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2:15:08

Wi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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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플레이3. 악기 목록4. 수록곡5. 반응
5.1. 단점5.2. 장점5.3. 총평
6. 제작진7. 여담

1. 개요

한국닌텐도의 공식 소개 영상. 나레이터는 김두희.
위 뮤직은 닌텐도에서 Wii로 제작한 2008년 작 음악 게임이다.[1]

2. 게임 플레이

다양한 악기를 이용해, 음악을 만들어나가는 게임. 플레이어는 음악을 직접 편곡할 수 있으며, 게임에 수록된 50가지의 곡을 연주할 수 있다.[2] 연주 시작때 방향 키와 B버튼을 동시에 눌러 Mii의 복장을 바꿀 수도 있다.[3] 이는 타 리듬 게임과는 가장 큰 차이점이며, 이 게임의 독특한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3. 악기 목록

  • 바이올린 타입
    • 위모컨과 눈차크를 바이올린을 잡듯 위치한 뒤 위모컨을 움직이는 동시에 눈차크의 C/Z 또는 위모컨의 B 버튼을 누르며 연주한다. 반드시 움직이는 동시에 버튼을 눌러야 소리가 난다. 참고로 첼로는 절대 바이올린과 같은 방식으로 잡을 수 없음에도 이 타입에 속해 있다(...) 물론 본래 첼로를 잡는 방식으로 연주해도 된다.
    • 종류: 바이올린, 첼로
  • 플루트 타입
    • 트럼펫 타입과 거의 같으나, 위모컨을 세로가 아닌 가로로 잡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 종류: 플루트, 하모니카
  • 퍼커션 타입
    • 피아노 타입과 마찬가지로 위모컨과 눈차크를 위아래로 흔들어 연주한다. 위모컨과 눈차크의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효과를 줄 수 있다.[4] 다른 악기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아래 기타와 더불어) 이 악기들은 합주 시 퍼커션 파트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1~5번 타입은 멜로디, 하모니, 코드, 베이스에만 활용 가능.
    • 종류: 노멀 드럼, 록 드럼, 재즈 드럼, 라틴 드럼, 레게 드럼, 발라드 드럼, 은하 드럼, 스네어 드럼, 일본 북, 콩가, 은하 콩가, 젬베, 팀발레스, 마라카스, 탬버린, 방울, 캐스터네츠, 카우벨, 손뼉, 비트박스, 격투기 선수, 치어리더
  • 기타
    • 다음 악기들은 각자 고유의 연주 방식이 있다.
    • 귀로: 퍼커션 타입과 잡는 방식은 유사하나, 위모컨을 위아래가 아닌 양옆으로 흔들어 연주한다.
    • 쿠이카: 퍼커션 타입과 잡는 방식은 유사하나, 위모컨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흔들어 연주한다.
    • 호루라기: 트럼펫 타입과 연주 방식은 다르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퍼커션 파트에 사용된다는 점.
    • DJ: 위모컨이나 눈차크를 흔들어 신호를 준 뒤로 곡에 계속 비트가 깔린다. 이 비트 위에 위모컨을 흔들거나 버튼을 눌러 스크래칭 같은 효과음을 줘 연주한다.

4. 수록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ii Music/수록곡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반응

5.1. 단점

비록 미야모토 시게루가 프로듀서를 했지만, 이 게임은 부정적인 반응을 면치 못했다. 서양의 게임 리뷰어들은 이 게임이 단지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뿐, 성인에게는 외면받는다고 평했다.

음악 게임으로서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것이 너무 큰 단점. 캐주얼 게임을 표명하면서 음악이라는 어려운 장르에 너무 크게 초점을 맞추어 둔 지라 기본적으로 음악에 큰 흥미 없이는 플레이가 힘들다. 편곡은 매니악한 영역임에도 마치 밴드 브라더스처럼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음 컨트롤이 가능하게 만들어 두지는 않았기 때문에 음악에 크게 관심있는 매니아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으며, 캐주얼 게임치고는 연주 자체를 심하게 자율성에 맡겨놓은지라 자신의 불협화음을 즐기지 못하는 캐주얼 계층의 흥미도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했다.

무엇보다 게이머들의 외면을 받은 결정적인 이유는 통과나 평가 개념이 없어서 게임 요소가 사실 많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미니게임은 할 만 하지만 그 컨텐츠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장시간 붙들 이유가 없다.

게다가 Wii 리모트 플레이 특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서 Wii의 장점이자 단점이였던 리모트 플레이로 인한 체력 소진도 이 게임 단점이라면 단점. 특히 미니게임 마에스트로는 지휘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지휘하라고 일러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지휘하면 점수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여타 Wii 스포츠처럼 점수를 내기 위한 체력 소진이 심하다.

5.2. 장점

위 뮤직은 리듬 게임이라기 보단 말 그대로 음악 게임이나 음악 시뮬레이션이 맞다. 미니게임도 얼마 없고, 주가 되는 합주는 게임의 필수 요소인 목적이 없기 때문. 음악에 정말 관심이 많다면 다양한 악기를 다루어 보거나, 합주를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또한 컨텐츠가 얼마 없긴 해도 리듬 게임 음감 테스트나, 핸드벨, 마에스트로는 독특한 미니게임 인지라 해 볼 가치는 분명 있다.

5.3. 총평

음악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라면 살 가치가 있다. 하지만 게임으로선 큰 가치가 없다. 전형적인 Wii의 가족형 기본 게임.

미야모토는 나중에, 이 게임의 판매량은 자신이 바라는 것에 미치지 못 했다고 말했지만...

6. 제작진

7. 여담

미사용된 곡이 3개나 있는데, 위풍당당 행진곡, Let It Be, 환희의 송가 (악기 버전)이다. 특히 렛잇비는 완성도가 높다보니 팬들이 많이 아쉬워한다. [5]


[1] 다만 장르상의 이유로 인해 BEMANI 시리즈 등의 리듬 게임과는 다른 장르로 취급된다. 음악을 직접 만드는 것과 음악에 맞추어 플레이하는 것의 차이가 있어서이다.[2] 15개는 라이센스 받은 곡이다.[3] 기본적으로 A버튼을 누른다. 종류는 A버튼: 연주복(1P: 파랑/2P: 빨강/3P: 초록/4P: 노랑/CPU: 연두) / A+↑: 검은 정장 / A+→: 갈색 티셔츠 / A+↓: 강아지 / A+←: 고양이 / A+↑+B: 래퍼 / A+→+B: DJ / A+↓+B: 격투기 선수 / A+←+B: 치어리더이다. 처음의 3가지를 제외하면 모두 연주할 수 있는 악기에서 살짝 바꾼 디자인이지만 들고 있던 악기를 그대로 연주한다.[4] 가령 드럼에서 A버튼을 누르면 심벌즈를 치고, B버튼을 누르면 스네어를 친다든지.[5] 이 때문에 원래는 렛잇비를 넣으려고 했지만 저작권 문제로 인해 불발된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사실 비틀즈의 저작권료가 무지막지하게 비싸다는 걸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