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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에선 설정상으로만 언급. | }}}}}}}}}}}}}}} |
THE ORIGIN의 한 장면. 좌측부터 매쉬[1], 가이아, 오르테가
1. 개요
"오르테가, 매쉬! 모빌슈트에게 제트 스트림 어택을 건다!"
黒い三連星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부대.
2. 성우
캐릭터/작품 | 기동전사 건담 | 기동전사 건담 |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
가이아 (ガイア / Gia) | 마사무네 잇세이[2] | 이철용[3]/권창욱[4] | 이치죠 카즈야/데이비드 빈센트 |
매쉬 (マッシュ / Mush) | 나가이 이치로[5] | 성완경[6]/???[7] | 츠지야 토시히데/톰 웨이랜드 |
오르테가 (オルテガ / Oltega) | 후타마타 잇세이 | 안장혁[8]/안효민[9] | 마츠다 켄이치로/더그 어홀츠 |
3. 특징
Black Tri-Stars. 지온공국군 돌격기동군 제7사단 제1 MS대대 사령부 소속 특무 부대의 별칭. 과거 해적판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건담 대백과에서는 "검은별 3총사"로 나왔다. 반대로 빙그레 코믹스의 건담 대백과에서는 원래 이름인 검은 삼연성으로 나왔다.지온 공국의 에이스인 미겔 가이아(ORIGIN 기준)[10] 대위와 매쉬, 오르테가 중위가 팀을 이루는 소대를 지칭한다.[11] MSV에서는 원래 다른 파일럿들도 있었는데 1주일 전쟁까지 이런저런 조합을 해 보다가 루움 전투부터 현재의 3인조로 굳혀진 것으로 나온다.
원래는 사병 출신이지만, MS 개발 당시(ORIGIN 기준) 도즐 자비의 눈에 들어서 람바 랄과 함께 초창기 MS 테스트파일럿으로 활동하다 이후 실력을 인정받은 소위 성공한 군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랄 교관은 셋을 단순히 깡패 군인이라고 불렀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디 오리진에서는 MS 테스트 파일럿에서 MS로 스파링 상대가 되거나 이후 함께 작전을 수행 하기도 하는 걸 보면 성격과 성향에 문제가 있을지언정 군인으로서는 나름 인정하고 있었던듯하다.
결국 아무로한테 썰려나간 인물들이라서 왠지 약캐처럼 보이는데, 구 설정이나 현 설정에서 모두 검은 삼연성은 교도기동대대 출신으로 되어있다. 이 부대는 0075년에 결성되어 초기 S의 운용 데이터 획득 및 전술확립, 파일럿 양성을 담당하던 곳으로 샤아 아즈나블, 죠니 라이덴, 이안 그레덴, 개비 해저드 등 전쟁 초기에 전공을 세운 쟁쟁한 에이스급 파일럿들이 대부분 소속되어 있던 곳이다[12]. 즉 여기 출신들은 전부 테스트 파일럿의 역할과 에이스 파일럿의 역할을 동시에 했던 사람들이고, 교도기동대대에 소속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상층부에서 주목받는 인재였기에 성공한 군인들이 아니라 처음부터 엘리트였다. 사병 출신의 진급조라는 것은 오리진쪽 설정.
검은 삼연성이 백안시하는 샤아 아즈나블이 사실 넘사벽의 속도로 출세한 탓에 나름 입지전적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의 공적이 빛이 바래서 그렇지 출세 속도가 결코 느린 건 아니었다. 하지만 중간에 불명예 전역하긴 했어도 원래 사관생도였던 데다가 가르마와 친구 사이기도 하고 자비 가에도 인맥이 있고 거기다 젊고 미남인데다 파일럿으로도, 지휘관으로도 능력이 출중하다는 점 등 기본적으로 모든 면에서 검은 삼연성보다 뛰어난 샤아와는 출세 속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다.
루움 전역에서 연방군 원수인 요한 이브라힘 레빌이 타고 있던 기함 아난케를 격침, 탈출하려는 레빌을 생포하는 대전과를 올리고,[13][14] 이후 크고작은 여러 전투에서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15]
건담과의 결전에서 탑승한 돔과 제트 스트림 어택이 이들의 상징이라 마치 원래부터 지온공국 지구공략군(육군) 소속이었을 것 같지만, 사실 검은 삼연성은 일년전쟁 개전 초부터 돌격기동군(우주군) 소속으로 우주공간에서 싸워온 우주전의 베테랑들이며 팀 컬러로 도색한 전용 자쿠가 있다.[16] 제트 스트림 어택 역시 원래는 이들이 자쿠를 타고 우주에서 구사하던 기술. 건담 격파를 위해 일부러 우주군의 특급 에이스들이 지구까지 찾아왔던 것이다. 실제로 지상 전투 적응을 위해 한동안 훈련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으며, 돔을 타본 것은 지구에 내려온 다음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4. 제트 스트림 어택
특기할만한 사항으로 셋의 합체공격인 제트 스트림 어택이 매우 유명한데, 이 기술이 나온지 벌써 4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주구장창 우려먹히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빛나는 필살기 중 하나라고 하겠다.기본적으로 장거리를 선호하는 가이아, 중거리를 선호하는 매쉬, 근접전을 선호하는 오르테가의 완벽한 궁합으로 이게 장거리용 건탱크, 중거리용 건캐논, 백병전용 건담의 조합과 유사하다. 일렬로 나가 시간차 공격을 하는 형태인데, 이 전법은 고전적인 MS전술로써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작에서 돔으로 사용한 것이 워낙 이미지가 강렬해 사실상 돔 전용 기술 취급받지만 실은 돔이 아니더라도 다 할 수 있다.[17] 요는 눈속임을 겸비한 시간차 공격이지만, 그들의 경우에는 그 호흡이 매우 완벽했다고 한다.[18]
ORIGIN 버전에서는 선호하는 전투 방식에 따라 무장도 바주카+탄창 수납용 추가 숄더 실드(가이아), 대함라이플(매쉬), 히트 액스(오르테가)로 변경되었다. 또한 원작과는 달리 매쉬 사후에도 나머지 사병들로 땜빵해서 더블 제트 스트림 어택을 시전하였으나 당연히 땜빵용 사병들과 연계가 제대로 될리가 없어서 그냥 망했다.
5. 작중 행적
사실 퍼스트건담 시절 지온군 네임드 하면 흔히 떠오르는 캐릭터로 알려진 현대와 달리 원작에서 검은 삼연성의 등장은 매우 짧은데, 고작해야 24화와 25화 단 2개 에피소드에서 등장했을 뿐이다. 심지어 매슈는 등장 에피소드인 24화에서 바로 죽기 때문에 25화에선 검은 '삼연성'조차 아니다. G파이터를 지우느라 여러 분량을 짜른 극장판에선 훨씬 비중이 줄어서 거의 이름 있는 엑스트라급으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기억되는 건 특유의 제트 스트림 어택이나 마틸다를 살해하는 등의 짧지만 굵은 궤적 때문이다.TV판에서는 첫 조우전에서 돔에 탑승하여 화이트 베이스 부대를 압도하면서 건담에게 날린 첫번째와 두번째 제트 스트림 어택도 성공할 뻔하다가 미데아에 탄 마틸다가 목숨을 걸고 돌진해 저지하여 실패한다. 이에 분노한 오르테가가 미데아를 내리쳐 박살내고, 이로 인해 아무로의 첫사랑인 마틸다가 사망했다. 그리고 그 틈에 아무로는 매쉬의 돔을 빔 사벨로 격파해 매쉬는 사망, 가이아와 오르테가는 일시적으로 후퇴한다.
그 뒤 돔으로 죽은 매쉬를 애도하는 의식을 하면서 시간만 보내다가, 키시리아 님이 보내서 놔뒀더니 제멋대로만 구는데 대체 언제 나갈거냐며 분통을 터트린 마 쿠베의 독촉에 재출격, 오뎃사 공방전에서 재대결에 들어갔지만 이미 제트 스트림 어택이 들통난데다 죽은 매쉬가 빠진 불완전한 상황이라 결국 실패한다. 오르테가는 공중에서 건담을 향해 칼싸움을 벌이다가 복부가 썰려서 폭사, 가이아는 G파이터를 타고 핵미사일을 막으러가는 건담을 지면에 떨어뜨리고 그대로 뛰어내려 찍어버리려 했으나 쓰러진 건담이 먼저 빔 샤벨로 꿰뚫어서 "매슈...오르테가...미안하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전사한다. 극장판에서는 초전에 몰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1년전쟁이 끝난 뒤에도 오래 살면서 부각되는 적이 많고, 슈퍼로봇대전 EX에서는 동료가 되며 스토리의 열쇠가 되기도 하였다. 합체기였던 제트 스트림 어택이 최초로 나온 것은 슈퍼로봇대전 64로, 알파 PS판에서는 합체기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이벤트로 그냥 3번씩 돌아가면서 때리는 묘사로만 표현. 알파 DC판에서는 제대로 나온다.
건담 디 오리진에선 비중이 조금은 더 늘어났다. 루움 전투에서도 맹활약하며 여러 전투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지만 지온 공국 방송과 언론이 붉은 혜성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호텔에서 뉴스를 보던 오르테가는 분노하여 텔레비전을 맨주먹으로 깨부수고 호텔 바깥으로 내던졌다. 물론 손은 피투성이가 되어 붕대신세. 직설적으로 화내던 오르테가랑 달리 샤아를 직접 만나던 자리에서 가이아는 "헹, 사관학교 엘리트이니까 우리같이 졸병으로 올라온 거랑 다르지."라고 대놓고 비꼬고 매쉬는 아예 샤아 앞에서 "흥, 듣자하니 높으신 분들이 남색을 즐긴다고 하니까 몸바쳐서 더 진급을 땄나 보지?"라고 도발한다. 샤아는 대꾸도 안하고 검은 3연성이 진급에 그리 매달렸다는 투로 무시한다.
그 뒤에는 원작대로 아무로에게 매쉬가 전사하고 복수를 위해 돔 부대를 이끌고 건담을 공격하지만 실패, 전멸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과거 시점에선 도즐 휘하의 모빌슈트 개발 프로젝트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활동했으며 람바 랄에게 선배님이라 부르는 등 나름 안면이 있다는 설정으로 나왔다. 다만 랄은 그들을 군대 깡패라고 여기며 골칫덩이로 생각했던 모양. 미노프스키 박사 망명 저지를 위한 작전에 나섰을 때도 상관인 람바 랄의 말을 건성으로 듣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19] 군인이라고 해주기 아까운 모습을 보인다.[20] 초기형 모빌슈트를 타고 시험 운전으로 매쉬랑 랄이 대결했는데 매쉬가 패배하고 그는 상처투성이로 조종석에서 "랄 대위가 날 죽이려들었어!" 라고 통신화면으로 버럭거리고 랄도 "시험 운전할 겸 대결인데 날 죽이려 먼저 덤벼들던게 누구야!?"라고 짜증내며 대꾸했다.
루움 전역에선 레빌이 탑승한 아난케가 공격으로 인해 작동 불가가 되자 탈출정으로 탈출하는데, 그것을 굳이 재미있는 표적이라면서 조준사격으로 격추시키는 만행을 보였다.
정상적인 군대의 군인이라면 작전이 어떻게 끝나도 무거운 징계를 받았겠지만 지온군 소속, 그것도 창군 극초창기니 어찌 넘어갔다.[21] 그래도 같이 모빌슈트 테스트 파일럿을 한 인연 때문인지 브리티쉬 작전에 반발한 랄이 예비역 대위로 강등 당하고 반대로 샤아는 고속승진을 하자 오르테가는 "뭐야? 왜 람바 랄 중령은 거꾸로 강등인데 네놈은 2계급 특진이냐!?"고 따지거나, 람바 랄이 나중에 화이트베이스대에게 죽은 뒤로도 마 쿠베가 별다른 조치를 안 취하자 그 람바 랄이 당했는데 아무 것도 안 하냐고 한 소리를 하기도 한다.
6. 오마주
건담과 단바인의 연출 비교 |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겔포크 대도 검은 삼연성을 모티브로 디자인된듯 하다.
MSV-R의 연계만화인 무지개의 신 마츠나가에서는 자신들이 포로로 잡은 레빌을 놓치는 원인이 된 신 마츠나가에게 싸움을 걸어 모의전을 하게 되며, 이후 벌어진 달 표면에서의 실전에서 함께 싸우기도 했다. 한 성격 하는 사람들로 나오기에 거칠게 부딫히기도 했지만 그만큼 화통한 사람들이기에 마지막엔 마츠나가에게 술을 거하게 얻어먹고 화해한 듯.
SFC 게임 히어로 전기에서는 돔 마니아라는 설정으로, 돔형 최신기 드라이센에 타기도 한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 이 인물들의 오마주가 등장한다. 기체도 돔 트루퍼. 하지만 이쪽에서 구사한 제트 스트림 어택은 원본의 '한 명의 적이 반격하기 힘들 정도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시간차 연계 공격'이 아니라 '일렬 종대로 서서 화망을 구사해 다수의 적을 요격'하는 거의 정반대의 기술로 변질되어 올드팬들의 질타를 샀다.[24]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이들의 연방군 버젼 오마쥬인 론도 벨 소속 트라이스타 소대가 등장한다. 이들의 탑승기인 RGM-96X 제스타는 멋들어진 묵직한 검은색의 특수부대스러운 디자인에 설정상 뉴 건담에 필적하는 고성능 양산기라 인기가 매우 높다. 정작 트라이스타 본인들은 존재감이 적지만...
그래도 트라이스타 소대원 각각은 에이스들만 모인 론도 벨 소속답게 실력이 좋아서 세 명의 연계공격으로 적기들을 순식간에 격파한다던가, 아군기지에 처들어갈 상황이 생기자 순식간에 기습으로 무장만 해제해서 아군 모빌슈트들을 인명피해 없이 모두 제압해버리는 활약을 펼친다.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도 검은 삼연성을 오마쥬한 팬텀 3가 등장한다. 외모부터 작중 행적까지 무척 유사하다. 제트 스트림 어택 대신에 '델타 어택'이라는 기술을 사용. 사막의 모래 속에서 적기를 포위하며 회전해 모래폭풍 속에 가두는 슈퍼로봇물에나 나올 것 같은 기술이다.
이외에도 검은 삼연성과 제트 스트림 어택을 오마주, 혹은 패러디한 장면은 수도 없이 많다. 과장 좀 보태서 3인 1조로 독특한 전법을 쓰는 특수부대는 거의 다 이쪽의 오마주했거나 패러디 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검은 미인 3자매도 그 연장선이라고 한다.
GTO에서는 고갸루 3명이 나온다. 돔의 호버장치는 루즈삭스로 재현.
지구연방군에는 무능 삼연성 엘란, 고프, 그린 와이어트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엘란 빼면 다 쓸만하다.[25]
온갖 개드립 패러디로 유명한 따끈따끈 베이커리 애니판에선 아예 검은 삼연성을 성우까지 맞춰서 그대로 복사해서 박아넣었다. 돔이 나온것과 뜬금포로 노벨 건담이 나온건 덤. 밑에 자막으로 '이 애니는 따끈따끈 베이커리 입니다.'를 띄워주는것이 포인트.
국내 더빙 버전.
그리고 패러디 하면 지지 않는 은혼에서도 3연휴 총집편을 핑계로 검은 삼연성을 게스트로 출현시켰다. 눈에 검은 선을 씌우고 이름 중간에 삐-를 넣었어도 누가봐도 검은 삼연성이다.[26]
대한민국의 게임 크리티카에서도 절망의 삼연성이란 상급 몬스터 3인방으로 패러디되었다. 이름도 가이아, 매튜, 오르테로 사실상 거의 동일.
판타지 마스터즈에는 '푸른 삼연성'이라는 카드가 있다.
폴아웃 4에는 랜덤인카운터로 만나는 로켓런처를 든 슈퍼 뮤턴트 3형제가 있다.
노기자카46의 15th 싱글 裸足でSummer에서 안무중 키타노 히나코, 호리 미오나, 나카모토 히메카의 특정 안무가 삼연성을 연상시킨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고있는 달빛조각사웹툰판에서도 패러디했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서는 J9 그리폰을 파괴하려는 샤프트 엔터프라이즈의 사설경비업체인 샤프트 시큐리티 서비스의 레이버들이 그리폰을 상대로 검은 삼연성의 필살기인 제트 스트림 어택을 시도하다가 그리폰에게 1기가 격파당한다.
마왕님, 리트라이!에선 하얀 삼연성으로 오마주 외모가 판박 했다.
유레카(한국 만화)에는 다이아, 오르메가, 갓슈라는 이름의 3인조 PK유저가 등장한다. 외모는 검은 3연상과 판박이.
원신의 나타 지역에 등장하는 지방 전설 이색 삼연성이 검은 삼연성을 오마주했다. 설정상 우인단 집행관 서열 1위 카피타노가 데려온 병사들 중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병사들이다.
7. 명대사
가이아:"나를 발판으로 삼다니!"
24화에서 돔으로 건담에게 제트 스트림 어택을 시도하던 도중 섬광으로 시야를 방해했지만 오히려 건담이 자신을 밟고 넘어갈 때 외치는 대사.
아무로와 샤아의 명대사를 제외하면 가장 유명한 대사로[27] 의외로 수많은 매체에서 자잘하게 패러디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깊게 보면 여러 군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예를들어 UC OVA 5화에서 머리를 밟고 제스타 한기를 떨어지게 만들고 베이스자바를 GTA하는 유니콘 건담이라든지....24화에서 돔으로 건담에게 제트 스트림 어택을 시도하던 도중 섬광으로 시야를 방해했지만 오히려 건담이 자신을 밟고 넘어갈 때 외치는 대사.
[1] 마슈, 맛슈라고 읽거나 표기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 알아두자[2] 화이트 베이스 대에게 샤아가 왔으니 도망치라던 대사로 유명한 파올로 카시어스함장과 중복검은 삼연성이다. 도망쳐라![3] 기동전사 건담전기, 해후의 우주[4] 퍼스트 건담 TVA 재능방송 더빙판,류 호세이와 중복.[5] 매쉬의 경우 대사가 딱 1마디 그것도 "알았어!" 의 딱 1마디만 나온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사토 마사하루가 대역을 맡았다.[6] 해후의 우주[7] 퍼스트 건담 TVA 재능방송 더빙판[8] 해후의 우주[9] 퍼스트 건담 TVA 재능방송 더빙판[10] MSV에서는 A.가이아 로 되어있다.[11] 다이나믹 백과에서는 가이아 소위와 매쉬, 오르테가 상사로 나온다.[12] 신 마츠나가만이 자원입대 후 도즐의 추천으로 사관학교 추천교육을 받아 임관하는지라 교도기동대 소속이 아니었다[13] 이때 매쉬가 탈출하는 탈출 포드들을 대함 라이플로 저격하면서 파괴하고 레빌의 탈출 포드 까지 조준했지만 가이아가 말렸다. 즉 가이아가 매쉬를 말리지 않았다면 레빌은 죽었다.[14] 공교롭게도 이들의 생포한 레빌이 연방으로 탈출한 뒤 재정립시킨 V작전에서 근, 중, 원거리의 3종류의 MS를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했는데, 이들의 특기와 부합하는 걸 보아 이들의 연계가 레빌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을지 모른다.[15] 참고로 레빌 생포로 가이아 대위는 지온 십자훈장을 수여받았다. 루움 전역 뒤 선전용으로 널리 알려진 샤아에 비해 못할게 없는 공적이지만, 어째서인지 묻혔다.[16] 극중에는 나오지 않으나 MSV로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 I과 검은 삼연성 전용 고기동형 자쿠 II가 있다.[17] 일례로 검은 삼연성은 전용 자쿠1/전용 고기동형 자쿠II(디 오리진)로 이 기술을 사용하여 레빌의 기함을 격침하고 사로잡았다. 그래서인지 각종 창작물, 특히 슈퍼로봇대전 같은 곳에선 돔의 계보를 탄 다른 MS(릭 돔 2라던가, 드라이센이라던가...)에 검은 삼연성이 탑승해서 등장하면, 연출만 다른 제트 스트림 어택을 구사하도록 시스템이 짜여져 있는 경우가 있다.[18] 디 오리진에선 도즐 함대의 근접 포격으로 이미 기함 아난케는 메인 브릿지와 CIC가 박살난 상태에서 그냥 검은 삼연성 멤버들이 한대씩 팼더니 박살났다.[19] 미노프스키 박사가 자길 엄호하러 온 초기형 건캐논 12기로 구성된 철기병중대와 이를 저지하러 온 지온측 MS부대와의 전투에 휘말려 뒤집어진 차에서 가까스로 빠져 나왔을 때, 오르테가에게 공격당한 초기형 건캐논이 휘청거리며 밀려나면서 오르테가도 미노프스키 박사를 발견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박사를 발견한 랄의 명령을 무시하고 건캐논을 밀어버리고, 결국 미노프스키 박사는 건캐논에 깔려 압사당한다.[20] 그나마 가이아는 람바 랄과 사이가 나쁘지 않은지 랄과 다른 두 사람 사이를 나름대로 중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긴 했다.[21] 김종필의 군인 시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전쟁 이전 창군하고 몇년 안 지난 시절엔 아무렇지 않게 탈영하고 생활하거나 탈영병이 지나가던 중대장에게 사정해서 재입대 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었다.[22] Да. 러시아어로 '예'라는 뜻이다. 다른 한 명인 '녜트(нет)'의 경우 러시아어로 '아니오'. 그러니까 이 둘은 이름이 네/아니오인 셈이다. 리더인 '캘러미티 망간'만이 그나마 멀쩡한 이름이다. 망간이 제대로 된 이름인지는 잠시 제쳐두자.[23] 원래 성우는 나중에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제트 세이버 등을 맡는 타카미야 슌스케.[24] 사실 이터널 앞에서 루나의 임펄스에게 제대로 된 제트 스트림 어택을 구사하긴 했다. 앞에서 제트 스트림 어택으로 무쌍을 찍어서 가려져서 그렇지.[25] 배신자인 엘란은 그렇다 쳐도 고프나 그린 와이어트는 원래부터 전방에서 싸우는 군인이 아니라 후방에서 지원하고 작전을 짜는 참모들이다. 그리고 두사람 다 연방군 톱인 대장까지 올라가 본 사람이다.[26] 가(삐-)이아씨, 오(삐-)르테가씨, 마(삐-)슈씨 등.[27] 슈퍼로봇대전 A, A 포터블에서 아무로와 가이아가 전투시 1년전쟁의 빚을 갚겠다며 이번엔 발판 신세가 되는 추태는 보이지 않겠다고 하는 대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