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9:11:25

국제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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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목록

1. 개요

고등교육법 제29조의2(대학원의 종류) ① 대학원은 그 주된 교육 목적에 따라 다음 각 호와 같이 구분한다.
2. 전문대학원: 전문 직업 분야의 인력 양성에 필요한 실천적 이론의 적용과 연구개발을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대학원
國際大學院/Graduate Schools of International Studies

전문 국제학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의 형태 중 하나이다. 전문대학원은 주로 주간으로 운영되는 국제관계/국제통상/국제안보/국제개발협력 풀타임 석박사 과정들이며, 학술적인 성향이 강하다. 특수대학원의 경우 실제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직장인들이 파트타임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실용적인 학풍을 주로 띈다.[1] 자세한 내용은 국제관계학국제개발협력학 문서 참조.

2. 상세

학교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다. 국제대학원이 제일 많이 사용되며, 국제학대학원 또는 국제지역학대학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대학원과는 달리,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들이 매우 많다.[2] 학문 특성 상 외국인 학생의 입학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며,[3] 이로 인해 학교 내에서 영어를 기본 언어로 설정한다. 주로 국제와 연결된 국제통상학, 국제협력학, 지역학 그리고 한국학을 가르친다. 대학원에 따라서 졸업에 필요한 논문 제출이 필수인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논문 제출이 필수가 아닌 경우 추가 이수 학점을 요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3. 목록

대학원 명칭이 '국제대학원'인 학교만 기재. 나머지는 국제관계학국제개발협력학 문서를 참조하거나 기타 국내 행정대학원/공공정책대학원 등의 국제관계 과정 참조.

(1997년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9개 학교는 별도로 * 표시)
  • 경희대학교* : 전문대학원 과정으로 국제대학원이 있으며, 특수대학원 과정으로 공공대학원에 글로벌거버넌스학이 있다.
  • 경북대학교 : 주간제 전문대학원 중심으로 운영하는 타 학교와는 달리 모든 전공을 야간제 특수대학원으로 운영한다. 의외로 21세기가 시작되기도 전인 1997년에 개설했다. 국제지역학과[4]와 국제문화학과[5]가 존재한다. 경북대학교 내 다른 특수대학원과는 다르게 수업 분위기와 학업 강도 면에서 일반대학원과 동일해 학술적인 경향이 강하다. 미국학 전공은 영어를 못해도 상관없지만, 일본학 전공과 중국학 전공은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만 강의하는 수업이 존재한다. 모든 전공이 무논문 석사 졸업으로 세팅돼 있어서 3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단, 논문 졸업을 희망할 경우 논문을 제출하는 대신 24학점만 이수하면 된다.
  • 고려대학교* : 주간제 전문대학원 과정만 운영한다.[6]
  • 동아대학교 : 국제학, 국제통상, 다문화, 한국학 등의 커리큘럼이며 많은 과목이 영어로 진행된다.
  • 부산대학교 : 주간제 전문대학원 과정만 운영한다.
  • 서강대학교*
  • 서울대학교* : 국제대학원 정식 인가를 받기 전인 1991년부터 '국제지역원'(School of International and Asian Studies)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후 전문대학원으로 정부 인가를 받고 공식 출범했다. 주간제만 있다.[7] 분야별로 교육(글로벌교육협력전공) 농업(국제농업개발협력전공), 행정(글로벌행정전공) 등의 세부전공이 있다. 전문대학원임에도 졸업논문 제출이 필수이며, 그런데도 졸업 학점으로 39학점을 채워야 한다.
  • 연세대학교* : 정식 명칭은 '국제학대학원'으로, 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대학원이다. 주간제만 존재하며, 석사과정에 한해 학점 추가 이수시 논문을 제출하지 않고 졸업이 가능하다.
  • 영남대학교 : 정식 명칭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으로, 국제개발학 전공과 지속가능발전학 전공이 존재한다. 서울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주간제만 존재한다. 커리큘럼을 보았을 때 새마을학이 커리큘럼에서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국제대학원과 다름이 없다. 논문 졸업이 가능하다.
  • 이화여자대학교*
  • 중앙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유일하게 지역학을 전문으로 하며, 그래서 이름도 '국제지역대학원'이다. 학과도 각 지역에 따라 나뉘어져 있다. 대부분의 수업이 주간 수업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일부 수업은 야간으로도 개설된다. 유엔평화학과와 국제학과[8]를 제외한 지역학과들은 입학시 정치, 경제, 사회·문화 중 한 가지를 전공으로 선택한다.
  • 한양대학교*
  • 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 경북대학교와 함께 야간제 수업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국제대학원이다. 또, 전 과정이 영어로 개설되는 전공이 존재한다.


[1] 때문에 타 특수대학원과는 달리 학벌 세탁용으로 오는 사람보다는 업계에서의 경력 개발을 위해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2] 정부 인가를 받은 9개 국제대학원의 경우 영어 또는 현지어 강의 100%가 원칙이다. (단 한국학 전공은 제외)[3] 학교에 따라 상이하나 정원의 최소 20%에서 최대 100%까지[4] 세부 전공으로 2023년 기준 국제정치학, 미국학, 일본학, 중국학, 북한학이 존재[5] 한국문화학전공,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학전공[6] 단, 박사과정 수업의 경우 야간에 열리는 경우가 있다.[7] 서울대학교에서 야간제로 개설되는 대학원은 행정대학원 뿐이다.[8] 박사과정의 국제지역학과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