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20:10:55

미니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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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완제품(pre-built)
2.1. 특징2.2. 장점2.3. 단점2.4. 미니 PC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는 사용자 층2.5. 제조사
3. 조립식(custom)
3.1. 특징3.2. 장점3.3. 단점3.4. 제조사
4. 관련 문서

1. 개요

Mini PC / Small Form Factor PC

일반적인 사이즈(폼팩터)의 데스크탑과는 달리 작고 가벼운 PC를 일컫는 말이다. 다른 말로는 소형 폼팩터인 ITX[1] 혹은 SFF PC(Small Form Factor PC)라고 불린다. 이중에서 SFF PC는 본체의 부피가 25리터 이하의 크기를 가진 PC다. 이게 얼마나 작은 크기인가하면, ATX 케이스가 약 45리터 정도이므로 SFF PC는 ATX 케이스 대비 절반 부피를 가지는데, 부피가 절반이 되려면 길이가 세제곱근 2배 축소돼야 한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미니 PC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그보다도 더 작다. ITX는 말 그대로 ITX 보드와 케이스 등을 활용하여 만든 작은 시스템으로 SFF PC와 동의어는 아니다.

미니 컴퓨터와는 다르다. 애당초 미니 컴퓨터는 우리가 아는 그 미니의 사이즈를 생각하면 안된다.

2. 완제품(pre-built)

2.1. 특징

작은 크기로 인해 고성능 부품을 넣는데 제약이 따른다. 미니 PC 대부분은 사무용도 및 컨텐츠 소비를 위해 공간의 효율성과 저전력을 목표로 한다.[2] 공간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예로 전용 베사 마운트 악세사리를 꼽을 수 있다. 베사 마운트를 이용해 모니터 뒤에 미니 PC를 장착하면, 데스크 공간을 전혀 소비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완제픔 미니 PC들 대부분 크기가 25리터보다도 작고, 수평으로 눕혔을 때 높이도 낮다. 제한된 공간에 컴퓨터 구동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탑재하고 발열해소를 위해 노트북일체형 PC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발열을 해소할 수 있는 블로워 쿨러나, 높이가 어느정도 된다면 소형 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데스크탑 CPU 외에도 저전력 노트북 CPU나 T-CPU를 사용하기도 한다. 전력 공급을 위해 분리형 DC-to-DC 파워를 이용하거나 보드 일체형 파워를 사용하여 파워 공간을 줄였다. 많은 미니 PC가 데스크탑과 달리 SMPS 어댑터가 필요한 이유가 DC 입력을 받기 때문이다. 높이가 낮아 카드형 외장 그래픽을 넣을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외장 그래픽을 장착한다면, 노트북처럼 온보드 형식으로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썬더볼트 단자를 탑재해 eGPU를 활용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3] ASRock Deskmini와 같은 베어본 PC도 완제품에 해당한다.[4]

가격대는 동급 성능의 일반적인 PC 본체에 비해서 비싸지만, PC를 ITX 시스템으로 맞출 경우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가끔 기업체에서 퇴역한 구형 제품들이 싸게 풀리면 라즈베리 파이 등의 싱글보드 컴퓨터와 비슷한 용도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2.2. 장점

미니 PC는 휴대가 가능하지만 모니터가 없는 일체형 PC이자 모니터와 배터리가 없는 노트북이라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생기는 장점이다.
  • 부피가 작음
    부피가 작아서 좋은 점은 어디든지 둘 수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고, 대부분 전공책 수준의 두께라서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편이라는 것이다. 부피가 큰 데스크탑의 경우 잘못 배치하면 지저분한 배선을 보여주며 흉물이 되기 쉬운데 미니 PC는 그럴 걱정이 적다. 일체형 PC와 비교했을 때 공간 활용면에서 크기가 작아서 생기는 장점은 없고,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장점은 노트북 특유의 ㄴ자 배치로 인한 공간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있다. 또한 명색이 데스크탑 제품이니 만큼 WOL(Wake On LAN)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컴퓨터를 숨길 때도 유리한데, 키오스크나 전광판에서도 사용된다. 부피가 작다는 점을 활용하여 가정에서는 TV 옆에 두고 사용하는 HTPC나 작은 서버로 많이 사용되며 VESA 홀을 지원하는 모니터 뒤에 장착해 일체형 PC 대용으로도 사용히기도 한다.
  • 휴대가 가능
    부피가 작아서 생기는 장점 중 하나로 노트북처럼 휴대가 가능하다. 미니 PC들은 가방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 이동식 사무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배터리가 없고 디스플레이도 없으므로 노트북처럼 완벽하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5], 장비가 셋팅된 고정된 장소에서 움직이거나 모니터나 TV가 있는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계획인 경우엔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 저전력, 저소음
    저전력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열이 줄어들고, 발열이 줄어드니 소음도 줄어든다. 쿨링 솔루션과 내부 공간이 협소하지만 언더볼팅된 저전력 프로세서와 내장 그래픽, 그리고 노트북용 램은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덕분에 NAS나 24시 구동하는 간단한 서버용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누진세 압박이 심한 대한민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성능의 제약이 심한 스틱 PC를 제외하면 모든 PC를 통틀어 휴대성이 가장 좋은 제품인데다 일반적인 초경량 랩톱보다는 확장성이 좋은 편이라 공간의 제약이 심하거나 휴대성과 확장성이 동시에 필요한 사람에게는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2.3. 단점

미니 PC는 휴대가 가능하지만 모니터가 없는 일체형 PC이자 모니터와 배터리가 없는 노트북이라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생기는 단점이다.
  • 내장 그래픽 위주의 성능
  • 높은 유지/보수의 난이도 및 업그레이드 제한
    위 2가지 문제는 일체형 PC 문서의 단점 항목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으니 참고.
  • 애매한 특징
    일반 데스크탑, 일체형 PC, 노트북과 비교할 때 크기가 작다는 것 외에는 대중을 유혹할 매력적인 특징이 강력하지 않다. 데스크탑은 가성비로 견적을 맞출 수 있고 가성비는 포기하고 고성능으로 맞출 수 있는 등 사용자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자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일체형 PC는 모니터와 같이 존재한다는 점으로 인해 원클릭 세팅이 가능하고 깔끔한 배선을 구현할 수 있다. 노트북은 강력한 휴대성과 이동성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한다. 이에 비하여 미니 PC는 크기가 작다는 점을 제외하고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이는 일체형 PC와 노트북의 영역과 겹친다.
  • 중국산 직구 미니PC의 보안위협
    저장장치와 OS가 포함된 모델의 경우 기본 OS 환경에 백도어 프로그램이 설치된 비율이 상당히 높다. 검증된 메이커가 아니라면 저장장치와 OS는 따로 구매하거나, Malware Zero 등을 돌린 뒤 제품 키만 추출해서 OS를 재설치 하는 것을 추천한다.

2.4. 미니 PC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는 사용자 층

  •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경우
    크기가 작은 PC가 필요한 키오스크나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성하거나 설계할 때 미니 PC를 사용한다. 산업용 미니 PC의 크기는 STX 크기도 있고 라떼판다처럼 신용카드 크기의 PC도 존재한다. 대부분 RS232 포트가 있어 산업 장비와 직렬 연결이 가능하고, 썬더볼트가 있는 제품은 단거리 고속 통신도 가능하다.[6]
  • 디스플레이와 본체 분리가 필요한 환경
    미니 PC는 결과적으로 일체형 PC보다 크므로 단순히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미니 PC를 채택하는 것은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다. 미니 PC의 작은 크기는 일체형 PC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빛을 발한다. 산업 장비에서 제품 설계상 본체와 디스플레이를 분리해야할 경우, 거실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HTPC이거나 사무실에서 똑같은 모니터를 여러 대를 사용해야 한다면 미니 PC는 훌륭한 대안이다.
  • CPU 성능이 필요한 작업 위주로 하면서 고정된 장소에 출장을 자주 가는 경우
    미니 PC에는 데스크탑 CPU가 들어가며 노트북 CPU보다 성능이 훨씬 높아 CPU 성능 위주의 작업이라면 미니 PC가 유리하다. 미니 PC의 단점은 사용하기 위해 키보드와 모니터 등의 준비물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고정된 장소에만 왔다갔다하는 경우, 보조장치들을 굳이 들고다닐 필요가 없이 장소에 미니 PC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하면 된다. SFF PC는 백팩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도 간편하다.[7]
  • 홈 서버 구성
    미니 PC의 작은 크기는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다. 보통 홈 서버는 이더넷 직결이 가능한 공유기 근처나 집 구석에 위치하는데 일반 데스크탑은 크기가 커 눈에 띄기 쉽고, 자리를 만들기도 어렵다. 미니 PC는 일반 데스크탑과 마찬가지로 원격 부팅 및 자동 부팅을 위해 바이오스에서 WOL이나 AC Backup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 DC-to-DC 파워는 효율이 높아 IDLE 구간에서는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미니 PC의 단점은 작은 크기로 인해 하드 베이가 제한되어 많아야 2개 장착할 수 있다는 것으로 4베이 이상 장착하려면 보다 큰 PC가 필요하다.

2.5. 제조사


위 회사 외에도 완제품 미니 PC를 만드는 회사는 더 있다.

3. 조립식(custom)

3.1. 특징

미니 PC를 직접 조립할 수 있다. 조립식 미니 PC는 2가지 방향 중 하나로 설계할 수 있다. 완제품과 같은 휴대가능한 SFF PC의 방향을 추구하느냐, ITX 규격에 맞춘 케이스를 사용하여 완제품 SFF PC보다는 규모가 크지만 타워형 제품보다는 크기가 작게 조립하는 ITX의 방향을 추구하느냐의 두가지 방향으로 구분한다. 두가지 방향 모두 완제품보다는 부품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자는 쿨러와 파워부터 시작해서 LP에 맞추거나 DC-to-DC 파워를 써야하는 등 제한되는 면이 있다.[8] 후자도 마찬 가지로 부품 구성에 제약을 받는다. 미니타워 케이스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하던 보드, 쿨러, GPU 등이 호환이 안 될 수 있다. 즉, 가로 세로 길이부터 시작해서 전체 시스템에 맞도록 호환성을 하나부터 열까지 확인해가면서 구축해야한다. 하지만 이런 작은 규격을 위해 ITX 구성을 위한 부품을 판매하는 제조사들이 여럿 있으니 부품 규격 호환성을 잘 따져서 조립한다면 일반적인 조립식 데스크탑이랑 성능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다만, 지갑이 좀 두꺼워야한다. 높은 난이도와 접근 장벽 때문에 미니 PC를 만드는 것은 컴덕후들의 졸업과제 중 하나이다.

3.2. 장점

SFF PC는 완제품의 장단점과 같으므로 여기서는 ITX에 관해서만 서술한다.
  • 자유로운 구성
    케이스와 보드 크기만 작지 부품 자체가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i9급이나 r9급에 일체형 수랭을 장착하여 발열을 해소할 수 있고, 3080FE를 넣거나 커스텀 수랭을 하는등 케이스의 호환성만 맞추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 작은 크기에 고성능 구현 가능
      돈이 많이 들고 작게 만드는 데 한계는 있지만 일반사용자용 데스크톱에서 사용가능한 최고성능 부품을 사용하여 고성능 PC에 휴대성을 줄 수 있다. 7800X3D에 4090을 때려박아도 조금 큰 서류가방 수준의 크기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 이동근무가 잦은 개발자, 또는 프로게이머의 경우 타지에서 고성능을 이용한 작업과 게임이 가능하다.
  • 기존 부품 유용 가능
    CPU와 RAM 등 규격을 일반 PC와 동일 사이즈를 사용하는 부품의 경우 기존 PC에서 유용하거나 사용하던 SFF PC를 업그레이드 할 때에도 제약이 적다. 완제품에서는 아예 부품 모듈을 보드에 BGA로 납땜해버리는 방식이 많아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3.3. 단점

휴대성을 추구하는 SFF PC는 완제품의 장단점과 같으므로 여기서는 ITX에 관해서만 서술한다. 아래 기술된 단점 때문에 성능하락 없는 ITX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컴퓨터에 관련된 지식을 해박하게 가지고 있어야한다.
  • 좁은 공간
    SFF의 장점이지만 동시에 단점이기도 한 이 특징이 사실상 SFF의 모든 단점을 대변해준다. 작은 공간에 모든 것을 집어넣다 보니 공간 확보가 어렵고, 이 때문에 유지보수가 상당히 난감하다. 선정리를 할 공간 역시 모자라 조립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PC 조립 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부품이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전용 부품을 따로 마련해야 할 정도로 호환성에서는 아주 까다로운 면모를 지니고 있다. 이 공간 문제는 부품의 호환성, 유지보수, 후술할 발열 문제 3종 시너지를 일으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한다.
  • 비싼 가격
    가격이 비싼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로 제한된 면적으로 제작해야 하니 당연히 설계 난이도는 높아지고, 부품 밀집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더 고가의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가 고출력 SFX 파워와 ITX 메인보드. 장착될 팬 크기가 작으면서도 높은 출력을 유지해야 하니 발열 대책도 더 깐깐할 수 밖에 없다. 이러다 보니 제작단가는 자연스레 상승. 또, 특가 같은 기회를 잡으려 해도 일단 호환 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부품들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두번째 이유는 ITX 시스템에 대한 낮은 수요다. 다나와에서 메인보드 폼팩터 선택 비율[9]만 보더라도 85% 이상이 M-ATX를 선택하며 그 나머지 또한 10% 이상을 ATX가 가져간다. 사실상 PC 조립하는 100명 중 1명이 선택할까 말까한 수준인 셈.
  • 발열 문제
    크기가 작은데 발열원이 밀집되어 있어 필연적으로 발열문제가 발생한다. 공기의 흐름을 반드시 고려해서 견적을 작성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 온도가 높아지고, 열이 중첩되며 쓰로틀링이 걸릴 수 있다. ITX 컴퓨터에 수랭을 도입하는 것은 미관적인 이유도 있지만 발열 해소를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누수의 위험이 존재하는 수랭을 도입하는 순간 차에 실어도 휴대성이 매우 떨어진다. 다만 이건 하이엔드 사양을 맞췄을 때의 문제고 일반적인 메인스트림급 부품들로 구성했다면 공랭으로도 충분하다.
  • 해외 직구의 필요성
    물론, 모든 빌드가 해외 직구를 할 필요가 없지만, ITX는 마이너한 수요층이므로 국내에서는 정식 수입안되는 제품들이 많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빌드를 위해서는 해외 직구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완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큰 크기.
    완제품 SFF의 경우에는 커스텀 메인보드나 내장형 CPU 등으로 정말로 컴팩트하게 만들수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게 인텔 NUC 익스트림 시리즈로 외장그래픽이 내장된 팬텀 캐년 같은 제품이 책 한권 수준으로 작다. 하지만 조립형은 조립 부품 크기 특성상 일정크기 이하로 줄이는게 불가능하다.

3.4. 제조사

엄밀히 따지면 미니 PC 규격에 맞는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지 미니 PC를 따로 제조하지는 않는다. 미니 PC를 위해서는 그 규격에 맞는 부품을 구해야하고, 아래는 규격에 호환이 되는 부품을 만드는 회사와 예시 품목을 나열한 것아다.
  • 케이스
    • Cooler Master NR200
    • COUGAR QBX
    • Loque Ghost S1
    • Ncase M1
    • Dan Cases A4-SFX
    • Velka 3, 5, 7
    • Skyreach 4 Mini
    • Fractal Design Node 202
    • FormD T1
    • SilverStone SUGO 시리즈
    • Lian Li Dan-H2O
    • ZScase ZS-A4 시리즈
    • SSUPD Meshlicious
    • SGPC KN 시리즈
    • Metalfish
    • MechnicMaster

등 위 리스트 외에도 여러 회사가 있으며,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는 케이스의 요구 규격에 따라 크기가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조립식 미니 PC에는 주로 Mini-ITX 메인보드와 SFX 파워가 사용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인보드 문서
번 문단을
규격(Form factor)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워서플라이(컴퓨터) 문서
번 문단을
폼팩터 일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문서

아래 목록은 미니 PC에 관련된 컴퓨터를 다룬 문서이다.
[1] 메인보드 6번째 문단 참조.[2] 물론 예외도 있다. 인텔의 NUC Extreme은 콘솔 게임을 위한 제품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3] 인텔 NUC의 경우 썬더볼트가 탑재되어 있다. HP의 미니 PC도 부품을 구입해서 장착하면 썬더볼트를 사용할 수 있다.[4] 베어본의 경우 제조사의 가이드라인 밖에서 벗어나 조립식처럼 완전히 자유로운 구성을 선택할 수 없다. SSD, RAM, CPU는 데스크탑 CPU를 탑재한 브랜드 완제품에서도 옵션 교체가 가능한 부품이다.[5] 디스플레이의 경우 휴대용 모니터를 사용하면 되기는 한다.[6] 두 제품이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경우 썬더볼트의 고대역폭으로 썬더볼트 단자를 통해 이더넷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7] 심지어 게이밍 노트북보다도 가볍다.[8] 두께가 좀더 두꺼워지고 소음도 추가되지만 TFX/FLEX 파워를 쓰기도 한다.[9] 옵션 선택 비율이므로 실제 점유율과는 다를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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