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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aa0af><colcolor=#FAF5FC> 김금순(金今順) Kim Kum-s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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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3년 8월 21일 ([age(1973-08-21)]세) 강원도 속초시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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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 O형 |
가족 | 배우자, 장남, 차남(2007년생) |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독립영화에선 정평이 날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다. 흔히 관객들이 "어. 그 영화에 나오지 않았나?"하면 그 배우가 맞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와 깊이, 개성을 모두 갖춘 연기력으로 진작에 알 사람은 아는 연기파 배우로 칭송받은 배우이다.
최근, 라미란, 이정은, 황정민(1969)처럼 대중 드라마에도 등장하며 인지도가 생기고 있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rowcolor=#FAF5FC>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3년 | 집으로 가는 길 | 상업영화 데뷔작 | |
변호인 | |||
2014년 | 카트 | 계산원 | |
2017년 | 더 킹 | 목포검사부인 | |
조작된 도시 | 전단지 여자 | ||
2018년 | 명당 | 주막주인 | |
2019년 | 사바하 | 제천무당 | |
82년생 김지영 | 작은 고모 | ||
2020년 | 달이 지는 밤 | 해숙 | |
2021년 | 아무도 없는 곳 | 혼잣말 사람 | |
맛있는 영화 | 미금 | ||
2022년 | 브로커 | 박여사 | |
비상선언 | 여행 가족 | ||
2023년 | 잠 | 해궁할매 | |
2024년 | 울산의 별 | 윤화 | 주연 |
정순 | 정순 | ||
양치기 | 은숙 | 조연 | |
더 납작 엎드릴게요 | 연화수 | ||
더 킬러스 | 보이스 | 주연 | |
2025년 |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 | 김 연출 | 조연 |
야당 | |||
미정 | 메소드 연기 | 정복자 |
2.2. 드라마
<rowcolor=#FAF5FC> 연도 | 채널 | 제목 | 역할 | 비고 |
2020년 | | 슬기로운 의사생활 | 산모친정엄마 | |
| 미쓰리는 알고 있다 | 윤명화 | ||
2021년 | | 빈센조 | 유가족 3 | |
| 홍천기 | 월선 | ||
2022년 | | 안나 | 하숙집 아줌마 | |
| 강계장 시즌1&2 | 한주무 | ||
| 진검승부 | 진정 모 | ||
| 카지노 | 손은정 | ||
2023년 | 최악의 악 | 유승옥 | ||
2024년 | | LTNS | 은미 | |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백일홍 | ||
| 엄마친구아들 | 도재숙 | ||
2024년 | | 살인자ㅇ난감 | ||
오징어 게임 2 | 349번 참가자 | |||
2025년 | | 트리거 | 한도 모 | |
| 폭싹 속았수다 | 김미향 |
3. 수상
<rowcolor=#FAF5FC> 연도 | 시상식 | 수상 부문 | 작품 |
2022년 |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 최우수연기상 | 정순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 올해의 배우상 | 울산의 별 | |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 | 여우주연상 | ||
2024년 | 제11회 들꽃영화상 | ||
제33회 부일영화상 | 정순 |
4. 여담
- 중학교 2학년 국어시간에 극단 연출가 출신 국어선생님이 작은 아씨들 연극을 기획했는데, 여기서 메그역을 맡으며 연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고등학교까지 쭉 연극부 생활을 하고, 졸업 후 진주 극단에서 활동하다 상경해 현대 극단과 마임 극단에서 일했다.
- 교사 집안이라 아버지는 교사가 될 것을 권했지만,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가 등본에서 김금순을 말소시켰고, 십수년이 지난 후에야 화해를 하게 된다. #
-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극단에서 남편을 만나 두 아들을 낳고 10년 간 해외 생활을 했다. 귀국 후 필름메이커스에 프로필을 올려 오디션을 봤고, 2011년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복귀했다.
- 2013년, 집으로 가는 길로 상업 영화에 데뷔하면서 김선주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다음 작품인 변호인에서도 예명을 썼으나, 카트에 연극선배 이선주가 함께 캐스팅되어 본명인 김금순으로 돌아갔다. 당시 카트에 계산원으로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본명으로 이름표를 붙였는데, 선주라는 이름이 겹쳐 감독이 금순을 사용하는 게 어떠냐고 권해 받아들였고, 이후로 쭉 김금순으로 활동하고 있다. #
- 큰 아들은 한국에서 패션회사에 다니며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고, 둘째 아들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이다.
- 독립 영화와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출연하다가, 2024년 울산의 별이라는 영화에서 중공업의 몰락으로 지방 소멸현상을 겪는 울산에서의 힘겨운 노동자이자 엄마로 열연하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 상을 수상했다. 영화 상에서 대학 졸업 후, 비트코인에 빠져 집 재산을 훔쳐간 아들과 꿈이 없는 딸을 키우는 억척스러운 어머니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어 관객과 평론가를 넘어 극찬을 받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