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c6666><colcolor=#fff> 다코타 존슨 Dakota Johnson | |
본명 | 다코타 마이 존슨 Dakota Mayi Johnson |
출생 | 1989년 10월 4일 ([age(1989-10-04)]세) |
텍사스 오스틴[1] | |
출신 | 콜로라도 주 애스펀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모델 |
신장 | 171cm |
데뷔 | 1999년 영화 '크레이지 인 앨리배마' |
조부모 | 외할머니 티피 헤드런 |
부모[2] | 아버지 돈 존슨 어머니 멜라니 그리피스 |
이복형제[3] | 제시 존슨, 디콘 존슨, 그레이스 존슨, 재스퍼 존슨 |
이부형제 | 스텔라 반데라스, 알렉산더 바우어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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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영화 제작자이자 모델.2. 가족 관계
그러나 가족의 명성 때문에 되려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기도 했다고 회상한다. 친가와 외가를 번갈아가며 지냈는데, 엄마와 아빠가 둘다 배우다 보니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촬영지를 옮길 때마다 전학을 해서 친구를 사귀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는 다닌 학교의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전학을 매우 빈번하게 했다고 한다. 때에 따라 해외로 나가게 되면, 학교에 다니는 대신 호텔방에 틀어박혀 몇 달 동안 가정교사의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고등학교는 가톨릭계 보딩스쿨로 진학을 했지만, 연예인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아빠 돈 존슨한테 다른 학교로 가게 해달라고 간청해서 결국 전학을 갔지만, 괴롭힘은 여전했다고 한다. 학교 동급생들이 엄마 멜라니 그리피스와 아빠 돈 존슨과 관련된 각종 사건사고와 루머가 실린 잡지기사를 가져와 조롱하기 일쑤였다고. 결국 17살에는 재활 치료 센터(rehab)에 들어가 집중적으로 심리 치료를 받았다.[8]
3. 활동
<크레이지 인 앨라배마(1999)>[9]가 첫 영화 출연작이긴 하나, 배우로서 정식 데뷔는 2010년 <소셜 네트워크>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다.[10] 이후 한동안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 <5년째 약혼중>, 드라마 <오피스> 등 여러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꾸준히 얼굴을 내밀면서 활동하였으며, 드라마 <벤 앤 케이트>, 영화 <데이트 앤 스위치>에서 주연을 맡으며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그러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대대적인 혹평을 들으며 골든 라즈베리에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허나 발연기 배우는 아니며, 영화가 망작일 뿐 다코타 본인의 연기 자체는 크게 까이지 않았다. 영화 때문에 배우의 연기마저 오명이 씌워진 억울한 사례인 셈이다. 오히려 이후 <비거 스플래쉬>에서는 틸다 스윈튼, 레이프 파인즈 등의 명배우들 사이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 연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 영화를 계기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11]의 눈에 들어 <서스페리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실력이나 잠재력은 충분하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여주인공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연기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향이 크다. 본인도 그걸 아는지 블록버스터보다는 인디 영화를 고르며 기회를 찾는 듯 하다. 이후 <하우 투 비 싱글>,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아워 프렌드>, <상처의 해석>, <피넛 버터 팔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더욱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서 필모를 쌓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전 임원 '로 도넬리'와 함께 TeaTime Pictures라는 영화,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여[12] 제작자로서도 입지를 넓히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일례로 <차 차 리얼 스무스>[13], <AM I OK?>, <Daddio>는 Teatime Pictures 제작 영화로, 주연을 맡음과 동시에 다코타 본인이 제작자로도 참여했으며 선댄스 영화제에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작하는 작품마다 평가가 좋아 제작자로서 안목이 꽤 좋은 편이다. 그 밖에도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로스트 도터, 설득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2024년, 소니 마블 영화 마담 웹의 주연을 맡았다. 하지만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대대적인 혹평이 쏟아지며 흥행에도 실패했다.
셀린 송 감독의 차기작이자 A24에서 배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머티리얼리스트>의 주연으로 발탁되었으며, 현재 촬영을 끝마친 상황이다.#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 2004년 10월호 틴 보그(Teen Vogue) 잡지에 실린 것을 계기로 모델 일에 관심을 갖게 되어 2008년 IMG Models 라는 모델 소속사와 계약을 하였다. 2008년 'Hogan', 2009년 'Mango', 2012년 유니클로, 'Oliver Peoples' 등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동하였다. 현재는 IMG Models 소속사 홈페이지에 다코타가 소개되지 않는 것을 보아 더 이상 모델 관련 커리어를 전문적으로 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출연작
4.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9 | 크레이지 인 알라바마 | 손드라 | 특별 출연 |
2010 | 소셜 네트워크 | 에이미 리터 | 단역 |
All That Glitters | 다이애니카 프렌치 | 단편 영화 | |
2011 | 비스틀리 | 슬로언 헤이건 | |
2012 | 포 엘렌 | 신디 테일러 | |
염소들 | 미니 | ||
21 점프 스트리트 | 푸게이지 | ||
5년째 약혼중 | 오드리 | ||
Transit | 엘리자베스 | 단편 영화# | |
2014 | 데이트 앤 스위치 | 엠 | |
니드 포 스피드 | 아니타 콜먼 | ||
Closed Set | 주인공 | 단편 영화# | |
2015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아나스타샤 스틸 | |
범죄의 제국 | 이모진 | ||
클로이 앤 테오 | 클로이 | ||
블랙 매스 | 린지 시어 | ||
비거 스플래쉬 | 페넬로페 래니어 | ||
In a Relationship | 윌라 | 단편 영화# | |
Vale | 레이첼 | 단편 영화# | |
2016 | 하우 투 비 싱글 | 앨리스 케플리 | |
2017 | 50가지 그림자: 심연 | 아나스타샤 스틸 | |
2018 | 50가지 그림자: 해방 | ||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 에밀리 섬머스프링 | ||
서스페리아 | 수지 배니언 | ||
2019 | 상처의 해석 | 캐리 | |
피넛 버터 팔콘 | 앨리너 | ||
아워 프렌드 | 니콜 티그 | ||
2020 |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 매기 셔우드 | |
The Nowhere Inn | 다코타 | 특별 출연 | |
2021 | 로스트 도터 | 니나 | |
2022 | 차 차 리얼 스무스 | 도미노 | 제작 겸임 |
설득[14] | 앤 엘리엇 | ||
2023 | The Disappearance of Shere Hite | 나레이션 | 다큐멘터리, 제작 겸임 |
2024 | 마담 웹 | 마담 웹 | |
대디오 | 여자[15] | 제작 겸임[16] | |
Am I OK?[17] | 루시 | 제작 겸임 | |
TBA | 머티리얼리스트 | [18] | |
The End of Getting Lost[19] | - | 제작 참여 |
4.2. TV
<rowcolor=#ffffff>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12 - 13 | FOX | 벤 앤 케이트 | 케이트 폭스 | 주연 |
2013 | NBC | 오피스[20] | 다코타 | 단역 |
2015 | NBC | SNL[21] | 호스트 | |
2023 | The Roku Channel | 슬립[22] | - | 제작 |
2024 | NBC | SNL[23] | 호스트 | |
TBA | 아마존 프라임 | Rodeo Queen | 주연 | |
TBA | Hulu | Girlshow | - | 제작 |
5. 수상 목록
- 2016년 제36회 골든라즈베리시상식 최악의 여우주연상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라보프, 해머, 뎁 발언 논란
2021년 11월 3일 인터뷰에서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성폭력 등의 혐의로 물의를 빚은 샤이아 라보프, 아미 해머, 조니 뎁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었다. #라보프와는 영화 《피넛 버터 팔콘》, 해머와는 영화 《상처의 해석》, 뎁과는 영화 《블랙 매스》를 함께 참여한 다코타는 기자의 질문에 "내가 그들에게서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일은 없었다. 함께 일하면서 좋았으며, 좋은 아티스트들을 잃게 되어 유감이다. 제때 도움받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답변했으며, "사람들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뷰에서 캔슬 컬처에 대해 묻자 이를 비판하려는 맥락에서 답변한 것이나 가해자들에게 온정적인 발언을 했던 것들에 대해, 2차 가해라거나 현명하지 못하다는 식으로 비난받았다.
한편으로는 다코타 존슨이 2015년 영화 《블랙 매스》를 조니 뎁과 같이 홍보하던 당시, 조니 뎁이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걱정했다는 식의 동영상이 조니 뎁 팬들에 의해 제작되어 인터넷에 확산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영상이 너무 퍼진 탓에 다코타 본인도 해당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2022년 6월 인터뷰에서 자신은 전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으며, 본인을 왜 이 일에 휘말리게 하는 지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해당 재판을 사람들이 마치 법정 드라마 쇼를 시청하듯 보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다고 덧붙였다. 해당 인터뷰는 되려 조니 뎁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2023년 선댄스 영화제 개막일에 영화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축사 연설 도중 아미 해머의 엽기적인 데이트 폭력 행적을 디스했다.#[24]
7. 여담
}}} ||- 벌어진 앞니의 소유자였으며, 많은 팬들이 매력 포인트로 꼽았고 본인도 나름 앞니에 있는 틈을 자랑스러워 했다. 그러나 2019년에 목 통증이 생겨 치과 의사의 권유로 치아 뒤에 붙여있던 고정식 유지장치를 뗐더니, 앞니의 틈이 저절로 닫혔다고 한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추후 치아교정기를 다시 착용하면 앞니 틈이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벌어진 앞니가 닫히기 전, 앞니의 틈에 얼마나 많은 물건이 들어갈 수 있는지 시도하는 영상을 찍은 적이 있다.
-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뮤즈이다. 비거 스플래쉬, 서스페리아를 같이 작업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는 존슨이 출연하지는 않지만, 크레딧에 틸다 스윈튼과 함께 특별 감사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있다. 루카 구아다니노가 밝히기를, 다코타 존슨과 비거 스플래쉬를 처음 촬영한 날을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한다. 다코타 존슨이 무화과 껍질을 까는 장면이었는데, 단 하나의 숏으로 역할에 바로 빙의되는 모습이 환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다코타 존슨과의 작업을 항상 염두에 둔다고 한다.# 202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루카의 축사를 다코타 존슨이 맡았으며, 실제로도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2018년에 루카가 다코타 존슨의 화보를 직접 찍어준 적도 있다.#
- 비거 스플래쉬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자신감을 잃고 "저는 못 하겠어요. 시간을 낭비하게 해서 너무 죄송하지만, 저보다 더 훌륭한 배우가 연기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하며 배역을 포기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틸다 스윈튼과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다코타 존슨을 다시 자리에 앉히고 "이 역할은 널 위한 것"이라며 안심시켰다고 한다. 서스페리아 촬영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촬영을 시작하기 불과 4일 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사무실에서 다코타 존슨이 본인은 엉터리 배우라 영화를 못 찍을 것 같다고 하며 엉엉 울었다고 한다. 이에 루카의 반응은 "얘 또 이런다..."였다고.#
- 5살부터 15살 때까지 춤을 배웠다고 한다. 주 장르는 발레, 재즈 댄스, 탭댄스. 덕분에 서스페리아에서 댄스 장면들의 90%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한다. 촬영 전 1년 동안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일주일에 5~6일 8시간씩 고강도로 받았다고 한다. 50가지 그림자 촬영이 있을 때도 하루에 1~2시간씩은 연습했다고.
- 목소리가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다코타의 토크쇼 영상에는 항상 목소리를 찬양하는 댓글이 빠지지 않는다. 아래는 출연작 로스트 도터의 원작 소설 <잃어버린 사랑>을 낭독하는 영상. 목소리가 굉장히 부드러우며 본인도 평소 조곤조곤 말하는 편이다.
- TeaTime Pictures라는 영화,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였다.
- 대학에 진학하지는 않았으나, 2007년에 줄리아드에서 실기 면접을 본 적은 있다. 스티브 마틴과 셰익스피어 관련 독백 연기를 진행하였으나, 면접관이 갑자기 노래를 해보라고 요청했다고. 그래서 그 당시 발매된 라디오헤드의 In Rainbows 앨범의 'Nude'를 불렀으나 결과는 광탈. 아빠인 돈 존슨은 집안 관습상, 공부를 할때만 금전적 지원을 하며 그 이후는 독립해야 한다고 못박았고, 딸이 결국 대학을 진학하지 않아 실제로 고교 졸업 이후 모든 금전적 지원을 끊었다고 한다.
-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구찌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 다코타가 14살일 때 인터뷰에서 반드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26]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촬영장을 자주 방문하며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배우인 부모님이 다코타가 고등학교까지는 끝마치고 연기를 시작하길 권유하였고, 본인도 이에 동의하여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연기 수업을 꾸준히 받으면서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한다.
-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의 싱글 My Universe는 연인인 크리스 마틴이 다코타 존슨에게 헌정하는 노래이다.#
- 지미 키멜의 옆집에 산다. 다코타가 직접 본인의 집을 구경시켜주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다.
- 리암 니슨이 토크쇼에서 밝히길, 다코타가 꼬마였던 시절 어머니를 따라 촬영장에 놀러왔을때 그네를 태워주며 놀아줬던 기억이 생생한지라 도저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를 못 보겠다고 한다. 자신의 상대역인 크리스찬 그레이 역을 맡았던 제이미 도넌은 다른 의미의 그네를 태워줬다며 드립을 치기도 했다.
- 다코타의 가족 중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본 사람은 할머니인 티피 헤드런 밖에 없다.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많은 혹평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었으나, 다코타 본인은 출연 사실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에게 많은 인지도를 안겨주었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던 특별한 영화적 경험이었는데 후회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반문하였다. 다만, 영화 제작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혼란이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운이 좋았고 자랑스럽다고 느끼긴 하지만, 이렇게 제작될 줄 알았으면 그 누구도 출연하지 않으려 했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27]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캐스팅되었다는 연락을 받으며 아주 많이 울었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배우로서 커리어가 잘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한시름 놓았다고 한다. 감독인 샘 테일러 존슨이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단역으로 잠깐 나온 다코타의 모습이 인상깊어서 여주인공 오디션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 새아빠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밑에서 자란 영향으로, 스페인어를 잘 말하지는 못해도 대부분 알아들을 수는 있다고 한다.
- '팜플렛(pamphlet)'이라는 단어를 매우 싫어한다.
- 라일리 키오와 어렸을 때부터 절친한 친구이다.
- 예전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이 모두 존재했으나 현재는 인스타그램만 존재하며, 그마저도 2017년 이후로는 사적인 내용을 전혀 포스팅하지 않는다.
- 2018년 거짓말 탐지기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 100% 진실로 판정되었다. 그러나 2024년에 밝히기를, 해당 인터뷰에서 사실 거짓말을 한 답변이 있는데 들키지 않고 통과되었다고 한다.#
- 상당히 유한 외모와 달리 외유내강 성격의 소유자. 엘렌 드제너러스가 토크쇼에서 "왜 생일파티에 초대를 안 해줬냐"고 묻자 "엘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제가 초대장을 보냈어요."[28]라고 반박해 엘렌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 인터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엘렌의 갑질이 폭로되며 엘렌의 거짓말을 면전에서 반박한 존슨의 대응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인 지미 키멜이 회상하기를, 다른 할리우드 이웃집이 존슨의 할아버지가 존슨에게 물려준 트럭을 보기에 흉하다는 이유로 견인시킨 사례가 있었는데, 얼마 후에 할리우드 이웃들끼리 모인 파티에서 대뜸 "댁들이 내 트럭을 견인시켰냐"라며 쏘아 붙였다고 했다.# 의외로 돌직구.
[1] 당시 아빠인 돈 존슨이 촬영 중이던 영화 <정오의 열정(The Hot Spot)>의 촬영지가 텍사스였기 때문이며, 태어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텍사스를 떠났다고 한다. 실제로는 유년시절의 대부분을 콜로라도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냈다고 한다.[2] 다코타 존슨이 6살일 때 이혼.[3]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로는 다코타 존슨이 유일하다. 다코타는 유년시절을 양가에서 모두 보냈기 때문에 두루두루 매우 친한 사이다.[4] 마이애미 바이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나이브스 아웃 등에 출연.[5] 로리타, '워킹 걸' 등에 출연.[6] 에비타 등에 출연한 스페인의 대배우[7] 다만 멜라니 그리피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2015년에 이혼을 하며 더이상 법적인 아빠는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파피(스페인어로 'daddy')라고 부르는 등 사이는 가까운 편이다.[8] 과거에 이와 관련해서 약물 중독 때문에 재활 센터에 들어갔다고 보도가 났으나, 본인이 직접 10대 시절 가족 문제와 관련해서 심리적인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9] 다코타의 엄마인 멜라니 그리피스가 주연이며, 새아빠인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감독을 맡았다.[10] 사실 처음으로 촬영한 영화는 <비스틀리(2011)>이다. 그러나 <소셜 네트워크>가 더 일찍 개봉하며 공식 데뷔작이 되었다.[11]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이 엠 러브> 등의 감독[12] 주로 저예산의 독립영화를 제작한다.[13]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수상[14] 제인 오스틴의 소설 설득을 영화화. 넷플릭스 공개.[15] 크레딧에 별다른 배역 이름 없이 'Girlie'(여자)로 올라감.[16] #[17] 2022 선댄스 영화제 공개작. 워너 브라더스와 Max에서 판권 구매[18] 패스트 라이브즈로 데뷔한 셀린 송 감독의 차기작. A24에서 제작 예정[19] 동명 스릴러 소설 원작. 폴 메스칼, 마거릿 퀄리 주연[20] Ep: Finale[21] EP : Dakota Johnson / Alabama Shakes[22] 국내에서는 왓챠에서 시청 가능[23] EP : Dakota Johnson / 저스틴 팀버레이크[24] "루카가 제게 영화(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복숭아 역할을 맡아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스케줄 문제로 못하게 됐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왜냐하면 저 또한 아미 해머가 먹으려 한 또 다른 여자가 됐을 수도 있으니까요. ⋯ 식인이 이렇게나 인기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Luca had asked me to play the role of the peach, but our schedules conflicted. Thank God, because then I would have been another woman that Armie Hammer tried to eat. ⋯ Who knew Cannibalism was so popular?)"[25] '미스/미스터 골든 글로브'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네주는 등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주로 연예인의 자녀가 맡게 된다. 최근에는 '골든 글로브 앰배서더'로 명칭이 바뀌었다.[26] 인터뷰 전문#[27] 갈등의 골자는, 원작 소설 작가인 E.L. James가 실사화 영화 제작 과정에 지나치게 간섭하며 다른 제작진의 결정 권한이 거의 없었다는 것. 그래도 존슨이 밝히기를, E.L. James는 정말 좋은 사람이며 본인에게는 잘 대해줬다고는 한다.[28] 원문인 "Actually, no - that's not the truth, Ellen."은 해외에서 엄청난 밈이 되었다.
(Luca had asked me to play the role of the peach, but our schedules conflicted. Thank God, because then I would have been another woman that Armie Hammer tried to eat. ⋯ Who knew Cannibalism was so popular?)"[25] '미스/미스터 골든 글로브'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네주는 등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주로 연예인의 자녀가 맡게 된다. 최근에는 '골든 글로브 앰배서더'로 명칭이 바뀌었다.[26] 인터뷰 전문#[27] 갈등의 골자는, 원작 소설 작가인 E.L. James가 실사화 영화 제작 과정에 지나치게 간섭하며 다른 제작진의 결정 권한이 거의 없었다는 것. 그래도 존슨이 밝히기를, E.L. James는 정말 좋은 사람이며 본인에게는 잘 대해줬다고는 한다.[28] 원문인 "Actually, no - that's not the truth, Ellen."은 해외에서 엄청난 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