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08:05:21


숫자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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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廿(이십) (삼십) (사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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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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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칸 안의 한자는 갖은자이다.
1 다만 이백 벽의 경우 후저우의 건축물인 '비쑹루(皕宋樓, 벽송루)'를 제외하고는 용례가 일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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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영 령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5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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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レイ
일본어 훈독
あま-り, お-ちる, こぼ-す,
こぼ-れる, ゼロ, ふ-る
-
표준 중국어
lí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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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零은 '떨어질 령'이라는 한자로, '떨어지다', '0(零)', '비가 오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96F6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一月人戈戈(MBOII)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비 우)와 음을 나타내는 (하여금 령)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1, 2, 3...이 한자로 , , ...이듯이 0은 한자로 '零'이다. 다만 수를 표기할 때는 획수가 복잡한 관계로 보통 동그랗게 간략화한 으로 대체한다.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영 영) 대신에 零을 쓰는 경우가 있을 뿐인데, 이를 갖은자라고 한다. 零은 0에 해당하는 갖은자인 셈이다.[1] 한자로는 도 0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 한자도 零보다는 획수가 적으므로 空을 零 대신 사용할 수 있다.

零을 처음 0의 개념으로 쓴 것은 1248년 중국의 수학자 이야(李冶)이다.

3. 용례

3.1. 단어

  • 영락(零落)
    '권세나 살림이 줄어서 보잘것없이 됨' 혹은 '초목이 시들어 떨어짐'을 뜻하는 말인데, '금도 틀리지 아니하고 꼭 들어맞다'는 뜻을 가진 형용사 '영락없다'에도 이 한자가 쓰인다.
  • 영본(零本)
    한 벌로 된 책 시리즈 중 몇 개가 빠진 것을 말한다. 결본(缺本), 낙질(落帙)이라고도 한다. 반댓말은 완질(完帙)이다.
  • 영세(零細)

3.1.1. 숫자 0의 의미

3.2. 고사성어/숙어

  • 영령쇄쇄(零零瑣瑣/零零碎碎)
  • 칠령팔락(七零八落)
  • 단간영묵(斷簡零墨)
  • 고고영정(孤苦零丁)
  • 영즉필휴(零卽必虧)
  • 영락소지(零落掃地)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 떨어지다
    • (내릴 강, 항복할 항)
    • (떨어질 락)
    • (떨어질 운)
    • (떨어질 추)
    • (떨어질 타)
  • 영(0)

5. 상대자

  • (오를 등)
  • (오를 등)
  • (오를 승)
  • (돌아올 복, 다시 부)
  • (솟을 용)

[1] 앞의 一, 二, 三도 위조가 쉽기 때문에 갖은자가 존재한다.[2] 간단히 零戰으로 줄여 표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