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ancel은 미국 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이는 해시태그로, 이러한 현상을 캔슬 컬처라고 부른다. 한국 SNS에서 가장 비슷한 용어를 꼽자면 공론화라고 할 수 있다.2. 상세
주로 Toxic[1]한 stan(극성팬)들이 다른 가수나 셀럽들을 캔슬하기 위해 쓰며, 간단히 말하면 '당신의 부도덕한 치부를 공론화하여 커리어를 나락으로 떨구겠다'는 뜻 정도 된다. #CancelKorea와 같은 예로 알 수 있듯 '#Cancel(캔슬 대상)'과 같은 식으로 적는다. 이러한 '부도덕한 치부'는 정말로 다양하며, 한국의 경우 학교폭력 폭로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물론 실제로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해당 유명인에게 아무 잘못이 없더라도 누명을 씌우는 경우가 많아, 미국 내부에서도 인식이 좋지 않다.
나락퀴즈쇼 오프닝이 이 단어에 대한 설명이다.[2]
[1] 한국 SNS 내 용어 중 '유해'와 비슷한 뜻이다.[2] 'Cancel Culture'
: 유명인이나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논쟁이 될 만한 행동이나 발언을 했을 때,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대중의 공격을 받고 지위나 직업을 박탈하려는 캠페인의 대상이 되는 현상, 즉 나락.
: 유명인이나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논쟁이 될 만한 행동이나 발언을 했을 때,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대중의 공격을 받고 지위나 직업을 박탈하려는 캠페인의 대상이 되는 현상, 즉 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