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0 10:09:14

XF5U 플라잉 플랩잭

XF5U 플라잉 팬케이크에서 넘어옴
제2차 세계 대전의 미군 항공병기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43-1947).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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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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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비행중인 V-173. 이것은 정말 XF5U 같은 항공기가 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기다. 이 기체는 현재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1. 개요2. 설명3. 문제점4. 제원5. 기타6.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6.1. 게임6.2. 모형화
7. 둘러보기

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에서 개발했던 시험형 함재기. 형식번호 XF5U의 X는 '실험기'[1] 뜻한다. 즉 실전에는 한번도 투입되지 못했다. 대중에는 플라잉 팬케이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기체이다.

2. 설명

프로펠러기이지만 굉장히 개성이 넘쳐나는 모양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모양이 둥글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플랩잭'라는 별명이 붙었다. 동체가 납작한 원형으로 날개와 구별하기 힘든 형상인데 동체 전체가 날개 역할도 동시에 하는 전익기이다. 때문에 느린 속도에서도 쉽게 이륙이 가능하며, 날개가 뭉뚝하고 짧으므로 구조적으로 튼튼하고, 항력이 줄어들어 고기동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식의 전반적으로 납작한 원형익기는 과거에도 몇 종류가 있었으나 전투기로 개발이 시도된 것은 XF5U가 최초였다.

사실 XF5U는 보우트 사가 NACA(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미 항공 사문위원회. NASA의 전신)가 개발한 STOL기 계획을 이어받아 1939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낡은 기체였다.

42년에야 비행시험 모델 V-173이 만들어졌고 강한 맞바람만 불면 활주하지 않고도 떠오를 정도로 양호한 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보여주어 해군도 꽤 만족했다. 시험비행 중에 문제가 생겨 해변에 비상착륙하게 되었는데, 해변에 관광객들 떄문에 조종사가 급브레이크를 밟아 기체가 뒤집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나 파일럿에 별 손상이 가지 않았을 정도의 튼튼함을 자랑했다.

찰스 린드버그에 의하면 의외로 조종성이 훌륭했으며 특히 저속에서의 성능이 뛰어났는데 아무리 조종간을 세게 당겨도 실속에 빠지는게 거의 불가능했다고 한다.[2] 결국 XF5U의 제식번호를 부여받고 본격개발에 들어가게 되었다. 완성되면 대형 프로펠러와 강력한 엔진의 조합으로 시속 700~800킬로미터의, 초기 제트기 수준의 고속성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947년에 개발 취소되었다.

3. 문제점

끝내 채용되지 못한 이유는 가지가지다.

대표적인걸 뽑자면 우선 복잡한 동력계통 구조가 한몫한다. 설계상 XF5U의 공기 흡입구를 보면 제트엔진처럼 터빈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곳에 트윈 와스프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앞의 터빈은 Fw 190 처럼 엔진 동력으로 터빈을 돌려 엔진을 냉각시키는 형태였다. 그러면 엔진의 위치에 비해 프로펠러와 너무 떨어져 있어서 의문이 들텐데, XF5U는 오늘날의 헬리콥터 처럼 ㄱ자 샤프트를 이용하여 엔진 동력을 전달받는 형태였다. 심지어 프로펠러 날이 움직이는게 아닌 프로펠러 자체가 헬리콥터의 로터처럼 움직이는 기능도 가지고 있는 엄청난 복잡한 구조[3]였고, 혹시나 엔진이 피탄되거나 정지되는 일을 감안하여 서로 양쪽 샤프트 축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즉, 한쪽 엔진이 정지해도 프로펠러는 계속 돌수 있는 구조였다. 쌍발 프롭기들은 저속에서 한쪽 엔진 출력이 불균형하거나 정지하면 급격하게 실속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착함시에 이러한 사고가 벌어지면 치명적이에[4] 이러한 구조를 채택한걸로 보이지만, 오늘날에도 복잡한 기술을 40년대에 실현하려고 했으니 단가와 정비성, 신뢰도가 하늘로 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이론상으론 프로펠러 자체가 움직여 팁 와류 문제를 해결해 고속 성능을 얻고 또 토크 문제[5]도 해결하고, 이중 샤프트 구조는 해군기들이 피탄시에도 원활한 착함과 해상작전을 주로 하다보면 문제되는 생존성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를 보면 획기적이였지만, 이러한 샤프트를 통해 동력을 전달받는 대부분의 기체[6]들이 그렇듯이 XF5U는 복잡한 샤프트 구조로 인한 기어박스와 정비문제, 그리고 진동 문제에 시달렸다.[7]

그외에도 복잡한 형상의 거대한 프로펠러는 생산하기 복잡했고, 또 기체 전면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로켓같은 기체 무장을 탑제하기 제한이 온다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이 프로펠러 덕에 전방측에만 거대한 랜딩기어를 장착했는데, 이 때문에 랜딩기어가 평행하게 가면 기체 앞 부분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항모 착함시 엄청난 받음각으로 인해 시야가 제한된다는 점도 있었다. 게임인 워 썬더에서 3인칭으로 해봐도 어레스팅 후크 걸기가 얼마나 지랄맞은지 알 수 있다.

또 제작사 보우트사가 F4U 콜세어 및 다른 항공기 생산에 너무나 바쁜 나머지 이 기체 생산에 쏟을 여력이 없었다.[8]

더불어 적잖은 엔지니어들이 전장에 파견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일손이 더욱 모자란 상황이었고, 또 미 해군으로서도 어차피 전쟁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심지어 기존 병기들도 여러 추측국의 전투기들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형 전투기 개발에 그렇게까지 목매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9] 또한 기존 커세어의 슈퍼 커세어 같은 개량형만해도 거의 성능을 따라 잡았고, 그루먼사의 함재 쌍발기 F7F 타이거캣 같은 740km/h에 무장도 여러개 들수 있는 플라잉 플랩잭의 상위호환급 기체들까지 나왔다는 점도 있었다.

그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전후까지 개발이 계속되었지만, 심지어 터보 프롭이나 제트기의 시대가 시작되고 난 뒤에도 XF5U-1는 개발이 끝나지 못했는 점도 한몫했다.

프로펠러 제작이 늦어져 F4U의 프로펠러를 가져와 시험하고 있었고, 심지어 진동 문제 때문에 비행은 커녕 지상 테스트만 이루어지는 상태였다. 이 시기가 1946년을 지나 1947년을 바라보는 시점이였다. 예상 개발 기간은 물론, 예산까지 훨씬 초과해 버린 상태였기에 인내심이 다 날아가버린 해군은 결국 이 프로젝트를 취소해 버림으로서 플라잉 플랩잭의 운명이 정해지게 된다.

결국 플라잉 플랩잭은 중지도 아닌 폐기되어 단 한 대이던 시험기는 한번도 떠보지도 못한 채 스크랩으로 그 생명을 마감했다.

4. 제원

파일:external/www.the-blueprints.com/vought-xf5u-1.gif
일단 기본적인 기체 사양은 다음과 같다. 단, 일부는 추정.
  • 전체 길이: 8.56m
  • 전체 폭: 9.91m
  • 전체 높이: 5.08m
  • 공허 중량: 5,945kg
  • 전비 중량: 7,585kg
  • 양력 면적: 44.13제곱미터(보통 레시프로기의 2배)
  • 최고 속도: 700km/h(추정)
  • 상승 한도: 10,500m(")
  • 항속 거리: 1,140km
  • 주 엔진: 프랫&휘트니 R-2000-7 '트윈 와스프' 공랭복렬성형14기통 엔진(1,350hpX2)
  • 주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6정 혹은 20mm M39 기관포 4문, 500kg 항공폭탄 2발 또는 타이니 팀 로켓 2발(추정)

5. 기타

  • 시험모델 V-173만이 현재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전시중이다.
  • 특이한점 하나론 기수에 투명한 노즈콘(Nose Cone)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어떠한 용도인지는 밣혀진 바가 없지만 캐노피 재질과 똑같은 플렉시 글래스(아크릴)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이곳에 착함, 혹은 착륙용 조명이나 건 카메라가 달릴 예정이였다고 한다.
  • 사출좌석이 장착될 예정이였는데, 혹여나 조종사가 탈출하다가 거대한 프로펠러와 만나면 영 좋치 않았을거라 장착했다고 한다.
  • 또한 XF5U는 당시 보우트 사가 특허를 가지고 있던 신소재 메탈라이트[10]를 최초로 사용한 기체로 유명하며, 레킹 볼을 동원해야 폐기가 가능할 정도로 매우 튼튼한 기체 강도를 자랑했다고 한다.
  • 이 비행기의 독특한 형태 때문에 현재까지도 전해져 내려오는 UFO 떡밥[11]의 근원이 되었다는 설이 인터넷을 통해 퍼진 듯하지만, 사실 XF5U는 앞서 언급했듯이 진동문제로 비행은 커녕 지상 시험만을 거쳤을 뿐, 단 한번도 시험비행을 한 적이 없다. 시험모델 V-173만이 42년 11월 23일에 비행 테스트를 한 적이 있고, 실제로 시민들을 놀래켰다는 소리도 있지만, 80마력짜리 엔진이라 저고도에 저속[12]으로 날아다녔고, 눈에 잘 띄는 노란색 동체에 큼지막하게 미군 식별표도 그려져 있는데다가, 관광객들 있는 해변에도 불시착하는등, 그 당시 개발중이였던 제트 엔진 전투기와 달리 그렇게 미군측에서 그렇게 숨기지도 않았었기에, 시민들 입장에선 그냥 "독특하게 생긴 비행기가 날아다니네" 수준이였던걸로 보인다.

6.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6.1. 게임

  • 이 기체가 등장한 게임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스트라이커즈 1945 II스트라이커즈 1945 PLUS다. 모양이 굉장히 괴이했기에 플레이어들이 실존 기체가 아닌 것으로 많이 착각했다고 한다. 19XX에도 적으로 등장하지만 이 쪽은 보급률이 처참해서 잘 알려지지 못했다.
파일:external/navyfield.co.kr/F5U%20Mark%20I.jpg
  • 국산 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에서는 미군 프리미엄 전투기로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엔 일반적인 항공기와 다르게 생긴 외형 때문에 실존하는 기체인 줄 몰랐던 유저들이 운영진이 드디어 미쳤다, 안 그래도 망겜인데 이젠 대놓고 약 빨고 비행기를 디자인한다 라며 대차게 조이시티를 까댔지만, 이 기체가 실제로 만들어진 기체라는 사실과 출시하자마자 프리미엄 기체 옵션에 공격력 10% 추가 데미지 라는 말도 안 되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는, 먼저 구매한 유저들의 놀라운 정보가 전해지자, 유저들이 충격 먹고는 너도나도 이 기체를 구매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조이시티와 개발사 게임어스는 이때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는 후문이 있다.
  • 전함소녀에선 5성급 전투기로 개발하여 획득할 수 있다. 대공 10에 행운 3이라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운이 상대적으로 낮은 항모에 사용해서 보완할 수도 있다. 다만 회피를 깎는 것이 조금 걸린다.
  • 함대 컬렉션에서도 2020년 4월 30일에 신규장비로 선행배포했다. 대공 12짜리 전투기이다. 대공수치가 대충 써도 최상급인 12이지만 미국 항공모함이나 카가 개2에 장착하면 대공 3보너스가 붙어 15짜리 우수한 전투기가 된다.
  • 벽람항로에서는 장비개발에서 생산 가능한 전투기로, 콜세어에서 개발이 가능하다. 비슷한 대공 성능을 가진 다른 전투기들에 비해 비행 속도가 느려 화면상에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오히려 적 함재기가 쉴새없이 날아드는 고난이도 해역에서 보다 많은 적 함재기를 격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6.2. 모형화

스트라이커즈 1945 II에서의 유명세와 달리 모형은 구하기 힘든 편이다.

1/48
  • 키티호크 - 잠정 휴업으로 인해 재발매 여부가 불투명하다.

1/72
  • 하세가와 - 1990년대 이후 재발매되지 않고 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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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항공대 · 미 공군
추격기(Pursuit,
1924~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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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먼 FF | F2F | F3F | F4F | F5F | F6F | F7F | F8F | F9F | F10F | F11F | F12F (I) | F12F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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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에버하트 FG · 굿이어 FG) | F2G(에버하트 F2G · 굿이어 F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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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1 | -2/3 |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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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FO (I) | FO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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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어 FY | F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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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perimental.[2] 그와 별개로 고받음각 기동에는 취약한 점을 보여 실속에 빠지거나 이착륙시엔 조종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고 증언했다.[3]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날개 끝의 와류를 극복하여 고속 성능을 얻기 위함이였다고 한다.[4] P-38의 경우에도 터보슈퍼차저를 잘못 건드리면 엔진을 꺼뜨릴수가 있어서 이착륙도중에 초보,베테량 불문하고 추락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5] 이는 함재기에 상당히 중대한 문제인데, 대출력 엔진의 경우 토크가 심하기 때문에 착함 도중에 급격하게 출력을 올리는 경우 기체 자체가 급격하게 실속하거나 돌아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유명했던게 F4U 커세어이며, 다름 아닌 커세어의 제작사가 플라잉 플랩잭의 제작사인 보우트사다.[6] XB-35,A2D,XF-84H등 샤프트를 이용해 엔진 동력을 전달시키는 기체들로서, 이들도 진동문제와 정비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개발실패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7] 사실 V-173부터 복잡한 정비성과 기어박스 문제로 조종사들에게서 조종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8] 참고로 콜세어 총 생산수는 12,571기에 달한다. 덕분에 보우트 사 말고도 브루스터 사와 굿이어 사도 생산에 참가해야 했고 심지어 굿이어는 생산에 이력이 붙자 자체적으로 개량형인 F2G 슈퍼 콜세어까지 만들어 내놓았다. 해군이 거부해서 실패하긴 했지만 만일 채용되었다면 타이어 대신 비행기 제작사 굿이어를 보게 됐을지도 모른다.[9] 소위 비밀무기가 추축국엔 유독 많은데 연합군 쪽엔 별로 없거나, 신기한 실험작에 머무른 것이 이 때문이다. 연합군이야 어차피 이기고 있고 적당한 성능에 물량도 충분히 나오는 물건이 이미 있는데 전쟁에서 지고 있는 독일 수뇌부와 일본 육해군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비밀무기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전쟁판도를 뒤집으려고 했던 것. 또 다른 이유로는 그냥 나중에 정식채용/양산되어 공개되거나 (P-80 슈팅스타나 센추리온 전차 같은 경우) 전쟁이 끝나서 취소되고 잊혀진 것도 많다.[10] 발사목 허니컴 구조물에 두랄루민판을 붙인 것[11] 심지어는 전쟁 기간 중 나타난 UFO를 보고 적국의 비밀 병기로 착각, 이것을 본뜬 기체 개발에 착수해서 나온게 팬케이크라는 소문이 있다.[12] 최고 속도가 222Km/h라 평균적으로는 100~200Km/h로 날아다녔을텐데, 이 정도면 그냥 고속도로 자동차 속도에서 빨라야 저속으로 나는 헬리콥터 수준이다.[13] 초기에는 함재기 트리였으나, 미국 중전투기 트리가 등장하면서 중전투기로 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