서 드디어 레오 시리즈 중 레오스가 첫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추후 레오르, 레온의 HG화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3.1.1.2. 레오르
파일:HGAC 레오르 공식사진.jpg
<colbgcolor=#008299><colcolor=#b9e3ec> 상품구분
브랜드 High Grade After Colony
스케일 1/144
발매 2025년 1월
가격 2,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00829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

4. 게임에서의 레오 시리즈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첫 등장작인 F에서는 리오를 아무리 굴려봐도 얘네가 최선이므로 괜히 톨기스 만들겠다고 투자하지 말 것. 레오 시리즈끼리 무한 루프를 돌릴 뿐 무슨 수를 써도 톨기스로 올라갈 수 없다. 그 때문에 중간보스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도감용 찬밥 신세로 전락해 버렸으며, 이게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OVER WORLD에서는 비르고를 지나서 톨기스로 개발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다만 CROSS RAYS에서는 토라스로 한 번 내려가야만 비르고로 올라갈 수 있게 루트를 좀 꼬아 놓았다.

5. 여담

  • 하비 재팬 1997년 11월호에 신타니 마나부의 스크래치빌드 작례가 실린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