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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الجالية اللبنانية في باراغواي
스페인어: Libaneses paraguayos
1. 개요
레바논에서 파라과이로 이주한 이민자 및 그 후손을 뜻한다. 주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사이에 이주가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파라과이 내 아랍계의 핵심 집단을 이루고 있다.레바논계 이민자들은 대부분 기독교 신자(주로 마론파)로서 정착했고, 오늘날 파라과이의 경제·정치·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 이민사
오스만 제국 말기(19세기 후반~20세기 초), 종교적·경제적 이유로 대규모 레반트 지역 출신 이민이 남미로 향했다. 당시 파라과이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등지에도 많은 레바논·시리아계가 이주했다. 현지에서는 이들을 오스만 제국 출신이라는 이유로 투르코(Turco)라 불렀다.초기에는 상업, 무역업, 소규모 상점 운영에 종사하다가 점차 의류·전자제품·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했다. 일부 가문은 파라과이 정치와 경제 권력층에 깊이 뿌리내리며, 파라과이 사회에서 상류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