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기본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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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파 페스티벌과 더불어 던파의 양대 이벤트로 던페가 연말에 한다면 던파로 ON(이하 던온)은 한해의 중간쯤인 여름에 개최한다. 원래는 비정기적으로 여름에 간담회를 진행하던 것이 2020년대 들어 정례화되었다. 그래서 겨울에 진행하는 던파페스티벌에 비하면 간담회 성격이 더 강한 편. 던페와 마찬가지로 메인 진행자는 캐스터 성승헌.2. 상세
일종의 유저 간담회로 개발진과 유저들간의 소통을 위해 시작된 이벤트였다. 컨텐츠 디렉터가 나와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 등을 설명하는 이벤트였다. 다만 코로나 19로 인해 다수의 사람이 실내에 운집하는게 금지된 2021년 이후로는 유저와의 소통 보다는 디렉터가 직접 얼굴을 비추고 소개해주는 대면 공지에 더 가까워졌다. 그래도 실시간 방송을 통한 Q&A 시간도 있고 성승헌이 가끔 실시간 체팅을 읽어주기 때문에 소통을 아주 안 하는건 아니다.3. 내용
3.1. 2018년 던파로 ON
김성욱 디렉터와 정준, 성승헌 캐스터가 출연했다.3.2. 2019년 던파로 ON
3.3. 2021년 던파로 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인해 네오플 본사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2020년에는 업데이트 일정이 산더미같이 쌓인 상황[1]에 코로나 19로 인해 다수의 인원이 실내의 한 장소에 밀집하는것이 금지된터라 개최가 불가능에 가까웠고 거기에 독선과 소통을 전혀 하지 않으려는 강정호 디렉터의 삽질, 거기에 던전앤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이라는 던파 역사상 약믿과 동급의 대참사가 터져 민심이 나락을 간 상태라 이번 행사 역시 영 좋지 못한 시선을 보내는 유저들이 들끓었고 장례식 드립도 쏟아졌다.
2017년 김성욱에게 컨탠츠 디렉터 직을 넘기고 모바일 관련 부서로 자리를 옮긴지 4년만에 던전앤파이터의 IP를 쓰는 모든 게임을 총괄 관리 하는 총괄 디렉터로 돌아온 윤명진이 공식 복귀 인사를 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니 "장례식은 장례식인데 강정호의 장례식이네?"로 의견이 합쳐졌고[2], 역대 컨텐츠 디렉터들 중 그나마 유저들과 소통하던 디렉터라는 평가를 들은 윤명진 답게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콕콕 집어주며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줘 유저들의 환호를 받았다.
3.3.1. 발표 내용
- [업데이트 내역 보기]
- 요약 원문
- 개발 방향성
던파는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오는 액션의 즐거움, 파밍을 통한 성장의 즐거움, 그리고 도트 그래픽에서 오는 캐릭터의 매력성이 핵심적인 재미요소다. 하지만 현재 던파 몬스터의 패턴은 캐릭터의 공격을 무효로 돌리는 무적 패턴이 너무나도 산개해있으며 몬스터의 공격도 캐릭터의 무적 판정을 뚫고 데미지를 입히는 등 반강제적인 패턴이 많다.바닥 없는 갱도의 닐바스 악마화 종료 후 무적도 무시하는 강제 밀쳐내기 판정 등 유저들이 싫어하던 패턴을 완화 시킨다.
향후 던파는 이러한 요소를 배제하며 던전 플레이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현재의 액션성을 적절히 높이고 파밍 부담을 줄이며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는 세 가지 방향을 통해 게임의 전체적인 재미를 강화하고자 한다.- 밸런스
6월, 8월 밸런스 패치를 거치며 조절된 직업이 많지만 아직 개선받지 못한 직업도 남아있다. 나머지 직업 중 베가본드, 다크나이트, 크리에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21개 직업과 넨마스터(여)를 다시 한번 포함해 9월 16일에 밸런스 조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이벤트식 밸패가 아닌 정기적인 밸패를 약속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던파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밸런스 전담팀이 없었지만[4] 이젠 밸런스 전담 팀을 신설해 신규 캐릭터 출시, 진 각성 업데이트 같은 큼직한 패치 때문에 밸런스가 뒷전으로 밀리는 사태를 방지하고 지속적인 밸런스 모니터링 및 수정을 할 것을 약속했다.
넨마스터(여)의 경우 배리어를 펼쳐 잠시 동안 아군을 무적 상태로 만드는 넨 가드의 쿨타임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세팅이 연구되고 있다. 이를 완벽하게 막고 넨마스터(여)의 공격력을 크게 상향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기존 던전에 홀딩 면역 및 상태 이상 면역 등 특수능력을 가진 몬스터를 상당 부분 없애는 등 던전 자체에 변화를 줘 더욱 다양한 캐릭터 특성이 요구되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시너지나 버퍼 간 조율, 캐릭터와 던전 간 조율 등 밸런스 관련한 여러 업무를 상시적으로 맡는 전담 인력을 지정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더라도 밸런스 작업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다.- 시너지 딜러
현재 던전앤파이터 파티에서 파티 시너지 효과는 한 명만 있어도 무방한 구조이다. 하지만 파티에서 혼자 시너지 딜러일 경우 다른 파티원 대비 34% 약한 상태로 던전을 플레이해야 했다. 또한 시너지 딜러는 의도적으로 퓨어 딜러보다 공격력이 낮게 책정되고 있었다.퓨딜보다 약한 시너지의 한계를 극복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시너지 딜러의 시너지를 장비 아이템으로 이관 시킬 계획임을 알렸다.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우선 파티 시너지 적용 방식을 수정할 계획이다. 다른 파티원의 파티시너지 효과를 적용받는 것이 아니라 파티 내에서 파티시너지 효과가 한 개라도 발동되면 본인을 포함한 모든 파티원의 공격력이 상승하도록 바뀐다.
장기적으로는 퓨어 딜러와 시너지 딜러의 구분을 없애고 시너지 딜러와 퓨어 딜러와의 딜 격차를 줄인 다음 파티 시너지 효과는 아이템으로 발휘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더욱 심도 있게 고민해 보고 다음 방향성을 공개할 예정이다.- 버퍼
버퍼 캐릭터 문제는 던전앤파이터 밸런스를 이야기할 때 제일 어려운 내용이다. 현재 던파는 기존과 달리 시너지 딜러와 버퍼가 적은 투자로 쉽게 상위 콘텐츠에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특히 버퍼 캐릭터의 경우 장비 프리셋을 극한으로 활용해 30레벨 액티브 스킬과 50레벨 액티브 스킬 양쪽을 극대화하는 '이중 파밍'이 과도한 효율을 보이며 필요 이상의 파밍과 피로도를 소모하고 있다.시즌7 들어 육성 난이도가 급증해 '육성하다 암 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육성이 힘들어 발생한 버퍼난을 해결하기 위해 이중 파밍 삭제등 버퍼의 육성 난이도를 낮추고, 더불어 버퍼 없이는 클리어가 안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버퍼가 없어도 노력에 의한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으로[5] 개편 한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방식은 당장 키우고 있는 버퍼들의 성장 난이도와 그에 따른 버퍼난을 해결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이벤트를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중 파밍'을 최대한 제한하고자 하며 다음 시즌에는 이중 파밍이 필요하지 않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버퍼 육성이 원활할 수 있도록 관련 이벤트와 일부 유료화를 통해 버퍼 육성 아이템을 풀고자 한다.
장기적으로는 버퍼 유무에 따라 유동적으로 던전 몬스터의 HP가 변경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버퍼 직업군이 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노력에 의해 클리어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는 것을 계획 중이며 이 역시 적절한 시점에 다시 한번 방향성을 알릴 예정이다.- 던전과 파밍
현재 던전앤파이터에서 장비 등급을 올리기 위한 계단이 있기는 하나 너무 많다. 이러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전체적으로 파밍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시즌이 열리며 레벨 제한이 풀려도 기존 콘텐츠를 여전히 파밍해야 하는 '레벨 종속 콘텐츠'를 개편할 예정이다.계단식 파밍인건 좋은데 계단 하나하나의 높이가 오르다가 무릎 나갈 정도로 높아서[6] 계단 높이를 낮추겠다고 약속하며 개선안을 공개했다. 다캐릭 육성자들에게 유리한 개선안인데 던파는 최초 서비스 당시부터 다캐릭 육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게임이라 그렇게 문제가 될 내용은 아니다.
공통적으로 모든 파밍 콘텐츠 재료 보상의 50%를 계정귀속으로 변경해 원하는 캐릭터에 빠르게 몰아줄 수 있게 바뀌며 과도하게 운에 의존했던 기존 파밍 콘텐츠는 정가 시스템을 추가, 또는 개편해 확정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바뀐다. 또한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 마계 대전, 추방자의 산맥, 검은 연옥 등 주간 콘텐츠 참여 횟수를 1회로 줄이고 보상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겐트 황궁, 기억의 땅, 바닥 없는 갱도 등 캐릭터 성장을 위한 기본 과정이 되는 던전의 파밍 기간을 아이템 구매 시 필요한 재료 수를 절반으로 줄여 기존 대비 50% 단축한다. 스위칭 아이템을 위한 필수 파밍 던전 오퍼레이션 : 호프도 입장 가능 횟수를 기존 일일 2회에서 6회, 주간 10회에서 30회로 늘린다. 이에 편린 장비를 풀세트로 맞추는 기간이 기존 5주에서 1주 정도로 단축되며 ‘아이올라이트’로 완제품을 정가할 수 있게 돼 아예 파밍 기간 없이 전체 장비를 획득할 수도 있을 예정이다.
검은 신전과 고통의 지하실의 경우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를 100레벨 에픽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며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도 에픽 항아리 구매가를 50% 하향 조정한다.
마계 대전, 추방자의 산맥은 검은 연옥과 같이 정규 일반 던전을 추가한다. 정가 상자 구매에 필요한 재료 개수도 줄이고 구매 제한 횟수를 삭제해 기존 대비 58% 정도 파밍 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옵션 변환 기능을 위한 필수 콘텐츠 검은 연옥도 입장 횟수를 1회로 줄이되 모든 획득 보상을 2배로 상향하며 재료 ‘절망의 광석’과 ‘공포의 눈동자’의 경우 50%를 계정 귀속으로 획득할 수 있어 여러 캐릭터로 플레이할 경우 파밍 기간은 더욱 단축된다. 이와 함께 변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과 변환된 옵션을 다른 아이템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이와 별도로 기존 이용자들이 현재 보유 중인 재료 중 일정 수량을 계정 귀속 형태로 전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추가할 예정이다.
윤명진은 이 대목을 설명하면서 자신이 어렵게 찾은 마계 대전 파티에서 초행이라고 밝히자 바로 강퇴당했던 일화를 소개했는데, 유저들은 윤명진을 내쫒은 이름모를 유저를 열사라 칭송했다.
또한 모든 파밍던전에서 파밍기간 절반 단축, 요구 재료 수량 절반 감소등 절반이 유독 강조되어서 라이브 시청자들은 타노스가 강림했냐며 드립을 치기도 했다.
스위칭 관련해서는 본인이 디렉터일 시절에도 필수였고 85, 90레벨 만렙 시절에도 65~70레벨부터 입장하는 이계던전을 돌려야 했던데다 일부 스위칭 아이템들은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경우도 많아 불균형이 매우 심하기까지 했고 스위칭 박스 만든게 윤명진 본인인데 마치 자기가 컨텐츠 디렉터를 할 때와 현재 던파의 스위칭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줘 도대체 왜 놀란거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2021 던파 페스티벌에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는데 원래 의도한 것과 달리 심연의 편린 세트등 스위칭의 교복화가 되어서 놀란거라고 한다.[7]신화와 지혜의 산물은 다음 시즌에는 새로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신 장비 가치는 보존할 예정이며 다음 시즌의 장비와 동급 또는 약간 더 좋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또한 신화 등급 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다섯 배로 늘리고 초월이 가능하도록 바꿔 접근성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해체, 초월이 불가능해 교차드랍에 당하면 그대로 창고에서 썩던지 상점 판매로 골드 벌이에 이용되던 신화를 다른 장비와 같이 바꿔준다.
마법부여는 각 파밍 컨텐츠 별로 장비 수준에 맞는 적당한 가치의 마법부여를 추가해 최소한의 수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대표적으로 린지 로섬과 관리 장교 도로시에 마법부여 보주가 추가될 예정이다.- 소통과 경제
이용자와 소통을 앞으로 더욱 지속적이고 열심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기적인 디렉터 노트에 현재 상황과 앞으로 하려고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고 각 업데이트의 의도가 무엇인지 최대한 성실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이용자 분들이 혹여나 이해되지 않거나 반기지 않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릴 예정이며 게임에 새로운 시도들은 항상 해야 되는 일인 만큼 저희가 어떤 생각으로 그런 시도를 하게 됐는지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많은 이용자가 우려하는 것과 달리 현재 특정 유저의 매점매석 영향력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가격 변동이 심한 이유는 수요와 공급 중 공급이 너무 불안하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한 사람이 다 쓸어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물량이 적기 때문에 일시적인 수요 폭증에도 쉽게 흔들린다.[8]
이에 물량 공급을 더욱 늘리기 위해 기존에 있는 NPC 조나단을 다시 활용해 안정적으로 재화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료 아이템의 경우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특판 패키지는 판매 주기를 짧게 하거나 더 상위 호환을 추가하는 방식이 있으며 게임 내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이다.- 스토리 수정
스토리 설정을 손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 중 하나로 천계전기 스토리를 언급했다.
천계전기 스토리가 아직 끝난 스토리도 아닌데 현재 스토리는 캐릭터가 갑작스럽게 사망한다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등 전체적으로 개연성이 부족하고, 기존 인물의 캐릭터 붕괴가 많아 다음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한 스토리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진각성 퀄리티 개선
진각성의 퀄리티가 아쉬운 몇몇 캐릭터를 수정할 계획이다. 업데이트를 하면 퀄리티를 보장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며 만족할 때까지 개선할 것이라고 소개하며 검귀의 수정된 일러스트 초안을 공개했다.논란의 중심이던 진각성기를 개선할 것을 약속하며 무성의한 진각기인 여자 스트라이커의 진:각성연환격과 이단심판관의 무간연옥 : 속죄의 재단은 아예 각성기 자체를 갈아 엎고 일러스트와 애니 컷신으로 욕먹던 각성기들은 일러스트와 애니 컷신을 리뉴얼 할것임을 약속 했다. 일부 유저들은 애니 컷신 자체를 삭제 하라고 외쳤지만 그 부분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아보인다.[9]
그 외에도 아수라, 무녀, 런처(여), 듀얼리스트, 쿠노이치는 일러스트를, 넨마스터(여), 스트리트파이터(여), 검귀는 컷신을, 스트라이커(여), 이단심판관은 진각성기를 변경할 예정이다.- 끝내며
마지막으로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던파가 더 좋은 게임이 되길 바라는 모험가분들의 목소리를 다시금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목소리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유일한 저희의 목표로 삼고 지금까지 모험가분들이 보여준 애정에 부족함이 없도록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주간 게시판에 올라온 2397개의 캐릭터, 던전 파밍, 소통, 기타 등의 의견은 늦어도 10월 전까지 디렉터 노트를 통하여 피드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다. 특히 파밍 문제에서 빛명진 드립이 쏟아졌다. 그리고 내용들을 뜯어보면 전임 디렉터 강정호의 실책들을 하나같이 비판하고 있다. 우스운 점은 강정호 또한 취임 당시 전임자 김성욱의 행보를 부정하고 비판하며 갈아엎어 호평을 받았었다는 것이다.
다만 윤명진의 콘텐츠 디렉터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정도로는 아직 신뢰하지 못한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 강정호 전 디렉터가 콘텐츠로 좋은 평가를 받은 원인에는 윤명진의 영향도 컸기 때문. 윤명진이 디렉터일 시절에는 콘텐츠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지고 가지수도 부족했었기 때문에 총괄 디렉터의 자리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3.4. 2022년 던파로 ON
2021년 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인해 네오플 본사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관련 항목에서 알 수 있듯 새 시즌을 오픈하고서 반 년도 못 채우고 엄청난 수준의 혹평이 쏟아지고 유저 이탈이 가속화되는 와중[10]에 열리는 대면 공지다. 그렇기에 사실상 개선을 통해 혹평을 뒤집고 기사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나 다름없기에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던파로ON이 시작하기도 전에 예정 3일전 중국 던파 쪽에서 빼앗긴 땅, 이스핀즈가 선행 공개되었는데, 이게 한글 클라이언트 개발내용으로 공개되어서 한던의 컨텐츠 개발내용을 중던쪽에 먼저 보여줬다며 논란이 되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중던쪽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국 서버에서 먼저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중국 던파에 내놓는다'는 발언이 발견되며 암묵적으로 나돌던 한섭 테섭설을 디렉터가 공식으로 인증했다며 더더욱 불이 타오르고 있는 상황.
그 와중에 선행 공개된 이스핀즈는 현재 던파의 문제점 중 하나인 속성 차별, 과도한 상태이상 지연딜의 비중, 불합리한 패턴 등을 총집합해서 기존보다도 더욱 강화해서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1]
여러 논란들이 겹치며 시작하기도 전에 장례식이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이 오가고 있다.
3.4.1. 발표 내용
- [업데이트 내역 보기]
- 다시보기 영상
- 2022년 6월 30일
- 멀티 스레드 지원 업데이트
- 2022년 7월 7일
- 빼앗긴 땅, 이스핀즈 업데이트
- 최초의 레기온 등급 컨텐츠
- 1인~4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입장 조건은 캐릭터별 1주 1회
-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차등 보상 획득 가능
- 융합 장비 및 신규 고정 에픽 장비 추가
- 융합 장비는 완전 정가제로 적용
- 이스핀즈 보상
- 악세사리 융합 장비
- 신규 레기온 에픽 11종(전부위)
- 기존 고정 에픽 + 커스텀 에픽(드랍률 증가)
- 아이템 옵션 최대 레벨은 80레벨
- 폭풍의 역린
- 중급 던전 형태로 추가
- 110레벨 던전 리소스 재활용으로 추가[12]
- 던전 앤 라이프 추가
- 던전 플레이에서 얻은 아이템을 활용하는 생활형 컨텐츠
- 농사와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오브젝트로 공간 꾸미기 가능
- 래티족 NPC 등 여러 NPC와 상호 작용
- 타 유저의 필드도 얼마든지 방문 가능
- 무력화 프로세스 변경
- (변경 전) 무력화형 상태이상 약점/홀딩/데미지형 상태이상 약점
- (변경 후) 모든 공격/데미지형 상태이상 약점/무력화형 상태이상/무력화형 상태이상 약점/홀딩
- 무력화 감소치는 데미지 계수에 기반
- 근원/결전 무기 밸런스 옵션 조정
- 에픽 교복화 개선(일부 에픽템 밸런스 조정)
- 성장 시스템 개선
- 사용한 베릴의 50% 환급
- 이관/성장 과실 케어
- 이관/성장 UI 편의성 개선
- 상급 던전 개선
- 클리어 시 무결점 골든 베릴 100% 획득 가능
- 전체적인 밸런스 및 패턴 완화
- 마이스터의 실험실 개편
- 전체적인 밸런스 및 패턴 완화
- 일부 캐릭터 밸런스 패치[13]
- 2022년 7월 21일
- 커스텀 레전더리 변환 시스템
- 105제 레전더리 옵션 자유롭게 변환 가능
- 수련의 방 개선
- 수련장, 몬스터 설정 등 추가 기능 및 기존 기능 개편
- 조건부로 해금 가능한 황금 샌드백 몬스터 추가
- 2022년 8월 4일
- 캐릭터 리뉴얼 1차 - 3명 밸런스 패치 추가[14]
- 2022년 9월 22일[15]
- 기계 혁명 : 개전 추가
- 폭룡왕 바칼 레이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미니 레이드
- 16:9 와이드 모드 추가[16]
- 버퍼 리뉴얼(딜링 구조 개선)[17]
- 2022년 10월 27일
-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추가
- 바칼 레이드 보상
- 신규 무기 3종(근원 무기 포지션)
- 무기/방어구 융합 장비
- 기존 고정 에픽 + 커스텀 에픽(드랍률 증가)
- 무기 성장 시 성장 레벨에 따라 룩 변경
- 상급 던전 난이도 확장
- 결투장 시즌 8
- 2022년 11월 24일
- 캐릭터 리뉴얼 2차 - 2명 밸런스 패치 추가[18]
- 2022년 12월 8일
- 상급 던전 입장권 강화[19]
- 1~100레벨 시나리오 개편
- 전체적으로 스토리 및 보상 개편
- 2022년 12월 29일
-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추가[20]
- 2번째 레기온 등급 컨텐츠
- 이스핀즈와 마찬가지로 1인~4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입장 조건은 하루 입장 횟수 방식으로 나올 예정
-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차등 보상 획득 가능
- 바칼 레이드 진입&재화 수급 가능
- 던파로ON 보상 안내
- 포레스트 엘프 패키지 지급(히든 컬러로 지급) (6/18~8/25)
- 가브리엘의 계약 상시 골드 판매
- PC방 이벤트 추가 혜택(계약 상시 적용)
- 12강 무기 지급 이벤트 진행 (7/7~)
- 시기 미정 및 그 외 사항
아직 던파를 놓지 않고 계속해서 플레이해온 유저들에겐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이 지니고 있었던 다양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할 것임을 약속했으며, 향후 업데이트 될 예정인 컨텐츠들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자극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던파를 이미 그만두었거나, 플레이하고 있어도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한 유저들 대상으로는 시큰둥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던 행사였음도 부정할 수 없다. 당장 이번 시즌의 핵심 문제점이라고 지목됐었던 지연딜이나 무력화, 커스텀픽에 대해서는 어물쩡하게 넘어가는 듯한 모습만을 보이며 이들의 불안 심리 역시 자극하고 말았다. 물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면 이번 시즌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니 곧 개선하리라고 믿는 것 역시 가능하겠지만, 쇼통이라는 표현으로 대표되는 윤명진의 과거 행적을 돌이켜 보면 정말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뤄진다 지레짐작하고 믿음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평가로는 축제도 아니고, 장례식도 아니다. 실패하진 않았지만 성공하지도 못한 간담회가 되었다.[21] 결국 유저들의 피로감 누적의 주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던 지연딜 문제도 얼버무리듯이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1부 간담회 내용은 그 시간대의 모든 커뮤니티의 반응을 뒤져봐도 긍정적인 반응은 극소수였다.
차후 퍼스트 서버와 7월 7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되는 1차 대규모 업데이트의 내용물을 직접 확인해 봐야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유저들의 주된 여론이며, 던파로 ON 이후 각종 업데이트와 개선이 약속된 3주 가까운 시간을 그나마 실질적인 육성 구조 개선과는 무관한 멀티 스레드 업데이트를 제외하곤 아무런 업데이트 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문제 역시 평가를 낮추는 원인 중 하나다.
시스템이나 게임 내부적 운영 외의 요소로, 2부 말미에 공개된 귀검사(남), 격투가(여) 캐릭터의 도트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사용중인 신규 도트로 변경될 예정임이 공개되었다. 예시로 각성의 서 아바타를 입힌 변경 전후 사진이 공개되자, 간담회 내내 술렁이던 유저들도 일순간 환호했다. 다만, 해당 작업은 도트를 거의 260만장을 새로 그려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네오플 나름대로의 명분과 실리도 있었다. 앞서 서술했듯, 새로이 리터치되는 두 캐릭터의 도트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개선된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즉,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서비스 기간이 길어질 수록 어차피 새 아바타들의 도트를 그려야만 한다. 때문에 PC판에 출시되어 있는 두 캐릭터의 아바타 도트 개선 작업을 해두면, 겸사겸사 나중에 던파 모바일에는 아바타 파일을 복붙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굳이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바짝 몰아서 하고 있다는 점이 공포스러울 뿐(...).
QnA도 문제다. 사전에 QnA게시판을 오픈하지도 않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22] 궁뎅이 사건 근황이라던지 전 시즌 신화보다 악랄한 4유효 커스텀 파밍 문제나 지난 업데이트 이후로 커뮤니티의 뜨거운 감자였던 로딩 일러스트 삭제 문제, 공짜 슈아는 없다와 같은 노골적인 과금행태는 제쳐두고[23] "14강 + 올 12증 이하는 (바칼 레이드) 못 잡는 걸로 가죠?" 라는 되도 않는 헛소리를 질문이랍시고 선정해서[24] 고의적으로 핵심 쟁점을 회피하는 정황을 보이고, 남귀검과 여격가의 도트 개선을 문의하는 질문이 올라오자 기다렸다는듯이 캐릭터 리터칭 슬라이드 쇼를 공개하는 등 대놓고 쇼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던파로 ON이 끝나갈 즈음부터 지급을 시작한 전 유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선물, 소위 말하는 '사료'가 이번 패키지를 통으로, 그것도 판매되지 않는 특별한 색상의 아바타를 포함해 지급할 정도라 어느 정도 비판 여론을 잠재웠지만, 결과적으로 당장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개선점이 적용된 7월 7일 패치가 몇몇 아쉬운 점을 제외하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폐사율이 드러나며 간담회의 성과는 현상 방어 선에서, 즉 기존 유저들의 이탈을 어거지로 막아내는 수준에서 끝났다는 점이 확실해지고 있는 지금, 네오플은 사태 개선을 위해 보다 새로운 시도와 접근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스핀즈가 아무리 잘 나왔다곤 하지만, 이스핀즈만 잘 나온것일뿐, 결국 이스핀즈를 가기 위한 명성치를 맞추기 위해서는 최악의 상급 던전인 마이스터의 실험실을 가야 하고 그 명성치와 기본 에픽 장비 파밍을 위한 일반 던전 무한 뺑뺑이 구조가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 윗 링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스핀즈를 가기도 전에 많은 유저들이 폐사하고 있는 게 현 던파의 문제점이다. 제작진도 이것을 인지하고 공명 장비 및 골든 베릴 수급처 증가 및 사용량 감소, 성장 지원 던전의 일종인 폭풍의 역린등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긴 하나, 폐사하는 유저를 붙잡기엔 역부족인게 현실이다.
위의 아카라이브에서 언급된 스펙변경등이 발생된 캐릭터의 숫자 하나하나가 유저의 숫자라 생각하면 큰오산.
유저들이 키우는 캐릭터. 그리고 어느정도 스펙업을 거친 숫자가 평균 5~10 캐릭임을 감안하면 누계값에서 최소 5~10을 나누었을때의 값이 현재 남아있는 유저수에 가까울것이다. 즉, 과거 키리약믿 사건, 할렘리셋 사건, 궁댕이맨 사건 등으로 유저수가 말그대로 100→60→36→21 이런 느낌으로 거의 40~50% 씩 나가떨어지고 다시는 안돌아오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유저수가 일정치 이하에 도달하게 되면 이탈의 가속화는 순식간에 발생해버리고 서비스 종료의 기로에 서있는 타 온라인게임들과 비슷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될것이다.
이스핀즈까지는 던파로 ON 계획이 그럭저럭 유지되었으나 퀄리티 등의 문제로 기계 혁명 : 개전부터 연기되었고 10월달로 바칼 레이드가 연기되었었다. 상급 던전 시스템이 바뀌면서 라이언 코어를 통한 입장권 강화가 백지화되었는데 상급 던전 난이도 확장은 아직 추가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마이스터의 실험실을 레기온으로 전면 리뉴얼하는 과정에 놓였는데 남는 상급 던전은 파괴된 죽은 자의 성, 노블레스 코드 둘만 남게 된다. 물론 마이스터의 실험실 레기온 던전이 어느 정도 명성컷에 해당하는 난이도에 놓일지는 알 수 없으나[25] 백지화가 안되었다면 레기온으로 인한 개편으로 인한 중간 과정의 컨텐츠 공백을 메꾸기 위해 그 때 추가되지 않을까라는 예측이 돌았다. 그리고 예상대로 신규 레기온 던전이 연말에 패치되었다.[26]
- [마이스터의 실험실 레기온 리뉴얼]
- 22년에 스트리밍 한 윤명진 총괄디렉터의 디렉터 라이브 영상에 의하면 "마이스터의 실험실은 레기온 난이도로 재편성하겠다."라 말하였으나 2023.05.11 ACT.7 외전 코드네임 - 게이볼그 업데이트 당시 빼앗긴 땅,이스핀즈/대마법사의 차원회랑과 같은 레기온 던전이 아닌 추방자의 산맥/마계 대전과 동일한 "특수 던전"으로 재편성 되었다.
따라서 레기온 던전이 아니기에 성장,파밍 등의 던전이라는 유저들의 기대는 무산되었으며 던전 클리어 보상은 새롭게 개선 된 휘장 재료로 책정되었다.
마이스터 실험실의 레기온화 기획이 번복된 이유로는 22년 던페 이후 총괄 디렉터 업무를 맡게 된 이원만 디렉터 체제로 변경 됨에 따라 기존 기획의 방향성에 대해 모종의 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3.5. 2023년 던파로 ON
공식 명칭은 던파로 ON : 仙. 8월 4일 오후 7시 30분[27]에 진행되었다.공식 명칭을 보아 선계 관련 내용들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3.5.1. 발표 내용
- [업데이트 내역 보기]
- 업데이트 요약
다시보기 영상- 2023년 8월 4일
- 던파 공식 서체 '연단된 칼날' 공개
- 2023년 8월 17일(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는 8월 9일)
- 25개 캐릭터 밸런스 패치
- 2023년 8월 24일
-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 2023년 8월 31일
- 에피소드 오브 하모니 LP 패키지 펀딩
- 2023년 9월 7일
- 아바타 정수 개편 및 이달의 아바타 - 매달 첫째 주 이달의 아바타 패키지 공개, 아바타 정수 50개로 판매
- 2023년 9월 14일(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는 8월 30일)
- 선계 업데이트
- 신규 마을 백해 - 청연, 생활 지구, 학자 지구, 상업 지구, 발명가 지구, 스피리티아, 비공정 센터로 구성된 맵
- 일반 던전 6종 추가[28]
- 상급 던전 2종 추가 - 흰 구름 계곡, 솔리다리스
- 특수 던전 균형의 중재자 추가
- 긴급 임무 시스템 꿈결 현상 추가
- 신규 파밍 시스템
- 기존 파밍 구조 유지, 구조 다각화, 파밍 요소 추가 등
- 파밍 방식 다각화로 육성 방식의 선택지 제공
- 기존 장비 구조 및 기존 던전 파밍 개선
- 옵션별 레벨 구조 통합 - 1,2,3,4번 옵션이 하나로 통합
- 장비 성장 방식 통합 - 일반 성장 삭제 및 완전 성장으로 통폐합, 그에 따라 비용 조정
- 장비 밸런스 조정
- 비주류 세팅 활성화
- 기존 3~4 유효 커스텀픽 위상은 유지하되 장비 세팅 접근성을 높일 예정
- 데미지형 상태이상 밸런싱
- 불가침 레전더리 장비 개선
- 옵션 레벨 변경 시스템 개선
- 피해 증가 수치 조정 및 모험가 명성 수치 보장
- 상급 던전 입장 방식 변경
- 선계 상급 던전 - 주간 기본 입장 통합 2회 제공
- 기존 상급 던전 - 주간 기본 입장 통합 6회 제공
- 기존 입장권은 획득 루트 그대로 유지 - 선계 상급 던전은 주간 미션, 던전 드랍으로 획득 가능
- 플레이 포인트 시스템 삭제 - 단, 기존에 구매한 입장권은 패치 후에도 그대로 사용 가능
- 기존 던전 보상 변경
- 기존 레기온/레이드 던전 - 융합픽 완제품으로 드랍, 각 던전당 1회에 한해 융합픽 보상 퀘스트 추가, 무용담 상점 판매 물품 추가, 바칼 레이드 경매 보상 개선
- 폭풍의 역린 - 일반/주간 상관 없이 던전 드랍 옵션 레벨 상향, 접근성/입장 비용/구조 개선
- 성장 비용 변경
- 장비 옵션 성장 비용 완화 - 80레벨까지 확대 적용
- 신규 파밍 요소 추가
- 110레벨 신규 장비 추가 - 신규 커스텀픽 및 신규 무기 1종
- 신규 커스텀 큐브 추가 - 옵션 잠금 큐브, 장비 변환 큐브
- 110레벨 장비 업그레이드
- 성장을 끝낸 105레벨 장비(총합 320레벨)를 110레벨 장비로 업그레이드 가능
- 이에 따라 40레벨을 추가로 성장 가능
- 옵션 레벨 별 경험치 격차 동일
- 장비 특성 시스템 - 110레벨 장비 옵션 레벨 성장 시 특성 포인트를 획득하여 입맛에 따라 원하는 특성 옵션을 선택하여 세팅 가능
- 커스텀 옵션 도감
- 커스텀 에픽 확인 및 보관 기능
- 커스텀 에픽 선택 시스템 - 도감에 등록된 옵션으로 변경 가능
- 비사용 옵션 교환 - 불필요한 옵션 다량 누적 시 왜곡된 차원의 기운으로 교환 가능
- 파밍 가이드 시스템 추가
- 커스텀픽 UX 개선
- 모험 도감 추가
- 숙련도 변경
- 13개 캐릭터 밸런스 패치 - 데미지형 상태 이상 개선
- 2023년 9월 17일
- 던전 앤 파이터 SIMPHONY 콘서트
- 2023년 10월 26일
- 귀검사(남) 도트 리뉴얼
- 웨펀마스터, 버서커 스킬 리뉴얼
- 웨펀마스터 - 이기어검술 매커니즘 개편
- 버서커 -기본기 스킬 2종 및 신규 70제 스킬 추가(버스트 퓨리 삭제)
- 신규 재화 던전 솔러스 오브 카쉬파
- 2023년 11월 9일
- 3번째 레기온 던전 어둑섬
- 2023년 11월 18일
- 2023 던파 페스티벌 및 플레이마켓 시즌 6 진행
- 2023년 12월 14일
- 이단심판관, 스트리트파이터(남), 소드마스터 리뉴얼
- 2024년 2월 1일
- 배틀메이지 프레센시아 도트 리뉴얼
- 시기 미정 및 그 외 사항
- 18주년 이벤트
- WON'S SPECIAL GIFT - 110레벨 황금 캡슐, 성장하는 에픽 무기&장비 11부위 풀세트 상자, 클론 레어 아바타&엠블럼 풀세트 상자, 버프 강화용 클레압 상/하의 아바타&플래티넘 엠블럼 세트 상자, 칭호&오라&크리쳐 세트 상자, 12강 8재련권 세트 상자, 1회용 장비 원샷 증폭서 지급 (8/4~10/26)
- 에픽로드: 차원 침공 (8/4~9/14)
- 18주년 WON'S SPECIAL PC방 (8/10~9/21)
- 미지의 숲(8/17~9/14) - 이벤트 던전으로 최대 8인 동시 입장 가능
- 선계(仙界) 사전 예약 (8/4~9/14)
3.6. 2024년 던파로 ON
이례적으로 빠른 시기인 3월 30일 오후 7시에 진행되었다. 이번 년도는 3월에 진행하는 특별편과 6월에 진행하는 본편으로 2번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였으나 이원만 디렉터가 물러나면서 6월에 진행 예정이였던 던파로 ON은 D-talks로 대체되었다.또한 이런 사정으로 인해 이번 3월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채널이 치지직으로 변경되었다.
3.6.1. 발표 내용
- [업데이트 내역 보기]
- 업데이트 요약
다시보기 영상- 2024년 4월 25일(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는 4월 17일)
-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추가
- 안개신 레이드 보상
- 안개신 무기 추가 - 바칼 무기 풀성장 이후 6가지 속성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업그레이드 가능
- 아스라한 : 무의 장막 시스템 변경 - 노멀/하드 난이도 분리, 하드 난이도 클리어 시 안개신 레이드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될 예정
- 파밍 시스템 추가 및 개선
- 융합석 추가 및 신규 등급 '태초' 등급 아이템 추가
- 융합 시스템 개선
- 신규 세트 에픽 2종 추가
- 기존 컨텐츠 보상 변경 - 4유효급 커스텀 에픽과 신규로 추가되는 에픽 세트 난이도를 동일하게 추가 배치, 다만 세트 에픽은 기존 커스텀 에픽과 별개로 드랍되는 방향으로 나올 예정
- 장비 성장 레벨 40 → 60 확장
- 신규 NPC 엘리브 추가 - 가브리엘과는 다른 신규 상인 NPC로 고유의 아이템을 판매
- 신규 파밍 던전 3종 추가 - 아스라한 기록실 / 아스라한 서고 / 별무리록
- 편의성 개선
- 계정 금고 재료 사용 확장 - 아이템 구매 또는 장비 관련 기능 이용 시 계정 금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 던전 정보 시인성 개선 - 각 던전별 속성, 입장 인원, 딜러 파티 버프 제공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
- 귀검사(남) 도트 추가 개선 - 다리 부분이 어색했던 도트가 추가로 개선
- 새로운 이벤트
- 안개신 레이드 클리어 이벤트 (4/25~ ) - 안개신 레이드 명예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
- 안개신 PC 프로모션 (4/25~ )
- 신규 육성 지원 이벤트 (4/25~ ) - 변경되는 파밍 구조에 맞춰서 리뉴얼된 육성/성장 이벤트 진행
- SNK 콜라보 이벤트 (4/25~ ) - SNK 콜라보 패키지 판매
4. 관련 문서
[1] 특히 진각성 업데이트가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한다.[2] 윤명진이 강정호가 관여한 신화와 산물을 실패작이라고 대놓고 까버렸다. 우스운 점은 강정호 역시 2019년 던온에서 전임자 김성욱을 마구 까내렸다. 뿌린대로 돌려 받은 것.[3] 그도 그럴 것이 윤명진은 과거 컨텐츠 디렉터 시절에도 실책을 적지 않게 저질렀으며 대사건을 일으킨 전적도 있기 때문.[4] 캐릭터 팀이 캐릭터 밸런스를 같이 봤다. 그래서 진 각성 업데이트 같이 캐릭터 팀이 바빠지는 상황이 오면 밸런스 패치가 미뤄졌다.[5] 예를 들어 퓨딜 4인팟이면 몬스터의 MAXHP, 방어력등이 일정량 감소한다.[6] 윤디가 직접 이야기한 내용.[7] 애초에 심연의 편린은 강정호 체재 시절에 추가된 것이며 그 마저도 시즌 7 패치로 이계던전의 크로니클들이 모두 단종되어 강제적으로 심연의 편린 세트를 맞출 수 밖에 없게된 것.[8] 한예로 이번에 블레이드가 출시되자 기존엔 100만 골드 안으로 살수 있었던 독립 공격력 +50, 힘 +20의 독왕 루이제 카드가 수요 폭증으로 800만대로 점프했다.[9] 사실 컷씬은 아예 옵션에서 꺼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이걸 보려는 유저들도 있어서 그대로 두려는 것으로 보인다. 단 컷신을 끄면 다른 각성 컷씬도 같이 꺼지기 때문에 끄고싶은 각성 컷씬을 선택해서 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길 바라는 유저들이 많다.[10] 게임트릭스 기준 신규 시즌의 오픈 일자였던 3월 3주차에 점유율 2.5%를 찍으며 한동안 고점을 유지하던 시기와는 달리, 6월 1주차 기준 1.5% 대로 최고치 대비 60% 수준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어 PC방 이벤트가 재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11] 히어로즈 이상 일반 난이도의 무작위 속성내성 감소와 몹마다 각각 속성약점이 다른 점에서 보이던 속성차별은 아예 대놓고 이스핀즈에서는 특정 속성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파훼가 불가능한 패턴으로 심화되었고, 지연딜 비중은 상변세팅이 비상변세팅보다 데미지가 15% 이상 강한 와중에 이스핀즈의 인던 무작위 특수 효과중 '특정 상태이상 데미지 35% 증가' 또는 '모든 상태이상 데미지 35% 증가' 가 발견되며 비상변세팅을 아예 묻어버릴 지경이 되었고, 선행 공개 영상에서 보여준 상시 공격 패턴 중 상당수가 전조는 짧고 공격 범위는 넓어 회피가 힘든 패턴들이었다.[12] 명성 제한 12000의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와, 명성 제한 25000의 성자 전쟁을 재활용한 던전으로 선보였다.[13] 아수라, 레인저(남), 트러블 슈터, 다크나이트를 비롯한 7개의 캐릭터의 밸런스가 조정되었고 추가되었다.[14] 런처(여), 스핏파이어(여), 미스트리스 캐릭터 리뉴얼이 패치되었다.[15] 원래는 8월 25일 예정이였으나 제작상의 문제로 1달 연기되었고 이하 일정들 역시 그에 맞춰 1달 미뤄지거나 앞당겨지는 등 일정이 조정되었다.[16] 당초 10월 27일 예정이었지만 기계 혁명 레이드 컨텐츠가 한달씩 밀리면서 그걸 대신해 9월 22일로 앞당겨졌다.[17] 인챈트리스, 크루세이더(남), 크루세이더(여) 비롯한 캐릭터 3개의 버퍼 리뉴얼이 패치되었다.[18] 카오스, 드래고니안 랜서 캐릭터 리뉴얼이 패치되었다.[19] 원래 10월에 진행될 예정이였으나 2022년 업데이트 하반기 플랜이 수정되면서 사라졌고 이후 2022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12월 8일에 업데이트 되는 것으로 확정 되었다. 이 과정에서 입장권을 라이언 코어로 직접 강화시킨 뒤 입장하는 방식에서 라이언 코어가 인벤토리에 있으면 자동으로 강화되는 방식으로 변경됐고 적용 범위도 마스터 난이도 한정에서 노멀까지 전부 적용되는걸로 변경됐다.[20] 위의 기계혁명과 마찬가지로 일정이 1달 미뤄졌다.[21] 그나마 유저들이 모두 통쾌해하던 부분이 하나 있었으니 베릴 활용도를 늘리겠다하자 경매장의 베릴이 쓸려나갔는데 바로 상급 던전에서 100% 베릴 드랍을 선언하면서 다시 베릴이 경매장에 올라온 부분이다.[22] 비슷한 시기 모바일 던파에서만 의견 게시판을 열어서 PC 던파 유저들의 공분을 샀다.[23] 사실 100시즌은 시간의 인도석이라는 매출 확보 수단이 있었기 때문에 패널티 장비나 유틸 장비의 성능을 그렇게 크게 제한할 필요가 없었다. 물론 이번 시즌처럼 p2w 느낌으로 주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닌데 일부러 크게 주지 않음으로써 랜덤 파밍에 인도석을 더 쓰도록 유도한 것.(사실 천장 없는 신화 장비도 한 몫 단단히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일던 파밍에 정가까지 가능한지라 유틸성 장비가 범용성이 좋으면 다 그 쪽으로 몰리기 쉬운 걸 알아서인지 좋은 장비들은 많은 양의 아바타 소유(상시 슈퍼아머), 많은 양의 크리쳐 소유(쿨감과 속도), MP를 많이 소모하여 물약 소모를 유도(높은 딜) 등을 유도해 매출을 땡기는 것이다. 물론 어댑터블 투톤 링처럼 쉽다면 쉬우면서도 훌륭한 옵션을 가진 장비는 진짜 교복처럼 입는 수준이다.[24] 저 말을 한 사람이 15강, 13증인지는 차치하더라도 14강화는 기본적으로 현금 몇백만원은 들이부어야 노려볼만한 수준이며 12증폭의 경우 한부위만 해주는데도 최소 수십만원이 깨지는데 이걸 11부위를 해야 한다. 라이트 게임을 지향하는 던파에서 이정도의 커트라인을 잡는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25] 물론 유저들은 이스핀즈처럼 노말, 익스퍼트, 마스터가 각각 1, 2, 3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6] 엄밀히 따지면 레기온이 된다고 해도 공백은 아니지만 상급 던전은 얼마든지 매일마다 갈 수 있는 컨텐츠이지만 레기온과 레이드는 1주일에 한 번만 가능한 주간 컨텐츠다.[27] 원래는 7시였으나 공지사항에 의해 30분 뒤로 미뤄졌다.[28] 흰 구름 등대, 구름비 폭포, 투영된 어둑섬, 안개고원, 워 바이콘, 트리 오브 서펜트 6개 던전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