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05:11

김동진(1992)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4f1b87> 파일:FC 안양 로고.svgFC 안양
20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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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윤오 · 2 김민호 · 3 변준영 · 4 이창용
C
· 5 김영찬 · 6 박종현 · 7 마테우스 · 8 김정현 · 10 야고 ·
13 한가람 · 14 홍창범
VC
· 15 박정훈 · 16 최규현 · 17 유정완 · 18 이동현 · 19 김운
20 임승겸 · 22 김동진
VC
· 23 이민수 · 28 문성우 · 31 김다솔 · 32 이태희 · 33 이재용 · 36 주현재
37 리영직 · 41 김성동 · 71 채현우 · 77 최성범 · 94 한의권 · 99 주현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병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익형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현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석민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김동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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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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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FC 안양 No. 22
VC
김동진
金東珍 | Kim Dong-Jin
출생 1992년 12월 28일 ([age(1992-12-28)]세)
대구직할시 달서구
(現 대구광역시 달서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 체중 74kg
포지션 윙백, 윙어, 센터백
소속 <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유스 전남 드래곤즈 (2005~2007)
선수 대구 FC (2014~2020)
아산 무궁화 FC (2018~2019 / 군 복무)
경남 FC (2021)
FC 안양 (2022~)
국가대표 19경기 4골 (대한민국 U-17 / 2008~2009)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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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학력 대구신흥초등학교 (졸업)
광양제철중학교 (졸업)
안동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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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개인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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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현재 FC 안양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2009년 백운기 고교 축구 대회에서 도움왕을 수상하였고, 2010년 대통령금배 전국 고교 축구 대회에서 팀의 준우승을 이끄는 등 좋은 활약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후 아주대학교로 진학하였다.

아주대학교 축구부에서는 하석주 감독의 조련을 받으며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큰 성장세를 보였다.

2.2. 대구 FC

2014년 K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K리그 챌린지 소속이자 고향 팀 대구의 지명을 받고 프로 선수가 됐다.

2.2.1. 2014 시즌

데뷔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했다.

2014년 4월 6일 대구 : 고양Hi 데뷔전을 치렀다.

2.2.2. 2015 시즌

이번 시즌 가장 성장한 선수 중 한 명.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후반기에는 사실상 이준희를 제치고 주전 자리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악착같은 대인 마크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왼쪽 윙백 자리에서 주목받았으나, 공격 가담 시 마지막 연결에서의 세밀함은 미흡한 편이고 수비 시 다소 좁은 시야 등 보완점도 존재한다. 3백의 왼쪽 스토퍼 자리에 종종 기용되기도 했으나 성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2.2.3. 2016 시즌

수비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변신했다. 얇은 스쿼드 속에서 부상 없이 36경기 출전을 기록하며 팀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크게 공헌하였다.

2.2.4. 2017 시즌

후반기에 영입한 프라니치가 제 역할을 해 주지 못하는 바람에 계속 주전으로 기용되며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

2.2.5. 아산 무궁화 (군 복무)

2018시즌을 앞두고 아산 무궁화에 합격하면서 군 복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2년 만에 K리그2 무대로 돌아왔다.

2018시즌 후반기에 선임들이 대규모로 전역함과 동시에 어느 정도 경기를 소화했고, 개인 첫 K리그2 우승을 경험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경찰청에서 축구단 운영을 포기하면서 팀이 해체되고 일반 의경으로 복무할 위기를 맞았으나, 의경 +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시민 구단으로 재창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계속 이어 가게 되었고, 붙박이 주전으로 나왔다.

2.2.6. 2019 시즌

2019년 8월 12일, 전역 후 대구로 복귀하였다.

26라운드 경남 FC전에서 같이 전역한 김선민과 함께 복귀전을 치렀고, 한 달 만에 팀이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27라운드 강원 FC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크로스를 시도하던 김동진의 발이 차징을 시도하던 강지훈의 발목과 부딪혔는데, 전혀 고의성도 없었고 오히려 발을 내리는 도중에 발이 들어와서 접촉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심판은 다이렉트 퇴장을 명령했다. 대다수 팬들은 납득할 수 없는 판정이라는 평. 결국 연맹 심판 위원회에서 오심이 인정되어 사후 징계는 모두 면제되었고,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

전역 후 대구에서 리그 전 경기(13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2.7. 2020 시즌

3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김우석을 대신해 3백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고,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실감하며 0:2로 패배했다.

9라운드 강원 FC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황순민과 교체 투입되어 왼쪽 윙백으로 뛰었고, 무난한 활약을 했으나 후반전 막판 박스 안에서 조재완의 슈팅을 팔로 막으면서 PK를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다.

10라운드 광주 FC전에서는 부상으로 빠진 황순민을 대신해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이번에도 잦은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11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부상으로 빠진 김우석을 대신해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잦은 실수를 보여 주었다. 수비를 하다가 미끄러져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1] 그 후에도 실수가 계속되어 상대가 계속 김동진 쪽으로 공격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태욱의 헤더가 조현우의 선방에 막혀 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1:3으로 패배.

시즌이 끝나고 설기현 감독이 있는 경남 FC팀으로 이적한다고 단독보도가 나왔다.

2.3. 경남 FC

파일:2021김동진.jpg

2021시즌을 앞두고 설기현감독이 이끄는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5월 5일 K리그2 10R 서울 이랜드전에서 74분에 교체투입되면서 K리그 통산 150경기 출장을 기록하였다.


12라운드 FC 안양 원정경기에서는 진세민의 크로스를 날아차기 슛으로 꽂아넣으며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며, 라운드 MVP에도 선정되었다.

이어진 13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는 82분에 수비수 3명을 달고 반대편 골망으로 때린 슛이 골라인을 넘어가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여 극적인 2:1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37경기 2골 1도움.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K리그2 BEST XI 수비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11월 22일 크크크에 따르면 K리그2 FC 안양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렸고, 결국 12월 15일 K리그2 FC 안양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

2.4. FC 안양

2021년 12월 24일, FC 안양으로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4.1. 2022 시즌

7월 11일 김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모친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된 정준연의 유니폼을 잡고 흔들며 고인을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2]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수원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고명석을 밟아버리는 비신사적 플레이로 수원 팬들의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3]최소 경고를 받아 마땅한 상황임에도 노카드로 넘어갔지만, 당시 김형일 해설이 고의성이 없었다며 애써 감싸 준 것과는 별개로 이 노카드는 논란이 되고 있다.[4]

2022시즌 안양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40경기 3골 4도움.

2.4.2. 2023 시즌

시즌 초반 주전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5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0 승리에 기여했다.

7월 31일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라에르시오의 안양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풀백임에도 리그 5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첫 K리그2 베스트 11 수비 부문에 선정됐다.

2.4.3. 2024 시즌


2024년 1월 8일, 안양과 재계약을 채결했다.

5월 12일 리그 10R 김포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K리그2 통산 200번째 출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영광을 제치고 K리그2 역대 최다 출장 단독 8위에 올랐다.

5월 19일 리그 13R 천안과의 원정경기에서 윙어로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 10분 팀 동료의 슈팅이 골키퍼에 선방에 막힌 세컨볼을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팀은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5월 26일 리그 15R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채현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2:0으로 앞서다 52분에 채현우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되었고, 김종민의 멀티골과 발디비아에게 골을 허용하며 2:3 역전패했다.

6월 2일 리그 16R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1분에 최성범의 패스를 받아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팀은 2:0 승리.

6월 15일 리그 17R 성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이태희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3으로 패했다.

6월 30일 리그 20R 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야고가 올려준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작년과 달리, 4백을 주로 사용하는 유병훈 감독의 축구에서 풀백으로는 썩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윙백에서만큼 공격을 적극적으로 나가지는 못하다보니 자신의 장점인 공격성을 잘 보여주지 못했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아쉬움을 많이 보여줬다. 하지만 유정완의 부상으로 유병훈 감독이 아예 윙어로 기용하기 시작하면서[5] 공격에 대한 포텐이 터졌고, 오히려 기존에 있던 윙어들보다 공격포인트를 더 잘 쌓으며 주전 윙어들의 부상과 퇴장으로 골머리를 앓던 안양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다만 본인은 풀백 쪽을 편안하게 느꼈고, 29라운드 유정완이 복귀한 후에는 다시 풀백으로 내려갔다.

9월 15일 30R 김포전에서 이창용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후에는 이창용 대신 주장직을 수행하며 팀의 첫 승격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K리그2 베스트11을 2연속 수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8년부터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008 AFC U-16 선수권 대회에서 8강 우즈베키스탄전, 4강 한일전에서 잇달아 골을 넣어 팀의 준우승에 공헌했다.

2009 U-17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도 발탁되어 조별리그 2경기와 16강전, 8강전에 출전하였다. 특히 16강 멕시코전에서는 후반전 추가 시간 2분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는 윙백이다. 유소년 시절 공격수 출신으로 공격 가담이 탁월하다. 윙어 포지션에서 치고 달리기를 활용할 정도의 준족은 아니나 라인 근처의 돌파 뿐만 아니라 언더래핑을 통하여 수비 진형의 틈새로 쇄도하여 슈팅을 때리는 데 능하여, 대구(군복무 포함)에서 일곱 시즌 동안 한 번의 득점에 불과했던 데 비해 안양에서는 2부이긴 해도 세 시즌 동안 13골을 성공시켰다. 이러한 퍼포먼스를 볼때, 오버래핑을 하러 올라갔을때 공격적인 센스가 아주 좋은 윙백자원이라고 할수있다.

다만 수비수로서는 백3의 스토퍼까지 수행이 가능하지만 맨투맨이 탁월하지는 않은 편. 소속팀 안양에서는 수세시 윙어가 내려와 측면 수비를 하기 때문에 그다지 드러나지는 않는다.

5. 기록

5.1. 개인 수상

6. 여담



[1] 다만 비가 와서 미끄러웠다는 사실은 참작해야 한다.[2] 이 날 안양 선수들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유니폼에 검은 리본을 달고 출장했다.[3]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느낀 건지, 아니면 예민한 경기라 흥분한 건지는 몰라도 만원관중의 안양종합운동장이었지만 카메라 너머로 고명석의 뭘 봐 XX놈아 밟았잖아! 왜 밟는데! 라며 항의하는 소리가 다 들렸을 정도였다.[4] 김종혁 심판은 스윗종혁이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지독하게 카드를 꺼내지 않는 심판으로 유명하다. 당장 이 날 경기도 상당히 거칠었는데 카드를 받은 건 안양 수비수 박종현 말고는 없었다! 안양은 물론 수원도 이종성이 몇 차례 과격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냥 넘어갔다.[5] 경기 명단 포메이션에는 계속 왼쪽 풀백으로 기입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윙어로 적힌 주현우가 왼쪽 풀백, 김동진이 왼쪽 윙어로 시작하는 형태였다. 풀타임이 어려운 주현우가 U-22 윙어로 교체되는 경우 왼쪽 풀백으로 내려가는 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