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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학부/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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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교육목표 및 교육목적3. 소속 학과4. 입시5. 학사과정6. 캠퍼스
6.1. 강릉캠퍼스
6.1.1. 라파엘관6.1.2. 기숙사
6.2. 국제성모병원
7. 부속병원
7.1. 과거 협력병원7.2. 파란만장한 부속병원 해결과정7.3. 인천가톨릭학원 인수 이후
8. 이야깃거리
8.1.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 8.2. 인천으로의 의대 캠퍼스 이전 이슈

1. 소개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 College of Medicine, CKU

영동 지역 유일의 의과대학인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은 1994년 간호학과가, 1995년 의예과가 개설되면서 개교하였다. 강릉의학관, 임상의학관 두 곳에 교육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원래는 명지대학교가 속한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의 대학교였으나, 여러가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천주교 인천교구로 학교의 경영권이 넘어갔다. 정확히는 명지학원 산하의 관동대학교를 별도의 재단으로 분리한 후 그걸 천주교 인천교구가 인수 후 인천가톨릭학원(인천가톨릭대학교)와 합병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으며 이 과정에서 관동대는 14년 8월 31일자로 폐교된 후, 9월 1일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재개교하는 법적 과정을 거쳤다. 사실 대학이 인수된 가장 이유는 의대가 있다는 것으로 이전에는 부속병원 조차 없는 서남대학교에 버금갈 막장이었으나 2014년 6월 30일 부로 승인됨으로써 상황이 개선되어가는 중이다.

인천가톨릭학원은 국제성모병원을 부속병원으로 넘김과 동시에 향후 5년 내 의과대학 순위 10위내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부속병원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이다.

입시 문단 이하 서술은 의학과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추후 간호학과 관련 서술 추가시 적절히 편집 바란다.

2. 교육목표 및 교육목적

개신교계열 명지학원 관동대학교 시절의 교육목표와 유사하면서도 다소 다르다. 비교해보면 재미있다.
관동대학교 당시 학교법인이었던 명지학원은 개신교 계열이라 가톨릭관동대학교인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르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목표 기독교적 의료인
인격적 의료인
주체적 의료인
사회적 의료인
가톨릭 정신을 실천하는 의료인
전문성을 가진 의료인
사람을 사랑하는 의료인
사회와 함께하는 의료인
교육목적 관동대학교의 교육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과 질병을 다룰 의료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 태도를 함양하며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올바른 윤리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인류사회의 보건 문제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인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가톨릭 가치관 실현을 통해 사회와 세계발전에 기여하고 열정과 인간애를 갖춘 열정적인 전문의료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3. 소속 학과

3.1. 의예과

예과라는 명칭없이 1-6학년으로 표기한다.

3.2. 의학과

전국의 의과대학 중 서남대학교 의과대학과 더불어 가장 문제가 된 곳이었다. 관동대학교 시기의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관동대학교/역사 문서 참고. 그러나 천주교 인천교구에 인수된 후 1,000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이 부속병원이 되면서 상황이 개선되었다. 추후 인천교구 산하로 CMC(가톨릭중앙의료원)[1]에 위탁운영 중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까지 편입되면 약 1,800병상 규모로 불어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사실상 천주교 인천교구가 천문학적인 부채를 떠안으면서까지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관동대를 인수한 목적이 의과대학의 확보였다.[2] 현재 인천에만 2개의 종합병원을 운영하며 이를 복합의료타운으로 발전시켜 독립적인 인천가톨릭의료원 사업을 추진하려는 인천교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학과이기도 하다.

윤석열 정부가 의대 모집 인원을 늘리려고 시도하면서,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도 기존 49명에서 100명으로 증원을 신청한 상태.

3.3. 간호학과

1995년에 개설되었다. 취업율이 높고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입결이 높은 편에 속한다.[3] 그 때문에 에브리타임 같은 곳에서 보면, 간호학과 학생(?) 들의 부심이 상당한 편이다.

원래 선발 인원 숫자는 40명이었다. 인천가톨릭학원 인수 직후부터 TO를 마구 늘리기 시작했는데, 2016년에 53명, 2017~2018년에 70명, 2019년부터는 아예 100명을 선발하도록 바뀌었다. 다만 1기수 100명으로 증가한 것은 일종의 착시인데, 본래 있던 3학년 특별 편입(간호학과 야간) 40명이 있었기 때문. 지금은 해당 인원을 정원외로 돌리고 10명만 뽑고 있어서 실제로는 100 + 10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30명을 증원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대다수의 학과의 TO가 썰려나갔다는 점[4]을 생각해보면 간호학과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2024년부터 6명을 증원했기 때문에 현재는 106명을 1기수에서 선발하고 있다. 한중대학교 폐교 과정에서 편입생들이 여럿 유입되었으나 전부 졸업한 상태.

예전 4년제 간호학과가 많이 있지 않았을 때는 유명했으나 갑작스러운 간호학과의 증가와 병원 확보 실패로 예전보다 약해졌다. 하지만 2014년 인천가톨릭학원의 인수로 국제성모병원이 부속병원화 됨으로써 이전보다는 학과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여느 간호대학과 같이 성적견제가 심하다. 교직이수 TO는 예전처럼 4명에서 고정되어 있는 편.

4. 입시

4.1. 의학과

의학과의 경우 49명 정원으로 인가 받았으며, 정원외 모집으로 재외국민전형과 지역우수자선발 그리고 일반편입학전형이 있다. 본과 1학년 진입기준으로 한 학년에 60명 정도가 재학하게 된다. 최근 후배들을 보면 수시전형의 비중이 5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반영과목기준으로 수능정시는 0.8% 정도가 초합 커트, 추가합격 커트라인은 1.5% 된다고 한다.

2021학년도 입시까지 정시 전형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남성 문과생의 교차지원이 가능했었던 의대이다. 현재는 정시 전형에서 문과생을 뽑는 의대는 이화여대, 가톨릭관동대, 순천향대가 있는데, 순천향대는 가형과탐 가산점 탓에 사실상 문과 수능 만점을 받아도 합격이 아예 불가능해서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이화여대는 여성만 지원 가능하다. 합격선은 대략 서울대 상경계 합격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

4.2. 간호학과

5. 학사과정

5.1. 의학과

의학과의 경우 6년제 단과대학으로,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으로 도합 6년을 재학하게 된다. 의예과 2년을 강릉의학관에서 재학하게 되며, 이후 나머지 4년을 임상의학관에서 교육/실습/국시준비를 하게 된다.

대표적인 연세대 의대 브랜치로,[5] 전형적인 지방사립의대의 학사과정을 따르고 있다. 예과 때 본과 1학년/4학년 과정을 땡겨서 배우는 것이 특징이며, 요즘 대세인 블록강의가 최대한 지양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년 학사과정/과목
예1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현대물리, 유기화학, 세포생물학 (공부하는 놈이 바보지만 유급은 존재한다.)
예2 발생학, 해부학, 신경해부학, 의통계학, 조직학, 생화학, 생리학, 미생물학, 약리학, 기생충학 (본1 커리큘럼이 당겨짐) (예과..?)
여기까지가 의학과 1,2년이며, 강릉캠퍼스 의학관에서 2년간 수업 [6]
본1 (조직학, 생화학, 생리학, 미생물학, 약리학, 기생충학, 병리학1) 해당 과목 중 대부분은 예2로 당겨짐. 본1부터 인천 서구에서 수학한다.
본2 병리학2, PBL, CPX/OSCE, 내외산소정[7], 마이너13과목 모두[8] (본2때 의대커리큘럼 끝)
본3 CPX/OSCE 1차/2차, 임상실습 36주
본4 선택실습 10주, 임상종합평가 총3회, CPX/OSCE,의료법규, 졸업고사
여기까지가 의학과 4~6년이며, 임상의학관에서 4년간 수업[9]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신촌의대원주의대의 커리큘럼반반 섞어 놓은 것이다.[10] 연세대 의대 출신 교수진과 원주의대출신 교수진이 절반 정도씩 있는 학교라 그런 듯 하다.[11]

특장점은 본2까지 전과목을 1회독 하는 것으로, 타 사립의대에 비해서 3개월~6개월 정도 빠르고, 서울시내 의대 적어도 서울대보다는 보다는 1년반 정도 커리큘럼이 빠르다는 것이다. 단점은 뭐 강점에 비추어 본다면 본1, 본2때 살인적인 학습강도가 학생들에게 부여된다는 것 등이 있다.

CPX,OSCE는 본과1,2학년 이론 강의 중에도 배우며, 본과 2학년 말부터 CPX 경기/인천 컨소시움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보며, 자체 OSCE 시험도 실시힌다.

2020년 국시합격률 97.67%, 2019년 98%, 2018년 100%이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2075 커리큘럼에 만족하는 재학생은 없겠지만 본3까지 커리큘럼이 몰려있어 본4때 여유가 있다.

타 학교와의 커리큘럼과의 비교는 여기로.

2015학년도 부터 2.5 + 3.5 체제로 변경되었다. 과거 본1 2학기에 배우던 기생충학 약리학 미생물학을 1학기 과목에 통합시켜버리고. 본1 2학기부터 인천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고로 2.5년 강릉 3.5년 인천에서 머물게 된다.

2015학년도부터, 늦어도 2018년까지는 2+4체제로 변경될 예정으로, 강릉에서 2년, 국제성모병원에서 4년을 재학하게 된다.

2018년도 기준, 아직도 2.5년 강릉 3.5년 인천이다. 일정을 추진하시던 높으신 분이 어른들의 사정으로 불명예 퇴진하게 되고, 흐지부지 된 것으로 보인다.
2020학년도 신입생기준, 강릉2년 인천4년으로 바뀜

2022년 교육부의 시행령으로 인하여 기존의 강릉2년, 인천4년의 커리큘럼은 변동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5.2. 간호학과

학년 학사과정/과목
1학년 간호학개론[12], 해부학[13], 간호실무영어 (추가 및 변경 요함.)
교양계열기초: 간호와생명과학, 일반화학, 인간학[14], 실용영어, 개인심리학의이해
2학년 1학기 생리학, 미생물과감염관리, 기본간호학이론, 기본간호학실습1, 건강사정이론, 건강사정실습, 건강과영양
2학년 2학기 약리학, 병리학, 기본간호학이론, 기본간호학실습2, 간호과정, 성인간호학이론1, 아동간호학이론1, 간호연구 (추가 및 변경 요함.)
3학년 (추가 요함.)
4학년 (추가 요함.)

6. 캠퍼스

6.1. 강릉캠퍼스

6.1.1. 라파엘관

의과대학 건물로 간호학과, 예1, 예2,학생들이 수업을 듣는다. 의생명과학과 수업도 여기서 잡힌다.

6.1.2. 기숙사

파일:attachment/가톨릭관동대학교/의과대학/dorm4.jpg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캠퍼스에 위치한 의대전용 기숙사인 제4생활관사다리가 안 보인다. 영동지역인지라 2월 말에는 눈이 많이 쌓인다.
현재 의대기숙사는 강릉에만 있다. 다만 건물 자체가 유신 정권 시절에 지어진 낡은 건물인고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다. 이 건물은 외국인 전용 기숙사[15]로 바뀌고 의대는 그 앞의 1생활관으로 변경되었다.

인천쪽에서도 현재 의대 기숙사 운영중이며, 추후 부속병원 주위에도 기숙사가 생긴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2014년 9월부터 교육받게되는 국제성모병원쪽에서는 기숙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의사는 없으나 일시적으로 기숙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16] 2016~2018년에 의과대학 신축을 인천에 하면서 기숙사도 새로 신설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 규제 등으로 인해서 이런 것이 막히는 바람에 결국 의과대학 신축이 아니라 본과 강의실만 신축하는 선에서 그쳤다.

6.2. 국제성모병원

이론 학습 및 실습을 진행하는 공간.

2017년 3월 부로 본과생들이 수업을 듣는 강의실이 마리스텔라 요양병동 지하에서 의생명융합연구관 신축 강의실로 이동하였다.

병원 본관과 마리스텔라 요양병동, 그리고 의생명융합연구관과 mtp몰 마리아홀 등 여러건물으로 이루어져 있다.

7. 부속병원

7.1. 과거 협력병원

개교 이래, 2014년 중반까지 대한민국에 단 하나 있었던 부속병원 없던 의대가 관동의대였다.
  • 2007년부터 서울시 중구 묵정동 1-19에 위치한 제일병원에서 의학과 5학년의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외과/핵의학과 실습이 진행중이며, 관련기사
  • 2013년에는 광명성애병원/서울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었으나 2014년 7월 현재 결별절차를 밟고 있다.
  • 2014년 2월부터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제생병원이 새로운 교육협력병원이 되었다.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화 이후 분당제생병원 측에서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조기종료하자고 요구하였다는 주장이 있다. 구 명지학원이 기독교 미션스쿨임에도 대순진리교 병원에게 의탁한 상황이어서 비판을 사기도 했다만, 사실상 의대 유지를 위해서는 더운 밥 찬 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는 것이 정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2014년 7월 현재)
  • 주교육협력병원: 분당제생병원 (4,5,6학년 수업/실습)
  • 교육협력병원: 제일병원 (5학년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외과/핵의학과 실습)
  • 부속병원: 국제성모병원
  • 前 교육협력병원: 명지병원(이상 2012년까지), 서울성애병원, 광명성애병원 (이상 2014년까지) [17]

7.2. 파란만장한 부속병원 해결과정

7.3. 인천가톨릭학원 인수 이후

2014년 6월 30일, 관동대의 경영권 변경과 더불어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안이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 관련기사

그 후, 교육병원이던 분당제생병원과의 관계를 정리했고, 2015년도부터는 서울의 제일병원과의 교육협력관계도 정리되었다. 제일병원은 그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육협력병원으로 바뀌었다.
파일:attachment/가톨릭관동대학교/의과대학/inch-cmc.jpg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성모병원.

2014년 7월 8일, 관동대학교 입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과 더불어 부속병원이 된다'는 취지의 소개글이 올라왔다. 참고. 그러나 이후 진행된 사항은 없다.

인천성모병원은 가톨릭의과대학 부속병원이기는 하나 실 소유권은 천주교 인천교구가 가지고 있고,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인천가톨릭의료원 산하이며, 인천성모병원장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재단인 인천가톨릭학원의 이사이므로 언젠가는 가관대 부속이 될게 확실하나,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알수가 없다. 여러 추측이 있지만, 교직원의 신분문제가 걸린 일이므로 쉽게 해결 가능한 일은 아니다. 인천성모병원은 인천교구라고 해도 해당 의대교수들은 가톨릭의대와 CMC소속이니 말이다.

2023년 현재까지도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밖에 없다.

8. 이야깃거리

8.1.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

인수 당시 인천가톨릭학원은 관동의대의 의전원 전환을 고려했다. 관련기사

인천가톨릭학원은 2013년 말 의전원 설립을 제창하였고, 2014년 국제성모병원의 개원이후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을 신설하여 송도특구에 1만평 정도의 부지[18]를 기존 인천가톨릭대 조형디자인대학주변에 추가 매입하여 그쪽에 의전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의전원 신규설립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관동대학교를 통째로 인수한 뒤, 현재 의전원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의전원 체제로의 전환시 인천시 내에서 온전히 교육/실습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선후배간의 교류가 일시 단절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이다.

2023년 현재 차의과학대학교를 제외한 의과대학들이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폐지한 상황이다.[19]

따라서 의전원 전환은 가능성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8.2. 인천으로의 의대 캠퍼스 이전 이슈

인천가톨릭학원은 전술했던 의전원 설립을 2013년 제창하면서 신 부지를 매입했다.

송도국제도시 행정구역 계획안[20]에 따르면 부지는 송도 제5공구 193-3번지에 위치하며, 크기는 4만평 정도로 알려져 있다. 기존 경희대 송도캠퍼스였고 원활한 입주가 이뤄지지않아 인천가톨릭학원이 인수하였다.[21]

관련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송도 新 캠퍼스에는 간호대학을 위시하여 보건의료인 양성할 것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관련기사2

한편, 송도 제5공구(혹자는 제7공구라고도 함)는 한진 글로벌 국제병원을 위시하여, 교육시설/의료시설이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인천으로 캠퍼스 이전 관련내용은 실제로 2014년 7월 중순 임상의학관 교수 일부가 언급했다고 한다. 재단 측에서 인천에 의대 기숙사'와 더불어 의대 캠퍼스를 지을 계획이 있고[22], 강릉 쪽에서는 더이상 본과수업 진행하지 않고 본과수업 모두를 인천으로 옮긴다고 한다. 이럴 경우 관동의대 현재 커리큘럼을 고려한다면 최소한 예2부터 해부학을 배우므로 예2부터 인천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2023년 현재까지도 강릉에서 예과 2년을 공부하고 있으며, 의대 캠퍼스 계획은 진행되지 않았다. 그리고 지방 정치권에서 의대 인가를 받은 지역이 아닌 수도권 병원에서 의대 수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문제제기를 하면서 교육부가 인가 지역에서만 수업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미 울산대 의대가 정치권의 질타와 교육부의 제재로 예과 2년을 울산에서 보내고 장기적으로 본과 수업까지 울산에서 하기로 한 상황에서 가톨릭 관동의대가 인천 의대 캠퍼스 계획을 진행시키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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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톨릭대학교 산하 의료원[2] 당시 관동대 인수를 인천교구에서 밀어붙인 인물은, 재단 사무총장이던 박OO 신부였다. 다만 박OO 신부는 개인 회사를 차려 국제성모병원과 계약을 하는 등, 횡령 및 배임을 저질러 사제 직에서 면직된 상태.[3] 사실 보건계열은 지방의 하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학교를 먹여 살리는 학과들이다. 오죽하면 보건계열 1명 증원하려면 타 일반학과 1.5명을 줄여야 교육부의 승인이 나온다. 예를 들어서 간호학과 10명 증원하려면 타 학과에서 15명의 정원을 줄여야 하며, 재정지원제한대학이나 부실대학에 걸리면 증원 허가조차 나오지 않는다.[4] 인천가톨릭학원 인수 이후 인문계열(미디어문학, 영어영문, 일어일문, 중국문화관광, 기독교, 사학), 상경계열(경제금융, 경영정보, 무역), 예술(음악학부, 미술학부), 법정계열(법학) 등을 전부 정리하고 법정계열(행정, 경찰행정, 사회복지) TO를 감축하면서 학과개편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간호학과 TO 역시 증가했다.[5] 대표적인 연세브랜치 대학/병원으로는 연세원주 이화 인하 아주 차 관동 그리고 일산공단병원 그외 연세의료원 지방브랜치들이 있다.[6] 변동 가능성 높으며 강릉캠퍼스 수업이 늘어날 예정[7] 메이저내과/마이너내과별 블럭제시행[8] 마이너 유사과목 블럭제 시행[9] 2014년 9월부로 국제성모병원에 위치[10] 연세대 의대는 완전하게 블럭제를 지향하고, 원주의대는 과목제를 지향한다. 관동의대는 본1~2일때 과목제를 하면서, 연관된 과목끼리 블럭제로 묶어서 빡세게 돌린다. 블럭제의 장점인 연관된 공부를 하면서도, 과목제의 장점인 같은 내용반복을 여러 번 하게 된다. 단점은 같은 내용의 수많은 반복으로 졸립고 지겹다는 것.[11] 임상의학관 교수만 그래왔었고 고려대 의대, 한양대 의대, 이화여대 의대, 영남대 의대등 타 의대 출신들도 없지는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기초교수들이나 임상교수들이나 신촌/원주의대 출신이 대부분이다.[12] 전필[13] 전필[14] 전체 학과 국룰[15] 외국인들이 6생활관에서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격리시켰다는 설이 지배적이다.[16] 학장에 따르면 좋은 병원에서 교육받는게 가장 좋은 복지라고.[17] 원주기독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의 위탁실습은 제외함[18] 추후 출처표기바람[19] 건국대학교(글로컬) 의과대학은 일시적으로 의전원과 의대 병행 중. 2024년 의전원 최종폐지.[20]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부지현황을 참고.[21] 기존 경희대학교 송도캠퍼스 부지가 아니라 홍익대학교 송도캠퍼스 부지였음. 홍익대는 8만m2의 부지에 송도캠퍼스를 짓기로 했으나, 파격적인 지원(이라고 하고 상당한 특혜)을 받은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정도의 지원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요구하다 인천시가 거부하자, 부지 매입을 결국 포기했음.(한국외대는 결국 부지매입) 홍익대가 포기한 부지 8만m2중 절반인 4만m2(약 1만 2천평)의 부지를 260억원에 사들여서 총 1,000억원을 들여서 1차로 대학원, 국제어학원, 산학연센터, 국제학교 2차로 보건인력양성을 위한 캠퍼스를 지을 예정임. 참고로 그전에 부평구 인천성모병원 뒤에 비어있는 구 경찰학교 부지 총 18만 m2 중 이미 매입한 1.8만m2(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음)외에 추가로 4만 m2 정도를 병원확장 및 간호대학을 위해서 매입 추진하려고 했고, 부평구가 해당 부지 용도변경에 대한 공청회를 14년 2월에 열었으나 일부주민들의 반발과 지역언론의 특혜시비로 그후는 추가소식이 없음...[22] 국제성모병원주변 기숙사 제공에 미온적인 이유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