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9:05:10

미스트리스(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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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모든 죄를 짊어지겠나이다."
전직명각성명2차 각성명진(眞) 각성명
한국미스트리스
(Mistress)
신세이어
(Sinsayer)
리디머
(Redeemer)
진(眞) 미스트리스
(Neo: Mistress)
일본ミストレスシンセイヤーリディーマー真ミストレス
중국除惡者
(제악자)[1]
​​判罪者
(판죄자)[2]
拯救者
(증구자)[3]
光启·除惡者
(광계·제악자)[4]
영미권MistressSin SayerRedeemerNeo: Mistress
1. 개요2. 특징
2.1. 장점2.2. 단점
3. 역사4. 시네마틱 영상5. 던전 플레이6. 결투장 플레이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7.2. 각성 방법7.3. 2차 각성 방법7.4. 진 각성 방법
8.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8.1. 무기8.2. 미스트리스의 스킬 커스터마이징
9. 아바타 권장 옵션10. 기타

1. 개요

파일:미스트리스각성.jpg
신세이어
파일:external/bbscdn.df.nexon.com/142608_58abcf709ef75.jpg
리디머
파일:던파진미스트리스전신일러.jpg
진(眞) 미스트리스[5]
파일:external/e5814c1881d7e98ea8e89ebfc7b2ebe0c7f2e605ce21bb22371d6a3a892ad034.gif
리디머 2차 각성기 컷신
파일:진미스트리스.gif
진(眞) 미스트리스 각성기 컷신[6]
신실한 믿음으로 오로지 인간의 죄업에 대해 용서를 구하던 프리스트는, 스스로 모든 죄를 짊어져 인간이 구원받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 기도가 닿았던 것일까, 그녀는 '성흔'이라 불리는 흔적을 내려받았으며, 이 성흔은 악마를 끌어내는 힘과 끌어올려진 악마를 처단할 힘 모두를 부여했다.

그녀가 성흔을 통해 발현하는 힘은 인간이 태초에 지녔다는 7가지 죄악을 닮아 있으며, 이에 맞서는 적대자들은 이 힘을 신의 저주라 부르며 기피했다. 그녀가 나타나는 곳에는 인간 세상에서 암약하던 악마들이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 악마들은 그녀의 손에 의해 사지가 찢겨 본래 있어야 할 무저갱으로 떨어진다.

인간들은 이 일련의 과정을 '미스트리스 현상'이라 불렀다. 곧 그녀 자신 또한 유혹하는 자 '미스트리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본래는 그녀 또한 레미디아 바실리카에 의해 구원받은 아이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아이들 중 일부가 검은 교단에 의해 몸에 지니고 있었던 어떤 낙인은 교단 내부에서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종국에는 피해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이야기로 귀결되었다. 원죄를 나타낸다는 그 낙인이 정확히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는 따라서 잊혀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현재의 그녀 자신 또한 그를 중요치 여기지 않는다. 그녀는 기도했으며 그 기도로 인해 내려받은 성흔이 과거에 새겨진 낙인과 어떠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느낄 뿐이다.

오랜 방랑으로 발끝의 감각은 점점 무뎌진 반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는 더욱 명확히 보이는 것 같았다.

악마는 인간의 죄업을 부추긴다. 그리고 그녀는 그 죄업을 거둬들인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순례길이지만 이 또한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너의 죄는 내가 안고 가겠어.
신세이어
리디머
진(眞) 미스트리스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6년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프리스트중 하나. 남성 프리스트의 어벤저와 대응되는 직업으로 무기는 낫을 사용한다.

직업명인 미스트리스는 영미권 속어로 여왕, 지배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차 각성명인 신세이어는 죄(sin)를 고하는 자(sayer= 말하는자)라는 뜻. 이는 신세이어의 각성 패시브 이름과도 같다. 2차 각성명인 리디머는 남의 죄를 대신해 자신이 책임을 지는 대속자라는 뜻.

2. 특징

인간이 가진 일곱가지 대죄악을 뜻하는 원죄의 힘[7]을 활용하여 적에게 디버프를 가하거나 직접 자신의 몸에 원죄를 발현시킨 모습으로 변신하여 싸운다고 한다. 이 설정 때문인지 각성기를 변신기로 받았다. 일부 사용 불가능해지는 스킬이 존재하지만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플레이는 변신 전과 큰 차이가 없어서 설정을 반영했다는 정도의 의미만 있다. 다만, 대응 직업인 어벤저와 달리 무한 지속이 아니라서 전투 운용에는 차이가 있다.

유혹을 통해 적들을 자신 쪽으로 다가오게 할 수 있으며 일곱개의 대죄 죄업 스택 소모 효과를 통해 자신에게 버프, 몬스터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으며, 자신 또한 일곱개의 대죄 사용시 디버프를 받게 되는데 죄업 스택 소모 버프 효과를 통해 상쇄 하고도 남는 수준이며 디버프 효과 또한 적중률&회피률 0.7% 감소 공격속도&이동속도 0.7% 감소 같은 매우 의미가 없는 수준의 디버프라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일곱개의 대죄 버프 사용 후 무거운 죄업을 사용하면 적들을 강제로 경직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낫을 이용한 공격이라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스킬들의 범위가 넓어서 타점 문제가 별로 없다.

다른 여성 프리스트 직업군들과 다르게 전직 후 목소리와 어투가 약간 과격하게 바뀐다. 이단심판관이 단호한 어투라면 미스트리스는 조금 낮게 깔린 목소리로 톤이 바뀐다.

2.1. 장점

  • 강력한 몹몰이능력으로 인한 쾌적한 던전 진행
    리디머의 스킬 다수는 몹을 자신 앞으로 끌어오는 판정을 가진 스킬들이 다수 존재한다.슬로스바디,글러트니 바밋,세컨드소울,서드립이 이에 해당되는데 보통 건물형판정으로 설정되있는 보스몹들에게는 무의미하지만 보스몹이있는 방까지 가는 과정에서 상대해야하는 잡몹들을 효과적으로 몰아 화력 포화를 집중시킬 수 있어,파티플레이 중에 일부러 몹을 구석으로 던지는 트롤행위를 하는게 아니라면 잡몹방 돌파에 효과적인 시간단축이 가능하다.이는 다수의 잡몹방을 뚫고 맵을 횡단해야하는 레이드계열 던전에서 두드러진다.
  • 준수한 전투 유틸성
    근접 전투 캐릭터가 전투를 원할히 하기 위해서는 방어스킬 또는 무적스킬,전투이탈용 이동스킬, 전투 이탈 후 재돌입 스킬등이 필요한데, 리디머의 경우 방어 성능이 우수한 슬로스 바디[8], 컷인대쉬와 프라이드악셀, 스커드 더 라스로 치고 빠지기도 좋고, 쿨타임이 짧은 길로틴의 짤 무적과 서드립(탈리스만)의 통짜 무적, 앤비어스 키스의 마지막 타격시 무적 등으로 플레이에 따라 생존능력에 상당한 차이를 보여 준다. 덧붙여 무거운 죄업과 글러트니 바밋이 HP 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전투 유지력에도 도움이 된다.
  • 강력한 홀딩 유틸
    이스핀즈 이후 던전부터 무력화상태가 되면 그로기상태가 되기 때문에 빛을 바랜 장점이나,이스핀즈 앞인 마이스터의 실험실까지의 상급던전 보스몬스터는 무력화상태가 되어도 전투진행을 하기 때문에 홀딩기능이 유용하게 사용된다.태생이 홀딩시너지로 나왔던 리디머이기에 다수의 홀딩판정을 가진 스킬셋이 앞으로 나올 던전의 기조에 따라서 그대로 묻힐 장점일지 재활용 될 장점일지는 두고봐야할 점이다.
  • 장비 세팅에 유용한 캐릭터 베이스
    패시브로 인해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 적중을 증가가 높은편이고 크리티컬 보정도 높은 편이다. 특히 시즌8에선 출혈 상태이상의 다단히트 중첩 증뎀이나 MP과소모세팅,자수세팅 등에서 히트수가 주요한 옵션 트리거 역할을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리디머의 경우 타락의 칠죄종으로 변신 하면 평타 판정이 다단히트 판정에 빠른 공속으로 인해 조건부를 쌓기가 매우 쉬운 편이다. 덧붙여 이스핀즈의 융합픽 흑룡세트나 개전 융합픽인 포식벨트등으로 인해 MP의 일정% 유지 조건이 주요 조건부로 생기면서 캐릭터 자체의 MP회복 능력이 유용하게 되었는데,리디머는 무거운 죄업을 사용하면 HP, MP를 7%회복 해주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보다 유지가 쉬운 편이다.
  • 2각패로 인한 지속딜링 보조
    2차 각성 패시브인 '퍼스트 프라나: 금단의 결정체'에는 휘광이라는 지속딜링 기능이 붙어있다. 고위 무큐기가 쿨타임이 돌고 있을때에도 휘광 딜이 하위 스킬들의 딜에 추가딜량을 더해주기 때문에 지속적인 전투력를 일정량 보장 해준다. 하지만 해당 스킬 때문에 리디머의 스킬계수는 그렇게 높게 측정 되지는 못하여 순간 딜링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함을 보인다.

2.2. 단점

  • 적지않은 변신기의 의존도와 지속 시간
    칠죄종은 다른 버프형/변신형 각성기와는 달리 스킬에 직접적인 데미지 상승이 없는 변신 스킬이지만, 변신 중 여러 스킬들의 시전 채널링시간 및 선후딜을 조금씩 감소시켜 주어 캐릭터의 답답함을 덜어 주기 때문에 여태 많은 리디머 유저들이 무한 변신을 요구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았으며, 최근 리뉴얼 패치 역시 무한 변신은 주지 않고, 20초 정도의 변신 공백기로 공백기만 크게 완화 시켜주었다.
    2월 장비 특성 개편으로 보호 특성의 배화의 진[9]을 찍는다면 무한 변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스킬들의 채널링과 타점이동
    리디머의 상위 무큐기 스킬들은 비교적 긴 채널링시간을 갖고 있다. 1,2차 각성기는 4~5초의 채널링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매서커/세컨드 소울/서드 립/카디널 익스큐션 등의 무큐기들마저 채널링이 꽤 긴 편이다.[10][11] 그나마 채널링은 탈리스만으로 줄일 방법은 있고, 진각기가 채널링이 짧지 않은데 단타기여서 생기는 단점을 그리드 탈리스만이 메꾸는 것으로 재평가를 받기까지 했지만 타점 이동은 여전히 문제가 되는데, 몹을 리디머의 앞으로 끌어들이는 슬로스 바디와 글러트니 바밋, 이 스킬들의 경우 상급 던전이나 레이드 몬스터 같은 경우 끌려 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리디머의 앞으로 강제이동시키는 세컨드 소울은 파티 플레이시 리디머 본인이 신경 써서 사용 하지 않는다면 파티원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

3. 역사

2017년 02월 14일 퍼스트서버에 여프리스트 2각이 업데이트가 되었다. 결과는 충격과 공포였으며, 여프리스트 직업군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심했다. 변신을 해야 스킬의 문제점들이 해결되는 상황에 빠진 미스트리스는 변신 의존도가 높고 변신 이전 문제를 고쳐주지 않는다면 최근 변신형 각성기들 대부분이 무한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미스트리스도 같은 2각을 받을 것이라고 유저들이 여겼지만 나온 결과는 단 10초의 지속 시간이 상승했을 뿐이다. 100초에 가까운 쿨타임은 그대로 유지 되며 미스트리스 유저의 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쳤다. 게다가 타락의 칠죄종 쿨타임을 낮추고 재조정한답시고 피니쉬의 공격력이 크게 낮아졌으며, 스킬들의 더빙이 고대어로 전환한답시고 음성이 바뀌었는데, 기존 요염한 악마 같은 이미지가 약해져 미스트리스 유저들의 원성이 큰 상황이었다. 그러나 2월 23일 본섭패치와 함께 보이스 롤백은 되었다. 요염하고 색기넘치는 목소리가 돌아오자 유저들로 하여금 역대급 일러와 함께 환희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 환희의 눈물은 저열한 성능 때문에 통곡의 눈물로 바뀌었는데, 칠죄종에 모든 편의성과 유틸성과 DPS를 쑤셔박아 놓고 정마반과 은시계를 제외하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칠죄종 무한 지속을 하지 못하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 주제에 편의성 패치라고 한 것은 '칠죄종 중 쿨타임이 다 돌았을때 다시 칠최종 변신 가능'. 그래서 결과적으로 뇌없플의 행태에 많은 미스트리스들이 관짝을 짜고 드러누웠다. 차라리 어벤저처럼 무한 유지를 하지 못하면 변신 중 딜링이라도 폭발적이어야 하는데 쿨타임 감소라는 명목으로 피니쉬 공격을 몇만 퍼센트 단위로 깎고 쿨타임 140초를 던져준 행태를 보면 이미 글러먹은 듯하다.

2017년 중순까지는 데미지적인 측면을 포기하고 극 서포터 세팅으로 간다면 나름 준수한 홀딩력에 암속밖에 못깎는 망무솔보다 훨씬 범용성이 넓은 모속깎, 물마방깎 디버퍼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관짝에서 벗어나 안톤과 루크 불문하고 딜러보다는 디버퍼로 가는 비중이 늘고 있으며, 사실상 날먹 캐릭터로서의 인식을 굳히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8월 8일 퍼스트서버 패치에서 속깎이 사라지고 마법 방어력 감소도 10% 고정으로 칼질당하면서 과거와 같은 날먹은 힘들어졌고, 우월한 속깎과 날먹캐라는 이면에 가려져 있었던 여러 스킬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데다 2년 넘게 밸런스 패치를 받지 못하면서 과거 속깎왕으로서의 입지는 사라지고 예쁘기만 한 망캐로 전락한 암담한 과거가 있다.

2019년 7월 11일 업데이트로 마침내 밸런스 패치를 받았는데, 비변신 상태에서도 수월한 스킬 연계가 가능하게 되었고, 정화의 꽃 피니쉬가 분리되는 등 꽤나 쏠쏠한 상향을 받았다. 화력도 시너지치고는 꽤 괜찮게 올라 파티 인원 상태에 따른 퓨어 딜러/시너지 딜러 전환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해진 것은 덤. 다만, 중갑캐인데도 변신하지 않으면 천캐보다도 방어력이 떨어지는 점과 정화의 꽃 피니쉬를 쓰면 몹이 하늘 높이 떠버리는 버그가 생긴 등 아쉬운 점이 일부 보인다.

2020년 9월 17일 진각성이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일러스트가 단순 구도 변환이라며 비판을 받았으나, 풀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나서 평가는 어느 정도 호전된 편. 중갑 마스터리 변경으로 기본 HP량이 상당히 늘어나면서 과거와 같은 물몸에서 벗어났고, 주력기인 슬로스 바디가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화려한 연출과 두번째 단타 진각성기는 덤. 하지만 여전히 악마 변신이 무제한이 아니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완전히 망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역대급 날림 진각성을 받은 이단심판관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무녀보다는 잘 받았다는 평. 던파 역대 최악의 사태가 터진 상황에서 AS패치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잘 받은 편이라고 평가되어진다.

2022년도부터 시작된 105레벨 메타에서는 결전의 무기 옵션이 그럭저럭 좋은 편으로 나와서 여프리 딜러 3인조 중에선 어느 정도 입지가 있는 편. 그래도 여프리 딜러 3인조 중에서나 그렇지 그 기준을 벗어나면 여전히 구조적 문제점이 많아서 취급이 좋은 편은 절대로 아니다. 그래서인지 2022년 7월 27일자로 퍼스트서버에서 리뉴얼이 예고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22년 7월 22일, 예고한대로 리뉴얼 패치가 진행되었지만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다. 버프기의 단일화와 2각기의 변경점정도가 핵심이고, 결국 그토록 바라던 무한변신은 이번에도 또 받지 못했다. 유저들과 일부러 기싸움하는거냐는 댓글들도 많이 보일정도로 납득이 안가는 반응이 많았다.

이후 23년 11월 18일 던파 페스티벌 IS BACK 라이브 방송으로 배틀메이지와 함께 도트 리뉴얼이 예고되었다. 이후 1월 24일 퍼스트서버에 베틀메이지와 함께 리뉴얼된 도트가 업데이트되었고 소소한 수치상향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사전 공지가 있었는데도 직업이 리뉴얼 수준으로 달라진 배틀메이지에 비하면 미스트리스는 도트 리뉴얼 수준으로 소소한 편인데다 무한변신을 얻어내지 못해서 기다린 시간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비판도 있다.

2월 22일 장비특성 개편을 통해 뜬금없는 수혜를 받았다. 이젠 장비특성을 찍는 것으로[12] 무한변신 유지가 가능해졌다.

4. 시네마틱 영상

"이것이 신의 은총일지 저주일지는 오로지 그녀의 발자취에 달려있겠지요"

미스트리스라는 생소한 이름에 대한 유래가 잘 드러나있어, 여프리 시네마틱 영상 4개중 가장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이단심판관의 이름은 루실 레드메인으로 2020년 7월 30일 당일 패치로 웨스트코스트 진영에 NPC로 추가되었다. 인게임 이단심판관의 광적인 모습보다는 이성적이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던전 플레이

플레이 영상

솔로 기준에서, 육성 단계는 매우 쉽다. 저렙때는 일곱개의 대죄중 식욕을 이용한 무거운 죄업의 피 회복과 마나 회복덕에 사실상 마나와 피가 항시 100%를 유지하는 수준이며, 고렙때 무거운 죄업을 버리게 되더라도 글러트니 바밋을 이용해 대규모 흡혈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엄청난 폭딜이 들어오는게 아니면 피가 줄어들일이 크게 없는데. 비교적 방어력도 튼튼하게 잘 나와서 큰 피해에도 잘 버텨주는 편이다.

6. 결투장 플레이

2017년 12월 28일, 결투장 시즌 5 패치로 결투장 입성이 가능해졌다.

콤보 두 세트만 사용해도 어떤 직업이든 차별없이 낙원으로 보내버린다.

3타로 이루어진 평타가 전부 바닥을 긁는다는 점과 버프 갱신에 빈틈이 없다는 것이 굉장한 강점으로 작용하여 기본기를 섞어가며 바닥을 긁어대기만 해도 괴악한 콤보 대미지가 나온다. 여기에 작정하고 죄업->길로틴을 이용한 콤보를 맞고나서 반피가 훅 까였다면 다행일 정도. 장난이 아니고 진짜다.

선타를 잡고 평타-어퍼와 기본기를 섞어가며 보정을 끝까지 뺀 뒤 죄업, 혹은 그리드를 곁들여 무큐기로 강한 폭딜을 넣은 다음 강제기상 보정이 들어올 때 까지 바닥을 긁어대는게 미스트리스의 주요 패턴이다. 타수가 많아 스턱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것도 플러스 요소. 여기다 수틀리면 사이드 매서커나 슬로스를 이용한 슈아 뻐기기까지 가능하며 상대가 퀵스를 썼을 때는 넥 업 사이드로 끊어버린 뒤 다시 미친듯이 바닥을 긁어줄 수도 있다. 여러모로 심각하게 어이가 없고 난폭한 직업.

다만, 정신나간 화력을 갖고있는 직업이 대개 그렇듯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때 한한 장점이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데, 방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 리디머에겐 없기 때문. 기껏해야 가드를 올리고 있는 것 정도. 견제기를 이용한 탄막전개에 취약하며 리디머 본인이 우세권을 쥐지 못한 싸움에서는 노전직 여프리가 된 거나 마찬가지다. 최소 화염병이나 홀리 플래쉬, 제압부를 포함한 견제기 등등으로 맞대응이라도 할 수 있는 타 직업보다 더 두드러지는 단점. 그나마 위안인 건 스커드 더 라스의 돌파능력인데, 이마저도 풀슈아가 아닌데다 45제 무큐기라 엄청나게 긴 쿨타임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한다.

요컨대 정신나간 딜량과 바닥긁기를 위시한 속전속결형 고화력 캐릭터. 승기가 굳혀진 시점에서는 겉잡을 수 없고, 반대로 꼬인 판에는 한없이 꼬이는 갈대같은 스타일의 중급자용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최상위권에 안착한 사기 캐릭터다. 물론 반토막 하향 필수로 불리는 여크루, 블레이드에 비하면 사기는 아니긴 하다.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3]

7.2. 각성 방법

신이시여 저들의 모든 죄를 도말 하소서

신의 자비를 좇아 저들의 죄악을 깨끗이 씻기소서
중심의 진실함을 신께서 원하시오니
우둔한 저들의 속에 당신의 지혜를 알게 하소서
신이시여 내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옵소서

나의 구원, 나의 신이시여
내 혀가 신의 의를 노래하리라
신이시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신을 찬송하며 전하리

나의 주인이시여 내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옵소서
신께서 나를 우슬초로 정결케 하시고
구원의 즐거움으로 저들을 회복 시키소서

-어느 프리스트의 기도-


7가지 대죄악이 하나로 합쳐진 형태 '원죄' 가 가녀린 여사제의 몸을 통해 현세에 발현되었다는 소식은 죄를 가진 자들의 몸을 떨게 만들었다.
원죄가 발현된 모습은 흡사, 악마와도 같았으나 그 힘은 죄없는 자들에게 겨뤄지지 않았으니, 많은 이들이 죄를 지닌 자들이 심판받는 종언의 날이 도래했다고 믿었다.
앞을 가로막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서슴없이 그들의 죄를 이르어 처단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두려움을 담아 죄를 말하는 자 신세이어 라 칭한다.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7.3. 2차 각성 방법

우리와 신의 마지막 대면은 언제였을까…?
신을 누구나 찬양하지만 신을 정말로 보았다는 이들은 없다.
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는 이 또한 없다.
신은 항상 우리의 곁에 없다. 다만 그의 뜻을 감히 어림짐작한다는 이들만이 가득할 뿐…
허나 기억하라, 신께서는 언제나 곁에서 우리를 비춰주심을…

-오래되어 낡아 떨어진 성서 中-


오늘도 한 명의 가녀린 프리스트는 죄업을 거두고 쌓는 여정을 계속한다.
죄를 지은 자들을 신께 더욱 가깝게 인도하는 일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길이 비록 신에게서 멀어지는 일이 될지라도…
어느 날 그녀는 신비한 꿈을 꾼다, 꿈을 꾸는 도중엔 분명 너무나도 생생한 꿈이었건만,
아주 오래전에 경험했던 일처럼 희미하게 느껴지는 꿈은 너무도 아련하여 머릿속을 어지럽히기만 한다.
어딘가에서 본 듯하지만, 본적 없는 아름다운 낙원, 그 안에서 휘광에 쌓인 존재와의 기억.
'아이야… 네가 거둔 죄의 의미를 알겠느냐…?'
어지러운 기억 속에 단 하나의 문장만이 깊이 눌러 새긴 글자처럼 선명히 되뇌어짐과 함께.
그녀의 앞에 펼쳐진 기적. 영롱한 빛을 뿜어내는 구체…
'이건…?'
원죄, 사과, 금단의 과실, 프라나, 그것을 의미하는 단어들은 무수히 많다.
인간의 모든 죄를 낳았다는 금단의 결정체.
눈앞에 목도한 기적은 신과 같은 성스러움, 그와 함께 맥동하는 생명의 기운은 분명… 범상치 않은 어둠의 기운!
'신이시여… 죄를 거두는 의미를 이제야 알았나이다'
신의 작품이었던 모든 인간은 죄를 뱉어낸 성결한 몸뚱이가 될수록 신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가 된다.
원죄를 몸뚱이에 새기기 전, 낙원 속의 기억을 되찾은 그녀는 인류의 죄를 사하며 그들을 낙원으로 이끈다.
인간을 대신하여 모든 죄를 짊어진 자
태초의 낙원으로 인도하는 구세주가 되리라
  • 레미디아 바실리카의 그란디스와 대화하기
  • 헨돈마이어 뒷골목에서 그란디스와 대화하기
  • 고통의 마을, 레쉬폰에 남아있는 죄악을 거두기
  • 헨돈마이어 뒷골목에서 그란디스와 대화하기

모험가 신세이어는 혹시 자신이 부족하여 더 많은 죄를 짊어지지 못하는 건 아닌지 번민하면서, 이것에 대한 해답을 할 그란디스 그라시아를 찾아가게 돈다. 그란디스는 신세이어의 고민을 들어주며 그녀가 고통의 순례길을 걷고 있음을 긍정한다. 그리고 모험가 신세이어가 부족했기에 죄를 짊어지지 못하는 것을, 위장자에 대한 편견 때문에 못했을 뿐이라며 극복할 수 있다고 독려한다.

그란디스는 노스마이어에 강한 전염병이 퍼졌던 것과 동시에 검은 교단이 위장자를 늘리고 있다며, 신세이어에게 노스마이어에 향할 것을 권한다. 이를 받아들인 신세이어는 노스마이어의 고통의 마을 레쉬폰에 다시 한 번 도착, 먼저 도착한 프리스트들을 지원하기로 한다. 먼저 도착한 크루세이더 중 여성은 신세이어의 모습을 보고 악마의 모습으로 악마를 처단하는 모순 같은 존재들인 미스트리스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과 함꼐 단독 행동을 떠나 버리려 하나, 적이 습격한다. 이에 모험가 신세이어는 악마화까지 하면서 적을 처치하고 크루세이더들에게 교단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이들을 습격한 암흑사제장은 신세이어가 그때 도망친 아이임을 알아보며 악마화된 그녀를 이상적인 모습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오즈마의 저주를 걸어 레미디오스가 이미 그녀를 버렸으니 악마로써의 모습을 자각할 것을 명한다.

신세이어는 꿈 속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체감하지만, 순간 빛이 나타나 신이 그녀를 버리지 않았고 그녀가 모습만 악마일 뿐 신의 말씀을 따르고 신의 구원을 이끄는 자라고 조언하고, 신세이어는 조언을 받들어 원죄를 짊어지면서까지 사람들을 구원하겠다고 다짐한다. 오즈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암흑 사제장 앞에 다시 일어선 그녀는 2차 각성기 "라스트 제네시스"로 암흑 사제장을 흔적도 남기지 않고 폭사시켜 버린다. 모든 일이 끝난 뒤 그란디스는 모험가의 분위기가 변해 리디머라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하며, 리디머의 앞날을 축복한다.

7.4. 진 각성 방법

아이야, 슬퍼 말아라.
네가 거둔 죄악은 너의 여린 살갗을 가르매 돋아날 것이오
비집고 나온 마지막 죄의 파편이 불순한 바닥을 짚는 바침이 될 것이니
너는 그저 날아올라 내게 고하거라.
그리하면 일곱의 원죄를 사하고 안식에 이를 것이니.
죄를 거둠에 있어 두려워할 필요가 없느니라.

하나의 죄, 교만한 박쥐의 날개가 오른쪽 어깻죽지를 가르고 돋아나매
그 오만한 날갯짓은 천사가 이끄는 마차의 바퀴에 짓이겨질 것이오.
둘의 죄, 탐욕스러운 까마귀의 깃이 왼쪽 어깻죽지로 돋아나매
기름이 들끓는 가마솥에 담가질 것이라.
셋의 죄, 네 오른 등으로 비집고 나온 시기 어린 뱀의 주둥이는
차디찬 얼음물에 담가질 것이오.
넷의 죄, 사리 분별 못하는 분노는 굶주린 늑대와 같으매
네 날개로 하여금 나에게 닿을 때 산채로 찢길 것이라.
다섯의 죄, 음욕에 젖은 전갈의 꼬리는 불과 유황에 쪄질 것이고
여섯의 죄, 지나친 탐욕의 어금니를 지닌 자는 죽지 못한 채 평생을 파리와 쥐를 삼켜야 할 것이며
일곱의 죄, 나태한 나귀의 영혼은 뱀의 구덩이에서 영원히 구르게 될 것이니라.

모든 죄악의 근원을 품은 너는 세상의 아픔이자 내 상처이니.
두려워할 것 없다.
고통과 인내 끝에 산화한 네 날개는 그 어떤 천사의 날개보다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니.
비로소 그때 가장 순결하고 진실 된 존재로 거듭난 너를 모두가 우러러볼 것이니라.

오만한 자는 무릎 꿇고
탐욕과 시기 어린 자는 고개를 조아릴 것이며
음란하고 나태한 자들은 차마 눈을 바라볼 수 조차 없을 것이니.
네 존재 자체가 죄의 두려움이자 벌이오.
하늘을 뒤덮는 칠흑의 날개야말로 세상에게 고하는 안식이 되리라.
  • 레미디아 바실리카에서 메이가 로젠바흐와 대화하기
  • 메이가 로젠바흐에게 지하 예배당을 안내 받기
  • 지하 예배당에서 신의 부름과 마주하기
  • 레미디아 바실리카의 메이가 로젠바흐와 대화하기

계속 싸워가던 도중 모험가 리디머는 원죄의 무게가 커져가면서 길에 대한 의심과 두려움이 차올랐다. 이를 읽은 듯, 메이가 로젠바흐가 편지를 보냈고, 리디머는 메이가를 만나게 된다. 메이가는 리디머가 휴식을 위해 온 것이 아닌 확신을 위해 온 것임을 깨닫고, 리디머를 위로하면서 성당 지하의 특별한 예배당을 소개한다. 이 예배당은 레미디아 바실리카의 숨겨진 성지로, 낡지만 신의 목소리를 들은 자들이 있다면서 리디머가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배당에 도착한 리디머는 원죄가 무겁다며, 자신이 구원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끝에 안식이 찾아올지에 대한 고뇌를 하며 기도를 하는데, 점점 슬픔이 차오르게 된다. 레미디오스가 이 기도를 외면한다 해도 그것을 말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진짜 모르게 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수많은 밤을 기도와 질문으로 지새울 무렵 신의 힘을 통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된다.

꿈인지도 모를 어딘가에서, 리디머가 거둔 죄악을 통해 리디머의 모습을 변화시킬 테니 그저 날아올라 고하면 일곱의 원죄를 사해 안식에 이를 테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빛의 소리가 들린다. 이후 교만을 상징하는 박쥐의 날개와 탐욕을 상징하는 까마귀의 깃이 리디머에 깃들어 양 어깨의 날개가 되었다. 이후 시기를 상징하는 뱀, 분노를 상징하는 늑대, 음욕을 상징하는 전갈, 식탐을 상징하는 멧돼지, 나태를 상징하는 나귀의 모습이 리디머에 깃들었다. 비로소 깨달음을 얻은 리디머는 모든 죄를 품고 진 각성기 "안식의 날개"를 통해 날아올라 고귀하고 고결한 안식의 존재로 거듭난다.

8.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8.1. 무기

무기는 을 사용한다. 전용 낫 마스터리가 있기 때문에 낫 이외의 선택지는 없다.

8.2. 미스트리스의 스킬 커스터마이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미스트리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지능 지능[14]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일곱개의 대죄[15]
퍼스트 프라나 : 금단의 결정체
지능 + 마법 크리티컬 듀얼
하의 HP MAX[16]
허리 회피율
속성 저항
이동속도[17]
신발 이동속도
피부 물리 방어력 증가 지능
마법 크리티컬[18]
오라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죄업에 짓눌린 육신
짊어진 자의 낫 마스터리

10. 기타

  • 공식 설정과 레미디아 바실리카 소속 프리스트 NPC들의 대사를 보면 미스트리스는 타인의 죄와 업을 대신 짊어지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행보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보인다. 성경과 기독교[19]에서는 인류가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와 단절되고 말았고 예수가 인류의 모든 원죄를 짊어지고 구약 시대에 번제나 속건제를 드리듯이 십자가형을 받았고 그때 흘린 보혈의 피가 인류의 원죄를 씻어주고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 설정을 만든듯하다. 2차 각성명 리디머의 해석도 대속자라는 뜻이니 확실하다.
  • 미스트리스의 스킬들은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각 스킬 별로 다른 죄악들에서 따왔다.
    • 일곱개의 대죄 : '질투에 물든 쾌락', '투기에 가득찬 분노', '탐욕스러운 자의 식욕', '오만한 자의 나태' 까지 네 가지다. 한 가지의 원죄를 담고 있는 '투기에 가득찬 분노' 를 제외하면 각각 두 개씩의 원죄를 담고 있어 네 개의 선택지에 7개의 원죄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 러스트 핸드 : 미스트리스의 2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색욕".
    • 프라이드 악셀 : 미스트리스의 25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교만".
    • 슬로스 바디 : 미스트리스의 3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나태".
    • 그리드 더 러커 : 미스트리스의 35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탐욕".
    • 스커드 더 라스 : 미스트리스의 4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분노".
    • 엔비어스 키스 : 미스트리스의 6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시기".
    • 글러트니 바밋 : 미스트리스의 7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식탐".
  • 전직 후 대사가 변경되는데, 쿨타임일때 "아직이야.", "기다려."라고 말한다. 칠죄종 변신 도중에는 "아직이야.", "아아앙~".
  • 타락의 칠죄종 지속 중 사용할 수 있는 정화의꽃의 원래 이름은 열락의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서버에 추가된 시점(2017/01/03) 기준으로 그림시커의 성서에 열락의꽃 공격력 20% 증가가 남아있기 때문에 추론 가능한 사실. 스킬 이펙트를 보면 열락의꽃이라는 이름이 훨씬 잘 어울리나 틴버전을 고려한 자체 심의를 거친것으로 보인다.
  • 정화의 꽃 시전 대사가 잡기 가능 적과 잡기 불가능 적을 구별한다. 시전 시 "찾아볼까?" 라는 대사는 동일하지만 잡기 가능 적에게 사용시 "자기 내 스타일이네~"라며 적을 껴안고 키스를 한다. 잡기 불가능 적에게 사용 시 대사는 "내 스타일이 아닌 걸~ Bye bye~".
  •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미스트리스의 전체적인 연기 톤이 죄를 짊어지고 간다는 진중한 느낌 보다 원죄 중 색욕에 맞춘 게 많아서인지 연기가 너무 색기에 치중했다는 특정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다. 그 이후 2017년 2월 14일 여프리스트의 2차각성이 시현된 퍼스트서버에서 재녹음된 보이스가 공개 됐는데, 특히 1차 각성 변신 후의 보이스가 기존의 광기와 장난기 어린 목소리에서 아수라어 고대어로 스킬을 말하는 내용으로 전면 수정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재녹음이 공개된 직후, 각 커뮤니티에서는 컨셉 관련해서 시비를 걸던 특정 유저들과 그걸 또 반영한 운영진을 성토하고 나왔다.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소수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으로 착각하고 수용한 사례로 남을 뻔 했지만, 결국 여론을 인식한 운영진이 2차 각성 본섭 업데이트를 기하여 롤백시켰다. 사실 비슷한 컨셉의 어벤저도 진지한 성직자라는 컨셉에 맞지 않게 변신하는 순간 대사가 '상쾌한 기분이군' 이라던가 성직자보다는 그냥 악마같은 느낌의 대사들이 많다.
  • 일러스트를 잘 보면 나머지 3개 전직과 달리 유일하게 죽은 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어벤저와 같이 전직 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기본 전직만 동일), 사실 남성 프리스트의 나머지 3직업은 노전직 이미지가 단발로 변경되기 전의 장발을 기준으로 제작한 이미지고 어벤저는 그 후 작업된 이미지이기에 여성 프리스트와는 경우가 다르다고 봐야 하지만, 그래도 미스트리스 쪽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2차각성을 하게되면 나머지 직업들의 머리카락이 길어져 혼자 유일한 단발이 되었다.
  • 캐릭터의 전체적인 디자인 및 노출한 등과 어깨에 문신이 새겨져 있고 이를 이용해서 싸운다는 점은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의 주인공인 샤노아의 설정을 그냥 빼다 박아놨다. 주력무기가 낫이라는 점도...[20] 다만 성흔의 기원은 베르세르크제물의 낙인과 꽤 유사한 편. 샤노아의 문신(글리프)는 드라큘라에 대항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바란다고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라서...
  • 2차 각성 일러스트는 던전앤파이터 내 최고 일러스트를 뽑을때 항상 거론되는 일러스트이다. 선악과를 상징하는 사과를 물고 부숴진 성좌에 요염하고 퇴폐적인 모습으로 누워있는 모습은 원죄를 거둬들이고 7대죄로 상대를 유혹한다는 컨셉을 한눈에 와닿게 표현했으며 여타 직업 일러스트와는 다른 엄청난 사이즈와 불륨감을 자랑하는 편이다.
  • 진 각성 일러스트는 2차 각성 일러스트의 의상을 기반으로 자세와 구도를 변경하고, 원죄를 흡수한 형태를 표현하여 그린 일러스트이다. 퍼스트 서버에 클라이언트용 부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는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너무나도 고퀄리티였던 나머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았지만, 정식 업데이트로 전체 일러스트에 진 각성기의 변신을 표현한 부분이 공개되면서 호평이 늘어났다. 무엇보다도 진 각성기 컷신이 아주 큰 호평을 받아서,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던파 내 최고의 일러스트로 거론된다면 진 각성 컷신은 던파 내 최고의 컷신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 미스트리스 캐릭터로 검은 성전 시나리오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샤피로 그라시아가 성흔에 대해 언급하고, 닐바스도 '이 저주받은 몸을 그대처럼 제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소' 라는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오리진 패치 후엔 검은 성전이 삭제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
  • 변신 시 1차각성 스킬과 2차각성 스킬 연기 톤의 괴리감이 상당히 크다. 위 소수 유저의 불만을 수용하여 2차각성 스킬대사들 녹음 할때 1차각성 스킬 대사들도 재녹음 하였는데, 다수 유저들의 불만으로 롤백하면서 발생한 일로 판단된다.[21]
  • 스토리상으로 언급된 설정에 따르면 어벤저와 미스트리스가 지닌 악마의 힘은 닐바스보다 확연히 약하다. 검은 연옥 스토리에서 아드라스가 닐바스를 가리켜 어벤저/미스트리스보다 더 진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직접 언급한다. 닐바스는 암흑 3기사중 하나인 아스타로스가 직접 악마화 시킨거고 어벤저는 피의 저주에 노출되었지만 억누르고 있었으나 악마에 대한 분노가 강해서 피의 저주를 이기지 못하고 악마화 된것이고 미스트리스는 검은 교단의 거짓된 성흔을 받고 악마화 된것이다. 그렇다보니 악마의 힘은 어벤저와 미스트리스가 확연히 약할 수 밖에 없다. 어느정도인지는 불명확하나 악마의 힘만 놓고 보면 최대 선혈자 수준일것이다.


[1] 이전 명칭은 诱魔者(유마자)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2] 이전 명칭은 断罪者(단죄자)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3] 이전 명칭은 救世主(구세주)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4] 이전 명칭은 神启(신계)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5] 배경 없는 버전[6] 틴버전 컷신[7] 정욕, 오만, 탐욕, 분노, 탐식, 시기, 나태[8] 일반 가드 시 67% 뎀감 저스트 가드 시 99% 뎀감[9] 각성기 스킬 링크 해제 50LV 스킬 쿨타임 50% 감소[10] 흔히 인권 탈리스만이라 불리는 컨퓨즈 티어, 익스트리 미스트를 채용하지 않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세컨드 소울과 서드립의 경우 탈리스만 채용으로 채널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11] 사이드 매서커의 경우 채널링의 비해 저열한 계수로 스킬 채용률도 낮으며 탈리스만의 경우 채용 시 채널링을 더 늘려버려 딜 사이클 또한 늘어지게 하니 광부용 웃음벨 탈리스만이라 불리는 어나이어 레이터는 채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12] 정확히는 개편 전 장비 특성으로도 가능은 했지만 상당 수의 딜량을 포기했기에 실전성이 없었지만 딜링과 관련된 최종대미지와 쿨타임 감소가 주력 특성이 되면서 부가능력이 보조 특성으로 빠지면서 실전성이 생겼다. 비록 장비렙을 무진장 올려야 해금되는 옵션이지만 딜링을 포기하지 않고 부가능력을 챙기는걸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13]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4] 방어구 마스터리(5부위 착용 시 10%)와 1차 각성 패시브의 효과로 인해 크리티컬 확보가 쉬운 직업이므로 지능을 사용해도 무관하다.[15] 스위칭용.[16]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17] 낫 마스터리에 적중률이 있기 때문에 굳이 적중률을 올릴 필요가 없다.[18]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19]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20] 샤노아의 근접 글리프중 낫이 성능이 가장 좋기 때문에 이걸 주력으로 많이 플레이한다. 단 게임 내적으로 낫이 성능이 가장 좋기 때문이지 설정상 주력 무기가 낫인 것은 아니다.[21] 이는 한국어판 한정으로, 아라드 전기판 버전은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