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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그라운드의 랭크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배틀그라운드의 랭크 게임은 시즌 1부터 시즌 6까지만 진행된 생존 타이틀과 시즌 7부터 진행되는 경쟁 매치로 나눌 수 있다.
2. 생존 타이틀(~시즌6)
2018년 10월 3일에 도입되고 2020년 5월 20일에 폐지된 랭크 시스템.3. 경쟁 매치(시즌7~)
2020년 5월 20일, 7.2패치와 함께 적용된 랭크 시스템.
개발 일지.
생존 마스터리 레벨 80 이상이고 플러스 혜택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참가 가능하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의 6개의 티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티어는 5개의 단계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기존 공방은 "일반 매치"와 "경쟁 매치"로 구분하였고, 경쟁 매치 시 플러스 계정 전환[1], 스팀 서버 한정으로는 SMS 인증이 필수다. 플레이어의 경쟁전 티어는 플레이어가 보유한 등급 포인트에 따라 결정된다.
경쟁전에서 항상 등장하는 전장은 에란겔(25%), 미라마(25%), 태이고(20%), 비켄디(20%)이며, 홀수 시즌에는 론도, 짝수 시즌에는 데스턴이 10% 확률로 매칭된다.
새로운 경쟁전 시즌이 시작될 때, 모든 플레이어는 '언랭크' 상태로 시작되며, 신규 경쟁전 시즌의 첫 5경기는 배치고사 매치로 진행된다. 배치고사 5경기를 모두 플레이한 이후 티어를 부여받는다.
킬, 어시스트[2], 팀 순위[3]가 주로 성과에 반영되며, 경쟁전을 플레이한 뒤 표시되는 별도의 팝업 화면에서 해당 매치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3.1. 일반 매치와의 차이
경쟁전의 규칙이 PGC와 PCS같은 공식 대회와 최대한 같게 조정되었다. 때문에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태이고는 일부 다른 부분이 있으며, 추후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각 매치당 최대 100명이 아닌 최대 64명이 참가한다.
- 일반 대전에 비해 아이템 밀도가 상당히 높으며, AR의 드랍률 또한 훨씬 높게 조정되어 있다. 에란겔 기준 아파트 두 동만 털면 2렙 가방은 다 채울 수 있다.
- 날씨가 항상 "맑음"으로 고정되어 있다.
- 시즌 8부터 BRDM-2를 호출할 수 없다.
- 일반 대전에 있는 아이템이 경쟁전에 없는 경우가 있다. 구체적으로
- 자기장 움직임이 다르다. 구체적으로, 자기장이 멈춰 있는 시간이 짧아지지만 대신 좁혀드는 속도도 줄어들었다.
- 자기장의 대미지가 일반 대전보다 한 페이즈 높게 들어온다. 즉, 3페이즈 끝나면 자기장이 이른바 "아픈 원"이다. 이로 인해, 최후의 자기장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자기장 중 가장 강력한 딜이 들어가고 "구급 상자" 메타가 절대 통하지 않으므로 존버는 금물이다. 아무리 타이밍을 잘 맞추더라도 구급상자 2개, 즉 최대 10초까지만 버틸 수 있다.
- 아주 당연한 얘기지만 봇이 없다.
3.2. 티어
PUBG: BATTLEGROUNDS의 랭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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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론즈 (Bronze) (~ 1499) | 실버 (Silver) (1500 ~ 1999) | 골드 (Gold) (2000 ~ 24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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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티넘 (Platinum) (2500 ~ 2999) | 다이아몬드 (Diamond) (3000 ~ 3499) | 마스터 (Master) (3499 RP 초과) | |
참고로 티어 기준은 롤과 비슷하다.
3.2.1. 브론즈
| 티어 | RP |
| 브론즈 V | 1000 ~ 1099 |
| 브론즈 IV | 1100 ~ 1199 |
| 브론즈 III | 1200 ~ 1299 |
| 브론즈 II | 1300 ~ 1399 |
| 브론즈 I | 1400 ~ 1499 |
RP가 1499 이하일 경우 배치받는 티어.
[6]
시즌 9때까지는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이 티어에 소속되어 있던 탓에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는 실력자와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지 않는 유저가 같이 매칭될 수도 있어 실력차가 나는 경우도 존재했다. 현재는 상향평준화가 어느 정도 이뤄졌다.
3.2.2. 실버
| 티어 | RP |
| 실버 V | 1500 ~ 1599 |
| 실버 IV | 1600 ~ 1699 |
| 실버 III | 1700 ~ 1799 |
| 실버 II | 1800 ~ 1899 |
| 실버 I | 1900 ~ 1999 |
RP가 1500 이상, 1999 이하일 경우 배치받는 티어.
시즌 7 때와 현재는 배치고사의 결과가 주로 실버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많은 플레이어가 이 티어에 소속되어 있다[8].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이 티어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지 않는 실력자와 실력이 낮은 유저가 같이 매칭될 수도 있어 실력차가 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실버 티어를 탈출하기 어려운 경우, 일반 매치에서 실력을 조금씩 키워 티어를 탈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버 티어를 달성할 경우 '실버 엠블럼'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3.2.3. 골드
| 티어 | RP |
| 골드 V | 2000 ~ 2099 |
| 골드 IV | 2100 ~ 2199 |
| 골드 III | 2200 ~ 2299 |
| 골드 II | 2300 ~ 2399 |
| 골드 I | 2400 ~ 2499 |
RP가 2000 이상, 2499 이하일 경우 배치받는 타이틀.
닥지지 기준 상위 플레이어 약 35% 정도가 골드 이상이다. 이정도면 AOS 경쟁작에 맞먹는 수준.
어느정도 배틀그라운드에 익숙해져 있으나,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할 시간이 없거나 경쟁전을 조금만 플레이한 사람이 대부분 속해있다.
골드 V티어 이상을 달성한 플레이어에게만 시즌이 끝난 후 실력 기반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의 스킨을 많이 모으고싶거나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골드 V티어까지는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골드 티어를 달성한 후, 시즌이 끝나면 '골드 엠블럼', '해당 시즌의 경쟁전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3.2.4. 플래티넘
| 티어 | RP |
| 플래티넘 V | 2500 ~ 2599 |
| 플래티넘 IV | 2600 ~ 2699 |
| 플래티넘 III | 2700 ~ 2799 |
| 플래티넘 II | 2800 ~ 2899 |
| 플래티넘 I | 2900 ~ 2999 |
RP가 2500 이상, 2999 이하일 경우 배치받는 티어.
실력자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는 구간.
반동 제어와 어느 정도의 운영을 갖추고 있다면 달성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티어. 닥지지 기준으로 상위 약 10% 정도가 2500점을 넘는다 (티어별 인구 분포도 링크: https://dak.gg/statistics/rating). 경쟁전이 시작된지 얼마 안 됐음을 감안하더라도, 이 구간에 안착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좋은 운영과 샷미스, 잔실수 없는 깔끔한 플레이는 필수다.
플래티넘 티어를 달성한 후, 시즌이 끝나면 '플래티넘 엠블럼', '해당 시즌의 경쟁전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제는 플래티넘1(2900점) 일주일간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경우 2900점으로 리셋된다 즉 3000점대까지 올렸다고 해도 2900점으로 떨어질수 있다는 말이다.
3.2.5. 다이아몬드
| 티어 | RP |
| 다이아몬드 V | 3000 ~ 3099 |
| 다이아몬드 IV | 3100 ~ 3199 |
| 다이아몬드 III | 3200 ~ 3299 |
| 다이아몬드 II | 3300 ~ 3399 |
| 다이아몬드 I | 3400 ~ 3499 |
| 최소 일주일 동안 경쟁전 매치를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RP 손실이 발생합니다. | |
실력자들이 모여드는 곳.
RP가 3000 이상, 3499 이하일 경우 부여받는 티어.
배틀그라운드의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집중해서 티어를 올리고자 하는 플레이어가 많이 모여있다.[12]
일주일 동안 경쟁전 매치를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RP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II 티어 이상을 달성하고, RP 상위 500위 안에 들 경우 순위표에 표시된다.
다이아몬드 티어를 달성한 후, 시즌이 끝나면 '다이아몬드 엠블럼', '해당 시즌의 경쟁전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3.2.6. 마스터
| 티어 | RP |
| 마스터 | 3499 RP 초과[13] |
| 최소 일주일 동안 경쟁전 매치를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RP 손실이 발생합니다. | |
고인물만이 존재하는 구간.
RP가 3500 이상일 경우 부여받는 배틀그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티어.[15] 스팀 1인칭 스쿼드 기준으로 이 티어까지 도달했다면 배그 프로팀 입단 문의가 가능하여 현역 프로게이머로 뛸 수 있다.[16]
일주일 동안 경쟁전 매치를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RP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RP 상위 500위 안에 들 경우 순위표에 표시된다.
마스터 티어를 달성한 후, 시즌이 끝나면 '마스터 엠블럼', '애니메이션 네임플레이트', '해당 시즌의 경쟁전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3.3. 문제점
* 경쟁전에 관련된 문제점만 서술할 것. 게임의 전반적인 문제(핵, 총기 밸런스 등)는 PUBG: BATTLEGROUNDS/문제점 문서 참고.* 해결된 문제점은 ★표시
3.3.1. 시즌7
3.3.1.1. 팀 순위가 배제 된 점수 부여 방식★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점수 부여는 "팀 순위"+"킬 수"+"어시스트 수"로 이루어 지는데, 경쟁전 도입 첫 시즌인 시즌7에서는 “팀 순위” 대신 개인 순위가 들어갔다. 즉, 배틀그라운드 스쿼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팀 순위"는 점수 부여 대상이 아니며, 일부 무개념 유저들이 개인 순위를 목적으로 자기 팀원이 기절 당하면 고의로 안 살리거나, 살리는 것을 조건으로 트롤을 시전하는 등의 비매너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17] 솔로가 아닌 이상 스쿼드나 듀오는 엄연한 팀 게임이므로 팀플레이가 중요시 되어야 하지만 이들은 단순히 팀이 소지한 보급 총기 등의 고급 희귀아이템이 탐나서, 혹은 나머지 팀원이 전멸해야 자신의 순위가 올라간다는 것을 인지한 고도의 계산으로 일부러 팀의 사망을 방치하거나 적극적으로 죽이기까지 했다.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친구끼리 하는 것이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행위들을[18]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굳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는 것이 이런 악질 트롤 플레이어들의 변명이었다.시즌 8의 경쟁전에서는 개인순위 대신 팀순위가 반영되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3.3.1.2. 무의미한 SMS 인증
경쟁 매치 도입부터 핵을 막기 위해 SMS 인증을 거치도록 해놓았지만 안심번호를 악용하는 방법으로 중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여전히 핵쟁이들이 많다.그리고 현재는 하나의 전화번호로 여러 계정의 경쟁전 이용이 가능해지도록 변경되어 의미가 별로 없어졌다.
3.3.1.3. 스쿼드만 되는 경쟁전★
처음 출시할 때는 매칭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을 우려해 스쿼드 모드만 출시했었다. 물론 1인 스쿼드가 가능은 하지만, 인원수 면에서 확실히 밀리고 랜쿼드를 돌린다 한들 팀합이 안 맞으니 당연히 서로 친한 스쿼드보다 불리한 면이 작용한다.이런 문제점 때문에 항의가 계속되자, 결국 시즌9부터 솔로 경쟁전도 출시하였다. 그러나 아직 듀오 매치는 이용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지 출시되지 않았다.
3.3.1.4. 경기장 밖에서 사망의 자살 처리
이건 도대체 왜 프로그래밍을 이런 식으로 해 놓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부분으로 경기장 밖에서 사망[19]이 자살로 처리된다. 따라서 팀킬 또는 자폭과 똑같은 패널티가 부과된다. 어차피 힐템도 없고 차량도 없어서 자기장 밖에서 사망할 것이 자명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1등수라도 올려 보려고 있는 템 없는 템 다 끌어다가 최대한으로 버텼는데도 불구하고 결과화면에서 자살로 처리되어 오히려 점수가 대량으로 깎이는 것을 보고 있자니 그저 실소만 터져 나오는 것이다. 고의로 자기장에 뛰어들어서 죽는걸 방지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게, 프로 경기에서는 추가로 포인트를 획득할 가능성이 낮아 보일때 꽁킬이 되어 죽느니[20] 자기장에 고의로 뛰어들어 자살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지만, 경쟁전에서는 상대의 킬 포인트, 성적과는 상관없이 나 자신 또는 아군 스쿼드의 해당 판 성적만을 가지고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일부러 자살하는 선택을 거의 하지 않는다. 경쟁전이 출시된지 거진 2년 가까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이다.3.3.2. 시즌8
3.3.2.1. 강요된 관전
순위를 팀 순위로 부여하는 대신 플레이어가 죽은 후 중간에 나가면, 나갔을 시점에 전멸한 팀의 등수가 부여된다. 이 때문에 극초반에 죽더라도 온전히 점수를 얻으려면 최대 약 30분[21] 동안 아군 팀원들이 다 죽을 때까지 구경만 해야 하며, 이로 인해 총을 쏘는 게임으로 효용을 추구하기 위해 게임을 설치하고 플러스 계정 구매에 15000원을 들인 소비자들이 남들이 총 쏘는 걸 구경이나 하면서 시간만 허다하게 낭비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관전하는 것이 실력"으로서 평가되게 생겼다. 지난 시즌과는 정반대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 셈. 솔로나 솔쿼드를 하면 되지만, 랜쿼드 유저들에게는 온전한 해결을 주지 못한다. 심지어 데스캠을 보려면 3분이 걸리든 30분이 걸리든 무조건 팀이 전멸하고 그런날도 있는거지 창이 뜰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따라서 핵유저에게 죽은 것으로 의심이 되도 사실상 확인하고 신고하기보다는 신고하고 나가버리는 유저가 많아 잘하는 플레이어들이 억울하게 무고밴을 당할 확률이 올라간다.플레이어가 오랫동안 살아남아 직접 플레이를 하기 위해 짤파밍의 빈도가 높아질 것이며 에란겔의 밀베, 미라마의 델 파트론, 태이고의 터미널 등 이른바 양학존이 모든 티어에서 역으로 기피 파밍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배그 랭크 체계가 현실 세계의 개개인들의 자랑거리가 되기엔 무리가 온 2023년 현 시점에서는 티어에 따라 절반 이상이 떨어진다.
3.3.2.2. 카카오 서버 1인 2계정 제도 도입
사실상 무개념 유저들이 부담없이 트롤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다. 스팀 서버는 2계정이든 3계정이든 일단 계정을 하나당 랭겜을 하려면 플러스 계정 등록을 위해 1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카카오 서버는 PC방에서 무료이므로 빡겜을 위한 경쟁 매치와 즐겜을 위한 일반 매치의 구분이 의미 없게 되었다.3.3.3. 시즌 9
3.3.3.1. 시간대에 따라 너무 긴 매칭시간
위에서 서술했듯이 항의가 지속되자 이 시즌부터 솔로 경쟁전을 출시했다. 그러자 우려했던 매칭시간 문제가 터지고야 말았다. 이 문제는 원래부터 앓던 문제이지만 솔로 경쟁전 출시 이후 더 심각해졌다. 시간대에 따라 오버워치 1시절의 딜러 매칭 시간과 맞먹을 정도.그러나 이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인게 봇이 입장하면 되는 일반 매치와 달리 경쟁전은 반드시 사람이 64명 차야 하기에 당연히 매칭 시간이 길 수밖에 없다. 스팀 서버는 그나마 사람이 많은 아시아 서버로 변경하면 되지만,[22] 카카오 서버는 새벽 매칭 시간이 수십 분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3.3.3.2. 특정한 맵만 생성되는 매치★
시즌 9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매치당 특정한 맵, 특히 미라마만 지속적으로 3~4 매치 이상 계속 매치가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는 유저들에게 크나큰 게임 플레이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특정 맵만 번복하게 되면 유저 입장에서는 그리 좋지는 않을것이다. 유저마다 선호하는 맵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존버를 선호하거나 저격전 등 장거리 싸움을 기피하는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탁 트여있고 숨을곳도 별로 없는 미라마를 혐오하기 때문에 미라마만 계속 잡히면 흥미를 잃고 게임을 종료할 수밖에 없다.이 문제는 17시즌까지도 그대로였으며 앞으로도 변경할 생각이 없는 듯 했지만, 그나마 시즌 18부터는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의 출현 비중을 4:4:2에서 4:3:3으로 바꾸면서 비교적 공평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도 미라마가 많이 나온다는 유저는 종종 등장하는 편이며 현재는 태이고, 드물게는 에란겔이 자주 나오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까지 등장하여 문제가 더욱 복잡해졌다. 결국 근본적으로 개개인의 원하는 맵을 못 하는 것이 문제인 상황. 매칭 시간이 길어지므로 경쟁전에도 맵 선택 제도를 운영하는 건 너무 무리이므로 결국 이게 최선이다.
시즌 23 이후 3+1맵[23] 체재가 도입된 후 한 유저가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지정된 비율에 가깝게 매칭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비행기 탑승 전에 탈주하더라도 동일하게 패널티가 적용되어 점수가 크게 하락할 뿐만 아니라 경쟁전 정지까지 당하므로 원하는 맵이 나올 때까지 들낙 하지도 못 한다.
3.3.4. 시즌10
3.3.4.1. KR/JP 서버 1인칭(FPP), 솔로모드 서비스 중단
KR/JP 서버에서는 수요 부족으로 인해 시즌 10 이후로는 1인칭, 시즌 13 이후로는 솔로 경쟁전을 돌릴 수 없다. 1인칭을 하려면 위에서 언급한 방법대로 아시아(AS) 서버로 넘어가야 한다. 문제는 배틀그라운드의 모든 공식 대회는 오래전부터 1인칭으로 진행된다는 것[24]. 비록 모든 플레이어들이 대회에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펍지 측이 "경쟁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인칭 모드를 반강제로 접속하게 만들던가[25] 또는 1인칭 모드에 이벤트를 열어 유도를 하던가 또는 윈도우 시간이 한국시간이여도 AS 서버로 바로 접속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를 패치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했어야 했다.3.3.5. 시즌14
3.3.5.1. 태이고 일반전 룰셋 적용★
시즌14가 시작되며 1년 넘게 이어져오던 에란겔-미라마-사녹-비켄디 4맵 체제가 에란겔-미라마-태이고-파라모 체제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일반전 룰과 다른 경쟁전 전용 룰셋을 새로 도립한 파라모[26]와는 달리, 태이고는 일반전 룰셋을 그대로 가져오며 경쟁전의 의미 자체를 퇴색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우선 일반 게임에만 등장하는 C4와 비상호출, 게임의 형평성을 크게 해칠 수 있는 자가제세동기나 블루존 수류탄이 경쟁전에도 그대로 스폰되고, 한 번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복귀전, 심지어 자기장마저 일반전과 동일한 룰셋[27]을 가져오며 이럴거면 일반전이랑 경쟁전 구분이 왜 있느냐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애초에 경쟁전에 태이고와 파라모가 도입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만 해도 유저들의 불만은 '파라모'에 치우쳐져 있었고, 파라모 도입은 반대하지만 태이고의 도입 자체는 환영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실제로 도입된 이후 민심은 파라모보다 태이고가 더 좋지 않다.이후 한달만에 14.2 패치로 자기장 룰셋 변경, 복귀전, 비상호출, 오류공간, 비밀의방, 비상호출이 삭제되고 C4, 자가재세동기, 블루존 수류탄, 스파이크 트랩이 스폰되지 않도록 변경되며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문제는 시즌 23~24부터 경쟁전에 이 때 뺀 아이템인 블루존 수류탄, 비상 호출이 등장하게 되면서 기존 유저들 일부는 과도한 신규 피처 유입이라며 실망했다.
3.3.5.2. 카카오 서버 솔로 경쟁전 삭제
카카오서버는 솔로 경쟁 유저가 너무 없어 삭제되었다. 스쿼드나 솔쿼드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4. 관련 문서
[1] 13달러, 한화 약 15000원을 주고 구매할 수 있다.[2] 상대가 쓰러졌을 때 본인이 25 이상의 딜을 넣으면 들어가는 포인트. 기절 중인 상대에게도 25 이상의 딜을 넣으면 어시스트로 인정한다. 응용하면 킬 스틸을 당해도 기절시킬 때 25 이상의 딜을 박았다면 어시스트가 올라가므로 킬스틸을 당했다고 해서 점수 변화에 해로운 것은 없다.[3] 시즌7은 개인 순위, 우리 팀이 치킨을 먹어도 내가 극초반에 죽으면 극초반 순위를 반영해서 RP가 내려갔다.[4] 이전 사녹에서는 루트 트럭도 돌아다니지 않았다. 단, 비켄디 기차는 잘 돌아다니고 있다...[5] 청동색이며, 낙하산을 펴고 뛰어내리는 사람이 새겨져 있다.[6] 롤 기준 약 아이언~브론즈 정도다.[7] 은색이며, 마체테 2개가 엇갈린 모양이 새겨져 있다.[8] 전체 약 35%[9] 황토색 내지 어두운 금색이며, R1895 권총 2자루로 장식되어 있다.[10] 푸른빛이 도는 백금색이며, Kar98k과 M24가 올려져 있다.[11] 플래티넘에서 장식이 조금 바뀌며, 프라이팬이 올려져 있다.[12] 상위 약 4%, 9등급제 기준으로 1등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13] 사실상 ~5000 RP. 5000 RP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다.[14] 어두운 금색으로 3레벨 헬멧이 중앙으로 있으며 12시 방향부터 시계 방향으로 AKM, M249, SKS, 미니14, M16A4, M416이 펼쳐져 있다.[15] 상위 약 0.9%[16] 롤 기준 마스터 티어와 비슷한 정도다.[17] 더군다나, 이 당시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창궐하던 시기여서 한낮에도 개념없이 게임하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비하던 시기이기도 했다.[18] 가령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각임에고 불구하고 살리지 않는 행위, 기절한 사람으로부터 아이템 흥정을 조건으로 거는 행위 등[19] 즉 자기장에 의한 사망[20] 살아서 인서클할 가능성이 낮아서, 또는 최후반부 1대4 상황에서 상대에게 킬 포인트가 되어주느니 차라리 자살해서 킬을 주지 않겠다는 선택이다. 프로씬에서는 1점, 1킬 차이로 수백에서 수천만원이 왔다 갔다 하는만큼 충분히 할 수 있는 선택이다.[21] 비행기 출발부터 마지막 자기장(Phase 9)까지의 시간[22] 윈도우 시간 설정을 "UTC+8 베이징, 충칭, 홍콩 특별 행정구, 우루무치시"로 바꾼 다음 로비 재시작을 하면 아시아 서버로 넘어갈 수 있다. 문제는 아시아 서버에 말이 안 통하는 중국인과 핵들이 많다는 것.[23]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를 고정으로 두고 데스턴, 비켄디 중 하나를 시즌별 로테이션으로 둠[24] 3인칭(TPP)이 공식 대회에서 폐지된 이유는 한타를 벌일 때 수비하는 진영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수비 측은 엄폐와 동시에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을 이용해 수비가 첫 딜을 박기 쉬운데, 프로 선수들의 에이밍 실력은 모두 정상급이라 사실상 자기장의 변화에 따라 자기장에 들어가야 하는 팀과 자리를 지켜야 하는 팀 간의 불균형이 생기게 된다.[25] 실제로 비켄디는 비인기 맵이었지만 경쟁전에 강제로 편입시킨 이후 비호감도가 다소 줄어들었다.[26] 고정 차량 추가, 자기장 룰셋, 인원수 조정[27] 경쟁전 룰셋보다 자기장 설정 이후 줄어들때까지의 시간은 더 길고, 줄어드는 시간 자체는 더 짧다. 또한 데미지 역시 경쟁전보다 훨씬 약하다.